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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현]대인공포증있는 너와 변백현 (부제:백구)

 

 

 

암호닉*^^*

초코칩* 공주* 아이* 딸기라떼* 배큥* 윤아얌* 하린* 세훈* 궁금이*가지*모카*고추장*군밤모자*소희*해바라기*메가톤*츄파츕스*팬더*원룸디스코       

 

 

 

 

 

 

 

 

 

 

 

 

 

 

 

 

 

 

 

 

 

 

 

 

 

"여보세ㅇ.."

 

"여보, 자기!"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여보를 여보라고 내가 부른다는데 니가 뭔데 참견이야"

 

"나 오늘 너 스팸차단 할게"

 

 

"아,잠깐만,안돼!는 무슨, 오늘 학교갔다 바로 갈테니까 먹고싶은거 생각하고있어 자기야"

 

 

 

 


백현과 사귀게 된 이후 학교에 가던지 어딜 가던지 삼십분에 한번 꼴로 전화를 해서 보고싶다느니,먹고싶은건 없냐느니
핸드폰에 불이 날 지경이였어
애칭도 여보,자기,허니,애기,강아지 등등 백현의 기분에 따라 시시때때로 변했지
물론 너도 백현의 전화가 좋고 백현과 떨어져 있으면 보고싶었지만 언제 울릴지 모르는 벨소리 때문에 핸드폰을 계속
안고 있다시피했어

 

 

 

"우리강아지! 잘있었어?"

 


"그럼 잘있지 못있냐"

 


"잘있었으면 뽀뽀"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백현의 활기차게 너의집문을 열고 들어왔어
그리고 잘있었으면 뽀뽀하라며 입술을 들이미는 백현의 입술을 손바닥으로 밀며 손씻고 밥먹을준비하라며 화장실로 밀었지

 

 

 

변한게 많으면서도 변한게 없었어 백현은 여전히 너의집에서 저녁을 먹고 주말엔 너의집에서 살다시피했지
변한건 숨겼던건지 아니면 생겨난건지 모를 백현의 넘치는 애정표현을 하루종일 받아내고 있다는 것과 ..

 

 

 

"자고갈거야"

 


"안돼"

 


"자고!!!갈거야!!!"

 


"안된다고했다"

 


"몰라 안들린다 안들려 야 ㅇㅇㅇ안들려 나귀안들려 오늘 자고가야 될거같아"

 

 


자고간다고 떼를 쓴다는 것 정도?
하루에 한번씩 밤이 되면 집에 보내려는 너와 자고가겠다는 백현이 사이에서 한바탕 전쟁을 치루곤했어
이 전쟁에서 이기는 사람은 주로

 


"그럼 오늘만이야"

 


"아싸! 빨리 이불줘 옆에서 잘거야"

 

 

백현이 였어

 

 

 

 

-

 

 

 

 

 

 

-

 

 

 

 


-

 

 

 

 


"야 이건 좀 너무하지않냐 진짜 숨도 못쉬겠다"

 

 

"잘만쉬는구만"

 


백현이는 너에게 팔베개를 하고 꼭 끌어 안고 한쪽 다리까지 너의 다리에 턱 올려놓았어
버릇인지 너를 끌어 안기만하면 한쪽팔은 쉴새없이 너의 등을 쓸어내렸지
너도 백현이 등을 쓰다듬을 때면 괜히 기분이 좋아져서 더 백현에게 파고들었어
그걸 아는 듯 오늘도 니가 품에서 빠져 나가지 못하게 등을 쓸어내렸어

 


"여보"

 

"진짜 대답하기 싫게한다"

 

"자기야"

 

"아, 왜"

 

"우리 같이 사는건 어때?"

 

"꿈도 꾸지마"

 

"그래그래 결혼하면 같이 살자"

 

"너랑 결혼 안할건데 골고루만나봐야지 한명만 만나면 어떡하냐"

 

"요 입입입!"

