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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못난이톡(`_´) (끗) | 인스티즈



왜이렇게 늦었냐고 물어보신다면... 제가 잘뻔했다는거? 

자려구 딱 누웠는데!! 톡생각나서 일어난거 알아여?ㅋㅋ 그래서 오늘 내가 뭔말하는지

나도몰라 ㅋㅋㅋㅋㅋ



~못나니톡~

이번톡에는 크게 상황을 두지는 않으려고 해요 

이번에는 익인이들이 멤버정하고 상황주고 하면 내가 놀릴끄그등 못난이라곸ㅋ 

하..괴롭히고싶다.... 그러니까 예를들어서

[성규/아고물인데 내가 넘어져서 못생겨서 넘어지냐고 하면서 은근걱정해주는데 나는 모르고 서운해서삐진거/선톡!]

이런식으로!! 쉽죠?? 그쵸?? 아님말고..ㅋ..ㅋㅋㅋ오늘은 긏도하려구여!!힣 


암호닉4+2명+항상선발이라고쓰기는하는데 안함 ㅋㅋ


(`_´ )

유자차그대 /내꺼찜뽕/

음표그대 /=_= 내꿈에 안나왓쓰여/

코알라그대

팝콘그대

햄스터그대

치킨그대

스티치그대

153그대

흥그대

꿀수박그대

꿀귤그대

뀨잉그대

랑랑쭙쭙그대

나에게 자상돋는 연필그대^0^

오리그대

와예그대

간장치킨그대

똥파리 그대

풋사과그대

도둑그대

피존그대

퐁퐁부인그대

허플워더그대

까맹그대

귤그대

롱롱그대

누나그대

엘르그대 까지 끝!!

유자차그대

음표그대

153그대

코알라그대

아니쥬그대

팝콘그대

햄스터그대

치킨그대

스티치그대

흥그대

꿀수박그대

꿀귤그대

뀨잉그대

랑랑쭙쭙그대

나에게 자상돋는 연필그대*'_'*

오리그대

와예그대

간장치킨그대

똥파리 그대

풋사과그대

도둑그대

피존그대

퐁퐁부인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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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맹그대

