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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명수] 반창꼬톡 [끄읏] | 인스티즈

나드 스릉해으

세륜인티렉.....=_=




~반창꼬톡 설명~

영화 반창꼬 보셨어요? 못보셨어도 제가 설명을 잘...잘하도록 해볼께요

명수가 소방대원이고 익인이는 그옆에서 일하는 의용소방대원인데(음 그냥소방대원이아니라 의사인소방대원이라고생각하시면되영)

평소에도 익인이가 명수에게 좋아한다고 말도하고 고백도하고 도시락도싸주지만 명수는 익인이의 그 모든 고백을 시끄럽다 하면서 거절을해

사실 명수 전 여자친구가 않좋게 죽게되자 별로 연애하고싶은 마음이 없던거야

그런데 하지말라고 싫다해서 안하는 익인이가 아니죠! 계속해서 좋아한다고 나랑 연애하자고 하면서 명수옆을 졸졸 따라다녀

그런 익인이의 노력에 명수도 슬슬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는거지

그러다가 명수가 현장에서 구조하다가 많이 다치게 되자 익인이들이 속상해서 울먹이면서 치료하면서 잔소리를해

자기몸을쫌 아끼라고 무슨 본인이 슈퍼맨도아니고 왜 그렇게 무리하면서 하냐고 잔소리를 하는데 명수가

가만히 치료하는 익인이를 보다가 입을열어

"너는 내가 왜좋냐?"






