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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1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w.1억





끝나고 나가려고 했더니 전정국이 내 앞에 서더라? 그래서 올려다보니까



"같이 가자."


"약속 있는데?"


"누구랑?"


"알빠?"


"그 다음 약속은?"


"몰라."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19 | 인스티즈

"저녁 같이 먹자. 고기 사줄게."


"됐거든.. 비켜줄래?"



전정국을 지나쳐서 액정 깨뜨린 애를 만나러 가려는데

막 밖에 나오니까 유교과 여자애들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는 거야

그리고 막 정국이 얘기를 하면서 내 얘기도 하는 것 같았어

나는 웬만해서 남들이 하는 얘기 신경 쓰지 않으려고 무시하고 건물에서 나왔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19 | 인스티즈

"어이 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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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가 왜 노홍철이냐?"


"왜 노홍철이냐? 이래놓고 부르니까 왜 쳐다보냐?"


"어이없네 정말??"


"지수랑 같이 곱창 먹을 건데. 같이 먹을래?"


"야!! 난 좋지! 나야 좋지!! 몇시에!"


"7시에 부르면 나와."


"콜! 야! 권은비! 너밖에 없다 야! 인마!!"


"엉. 전화할게."


"야 근데 내가 왜 노홍철인지 이유는 좀 듣자!!"


"어떤 여자애들이 너는 입열면 깬다고, 노홍철이라던데."


"뭐????'



지수가 은비에게 팔짱을 낀상태로 웃었고

은비도 소리내어 웃으며 곧 지수와 1층으로 내려간다.

석진이 벙쪄서 가만히 서있자, 옆에 있던 윤기가 푸하- 웃으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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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노홍철 됐네요. 그러게 내가 밖에선 이미지 관리 좀 하라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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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 이미지가 뭐어! 나도 그런 말 하고 다니는 사람은 필요 없어!

어? 내 모든 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날 거라고 인마!!!"


"열심히 찾아보세요. 먼저 갑니다~~"


"어디가냐??"


"대구 친구가 놀러왔대서 얼굴 좀 보러."


"잘가라."


"네 홍철이형."


"야씨!! 뒤질래?"



윤기가 괜히 놀리며 건물에서 나왔고

곧 도담이와 웬 이름 모를 남자가 서있자 윤기가 놀리려다 곧

처음 보는 사람의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을 하며 일부러 다른쪽으로 피해간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19 | 인스티즈

"정말 안물어줘도 돼...? 미안한데.."


"그럼 네가 폰 바꾸는 돈 보탤래?"


"보탤 수 있다면..."


"됐다. 내가 말했지? 어차피 금갔어서 괜찮다고. 이 정도 쯤이야.

통화할 때 뺨 안베이면 그만이지."


"오오오..!!"


"나는 생강차."


"생강차???????"


"어."


"왜 하필.. 이 많고 많은 메뉴중에 생강차야..?"


"불만이야?"


"아니.. 불만이 아니라..."



애는 얼굴이 빨개져서는 곧 카드를 들고선 주문을 하러 가버렸어

그리고 주변에 앉아있는 여자들이 나를 힐끔 보는 게 느껴졌어

그리고.. 들리는 말로는..




"전정국이랑 고등학교 내내 사귀었다잖아. 근데 대학생 돼서 아무 남자나 만나고 다니는 거 맞나봐..

지금도 다른 남자랑 있잖아? 그 남자 자취방에서 나왔다는 말도 진짜인 것 같은데?"


"야.. 근데 실제로 못봤으니까 너무 그렇게 말하지 말자.."


"왜? 우리 과 애가 봤다잖아."


"그래도.. 우리는 못봤잖아. 걔 괜히 전정국 좋아하는데 배도담 쟤 예뻐서 질투나서 그러는 거 아니야?"


"아니라니까.. 진짜래. 직접 봤다잖아.. 부산 살던 다른 애들도 얘기 하는 거 못봤어? 쟤 뒤에서 남자 만나고 다녔다던데."


"그래..? 난 모르겠다..."





아니라는 친구의 말은 뒤로한채 계속 헛소문을 떠벌리고 다니는 그 여자를 쳐다보니

그 여자는 나를 보더니 곧 고개를 숙였어




"자아! 나는 아메리카노! 너는 생강차!"




