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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현]대인공포증있는 너와 변백현 (부제:그 날,천둥)

 

 

 

암호닉

초코칩공주아이삐용삐용낯선이해바라기설렘리드비나응딩이고고싱@)-(팬더

뀨뀨루민트루루세훈 스피커깹송모카시카고걸됴랑가지뭉이듀크뾰로롱b아몬드d

심키츄파츕스공주쇼리독자12차분깹쉥예헷하린

 

 

 

 

 

 

 

 

 

 

 

 

 

 

 

 

 

 

 

 

 

 

 

 

 

 

 

 

 

 

 

 

 


아침부터 기분이 별로였어 이상하게 아랫배가 쌀쌀거리면서 허리와 같이 아프고 날씨도 울적한게 비가 적잖게 왔지

 


이젠 퇴근후에 항상 백현이 데리러와 그 김에 맛있다고 소문난 맛집도 잘 찾아다니고 카페에들어가 몇시간씩 수다도 떨다 나오면서 여느커플들과 다름없는 데이트도 즐기고
갑자기 사람이 붐벼 니가 당황하거나 말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 바로 집으로 가거나 자기에게 집중하게 해주는

모습을 보며 이젠 어딜가든 별로 무섭거나 망설이는 일도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너무 무서운게 하나있었어

 


'에휴.. 천둥치겠다"

 


백현을 만나면서 지금 이렇게 출근준비를 하고있을정도로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천둥소리를 무서워해서 백현이 밖에 있다가도 천둥이 치면 무슨일이 있든 당장 집으로 달려왔지


니가 백현을 방해하기 싫어서 괜찮다고 괜찮다고 말려도 천둥이 칠 때 집으로 달려와 보면 너의 눈가에 눈물이 번져있고 겁에 질려 하는걸 모를리 없는 백현은 너의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어

 

 


[오늘 퇴근 몇시?]

 

[바쁜일 없는거 같아서 칼퇴근!]

 

[그럼 회사밑에서 기다릴게]

 

[시간맞춰와ㅠㅠ괜히 기다리지말고!]

 

 

 

한시간마다 오는 백현의 문자지만 기분이 좋지 않던 상태에서 백현의 문자를 받자 괜히 기분이 좋아서 핸드폰화면을 보고 실실거리며 웃자 세훈이 널보고 다시 컴퓨터로 시선을 옮겨

 

 

 

"남자친군가봐요?"

 

"아,네"

 

"부럽다 ㅇㅇ씨 남자친구는, 제 여자친구는 제가 문자하면 꺼지라던데"

 

 

 

니가 세훈과 수정의 사이를 알게 된 후부터 이런식으로 너를 곤란하게 만드는 세훈 때문에 니가 머쓱하게 수정의 눈치를 보자 수정은 세훈을 한번 노려보더니
서류를 복사하는 건 너의 일인데도 의자를 소리나게 밀고 일어나 서류뭉치를 들고 복사기로 향했어

 

 

 

"아, 또 삐졌다 어떡하지"

 

 

 

어떡하지라면서 표정은 토라진 수정의 뒷모습을 보며 귀엽다는 듯 웃었기 때문에 백현과 너보다 훨신 티격태격거리며 싸우는데도 둘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고개를 숙이고 쿡쿡거리면서 웃어

 

 

"이제 ㅇㅇ씨 퇴근하세요. 저도 삐진거 풀어주려면 일찍 퇴근해야겠네"

 

 

백현과 맞먹게 장난스럽게 웃으며 너를 먼저 퇴근시키고 일어나 모두에게 퇴근하라며 등을 떠밀었지
모두가 신나서 퇴근준비를 하는 와중에 너는 백현이 오기까지 이십분정도 남은 걸 보고 사무실에 조금 더 있으려다가 탕비실에서 들리는 세훈의 쩔쩔매는 목소리에
가방을 챙겼어 항상 백현이 너를 기다렸으니까 니가 백현을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밖에 나오자 비가 좀 그치는지 점심 때 보다 비가 덜 왔어


