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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초코칩* 공주* 아이* 딸기라떼* 배큥* 윤아얌* 하린* 세훈* 궁금이*가지*모카*고추장*군밤모자*소희*해바라기*메가톤*츄파츕스*팬더*손성애자*정수기*원룸디스코*삐용삐용*뀨뀨루            

    

    

    

    

꺼져가는 양초인거 알져?ㅎㅎ 전 얘네데리고 모닥불을 피우진 못해여ㅠㅠ   

    

    

    

    

    

    

    

    

    

    

[EXO/백현]대인공포증있는 너와 변백현 (부제:집에오면)   

    

    

    

    

    

    

    

    

    

    

    

    

독감이 완전히 싹 낫진 않았지만 백현은 가벼운 기침만 단 채로 병원에서 퇴원했어
일주일동안 나가지말라는 백현과 니가 밥을 주고 집에서 나가면 낑낑거리며 너에게 달라붙는 백구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결국 백현이 다죽어가는 목소리로
열이 난다고 꾀병을 부리며 전화하면 눈물을 머금고 백구를 떼어놓고 병원으로 가는게 일상이 된 너는 그 누구보다 백현의 퇴원이 기뻤어
일주일동안 집이 아닌 곳에서 잠을 잔 탓에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너와 특히 밤에 열이 오르는 백현도 잠을 잘 자지 못했던건지 둘의 얼굴에는 피곤이 가득했어
백구가 반갑다고 너의 다리를 앞발로 마구긁어도 너는 안아둘 힘도 없었는지 백구의 등을 몇번 쓸어내리고 소파에 털썩주저 앉았지   

    

    

"난 진짜 집에서 잠자는게 소원이였어"   

    

"나도 진짜 병원 잠 안와"   

    

"씻고 바로 자자"   

    

"넌 집에서 잘거지?"   

    

"아니? 여기서 잘건데?"   

    

"그럼 너네집에서 씻고와. 먼저 일어나도 깨우기 없기"   

    

    

    

오랫만에 집에서 잘생각에 마음이 급해진 백현에게 집에서 씻고오라고 까지 하면서 얼른 욕실로 들어갔어
집욕실에서 물을 맞으니 확실히 병원 샤워장보다도 훨씬 마음도 편했고 몸도 더 가뿐했어
니가 머리를 말리고 몸에 바디로션까지 바르고 있으니 언제 들어온건지 몸에 베이비로션을 발랐는지 베이비파우더냄새를 풍기며 백현이 너를 안았어 
너는 빨리 잘생각에 백현을 밀어내고 로션을 쓱쓱대충대충바르고 전기장판으로 따듯하게 데워둔 이불 속으로 쏙들어가 벽을 보고 누웠어
뒤를 돌아보지 않아도 너를 눈을 쭉찢고 노려보다가 알아서 너의 뒤에 붙어서 잠을 청할 백현을 알고 있었기에 너는 점점감겨가는 눈에만 집중했지
얼마지나지 않아 너의 등에 백현의 체온이 느껴진건 말 할 것도 없었어   

    

    

"으...니가 백구 좀 올려줘"   

    

"아,싫어 올려주지마 그냥 우리둘이 자자"   

    

    

백현과 니가 거의 잠이 들락말락 할 때 쯤 백현이 너에게 오지말라고 백구에게 넉넉히 챙겨준 간식을 다 먹은건지 먹다가 싫증이 난건지 침대다리를 앞발로 긁었어
침대로 올라오려고 안달나 있는 작은 몸을 올려주려고 피곤한몸을 일으키자 백현이 너의 손목을 붙잡고 다시 자기품으로 끌어당겨 놔주지 않으려 했지만
니가 팔꿈치로 백현의 판판한 배를 약하지 않게 치자 백현이 움찔하면서 너를 놓았지
몸을 반쯤 일으켜 백구를 올려주자 너와 백현 틈을 파고 들어 너의 옆구리에 몸을 동그랗게 말아 넣었어
따듯하고 부드러운게 너의 옆구리에 닿자 너도 백구를 슬슬 쓰다듬으면서 다시 눈이 감길락 말락...하는데 백현이 백구를 들어 자기 옆에 두고 다시 너의 옆을 파고 들었어
백구도 거기에 가만히 있지 않고 다시 너의 배위로 올라가고 백현은 다시 백구를 침대 가장자리에 두고를 반복했어
너무 졸려 백구와 백현을 말리기도 귀찮았던 너는 너의 옆구리를 파고든 백현쪽으로 몸을 돌려 너에게 오고 있던 백구를 잡아 너의 옆에 두고 백구 쪽으로 몸을 돌리자 더이상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
너와 백현 그리고 백구까지 단잠에 빠졌지   

