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하.............그렇게........식당에 셋이 ★입★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기 시작함..............
갑자기 아버지가 쓰러졌다고 하고 도망갈까.........아시발, 아무리 내가 불효자래도 그래도 우리 아부지를 팔순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변백희가 쓰러졌다고 할까?...............아, 변백희 존나 건강해서 그럴 일 따윈 없음.........
4인용 테이블에 앉는데 시발, 크리스가 자기 옆에 앉으라고 해서 앉아서 맞은편은 박찬열이었음 ㅡㅡ
짜증나 진짜 음식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수도 없게 먹게 되겠구나......그러면서도 우린 서로 째려보는걸 멈추지 않음..........
어디 누가 이기나 해보자 시발!!!!!!!!!!!!!!
우리 셋다 그냥 간단하게 스테이크 썰자고 메뉴판 고르고 있는데 갑자기 박찬열이 존나 기침함 우헷헥헿ㅎ우헿!
?...........뭐지..............
우리 둘이 메뉴판 보다가 말고 놀래서 걔 쳐다보니까
"아하하, 팀장님. 제가 오늘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아무것도 못 먹고 일찍 들어가 봐야 할것 같아요...우엧헥!"
이러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아주 지랄을 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내가 비친듯이 비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되도 않는 발연기를 우리보고 믿으라고? 그랬더니 크리스도 좀 화가 났나봄
"찬열씨 아까 점심 때 순대국밥은 잘 먹었잖아…."
저렇게 말하니까 아무 말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꼬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거기서 인턴을 할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학생 인턴이구나..............좀 새삼스러웠음
그렇게 되게 어정쩡한 분위기로 주문까지 마침........셋 다 스테이크 똑같은 거로 시키고 기다림........스테이크 이게 얼마만의 스테이크냐ㅠㅠㅠㅠㅠ......
크리스가 계속 마음에 들진 모르겠다면서 얘길 이어나가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해서 그냥 계속 대꾸해주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은 혼자 짜게 식어감..
ㅉㅉ.........여친도 있으면서..........
아. 맞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아까 내 번호를 딴 요정이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헛기침을 큼큼, 하면서 얘길 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나저나. 크리스씨. 크리스씨네 전시회 앞에 있던 아까 그 카페 말이에요."
"네. 왜요?"
"거기 알바생이 좀 귀엽게 생긴 것 같더라구요."
저렇게 말하면서 박찬열 눈치를 살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가 눈에 띄게 움찔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신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 귀. 귀여운 것 같기도…, 뭐."
"근데 글쎄 저한테 번호를 주더라구요…. 요즘 여자애들 참 적극적이죠, 안 그래요?"
목이 타는지 물 마시던 박찬열이 갑자기 목에 걸렸는지 켁켁 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떠냐 요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둥서방이나 하고...찌질하게..ㅉㅉ............
크리스는 내가 이 얘길 왜 하는지 모르니까 그냥 "와~ 백현씨 이제보니까 인기 많네요?" 이러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허세 게이지가 이제 만렙을 찍으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여자들이 좋다고 한 번만 만나달라고 매일 난리예요. 진짜 지겨워 죽겠어요~^^"
박찬열 괜히 안 듣는 척 하면서 핸드폰 꺼내서 막 만지작 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싸 이건 내가 이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겼어!!!!!!!!내가 이겼다고!!!!!!!!!!!!!!!!!!!
근데 갑자기 핸드폰으로 어디에 전화를 걸더라? 보통 전화할때 나가서 통화하고 오는데 당당하게 자리에 앉아서 전화를 검..........그러다가 전화 연결 됐는지 씨익 웃으면서 말함.....
- 어어, 수민아. 오빠야.
?????????? 이건 뭐죠???????????????
수민이는 또 누구죠???????????????????????????
- 아니, 아니. 오빠 지금 밥 먹으러 식당 왔지~ 수민이는 뭐해?
ㅡㅡ시발 이게 뭐하자는 플레이죠? 이건 지금 보란듯이 날 농락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무 짜증나서 나도 모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질러버림...