사실 점심에 비가 너무 많이와 배도아프던 참에 점심도 거르려는 너를 안쓰럽게 보던 수정이 사다 준 샌드위치를 먹은게 전부여서 그런지 배가 허한 느낌이었지

 

 

"왜 비도오는데 안에서 기다리지. 밖에서 기다려"

 

"너도 추운데 맨날 나 여기서 기다리잖아"

 

저 멀리서 널 보고 뛰기시작한 백현이 니 앞에 다다라서 숨고르고 자기 겉옷주머니로 니 손을 같이 넣고 주물거렸지

 


니가 따뜻한게 먹고싶다고 하니까 너를 우동집으로 이끄는 백현을 따라 우동집에가서 저녁도 맛있게 먹었겠다 이제 나가서 카페에 들러서 수다나 떨까하며 가게에서 나오자 비가 덜와도 흐렸던 하늘이 괜히
흐렸던게 아니었는지 비가 쏴아-하는 소리로 쏟아지고 간간히 천둥이 쳤어

 

 

 

"아,씨 미치겠다.이리와"

 

 


비가 오는 걸 멍하니 보던 너와 백현이 천둥이 무서운 기세로 치기 시작하자 너는 무서워서 백현은 너때문에 심각해져 버렸지
이리와하며 자기 겉옷속에 너를 품고 옷을 여민 백현이 핸드폰을 들고 콜택시를 부르고는 너를 더 꼭꼭싸안고 자기 스냅백을 씌우고는 너의 귀에 이어폰을 꽂아 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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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안에서도 백현품에 안겨 움찔거리자 안절부절못하던 백현이 택시기사분께 연신 '빨리가주세요'를 외쳤어

 

어두웠던 밖에서 가로등불이 밝은 오피스텔단지에 다다르자 백현은 너를 감싸고 얼른 집에 갈 생각에 점점 걸음이 빨라졌지

 

"아.."

 

"괜찮아? 아,미친... "

 

백현과 걸음빠르기가 맞지 않아 그 덕에 돌부리에 걸린건지 니가 축축한 땅바닥에 넘어지자 백현이 너보다 더 놀라 얼른 너를 일으키다 짐짓 심각한 표정을 지었어

니가 의아해 쳐다보자 백현이 겉옷을 벗고 니 허리에 둘러 매기 시작했지

 

"야..너,..아,아씨,너 바지에 피,"

 

"어?"

 

아침부터 기분이 울적하고 아랫배가아프던게 한달에 한번 오는 그 날 때문이었는데

게다가 천둥까지 치고 덧붙여서 집에는 생리대가 모두 떨어져있었어

 

한마디로 최악의 상황이었지

 

 

 

"일단 빨리 집에가자"

 

"......."

 

"빨리와 지금 너 몸떨리는거 안느껴져?"

 

"...."

 

"너..."

 

"나 편의점 들렸다 갈게"

 

 

백현에게 이런 모습보이는 걸로 모자라 편의점에 가야한다니 속상하고 쪽팔리고 간간히 들리는 천둥소리는 무서워죽겠고

배도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오늘입은 바지는 하필이면 연한색의 면바지고

 

딱 주저앉아 울었으면 좋겠지만 울면 더 쪽팔리다고 생각한 너는 고개를 푹 숙이고

겨우 편의점에 다녀와야 한다고 말하는 것 밖엔 할 수 있는게 없었어

 

 

 

"너 혹시..."

 

"없어,집에,그거..."

 

너와 딱히 다를게 없는지 돌겠다.라고 내뱉은 백현이 너의 손을 질질 끌고 빠른걸음으로 집으로 향했어

집에 도착하자마자 신발을 벗고 너의 옷장에서 속옷과 잠옷을 꺼내 너의 손에 쥐어 준 백현이

반쯤 정신이 나간 듯한 너를 욕실로 밀었어

 

"들어가"

 

"백현아..나 편의점"

 

"아오! 그 편의점 내가간다고, 샤워하고 있어. 그냥 큰거사오면 되지 빨리 갔다 올테니까 나 올 때 까지 그냥 화장실에서 나오지마 여기가 제일 천둥소리 안들리잖아"