    

    

    

    

    

    

    


-   

    

    

    

    

    


-   

    

    

    

    

    

    

    

    


분명히 잠이 들었을 땐 오후1시 쯤이었던 것 같은데 느리게 눈을 뜨자 해가 지고 하늘은 새카매져 있었어
날이 흐리다 싶었는데 많이는 아니였지만 비소리까지 들리는 것 같았어
손을 위로 올려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하자 8시37분 거의 8시간을 죽은듯 잠들어 있어 밤잠자기엔 글렀다는 생각에
아직도 너의 허리를 껴안고 잠들어 있는 백현을 살살흔들자 백현은 인상을 쓸 뿐 너의 허리를 고쳐 껴안더니 일어나지 않았어
2~3일동안은 밤마다 열이 올라서 제대로 잠도 자지 못했을 백현이기 때문에 너는 낑낑거리며 백현의 손을 치우고 거실로 나갔지   

    


"백구야 누나가 못놀아 줘서 미안해"   

    

    

거실로 나가니 백구가 혼자 인형을 물고 놀고있다가 너를 발견하자 다시 쪼르르너에게 달려왔어
달려오는 백구를 받아 안고 소파에 누워 백구와 놀다보니 백현도 일어난건지 찢어질듯 입을 벌리고 하품을 하면서 또 백구가 앉아있던 쇼파를 비집고 니옆에 앉았어
언젠가부터 백현이 자꾸 자기와 너를 떼어 놓으려고 하자 백현을 나쁜사람으로 인식한건지 모르겠지만 백구는 백현이 너와 자기를 갈라놓으면 자기도 강아지라고 낮게 그르릉거리며
자세를 낮게 잡고 공격태세를 갖추는 백구 때문에 백현은 어이없다는 듯이 웃었고 너는 백구를 안아 어르고 달랬지   

    

    


"변백현 백구 좀 괴롭히지마! 너 몇살이야!"   

    

"스물세살"   

    

"....너 그냥 세살해"   

    

"근데 왜 너 백구라고 안하고 강아지라고 맨날 그래?"   

    

"강아지를 강아지라고 하지"   

    

"내가 너보고 사람이라고 안하고 변백현이라고 하잖아"   

    

"몰라몰라몰라 나도 안아줘 빨리"   

    

    

    

안아달라고 팔을 벌리고 잠투정을 하는 백현 때문에 너는 백구를 백현의 품에 안겨줬어
분명히 백현이 백구를 싫어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백구의 이름을 한번도 불러주지 않고 강아지강아지거리는 백현이 항상 신경쓰였지
백구를 품에 안겨주자 백구도 백현에 품에서 빠져나와 니 무릎으로 다시 달려왔어
너는 백구를 안아들고 오늘은 밤에 잠도 못잘 것같은데 뭘할까 생각하며 백현에게 물었어   

    

    


"우리 오늘 밤에 잠 못자겠지?"   

    

"어, 난 못자 너무 오래 잤어"   

    

"그럼 뭐 할까?"   

    

"뽀뽀"   

    

"말고"   

    

"안아주기"   

    

"말고, 영화볼래?"   

    

"그러던가 니맘대로 할거면서 왜 물어보냐"   

    

"그럼 영화는 니가 골라"   

    

"백현이 얼굴감상"   

    

"그럼 해리포터보자"   

    

"참나, 그래 니마음대로 해라"   

    

    

    


티비앞으로가 디비디를 넣고 영화에 집중하려했지만 백현은 영화에 흥미가 없는지 계속 너의 머리카락을 턱으로 톡톡찌르고 니가 머리를 들자
반대로 백현이 너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목에 얼굴을 묻고 부비적거리는 바람에 제대로 영화를 볼 수 없었지   

    

    


"재미없어"   

    

"가만있어 좀"   

    

"저거 보지말고 그냥 나랑 놀면 안돼?"   