암호닉4명+암호닉아니신분2명+선발

↗_↖ 암호닉분들이지롱


유자차그대/나우울행ㅠㅠ/

음표그대/잊어버리겠오ㅠㅠ/

153그대

코알라그대

팝콘그대

햄스터그대

치킨그대

스티치그대

흥그대

꿀수박그대

꿀귤그대

뀨잉그대

랑랑쭙쭙그대

나에게 자상돋는 연필그대*'_'*

오리그대

와예그대

간장치킨그대

똥파리 그대

풋사과그대

도둑그대

피존그대

퐁퐁부인그대

허플워더그대

까맹그대

귤그대

롱롱그대

누나그대

엘르그대 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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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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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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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째서 또모님이 일뜽하신거죠?! 어떻게??ㅇ 방금 글올리신분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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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그야 간단하죠 또모님은 짱이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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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거 또모님이쓰신거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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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사과 듀금 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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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또모또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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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뿅*'_'* 일뜽하고 또모님은 사라지셨다고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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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관음할까? 긏아니면 서툴러요 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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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음음 그대가 원하는대로*'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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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뭐 그런걸 물어봐요,왜 좋아하냐니-그냥 명수씨라서 좋은거지!그럼 명수씨는 나 왜 싫은데요?대답할수 있어요?(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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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웃는모습에 살짝 얼굴이 붉어져서) 살살해- 아프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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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으유 엄살-(상처난곳을 살살쓰다듬으며)명수씨 다쳐올때마다 나 진짜 맘아파,조심좀 해.알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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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소독해주는 익인이 보면서) 그쪽이 왜 맘이아픈데? 내 마누라도 아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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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명수를 힐끗봤다가 다시 소독을 해주며)그야 당연히 내가 명수씨 좋아하니까 그렇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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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 다치고싶어서 다치는것도 아니고 내가하는일이 사람구하는 일이다보니까 이런걸 어쩌라고 (괜히 툴툴거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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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히풋.ㅡ사과는오늘관음관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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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오늘도 과늠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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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힝힝 금방 잠들것같아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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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암호닉아닌뎅...끝났으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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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안끝낫어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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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어머감사해영/ (훌쩍거리며 괜히 툴툴대는) 너 잘생겼잖아 그래서 좋아한다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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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거 그만좀 훌쩍거리지? 누가보면 그쪽이 다친줄 알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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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이거...너무 많이 다쳐와서 자꾸 눈물나는데 어떡해 (살살 치료해주며) 많이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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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면 안아프겠어요? (상처에 소독약이 들어오자 살짝 인상쓰며) 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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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급히 손을 떼며) 미안...해 하지말까? 아, 이게 아닌데 치료해야되는데.. (어쩔줄 몰라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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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도 하던거는 마저해야하지 않나? 그냥 마저 발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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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안녕하세요 음표왔졍=_=. 난 패스... 꿀사과 톡하는거 구경이나 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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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대 내가 보고싶었다고 말했어영?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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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보고싶었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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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대 안와서 잊어버릴뻔한것도 말했어영?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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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그건 몰랐네... 내 존재감이 그것밖에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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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건 아닌데 왜그렇게 흘러가여? 그대가 안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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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님 말고=_= 내가 안와서 삐졌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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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쪼끔 서운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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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킁. 그랬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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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응 그랬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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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무슨톡 할지 모르겠어=_=.. 사실 저거 하던 톡도 영 안돼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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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맞아영... 요즘 무슨톡할지 모르겠어....멘붕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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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톡 되게 어려워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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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주제도 없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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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유자차는 오늘도 열심히 관음하아네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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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대 할수잇어영 다들 관음하신데,,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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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그럼해야징/(잠시 다친곳을 살피던 손을 멈칫하고 눈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살짝 웃으며)그냥..그냥요..이유를 찾기도 전에 벌써 좋아해버렸는 데 어떻게 알아요- 나도 궁금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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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말듣고 멍하니 바라보다가 다친부분에 소독약이 닿자) 씁, 따갑잖아 살살좀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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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이구-다친게 자랑이에요? 누가 이렇게 몸 날리라고 했어요? 무슨 자기가 불사조라도 되는 줄 아나? 막 목숨이 여러개죠?(다그치면서 손길은 더 살살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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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 직업이 그런걸 어떡하라고 (익인이 내려다보면서) 사람구하는 직업인건 그쪽도 같으니까 이해할꺼아니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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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그쪽 같이 그러진 않거든요. 난 누구랑 다르게 목숨이 한개라-(약을 면봉에 묻혀 살살 발라내며)으으..많이도 다쳤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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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도 목숨은 하나거든요? (인상쓰는 익인이보면서) 많이 다치지도 않았는데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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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까 아프다고 살살해달라는 사람이 누군데 이제 와서 괜찮은 척이에요- 확 눌러버리기 전에 가만히 있어요.(아픈듯 표정을 지으며 붕대를 감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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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투덜거리면서) 다친거는 나인데 완전 표정은 자기가 다친거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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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아..(이제서야 자신의 표정을 깨닫고 살짝 얼굴을 붉히며)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쳤는데 당연한거 아니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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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 말좀 그만하면 안되요? (괜히 부끄러워서) 그 좋아한다는 말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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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흠흠..(얼굴을 붉히고 괜히 헛기침을 하고)그럼 좀 알아 주던가요.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고)그럼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앞으론 안해. 좋아해요 좋아하고 있어요 많이.(고개를 돌리고 붕대와 면봉들을 챙기 시선을 피하며)어차피 대답은 똑같겠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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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대답이 같을걸 알면서 왜그렇게 고백하는거에요? 결말 뻔히 아는 드라마보는 아줌마도 아니고 (정리하는 익인이 뒷모습 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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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뒤돌아서 입술을 꾹 깨물고 억지로 웃으며)에이..