 

"아,응..고마워"

 

 

창피하지도 않은건지 술술내뱉고 빠른걸음으로 사라진 백현을 뒷모습을 끝까지 보다가

창문을 찢을 듯한 천둥소리에 깜짝놀라 욕실문을 빠르게 닫고 물을 틀어 찝찝한 옷을 벗고 물을 맞아

 

하루종일 축축한 공기 때문에 찝찝하고 거기에다가 그 날까지 와 니몸이 니몸같지 않은 너는

평소보다 오래 샤워를 해

 

 

"샤워 아직 다 안했어? 잠깐 문열어"

 

 

니가 문을 빼꼼열자 오버나이트를 주면서 '더 필요한거 있으면 말하고'

라며 살짝 문을 닫고 나갔어

 

 

덕분에 얼른 샤워를 끝낸 너는 옷을 입고 젖은 머리에 수건한장을 대충 올리고 나가

피묻은 옷을 세탁기에 넣고 돌린 후  방에들어가자  백현이 갑자기 너무 많은 일이 벌어지는 바람에 피곤한 건지

침대에 등을 기대고 앉아 눈을 꿈뻑거리며 너에게 팔을 벌리고 있었어

 

 

"빨리와, 얼른 자게"

 

"안씻어?"

 

"못씻어, 계속 천둥치더라. 너자면 살짝 씻고 올게"

 

"그래도 얼른 씻고와 너도 찝찝하잖아"

 

"또 나 씻으러가면 화장실 문 앞에 달라붙어 있을 거잖아. 변태처럼"

 

"ㄴ,내가 언제!"

 

"천둥 칠 때마다, 맨날"

 

"그럼 옷이라도 갈아 입던가!"

 

"두번째 서랍"

 

 

백현이 기지개를 펴며 두번째서랍을 가리키자 니가 서랍에서 티셔츠와 트레이닝바지를 꺼냈어

일주일에 3~4번은 너와의 싸움에서 이겨 자고가는 바람에 잠옷한두벌이 없을리가 만무했지

 

 

"뒤돌아있을게"

 

"안뒤돌아 있어도 되는,아!"

 

 

 

말도 없이 니가 준 옷가지를 내려 놓고 백현이 윗옷을 벗기 시작하자 뒤를 돌다가

백현이 능글맞게 웃으며 안뒤돌아있어도돼라고 받아치려 했지만 말도 끝내지 못하고 니가 던진 수건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고는 얌전히 옷을 갈아입었지

 

 

"이제 뒤 돌아 잠깐, 그전에 너 머리부터 말리고 누워"

 

"왜 귀찮은데 수건 베개에 올려놓고 자면 돼"

 

"나 그럼 너랑 못자"

 

"아,왜! 깔끔떨지마"

 

"야,씨 너는 여자가 젖은머리로 있는데 멀쩡하게 잠자는 새끼가 이상한거지, 그것도 여자친구가. 어?"

 

 

머리 말리기 귀찮아 죽겠는데 내일 토요일이라서 머리망가져도 되는데 왜 그냥 못자게하나 싶어 점점 부글거리던 너는

백현이 답답해 죽겠다는 듯 하는 말에 바로 수긍해 드라이기를 가져와 백현의 앞에 내밀었어

 

"나 머리 말려줘"

 

"참,진짜 가지가지하네"

 

입과는 다르게 드라이기를 받아들고 너무 뜨겁지도 않게 고루고루 부드러운 손길로 말려주는 손길에

어느틈엔가 너의 무릎에 안착한 백구를의 부드러운 털을 쓰다듬고 너를 쓰다듬는 백현의 손길도 함께 느끼며

점점 잠이 왔지

 

"다 말랐다"

 

"나 잠와"

 

"나도 잠와 피곤해 죽겠어.아주그냥, 너 때문에"

 

 

때마침들리는 천둥소리에 니가 백현의 품을 파고들고 눈을 감자 백현이 밉지 않게 너의 이마에 꿀밤을 놓고는

너의 등부터 허리를 천천히 스다듬었어

 

 

"내일 회사안가서 다행이다"

 

"어,맞아"

 

"늦게까지 자자"

 

"어..."