    


백현의 말을 무시하고 다시 티비로 눈을 돌리자 이번에는 백현이 너의 볼에 입술을 꾹 눌렀다 떼고 다시 꾹 눌렀다 떼길 반복했어 
자기에게 관심을 달라는 듯 너의 주의를 끄는 것이었지만 이미 영화에 집중한 니가 인상을 쓰며 얼굴을 돌리자 그대로    

너의 입술에 입술을 누르는 백현 때문에 너의 눈이 커졌지
니가 고개를 돌릴 줄 몰랐던 듯 저도 살짝 놀란 채로 입술을 맞대고 있다가 기회를 놓칠리 없는 백현이 이내 입꼬리를 내려 웃으며 그대로 너의 입술을 한번 핥더니  잡아먹을 듯 달려 들었어
너의 손을 조물딱거리던 손가락은 점점올라와 티셔츠속으로 너의 맨허리를 살살쓰다듬었지   

    

    


"으...백현아 잠깐..."   

    

    


숨쉴틈도 없이 몰아붙이는 백현때문에 숨이막힌너는 백현의 어깨를 팡팡쳤어
그러자 백현이 잠깐 너에게 숨쉴 틈을 주다가 다시 입술을 몇번 맞대더니 입술을 떼고 턱선에서 멈춰 쪽쪽거리다가 밑으로 내려가 너의 목에서 한참동안 입술을 지분더니 곧
목을 깨무는지따끔한 느낌이 들었어
너의 목에 멈춰있던 백현의 입술이 다시 너의 입술로 올라가고 허리를 쓰다듬던 손하나가 점점 올라가 배를 몇번 쓰다듬다가    

브라까지 올라간 백현의 손가락이 브라위를 지분거렸어   

    


백현과 입술을 맞댄적은 많지만 이렇게 갑자기 오랜시간을 진하게 몰아붙이는 백현은 처음인지라 너는 눈만데굴거리면서 백현의 티셔츠 자락을 꼭 쥐었어
이대로 백현과 끝까지가도 괜찮긴 했지만 모든 처음인 여자들이 그렇듯 물밀듯이 밀려오는 불안감은 어찌하지 못해 니가 할 수 있는거라곤 백현의 움직임에 맞춰 숨소리를 내뱉는 것 뿐이였지
아무말 않고 조금 거친숨을 내뱉으며 너의 몸을 탐하고 있던 백현의 손이 브라후크로가 후크에 손을 대기 직전에 너의 허리로 손을 내려 허리를 움켜쥐고 팅팅붓도록 입술을 빨던 입술도 거친숨과 함께
떼어 지고 약간 풀린 눈이 너의 눈을 바라봤어   

    

    

    

"하..넌 내가 자제를 못하는 것 같으면 그만하라고 해야지 가만있으면 어떡해"   

    

"어, 음...꼭 그래야 될 필요 없는 것 같아서.."   

    

"진짜 미치겠네.. 나도 남자야 ㅇㅇㅇ"   

    

"아는데..."   

    

"그럼 너 나 못멈추고 끝가지 갔으면 어쩔뻔했어"   

    

"괜찮지 않나.... 넌데..."   

    

    

'넌데' 너의 마지막말을 들은 백현이 거친숨소리와 함께 막 입술을 뗐을 때와는 달리 다시 예의 그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돌아갔어
아직도 허리를 움켜줘고 있는 손이 빠져나와 너의 두볼을 감싸쥐고 입술에 쪽-하는 듣기 좋은 소리와 함께 입술을 가볍게 맞댔다 떨어졌어   

    


"그래도 다음부턴 내가 이러면 하지말라고 해야 돼 할 때 되면 내가 다 알아서해"   

    

    

아직도 멍하게 있는 너의 얼굴을 잡아 자기품안에 가둔 백현이 너의 머리를 흔들면서 작은소리로 참자참자참자를 연발하다가 결국 안되겠는지
해리포터를 틀고 너를 등지고 앉아 소파밑에서 공을 이빨로 물려고 애쓰는 백구를 끌어안고 애국가를 열창하는 모습에 너는 영화의 볼륨을 올리고 또 올려야 했지   

    

    

    

    

    

    

    

    

    

    

    

    

    

    

    

    

    

    

    

    

    

    

    

    


    

w변빠름

+저는 역시 스퀸십고자가맞는듯해여 이렇게 약불인데도 분위기를 못살리다니,..(부들부들)   

이번편은 네시간걸렸네여ㅠㅠㅠㅠ   

얘네스퀸십시키면 안되나봐여..   