"야!!!!!!!!!!!!!!!!!!!!!!!!!!"
박찬열도 놀라고.....나도 놀라고.........크리스도 놀라고..........레스토랑 안에 있던 사람들도 다 놀라고...........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나와 버려서 갑자기......존나 민망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내가 왜그랬지...시발!
"배, 백현씨?"
크리스가 당황해서 나 부르는데.......씨발..............이건 내가 졌어........그래...내가 졌다 시방새야.........누가 봐도 질투나서 지금 화내는거 같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히 헤어진 전 남친한테 찌질하게 이게 뭐하는 짓이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창피해서
"화장실 좀 다녀올께요 똥이 너무 마려워서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자리 벅차고 화장실로 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장실 어딨는지도 몰라서 종업원한테 물어물어서 겨우 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1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존나 왤캐 무모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장실 칸막이 안에 들어가서 변기 커버 내리고 거기에 철푸덕 앉음.........시발...........자살할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찬열 때문에 진짜 되는일이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만에 갑자기 나타나서 왜 남의 인생을 망치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더 화나는 거는 그런데도 밉지가 않은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 미쳤지......
저 나쁜 새끼가 뭐가 좋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나올라고 하는데 진짜 꾹 참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찔끔 눈물은 났음)
마음을 진정시키고 나오니까 마침 주문한 스테이크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니까 또 기분이 풀어지는 듯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잘못본건가 싶은데 박찬열 표정이 뭔가.... 전하고는 달랐음 꾸리꾸리?했음
크리스가 보..볼일 편하게 봤냐고 해서 그..그렇다고 대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상 갔다 오니까 쪽팔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의 아니게 똥쟁이됨............ㅠ^ㅠ.......
그래도 눈앞에 고기도 있고 배가 넘 고파서 칼질을 함 써걱써걱
근데 크리스랑 박찬열은 많이 해봤는지 시발 존나 잘써는데 내꺼만 고기가 존나 질긴건지 안썰리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거 보더니 박찬열이 내 접시 가져가려고 손 내밀면서
"으휴, 그거 하나도 제대로 못ㅆ……."
이랬는데 옆에 있는 크리스가 먼저 자기 칼로 내꺼 썰어줌............크리스가 "뭐라고, 찬열씨?" 하고 물어보니까 "아, 아닙니다." 하고 다시 손 가져와서 자기꺼 칼질함......
뭐지.........뭔가.........기분이 싱숭생숭 했음..........옛날에 내가 뭐 만든다고 가위질 같은거 할때 내꺼 뺏어다가 자기가 해주고 그랬는데.....약간 그런 느낌?.......
자기도 민망했겠지 근데. 조그만 목소리로 "예나 지금이나…." 이러는데 크리스는 못듣고 나만 들음.....
..............멍하니 고기 써는 것만 보는데 크리스가 웃으면서 "다 썰었어요. 이제 드세요." 이러는데.......고맙다고 하고 고기 입에 넣음..............
그 와중에 고기는 맛있음ㅠㅠㅠㅠㅠ.....잉잉.....
오늘 너무 많이 쓴것같군? ㅇㅏ 닌가? 다음번에 더 이어서 쓰도록 하지 ㅃr 이 ㅃr 이!!!!!!!
♡♥^~^♥♡ |
두둥 안녕하세요 로션임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글은 새벽에 잘 써지는 거 같아요.......뭔가 지금 몽롱한 상태에요......zZ....... 근데 쓰다보니 크리스만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쯤되면 눈치챌 만도 한데.....전혀 모르는 우리 얼간이 크리스................... 내가 이런 쓰니라 미안해....크리스......널 조아해..........ㅁ7ㅁ8 근데 쓰다보니 백현이도 불쌍하고........박찬열도 불쌍하고.....다 불쌍해...... 그리고 잠시 기억 속에서 잊혀진 우리의 카디............ 곧 데려올게요......너네도 고생이다...... 아참.....어제 아육대는..........흑!!!!!!!!!!!!!! 어서 고화질이 팍팍 뜨길.....사랑해 얘들아...........메달 축하해.......엉엉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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