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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23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w.1억






정국은 자신의 옷깃을 잡은 도담이의 작은 손을 내려다보았다.

뭐 이렇게 꽉 잡는지.. 아, 그러고보니 네가 이렇게 나를 꽉 붙잡았던적이 있었던가.
그리고 너는 오늘 나에게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내가 너한테 한말은 정말 화나서.. 화나서 화풀이 한 것 뿐이야."



평소엔 내가 가던,말던 신경도 안쓰던 너는 나를 붙잡았고



"내가 표현을 잘못해서 그래서.. 네가 알아주길 바랬던 것도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아."



평소에 슬픈 영화를 봐도, 아무리 아파도 내 앞에서 운적이 없던 너는.



"말안해도 나에 대해서 잘아는 건 너밖에 없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



3년만에 진심을 보이며 울었어.



"네가 나 모른척하고, 다른 여자랑 있으니까.

3년동안 너한테 좋아한다고 말 한마디 못한 게 제일 후회가 되더라."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23 | 인스티즈

"……."


"다른 여자랑 손잡는 거 싫어."


"……."


"다른 여자랑 연애하는 거 싫어."


"……."


"나 아직 너한테 먼저 손잡아준적도 없어서 너 아직 못보내줘."



사실은 네가 먼저 손을 잡아주지 않아도, 내가 계속 먼저 잡았을 거야.

난 항상 너한테 지니까, 그래서 가능해.



"그래서?"


"……."



내 말에 배도담이는 당황한듯 했어. 참 웃기지, 3년동안 저런 표정 한 번도 못봤다는 게.



"그래서 결론이 뭔데."


"……."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23 | 인스티즈

"나랑 사귀고싶어?"



아직도 내 옷깃을 꽉 붙잡고 있는 배도담이의 눈을 빤히 보니

배도담이 아직도 멈추지 않는지 눈물을 예쁘게도 흘리며 말했어



"응."




'응'이래. 너는 정말 많이 노력했구나 싶었어.

이번만큼은 진심이구나.

자존심이 꽤 쎄서 자신의 부끄러운 감정을 누군가에게 보이는 걸 제일 싫어하는 너인데.

지금만큼은 그걸 다 버리고, 나를 좋아한다 인정을 한 거잖아.



"미안해. 진짜 내가 미안해.. 내가 여태동안 못되게 해서 미안해."


"……."


"그러니까. 다른년이랑 웃으면서 얘기 하지 마."



배도담이 더 울길래 두팔을 벌렸더니, 배도담이 내 품에 안겨서 

내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울기 시작했어.

진짜 너 너무 어려운 사람인 것 같아.

내 여자인데도 나를 듬직하게 보이게 하는데까지, 나를 사랑하게 하는데까지 3년이나 걸렸어.

너의 뒷머리를 쓰다듬어주며 꼭 안아주었더니

도담이가 더 울었어, 이렇게 우는 건 또 처음봐서 너보다 내가 더 당황스러웠고,  내가 더 미안해지기 시작했어.





'야 너 우냐?'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23 | 인스티즈

'…….'


'야 무슨 영화 보고 울어. 미친놈이.. 뚝 해.'


'…….'


'꼴값떠네.. 어휴. 이리 와.'



2년전에 슬픈 영화를 보러 갔다가 혼자 의자에 앉아서 등신처럼 펑펑우는데

도담이 네가 지금 나처럼 두팔 벌려서 안아줬잖아.

그리고 네 이런 약하고, 솔직한 모습들을 3년만에 안 것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난 너에 대해서 모르는 게 많을 걸 보니.

널 더 사랑해야겠다 싶었어.
























은비와 지수는 집에 간다했으면서

몰래 숨어서 둘의 상황을 보았고

괜히 마지막 장면을 보고 지수가 소리를 지르려고 하자, 은비가 급히 지수의 입을 틀어막았다.

그리고 언제부터 있었는지 은비와 지수의 뒤로는..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23 | 인스티즈

"오 뭐야 둘이 사귀는 각이야?"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23 | 인스티즈

"오... "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23 | 인스티즈

"뭐야 니들은 언제부터 있었냐?"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23 | 인스티즈

"깜짝이야.. 뭐에요??"














민망하지만 전정국이 먼저 나한테 손을 잡아줬고

나는 전정국을 따라 전정국네 자취방으로 가는중이야.

