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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옹성우/황민현] 평범한 너, 평범하지 않은 나 02 | 인스티즈


평범한 너, 평범하지 않은 나

,잎련























나는 지금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워너원/옹성우/황민현] 평범한 너, 평범하지 않은 나 02 | 인스티즈

"..."




[워너원/옹성우/황민현] 평범한 너, 평범하지 않은 나 02 | 인스티즈

"..."








황민현은 여전히 내 옆을 차지해 앉아 있었고, 옹성우라는 남자는 여전히 황민현과 나를 번갈아보며 아무 말이 없었다. 왜 우리 셋이 함께 앉아 있는 것이며, 왜 아무 말도 없는지, 왜 누구 하나 움직이지도 않는지 모든게 물음표였다. 그때 황민현이 내가 마시던 커피로 손을 뻗었고, 그 손을 제지하며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넌 여기 왜 앉아있는거야?"

"..지갑 주려고."

"줬으니까 가도 돼."

"..."

"가도 된다니까?"





오늘따라 얘가 왜이래. 내 말은 잘 듣던 황민현이, 가도 된다는 말이 똑똑히 들렸을텐데도 꿈쩍을 안 한다. 설마 옹성우라는 사람 때문에 그런건가. 내가 이런 추측을 한 이유는, 아까부터 황민현이 내 앞에 앉은 옹성우라는 남자는 계속 쳐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시선이 느껴지긴 하는건지 옹성우는 싱긋 웃으며 나만 바라보고 있다.





"사장님은 '전'남친분이랑 굉장히 친하신가봐요."

"알고 지낸 세월이 몇년인데, 당연하죠. 그치 이름아."





옹성우가 유독 '전'이라는 단어를 강조해서 말하는 게, 나와 황민현의 사이에 선을 긋는 듯한 느낌을 들게 했다. 그건 황민현도 마찬가지였는지 함께한 '시간'을 강조하며 더욱 친근하게 내 이름을 부른다. 이게 말로만 듣던 남자들끼리의 기싸움인가? 둘다 웃고는 있지만, 입으로 나오는 말들에는 상대방을 공격할만한 가시가 박혀있다.





"그래도 다 지나간 시간들이니까요 뭐. 그렇죠?"

"그럴리가요, 지금도 같이 보내는 게 시간인데."

"앞으로는 제가, 사장님이랑 같이 보내려구요."

"네?"

[워너원/옹성우/황민현] 평범한 너, 평범하지 않은 나 02 | 인스티즈

"사장님한테 관심 있습니다."





끝없는 반복이다. 옹성우는 여전히 나를 보며 말하고, 황민현은 옹성우를 보며 그의 말을 끊어내듯 대답을 한다. 그러던 중 옹성우의 고백같은 말에 당황해 네? 하는 대답을 하자, 아까의 그 미소를 띄우며 관심 있습니다. 하고 마음을 전해온다. 갑작스러운 말에 먼저 반응을 보인 건 내가 아니라 황민현이었다.





"그건 내가 싫은데."

"그쪽분이 무슨 상관이실까요?"

"제가 이름이 좋아하거든요."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들으니 조금 느낌이 다르긴 했다. 서로의 마음을 의도치 않게 알게 된 두 남자는, 아까보다 더 살벌해진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다. 왜 내가 자리를 피해야될 것 같지..? 타이밍 좋게 울린 핸드폰을 확인하자, 진상 손님 가셨다며 얼른 오라는 성운오빠의 연락이었다. 큰 고민 없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와 동시에 두 남자의 시선도 나에게 옮겨졌다.





"어디가?"

"일하러."

"아, 잠시만요."





황민현이 약간 커진 눈으로 어디가냐 물었고, 자켓을 툭툭 털며 일하러 간다고 답했더니 옹성우가 잠시만요 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우뚝 선 모습을 보니 새삼 키가 크구나 싶다. 황민현도 키가 큰 편인데 둘이 비슷할 것 같다.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낸 옹성우는 나에게 명함을 하나 건넨다. 그 명함에는 파란 지붕의 그림과 경호 옹성우 라고 쓰여있었다.