아줌마가 뭐에요 나 이래봐도 젊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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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말이 그렇다는거지 누가 그쪽 나이많다고 했나? 그냥 어짜피 결과는 같은데 뭐하러 그렇게 고생하냐고 물어보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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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그게 마음대로 되면 계속 그쪽 좋아했겠나 뭐.. 나도 자기 몸 아낄 줄도 모르고 확확 던지는 남자 불안하고 싫거든요. 나도 좋아하기 싫어.(뒤돌아 혼자 챙기던거 또 챙기고 또챙기며 몰래 눈물을 닦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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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보다가 우는 익인이 발견하고 한숨쉬고서) 왜또 울어요 누가보면 내가 때린줄 알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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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고개 돌리고 챙긴 구급상자를 들고 뒤돌아 걸으며 아무렇지않으척 말하며)치. 그쪽이 때린거 맞네요- 아 진짜 이게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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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따라옆에서 걸으면서 ) 그쪽운거다알거든요? 하여튼 눈물도 많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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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아니거든요...나 이제 그쪽 디게 싫어할거에요..(눈물을 슥슥 닦아내고)나 어차피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계속 좋다고 따라다닌 제가 미안해요..많이 귀찮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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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뒷모습보면서 짜증내다가 먼저 앞에서서 어깨잡고서) 아씨,그 그니까 그쪽 안귀찮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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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당황하고 눈을 크게 뜨고는 어색하게 웃으며)괜찮아요. 그렇게 말 안해줘도 되요. 걱정마요 그쪽 때렸다고 오해안받게 안울테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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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꾸마음대로 안되자 짜증내다가 ) 나도 그쪽좋아지려고 하니까 계속 옆에있으라고 (말하고서 민망해져 먼저 앞에 걸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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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에?(얼빠진 얼굴로 멍하게 뒷모습을 보다가 가만히 상황 파악을 하고서 그제서야 뛰어 뒤에서 허리를 안고 등에 얼굴을 묻고서)진짜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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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뒤에 안겨오는 익인이 손위에 겹쳐서 잡으며) 그런데 그쪽이 이제나 싫어한다니까 이제 내가 짝사랑하는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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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치..명수씨가 원한다면 그러구요..(장난스레 말하며 등에 얼굴을 부비적거리며)이렇게 좋은데 왜이렇게 튕겼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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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부비적거리는 익인이때문에 간지러워서 살짝 움찔하고서) 무서워서, 그쪽도 나두고 먼저갈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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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아..(아무말 없이 허리를 더 꼭 껴안으며)걱정마요..절대 안그래요.. 왜 벌써 부터 그런 생각을 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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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손 꽉 잡으며) 그냥 자꾸 그때생각나서 그쪽도 그럴까봐 좋아도 안좋아하는척 싫어하는척 관심없는척했는데 그게 안되네 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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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명수씨가 나 지켜줄꺼잖아요 어차피..걱정마요..그리구 나 얼마나 튼튼한데..쉽게 안가요 나.(고개를 빼꼼 내밀어 앞으로 얼굴을 보려하며)나 얼굴 안보여줄거에요? 등만봐요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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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돌아서 익인이 보면서) 나 따라다니면서 많이봤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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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막상 뒤돌아보자 볼응 붉히고 고개를 숙여 붉은 귀가 보이며)아..그ㅡ런거랑 그거랑은 다르잖아요- 동료사이랑...여,,여,,,연,,,인 사이랑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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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웃으면서 익인이 귀감싸며) 귀 붉어진거 알아요? 터지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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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네?(고개를 들려다가 다시 숙이며)아니에요 워,원래 귀 자주 붉어져요 추워서 그래요 추,추워서..그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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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여기 지금 히터빵빵한데? (익인이 볼잡고 고개올리면서) 부끄러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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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닿은볼이 화끈하게 느껴지고 붉어지며 시선을 피하며)뭐,뭐 그 비슷한거라고 쳐요 그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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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렇게 부끄러워하면서 나는 어떻게 쫓아다녔어요? (웃으면서 익인이 눈마주치려고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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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힐긋 보곤 눈이 마주치자 다시 시선을 돌리고)조,좋으니까...따라다닌거지..그냥...그리고 따라다니면서 명수씨 한번도 정확히 눈 맞추고 제대로 된 얘기 해본적이 없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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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런가? (계속 눈마주치려고하다가 그냥 씩 웃고 허리피고서) 밥먹으러가요 우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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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그제서야 얼굴을 보며)다친덴 좀 괜찮아요? 뭐 먹을래요?(기분 좋은지 흥얼거리며)우와 데이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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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쪽이..! (습관대로 그쪽이라고 말하려아가 고치면서 ) 익인씨가 먹고싶은거 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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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기분 좋은듯 발걸음을 맞춰걷다가 갑자기 멈춰서선 올려다보며)뭐,뭐라고 했어요 지금? 익인씨라고 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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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면 익인씨를 익인씨라고한게 잘못이에요? (아무렇지않게 익인이 내려다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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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네?아,아니...그건 아닌데...(또 고개를 숙이고)하,한번만 더 불러줘요...아니!! 익인아- 햬봐요.(고개를 들고 눈을 맞추고 기대하는 눈으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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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기대하는 익인이 보면서 고개 갸웃했다가) 익인아- 됬죠? 이게그렇게 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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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환하게 웃으며 볼을 붉히고 갑자기 목을 감싸 끌안는다)네! 좋아요..명수씨 한번도 그렇게 불러 준적 없잖아...맨날 그쪽. 그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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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허리 끌어안으면서 ) 그랬나? 그래서 섭섭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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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음...조금? 괜찮아요 이젠. 이제 명수씨가 뭐라고 그러든 다- 괜찮을것 같아요...(목에 얼굴을 부비적대며)아 너무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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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안겨있는 익인이 푸르고서 손잡고) 이제 밥먹으러 가야죠 점심시간 끝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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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잡은 손을 보고 베시시 웃으며)네! 먹어야죠 밥밥. 첫데이트니까 맛있는 거 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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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음, 뭐먹을래요? 익인씨 먹고싶은거먹어요 우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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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음...저는..(입술을 깨물고 생각하며)글쎄..그냥 명수씨 먹고 싶은 거 먹어요! 전 지금 아무 생각이 아나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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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면 김밥먹을래요? 더 비싼거 먹고싶은데 시간이 안될것같아서 (미안해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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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아니에요아니에요(손사례를 치고 베시시 웃으며)명수씨랑 먹는 데 그런게 뭐가 중요해요- 와 명수씨랑 밥먹는다- 그리고 저 김밥 엄-청 좋아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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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랑먹는게 좋은거에요 아니면 김밥이 좋은거에요? (같이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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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음...김밥?(장난스레 웃으며 잡은 손을 흔들흔들거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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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살짝 굳어서 익인이 내려다보면서 ) 진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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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소리내 웃다가 손을 뻗어 볼을 콕 찌르며)장난인데 왜그래요- 명수씨 진짜 나 좋아하나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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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헛기침하면서) 제,제가 뭐요 그냥 진짜냐고 물어본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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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볼을 꾹꿋 누르며) 내가 표정 굳는 거 다 봤는데? 그럼..나 별로 안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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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아니 그게아니라 좋아해요!! (놀라서 큰소리로 말하다가 창피해서 고개숙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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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헤..(고개를 숙인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가져다대며)명수씨 귀여운 면도 있네..명수씨 귀여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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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피식 웃고서) 익인씨가 훨씬더 귀여워요- 앞에보고 걸어요 다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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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싫어요 명수씨 얼굴보면서 걷는 게 더 좋은데?(명수 앞에서 뒷걸음으로 걸어 마주보고 웃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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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꿀수박