귤그대

롱롱그대

누나그대

엘르그대 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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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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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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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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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왜다들 안자고있어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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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번톡 쫌 좋은것같아...♥♥ 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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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번톡 하나도 안좋아 ㅋㅋ 나쁜것들!! 이쁘다고해그냥!!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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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명수/나름 이쁜얼굴인데 좋아하는 오빠인 명수가 매일 못생겼다고 놀리니까 진짜 못생긴지 알구 계속 의기소침해서 다님 그러다 같은반 성열이가 나 이쁘다고 해주니까 자신감붙어서 이쁘게하고다니고 친구도 생기고 밝아졌는데 대학생이된 명수 오랜만에 보니까 명수가 또놀리는거ㅡㅜ 명수는 나 뺏기기시러서 못난이라 놀렸던거 이 독점욕></(집앞에 명수보고멈칫)오.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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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고개돌려서 익인이 보면서) 못생긴게 어딜그렇게 돌아다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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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기죽어서) 학교갔다가...지금들어가려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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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못난아- 넌 오빠안보고싶었어? 왜이렇게 기죽어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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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입술내밀고)오빤 잘생겼는데 못생긴 제가 오빠옆에 있는게 부담스러워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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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못난이가 드디어 못난인걸 인정 하는구나? (익인이 볼꼬집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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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몰라요 그니까 저리가요 붙어있으면 못난이 녹아버릴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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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싫은데? (여전히 볼잡으면서) 못난이 쫌 이뻐진것 같기도 하고 (슥 훑어보고서 ) 얼굴에도 뭐 바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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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잡힌채로 약간 발음 흘리며) 오빠빼곤 나 다 이쁘다고해주니까 다른애들한테는 이쁘게 보이려구 발랐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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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다른애들이라는 말에 살짝 인상쓰고서) 야 그거다 그냥 하는말이야 못생긴게 그냥 하는말도 구별못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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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입술 내밀며)성열이도그렇고 우현오빠랑 호원오빠랑 다 이쁘댔는데..오빠만 그래(명수눈빤히 바라보며) 오빠눈에는 내가 그렇게 미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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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니- (고개저으며) 하나도 안밉고 못나 (웃으면서 ) 걔네다 그냥 하는말이라는거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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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눈찡그리며) 이쁘댔는데... 오빠만 내가 못생겨보이는거라고 생각할래 이제. 됬어요 오빠랑 안놀아 나 이쁘다고하는애들이랑만 놀거에요 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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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그러면 친구없는거 아니야? 못난아 그렇게 친구사귀면 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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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아아 진짜, 친구 많거든요? 남자친구들도 많고 여자친구들도 많고 오빠언니들도 많아요 나 이쁘다고 인기ㅈ많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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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참나 너 안이쁘거든요? 이 못난이가 (익인이 머리 흐뜨러트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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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머리 정리하며 째려봄)씨이 매일 못난이라구하고 내맘두 모르고 진짜 바보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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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내려다보면서) 누가할말인데? 참나 니맘이뭔데? (익인이 얼굴가까이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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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밀치며)몰라몰라 안말해줄거야 바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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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뒤로 빠지면서) 싫으면 말고 나도 말안해줄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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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뭘 말 안해줘요? 말해주면 나도 말해줄게요 비밀교환!(가까이 붙으며 생글눈웃음지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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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이마 밀면서 ) 싫-어 말안할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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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씨이 뭐냐구 김명수 말하라구 궁금하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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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익인이 고개 뒤로넘어가게 이마밀고서) 어쭈 못난이 이제는 반말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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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이마 잡으며) 아씨 오빠라고 할만해야 오빠라고 하고 존댓말을 하지 김명수야 존댓말 난 안쓸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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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못난이 이제는 진짜 까분다? 혼나려고 (어이없다는듯이 익인이 내려다 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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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눈치보며 이제는좀 겁내하며)ㅁ..명수가 혼내려구한다구..나..내가무서워할줄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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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쪽으로 점점 가까이 가면서) 계속 까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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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어색하게웃으며) 아..안까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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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피식웃고서 익인이 머리 쓰담으며) 못난아 언제다크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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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쓰다듬어지며 위로쳐다봐 눈마주치며) 이미 다컸는데? 나도 곧 민증 사진도 찍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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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제 민증사진찍어? 너 못나게 나오면 어떻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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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앞서걸어가며)민증사진이 이쁘게나와봤자지 어차피 나랑똑같이나오면 장땡이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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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옆에서 따라 걸어가면서) 그러면 못생기게 나오겠네? 우리못난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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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슬쩍 째려보다 앞보고 걸어가며) 글쎄 포토샵의힘은 위대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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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사진으로 사기치는거 아닌데? (웃으며 익인이 어깨에 팔걸고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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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에이 여자의 심장은 포토샵-(눈마주치며 눈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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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참나- 흠 그래도 너는 안해도 될것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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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왜요? 너무 이뻐서(꽃받침하며) 오빠가 이쁘다고 해주면 진짜 기분좋을것같은데 죽어라고 안해주네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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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꽃받침까지 하며 보는 익인이보고서 웃고)어 이뻐서 안해도 될것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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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드디어 들었당..s2