"..경호원이에요? 대통령?"

"네. 나름 공무원입니다."





오.. 새삼 달라보인다. 내가 놀란 눈치를 보이자 은근 뿌듯해하는 모습이 웃기기도 해서, 살짝 웃고 명함을 주머니에 넣었다. 원래 명함은 주고받는게 예의인데, 성운오빠에게 독촉전화까지 와서 급히 먼저 가볼게요! 하고 카페에서 나왔다. 하여간 오빠는 성질도 급해.
























"어어 나 다왔다 들어간다!"





야 빨리와- 하는 소리만 계속 하던 성운오빠는 내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그제서야 전화를 끊는다. 하여간 내가 사장인지 오빠가 사장인지 모르겠다. 저렇게 급 버럭버럭 하는데 키가 비슷해서인지 그냥 귀엽다.





"오늘 안경 썼네?"

[워너원/옹성우/황민현] 평범한 너, 평범하지 않은 나 02 | 인스티즈

"너가 쓰라며."

"응. 바보같아서 귀여워."

"아 야!!"





마른 수건으로 컵을 닦다가 장난스러운 내 말에 또 버럭한다. 역시 하성운은 놀리는 게 제맛. 아유, 귀청 떨어질라. 오빠를 뒤로 하고 라운지를 둘러보러 갔다. 다행히 지나치게 시끄럽거나 삼촌들이 없어서 딱히 할 일은 없었다. 다시 성운오빠에게 다가가 아까 왔던 진상손님에 대해 물었다.





"아까 누구 왔어?"

"예전에 그, 너 한참 찾던 덩치."

"아. 성깔 드러운 삼촌이구나."

"그 놈한테도 삼촌이라고 할 필요는 없지 않냐?"





따지고 보면, 그 삼촌은 가품을 가지고 거래하려다 나 때문에 무산된 사람이니 친근한 명칭으로 부르기엔 좀 그런 감이 있었다. 잡히면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 일이고. 다른사람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식겁하며 겁이 안 나냐고 물어오지만 워낙 흔히 있던 일이라 위험불감증이 생겨버린건지 아무렇지도 않다. 여태 이런 일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황민현이 알아서 잘 처리해줬기도 하고.





"에이 괜찮아. 맨날 황민현이 다 치워줬어."

"이번에도 해준대?"

"..."





역시 팩폭 장인답다. 그만큼 나를 걱정해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러고보니 아직 황민현에게 그 삼촌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 까먹은건가. 다음에 만나면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무슨 일이야 있겠나 싶기도 했고. 태평한 내 태도에 오히려 성운오빠가 역정이다.





"됐어됐어. 괜찮아."

"넌 진짜 겁이 없냐!"

"그렇게 걱정되면 나 집에 좀 데려다 주던가?"






절로 미안. 소리가 나오게 하는 표정이다. 참내, 누가보면 정말 못 할 소리라도 한 줄 알겠다. 오빠 그렇게까지 정색할 필요는 없잖아. 내가 너한테 그런 말을 한다고 생각해봐. 아..미안. 야 넌 또 뭐야! 한참 성운오빠와 투닥거렸다. 별다른 일이 없으면 바에는 항상 잔잔한 분위기만 가득해서 지루하다. 그나마 오빠를 놀려먹는 시간이 즐겁다.





"아 드디어 마감..!"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 매니저님?"





어느새 마감시간인 새벽 2시가 다가왔고, 손님들도 서서히 나가는 중이다. 한 것도 없는데 피곤함이 몰려온다. 나보다 더 좋아하는 듯 한 성운오빠에 시비를 걸자, 나 지금 예민하니까 건들지 마. 하는 표정으로 나를 째려본다. 나도 한 성격 한다면 하는데, 이상하게 예민미 가득한 오빠에게는 그 성격을 잘 내세우질 못하겠다.