 

"졸려?"

 

"어,쫌?"

 

"뽀뽀하고 자. 나 사실아까 편의점 알바애 여자라 너무 쪽팔렸어 그니까 뽀뽀"

 

"그냥 뽀뽀받고 싶다고해, 무슨 핑계를 그렇게 만들어"

 

"뽀뽀받고싶어"

 

 

니가 백현의 볼에 뽀뽀하려 다가가자 순간 고개를 돌리는 백현때문에 입에다 뽀뽀하게 된 니가 배신감에

백현의 배를 간지럽히다가 다시 천둥소리가 방안을 매우자 움찔하는 너를 백현이

자기 두손으로 너의 귀를 막았어

 

긴장감에 힘이 잔뜩 들어갔던 몸이 다시 힘이 빠지고 심장이 고르게 뛰었지

 

 

 

"잘 때까지 귀막아 줄게"

 

 

"어디가지마"

 

"안가, 가래도 안가 계속 있을거야."

 

 

 

"계속 안고 귀막아줘야돼"

 

 

"들려?"

 

 

"어,다들려, 그래도 귀막아줘 그러면 안무서워"

 

 

 

"니가 천둥 싫어해도 난 좋다. 니가 나 안아줘서 좋아. 근데 너 나중에 천둥안무서워 지면 이렇게 안기지도 않을거야?

니가 천둥안무서워 지면 좋지, 근데 천둥무서워해도 난 좋아. 그래 그냥 너라서 좋은가보다. 자? 그래, 코자.우리애기"

 

 

 

말을 이으면 이을수록 너를 껴안는 강도가 세졌어

아끼는 장난감 뺏기지 않으려는 듯 너를 더 세게 안는 백현 때문에  숨쉬기도 불편하고 백현의 손이 닿는 귀가 아프기도 했지만

가만히 자는 척하며 있을 수 밖에 없었지

백현의 잠겨버린 목소리 때문에 천둥소리가 들리지 않는 밤이었어

 

 

 

 

 

 


w변빠름

아니,ㅠㅠ3일만에 와서는 이게무슨 망글...아마 완결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ㅠㅠ점점 소재가 없네요ㅠㅠㅠ소재신청해주면 조금 완결을 늦출 수도 있겠지만..ㅠㅠ

아그리고 궁금해하시는 분많으셔서 ...경수라는 이름은 꽤 흔한이름 아닌가여? ㅇㅅㅇ 아는사람이랑 이름같다고 다 엇!!너 경수니? 우리동생이름도경수야!!이런 반갑구나!! 안하잖아요! (네 사실은 제가 경수를 죽이고 죄책감에 부활시킨거맞아요 네)

제가 요새 늦게오는이유는 예전에는 가벼운마음으로 글을 올렸는데 요새는 읽는 분들이 늘어나다보니....ㅠㅠ잘써야겠단생각만앞서고 완성물조차도 예전만못하네요ㅠㅠ