와- 진짜 이쁘다고 하는말 듣기 진짜 어렵네- (팔짱 끼며) 매일 못난이라고해서 내가 얼마나 이뻐지려고 노력했는데
남들은 다 이쁘대도 오빠는 못난이래, 남들 다 이쁘다고 하면 뭐해 좋아하는 남자가 매일 못생겼다고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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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좋아하는 남자라는 말에 놀라서 익인이보며)너,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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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놀라하는 명수보고 볼 찌르며) 은근슬쩍 고백했대요 제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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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볼찌르는 익인이 손잡고) 진짜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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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시무륵해져선) 왜 싫어요..? 나 용기내서 고백한건데 빨리 답해줘요 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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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두볼잡고 늘리며) 우리 못난이 이 오빠가 데리고 가야지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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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발음 일그러진채로) 그럼 우리 오늘 ㅣ일인거죠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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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응 우리 1일이야- 못난이 이제 내여자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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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살짝 멍해있다 실실웃으며) 1일 좋다, 오빠 입에서 내여자라는 말 들을줄은 몰랐어요(뽀뽀하곤떨어지며) 이젠 오빠여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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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머리 쓰담으며) 그렇게 좋아? 내여자라는 소리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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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당연하죠 이게 몇년만에 드디어 듣는 내여자라는 소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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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끙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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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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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팔짱끼고 뒤에서 익인이 화장하는모습 보면서) 야 니가그렇게 분칠한다고 못생긴게 가려지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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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눈 가늘게뜨며 고개저으면서) 아니 내가보기에는 거기서 거기다 하나도 안이뻐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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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방에 안나가고 그자리에서서)아니다- 사람눈이 다 똑같지 뭐 니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는것도 아니고 못난이는 여전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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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어깨감싸고 나오면서) 못생긴애들이 매력있잖아 너두고 이쁜애들만났으면 좋겠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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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알면됬다 못난아- (피식웃고서) 차타고갈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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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기다려라 내가 금방다녀올께 (익인이 볼잡고서) 못난아 누가 사탕준다고해도 따라가면안된다?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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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하긴 그러겠다 (장난스럽게 웃고 익인이 머리쓰담고서) 갔다올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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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익인이 앞에 멈추고서 창문내리고서 ) 빨리타 못난아- 늦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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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차에타는 익인이보면서 안전벨트매주고서) 가자 못난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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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한손으로 핸들잡고 한손으로는 익인이 손잡으며) 오늘따라 왜더 까칠하실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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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손못놓게 깍지 끼며) 진짜 까칠하네? 오늘따라 더 그런것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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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진짜? 너삐진거같은데... 아니다 니가아니라는데 뭐 (다시 운전에 집중하다 도착하자 )다왔다 내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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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먼저들어가는 익인이때문에 살짝놀라 뒤따라서 들어가 옆에서서 ) 같이들어오지 혼자 먼저들어오는게 어디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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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어깨감싸며 같이인사하며 귓속말로) 그렇긴한데..오늘쫌 이상하다 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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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상하다는듯이 고개 갸웃하고서 옆에앉으며) 니설마 아까 못난이라해서 삐진거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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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번호찍어주는 익인이 보며 안주먹다가 가까이 가서) 야 너 번호주지말라고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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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도 남자잖아- (주위둘러보다가 조용히) 안알려주기로 집에서 약속하고 나왔으면서 이러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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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까 했잖아 너 이럴꺼야? 오늘 진짜 쫌 이상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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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야,야 그거 물아닌데 (익인이 손에있는 잔 뺏어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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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물 건내주면서) 너 술도 못마시는애가 그걸 마시면...자 물마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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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많이 어지러워? 니가 말하기도전에 마셨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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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우리 먼저 일어난다고할까? 너 술 잘못마시면서 그걸 원샷하나- (익인이 입에 안주넣어주고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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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안되겠다 먼저 일어난다고하자 니 어지러워서 안되 (자리에서 일어나려고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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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보고 어쩔수없다는 듯이 옆에 다시 앉으며 ) 니 어지러우면 꼭 말해라 집에들어가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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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계속 익인이보며 불안해하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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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얼굴미는 익인이 손잡고서) 니친구가 내친구지 뭐 니 편하게 놀아라 나 신경쓰지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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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니 안못생겼으니까 볼꺼다 그니까 그냥 놀아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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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장난이지 장난- 나진짜 가? (익인이 손잡고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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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맘대로 하라는 익인이말에 좋아서 입에 과일 넣어주며) 머리는 괜찮나? 안어지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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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주려던 포도 자기입에 넣고 딸기 입가에 가져다 주며) 그니까 집에 들어가자니까 너무 무리하지마라 나중에도 만날수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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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다음이 다음이지- 하여튼 못난이 고집하고는 (받아먹고 우물거리는 익인이 머리쓰담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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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못난이한테 못난이라고하지(째려보는 익인이에 웃으면서) 알았어 알았어 (귓속말로 조용히) 오늘 니가 제일이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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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정도야? 내가 그렇게 말을 안했나? (고개 갸웃거리며 생각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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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투덜거리는 익인이 볼잡고늘리며 ) 으이구 그랬어요? 