"나 먼저 갈게!"

"내일은 일찍 와라!"





성운오빠에게 힘차게 인사를 하고서 밖으로 나오니, 어김없이 어두컴컴하다. 이렇게 어두운데도 밤을 즐기는 사람들은 분명 있다. 반쯤은 정신을 놓은 듯한 사람들을 뒤로 하고, 얼른 택시를 잡아 집으로 향했다. 차도 별로 없어 금방 도착했고, 옷을 갈아입고 나서 화장을 지우려는데 귀신같이 황민현에게 전화가 왔다.





"어. 왜."

'집 들어갔어?'

"응."

'그래. 얼른 씻고 자.'





황민현은 내가 바를 언제 끝내고 언제 집에 들어오는지 귀신같이 알고 매일 집에 잘 들어왔는지 묻는다.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받으며 머리를 묶었다. 얼른 씻고 자라는 말에 알겠다고 대답을 하고선 끊으려는데 황민현이 다급히 나를 부른다.





'이름아!'

"응."

'너 그.. 아까 그 남자한테 연락 했어?'

"그건 왜?"





왜 궁금하냐고 묻자 아 뭐.. 하며 말을 얼버무리는 황민현이다. 사실 황민현의 감정을 생각해보면 이런 궁금증이 드는 게 당연하다. 그래도 내가 굳이 그 물음에 대해 답해줄 의무는 없다고 생각했다. 좀 너무한가 싶다가도, 그럼 끊을게. 하는 황민현의 목소리에 응 하고 입을 다문다. 뭔가 오묘한 기분이 들어, 화장을 지우며 함께 지워버렸다. 아직은 깨닫고 싶지 않다. 이게 무슨 감정인지.









































------------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제가 사실 1화를 올릴 때까지는 남주를 못 정했는데, 드디어 어제 정했습니다!

(두근)

초록글과 추천,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암호닉 신청은 []괄호 안에 해주세요!


☆★

녤뭉/사용불가/포로링/기림/꾸까/마이옹/참새랑/고막남친/개안하다/박쏠로/황쁘/만두/딥러블리/쑤쑤/우짹/숮어/녤피치/월이/하구름/정태풍/라온하제/윙꾸/용콩벌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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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황쁘에요!!!!!!!!
6년 전
독자2
바로 달려왔습니다 미년이 좋아하는데도 전남친이라 막 들이대지도못하는거보니까 맴찢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울밈년행복하게해주세여..
6년 전
잎련
황쁘님 안녕하세요! 엄청 빨리 와주셨네요..! (놀람) 여주와 미년이는 무슨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차차 풀어낼 예정이니 다음 편도 기대해주시고 오늘도 와줘서 고마워요!
6년 전
독자3
윙꾸예요~~~~
꺄~~ 씻고 왔는데 신알신 울려서 넘 좋았어요 ㅎㅎ 작가님 제가 이런 삼각관계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궁,,,❤️ 우선 저는 어남황으로 굳힐게요...!.!!!!!!!! 민현이랑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먼가 짠내가 ㅠㅠㅠㅠ 잘 보구 갑니다