울다가 내 배에서 꼬르륵 거려서 밥을 먹으러 가자는 말이 나왔거든.

울어서 눈이 탱탱 부은 게 창피해서!.. 자취방 가는 거야. 그래..

아무튼..! 전정국은 나보다 조금 더 앞으로 걸으면서 뒤를 안돌아봤어

내가 민망해 하는 거 아니까 날 안보는 거야.

빌라 안으로 들어가서 전정국이 잠시라도 내 손을 놓지 않고

도어락 비밀번호를 치고 먼저 들어갔어

그리고 뭔가 자취방에 간다는 것 자체가 너무 떨려서 안들어가고 가만히 있으니까

전정국이 그제서야 뒤를 돌아 날 내려다봤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23 | 인스티즈

"왜?"


"뭐가?"


"왜 안들어와?"


"들어갈 거야."



들어서서 신발을 벗으려다가 뒤를 돌아보니

전정국이 불을 키려고 벽을 더듬거렸어

그리고 나는 급히 전정국의 팔을 덥썩 잡았어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당황한듯했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23 | 인스티즈

"……"



3년동안 한 번도 못해봤던 걸

너한테 해주고  싶었어.

두 손으로 너의 양볼을 꽉 누르니까 전정국의 얼굴이 조금은 눌려져서 나를 당황한듯 내려다보았어

그리고 난 내 손으로 인해 조금 눌려져 나온 입술에 입을 맞췄어

웃기지않아? 3년을 만났는데 한 번도 키스라는 걸 해본적이 없다는 게.

입을 맞췄다 떨어지니까 전정국이 눈이 휘둥그레져서는 입술을 그대로 -3- 이러고 있길래

한 번더 입을 맞췄어. 

그리고 전정국이 내 허리를 꼭 끌어안아 자신의 쪽으로 당겼고

전정국이 이번엔 나한테 다가와 입을 맞춰주었어

























둘은 아까 전 스킨쉽이 민망한지 서로 침대에 앉아서 아무말도 않았고

이 상황에서 눈치를 더 보는 건, 분명 도담이었다.

눈치라는 걸 보는애가 아닌 도담인지라 정국은 고갤 돌려 도담을 내려다보고선 픽- 웃었고

도담이 놀란듯 정국을 바라보았다.



"왜..?"


"뭐가??"


"왜 웃어?"


"그냥 웃겨서."


"뭐가.. 웃긴데?"


"너 되게 순한 양 같아서."


"뭐..래.."


"띠꺼운 너도 좋은데, 이렇게 얌전한 너도 좋은 것 같아."


"……."


"너 얼굴 빨개졌어."


"……."


"먼저 뽀뽀도 할줄 알고."



정국은 일부러 도담을 놀렸다.

도담이 괜히 고개를 숙인채로 손장난을 치자

정국이 도담이의 손을 꽉 잡았다. 도담이 아직도 부끄러운지 고개를 들지도 못한채

정국의 손만 빤히보았다.




"나 좋아?"


"……."


"응?"


"아니.. 왜 그런 걸 물어봐?"


"그냥 대답만 하면 되는 건데?"


"그게.. 난 어렵다구."


"그래. 천천히 하면 되지."


"……."


"아, 오늘은 일기 쓰고 자야겠다. 역대급의 날인데 그냥 넘어갈 수는 없어."


"……."



정국이 그 말을 하고선 괜히 재미없는 방송을 하는 티비에 시선을 두었을까

도담이 천천히 고개를 돌려 정국을 빤히 바라보다가

잘생겼다는 생각을 한참 하다, 손을 뻗어 검지손가락으로 정국의 볼을 쿡- 찌른다.



"피부가 왜 이렇게 안좋아졌어?"


"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개소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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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짠데? 나 너 전학가고 피부 엄청 안좋아졌다가 지금 완전 좋아진 거야."


"지랄.."


"어휴 사람이 달라지는 건 참 힘들구나.. 특히 욕하는 거 고치는 게 참 힘들어."


"뒤질래?"



정국이 손을 뻗어 도담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도담이는 마치 자기가 강아지라도 된 느낌이라 생각하며 정국을 올려다보았고

정국이 '라면 끓여줄까?'하자 도담이 쓸데없이 얼굴이 빨개져서는 말한다.



