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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브금이 여러개에요! 자동재생은 따로 해놓지 않았으니 접힌 글을 피실 때 마다 재생하시면 되요!

 


 

30-1

 

 

딕펑스 - 안녕 여자친구(Inst.)

 

[VIXX] 빅스 덕후 너빚쟁이 빅스 만나는 썰 30 (完) | 인스티즈

 

 

 

 

 

 

 

 

 

 

 

 

 

 

 

 

홍빈아…,

우리 오랜만에 데이트할까?

 

 

 

 

 

 

 

너빚쟁은 홍빈이를 조용하게 부르면서 홍빈이의 눈을 바라봤어.

깊은 눈, 예쁘게 진 쌍커풀.

 

 

너빚쟁이 입을 더 떼려고 하자마자 홍빈이는 너빚쟁의 말을 자르면서 말했어.

세상 어느 때 보다 서글픈 눈으로.

 

 

 

 

 

 

 

 

날이 추워서 옷을 껴입은 홍빈이가 옷 속으로 얼굴을 묻었어.

한 손은 주머니에 넣고 다른 한 손은 너빚쟁의 손을 잡았어. 아주 꽉.

 

 

두 사람은 말 없이 길을 걸었어.

아무도 없는 공간에 두 사람만 존재하는 이 순간이 너무도 고맙고 눈물이 나서

다른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어. 이 공간이 깨질까봐.

 

 

 

 

 

얼마나 걸었을까.

빅스의 예전 연습실이 눈에 보여. 너빚쟁은 그 주황 건물을 보면서

처음 과거로 돌아왔을 때가 생각이 나.

 

 

그 때는 정말 놀랐는데, 눈 앞이 캄캄하고 무서웠는데.

이제는 이렇게 옆에 홍빈이가 있으니 든든해.

 

 

너빚쟁이 멍하니 건물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홍빈이도 같이 건물을 바라봐.

 

 

일년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구나,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흘렀구나.

 

 

 

 

 

가자, 우리. 홍빈이가 너빚쟁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했어.

우리는 일분 일초가 아까운 사람들이니까, 가자.

 

 

 

 

 

 

 

 

옛 연습실 건너편 공원을 지나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로 다시 숙소로 발걸음을 돌려.

다리 아래로 흐르는 한강물을 보면서 두 사람은 첫 만남을 생각해.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때 핀 벚꽃이 정말 예뻤는데.

놀란 네 표정이, 벚꽃 속에 있는 네가. 정말 예뻤는데.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두 사람은 멈춰섰어.

벌써 주위는 어둑어둑해졌고 가로등에 불이 하나씩 들어오기 시작했어.

하루가 마무리되는 그 공간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품에 안았어.

 

다른 사람들 눈에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지금 두 사람은 너무 행복해.

 

옷가지 너머로 느껴지는 홍빈이의 체온이 너무 따뜻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았어.

이제 정말. 끝이구나.

 

 

 

 

이렇게, 안녕. 안녕이구나.

 

 

 

 

 

 

얼마나 안고 있었을까.

너빚쟁은 눈물이 날 것 같은 눈을 꾹 참고 있었어.

우리 이제 들어갈까? 고개를 들어 너빚쟁을 바라보는 홍빈이의 눈이 반짝여. 너빚쟁 눈처럼

 

 

다시 손을 잡고 너빚쟁과 홍빈이는 아파트 입구로 발을 돌려.

 

 

 

 

 

 

 

 

 

 

쨘!ㅇㄴㅇ 오래 기다렸다! 추워잉 ㅠㄴㅠ 우리 드라이브가자!

 

 

 

 

아파트 현관에 다다랐을 때 건물 안쪽에서 재환이가 차 열쇠를 들고 나왔어.

그 뒤로 패딩 주머니에 손을 넣은 택운이도 슬며시 나왔어.

 

 

 

 

 

 

택운이형이랑 같이 간다니까 차 빌려주셨어, 얼른 타고~ 우리 가볼 데도 있잖아!ㅇㄴㅇ

 

 

재환이는 애써 밝게 웃으며 말했어. 뒤에서 택운이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보는 너빚쟁은 눈물이 나려고 했어. 끝까지 고마운 일들만 주는 사람들이네.

 

 

 

 

 

재환이가 너빚쟁을 잡고 이끌었어. 택운이는 조용히 재환이 옆쪽으로 따라붙었어.