6년 전
잎련
윙꾸님 안녕하세요! 삼각관계..저도 참 좋아하는데여..ㅎ..❤️ 윙꾸님은 미년이에게 한표를 주셨군요! ㅎㅎ 민현이와 여주와의 관계도 차차 풀어나갈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보러 와줘서 고마워요!
6년 전
독자4
녤뭉이에여!!열일하시는거 아닙니까 작가님ㅠㅠ남주가 누굴지 궁금해여!민현이였으면 좋겠다 싶었는데궁금해요ㅎㅎ작가님도 얼마 남지 않은 주말 잘 보내시고 수고하세오 사랑합니다 작가님?
6년 전
잎련
녤뭉님 안녕하세요! 열일이라니요..! 항상 더 빨리 와야 하는데 하는 생각 뿐이에요ㅠㅠ 기분이 좋아지는 댓글이네요 ㅎㅎ 녤뭉님두 주말 잘 마무리하시구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5
안녕하세요..! 혐생을 뿌리치고 왔는데 작가님 글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흑흑 절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보리]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아시죠 이번엔 어남황이라는거요 (속닥 요즘 날씨 추운데 따뜻하게 입으시구 감기조심하세요!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잎련
보리님 안녕하세요! 당연히 기억하죠! 보리님도 미년이한테 한표를 주셨군요 ㅎㅎ 독자님들 반응 보는거 은근 재밌네요 ㅋㅋㅋㅋ 보리님두 감기 조심하시구(저는 이미 걸렸다 나았지만)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오늘도 보러와줘서 고마워요!
6년 전
독자6
[군밤]으로신청이요..
아진짜이런글너무좋아요..꺄진짜작가님너무사랑해요..제맘아시죠ㅠ?항상잘보고있어요?

6년 전
잎련
군밤님 안녕하세요! 제 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초면이지만) 정말 사랑해용!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좋네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
꾸까에욤!! 크 작가님 열일 빰빰!! 삼각관계 좋아야~ 남주가 누군지 매우 궁금해요ㅠㅠ 작가님 감기 조심하쌔욤!!!!❤️❤️
6년 전
잎련
꾸까님 안녕하세요! 열일까지는 아니지만 빨리오려고 노력했습니다..! 삼각관계 저도 참 좋아합니다..^^* 남주가 누군지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꾸까님도 감기 조심하시구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6년 전
독자8
쑤쑤입니다!!!
아아 더 짜릿하게 해주신다더니 정말 완조니 성공이잖아요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 남주는 과연 누굴까요?! 기대하면서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당❤️

6년 전
잎련
쑤쑤님 안녕하세요! 성공했다니 아주 뿌듯하군요 (뿌듯) 남주가 누구일지 서서히 드러나겠죠? ㅎㅎ 오늘도 봐쥬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6년 전
비회원3.125
안녕하세요!
작가님 작품을 오늘처음봤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
민현이는 귀엽고ㅠㅠㅠㅠ성우도 좋은데ㅠㅠㅠ
벌써 남주를 정하셨다뇨ㅠㅠㅠ
안돼요ㅠㅠㅠ그럼 저는황파할게요 ㅠㅠㅠㅠ
저 스포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살짝 알려주실수있나요? (찡긋)
암호닉 신청되나요 된다면 [하핫종현]
으로 할게요!!! 작가님 마지막으로 사랑합니다❤