"미쳤냐?"


"아니 라면이 왜."


"미쳤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23 | 인스티즈

"너 무슨 생각했냐...?"


"뭐..!"


"아, 은근 진짜 숨겨진 모습들이 많다니까."


"…집!"


"집?"


"집 갈래..!"


"밥 안먹고??"


"집 가서 먹을게! 나.. 간다!"



도담이는 이 상황이 너무 부끄러워서 집에 가려고 했고

도담이 급히 겉옷을 입자, 정국이 도담을 따라 벌떡 일어나 도담이의 뒤를 따른다.



"뭔 갑자기 간대?"


"그냥..!"


"데려다줄게."


"야 됐어. 바로 옆인데 뭘 데려다주냐?"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23 | 인스티즈

"데려다준다고 하면, 그냥 알았다고 해라 좀."



정국이 그 말을 하고선 작게 웃어보이자

도담이는 또 쓸데없이 저 모습에 반한 것인지

얼굴이 아까보다 더 빨개져서는 헛기침을 했다.

아, 왜 이래.. 한 번도 쟤 보면서 이렇게 떨려본적 없는데.

왜 이렇게 떨리는 거야.

고개를 못들겠어.. 내 얼굴이 너무 빨갛게 익었을까봐.


















집에 나와서 너무 이 상황이 민망해 앞으로 먼저 가버리니까

전정국이 내쪽으로 뛰어와서 날 뒤에서 확 안았어

놀래서 뒤에 돌아보니까 전정국 목이 보이길래 급히 숨을 참았어

겨우 날 놔주길래 숨을 몰아 쉬었더니

전정국이 날 이상하게 봤어. 제발 모른채 해라.. 제발..

다행이도 전정국은 그냥 웃기만하고 별 얘기를 안했어.




"너 근데 윤기형이랑 왜 이렇게 친해?"


"민윤기..?"


"맨날 둘이 붙어있고, 맨날 장난치고."


"걔는 그냥 친구야..  별 쓸모없는 새끼."


"형한테 새끼래 ㅋㅋㅋㅋㅋ."


"근데 너.."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23 | 인스티즈

"응?"


전정국이 응? 하고 날 내려다봤어.

너무 말을 하고싶은데.. 말하면 창피할 것 같아서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눈 꼭 감고 말했어



"낮에 너 번호 따간 애!! 걔는 어떻게.."


"……."


"됐어?"


"아아.. 걔?"


"……."


"나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말했어. 그 뒤로 카톡 안오고."

"……."


"물론 그 좋아하는 사람은 너고."



전정국은 뭐가 그렇게 뿌듯한지 어깨를 으쓱 하고선 나한테 바보처럼 웃는데

나까지 웃음이 다 나왔어.

전정국 넌 참.



"아, 우리 집 생각보다 가깝다? 벌써 다 왔어."



소중하게 생긴 것 같아. 말이 좀 웃긴가?



"자, 어디 한 번. 해보시지."



전정국이 자신의 볼을 검지손가락으로 콕콕- 가리키길래

급히 전정국 뒤를 가리키며 소리쳤어



"저기!!!!"



정국이가 응? 하고 뒤를 돌아볼때 급히 빌라 비밀번호를 치고 빌라 안으로 도망치니까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전남친은 TOP _23 | 인스티즈

"…참나."



