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헛, 그대들을 위해서 제가 텍파를 정리해왔어요!
살짝살짝 수정된부분있고요
그리고..
흠흠,
현성이들의 씬..씬이...
쿵떢쿵떢
아힣흫햏
있땁니닼ㅋㅋㅋㅋ
아잌,
텍파원하시는 그대들 댓글에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대들!!아잌아잌
다음작스포 |
다음작은 제가 고1떄, 팬픽이란것을 처음 썻을때 쓰다가 실패해서 내린 작품입니다. 흐흫 주제는 전투물입니다. 6.25전쟁을 배경으로 했죠 흐핳핳 사실 다른 그룹을 배경으로 썻던거라 전체적인 내용수정이 필요할것같아요... 물론, 아직 완성은 못했답니다ㅜㅜ 곧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대들! 연재텀은 길것같아요..
맛보기
-치이익 치직 알립니다... 치지직 오늘 새벽 북한의 남침이 있었습니다...치지직.. .... 국..들은... 대.... 하시기... 이상... .다... 치지직...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한국전쟁의 비극이 시작되었다.
"어무이.. 어무이!! 눈쫌 떠봐라!! 떠보라꼬!! 어무이!!"
"호원아!! 이호원!"
"우현아, 어카노? 우리 어메가.. 어메가... 흐... 씨발..."
"이호원 정신차리라! 이라믄 어무이가 좋아하시것나!"
"그라도..! 어무이!!! 흐어...어무이...끄윽..흐..씨이발..."
"호원아.. 정신챙기라 자슥아! 어무이 빨리 묻어드리고 우리도 언능 가야할꺼 아이가!"
"어메만 두고 어쩨가노! 내는 안갈랜다!!씨발 니나가라!"
"미칫나 이게! 어메가 그걸 바랄꺼 같나! 니만 슬픈줄아나 새끼야! 니 어메지마는 내 어메도 됬다이가!! 우리 아부지 어무이 돌아가셨을때 거둬주신게 너거 어무이신데!! 내는 안슬픈줄아나 새끼야!!!! 그라닌까 제발 정신좀 챙기라꼬!!!!!! 이호원!!"
"흐으..씨발.."
"가자, 어무이 모셔라 양지바른곳에 묻어드리고 가자...."
북한군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인해 호원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말았다. 우현의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힘들어하는 우현을 거두어준 우현의 오랜친구 호원의 어머니셨다.남편을 일찍이 여위고 홀로 호원을 키우며 힘들게 사셨던 호원의 어머니이지만 그 누구보다 밝고 마음이 따뜻하셨던 분이셨기에 호원과 우현은 세상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북한군은 물밀듯 밀려오고 있는 상황에서 우현마저 넋을 놓고 있다가는 호원과 우현 또한 목숨을 잃을것이기에 냉정을 유지해야만하는 우현이였다. 자신을 거두어주신 호원의 어머니에 대한, 자신의 어머니이기도 한 분에 대한 보답은 호원을 옆에서 잘 보살펴주는것이라고 생각하는 우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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