이태용이 나한테 생강차를 건내줬고

'땡'하고선 생강차를 받아냈어

진짜 지들보다 조금이라도 잘나보이면 욕하기 바쁜 애들은 무시가 답이라니까..

그러다가도 자꾸만 내 욕을 하는데 그게 또 들린다는 게 문제다.



"저기 혹시.."


"뭐."


"아... 혹시 화났어?"


"아니."


"자꾸 인상을 쓰고 있길래..."


"뭐. 할말 있어?"


"아.. 그게.. 혹시.."


"……."


"전정국? 걔랑 3년 사귄 건 맞아?? 우리 과 애들이 막 얘기 하길래.."


"응."


"아아 그렇구나..."



분명 다른 얘기도 있는데 안하는 것 같았어

그래서 물었어



"다른 얘기들은 안하디?"


"어?"


"나쁜 얘기들이라도 좋으니까 말해봐. 솔직하게."




내 말에 고민하듯 자꾸만 눈을 굴리길래

당장 말하라고 테이블을 내리쳐버렸어

사실.. 그냥 치는척 할라했는데 잘못친 거임..



"아 그게.. 사실.. 막 네 소문이 안좋게 도는데.. 내 딴에선 네가 너무 착한애 같아서 못미더워서.."


"무슨 소문."


"네가 막 남자들한테 꼬리치고 다닌다구.. 전정국한테 어장 친다구.. 말이야."


"……."



어이가 없다. 어이가.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왜 하필 나한테만 이렇게 못괴롭혀서 안달이야.



"가서 니네 과 애들한테 전해."


"……."


"지랄 좀 하지 말라고."


"……."


"한 번더 지랄하는 거 들려오면 그 땐 내가 진짜 가서 머리채잡고 서로 묶어놓는다고."


"……."


"아주 헛소문 퍼뜨리는 애새끼들은 의자에 묶어놓고 하루종일 패야지 정신을 차린다니까."



도담이 뜨거운 생강차를 벌컥 마시고선 카페에서 나가버렸고

곧 태용은 무서운듯 표정을 짓다가도

얼굴이 빨개져서는 혼잣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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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멋져....."




도담이는 너무 급하게 마셔 입천장을 다 데여 아픈지 입을 벌린채로 숨을 몰아쉬었다ㅏ.

졸라 뜨겁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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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이냐 네가 산다고 하고???"


"웬일이라니? 너 그렇게 말하면 남들이 나 짠순인줄 알아."


"아니.. 맨날 사준다는 얘기 없다가 사주니까."



그 말에 지수가 '우리 언니 자주 사주는데용?'하고선 메롱을 했고

석진은 그러셔? 하며 팔짱을 낀채로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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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신 술을 네가 사라."


"야 너는 뭔 매일 술이냐? 인마..? 좀 그만 마셔라! 술병 난다!"


"먹기 싫으면 나가던가."


"야 먹기 싫다는 게 아니잖냐."


"지수야 김석진 저거 내보내라."



그 말에 또 지수가 해맑게 웃으며 일어서자

석진은 '오케이!!!'하고선 손을 들며 '이모!'하고 소리친다.

처음처럼 두병 주세욥!! 하자 이모는 곧 유쾌한 학생이네.. 허허 하며 술병을 갖다 주었고

곱창이 다 구워지고 한입 집어먹던 은비가 말했다.



"근데 소문은 누가 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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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들은 아니야. 말할 애들이냐 걔네가?"


"아니. 그래서 의문인 거지."


"그러게 말이다? 둘이 마음이 있어 보여서 난 오히려 소문난 게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전정국 그거 배도담이만 보면 막 혼자 낄낄 웃는다니까? 나 공포영화 보는 것 같잖냐."


"도담이도 정국이한테 미련 못버린 것 같던데."

"진짜?"


"어. 내 삘은 그래. 신경 쓰이고 싫지는 않고."


"이야.... cc커플 탄생인가욥!!!"


"너 만약 걔네 잘 돼도 제발 호들갑 떨지 마라. 걔네 성격 모르냐? 남들한테 막 축하받고 그러면 자퇴할 애들이야."


"와 너는 걔넬 어쩜 이렇게 잘아냐?"