(뜬금없는 질문에 당황해서) 네? 아니....좋은데 이유가 어딨어요, 그냥 좋으니까 좋은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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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니까 왜 그냥좋냐고 ( 반대쪽팔로 턱괴면서) 그냥 좋은게 끝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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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살짝 얼굴이 붉어져서 상처를 살살 누르며) 책임감 있는 모습도 좋고, 잘생긴 얼굴도 좋고. 나 싫다고 밀어내는거 보면 괜히 오기도 생기고- 다 좋아요, 그냥 명수씨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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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괜히 헛기침하다가 투덜거리며) 살살해요 따가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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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치, 살살 하고 있거든요? 엄살은. (일부러 꾹 눌렀다가 웃고 다시 살살 치료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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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진짜 아프거든요? (익인이 살짝 째려봤다가 한숨쉬고서) 나그만좋아해요 내가뭐가좋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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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나도 명수씨가 다쳐오면 아프거든요? 그러니까 그만 다쳐와요. 그럼 나도 명수씨도 아플 일 없잖아- 그리고! 이유 아까 말 해줬는데? 재방송 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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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게 내마음대로 되나? 어쩔수없이 다치는거지 (투덜거리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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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잘 하면 마음대로 될 지도 모르죠. (붕대를 감아주고 다시 한 번 살피며) 됐다, 조심해요- 아물때까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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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옷입으면서 ) 이거 언제쯤 푸르는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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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이틀? 아마 금방 아물긴 할거에요- 그래도 조심하구요.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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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항상 조심하는건데? (어깨 으쓱하고서 ) 뭐 알았어요 노력을 해볼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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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살짝 웃고) 말 잘 들으니까 더 좋네요. 이 일 많이 힘들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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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세상에 안힘든일이 어딨나 다힘들지뭐 그쪽도 힘들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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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물론 힘들죠-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다쳐서 오는것도, 나 싫다고 매일 밀어내는것도. 명수씨 힘들다고 해도 꽤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아서 물어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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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쪽도 힘들다하면서 옆에 졸졸 잘따라 다니잖아요 그거랑 같은거지뭐 (괜히 머쓱해져서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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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알았어요- (소리내서 웃곤) 명수씨, 주말에 일해요? 일하겠지? 데이트 하자고 할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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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저 주말에 쉰거봤어요? 당연히 일하죠 그쪽은 좋겠어요 주말에 데이트할생각도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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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입을 삐죽이며) 네, 명수씨랑 데이트 할 생각에 너무너무 좋았어요. 안되는거 알면서도- (구급상자를 정리하며) 그럼 주말에도 명수씨 쫓아다니면서 나 혼자만 데이트 해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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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 쫓아다니는거 안피곤해요? ( 정리하는 익인이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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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그게 안 피곤하면 사람인가? 근데 되게 신기한게 엄청 피곤하다가도 명수씨가 나 잠깐 돌아봐주면 피로가 싹 풀린다? (배시시 웃고 구급상자를 닫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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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피식 웃고서) 밥안먹었죠? 나랑 먹으러내려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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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우와, 진짜요? 나 이거 데이트 신청이라고 생각해도 되는거에요? (해사하게 웃으며 명수의 옆으로 따라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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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냥 밑에 구내식당에서 밥먹는건데 무슨 데이트라고 (좋아하는익인이보고 따라 살짝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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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그래도- 명수씨가 같이 밥 먹으러 가자고 해줬잖아요! 밥 먹었어도 안 먹었다고 하고 따라갈만큼 좋아요- (씨익 웃고 팔을 흔들며 걷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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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벌써 밥먹었어요? 그러면 안따라와도 되는데- (살짝 섭섭해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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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어어? 아니요! 나 완전 배고파요- 만약에 밥 먹었어도 명수씨가 그렇게 말해주면 안 먹은 척 하고 따라갈 것 같다구요! 오해하지 말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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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식당에 내려와서 반찬받고 자리에앉으고서) 나,나중에 시간되면 그때 밖에서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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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맞은편 자리에 앉아서) 우와! 이거 진짜 데이트 신청이다! (흐뭇하게 웃으며 맛있는 반찬을 명수에게 주는) 많이 먹어요, 튼튼해야 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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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얼떨결에 받아먹고서) 그쪽이나 많이먹어요 말라가지고 길가다가 쓰러질꺼같아가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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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졸업식끝나고이제야집에왔어요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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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졸업식이 늦네요 너무 늦게한다 날짜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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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그치 우리 학교 똥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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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하.. 렉걸려서 조마조마했는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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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으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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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렉...새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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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153늦음?쪽지도안보고다급히눌렀는데 늦었으면구경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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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안늦었어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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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 힘들게들어왔는데 내밑에분들보고싶어..어차피내일또나가야되서자야하는데자기전까지구경할게요 밑에암호닉분께양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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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대 바쁘네여 나보다바빠ㅏ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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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미안해요 진짜하고싶었는데 오늘기분도좋아서...☞☜진짜미안해요 괜히댓글일찍달았어 내가괜히꽁기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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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ㅇ0ㅇ 왜그대가미안해여 아니야 괜찮아여ㅕ 난괜찮아ㅏ 난괜찮아아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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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노래부르는것같다ㅋㅋ어후정신놓을뻔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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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 노래부르면서한거 맞는데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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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맞았는데 나왜자꾸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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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ㅋㅋㅋㅋ졸려서ㅓ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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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깨어있네요?