 

 


백현이 손가락으로 너의 입을 툭툭쳤어
평소에도 백현이는 니가 결혼안한다 다른남자만난다 이런말에 굉장히 민감해했지
지금도 입을 툭툭치는 표정이 불꺼진 방안에서도 굳어있는게 보지않아도 보이는 너는 백현이 삐지기 일보직전이라는 걸
알고 백현의 가슴팍에 머리를 부볐어 일부러 백현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는 너였지
그런 너의 모습에 백현도 더 뭐라고 하지 못하고 한숨을 쉬면서 너의 정수리에 턱을 올렸지

 

 

 

"나 강아지 키울거다"

 

 

"진짜? 왜 지금 말해!"

 

 

"지금 말하려고 계획하고 있었지"

 

 

"근데 갑자기 강아지는 왜?"

 

 

"찬열이네 강아지 새끼낳았대서"

 

 

"아, 진짜 좋아 빨리데려와라"

 

 

"내일 데리러 갈거야"

 

 

"이름 지어야돼 이름!"

 

 

"또 흥분한다"

 

 

"아!빨리!백구어때 백구!"

 

 

"하얀애가 아니면?"

 

 

"그래도 백구!"

 

 

"그래그래 이제 자 내일 피곤해"

 

 

"잘자 백현아"

 

 

"예뻐 우리애기 잘자"

 

 

백현이 머리를 쓰다듬는 것을 느끼면서 잠에 드는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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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을 뜨니 보이는 건 백현의 가슴팍이였어

백현이 어젯밤 오늘 강아지를 데리러간다는 말에 기대에 부풀에 잠에서 깬 너는 일찍 눈이 떠졌지

백현을 깨울까 하다가 요새 과제다 뭐다 피곤해 하는 것 같아

그냥 가만히 백현의 가슴팍에 얼굴을 더 묻는 너야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

 

"깼어?"

 

"졸려 더 자자"

 

"난 안졸려 지금 열시야!"

 

"괜찮아 더 자"

 

"백구.."

 

니가 조용히 백구..하며 읊조리자 백현은 너를 더 껴안았어

어깨가 들썩거리는 걸 보니 웃는 모양이었지

 

 

"왜 웃어"

 

"아 진짜 귀엽다 강아지 데려오지말까봐 니가 훨신 귀여운데"

 

"안돼 절대 안돼 백구 데려와 그리고 나 강아지 아니거든"

 

 

강아지를 데리고 오지 않는 다는 말에 놀라 고개를 확 쳐든 너는 백현의 턱에 너의 머리를 그대로 박고말았어

너는 별로 아프지 않았지만 백현은 턱을 너의 정수리에 파묻고' 아 ,진짜 아파 돌머리냐 ' 하며 아파했지

그와중에도 너를 안은 손은 풀지 않은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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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올 때 전화해 집밑으로 마중갈래 들고 올 짐 많잖아!"

 

"됐거든요 내가 할 수 있거든요"

 

"나도 됐거든요"

 

"갔다올게 여보"

 

"얼른갔다와 "

 

 

백현이 강아지를 데리러 가고 너도 너 나름대로 분주해졌어

얼른 컴퓨터를 쳐서 강아지에대한 정보를 하나하나 검색해가면서 공부했지

 

 

 

 

"아..사람이 먹는 음식은 주면 안되는 구나...티비에서 다 먹길래 먹는 건줄 알았는데"

 

"배변훈련 잘 시켜야지 백현이는 지저분하니까 내가 훈련시켜야겠다"

 

"애기강아지는 사람손 많이 타면 안되는구나 아, 많이 만지고싶은데 백현이한테 말해줘야겠다"

 

"아..애기강아지는 그냥 사료 먹이면 안되고 몇알씩 물에 불려서 자주 먹여야 되는 거구나!"

 

 

하나하나 공부해가면서 메모지에 열심히 메모를 하고 백현을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벨소리가 들렸지

두손에 짐이 가득해 턱으로 벨을 누르는 백현의 모습이 보여 너는 실룩실룩 입꼬리가 올라갔어

 

 

 

"백구! 아, 역시 하얘!"

 

"나는 보이지도 않지 "

 

"보이지. 뭐 이렇게 짐이 많아 나부르라고 했지!"