"척하면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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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도담이도 은근 막 차갑고 남들이 보면 싸가지 없다고 생각하고 그럴텐데.

친해져보니까 너무 귀엽지 않아요?? 표현을 못해서 저렇다니까??"



지수가 몰래 찍은 도담이의 사진을 한장씩 보여주며 낄낄 웃었고

중간중간 엽사 찍힌 걸 보며 석진이 낄낄 따라 웃자

은비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지수 너는 그걸 또 언제 찍었대냐."


"언니도 많이 찍었는데! 보여줄까요 석진오빠?"


"야!! 누구 맘대로 보여주냐??????"


























전정국한테 전화가 왔고

나는 별생각 없이 전화를 받았어




"어."


- 어디야?


"방금 집왔는데."


- 밥은?


"안먹었어."〈- 혼자 코노 갔다가 2시간 부르고 집 옴.


- 그럼 같ㅇ..


"안 먹어. 집에 밥 많아."


- 아하... 그럼..


"뭐."


- 밥 먹지 말고 기다려봐.


"싫은데?'


- 기다려!




전정국이 전화를 급히 끊었어

그래서 뭔가 싶어서 한참 핸드폰만 바라보다가 일어나서 밥솥을 열어봤어

밥 많네...

배고파 죽겠는데 그냥 먹어야겠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전정국한테 전화가 온 거야

그래서 전화를 받았더니



- 잠깐 나와봐.


"왜?"


- 나와봐. 줄 거 있어.


"왜 뭘 줄 ㄱ.."



멋대로 또 끊네 이거..  나가기는 싫은데

얘 성격엔 기다릴 것 같아서 대충 겉옷 챙겨입고 나왔어

전정국이 빌라 앞에서 웬 큰 봉지 두개를 들고 서있는 거야

그래서 눈짓으로 그게 뭐냐고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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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불삼겹살. 매운 거야, 너 매운 거 좋아하잖아. 그리고 이건.. 빵이랑 케이크."


"……."


"너 초코케이크 좋아하잖아. 큰 건 없길래 중간 걸로 사왔어.

냉장고에 뒀다 먹어. 버리지 말고."



두 봉지를 다 건내주길래 안받고 가만히 전정국을 올려다보니

전정국이 안받아? 하고선 작게 웃었어



"나 밥 먹었는데?"


"아아.. 기다리라니까."


"배고픈데 어떡하냐?"


"치.. 그럼 집에 전자렌지 있지? 내일 아침 굴지 말고, 이거 삼겹살 데워서 먹어."


"……."


"자, 받아."



얼떨결에 봉지를 받고선 전정국을 올려다보니

전정국은 어느새 또 키가 이렇게 많이 컸는지

나를 더 거만하게 내려다봤어.



"내일 아침에 같이 갈 거지?"


"아니?"


"9시에 여기로 올게."


"아니라니까?"


"한 번은 쫌 '응'이러고 대답 좀 해주라."


"싫다는 걸 싫다고 하지."



전정국은 '치 됐다. 들어가!'하고 웃었어

얘는 진짜 왜 이렇게 낭만적이고 지랄이래... 진짜.. 마음 이상하게.

그러다가도 아까 여자애들이 떠든 게 생각나서 전정국을 한참 바라보니

전정국이 날 보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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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집까지 이거 들고가기 무겁냐? 업어줘?"


"미친놈아."


"ㅋㅋㅋㅋㅋ 어우 욕 찰진 거 여전해~ 얼른 가."


"니가 먼저 가지. 왜 자꾸 나보고 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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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는 등을 보이지 않는 법."


"지랄하지 말고 빨리 가."


"그래. 먼저 간다?"


"꺼져."


"갈게~~ 간다."




자꾸 손을 흔들길래 무시하고 등돌려서 빌라 안으로 들어섰어

그리고 빌라 안에 들어오자마자 뭐가 이렇게 공허한지

속이 답답해서 한숨을 내쉬었어.

그리고 주머니에 넣어두었는 핸드폰이 자꾸 요란한 소리를 내길래 바닥에 봉지를 내려놓고 확인해보니..

윤기 오빠한테 전화가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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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졸라 맛있다. 여기 어디꺼지?"