나진짜졸려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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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원래나는 부지런한사람이니까ㅏ .......미안해여 거짓말이고 오늘 일이있어서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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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으흥 나도오늘나가야되는데 아파오기시작해서고민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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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우왕ㅋㅋㅋ나도 배아프다고 말하려햇는뎈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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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잌ㅋㅋㅋ배아파요ㅋㅋㅋㅋ통했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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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배아프다고 햇는데 나는 짬뽕먹엇네...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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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포기할수없는짬뽕인가보다 맛있겠다ㅋㅋㅋ난아무것도못먹고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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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파서?? 얼른 뭐먹어야지ㅠㅠㅠ지금은 뭐먹엇겟다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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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응?아니요 안먹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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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왜안머거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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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못먹고있어요 고통스러워 인티도밥먹어야겠네 자꾸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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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ㅋㅋ그르게여 잘안된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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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점검한다해놓고새로고침누르니까된다 내핸드폰이미친건가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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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드안됫는데ㅋㅋㅋㅋㅋㅋ 다안됫던거야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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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근데안될동안자고있었어요ㅋㅋㅋㅋ배고프다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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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힝힣힝 저녁은먹었어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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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먹었죠 그래서고생중이예요ㅋㅋㅋㅋㅋ그대는 뭐먹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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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는 저녁안먹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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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왜안먹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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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음 팝콘먹고 딸기도몇개먹고 베스킨 3수저? 정도먹어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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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적게먹은거아니예요?배부른가?그렇게안먹어봐서모르겠다 배부른거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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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고구마 반개도 먹엇따ㅏ 그런데 음.. .배가 부른건 모르겟네ㅔ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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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되게 달달한것만 먹었네요ㅋㅋㅋㅋ맛있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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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토나올뻔했어...느므 달아서 느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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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제가생각해도 느끼해요ㅋㅋㅋㅋ나지금 커피우유마시는데 줄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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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를까?? 나한입만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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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빨대꽂아줄게요 으으 엄청차가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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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진짜 먹고싶다ㅏ 우유에 커피가루타면 커피우유되는거알아여?? 그런데 잘안섞이면 끝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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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아 먹어봤어요 초등학교때강제로우유먹으라고해서ㅋㅋㅋㅋ커피믹스가지고와서 난리쳤었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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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거 해먹으려고햇는데 기차나서 난 여기이러케 앉아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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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아직도?해먹고있는줄알았는데 우유는따듯해야제맛이죠 하지만우유를못먹는게함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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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원래 내가 상상으로는 모든걸 다하는데 몸이안움직여주네?? 힣헿흫 그래서 내방이 더러운건 함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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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나도내방은더러운게함정 더럽다기보단어지럽다 나만들어올수있는구조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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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방이 되게 좁은데ㅔ 애들이 그좁은방 더럽게쓰면 발디딜곳은잇냐면서 잔소리해요 잔소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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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난내방에비해가구가커서..집에친구데려온적없어요 있다고해도내방은아니고 발잘못디디면발가락아작날수도있어서 사촌들밖에못들어옴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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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슈드당슈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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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슈슈유우우우우슈우우우우우우웅우ㅜㅇ우우우우우우웅우웅 근데 왜 이거해여?_? 난 이거보다 위에꺼가 더 재밌어보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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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대 애교못한다고 그러는거에여지금?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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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_? 어차피 일등 못하니까 관음할ㄲ꾸니까 일번이 더 재밌을거같아서 !_! 쩔쩔매는거 짱 조아 크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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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면 일번톡할때와영 ㄴㅏ랑 톡해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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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언제하끈ㄷ데여? 오늘? 오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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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중에 ㅋㅋㅋ이거끝나면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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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OTL..언제기다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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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짧으면 내일! 늦으면3일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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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말도안대..나그거하는거보고시퍼엉어엉어엉엉ㅇ엉ㅇ엉ㅇ엉ㅇ엉ㅇ엉ㅇㅇㅇ엉어엉엉엉엉엉ㅇ엉ㅇ..그냥이거나관음할께여..크크그대열심히헤..너무기빨리지맣ㄹ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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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근데 대체 선발이 뭐예여 뭐 줄임말아니구 그냥 선발?_?뽑는단말이야?