홍빈이는 얼른 너빚쟁 반대편에 섰어. 택운이, 재환이, 너빚쟁, 홍빈이.

네 사람이 한쪽에 주차되어 있는 차를 향해 걸었어.

재환이가 누르는 손가락에 맞춰 차가 소리를 내더니 라이트가 번쩍였어.

 

 

 

 

가로등 아래로 세 개의 그림자가 졌어.

두 개는 나란히, 하나는 홀로.

홀로 선 그림자가 조금 더 따뜻하게 느껴져.

 

 

 

30-2

 

 

 

엠블랙 - Sad Memories (Intro)

 

 

 

 

 

 

 

 

 

 

 

 

세 사람, 아니 네 사람이 탄 자동차 안은 어색한 침묵만 흘렀어.

택운이야 원체 말이 없었지만 평소에 활발한 재환이도 오늘만큼은 말이 없었어.

그저 묵묵히 운전대를 잡고 텅빈 도로를 달리고 있었지.

 

 

뒷 좌석에 나란히 앉은 너빚쟁과 홍빈이는 한쪽 손을 잡은채 창 밖을 바라봤어.

예견된 이별을 준비하는 일은 힘들구나. 이렇게도 아프구나.

 

 

네 사람을 태운 자동차는 어두운 저녁 길을 달렸어.

오랜만에 제대로 된 드라이브를 즐기는 너빚쟁은 얼마 안남은 이 순간이 너무 행복했어.

모든 걸 잊게 되더라도 이 감정만큼은, 절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얼마나 달렸을까, 에이 그래도 이렇게 축 처진 건 별로다! 하는 재환이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자동차 안의 분위기도 조금 화기애애해졌어.

아까의 어두운 얼굴들은 잠시 접어두고 그래도 다들 약하게나마 웃는 모습을 하고 있었어.

 

 

마지막까지 우울한 표정이면 정말 우울한 일년을 보냈던 것 같아서.

그래도 마지막이니까, 웃는 얼굴로.

슬픈 기억이 아니라,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차도 돌고, 시간도 돌고. 어느새 시간은 10시.

너빚쟁이 사고를 당한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어.

 

 

 

서울숲으로…, 가요.

 

 

 

너빚쟁의 목소리에 맞춰 재환이는 서울숲길로 달렸어.

너빚쟁과 홍빈이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손을 꽉 잡고 있었어.

 

 

 

얼마나 더 달렸을까.

눈 앞에 너빚쟁이 탔었던 버스가 보여.

그리고 차창 너머로 노래를 듣고 있는 너빚쟁의 모습도 보여.

 

 

창문으로 그 모습을 본 세 사람 모두 놀란 표정을 감출 수 없었어.

진짜 빚쟁이가 저기에. 있다.

 

 

 

재환이가 운전하는 자동차는 버스에 맞춰 달리기 시작했어.

버스가 멈추면 자동차도 멈추고,

버스가 달리기 시작하면 자동차도 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과거의 진짜 너빚쟁은 버스에서 내렸어.

 

 

 

30-3

 

 

 

 

 

 

 

 

빅스 - Jekyll

 

 

 

 

 

 

 

버스에서 내린 너빚쟁은 과거에 너빚쟁이 했던 일 그대로 했어.

CCTV도 없고 인도도 좁은, 차가 쌩쌩 달리는 길로 발걸음을 옮겼어.

 

 

 

저런 길로 다니니까 사고가 나지. 홍빈이의 가벼운 면박이 귀에 들렸어.

진짜 너빚쟁을 본 이후로 이별을 실감한 침묵에 반가운 목소리였지.

 

너빚쟁은 그저 멋쩍게 웃었어. 사고가 날 줄 알았나.

 

 

 

 

재환이는 너빚쟁을 앞서서 먼저 사고 장소 근처에 도착했어.

아무래도 차가 달리는 길이라 천천히 달리는 게 더 위험했거든.

 

조금 더 달리다보니 어느새 어두운 길은 다 지나고 마지막 횡단보도가 나왔어.

저기야. 아직은 깨끗한 아스팔트 위. 저 곳에서.

 

 

 

 

 

네 사람은 사고가 난 곳과는 조금 먼 곳에서 네 사람을 바라보고 있었어.

몇 분 지나지 않아 너빚쟁이 횡단보도가 있는 쪽으로 다가왔어.

그 사이에 후드를 푹 눌러쓴 너빚쟁이 보여.