 

"아래 짐 더있어 나 갔다 올게 일단 강아지부터 받아"

 

"우와 백구야 언니야"

 

"걔 남자야"

 

"누나야"

 

 

남자라고 하자 바로 하얀털뭉치의 강아지를 안아들고 누나야 하면서 정정하는 너의 모습에

백현이 입꼬리를 내리며 미소지으며 너의 머리를 헤집고'갔다올게'라며 다시 나갔어

 

너는 백현이 나가던 말던 눈길하나 안주고 백구라고 부르는 작고 하얀 털뭉치 강아지를 안고 어쩔줄 몰라했어

나즈막히 백구야 백구야하며 부르다 보니

백현이 이번에는 강아지용 집과 강아지 사료를 두손에 끙끙대며 들고 왔지

 

 

"백현아 애 봐봐 너무 예쁘지"

 

"내가 더 예쁘거든"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  아,근데 왜 우리집에 가져와? 너네집 에서 키우는거 아니야?"

 

"어차피 나는 평일엔 학교가잖아. 얘 아직 애긴데 혼자 있으면 외로울 것같고 또 나도 져녁부턴 여기있고 주말엔 아예 여기있으니까"

 

"아, 맞다 맞다 그렇다"

 

"그리고 몇년이따간 같이 살건데"

 

" 아, 맞다 맞다 그렇지. 야! 변백현"

 

 

니가 백구를 보면서 방심한 틈을 노려 백현이 다시 '몇년이따 같이 살건데.' 라며 은근슬쩍 말했어

백현에게 몇초간가 있던 시선은 다시 백구에게 돌아갔지

 

 

"우리 백구 누나랑 방에가서 놀까?"

 

"백현이도 방에 가서 놀까?"

 

"백구 누나랑 방에가자 우쭈쭈"

 

"백현이도 방에가자 우쭈쭈"

 

니가 백현이에게 관심도 가져 주지 않고 백구에게만 방에갈까? 라며 말을거니

백현이 심통이 난듯 혼자 너의 말을 따라하며 입술을 씰룩거렸어

이미 백구에게 푹빠진 너는 대꾸 할 생각도 하지않고 방으로 쏙- 들어가 버렸지

문가지 철컥 닫아버리면서

 

 

"백구야 너 진짜 이쁘게 생겼다"

 

"오늘부터 누나랑 같이있는거야 너데려온 형도!"

 

 

처음 보는데 어린백구가 너를 낯설어 할만도 하지만 의외로 백구는

엎드려 누워있는 너의 볼을 할짝할짝 핥으며 너에게 다가왔어

 

 

"야 강아지 너 뭐해! "

 

백구가 너의 볼을 핥는 느낌이 좋아 가만히 있던 너와 너의 볼을 핥고 있던 백구도 화들짝 놀랐지

백현이 문을 살짝 열고 들어오다가 너의 볼을 핥고 있는 백구를 안아 너와 떼어 놓았으니까

 

 

"야 왜 그래 백구한테 이리줘 놀랬잖아"

 

"얘 남자라니까?"

 

"그게 왜"

 

"남자라고 남자!"

 

"아, 근데 그게 뭐. 애기 잡고 흔들지마 야!"

 

"야 강아지  저 누나 내꺼야  알아들었어? 야 강아지?"

 

 

백현이 백구를 높이 안아들어 흔들거리면서 저  누나 내꺼야. 를연발하고 백현 손에 아슬하게 걸쳐져 있는 백구는

위험 해보였어

너는 얼른 백현에게 다가가서 백구를 안았지

 

 

"변백현 얘 애기 잖아 그렇게 높이 들면 어떡해"

 

" 와..진짜 내가 개 한테 밀렸어...와...진짜 쩐다.."

 

"백구 괜찮아?"