엉엉ㅇ엉엉엉죄송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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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뭔데 막 설레고 그러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소재신청이라고 하기도 뭐하긴한데.. 백현이와 데이트도중 .. 연락을 전혀 못하고지냈던 학창시절 친구를 만나는거죠! 물론 백현이말고 .. 제일 친했던.. 너무 백현이 친구만 나오는것같아서 .. 뭐싫은건아닌데 .. 그냥.. 그렇게 여주(?)의 친구도 쬐끔은 나와줘도 재밌을것같다는 생ㄱ..각...을.... 죄송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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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루루!오랜만이에여ㅜㅜ기다렸어요ㅜㅜ벌써완결이다와가나요ㅜㅜ앙대는데ㅜㅜ오늘도백현이랑달달하네요ㅜㅜ천둥이좋은역할을..ㄲ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잘읽구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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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모카입니다.
아니ㅠㅠㅠㅠ 이무스뉴ㅠㅠㅠ엎친데 덮친격이라고ㅠㅠㅠㅠㅠ불행한 일들이 연속으로ㅠㅠ무서운 천둥은 계속치고(사실 저는 천둥을 매우좋아하지만 ㅇㅇ이는.. 많이 무서워하니까요) 그날이고...ㅠㅠㅠㅠㅠㅠ 넘어지고ㅠㅠㅠ 아구ㅠㅠㅠ진짜ㅠㅠㅠ 그래도ㅠ천둥잌ㅋㅋㅋ 어느정도 스킨슈ㅣㅂ을 유발하는 먀개체가 됐네욬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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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초코칩이에요ㅠㅠㅠㅠ이런 오늘 도달달하네요
천둥무서워하는여주ㅠㅠㅠ이힝백현이의 대처능력에 감탄합니다:)
완결니 다가오고있다는게 슬프네요 소재신청 음...백구랑 여주랑 백현이랑 진짜 사람없는곳에 여행 소박하게 가는거 ! 아니면 결혼~?♡.♡ 아니면 여주가 백현이한테 이벤트하는거에요!허허제머리론 생각이안나요 사실ㅋㅋㅋㅋ매일 글쓰실때 작가님 힘드셨겠다ㅜㅠㅠㅠ엉엉그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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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찬열이집에있는 강아지 보러가는거!백구마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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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진짜완전설렌다ㅠㅠㅠㅠㅠ백현이진짜자상하네ㅠㅠㅠㅠㅠ그거사다주기까지하는거면 진짜 조아하능거임 ㅠㅠㅠㅠㅠㅠ마지막 백현이가 하는말들 진짜 울뻔함 퓨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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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직접편의점가서생리대도사다주고ㅠㅠㅠㅠㅠㅠ꼭안아주고ㅠㅠㅠㅠㅠ완저ㄴ짱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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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ㅜㅜㅜㅠㅜㅜㅜ 으어 백현이ㅠㅜㅜㅜ왤케 잘알아서 해주지?ㅠㅜ 카사노바였남?ㅜㅜㅜㅜㅜ 왜이래 설레게ㅜㅠ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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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진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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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해바라기에여 ㅠㅠ 뭔데 오늘 이렇게 설렘열매 천개나 들어가있죠???!!! 진짜 이 글 볼때마다 이런 사랑 받고싶다고 생각해요 ㅠㅠ 백큥아....수저만둘고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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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심키입니다!! 작가님 맘 안편하신거 알지만 그래도 부담 안가지셔도 돼요 처음처럼 맘 편하게 쓰셔도 되니까 가볍게!! 소재신청 이런거 하고는 싶은데 딱히 생각나는 것도 없고 ... 이런거보면 작가님도 그렇고 다른 작가님들도 그렇고 참 대단하시져... 죄송해여 이런 주저리로 더 부담드리는거 아닌가 싶네여 ㅠㅠㅠㅠㅠㅠ글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부담가지지마시고 ♡ 작가님은 제가 루팡해갑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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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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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ㅠㅠㅠㅠ대박설레ㅠㅠㅠㅠㅠ백현이완전자상해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내스탈이야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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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진짜백현아 설렌다 진짜 나도천둥무서워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잘보고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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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츄파츕스에요ㅠㅠㅠㅠ 나도 천둥소리 무서워서 못듣는데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백현이같은 남자 만나야할..텐데T.T 오늘편도 짱짱 달달 ㅠㅠ진짜 누가 이 글에다가 설탕을 뿌려놨나봉가ㅠㅠㅠㅠㅠㅠㅜㅜ 작까님손 꿀손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갈께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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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민트예요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편의점에서사다쥬고ㅠㅠㅠㅠㅠ착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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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와ㅠㅠㅠ백현이 완전 설렘...!!!!!!