 

 

조금만 더 가까이 가봐. 잘 안 보여. 택운이의 목소리가 들렸고

재환이는 잠깐만 하면서 다시 시동을 걸었어.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에, 누구하나 손 댈 틈도 없이.

급발진에 걸린 자동차는 엄청난 속도로 앞으로 나아갔고

 

 

 

 

네 사람은. 세 사람이 되었어.

 

 

 

 

 

 

 

 

 

 

 

 

 

 

 

 

 

 

 

 

 

 

 

 

사실상 1부가 끝났다고 보시면 되고

2부 개념의 번외가 몇 번 더 올꺼에용!

그거까지 하면 애매한 차수에 끝이 날 것 같아서

완결이라고 표현했어요!

 빚쟁이의 정식 일년 이야기는 여기서 끝!

본편만한 번외와 브금, 아무도 모르게 뿌린 떡밥

저도 이해 잘 안 가는 스토리 등등을 정리해서 몇 번 더 올게요 헷

 

 

마지막까지 고마워요 암호닉^3^

코쟈니님
문과생님
치즈볶이님
하얀콩님
레오눈두덩님
아영님
망고님
라온하제님
큰코님
니나노님
찌꾸님
2721님
니풔님
투명인간님
뎨라프님
낭만팬더님
타요님
태긔요미님
솜사탕님
라바님
와디님
허르님
깡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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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르♡꺅! 1등! 오예!!! 아싸아싸 신알신 뜬거 보자마자 달려왔지유^ㅠ^ 헐헐헐 근데 이게 무슨일이래요? 급발진..? 그러면 빚쟁이를 친게 세사람..? 아니 ? 난희골ㅎㅖ? 이해가되지않음..ㅠㅠㅠㅠㅠㅠ브금은슬프고ㅠㅠ헝ㅠㅠ 완이라고 해가지규 완전 슬포하면서 들어왔는딩...글 다읽고 나서 이게머지? 작가님 나한테 똥쥼ㅠㅠ결말왜이러뮤ㅠㅠ이랬는데 번외가있다니♡♡헝헐 사랑합니당!♡ 완전궁그뮤ㅠㅠㅠ빚쟁아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당쟝 번외를 뱉어내랏 그리고 브금도^____^ 헤헤 실례가 안된다면 나즁에 브금 쓰신거 목록 올려쥬실수있으세여..? 작가님은 나만의 쥬크박스-☆
10년 전
독자2
벌써 끝이라니ㅜㅜㅜㅜㅜㅠ진짜 결말도 궁금해서 잠이안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번외 꼭 기다릴게요!!ㅜㅜ
10년 전
독자3
헐대박..2등! 아니근데 그럼 그렇게 찾던범인이 그세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아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그세명이 빚쟁이를 볼수잇엇던거엿군요....번외계속기다리고잇을게욮ㅍㅍㅍ
10년 전
독자4
헐....헐.........심쿵......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빚쟁아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
헐..... 세사람이 차를 타고 가는도중에 빚쟁이가 사고가 난 거였군요... ㅠ
10년 전
독자6
아니 이렇게되던거였군여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야ㅠㅠㅠ 번외기다리고있을게여ㅠㅠㅠ
10년 전
독자7
그렇게된거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번외편이시급합니다ㅜㅜㅜ
10년 전
독자8
헐...?나니ㅠ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이럴줄몰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인시디어스같다ㅠㅠㅠㅠㅠㅠ아충격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아.....그랬던거구나....ㅠㅠㅠㅠㅠ 너무충격이에요ㅠㅠㅠㅠ홍빈이랑재환이랑택운이가 얼마나 충격받았을지.....ㅠㅠㅠ
10년 전
독자10
차를 들고나갈때부터 느낌이 오더라니
정말이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사건을 알고 일부러 빅스 곁에..!
와우