전정국이 날 어이없다는듯 바라보다가 곧 손을 흔들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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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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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아아아아 굳밤!! 배고파서 자야겠다 빨리 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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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정연아]에요!
...드디어..ㅠ....(울먹)....펑펑울면서 미안하다고 좋아한다고 하는 도담이도 그렇고 그런 도담이를 보면서 더 사랑해야겠다고 마음먹는 정국이도 그렇고 둘다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너무 예뻐서 제가 다 뭉클해지네요..이제는 함께니까 고난도 이겨낼 수 있을거에요! 일들이 잘 풀리고 나면 행복한 일이 가득일겁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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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하드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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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키딩미에요!!! 으아ㅏ아아ㅏㅇ아ㅏㄱ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 내내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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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별빛입니다.
드디어 사귀네요 ㅜㅜㅜㅜ 진짜 너무 감격스러워요ㅠㅠㅠㅠ 담이가 이제 적극적이네요ㅠㅠㅠㅜ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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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 도담이가 용기 내서 말한 거 진짜 너무 대견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잘했어ㅠㅠㅠㅠㅠ 오늘 진짜 엄마 미소 지으면서 본 거 같아요ㅠㅠㅠㅠ 진짜 설레고 귀엽고 다 해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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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좋다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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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끄아아ㅏㅏ 대박ㅠㅠㅠㅠ 막 제가 더 설레고 좋고 흐뭇하고 진시ㅠㅠㅠ너무 애들 귀엽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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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흐아아아아아아ㅏㄱ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마음이 첨 몽글몽글 해지는구만 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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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초쿠스에용
드뎌 바라고 바라던 상황이..!!
보면서 저도 모르게 미소가 쓰윽 ㅎ
댓 남기구 다시 읽으러 갑니다아앗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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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73
으아아아러ㅓ라라어류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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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드디어 !! ㅜㅜ 설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으앙 너무 좋아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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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ㅎ ... ㅎ 아쌍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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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크ㅜㅜㅜㅜ드디어 여주가 속시원하게 다 말하고 정국이랑 옛날처럼 사귀네요... 여주 너무 성격 귀욤짜나...💜진짜 머리에 시뮬레이션이 다 떠올라서 너무 조항여 ㅎㅎㅎ근데 진짜루 마지막화가 얼마 남지않은것같아 슬프네용 헝헝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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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계란말이■
뜨핫아아아아아앗!!!!!!!!드디어 드디어 고구마가 내려갔습니다 후아 이제야 숨이 쉬어지네요 이렇게 예쁘게 사랑스럽레 사귈거였으면서 웨 그랬어ㅠㅠ웨!!! 너무 좋네요 이러려고 늦게 만났나 ㅎㅎㅎㅎㅎ넘나 행복한것 너무 잘 읽고가요 앞으로 달달구리한거 많이 써주세여 싸랑해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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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1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작가님 저 죽일려구 작정하셔따.. 소원대로 저는 .. 주것슴다..... 이게 리얼 입틀막이군요......... (//∇//) 쓰고싶은말이 너무 많은데... 전부 비속어라 진촤 간신히 참고있습니다 하앙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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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끄앙 너무 귀엽고 달달하고 작가님 덕분에 달달한 꿀잠 잘수 있을거 같아요😆💜💜
매번 재밌는 글 감사해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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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진짜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진짜 보는내내 광대가 내려올생각을 안하구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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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진수야축구하자 입니다 !!!