 

니가 백구를 안아들고 조심조심 침대에 내려놓자

백현은 잔뜩 삐져서는 방을 나갔지

너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다시 백구와 알콩달콩하게 놀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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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백구와 놀다가 아직 아기인 백구가 잠들자 슬슬 백현이 걱정되는 너야

방에서 나간지 약한시간이 지난 것같은데 아직도 마루에 있는지 아니면 집에간건지 인기척도 없었어

 

너는 백구가 깨지 않게 문을 살짝 열고 마루로 고개를 빼꼼히 내밀었지

 

"백현아"

 

백현은 마루에 엎드려 휴대폰게임을 하고있다가 니가 부르자

대답도 하지 않고 획-돌아서 옆으로 누웠어

 

 

"백현아 뭐해?"

 

"강아지랑 아주 사귀시던데 강아지랑 놀아"

 

"야 뭐야 삐졌어?"

 

"뭐? 삐져? 내가? 변백현이이? 웃기네 진짜"

 

 

 

 

일부러 과장하며 '난 삐지지 않았어'를 어필하는 백현이 였지만  너의 눈엔 그냥 귀엽게 삐진 백현이었지

 

 

 

 

"백구 때문에 삐진거야? 에이 백구는 애기라 귀엽고 또 처음만나서 낯도 가리지 않게 할겸 같이 논거야"

 

"웃기시네 앞으로 저 강아지만 챙기고 나는 안그래도 안중에없는거 더 봐주지도 않을 거잖아"

 

"누가그래? 왜 백현이 혼자 그렇게 생각해"

 

"안봐도 비디오거드...?"

 

"넌 강아지랑 이런거해?"

 

 

니가 백현의 입술에다 쪽-하고 뽀뽀를 하자 깜짝놀라 너를 쳐다보는 백현이야

너는 일부러 더 능글맞은 표정을 지으면서 '넌 강아지랑 이런거해?'라며 백현을 풀어줬지

 

이미 백현의 입꼬리가 아래로 축쳐진게 '다풀렸지만 아직도 어리광부리고 싶으니 더 해봐'라는 표정이기에

너는 엎드려 있는 백현을 뒤에서 꼭 안고

 

"이런것도 백구랑 하나?"

 

하니 백현이 고개를 숙이고 쿡쿡 웃는게 느껴지고 백현이 몸을 휙돌리고 너를 품에 안았어

 

 

"아오 진짜 이뻐가지고 삐질 수도 없어"

 

 

백구와 백현이와의 앞날이 살짝 걱정되는 너였지만 그것보다 더 기대되고 설레는 너였지

 

 

 

 

 

 

 

 

 

 

 

 

 

 

 

 

 

 

 

 

 

 

 

+우와 진짜 얘네 사귀니까 글왜이렇게 잘써져여????

필타서 한편더써버렸네요ㅠㅠ

오늘 드디어 여주의 주변 사람 아니죠~ 동물이 하나 늘었습니다!

엄청나여 대다나다!

쓰다가 너무 지쳐서 급하게 끊어버린건 모두 묻어버리도록해요ㅇㅅㅇ ㅎㅎ

역대급분량이다 모두 재밌게읽어주세여!