10년 전
독자11
찌꾸..소름돋아요..이런 스토리도 있군요..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프쟈나요 ㅠㅠ
10년 전
독자12
솜사탕이에요 그럼 결국 제예상이 맞았던건가요ㅠㅠ 빅스가 여주를 쳤을꺼라는 ...맞췄지만 괜히 우울하네요ㅠㅠ
10년 전
독자13
2721 헐 이게 무슨일이야 세상에 헐 오아 충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ㅇ완전 집중해서봣어여ㅠㅠㅠㅍㅍ퓨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ㅍ마지막이 어정쩡해서 읭?햇는뎇번외가잇엇군여!! 기다릴게여♥♥
10년 전
독자14
헐 말도안돼ㅠㅠㅠㅠㅠㅠㅠ이대로 끝인가 했더니 아니라니까 다행이네요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15
타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부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작가님도 수고하셨오요!! 그다저나 예상은 했다만 이 세명이 범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너무 씁쓸하네요ㅠㅠㅠ...계속 기다릴께요!!
10년 전
독자16
헐..... 소름 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2번째꺼까지보고 설마 세사람이겠어... 했는데.... ㅎ....급발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그 세명만 빚쟁이를 볼수있는 거였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7
아ㅏㅏㅏ대체 누가 범인이였을까ㅜㅜㅜㅜㅜ진짜 너무 걱정되고 궁금해요ㅜㅜ
10년 전
독자18
깡통이예요!!!!! 헐 그럼 저세사람이....!!!!!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번외가 필요해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수고하셨어요♡♡♡ㅠㅠㅠ기다릴께요!!!
10년 전
독자19
빚쟁이를 그렇게한데 빅스가탄차라니...깜놀..이네여ㅡ..번외기다릴게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이게뭐야.....빚쟁이를 친게 빅스야?!?!헐.....대박이다...그나저나...애들 많이 놀랬겠다...어떡해ㅜㅜㅜㅜ번외..기다릴께요!!오늘도 잘읽고가요~~ㅎㅎ
10년 전
독자21
으아? 그런거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진짜놀랬겠다ㅠㅠㅠㅠㅠ빚쟁이도애들도다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헐..뭐죠...드디어 범인이잡힌줄알았는데!
10년 전
독자23
헐....역시 애들이였네요....혹시나 하고 말았던 상상인데...어떡해요 홍빈이ㅠㅠㅠㅠㅠㅠ다름애들도 충격받았을텐데ㅠㅠㅠ
10년 전
독자24
빚쟁이를 친게 그럼 세사람이었던건가요???? 차가 급발진 걸리는 바람에ㅠㅠ진짜 소름 끼쳤어요ㅠㅠㅠㅠㅠ 그래서 세사람만 빚쟁이를 볼 수 있던거였군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10년 전
독자26
니나노!!그럴줄알았어ㅜㅜㅜㅜㅜㅜㅜ빅스 만ㄴᆞ는 것부터 그럴줄알았어ㅜㅜㅜ뭔가 관련있을것같다고ㅜㅜㅜㅜㅜ댓글쓰고 그랬는데ㅜㅜㅜㅜㅠ세사람이ㅜㅜㅜㅜ그래서 홍빈이랑 재환이랑 택운이만 보였던거구나ㅜㅜㅜㅜ아진짜ㅜㅜㅜㅜ근데 이거 뺑소니 아니였나ㅜㅜㅜㅜㅜ햇승사자는 다 알고 있었던건가ㅜㅜㅜㅜ진짜 대박이다ㅜㅜㅜ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ㅜㅜㅜ번외도 기대할게요 하튜하튜
10년 전
독자27
아놔...설마 설마 빅스일까 빅스일까 했는데.... 설마가 사람잡네요!!!! 놀래라!!!!ㅠㅠㅠㅠ 그래도 매니저나 다른사람이헸겠지했는데... 남은 재환이와 홍빈이 택운이는 얼마나 죄책감에 시달리고 괴로울까요ㅠㅠㅠㅠㅜ특히 테구니.... 자신이 조금더 가까이 가자고 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자책하면 .....ㅠㅠ...(눈물을흘린다)....
10년 전
독자27
요즘 신의선물 보느라 별게다 의심되서ㅜㅜㅜㅜ재환이가 차가지고나왔을때 왜차들고나와써ㅜ설마너네가실수로친거아냐?ㅜㅜ햇는데.....그게진짜가돼버렸....네여..하....번외기다릴게요ㅜ....♥
10년 전
독자28
헐.....빚쟁아..........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헐....세명이 그래서 빚쟁이를 볼 수 있었구나..근데 헐....허류.... 빚ㅇ쟁이ㅜㅜㅜㅠ ㅜ헐 다들 우째요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9
정주행 다 하고 처음 댓글 단다...이럴줄 알았어...처음부터 범인이 빅스라서 햇승사자가 애들한테 보내준거구나 했어요...이게 뭐야...
10년 전
독자30
..?헐.. 진짜 혹시나 하던 결말이.. 이렇게 된건가.. 헐.. 그래서 그 세명한테만 빚쟁이가 보였던거고.. 가수라는 직업때문에 어쩔수없었고.. 헐.. 그럼 빚쟁이는 어떡해.. 그럼 애들은 빚쟁이를 사고내놓고 그냥 생활한건가..? 브릴리언트에여ㅠㅠ
10년 전
독자31