내가 말했잖아 오늘 니가 제일이쁘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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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서 이쁘다고 안해줘서 서운해? 우리익인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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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야,야! (익인이 손에있는 잔 뺏어들고) 니 안그래도 어지럽다며 근데 이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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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니 성인인거 아는데 니가 술을 잘마시면 나도 걱정안하지 안그래도 술도 잘 못하는것이 그렇게 급하게 마시니까 그렇지 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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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설마가 나는 아니지? (눈치보며 딸기먹여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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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얼굴 쓸어내리고) 내가 언제 속썩였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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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글쎄- (딸기입에 넣고 우물거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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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고개 끄덕이며) 그리 너 바람도 쐴겸 밖에 나갔다 오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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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니걱정이나 해라 (윗 자켓벗어서 어깨에 둘러주며) 오늘 따뜻하게 입으라니까 얇게입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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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까불지? ( 익인이 코잡고 비틀며) 그러다가 감기걸리면또 한참 앓을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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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니가 약먹는다고 싹 나은적있어? 맨날 골골 앓았지 (익인이 코잡던 손 놔주며) 그니까 걱정좀 시키지말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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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참나- 내가 언제 별것도 아닌걸로 호들갑떨었다고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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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어깨 감싸주며) 그러게 사람 많이 없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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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그건그렇고 아까 누구한테 번호준건데 (고개돌려서 익인이 내려다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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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걔랑 니가 그렇게 친했나? 번호주고받을정도로? (살짝 삐져서 투덜거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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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냥 확 내번호 찍어줘버리지 뭐하러 니번호를 알려주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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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물끄럼이 익인이만 보다가) 나한테도 그렇게 친절해줘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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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도 남친한테 더 잘해줘야지- 그리고 못난거랑 그거랑 무슨상관이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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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자켓받고서 허둥지둥 익인이 뒤따라 가는) 알았다 내 이제 못생겼다안할께 그렇게 그게 서운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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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살짝 벙쩌있다가 익인이 쫓아가서 안아주며) 미안해, 나한테 이쁘게 보이려고 옷도 새로사고 머리도 새로할때 못생겼다고 너 무시해서 미안해 그냥 너 이쁜데 너만보면 놀려주고싶고 그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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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살살 익인이 달래주며 토닥임) 맨날 너보면 오늘은 이쁘다고 말해줘야지, 이쁘다 해준다는게 너만보면 이상하게 못난이란말만 나와서 그래서 그랬어 미안해 니가 이렇게 속상해 할줄은 몰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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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눈위에 입맞추면서) 그러게 나때문에 니 눈 퉁퉁붓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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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니 (고개저으며)이제는 이쁘다는 말만해줘야지- (익인이 눈가 살살만져주며) 다울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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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눈가 만져주다가 )여기있어봐 우리먼저 들어간다고 하고 짐가져올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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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안에서 인사하고 익인이 짐들고서 나와서 익인이앞에서서 손내밀며) 자, 이제일어나라 니 그러고있으면 다리저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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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손잡고 같이 걸으며) 그러면? 어디가고싶은데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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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완전 불량한데? 이밤에 집에들어가기싫다고하고 (웃으면서) 그러면 집주변에 쫌 걷다가 들어가자 일딴 차에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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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 바보냐 차가지고와서 술마시게? 계속 안주만 먹고있었잖아 (익인이 이마밀며) 나한테 관심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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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유자차 으흐흐 해야지 그럼/성규/성규가 이뻐해하지만 표현을 잘못해서 츤데레처럼 틱틱거리며 못생겼다고 그러고 난 별로 신경 안썻는 데 남들 앞에서까지 못생겼다고 그러자 아무말 없이 고개 숙이고 있는 데 눈치 없이 놀림/(고개를 푹 숙이고 아무말 없이 걸어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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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눈치없이 )못난아 너 고개숙이고 걸어가면 넘어진다? 앞에보고 걸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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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한숨을 쉬고 입술을 깨물고)입..다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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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왜? 못난아 화났어? (손잡고서 살살흔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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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손을 뿌리치고 눈가가 살짝 붉어진체로 올려다보며)그놈의 못난이 소리 그만하라고!(앞으로 먼저 지나쳐그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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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화내는 익인이에 멍하니 있다가 급하게 따라가면서) 갑자기 왜그래 많이 화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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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뿌리치고 그렁그렁한 눈으로 올려보며)내가 못생긴건 알겠는 데. 그걸 꼭 친구들 앞에서 까지 그래야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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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익인아 너 울어? (익인이가 울려고하자 당황해하며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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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냐. 안울어..너 계속 못난아 못난아 거려라...응?(눈에 힘줘 눈물을 참고서 이를 앙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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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안울기는.. (익인이 볼잡고서 확인하며) 너 울잖아 그렇게 못난이라는게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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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그럼 좋겠냐? 난...맨날 너한테 이쁘게 보일려고 머리부터 옷까지 신경 안쓰는 데가 없는 데 이쁜다라는 말은 거녕 못생겼다 몬난아 거리는 데.(볼을 잡는 손을 쳐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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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두손 꼭 잡으면서) 그랬어? 나한테 이쁘게 보이려고 우리 익인이 맨날 신경썼구나-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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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시,시끄러 김성규..(볼이 붉어지며 시선을 피해 고개를 돌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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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시선따라가며 얼굴가까이 가져가 대면서) 왜- 너 안못생겼어 못난이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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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근데 왜 못난이라고 하고 그러는 건데! 내가 둘이서면 그나마 참겠는 데 친구들 앞에서까지 그런말했어야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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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친구들앞에서는 한거는 내가 실수 진짜 실수야 그리고 너한테 못난이라고하는건...솔직히 쫌 쑥스러워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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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뭐가 쑥스러워. 넌 애인한테 이쁜단 소리 한번을 안해주냐.(잡은 두손을 놓으려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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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손못놓게 꽉 잡으며) 너 안못생겼어 이뻐 그동안 이쁘다고 말안하고 못난이라고 놀려서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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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평소답지 않게 진지해지는 성규에 당황해 볼부터 귀까지 붉어지며)아,,아,,니..