렉거린것같이 계속 멈칫멈칫...   

이제 주제가 생각이 안나요ㅠㅠㅠㅠ 얘네 데리고 보고싶은 거있으시면 댓글로쏴주세요ㅠㅠㅠ   

항상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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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둘이너무알콩달콩해ㅠㅠㅠㅠㅠㅠ스킨쉽너무달달하잖아요ㅠㅠㅠㅠㅠ여주아껴주는백현이도너무설레고ㅠㅠㅠㅠㅠㅠ백현이믿는여주도너무좋고ㅠㅠㅠㅠㅠ작가님항상잘읽고잇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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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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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2222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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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초코칩이에요!!!
쪽지왔길래 뙇 봤는데 불맠이라서 잠깐 당황했어요!ㅋㅋㅋ
하지만 꺼져가는 양초라 안심했어요:-)
불맠이 싫은게 아니구요! 이번화도 매우매우 괜찮았지만 이커플 뭔가 너무 순둥순순해서 이런거 모를줄 알았어요(부끄)
백현아 너도 남자였구나ㅎ
보고싶은게있다면 뭐,이미 제가 원하는 연애로망을 보여주시고 계시지만! 그리고 항상 한편한편 달달함을 보여주시지만 굳이 있다면 완전 !엄청난! 달달함의.극치를 보고싶어요 흐흐흐
사실 전 아무편이나다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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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헤헿헤헤헤 불마크 저정도면 떼도된다고해서 떼고왔어요ㅠㅠ 저도사실 얘네한테 불이라니ㅠㅠㅠ죄짓는느낌ㅠㅠㅠ전 달달을추구하기때무네 다음편도 다다음편도 달달할예정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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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모카입니다.
이.둘에게서ㅠ보고싶은건 스킨쉽이죠. 그것돌 달달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으아ㅠㅠㅠㅠㅠㅠ달달한거ㅠㅠㅠㅠㅠㅠ오늘 보여쥬셔서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둘어올때ㅠㅠㅠㅠㅠㅠㅠㅠ 불맠보고 재거 얼머나ㅠㅠㅠ환호성을 내질렀는대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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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저정도면 불맠떼도된다고해서 뗐어요ㅠㅠㅠㅠㅎ 뭐그래도 내용은 변하지않으니깐여 헤헷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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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약불이여도 스킨십 설레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아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레죽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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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이에요아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여주질투하는거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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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백현이가 여주질투는 항상하고있지않나여??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세륜백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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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백구이자식스킨십좀보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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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컄ㅋㅋㅋㅋㅋㅋㅋ크헠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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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껴주는 백현이라니...심장어택...설렌다 항상 이런 꿀떨어지는 글 써주시는거 감쟈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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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저도감쟈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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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근데 이정도면 불마크 안달아도 될텐데...아니라면 천일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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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아.정말요?? 공지보고왔는데사실저도계속고민했ㄴ데ㅠㅠㅠ경고먹을까봐요ㅠㅠ그럼저도 천일염처럼 불맠떼고올게욯ㅎㅎㅎ헤헤헤헿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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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삐용삐용이에요ㅜㅡㅠㅠㅠㅠㅠㅜㅠㅠㅠ암호닉목록에 안올라가있네요ㅇㅜㅠㅜㅠㅠㅠㅠ흐어ㅇㅜㅠㅠㅠㅠㅠㅠㅇ그나저나 백현이 여주 아껴주는 모습 너무 예쁘다ㅠㅠㅠㅠㅠㅠ..심장이 나댄다..☆ 두근두근하다 아마도 난 오늘 잠을 못잘듯하다...ㅁ7ㅁ8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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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제가자꾸 여러개를 복사하다보니 떼놓는게 있어요ㅠㅠ죄성해요ㅠㅠ얼른다시 붙여드릴게요ㅠㅠ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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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해바라기에요!! ㅠㅠ 헝헝...ㅜ리너ㅜ ㄷㄹ달해서보기좋아요 ㅠㅠ ㅎ부해서 오타가 엄처앙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달달하네요 둘이그냥결혼해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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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얘네 연애시작하고 나서는 거의 여주는 튕기는식으로 나오고 백현이만 엄청 들이대고 그러자나여 그래서 음..무슨 사건이 있어야하는지는 모르겟지만 암튼 여자가 막 백현이를 엄청 보고싶어한다던가 집착하고 막 그런식으로...아 표현이 안된다ㅠㅠㅠ암튼ㅋㅋㅋㅋ하루 정도는 뭔가 그런 분위기를 냇으면 좋겟어여ㅠㅠ 백구보다 백현이 더 좋아하고 챙기는걸로......ㅠㅠ백현이뭔가 사랑받는거보고싶어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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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아하 네저도 원해요ㅠㅜㅜㅜㅜ소취!!!