벌써 끝 이라니ㅠㅠㅠㅠㅠㅠ 결마류ㅠㅠ 번외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찾던범인이 그세명이라니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헐...이럴줄운 몰랐는데...소름이 쫙 돋네요..ㅠㅠㅠ진짜ㅠㅠㅠ
10년 전
독자33
뭔가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빅스애들이 사고낸거였구나ㅎㄷㄷ 처음에 관련있는사람만 보인다그랬는데 애들이 보여서 설마?했는데 점점 결말로 읽을수록!!!ㅎㄷㄷ 와 대박 반전이ㅎㄷㄷ
10년 전
독자34
잠깐만...... 작가님....... 빅스 3명이 범인이라는거예요? 진짜? 이게 끝이야? 나 완전 심장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누굴까 하면서 입 꾹 다물고 봤는데........ 뭐야 결말 왜이렇게 허무하고 슬프게 만들었어요............. 마지막 부분 읽자마자 허탈해서 기운 쭉 빠진거 알아요? 그동안 잘 읽었어요 투명인간이에요........ 진짜 너무 안타깝잖아................... 안쓰럽잖아......
10년 전
독자35
헐...대박....설마하면서 보고있었는데...설마가 진짜일줄이야..헐...대박...저번에 글읽다가 문득 빅스멤버중에 누군가가 범인일꺼란 생각들었는데...헐...대박...소름돋았어요...헐...
10년 전
독자36
헐.....반빅스라니.....헐.......헐......진짜......대박..........이래서 저 3명이 볼수있었던거였구나....
10년 전
독자37
헐......빚쟁이를 친게...저 세명이라니.....완전 멘붕.......이제 애들 죄책감에 잡히면 어떡해.....빚쟁이는 또 어쩌고...ㅠㅠㅠㅜㅠㅠㅠ
10년 전
독자38
헐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여기서끊으시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서다음번외로오세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9
하얀콩/허...헐 세사람이라 그랬을때 뭔가 느낌이 왔는데....이럴수가...전혀 생각도 못했는데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ㅜㅠㅠㅠ
10년 전
독자40
헐...소름...범인이그럼 저세명?ㅠㄴㅠ ㅠㅡ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1
헐 충격 헐 헐 헐진짜 헐 대박 헐 범인이 저 셋이라는거에요? 헐 헐 헐 엄마... 헐 아대박...
10년 전
독자42
헐.........헐........마지막까ㅣ예상못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멘붕.........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헐 설마설마 했는데 충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나서 너무 슬프지만ㅠㅠㅠㅠㅠㅠ흑흑 번외편 기다릴게요 작가님!! 그동안 글 써주시느라 고생하셨고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당ㅎㅎㅎ
10년 전
독자44
정주행완료!!!!!역시빅쮸일것같앗어요.....진짜재밋는데 왜이제서야봤을까요ㅜㅜㅜ저는이제번외를보러(총총)아작가님! 진짜완전재밋엇어요~~♥♥
10년 전
독자46
헐...헐.....그래서세명이볼수있었던거구나....헐...소름.....
10년 전
독자4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세명이 빚쟁이를 볼 수있었던거구나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헐... 그래서 그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택운이가 안보인다고 할때 설마설마 하면서 조마조마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떻게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째 진 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으아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비회원이라 이제 답글다네요ㅜㅜㅜㅜ 결국 별빛을 친게 세사람이었던 건가요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나쁜사라무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50
헐...헐...헐...말도안돼 헐....대박....헐.............그래서 볼수있었던거구나 헐...
9년 전
독자51
헉....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였네요ㅠㅠㅠㅠ어뜩해요ㅠㅠㅠ이제 기억을 한다고 해도 이런인연이었다는걸 알게된이상...ㅠㅠㅠ안타까워요 너무ㅜㅜㅜ
9년 전
독자52
헐..........................설마....헐......소름.........
9년 전
독자53
헐...역시 빅스였어...역시...헐.........대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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