그게..그렇게 갑자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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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웃으며 이마 맞대면서) 왜? 앞으로도 계속 못난이라고 부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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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괜찮아..그거 나름 애칭이잖아. 근데 다른사람 앞에선 쓰지마..날 뭘로 보겠냐-(이마를 맞댖자 귀끝이 더붉어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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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콧등에 뽀뽀하고서 ) 이제 다른사람앞에서 못난이라고 안할께 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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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으응...너 깝죽대지마. 콱 진짜..뽀뽀해버릴꺼야 ..(위협적인 표정을 짓다가 장난스레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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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난 뽀뽀 받아도 상관없은데? ( 볼쪽으로 가까히 대며)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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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얄밉다는 듯 보다가 얼굴을 잡고서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서 이겼다는 듯 미소를 짓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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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익인이 볼잡고 입술에 길게 입맞추고 있다가 뒤로 빠지며 웃고서 머리쓰담으면서) 이뻐죽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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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볼이 붉어지고 시선을 피하며)왜,왠일이야.. 이쁘단말이나 하고..억지로 그런말 안해도 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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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씩 웃으면서) 억지로 하는게아니라, 우리못난이 앞으로도 내눈에만 이뻤으면 좋겠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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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시선을 어디다가 둘지몰라 하다가 폭 안기며)아..길거리에서 이러면 안되는데..오늘따라 왜이래 진짜..부,부끄럽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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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게 오늘따라 우리 못난이 더 이뻐보여서 그런가? (아무렇지않게 익인이 안아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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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가슴팍에 얼굴을 부비며)아-김성규 맨날이렇게 다정했으면 좋겠다. 너무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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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뭐야 평소에는 안다정하다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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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맨날 나 못난이라고 못생겼다고 놀리고-깝죽대고-그랬으면서. (허리를 끌어안고 더 파고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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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오늘따라 왜이렇게 애교가 많아? (익인이 머리위에 턱올려두고) 이뻐서 그런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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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오늘따라 니가 다정하니까- 난 너만 잘해주면 나도 니가 좋아하는 짓 많이 해줄거거든?(부비적대고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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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면 이제 못난이라고 안해야겠다- (익인이 내려다 보며) 너 이쁜짓 봐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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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고개를 들지않고)지금보지마-나 창피해- 어떤 이쁜짓 해줬으면 좋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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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음, 그냥 지금처럼 어리광도 부리고 그랬으면 좋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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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발꿈치 들고 고개를 들어 볼에 쪽 입을 맞추고)뭐야- 그거 밖에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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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입에 이번에는 짧게 세번 입맞추고서) 그거면 충분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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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으잌..(자신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덮고서)오늘따라 뽀뽀도 많이 해주고. 좋은데...좀 부끄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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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얼굴 덮고 쑥스러워 하는 익인이 보고 웃으며 ) 오늘 왜이렇게 귀여워- 자주 못난이라고 놀려야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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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씨이..(가슴팍에 이마를 쿵쿵 박고서)나한테 바라는 거 진짜 그거 밖에 없어?흐음..소원같으거라도 들어주려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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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한데? 뭐 나한테 더 해주고싶은거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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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그냥-기특해서뭐라도 해주고 싶으니까 그렇지- 나 어리광 맘 먹고 부리면 엄청 심한데. 감당이되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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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응 난 니가 자주 어리광도 부리고 이쁜짓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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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내가 맘먹고 어리광 부리면 감당 안된다니까?내가 얼마나 어리광이 심한데.. 너가 나 질려할까봐 참는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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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니가하는거잖아- 난 다 받아줄 수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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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웅얼거리며)나 전 남친도 나한테 그거 때문에 질린다고 차였단말이댜..너한테까지 차이기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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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토닥여주면서) 그랬어요? 나랑걔랑 다른데- 나 못믿어? 그러면 맨날 그러지말고 가끔하는걸로 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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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가만히 안겨 생각하다가)아니 너 믿으니까 맨날 해야지 그때가서 나 질린다고 하기만 해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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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눈가에 입맞추고서) 질린다고 안그럴께- 이렇게 이뻐죽겠는데 질릴세가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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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기분좋은듯 웃고 볼을 목에 부비적거리며)오늘 니가 남들 앞에서도 막 못난이라 그러고 무시해서 속상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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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애기같아- ( 익인이가 투정부리는거 들으면서) 그랬어요? 그래서 아까 고개숙이고 걸었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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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응..앞으로 나 좀 이뻐해줘-(어깨에 턱을 걸치고 잇다 고개 돌려 목에 입을 맞추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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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간지러워서 움찔하다가 ) 그러게 우리 익인이 맨날 이뻐해줘야겠다 이제부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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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큭큭 웃고다가 반대편에서 어떤 아주머니와 눈이 맞춰지자 확 떨어지고 헛기침을 하며)큼큼..여기 길거리였지 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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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헛기침하는 익인이 손잡고) 우리 완전 민폐였겠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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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민폐 정도가 아닌데 이건..(눈을 맞추고 소리나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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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같이 웃으며) 사람들이 욕했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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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아까부터 너..대각선 뒤에 있는 저 남학생이 계속우리 쳐다보는거 알아?(큭큭 웃으며)와 눈에서 뭐 뿜어져 나올것 같애-(힐긋힐긋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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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눈위에 손올리고서) 딴남자 그만보시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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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큭큭 웃어대며 손위에 손을 내리게 하며)헐. 