드디어 ㅠㅠㅠㅠ 드디어 사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답답한 마음이 싹 풀리는 기분이에요,,,, 이제 둘이 알콩달콩한 모습,,,, 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로 좋아서 틱틱대는 모습도 볼수있겠네요!!! 기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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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옥!!??진수야축구하자님 ㅜㅜㅜ왜케 오랜만인 것 같죠 ㅠㅠㅠㅜㅜ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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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ㅜㅜㅠㅜ 혐생에 치이느라 본의아니게 바쁘게 글만 읽고 가버렸네여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앞으로는 더 자주오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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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가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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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힝힝 드디어 도담이가 자기 마음 표현했네요ㅜㅜ 도담이가 표현하는게 엄청 노력하는거라는걸 알아주는 정국이도 너무 좋고 익숙하지않지만 자기 감정 드러내는 도담이고 너무 좋고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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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ㅠㅠㅠㅠ꺄아ㅏ 도담이라우정국이가ㅜ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이제 친구들 반응도 궁금하고ㅠㅠ 앞으로도 더 꽁냥 거리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정국이의 비하인드 같은것도 보고싶네요ㅠ여주가 저렇게 말하고 난후의 비하인드 랄까요 ㅠㅠㅠㅠ흐뭇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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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둑흔둑흔
아주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흐뭇합니다:) 정말 흐뭇합니다 드디어 도담이가 표현하기 시작했네요 넘넘 귀엽숨닿ㅎㅎ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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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딸기야
흑 도담아ㅠㅠㅠ 진짜 큰 용기 내어줬어요ㅠㅠ 약간 돌아왔지만 그래도 서로 용기 내어주고 진심 말해줘서 다시 예쁘게 사귈 일만 남았네요?! 정국이도 도담이가 윤기랑 친한게 은근히 약간 신경 쓰였나봐욬ㅋㅋㅋㅋㅋ 도담이도 부끄러워하고 또 나름 표현하려는거 보니까 보기 너무 쪼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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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오뎅이에용
도담이!!!정국이너무 예쁘잖아요ㅜㅜㅠ도담이 부끄러워하는거 귀여워욯ㅎㅎ헿
재밌게보고갑니다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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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후 ㅠㅠ 도담찡 ㅠㅠ 이제 행복시작 불행끝이야 ㅠ 그런거야 ㅠㅠㅠ 내가 이날만을 얼마나 기달렸어 ㅠㅠ 도담이의 행복 ㅠ 디스 이즈 해피라이프 ㅜㅜㅠ 도담아 ㅠㅠㅠ앞으로도 꽃길만 걷자 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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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구 둘이 얘기 잘했네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 오늘도 감사드려요ㅠㅠㅠ 혹시 이번화 브금 뭔지 알 수 있을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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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으아아아ㅏㅏ아 드디어 둘이 행복해지네요ㅠㅜㅜㅠ 이걸 기다렸어요!!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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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백지에요.우와 넘 잘됐어요.둘이 이제는 헤어지지말고 행복해졌으면좋겠어요.잼나게잘보고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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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ㅠㅠㅠㅠㅠㅠㅠ제가 다 행복합니다ㅠㅠㅠㅠ 진짜 도담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잖아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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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꾸기붐붐:)
정국이와 담이의 행복은 이제 시작이야! 정말 행복한 연애을 위해서라면 이렇게 한번의 시련도 잇고 자기 감정에 솔직해져야하고 자존심이 쎄더라도 한번쯤은 자존심을 꺾어버리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정말 담이의 솔직한 감정을 알게 된 정국이도 처음보는 담이의 모습에 더 진심을 느꼈다는게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다ㅠㅅㅠ 그리고 정국이랑 담이 마지막에 서로 질투하는게 왜 이렇게 귀엽냐ㅠㅠㅠㅠ 이와즁에 윤기 불쌍ㅠㅠ 별 필요없는 새끼래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애를 할때는 정말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말해주느네 좋은거같다는 생각을 하고 오늘도 잘 읽구가! 아 오늘은 한번보고 또 보고 댓글 썼다.. 이런적은 처음이옄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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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해사하다에요
와 드디어 드이어 사겨 ㅠㅠㅠㅠ내가 더 감격이다ㅠㅠㅠㅠ우리 도담이 시크한 귀여운 것도 여전하고 정국이 달달 귀여운것도 여전하고 ㅠㅠㅠ자 이제 다른 커플만 남은건가요? 이제 다시 사귀닌깐 끝이 오는거 같아서 아쉬워오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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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망개야]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와......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쇼길만 걸어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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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드디어!!!!!!!!꺄아아아앙ㅠㅠㅠㅠㅠㅠ넘나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젠 아주 달달함이 넘쳐버리네ㅠㅠㅠㅠㅠㅠㅠㅠ끄아앙앙앙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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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미니마우스에요!! 드디어!!!! 사귄다니ㅜㅠㅠㅠㅠㅠㅜ 너무감갹스러워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다음화 기다리고있을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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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몽9에요 드디어 정주행여행이 끝났어요
요새 현실에 이리저리 치어 인티도 막 못들어오구 해서 글을 빨리빨리 못 읽었어요 죄성해요 그래서 이렇게 날 잡고 다 봤어요! 이제는 빨리빨리 볼려구요!! 오늘도 잘 읽고 설렘 느끼고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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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보랭꾸기에요!!