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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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기여워죽겟네 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뽑는다는거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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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늦엇더퓨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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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엘르에여...세륜렉!!!!!!!!!!!!모티가 빨라..... 컴티도 렉심해여ㅠㅠㅠ 나 늦었쪙?ㅠㅠ/몰라 오늘은 나 그냥 시켜달라고 누울꺼얌!/(가만히 있다가)그럼 명수씨는 왜 김치찌개 좋아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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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안늦엇어영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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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수정했지롱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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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김치찌개라는 말에 살짝 고개를 갸웃하고) ...그냥 맛있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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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살짝 웃다가 다핀곳에 연고 발라주면서)음..사복ㅇ은 왜 맨날 검은옷만입는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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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냥 그것도 옷장에 검은옷이있으니까? (상처에 연고가 닫자 쓰라려서 인상쓰면서) 쓰라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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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상처 호 불어주면서)그러면 나도 그냥 김명수라서(삐죽이며)그니까 그만 다치고 와요 속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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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 다치고싶어서 다치나 내가하는일이 안다칠수가 없는일인걸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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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반창고 꾹 눌러서 붙이면서) 제일 많이 다쳐오니까 그러는거지.... (얼굴 들이밀면서)나보고싶어서 일부러 많이 다쳐오는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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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이마 살짝 밀면서) 내가 미쳤다고 내몸다치면서까지 그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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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어어?동료폭행? 명수씨 다섯번 오는동안 남들은 한번도 안오는경유가 더 많거든요?(상처들 일부러 꾹꾹누르면서)치료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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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살짝피하면서 ) 그거 누르지 말라니까 그리고 동료폭행은 무슨 , 그분들은 그분들이고 나는 나니까 다치는거겠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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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툴툴거리며)같이 출동해놓고 혼자다쳐서오고- (약들정리하고는)한국에 슈퍼맨나셨어요 아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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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주로 현장에는 내가 들어가니까 (약정리하는 익인이 보면서) 한살이라도 젊은 내가 들어가야죠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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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나이가 벼슬도 아니고.... 어리니까 어린만큼 조심해야죠(명수 흘끗보면서) 근데 오늘 상처는 안와도 괜찮았을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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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그냥 다들 상처 치료하라고 가보라고해서 온거니까 오해하지마요 (살짝 당황해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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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빵터져서 웃으며 ) 아 진짜 귀여워. 명수씨 그냥 빈말이라도 나 보고싶어서 왔다그러면 안돼? (웃다가 눈물훔치며)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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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얼굴이 붉어져서 ) 그,그쪽 보거싶어서 온거 아니거든요 그만좀 웃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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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알았거든요-이따퇴근하면서 데이트?(눈찡긋하면서)/인티점검하는사이에 머리하고왔더닝오늘은 점검이 일찍끝났네?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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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이마 살짝 밀치고서) 이따 새벽에 퇴근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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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입삐죽이고는)나 내일 오프라서...그럼 명수씨 퇴근할때까지 기다릴수있는데... 치맥?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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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생각하다가) 콜, 피곤하다고 칭얼거리지나말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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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콜이란 말에 놀라서)진짜? 우리 첫데이트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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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좋아하는 익인이보면서) 그렇게좋아요? 그래도 나 퇴근하고 하는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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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좋아하는 사람이 죄인이죠 뭐- (기지개 펴며)피곤해서 이따 명수씨랑 데이트할려면 잠깐 눈좀 붙여야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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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이없다는듯이 웃으면서) 피곤하면 들어가요 나중에도 시간있는데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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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어?이렇게 발뺌하는거에요?(고개 가로저으며)아니야!안졸려! 한개도 안피곤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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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렇게 무리할필요는없는데? (뒤돌아서 익인이 힐끔보면서) 나중에도 시간은 많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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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제자리뛰기하먄서)괜찮습니다- 한참 인턴일때는 삼일 밤새기도 했는데 이정도 못할까봐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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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보고웃으며 )그쪽이야말로 무리하지마요 졸리면 잠깐자던가 깨워줄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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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어! 오늘 기분 좋은가보다! 오늘 많이 웃네요?(약상자 찬장에 올려놓고) 전 오늘 근무 끝이라서 아무데나 대자로 뻗어도 괜찮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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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니뭐 그냥 (기분좋아보인다는말에 머쓱해하며) 좋겠네요 근무끝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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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입술내밀고)안좋아- 일한다는 핑계로 명수씨한테 붙어있었어야하는데 그거 못하잖아요 (눈 양 옆에 주먹쥐고)슬퍼쥬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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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귀엽다는듯이 웃고 익인이 머리쓰담아주면서) 이유없이도 맨날 붙어있으면서 언제 그런거 따졌다고그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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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명수 안고는)음..내가 너무 민거같아서 좀 당길려고했는데 소용없겠다 그냥 오늘도 김명수껌딱지할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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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떼어내려다가 그냥 두면서) 안힘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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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사실 힘들어요 걱정되면 이제 나좀 받아주지?혼자 애태우면 마음 안불편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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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망서리다가 익인이 감싸 안으며)나도 그게쉽게됬으면 벌써 했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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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품에서 머리빼내며) 진짜 못됐어 그러면서 맨날 이렇게 희망고문하고 그러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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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게 못된건가? (장난스럽게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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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완전! 