와-김성규 오버한다-이젠 느끼해지는 거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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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왜 그래서 싫어? (익인이 내려다보면서) 싫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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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두손을 맞잡아 흔들며)아니-좋다고- 니가 한번씩 그럼 좋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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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 뭘했는데? (웃으면서) 질투하는게 아니면 니가말한것처럼 느끼해지는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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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어...질투? 나 그냥 여기 서서 지나가는 남자만 텨다보고 있을까봐.(장난스레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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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어이없다는 듯이 웃다가 익인이 볼꼬집으면서) 니가 이제 날 놀리지? 아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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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응. 반대로 너 놀리니까 재밌어.(지나가는 남자를 뚫어지게 보다가 베시시 웃으ㅕ)근데 저 사람 진짜 잘생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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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 진짜 못산다- (익인이 눈가리고 입술에 짧게 붙었다 떨어지며) 너 어디한눈팔 생각도 하지말아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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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왜? 친구가 여자는 한번식 한눈팔아주고 남자애들이랑 놀러도 가고 그래야 남친이 더 관심 가져준댔어.(아랫입술을 내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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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얼굴 손으로 쓸어내리고서 ) 그런거 안해도 지금도 충분히 너한테 관심 많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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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흐음..(자신의 얼굴을 쓸어내리는 손 위로 자신의 손을 겹쳐잡고 볼을 부비며)난 부족한거 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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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뭐가더 부족한것 같은데? (가만히 익인이 하는것만 보고 있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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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어어-벌써 내 어리광에 지치는 건가 우리 성규?(큭큭 웃고 볼을 부비던 손바닥에 입을 맞추며)약속시간에 맞춰서 와 왜 맨날 일찍 와서 덜덜 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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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직 안지쳤거든요? 너도 그러면 맞춰서 와 자기도 5분 일찍나오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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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또 너혼자 나 기다리면서 있을까봐 그렇지- (성규의 두손을 끌어 자신의 귀에 얹고 위에 겹쳐 잡아 귀를 감싸며)아 귀 시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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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귀감싸주며) 귀마개 하고나오라니까 진짜 말안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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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오늘 깜박했어-(발꿈치 들어 갑작스레 입술에 입을 맞추고 떼며)미안.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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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뀨잉]명수/사귀는사이인데 나는명수가딱좋아하는스타일청순한스타일인데명수가그냥장난식으로도원래못생겼다고그러고애칭도못난아이러면서그러니까나는그냥짜증나더라도애정표현이라고생각하면서넘기는데 그러다가학교에서 후배성종이한테 고백을받은거야 명수가그이야길듣고질투나고그래서틱틱거리고괜히정색하면서웃지도않고 막 걔가너좋아하는이유가이뻐서그런거같냐고아니라고그러면서 그러는거지 그래서내가진짜화내서 명수한테울면서뭐라고하다가 명수가당황해서풀어주는/(사람없는복도끝에서 성종이한테고백받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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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교실에있다가 익인이가 고백받았다는 얘기를 들음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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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성종이한테남자친구있다며그냥아는누나동생사이로지내자고하면서 폰번호주고 웃으면서반으로들어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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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웃으며 교실들어오는 익인이 옆자리에 앉으면서 괜히 시비걸면서 ) 웃지마 못생겨서 웃으면 이뻐보일것같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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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명수흘겨보며)왜또시비냐-..나도못생긴거아니까그만해라 애들다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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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애들있는데 어쩌라고 너 오늘 고백받았다며 못난이주제에 고백도 받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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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흠칫놀라며)ㅇ..어..어떻게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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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애들이 말해주던데? (익인이 보면서) 난 못생긴애들이 좋으니까 그렇지 너 설마 니가이뻐서 고백받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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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너빼고애들이다예쁘다고그랬거든?아됬어 너자리로가버려 짜증나진짜.(책상에엎드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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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야 너는 그냥 이쁘다고하는말이랑 진심으로 이쁘다고 하는말도 이해못하냐? 나좀봐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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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책상에엎드려서명수반대쪽으로얼굴돌림)싫어.너자리로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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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팔 찌르며) 너 설마 삐졌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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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니거든 맞고갈래그냥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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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삐졌네 못난아 못나서 속도 좁은거야?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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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고개들고울먹거리며)아그래!!!!!못생겨서속도좁다!!!!!그래서뭐어쩔껀데 그렇게못생겼으면나랑왜사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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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익인이 울자 당황해서) 야,야 너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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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소매로눈가벅벅닦으며)안울거든?...씨..너짜증나(명수정강이차고교실밖으로나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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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야! (맞은다리 문지르다가 겨우 익인이 따라 나가면서) 야,기다려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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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명수말들은체도안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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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따라잡고서 ) 그렇게 하고 나가버리면 어쩌라고 진짜 걸음하나는 빨라가지고 내가 너 따라잡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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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그럼너가애들앞에서못난이라고했을때얼마나창피했는줄알아?!너랑나랑있을때면몰라도다른애들앞에서까지그래야되겠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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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갑자기 화내는 익인이 때문에 놀라서) 많이화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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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그래화났다 너미워 보기싫어그니까 그냥가버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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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손잡으면서) 너 내가 못난이라고해서 화난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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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어...못난이랑왜사귀냐..(입삐죽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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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피식웃고 익인이 입살살치며) 그러면 너 나랑왜사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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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못생겨서사귄다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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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 (익인이 손잡으면서 ) 난 너좋아서 사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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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잡힌손빼내려면서)나아직화안풀럿거든?