의견반영해서 한번써볼게요♥♥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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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알콩달콩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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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와ㅠㅠㅠㅠ백현이ㅠㅠㅜㅠㅠ 여주 아껴주는거 넘 좋다ㅠㅠㅠㅠㅠㅠ 저런 남자 만나야될텐데 자기가 아껴줄라고 알아서 멈추고...ㅠㅠㅠ 넘 멋있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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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흐어엉ㅇ.......이제 슬슬 불맠이 되어가는건가염....?흐흫ㅎ 백현이가 여주 아껴주는거 너무 조은거가타여ㅠㅠㅠㅠㅠ 둘이 서로 티격태격하는것도 좋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댜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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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다달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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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팬더에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 아껴주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달달하다ㅠㅠㅠ변백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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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으ㅜㅜㅜㅠㅠㅠㅠㅠ백현아ㅠㅜㅜㅜㅜㅜ백구에대한 질투는 여전하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국가부른뎈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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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ㅜㅜㅠㅠㅠ아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조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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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이번편도 달달하게 재밋네여ㅠ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에는 음 불마크잇어도되는데..ㅎ 백현이가 백구를 상대로 말고 사람을상대로 징어를 질투하는거 보고싶어요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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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흐아ㅋㅋㅋ귀여워ㅋ 백현ㅜㅜ 죄없는 백구는 끌어안고 애국가만ㅋㅋㅋㅋ애국가 닳겠다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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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아껴주는거 진짜 너무 보기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변백현때문에 내가 이렇게 끙끙 앓고 있어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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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뀨뀨루에요ㅠㅠㅠ 암호닉신청했는데...암호닉에 없어요ㅠㅠㅠ으앙...ㅠㅠ 무튼 어제는 왜인지.....글을 못봤어요ㅠㅠㅠㅠㅠ!!! 어제글을 못봐서 아서 두개 글을 봤는데ㅠㅠㅠ 달달하고....변백현진짜 짱 멋있네요....ㅠㅠㅠ이렇게 멋있을 수가ㅠㅠㅠㅠㅠ말투하나하나가 너무 설레는거같아요ㅠㅠㅠ...하ㅠㅠ이번 편으로 인해서 더 나를 챙겨주는게 보이네요ㅠㅠ 슬럼프잘 극복하시구ㅠㅠ기다리구있을게요!!!! 황금같은 소재를 주시는분이 빨리 뙇! 하고 나오시길바랍니닿ㅎ♥ 사랑해요작가님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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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아이코좌송합니다ㅠㅠㅠㅠㅠ계속복사붙이다가 빠진분이몇몇있으세요ㅠㅠ좌송해요ㅠㅠㅠㅠ항상재미있게읽어주셔서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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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잡아먹어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란 망징 죽는다ㅜㅠㅠㅠㅠ배큥아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아니?ㅠㅜㅜㅠ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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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역시애국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죽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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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ㅋㅋㅋㅋㅋㅋ변백현애국갘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둘이너무알콩달콩해서보기좋아요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참을라하는것도보이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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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애국ㄱ갘ㅋㅋㅋㅋㅋㅋㅋ여주아껴주려는 백현이 보기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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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ㅂㅎㅎ더규나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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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츄파츕스에요:) 진짜 월요일이라서 보충가기 싫은거 억지로 갔다왔더니 이렇게 선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 분위기.완전 짱짱인데요? 뭔가 간질간질하게 달달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백현아...? 알아서 할때되면 한다니 (ㅇㅅㅁ)☞☜ 너란남자.. 조타♡♡ 오늘도 잘 보고 갈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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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오모오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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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공주에요!!!
요즘 댓글을 못달았었는데 잘 보고있었어요!!!
모티로하면 자꾸 오타나고 그래서 컴퓨터로할때 제대로 댓글다려고했는데!!ㅎㅎㅎ
헐 오늘 좋다........백현아 너도 남자구나^^ 참지말지^^ 나그런거 참좋아하는데^^철컹철컹!!!