빨리가서 일해요 근무태만으로 명수씨 짤리면 누가 나 먹여살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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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뀨잉/ 우아우아앙아아아기뻐여../(웃으 며)좋은데이유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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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축하해영ㅋㅋ/ 그,그래도 다른 이유라던가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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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음...그냥너니까좋아-(명수와눈마주치며웃으며 상처에약발라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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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말에 멍하니 있다가 약때문에 쓰라려서 인상쓰며) 따가워,살살좀 발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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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입삐죽이며)그럼누가그렇게몸쓰면서그러래?(한숨쉬며 반창꼬붙여주며)몸좀챙기면서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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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것도 챙긴다고 챙긴거거든요? (투덜거리면서 ) 그리고 내가 몸챙기면서하면 사람 못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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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명수가하는말이얄미워서반창꼬붙여주며꾹누름)치료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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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거 꾹 누르지말라니까 (살짝 피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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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다시콕하고찌름)싫은데??싫은데?벌이야 진짜몸좀챙겨..너다치는거보면내가더아프다(인상찡그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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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쪽이 왜아파요 내가 다치는건데 (익인이 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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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난내가좋아하는사람이다치면 내가더아픈스타일이라서요(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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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면 나 안좋아하면 되겠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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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왜요?이젠 내가내맘대로좋아하겠다는데-!!사귀는것도싫다고하면서 그냥좀좋아하게냅두면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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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멍하니 익인이말만 듣다가) 혼자좋아하면 뭐 좋은것도 없는데 한다고하니까 그런거지 뭐,뭐 그렇게 화낼일인가 (당황해서 버벅거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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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그쪽이좋아하지말란식으로이야기하잖아요..(얼굴가까이대며)내가그렇게싫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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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손올려서 익인이 얼굴잡고) 싫,싫은건 아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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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인상찌푸리며)그럼왜그렇게까칠하게굴어요?비싼남자네아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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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미간 꾹꾹 눌러서 펴주며) 까칠하게 굴은적 없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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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입삐죽거리며)뻥치네 뭐만하면까칠하게굴었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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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 까칠하게하면 그쪽 내옆에 없거든요? 이것도 충분히 다정하게 해주는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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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참나..그럼제대로다정하게해줘봐요!응?영화도좀같이보러다니고밥도좀같이먹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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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거는 내가 시간이있을때나 하는거고 (대답하다가 익인이보면서) 그리고 그거는 데이트하는거 아닌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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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아무렇지도않게)네,데이트하자는말이잖아요 데이트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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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데이트 할시간도없고 할마음도 없네요- (익인이 이마 밀치고서) 그쪽은 안바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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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음..그쪽따라다니거아니면 별로안바쁜데요?(명수팔에달라붙어서)아데이트좀합시다!!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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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제가 바빠서 안되거든요? 다들 바쁜데 왜그쪽만 안바쁜건지 모르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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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아진짜..그냥한번만해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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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러면 나중에 시간되면 해줄께요 이번주에는 진짜 시간없어서 못하는거에요 ( 살짝 미안해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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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와진짜요?!!약속해요얼른!!나한테미안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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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래요 미안하니까 내가 나중에 밥사줄께요 됬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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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그래요-약속했어요?!!아그리고이왕이면 몸좀사리면서 일좀해요 아주맨날다치니까 내가바쁜거아니예요(툴툴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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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쪽은 그래도 치료하면서 내얼굴 보니까 좋은거 아닌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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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좋기야좋은데 그냥얼굴을좀보여줄순없나?잘생긴얼굴에다가그렇게상처내고보여주면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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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피식웃고서 익인이 보며) 나도 안다치고싶거든요? 직업상 안다칠수가 없으니까 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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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입삐죽거리며)치..그렇게다치면서이런거하고싶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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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 하고싶었던 일이니까 기뻐하면서 해야죠뭐, 그쪽도 의사하고싶어서 한거잖아요 내가 하고싶던거 하는건 흔하지않는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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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그건그렇지만...뭐..그래요 다음부터또이렇게다치고오면 치료안해줄꺼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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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말은 그렇게해도 나 다치면 제일먼저 쪼르르 올꺼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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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ㅇ...아니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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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맞잖아요- (씩웃고서) 제일먼저 올꺼면서 아니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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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맞아요 (상처꾹누르며)아주그냥내가그쪽개인병원이예요?맨날다쳐서부려먹기만하고..그러면서따라다니면 왜따라다니냐고하고..아주나쁜짓은골라서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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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상처 감싸며) 누르지 말라니까? 그러면 내 개인병원할래요? 그리고 따라다닌다고 내가 언제 뭐라고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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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까칠하게굴었잖아요!!그쪽개인병원하면뭐해줄껀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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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곰곰히 생각하다가) 그쪽 소원하나 들어줄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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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그럼...사귈래요?그게내소원인데-들어줄꺼예요?(베시시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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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ㄴㄷㄱ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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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신알신했는대도ㅠㅠㅜ엉엉 아 예고에도 댓글달았는데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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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늦었다ㅠㅠㅠㅠㅠㅠ망할 직장ㅠㅠㅠㅠㅠ옹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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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안녕하세요! 암호닉 신청이요 켈리로 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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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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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햄스터 늦었.....ㅠ_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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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니야 그대 오늘은 나랑톡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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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진짜진짜?ㅠㅠㅠㅠ고마워엉엉ㅠㅠㅠ♥♥♥♥♥♥ㅠ_ㅠ얼마만에 꿀사과랑 톡이냥...