이런말로괜히그러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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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니가 물어봤잖아 너랑 왜사귀냐고 너 좋아서 사귄다고- 니가좋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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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그럼좋아하는데맨날못난이라고그러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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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거랑 그거는 다른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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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뭐가달라..다른애들앞에서까지그래야되겠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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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다시 익인이 손잡고) 그게....아진짜 (뒷머리만 긁적거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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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그게뭐-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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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안못생겼다고 못난이 아니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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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베시시웃으며)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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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 (쑥스러워서 익인이 시선피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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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명수볼잡고눈마주치며)왜눈피해-부끄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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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눈봤다가 다시 시선만 피하며) 아,아니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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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명수허리안고쳐다보며)에이-맞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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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 맞다 왜- (같이 안아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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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이제못난이라고부르지마..그소리싫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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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렇게 싫었어? (살짝웃으며 달래듯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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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으응..다른애들은아니라고하는데너만그러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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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냥 내눈에만 니가 이뻤으면 좋겠는데 그게아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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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명수말에베시시웃으며)그럼나이뻐?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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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 너 이뻐- 이뻐서 불안하다 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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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왜불안해나는너밖에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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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도.. 누가 데리고 가면 어떡해 아니면 니가 나 싫다고 도망가 버릴수도 있고 (툴툴거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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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별걱정을다해요-너나그러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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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눈가에 입맞추고서) 글쎄- 난 니가더 걱정인데? 내가 얼마나 걱정하는지 모르지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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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명수올려다보며)내가?내가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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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내려다보며 한숨쉬고) 너는 모르겠지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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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명수옆구리쿡쿡찌르며) 아왜- 뭔데?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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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너 이쁘잖아 그래서 너 좋아하는애들이 얼마나 많은지알아? (익인이 코잡고 비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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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아-!아프잖아-(웃으며)난그래도너밖에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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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계-속 나밖에 없으면 좋겠다 (같이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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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너도그랬으면좋겠네-아맞다나아까성종이한테고백받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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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게 이성종이였어? (익인이 내려다보며) 그래서 뭐라고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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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음..남자친구있다고-!그래서그냥친한누나동생사이로지내기로했어 번호주고받고 그게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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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얼씨구- 번호도 줬어? ( 익인이 이마 문지르며) 내가 아무한테나 번호주지 말라고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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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성종이가왜 아무나야-?그냥착한거같아서 말도잘듣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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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럼 아무나지 너랑 이성종이랑 그러면 무슨사이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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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누나동생사이지!너랑-나랑은 사귀는사이고-(명수허리꼭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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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쩔수없다는듯이 웃으며 익인이 머리쓰담아주며) 그래도 너무친하게 지내지는 말아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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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장난스레웃으며)그건..생각좀해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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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게 생각해볼 일인가? (익인이 머리 쓰담아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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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아니-알겠어 적당히지낼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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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쁘다 내말도 잘듣고- 앞으로도 계속 잘들으면 더 좋을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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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앞으로말도잘들을테니까 너도내말잘들어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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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롱롱이에요 ㅠㅠ 되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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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되여ㅕ ♥\(^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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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항상 사랑해요 그대ㅠㅠ!