다음에는 꼭 성공해라 자식..ㅎ 의심미ㅣ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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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공주님! 오랜만이예요!! 어서 암호닉신청하고오세요!!ㅎㅎㅎㅎㅎ
항상재미있게읽어주셔서 감사해요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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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ㅠㅠㅠ나도갑자기백구같은강아지키우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변백현배려심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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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끄아아 귀여워 귀여워 둘이 서로를 배려하려는 그 마음이 너무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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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흐어ㅠㅠㅠㅠㅠ알콩달코유ㅠㅠㅠㅠㅠㅠㅠㅈ빈짜 저런 남자친구 한명 있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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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우왕그래도 하다가 알아서멈춰주는백큥이ㅠㅠㅠㅠㅠ감동이야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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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b아몬드d이에요ㅠㅠㅠㅠㅠ둘이 스킨쉽하는 거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설렘죽음 ㅠㅠㅜ 계속 보게되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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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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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백현아 그렇게참을필요없어ㅠㅜㅠㅜㅠㅠ꼭안참아도돼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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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둘이ㅜ콩키우나봐여 ㅠㅠㅠㅠ알콩달콩 ㅠㅠㅠㅠㅠ 어쩜저리 이쁘게 스킨쉽이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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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 진짜ㅠㅠㅠㅜㅠ백현이가 아껴주는 거 너무 보기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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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저런남자가실제로있으면 업어키운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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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악 ㅜㅜ ㅜㅜㅜㅜㅜㅜㅜ대박ㄱㅋㄱㄱㄱ좋다ㄱㄱㄱㄱㄱㄱ좀만 더 강한 불맠이었으면 좋았을텐......악ㄱㄱㄱㄱ나 변태같잖악ㅋㅋㄱㄱㅋㄱㄱㄱ아 변백현ㄱㅋㄱㅋ백구 안아들고 애국가ㅜㅋㄱㄱㄱㄱㄱ귀여워미치겠다진짝ㅋㄱㄱㄱㄱㄱㄱ아오ㄱㅋㄱㄱㄱㄱㄱㄱㅋ하......역시나 이번편도 달달하넹ㅛ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키...ㅆ를 그렇게 달달하고 야...하게 하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부럽다ㅜㅜ ㅜㅜㅜㅠ전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하... ㅜㅜㅜㅜㅜㅜㅜ슬프다ㅜ ㅜㅜ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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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가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 아껴주는 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왕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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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솔로빙수에요ㅠㅠㅠㅠ저도 보고싶은게 있는데 제가 한번도 연애를 안해봐서 모르겠네여ㅠㅠㅠㅠㅠ저는 솔로라...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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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배켠이 여주를 아껴주는모습이 너무 멋져요ㅠㅠㅠㅜ설레쥬금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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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남자다!!!남자다!!!남자야!!!!!!!"아ㅠㅜㅠㅜㅜㅜ 멋있쩡ㅠ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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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하린이에요!!! 와... 얘네 언제 저렇게까지 진도를....(ㅇㅅㅁ...) 백현이 왜이렇게 설레는거죠ㅠㅠㅠㅠ 저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다 설레ㅠㅠㅠㅠㅠ 잘 읽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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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안타깝다....보고싶었는데.......왠지 불맠이 없는데 점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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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백혀니 귀여워쥬금욬ㅋㅋㅋㅋㅋ아진짜둘다 이렇게 예뻐서 어떡하지? 너네 둘다그냥 내꺼할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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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ㅠㅠㅠㅠㅠ진짜아껴주는게보인다ㅜㅜㅜ아ㅠㅠㅠㅠㅠㅠ조으다조으디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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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애국갘ㅋㅋㅋㅋㅋㅋ귀야워죽겟다진짴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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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여주아껴주는백현이보기좋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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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니왜그래 백현아 지금이 할때야!!!!!!!(강요한다) 지금이 기회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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