6년 전
잎련
하핫종현님 안녕하세요! 제 작품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주 스포는 비밀이에요 (찡긋) ㅎㅎ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사랑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9
안녕하세요 만두입니다!!! 아 이런 분위기 좋아요 좋아 아주 좋아요 신알신 떠서 바로 왔습니다 ㅠㅠㅠㅠ 크 ㅠㅠㅠㅠ
6년 전
잎련
만두님 안녕하세요! 만두님이 좋아해주셔서 저는 더 신이 나서 글을 잘 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보러와줘서 고마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10
숮어입니다! 옹성우 황민현 기싸움 장난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구름이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 글 잘 봤습니다!
6년 전
잎련
숮어님 안녕하세요! 남자들의 기싸움이란..(흥미진진) ㅋㅋㅋㅋㅋ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11
라온하제에요!! 오오오오삼각구조 너무 좋아여자까이뮤ㅠㅠㅠㅠㅠ 잘읽았습이다!!
6년 전
잎련
라온하제님 안녕하세요! 삼각관계 저도 참 좋아합니다..*^^*.. 오늘도 보러와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2
정태풍입니다! 남주를 벌써 정하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해서 눈물을 흘린다 .....☆) 완결나는 그날까지 작가님과 함께하겠습니다ㅠㅠ
6년 전
잎련
정태풍님 안녕하세요! 남주는 이미 제 맘속에서 꽁꽁..! ㅋㅋㅋㅋㅋ 완결까지 꼭 함께해요! 오늘도 보러 와줘서 고마워요!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3
포로링이에요 작가님!! 점점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지는 느낌..! 그리고 경호원 성우라니..상상만으로도 코피 퐝..ㅎㅎㅎ다음화가 더 기대되네요❤
6년 전
잎련
포로링님 안녕하세요! 이번편을 올리면서 고민을 조금 했는데 흥미진진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호원..수트..검정수트..이어폰..옹성우..(쌍코피)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23.211
박쏠로에요 자까님♡3♡ 삼각관계 너무좋습니다 ,,,(흐뭇 원래 사랑은 고난과 역경이 있어야 보는맛이 있지 않겠습니까아!!!! 남주를 누구로 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주가 선택하지 않은 남정네는 제가 보쌈해가는걸로,, 흐흫ㅋㅋㅋㅋㅋㅋㅋ///(도망
6년 전
독자14
사용불가입니다!
아 전 그삼촌분때문에 중반부부터 계옥 가슴쫄렸어요ㅜㅜ엉엉 새가슴독자라ㅜㅜ

6년 전
잎련
사용불가님 안녕하세요! 삼촌들.. 좋은 삼촌도 있고 안좋은 삼촌도 물론 있기 마련이죠.. 여러의미로 짜릿하게 만들어드릴게요 ^^* 오늘도 보러와줘서 고마워요!
6년 전
독자15
하구름입니다! 경호 옹성우라니.. 경호라니ㅜㅠㅜㅠㅜ 경호ㅜㅠㅜ 누가 남주가 될 지는 몰라두 전 다 찬성입니다ㅜㅠㅜㅠㅠ 두명이여도 좋아요ㅜㅠㅜㅠ 아직 2화인데 벌써 재밌어요♡♡
6년 전
잎련
하구름님 안녕하세요! 성우가!! 경호원!! 검은수트!! 이어폰!! 코피팡!! 남주가 두명이면 ㅋㅋㅋㅋㅋ 여주가 희대의 나쁜 여자가..! 이미 제 머리 속에선 난리가 났지만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6
딥러블리에요!! 항상 이 조합으로 삼각관계를보면 성우는 장난스럽고 귀여운 남사친으로 나오고 민현인 다정다감쏘스윗한 남사친..?으로 나와서 결국은 다 민현이랑 잘 되더라고요ㅠㅠㅠㅠ근데 약간 이 글은 민현이가 다정다감 쏘 스윗 하지만은 않은거 같고(이게 더 좋음)성우도 마냥 장난스럽고 남사친적인 매력만 있는거 같진 않아서 기대가 됩니다! 남주가 정해졌다니 .. 저는 제가 응원하는 한 사람을 마음속으로만 응원하겠습니다! ㅎㅎ그나저나 분위기+소재 제 취향저격하시더니... 성우 직업까지 저격해버리시다니ㅠㅜ 뭐 저런 멋진남자가 존재한답니까 경호원이라니.. 점점 기대가 돼요 ㅎㅎㅎㅎ 다음 편 기대할께요><좋은밤 되세요
6년 전
잎련
딥러블리님 안녕하세요! 오오.. 분석하시는게 대단하세여..! 뭔가 멋졍.. 이러면서 읽다가 괄호 안에 이게 더 좋음 보고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꼼꼼히 읽어주시는 것 같아서 감동이에요! 더 열심히 써야겠습니당 오늘도 보러 와줘서 고마워요 좋은 밤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7
[뿜뿜이]로 암호닉신청할게요!!전남친인 민현이랑은 왜 아직도 같이 다니는건지 궁금해지네요..그리고 성우의 등장ㅇ도 기대되요!!
6년 전
잎련
뿜뿜이님 안녕하세요! 민현이의 일을 왜 도와주고 있는 것인지도 차차 풀어나갈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물론 성우와의 이야기도 재밌어질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8
마이옹입니닷
저렇게 좋아하는데 민현이와 헤어지게 된 이유가 뭘까요ㅜㅜㅠㅜ 여주도 감정이 조금은 남아있는데 애써 무시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ㅠㅠ 성우도 대통령 경호면 평범한 사람은 흠 아니군용!! 뭔가 제기준 비범한ㅎㅎ.. 여주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민현이와 성우 두사람 모두 지켜줄 수 있을만한 사람들이네요!! 비록 그 방식이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요ㅎㅎㅎ 빨리 돌아와 주셔서 기뻐요!!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당 작가님!! ^♡^