항상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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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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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ㅋㅋㅋㅋㅋㅋ독자님들 일등하려고 하시는거 너무귀여워요ㅠㅠㅠ워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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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ㅋㅋㅋㅋㅋㅋ작가님이 더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팡루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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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흐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달달함이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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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감사합니다!!ㅎㅎㅎ 내일월요일인만큼 달달함을 안고주무세여!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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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네!!!내일 월요일 아침부터 고등학교 반배치고사 치러가는데 가기 싫네요ㅠㅠㅠ
마지막으로 새로고침했는데 작가님 글 떠서 너무 좋았어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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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반배치고사 별거 아니예요! 그냥 편안한마음으로 긴장하지말고!! 화이팅!!
시험 편안하게 잘보시고 반배정도 대박나세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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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으앙여주너무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백구때문에삐지는백현이도너무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이커플왜이렇게사랑스러운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너무잘읽고잇어요ㅠㅠㅠㅠ오늘너무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다리고잇을께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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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사랑스럽다뇨ㅠㅠ독자님도 사랑스러워요ㅠㅠㅠ나의사라유ㅠ김사합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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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도규ㅣ엽고ㅠㅠㅠㅠ백구도규ㅣ엽고ㅠㅠㅠㅠㅠㅠ백현이도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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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독자님도귀여워요 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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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와 군밤모자에요 ㅠ.ㅠ 변백현질투봐!!!! 다 너무 귀엽다 하나같이 .. 이벙편은 신알신바로와서 일찍봐가지고 다행이다 ㅠㅠ!!!!!작가님 사랑해요 금손이다 진짜.. 분량도 역시 기대하고있던바에요^-^♥ 진짜 최고다 진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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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금손이라뇨ㅠㅠ과분해요ㅜㅠㅠ군밤모자님항상 꼬박꼬박댓글달아주셔서너무감사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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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어후 제가 더 감사드리죠 앞으로도 더 좋은소재로 글 많이 써주세요 변빠른님 제가 사랑하는거알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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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초코칩:-)
으항ㅋㅋㅋㅋ작가님 좋은꿈꾸라고 선물주신건가요!!유독 제가 자기전에 작픔을 많이보는거같아요흐흐 신기하다
저는 중간쯤에 여주가 언니야. 누나야 이부분이 왜이렇게 웃기죠ㅋㅋㅋㅋ!!.
여주랑 남주는 제가하고 싶은걸 다해보네요 저도 애인이랑 옆집에 (따로)살아보고 싶고 강아지도 키워보고싶어요 제연애 로망♡
니네둘 꼭 결혼해야된다+.+
그리고 작가님 감기조심하세요ㅜㅜ 감기가 요새 잘안낫네요!! 좋은밤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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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제가 연애로망을 모두이뤄드리고있군요!
다 하실 수 있을 거예요 ㅎㅎ (오열) 달달한 이야기니까 오늘 백현이꿈꾸세요 ㅎㅎㅎ 초코칩님 감기걸리셨나요??ㅠㅠ감기빨리나으시고요!!!안녕히주무세요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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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너무귀여워백구ㅋㅋㄱㅋㄱㄱㅂㄱㄱㄱㅋㄱㄱㅋㄱㄱㅋ삐진백현익ㅋㄱㅋㄱㅋㄱㄱㄱ너무귀여운거아니야??너가백구보다더귀여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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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백현-귀여움=0이죠 (^ 3^)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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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츄파츕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서 어떡해ㅠㅠㅠㅠㅠ 괘설레요ㅠㅠㅠㅠㅠㅠ 사귀기전에도 설레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누가 이 글에다가 꿀 발라놨나봉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ㅠㅠㅠㅠ저 우럭 진짜 짱짱 오늘은 여기다가 이불 쫙쫙펴고 자리깔고 누워서 잠들어야겠네요 ㅠㅠ 작까님짱짱 백현이도 짱짱 ㅠㅠㅠ 백구랑 백현이랑 꽁냥대는것도 보고싶어욬ㅋㅋㅋㅋㅋㅋ ㅠㅠ이젠 기요미가 셋이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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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싹싹(꿀을칠한다)네.그꿀제가칠했습니다 ㅋㅋㅋㅋ읽어주셔서감사해요ㅠㅠ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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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앜ㅋㅋㅋㅋㅋㅋ작까님 짱귀에욬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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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원룸디스코에요!! 아 진짜 너무 달달해요ㅠㅠ 둘이 이렇게 끝까지 행쇼하기를... 아! 그리고 이렇게 빨리 담편을 내실줄 몰랐어요ㅠㅠ 진짜 감사드려요! 그럼 굿밤되시고 안녕히주무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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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안녕히주무세요★읽어주셔사감사해요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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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밤에 못자겠어여ㅠㅠㅠㅠㅠ백현이 왜케 기여워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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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그래도 얼른 주무세요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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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모카입니다.