괜히 불렀어. 우리집 와서 자연스럽게 밥솥에서 밥 퍼서는 삼겹살이랑 같이 먹는데

침대에 누워서 티비 보면서 혀를 쯧쯧 찼더니

오빠가 나를 보고서 말했어



"야 전정국이 이렇게 잘해주는데 좀 만나줘."


"뭐래. 지 일 아니라고 막말 오짐."


"야 이렇게 잘해주는데. 누가 고기 사주고, 케이크 저어 이만원짜리 사주고 그러냐??

다 합하면 사만원은 되겠네."


"……."


"야 근데 졸라 맛있는데 안먹?"


"안먹어."


"또 술취해가지고~~ 사실은 나 그 삼겹살 먹고 싶었어엉~ 이러지 말고. 한입 잡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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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엠티 갔었을때 사쉴은~~ 나 햄붜궈 조와훼~~ 이랬던 거 기억 안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쳐라?"


"기억 안나는가봐? 아.. 나만 아는 추억이라.. 씁쓸하다.. 녹음할 걸."


"미쳤냐??????"


"미쳤으면 너희집에 놀러왔겠냐. 남들은 너한테 욕먹는 거 무서워서 말도 못건다는데..

야 너는 좀 인생을 착하게 살아봐. 맨날 인상쳐쓰고 어? 입만 열면 부정적인 말에.. 누가 보면 아부지가 조폭인줄 알겠다 야."


"왜 갑자기 아빠 얘기가 나오냐? 패드립?"


"이게 왜 패드립이냐. 진짜 너무한다."


"아 빨리 먹고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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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대놓고 배 까고 긁는 건 오바 아니냐?"


"내집인데 여기?"


"오케이. 근데 아무리 네 집이라도 나도 손님인데 눈 안버리게 입술이라도.. 립스틱이라도 발라주면 안되냐?"


"나 이 정도면 예쁜 거야."


"뻔뻔하기 까지... 스고이.."


"나 옛날에 한예슬 닮았다고 그랬어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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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구르기 하고 봐도 아닌데?"


"아 시바.."


"왜 욕해. 미안해."




도담이 짜증나는지 휴지를 던졌고

곧 윤기는 자연스레 그 휴지를 잡고선 썩소를 지었다.

저걸 왜 또 받고 지랄이야 저건??????????

















































































고딩때 일화_












1#

"우리 3년은 사귈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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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뭐니? 10년도 가고! 어? 넌 죽어도 나랑 엮여있어야 돼."


"디지면 그냥 끝나는 거야. 뭘 엮어 엮긴."


"낭만없는 가시나.."







2#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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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혼자 갈게."

"그래라."

"너 혼자 집에 가야되잖아.. 맘 아프단 말이다. 오빠가 혼자 가는 뒷모습이 얼마나 멋지겠냐 어?"

"풉..푸핰..풓흫ㄹ.."

"미친.. 왜 그렇게 웃어?"












3#



"나 다이어트 하려고 한약 지었어."


"도담이 한약 지었어~? 또 예민해지겠네. 살빼면 배고파서."