/ (말 듣고 멈칫하다 일부로 막 소독하며) 아 딴소리 하지 마요..! 다치지 좀 말라니깐.. 그건 대답 안하고.. (울상으로 삐죽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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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 막 소독하는 익인이때문에 갑자기 상처에 소독약이 묻자 쓰라려서 인상쓰면서) 씁, 아쫌 살살하라고 내가뭐 다치고싶어서 다치는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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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상처 더 꾹꾹 눌러가면서) 그래도, 조심 좀, 하면, 어디 덧나요? 딴 사람 생각은 죽어도 안하지 진짜.. 맨날 걱정돼 죽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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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아, 아프다고 ! ( 살짝 비틀어서 피하며) 살살좀발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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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툴툴대며 소독 다하고 밴드 붙여주며) 다음에도 또 다치고 오면 나 치료 안해줄줄 알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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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네,네 알겠습니다 (옷 정리하며 입으면서) 어짜피 그렇게말해도 다치고오면 제일먼저 달려와서 치료해줄꺼 아닌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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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몰라요...! 맨날 내가 자기 좋아한다고 이용만 해먹고.. 그래도 나 받아줄때까지 쫓아다닐거니까, 나 벗어날 생각 마요- 졸졸 쫓아다닐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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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나는 그쪽 이용한적 없는데? (어깨 으쓱하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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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없기는.. (궁시렁대며 뒷정리하고) 당분간 진짜 몸 사려요!! 다치기까지 했으면서 나서지말고.. 알았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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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그게 내마음대로 안된다니까 그러네 (뒷정리하는 익인리 뒷모습보면서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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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아- 몰라몰라. 다치고 오면.. 내가 콱! 뽀뽀해버릴줄 알아요. 그니까 조심좀 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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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어이없다는듯이 웃으면서) 어짜피 하지도 못하면서 말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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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왜, 왜 못해요? (정리를 다 마치고는 뒤돌아 가까이 가서 빤히 쳐다보며 머뭇거리다 볼에 쪽 입맞추는) ....하면 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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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진짜 뽀뽀하는 익인이 때문에 놀라서 볼감싸고서) 지,진짜하는게 어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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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왜요. 어차피 내가 뽀뽈하든 뭘하든 아무 기분도 안 들면서.. (씁쓸히 웃다 뽀뽀한 볼 쓱쓱 손으로 닦아주며) 기분 많이 나빴어요? 미안해요.. (씁쓸하게 고개 푹 숙이며 괜히 혼자 발 툭툭 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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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고개숙인 익인이 머리 살짝 누르고서) 목안아파요? 그러고 숙이고있으면? 그리고 기분안나빴어요 그,그냥쫌 당황해서그런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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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그래도.. 좋은건 아니잖아... (한숨 푹 쉬다 다시 고개들며) 나한테 이런 건 안 어울리지..! (일부로 웃음지어보이며) 됐어요, 기분 나빴든 좋았든.. 계속 쫓아다니면 나 한번은 봐주겠지 뭐. 그니까 그쪽은 다치지나 마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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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익인이 볼잡고 꼬집으면서) 그쪽이나 잘해요 솔직히 내가 그쪽한테 관심안가지니까 지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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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한참 생각하다 고개 끄덕이며) ..지쳐요 쪼끔... 그쪽은 혼자 누구 좋아하는게 얼마나 비참하고 힘든지 모르죠..? 거기다 맨날 거절당해도 맨날 밝은척하고 졸졸 따라다닐려면.. (슬픈 눈으로 웃으며) 근데 나 지쳐도 포기 안할거니까 괜한 희망 가지지 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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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포기하라고..안해요 (익인이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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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말 듣고는 놀라 빤히 쳐다보다 이내 피식 웃으며) 진짜 못된 사람이네- 자꾸 괜한 희망만 더 크게 만들고... 그거 희망고문인거 알아요? (살짝 웃으며) 왜요, 내 도시락 맛있어요? 그래서 그런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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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헛된희망이 아니라 내가 그쪽 좋아지니까 포기하지 말라고요 (쑥스러워서 고개 숙였다가 앞에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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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네? ..네?!! 뭐라고요? (놀라 눈 휘둥그레지며) 다시 한번 말해봐요, 지금 뭐라 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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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내가 그쪽 좋아지려고 한다고 그니까 포기하지도말고 헛된희망이라고도 생각하지 말라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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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벙쪄 멍하니 있다가 고개 흔들고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와) .......그거 진짜죠? 거짓말 하는거 아니지?! (표정이 점점 환해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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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이제 그만좀 물어보시죠? 나 쫌 창피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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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활짝 웃으며 폭 안고는) 우와!! 나 그동안 헛고생 한거 아니였네, 고마워요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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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살짝 움찔했다가 허리 안으며) 내가,내가더 고마워요 나 좋아해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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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그럼 나 이제 이거 해도 되죠? (머뭇거리다 볼에 입술 꾹 찍고는 헤헤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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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고개끄덕이며) 해도되요 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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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환한 표정으로 볼에 계속 입 맞추고는 반대쪽 볼에도 계속 쪽쪽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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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뽀뽀하는 익인이얼굴잡고 웃으며) 나 얼굴에 침범벅되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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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헤헤 웃으며) 너무 좋아서- 아, 그럼.. 우리 이제 만나는.. 거에요..? 그건 아직 아닌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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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사과
만나는거죠- 그러면 나말고 딴사람만나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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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고개 세차게 저으며) 아니요!! 그건 아닌데, 명수씨가 아직은 확실하지 않을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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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치킨이또늦었어!!!우어어!!!!!!앙대!!!금단증세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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