[우현/맨날 학교에서 우현이가 우리 몬나니~몬나니~ 이러면서 다녀가지고 참다가 참다가 상처받아서 운동장에 혼자 앉아서 울고있는걸 우현이가 본거에여!/(혼자 운동장스탠드에 앉아서 울고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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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눈치없이 익인이 옆에앉으면서 ) 우리못난이 왜여기 혼자있, 어? 너울어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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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누구세요? (눈물을 쓱 닥고 일어나서 교실로 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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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운모습에 당황해서 따라 교실에 들어가면서 ) 못난아 나때문에 우는거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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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몰라, 나 너 모르니까 저리로 가버려! (책상에 엎드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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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왜우는데 어? 나때문에 우는거잖아 (익인이 앞에 자리에 앉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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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일어나서 우현을 바라보며)못난이랑 왜 사귀는건데? 응? 이쁜 여자애들 많고 너 좋다는애들 많으니까 걔네랑 잘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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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멍하니 있다가 익인이 팔잡고서 앉게하고) 설마 내가 못난이라고해서 그런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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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끄덕끄덕) 나 못생겼다며! 못난이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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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못난이지, 우리못난이 그게싫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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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이것봐, 또 못난이라고 하잖아! 미워. 너 저리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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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우리못,아니 우리 익인이 그게 싫었구나 (익인이팔잡고서 ) 난 너하나도 안미운데 안밉고 되게좋아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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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팔을 슬쩍 빼며)거짓말, 근데 왜 자꾸 못난이라고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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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너 하나도 안못생겼어 진짜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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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진짜..? 근데 왜 자꾸 놀려! 속상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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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볼잡고서) 음, 귀여워서? 그냥 내눈에만 이뻐보였으면 좋겠는데- 내가너 못난이라고 부르면 다른애들눈에는 못난이로보일까 싶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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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뭐야- 그러면 그렇다고 말을 했어야지.. 난 그런줄도 모르고! (우현을 껴안고) 우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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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같이 안아서 토닥토닥해주며) 이제 화풀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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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응....(우현을 올려다보며) 그럼 이제 안놀리기다? 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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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살짝 시선피하면서) 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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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새끼손가락 내밀면서) 왜에~ 싫어? 그래도 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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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웃으며 새끼손가락 걸고 ) 알았어- 안놀릴께 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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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고마워 우현아.. 사랑하는거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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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꽉안아주면서) 나도 사랑하는거 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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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그럼 나 이쁜이라고 한번만 불러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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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 이쁜아- 못난이 말고 우리 이쁜이 (해맑게웃으며) 그렇게 서운했어? 못난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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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당연하지이... 그것도모르냐?(살짝꿀밤을때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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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맞은부분 문지르면서) 너가 못난이여도 내눈에만 이쁘면되지뭐- 안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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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그건 그런...가? 히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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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면 누구눈에 또 이뻐보이려고- 내눈에만 이쁘면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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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아 몰라, 앞으로 못난이라고 불러도 봐줄게- 기분이다?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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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서운하다며- 이제 못난이라 안불러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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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ㄴ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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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ㅇㅇ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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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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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망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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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ㅋㅋㅋㅋ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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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흡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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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ㅎㅏ...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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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어유.....많이 느잣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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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너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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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으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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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니쥬에여. 난 관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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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또모또모 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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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화났으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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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할래여?????나랑 톡할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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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자. 사과잼. 꿈에 안나오면 내일 혼낼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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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헐....제가 어떻게든 꿈에 나올께여 혼나기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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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넌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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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엘르에여!끝나써...엄마랑 애니팡 슌위 올리고왔더니끝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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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으아늦었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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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ㅋㅋㅋㅋㅋㅋ예상한 시간보다 훨씬 늦게 왔네여 나 어제 열시? 에 휴대폰 들고 잠들어버렸어.........울고 싶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수박이에여! 킁..다음 톡은 놓치지 않을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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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들켯따 (;⊙▽⊙) 사실내가 톡안올리고 잘뻔해서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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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참다가 나도 모르게 잠에 빠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도 완전 잊고 있었나본데여?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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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치킨이는잣다고전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11시까지기다리다가잣지ㅋㅋㅋㅋ옆집에서애기혼내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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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153 다필요없어....인생이야 훅가는거니깐.....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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