"뒤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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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벌써 예민하네. 나한테 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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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12시에 올 수 있음 올게욥! 헤헤헤 낼방용 영렁붕!
아 근데 분명 이거 단편이었는데 벌써 19편 시롸..?
원래 20편에서 끝내려고 했었능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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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빠아니자나여
ㅠㅠㅠㅠㅠㅠㅠ둘이 너무 귀여운 거 실화엥ㅅ? 저도 부람겹 먹고 싶다ㅠㅠㅠ 갑자기 몰려오는 배고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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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정연아]에요!
죄송하지만 저는 길면 길어질수록 행복합니다...💜
진짜 도담이 뒤에서 욕하는애들 한 번 호되게 혼나는 장면이 나왔으면 좀 좋겠네요.. 이시간에 매운거...배에서 들리는 소리가 맞죠이거..?(꼬르륵)...둘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늒ㅁ이여서 저도 막 안심되고 그래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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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댕댕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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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도담이 챙겨주는 거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 담이도 한 번쯤은 응 그래 좋아 이런 표현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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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너무 재밌쟈나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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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초쿠스에용 ㅜㅜㅜㅜㅜ
빨리 도담이가 맘을 좀 열고 쏭냥꽁냥!!!!
잣가님 쵝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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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진짜재밌네요ㅠㅠㅠㅠ고딩때는 사귀고 하던때라 더 다정한데 헤어지고 대학생이라 그런가 정국이한테 쌀쌀맞아도 꿋꿋이 직진하는 모습 설레고 난리네요ㅠㅠㅠㅠㅜㅠㅠㅠ걸크러쉬ㅠ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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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97이에용!!
단편은 안대여...!!! 넘나 꾸르잼이잔아효!!!!!ㅠㅠ 저 진짜 이거 읽을때마다 혼자 광대가 아주 백두산만큼 올라가서 흐흐거리면서 읽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절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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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그리고 스윗가이 전정국 ,,, 쓰레기라거 했던게 엊그제같은데 ,.,.ㅠㅠㅠ겸둥이 같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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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꾸기붐붐:)
정국이 도덤이 성격아니까 그러려니하면서도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ㅠㅠㅠㅠㅠ 엉엉 진짜 근데 진짜 사람들 심보가 참... 소문이라는 게 참 화근이야... 아니 자기일도 아니면서 소문하나로 사람들 입방아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참 마음에 안들고 그걸로 욕하고 참... 할말이없다. 소문으로 한사람을 너무 몰아가는 세상...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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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고딩 때 일화 보면 도담이가 무슨 말을 해도 정국이 절대 안 져... 한 마디도 넘어가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뭌ㅋㅋㅋㅋㅋㅋ 꽁트 찍냨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
근데 윤기랑 도담이는 약간 최소 남매? 아닠ㅋㅋㅋㅋ 배 까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긁곸ㅋㅋㅋㅋ 한예슬 닮았다는 말에 반응 봨ㅋㅋㅋㅋㅋㅋ
이야 정국이 대박이네여 근데 오... 막 먹을 거 사다주고... 착한 사람...
지수 약간 뭐랄까 세상에서 제일 긍정적이고 활발한 느낌... 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은비 보면 은근 석진이 놀렼ㅋㅋㅋㅋㅋㅋ 귀여워억 ㅇ우어아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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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길면 길수록 저는 행복해요 ㅎㅎㅎㅎㅎㅎ
뒤에서 욕하는 나쁜 사람들 ㅠㅠㅠ 정국이 도담이 챙겨주는거 너무 설레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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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백지에요.다른과 애들이 여주 질투나니 를 하네요.빨리 정국이랑 예쁜사랑하길바래요.잼나게 잘보고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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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크 정ㄱ꾹의 저렇게 막막 호감표시하는모습 좋슴돠 좋아요!!!!>_<!!!! 얼른 우리여주도 좋다구 해쭸으면 그랫으면.,,흡 작가님 20편으로 끝낼려구했다구욥?!!!근데 벌써19인데,. 더더많이 적어주시면 저야 사랑해요 ㅎㅎ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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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딸기야
정국이 이제 적극적으로 맘 표현하기로 맘 굳혔나봐요!! 너무 설레어요ㅠㅠ 도담이도 자꾸 튕기지만 말고 받아주자!! 소문 낸 사람은 진짜 인성... 왜 남 얘기 잘 알지도 못 하고 막 얘기하고 그러는거래요?ㅠㅠ 도담이 상처받지 말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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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보랭꾸기에요!!!
응 그러면 안 돼요~단편은 넣어둬ㅎㅎ 뒤에서 뭣도 모르고 남 일 말하는 건 다 똑같네요ㅠ 그러지말자 얘들아 생강차 벌컥벌컥 병원 안 간거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도담아..니네 언제 다시 사귈꺼야아ㅠ 사귈 때 일화 보고 또 치입니다 어훙 니네 너무 예쁘게 사귀었어 정말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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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가을이에요 !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도담이랑 정국이가 얼른 다시 잘 되길 기도합니당 ㅠㅠㅠ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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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정국이 쏘스윗가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둘이 다시 잘됐으면 조켔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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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연보라연분홍이에요! 정국이 도담이가 저렇게 쳐내는데도 직진이라니ㅋㅋㅋㅋ도담이가 좀 더 자기 감정에 충실하면 좋을텐데요ㅠㅠㅠ