뭐죠?? 잠만여?!! 둘이 같이 잘때가 많은데ㅠㅜ 림지어 끌어안고자는데?!! 변백햔 아무런 일도 안생겨요?? 혹시 곧아라던가 곶아라던가 ㄱㅈ는 아니죠?? 물론 백련이가 ㅇㅇ이를 아끼는 맴은 너무나도 잘 알지만 서도... 아하하... 네..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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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아련)왜 모두 저의글에 불맠을 원하시나요..이거 참...한번 모닥불을 지질수도없고....이거 참..허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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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작은 양초정도라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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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훅 불면 꺼지는 촛불이라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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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 대박 궁금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쇼한 뒤 썰은 걍 사랑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 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슬슬 자야겠어여 하 넘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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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진짜달달터진다ㅠㅠㅠㅠㅠ..♡한주의시작을 작가님 글과 함께해서 햄볶는당 ㅎㅎㅎㅎ 앞으로도 둘이 알콩달콩 이쁜연애했음좋겠다 둘이서 대인공포증 잘 이겨나가길 :-D 아그리고 작가님 이번한주도 힘쇼하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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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진짜달달터진다ㅠㅠㅠㅠㅠ..♡한주의시작을 작가님 글과 함께해서 햄볶는당 ㅎㅎㅎㅎ 앞으로도 둘이 알콩달콩 이쁜연애했음좋겠다 둘이서 대인공포증 잘 이겨나가길 :-D 아그리고 작가님 이번한주도 힘쇼하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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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b아몬드d이에여ㅠㅠㅠㅠㅠㅠ 허허허허 너무 달달해서 좋아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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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가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왕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사실 내가 동물을 정말 싫어하거든요? 특히 강아지를 정말 무서워하는디 백현이랑 함께라면....♥ 열마리든 백마리든.......호랑이라도 키울 수 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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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어우 달달해라 팬더에요 팬더! 아 지짜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백현이 막 질투하는거도귀엽고 뽀뽀한번에 풀어지는거도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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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백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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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이제 막 스킨쉽은 그냥 하는군요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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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이에요백현이귀여워ㅠㅠ그리고여주연애스킬이있는데(의심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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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설레ㅠㅠㅠ백구애 ㅜㅜㅜㅜㅜ백현애 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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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메가톤입니다ㅠㅠㅠㅜㅜ이제 막 그냥 어웋ㅎㅎㅎㅎ!!!!! 사귀니까 확실히 스킨십하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햄볶네요..ㅎ 백구ㅠㅠㅠㅠㅠ저도 강아지★덧☆쿠★ 인데ㅠㅠㅠ막 새하얀강아지..S2 제스릉읍느드..ㅋㅋㅋㅋㅋㅋ오늘 또 분량폭발이네여ㅋㅋㅋㅋ행보케..이제 막 백현이질투하는것도 귀엽고ㅠㅠㅠㅠ짱귀..☆★ 아무튼 오늘도 잘 보고 가여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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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고추장이에요 아달달 터진다변백현 자기같은 백구한테 질투하는거 왜이리 귀엽냐진짜 아너무재밋당ㅋㅋㅋ 아맨날좀시간지난다음에 보는거 같아요ㅠㅠㅜㅠ 이젠 안자고 꼭 기다리고있을께요 작가닝!!!!!! 화이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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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어머참진짜이렇게진도를잘빼면내가미쳐 안미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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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뀨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쟁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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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세훈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구앙봐도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도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스킨쉽도 늘고흐흐 좋슴당~♡굴감사해요~~알랍쏘마치뿅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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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헐ㅠㅜㅜㅜㅜㅜㅠ달달해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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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하린이에요! 와.. 사귀니까 아주 진도가 팍팍 나가고 좋네요!!♥ 백구까지 키우니까 백현이까지 같이 귀여워 지고ㅠㅠㅠ 짱 달달해요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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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삐지는거ㅜㅜㅜㅜㅜㅜㅜ백구귀엽겠네요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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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ㅜㅜㅜㅜㅜ귀여워진짜 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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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이번편진짜 달달함이 절정에 다다랐네요..설레죽겠어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귀엽다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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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괘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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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진짜ㅠㅠㅠㅠㅠㅠ괘달달해ㅠㅠㅠㅠㅠ백현이도 징어도 백구도 다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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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ㅜㅜㅜㅜㅜㅜ변백혀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백구가 강아지야변백현이 강아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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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헐 여주갛먼저 뽀뽀도 해여?!?! 