ㅠㅠㅠㅠㅠㅠ 진짜 지금까지 갑인듯ㅠㅠㅠㅠ 대박이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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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대처능력도점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설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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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설레고 싶은 밤이라 설렐만한 글들 찾다가 우연히 읽었는데 역시나 설레네요ㅠㅠ 야심한 밤에 혼자 실실 웃어요 누워있는데 옆에 있는거같고 막.. 하 여튼 좋은글 잘읽고가요^~^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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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헢ㅠㅠㅠ완결은아니되어요ㅠㅜㅠㅠ아예 백현이랑 집을합친다거나..사무실동료들이 집들이를온다거나...그런썰이라도안될까옄ㅋㄱㄱㄱ쇼리에요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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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뭉이에요ㅠㅠ
경수가 나징 동생인거 까먹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짱재밌어여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진짜 백현이 같은 남자친구 만나야되 진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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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깹쉥임당 백현이 뭔데 막 설레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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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팬더에여팬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소재신청해도될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여주가 고등학교 동창회를 가야하는거예요 그래서 백현이가막 가서 여주 기살려주고 그런거!!!ㅠㅠㅠ오늘도 재밌게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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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뜨든....ㅜ ㅠ ㅠㅜ완결이 다가오다니... ㅜㅜㅜㅜ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ㅜ ㅜㅜㅜㅜㅜ아... ㅠ ㅜㅜㅜㅜㅜㅜㅜ안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변백현 ㅜㅜ ㅜㅜㅜㅜㅠ너무 자상하다ㅜㅜㅜㅜㅜㅠ그거 까지 사다주고ㅜㅜㅜㅜ남자가 엄청 창피했을텐데 ㅜㅜㅜㅜ여자친구를 위해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ㅇㅠ사다주고ㅜㅜㅜㅜㅜ하... ㅜㅜㅜㅜㅜㅠ천둥친다고 ㅜ같이 자주고 ㅜㅜㅜ귀막아주고ㅜㅜㅜㅜ아 말하는거도 설레 ㅜㅜㅜㅜㅜㅜㅜㅜ울 배큥이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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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배큥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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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작가님 왤케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제가 얼마나 기다렷는데요ㅠㅠㅠㅠㅠ 그냥 여주가 천둥 계속 무서워 햇으면 좋겟어요....ㅋㅋ 그래야 맨날 안기고 백현이가 감싸주고... 막 안절부절 하는거 조아여ㅠㅠㅠㅠ 흫흫 어쨌든 작가님 항상 재미잇게 글 써주셔서 감사해영♥♥ 제가 마니마니 사랑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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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백현아ㅠㅠㅠㅜㅜㅠㅠㅠ 난 니가좋다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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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오 변백현ㅠㅠㅠㅠㅠㅠ너어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쥬그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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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백현이멋있어요ㅜㅜㅜㅜㅜ자기여자를위해서막해주고부럽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자상해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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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ㅜ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ㅜ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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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와ㅠㅠㅜㅜㅠ백현아ㅠㅠㅜㅜㅜㅜㅜㅜㅜ괘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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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오나ㅏㅠㅠㅠㅠㅠㅠ여전히설렌다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픂ㅍ퓨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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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응딩이에여!!! 변백현!!! 아 진짜 매너ㅜㅠㅠㅠㅠ 징어 최악이었을텐데 그날에 무서워하는 천둥도 치고ㅠㅠ 백현이 괘 설레뮤ㅠㅠㅠ 그거 산다고 부끄러웠을텐데 큐큐큐
징어 움찔할때마다 꼭 안는거 오ㅐ이랗게 좋져ㅠㅠㅠ
그리고 완결이 다가왔다뇨!! 읗어어엉엉 안대여ㅠ 소재, 드리겠습니다!!!
아 그런데 백현이 친가쪽에 무슨 비밀이 있을거 같은 스멜이(아니면 짜짐)..ㅎ..