6년 전
잎련
마이옹님 안녕하세요! 민현이와 여주는 왜 헤어졌을까요..! 뭔가 제 글 속의 캐릭터들을 날카롭게 분석해주신 것 같아요..! 다들 여주를 구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죠! 오오..(감탄) ㅋㅋㅋㅋㅋ 성의있게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빨리 오도록 노력해 볼게요ㅠㅠ 감사합니다 !! ^♡^
6년 전
독자19
윽......댜까님 너무 슈스ㅠㅠㅠㅠㅠ 암호닉 [댄싱쥬스] 로 신청해요!!!!
벌써 저렇게나 많은 암호닉이.....!!!!
아무튼 이번 작품도 대박 냄새가 납니다❤
ㅠㅠㅠㅠㅠㅠ조직물에 치이고 작가님 글솜씨에 치이고가요ㅠㅠㅠ!!!

6년 전
잎련
댄싱쥬스님 안녕하세요! 또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슈스라뇨..! 아이고 부끄러워라.. 댄싱쥬스님이 만들어주신 ㅎㅎ 슈..스..ㅎ.. 대박 냄새가 난다니 감동이에요ㅠ 앞으로 개안즈에게 치이도록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오늘도 고마워요 ♥
6년 전
독자22
ㅠㅠㅠㅠ당연히 작가님가는데 따라가야죠❣
벌써부터 작가님때문에 개안즈에게 치일 생각하면 벌써부터 심장이 멎는 소리가...ㅠㅠㅠㅠㅠ
앞으로도 항상 같이 응원하면서 갈게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0
세상에 둘 다 여주를 ... 삼각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민현이랑 무슨 일이 있던거죠 ...! ㅎㅎ재밌어요
6년 전
잎련
안녕하세요 독자님! 세상에마상에 개안즈와의 삼각관계..!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더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보겠습니다 댓글 고마워요!
6년 전
독자21
참새랑입니다, 작가님! 성우.. 경호원이요?.. 아니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우니 기여워어ㅓㅓㅓㅓ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잎련
참새랑님 안녕하세요! 네 옹성우 경호원이요^^ 검정수트.흑발.이어폰.코피팡입니다. 우리 작소셍.. 너무 아껴서 집어넣었어요.. 넘 귀여운 생물체야... 다음화도 열심히 써올게요!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23
[기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진짜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성우도 좋지만, 민현이가 조금 더... ㅠㅠㅠㅠㅜㅠㅠㅜㅜㅠㅠ
6년 전
독자24
월이에요!!!
제가 너무 늦게 왔네요ㅠㅠㅠㅠ 근데 민현이 역시 여주에게 아직 마음이 있는거겠죠??? 근데 여주 반응을 보면 또 무슨일이 있던거같고 그리고 성우 대통령경호라니.... 너무 멋있는거 아닙니까?!!!

6년 전
독자25
헐 남주가 정해졌다니 더 기대돼요!!!!!!! [뷔밀병기]로 암호닉 신청해요❤
6년 전
독자27
민현이랑 여주랑 왜 헤어졌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남주가 정해졌다니 기대돼요!!!!!!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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