변백현 엄청 노력 했나봉가~? ㅋㅋㅋㅋㅋㅋ 근데 강아지ㅠㅠㅠㅠㅠㅠ글로만 읽는데 귀여워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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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구오니까 백현이가더규ㅣ요워졋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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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아잉 작가님 이럴수가 분량도 짱짱인데 게다가 얘네 사구리느라고 달달하기까지!으앙ㅠㅠㅠㅠㅠㅠ 변백현 같은남자 또없어여? 강아지한테 질투하는 이런 귀여운남자 어디없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짱짱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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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이고ㅠㅠㅠㅠㅠㅠ처음에는 아련아련하더니 지금은 알콩달콩하네여ㅠㅜㅜ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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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점점 활발하게 변하고잇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좋아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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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와:..나 진짜 설레서말도안나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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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둘이 막 그렇게 꽁냥대면 저까지 설레고 좋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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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으아 달아요 달아...글이.너무 달아..둘이 진짜 행복해보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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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야아..너네둘이아주그냥....둘만사는구나....크흫흡....달달해죽겠졍....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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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백구한테 질투느끼는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구같이 너도 귀ㅣ여움ㅋㅎ 백쿈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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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오오오 왜 둘다 사랑스러운거죠ㅜㅜㅠㅠㅠㅠㅜㅠ변백현넌이제부터변사스야변백현사랑스러움ㅠㅜㅠㅠㅜㅠㅜ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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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질투 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엽다ㅠㅠㅠㅠ이랗게귀여워두됨?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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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아 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미추어버리겠네 진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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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오세상에백현이가말따라하는거왤케기여워여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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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와진착ㅋㅋㄱㅋㄱㄱㄱㄱ완전설레네ㄱㄱㄱㄲ와낙ㅋㅋㄱㄱㅋㄱㄱㄱㄱㅋ 백구덕분에. 둘이 더 달달해졌오 아낙ㄱㄱㅋㄱㄱㄱ너무 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리만족.....하......웃프다..... 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ㄱㄱㄱㄱ더더더 ㄱㄱㅋ더 달달하게!!!ㄱㅋㄱㄱㅋ아니 지금도 너무 달달한데 ㅜ ㅠㅜ더 달달하건 쓰면....나진쩌 쥬금 ㅜ ㅜ 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저 커플 진짜ㅜ ㅜㅜㅜ너무 좋아ㅜ ㅜㅜㅠ하.... ㅜㅜㅜㅜㅜㅜ여주 적극적이아ㅓㄱㄱㄱ퀴여워쿠구구ㄱㄱㄱㅋㄱ배켜닉ㄱㄱㄱㅋ좋아하는거봑ㅋㄱㄱㅜ힝. 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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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주인공들이왜이러케귀엽대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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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솔로빙수에요ㅠㅠㅠㅠㅠ저 암호닉 바꿀까요ㅠㅠㅠㅠㅠㅠ솔로빙수로ㅠㅠㅠㅠ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변백현 이와중에 설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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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강아지 백구한테 질투하는 백현이라니여ㅋㅋ 너무 귀여워여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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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강아지둘키우네여주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귀여워가지고 우쭘ㅇ.. 이제애견카페안가도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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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귀여워ㅠㅠㅠㅠㅠ집안에 생명이.하나더 꼬물꼬물.돌아다니고있으니 여주가 좀더빨리 기운을 차리지않을까요?ㅠㅠㅠㅠㅠ내새끼 힘내라ㅠㅠㅠ그리고 변백현 귀여워죽겠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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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으아ㅠㅠㅠㅠㅠ백현이귀여워요ㅠㅠㅠ오구오구우리백현이ㅠ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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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헣마지막완전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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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1ㅣ지는거 짱귀야유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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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오아설렝포텐장착하셨어요?ㅠㅠㅠㅠㄷᆢㄷᆢ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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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사귀니까 둘다ㅋㅋㅋㅋ 귀여워져가지구는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 백현이가 백구같은 느낌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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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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