혹시 자까님 불맠 쓰실 생각 있으신가여...?(음흉) 아니면 세훈이랑 수정이가 싸워서 징어가 수정이(또는 세훈)이랑 술마셔준다고 밤 늦게까지 안들어와서 백현이가 찾는! 어떤가요?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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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빠름
옷!짱조아여!!!!그럼 다음편은 그거로가졓ㅎㅋㅋㅋㅋ고재감사해여!그리곸ㅋ백현이친가쪽에비밀따윈없써헤헷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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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세훈이에요..후후후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구론뎨!!!! 백현이가ㅠㅠㅠㅠㅠ남자다워ㅠㅠㅠㅠㅠ내남자다워~!!~!~!!뎨둉..헷 진짜설레네요 옆구리가얼어붙어갈것같아요...하...별들아...☆★ 여주귀요유ㅠㅠㅠㅠㅠ천둥무서워쪄연~? 에휴ㅠㅠㅠㅠㅠㅠ귀오워지켜주고싶다...하.... 작가님글항상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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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 진짜 달달하다아아아아아 요새 딜달한 글이 너무 좋아요.....ㅇ.아아아ㅏ아아앙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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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스피커에요!ㅜㅠㅠ백현이.설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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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완전진짜ㅠㅠㅠㅠㅠㅠ괘달달해요ㅠㅠㅠ설렘사할듯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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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하린이에요! 아.. 맞아 경수가 동생이였지?.... .. 왜 이런걸 잊어먹닠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 진짜 백현이 설레 죽겠네요ㅠㅠㅠㅠ 천둥칠 때 마다 이런다니ㅠㅠㅠㅠ 천둥 거참.. 맨날 쳐야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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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이에요ㅠㅠ 아ㅠㅠㅠㅠ 백현이는 항상 뭐이리 멋있다냐ㅠㅠㅠㅠ백현엇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천둥번개도 안뭐서워 하고 옆집에는 백현이 같은 남자가 살지도 않는거지? 흡...☆★ 아 진짜 백현엇빠 나를 바칠게여ㅠㅠㅠㅠㅠ허아허마ㅓㅠㅣㅠㅠㅠ배ㅐㄱ현아ㅠㅠ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전 정말 싱크따위 개나줘버린 독자지만 조심스럽게 소재를 하나 말해보면 백현이 부모님이 백현이 오피스텔에 아침일찍 찾아왔는데 백현이가 하필 그날 여주집에서 잔거죠..! 그래서 백현이 부모님이 독립시켜놨더니 이러고있냐 하면서 혼내는데 옆에서 여주가 오해라고 막 백현이 쳐주다가 여차저차 백현이 부모님하고도 친해지ㄴ..정말 안좋은 주제이ㅁ지만 그냥 성의라고 생각해주세여//흡..ㅋ.... 항상 달달한 백현이 때문에 설레쥬금인 독자였어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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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뀨뀨루에요ㅠㅠㅠ아ㅠㅠ나도천둥무서워하는데...백현아ㅠㅠㅠㅠ진짜저래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아씨 하면서 다챙겨주고ㅠㅠㅠ진짜백현이너무설레요ㅠㅠㅠㅠ너무챙겨주는게많아서!! 달달달달달달하네요 작가님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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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오늘도천둥이쳣군요ㅠㅠㅠㅠㅠㅠㅠ천둥만치면그렇게달달해질수가없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근데그날까지겹치다니ㅠㅠㅠㅠㅠ백현이진짜다정해ㅠㅠㅠㅠㅠ둘이진짜알콩달콩해서부럽네요ㅠㅠㅠㅠ작가님너무재밋어요ㅠㅠㅠㅠ망글이라뇨ㅠㅠㅠㅠㅠㅠ오늘너무달달해요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다리고잇을께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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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b아몬드d)) 오늘도 역시 설레군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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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아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하ㅜㅠㅠㅠㅠㅠ어ㅏ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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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빙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ㅠㅠㅠ나도 천둥치는 밤에 나 무서우니까 지켜달라고 하고 싶지만 난 한번잠들면 너무 깊게 잠들어서 그딴거 들리지도 않는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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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예헷이예여ㅠㅜ백현이땜에 설레 쥬글꺼같아요ㅠㅜ심장 폭행버뮤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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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ㅍㅍ퓨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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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엉엉백ㅎᆞ닌아천둥이좋긴좋구나ㅠㅠㅠㅡ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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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헐ㄹ류ㅠ변백ㄱ규ㅠㅠㅠ설레잖아ㅏㅏㅜㅜ대박듀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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