까아악 소리 찌이일러~~~!!!!와 오늘 진짜 대박이야 역대급 이야 그냥 최고야 ㅠㅠ이제 사귑니다ㅠㅠ네 얘네 이제 사귀어요 진짜 입틀막 그냥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입을 틀어막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소리 지르기 빼엠 내일꺼 몹시 기대 중입니다 진짜ㅠㅠ사랑해 애들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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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미슈슈입니당!!! 하 드디어 다시 만나다니 ㅠㅠㅠㅠㅠㅠ 둘 다 여전히 좋아했으면서 23화나 걸렸다니,, 휴,, 내 심장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 까요,,, 뭔가 진짜 현실적으로 헤어진 커플이 다시 만나는 느낌이라 많이 마음 아프면서 덩달아 행복해지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ㅠㅠㅠㅠ 몇 달 전의 제 모습과 비슷해서 더 깊게 와닿았을지도 모르겠네요 ㅠㅠㅠ 둘 다 서로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니 부디 앞으로 눈물은 흘리지 않고 예쁜 일만 가득하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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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뿜뿜이입니다ㅠㅠㅠㅠㅠ뚬치따치 세상에 둘이 결국 다시 붙엇자나여ㅜㅜㅜㅜ자취방 현관에서 불도 안켜고 한바탕했자나요ㅜㅜㅜㅜ다음이 기대가 되버립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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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새싹이입니다!!!!사귀는구나!!!드디어 사겨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 정마류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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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와드디어ㅠㅠㅠㅠㅠ 이순간만 기다렸는데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전정국 안는것도발리고 미안하다고 우는데 팔발리는거 와..끝났다진짜 이와중에 라면끓여줄까에서 이상한 생각하는 여주 ㅎㅎㅎㅎ 그리고 첫날인데 진도도^^이러면 아주좋져 ㅎㅎㅎㅎ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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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오빠아니자나여
드디어 둘이 연래를ㅠㅠㅠㅠㅠㅠ보고있는데 오늘은 달달해서 당뇨병이 걸릴 것 같아요!?!? 너뮤 좋쿤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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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드디어 작가님 드디어 둘이 성사됐군요 ㅠㅠㅠㅠㅠ
다정다정한 둘의 모습 언제 볼까 했는데 드디어 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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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작가님 글에서 꿀 떨어져요 얼른 양동이 가져오세요 다 받아먹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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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97이에요!!!
와장창!!!!!!! 저 오늘 집 창문 부셨어요 ... 왜냐구요..? 너무 좋아서요ㅠㅠㅠㅠㅠㅠ 1억님 글 최고여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순한 양 같은 여주 넘 귀엽슴다 .... 깨무러주고시펑 ...ㅠㅠㅠㅠ 역시 여주를 싫어하지 못하는 정국이도 너무 사랑스러운.....ㅠㅠㅠㅠㅠㅠ 하 징챠 너무 좋다 ...사랑해요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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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기다리다ㅜ잤는데ㅔ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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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타고입니다!
ㄲ야아앙아아악 드디어 드디어 사귀는군요ㅠㅠㅠㅠ여주가 마음을 정국이에게 내보냈어요ㅠㅠㅠㅠㅠ너무 다행이네요ㅜㅠㅠㅠ 고백을 난 후 부끄러워하는 여주가 너무 귀엽고 그 모습 귀여워하는 정국이가 귀엽네여ㅜㅠㅠㅠ고백 그 후 계속 부끄러워 하는 그 장면이 왜이리 설레는지요ㅜㅠㅠ설레기만한가요ㅜㅠㅠ달달해요ㅜㅠㅠ여주는 3년전에 못한 뽀뽀를 해주는데 여주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했구나를 느꼈어요!!!둘이 이제는 더 오래 달달한 연애를 했으면 좋겠어요ㅜ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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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아ㅠㅠㅠㅠㅠ 이제 둘이 잘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드디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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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둘이 드디어 사귄다 ㅠㅠㅠ 장하다 도담이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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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연보라연분홍이에요! 도담이가 엄청 용기낸 것 같아요!! 둘이 다시 만나게 되어 다행이에요ㅠㅠㅠㅠ서로 좋아하는데 안만나는 건 아닌 것 같아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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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아아아아앙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젛아요 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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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하와우대박적.. 핵달달해 ㅠㅠㅠㅠㅠㅠ 진짜 웃으면서 봤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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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대박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진짜 행복하게 연애할 일만... 뽀뽀라니 키스라니 ㅠㅠㅠㅍㅍㅍ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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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드디어ㅠㅜㅜㅜㅜㅜ 진짜ㅜㅜㅜ 이날만을 기다렷다ㅜㅜ 대바구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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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 이번편 너무 최고예여ㅠㅠㅠㅠ 정국이랑 여주랑 이제 알콩달콩만하며 꽃길만 걸었으면ㅠㅠㅠ 너무 좋아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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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드디어....정말....도담이가 솔직해지니까 나무 좋다...ㅎㅎㅎ 앞으로 쭉 설레면서 둘이 평생 연애했으면 좋겠다!!! 이뿌게 사겨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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