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작성하려고 계속 노트북을 틀어놓고 있었는데 연아킴의 경기를 보고 점수를 보고 열이 받아서 처음으로 피겨 쇼트를 끝까지 다 봤어요!! 불안해서 틀어놓고 보다보니까 어느덧 다섯시 반..........ㅋㅋㅋㅋ
살다살다 이렇게 열받으면서 경기본 건 또 처음이네요. 경기 볼 때는 아무런 생각 없었는데 짠 점수를 보고...(부들부들)
글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 저녁쯤? 열두시쯤? 빨리 들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편을 들고 오는 것보다 지금 연재중인 갈증을 먼저 들고 오는게 더 낫겠죠? 2월까지는 하루 하나씩 올리려고 그랬는데 시작한 단편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되서요.
갈증이 제 생각보다 판이 너무 커지고 있어서 쓰면서도 제가 제어가 안되네요ㅋㅋㅋㅋ
누가 저 좀 막아주세요...............ㅜㅜ 완전 판타지화 되가고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