정국이 너무 스윗해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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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미니마우스에요!!! 정국이가 점점 마음을 표햔하고있어요ㅠㅠㅠㅠ 오늘도잘보고갑니다 다음화 기다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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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오뎅이에요!!!
도담이도 어서 마음을 표현했으면 좋겠어요ㅎㅎ
도담이 욕하는 애들도 혼났으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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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4.199
사이다장착한 도담이 보고 싶네요 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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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ㅠㅠㅠㅠㅠ 누가 도담이 뒤에서 욕해 ㅠㅠ 걸려봐라 ㅠㅠㅜ 다 어유유ㅠ유ㅠㅠㅠ 도담아 사랑해!!!!!!💎🗿🗿💎💎ㅠㅠ 귀여운 도담찡 ㅠ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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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끝낸다뇨....안돼...도담도담 가지마ㅠㅠㅠㅠㅠㅠ 저장소666왔다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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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뿜뿜이입니다룽 오늘도 버거가 안나오고 이상한 애들만 또 등장해버렸네요!!!!!!아주 진짜 묶어놓고 때려도 정신 못차리는녀석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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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1원
헐 그러네여 벌써 19화라니..? 언제 이만큼...!!
그나저나 불삼겹살 마싯게땅.. 정국이 도담이 챙겨주거나 이거 같이해 같이먹어 이럴때마다 도담이가 한번쯤은 ‘그래’ 라고 해줄것같았는데...... 정말 한결같은 여자군요ㅠㅠㅠ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뒤에서 수근수근 이수근 거리는 여자애들땜에 뭔 일이 한번은 터질것같은데.. 걸크러쉬 도담이 보고시퍼요 꺅꺆!!!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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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새싹이입니다!!!도담이 위해서 먹을거까지 사다주고ㅠㅠㅠㅠㅠ멋있다 정국아ㅠㅠㅠㅠㅠ정국이가 많이 표현하고 있네요 정말ㅠㅠㅠ알고보면 귀여운 여자 도담이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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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83
장작입니다!!
진짜 오래오래 함께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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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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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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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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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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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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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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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불가사리입니다 아구ㅠㅠㅠㅜㅜㅜㅜ 정국이랑 도담이 언제까지 귀여울 예정인거죠?ㅠㅠ 진짜 둘이 보기 너무 좋아요ㅜㅠ 다른 애들 말 들으면 화나지만 도담이랑 정국이를 생각하면 싹 잊어버리는...ㅎㅎㅎ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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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ㅠㅠㅠ둘이 귀여워ㅠㅠㅠ 언제쯤 이어질까요ㅠㅠㅠ 진짜소문 너무 싫어요 ㅠㅠㅠ여주가 안 좋게 소문 나고ㅠㅠㅠ 증말 ㅠㅠ나쁜애들 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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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둘이 너무 커엽고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여주 걸크 여ㅠㅠㅠㅠㅠ
태용이도 넘 카와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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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몽9 으아 정국이 대박이다 먹을거 사주는사람 쵝오... 스고이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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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정국아 맛있는거 주는사람이 제일 착한사람이랬어 삼겹살..케이스 배운사람 ㅠㅠㅠ빨리 사귀자 어? 내가 애가 탄다 !!! 사겨라사겨라 롱런행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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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무것도 모르면서 뒤에서 욕하는 애들이 제일 별로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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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ㅋㅋㅋㅋㅋ아 글 보니까 저도 그 불삼겹살 먹어보고싶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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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불삼겹... 초코케이크... 정구가 너가 짱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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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헝 정국이가 챙겨주는거 넌 좋아여 ㅠㅠ 여주야 그만 튕겨 솔직해지란말이야ㅠㅠㅠ 뒤에서 보는
제가 속이탑니다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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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고등학교 일화 너무 잼써여^_^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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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몬가 되게 고딩때 일화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쁘게 사겼넹... 도담이도 나중에 사귀면 정국이한테 애정표현도 조금씩하고 그러지 않을까....둘다 너무 귀여웡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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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bbb@~@ 고등학생때 일화ㅎㅎㅎㅎㅎㅎㅎ재밌네영 ㅎㅎㅎㅎㅎ흐ㅡ히ㅡ히히힣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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