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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데스티니 님 감사드려여ㅠㅠㅠㅠㅠㅠㅠ

아까운 포인트 댓글쓰시고 받아가세요ㅠㅠㅠ

 

[Exo/너징]엑소가 너징 오빠인썰4.5(부제:뭐?루한이 오빠가 연애한다고?)

 

 

형제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상황을 전혀 모르는 너징은 걱정되는 마음이 있는 한켠에 편한건부정할수 없었음.

일단 밤늦게 먹고 놀아도 잔소리 할 형제들이 없었고, 가장 마음이 잘 맞는 친구랑 하루종일 함께 있을 수 있다는건 언제 생각해도 좋기만 했던거임.

거기다가 수정이는 외국에서 회사를 다니시는 부모님때문에 혼자 자취를 해서 편하기도 짱 편했음!눈치 볼 사람이 없음!

역시 자취하는 친구는 꼭 필요한거임.

그런데 그렇게 지내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너징도 너징이지만 일단 수정이는 이 상황이 전혀 편하지만은 않았음.

물론 너징이랑 같이 지내는건 좋았지만 너징몰래 너징의 형제들과 소통하고 있던 수정이는 형제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아니까 마음이 너무 불편한거임.

너징의 형제들이 얼마나 극성이였는지 누구보다 몸소 겪어본적이 있던것도 한몫했음.

들리는 말로 인하면 너징의 집은 아주 풍비백산이던데 왜 너징을 찾아올 생각도 안하는지 솔직히 완벽하게 이해할수있다면 거짓말이였음.

너징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너징이 먼저 숙이고 들어오는 걸 바라는 것 같기도 한데 너징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니까 불안하기도 한거임.

참고로 너징은 형제들에게 단 한번도 먼저 숙이고 들어간적이 없음.

너징이 잘못한것이 분명한데도 늘 형제들이 미안하다 숙이고 들어왔었음.그런 너징이 먼저 사과하고 집에들어갈리 없다 이거임!

 

너징은 모르겠지만 너징의 오빠들은 하루에 한명씩 꼭 수정이에게 연락을 했음.

밥은 먹었는가를 부터 시작해서 울지는 않는지 무슨일은 없는지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물어보는데 그 물음속에서 오빠들의 애정이 다 보이는거ㅠㅠㅠ

거기다가 막냉이들은 생긴것과는 다르게 소심소심 했던거임.

같은 학교이면서도 한번도 너징을 찾지못하고 매 쉬는시간 멀리서만 너징을 바라보는데 참 눈에서 꿀이 떨어지다 못해 흘러넘쳤음.

그런데 눈치고자인 너징은 그런거 눈치챌리 만무했음.

덕분에 옆에 있는 수정이랑 진리만 죽어났음.

그것말고는 뭐 별다른 문제는 없어보였는데 그것도 한 순간이였음.

 

 

 

"징어야 이제 집에 들어가볼때도 된 것 같은데..너 아직 루한오빠 말도 안 들어봤다며"

"수정이 말이 맞아 너가 루한이 오빠 오해하고있는것 같은데 한번 가서 대화라도 해봐"

"아 몰라몰라 오빠들 이야기면 하지도말아 짜증나니까"

"야 그래도 너희 오빠들이 너 얼마나 애지중지했는데 고작 그런걸로 그러냐?"

"옆에서 보는 내가 다 안쓰럽더라 이제 그만 할때도 되지않았어?"

"내가 뭘 했다고 그래?나도 지금 복잡하니까 그런 얘기 하지 말라니까?"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친구들이랑 트러블이 생긴다 이거였음.

처음 며칠은 그냥 이런저런 핑계로 넘어갔다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란말임.

너징도너징이지만 너징의 형제들 역시 걱정되는건 막을수 없었음.

그렇다고 고집을 꺾을 너징이였으면 애초에 집 나오는 일도 없었을 꺼라는게 문제였다면 문제였음.

너징도 너징 나름대로 생각이 있는듯한데 그 생각도 너징의 형제들만보면 다 사라진다는 거임.

그만큼 너징의 형제들의 상황은 심각했음.아주 하루하루 말라가는게 눈에 보일정도였음.

매일 아침 너징의 오빠들중 한두명은 꼭 너징이 등교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하교하는 것까지 꼭꼭 다 확인하고서야 집으로 돌아가는데 그거면 말 다 한거아님?

그렇다는건 너징의 오빠들이 일상생활을 전혀 못한다는걸 의미하는거임.그 짓도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간다 이거임.

루한오빠 스캔들도 다 주목 좀 받아보려는 기자의 헤프닝으로 밝혀졌는데 왜 아직까지 고집을 부리는지 수정이랑 진리는 이해할수 없었음.

옆에서 좀 부추겨 보려해도 오빠들 이야기라면 피하기부터하는데 어찌할 도리가 없는거임.

 

그리고 결국 다음날 일이 터지고 만거임.

이때까지 기다려 준것도 신기한 일이긴 했지만 말임.

이제 너징의 가출사건도 마무리 되는듯했음.

 

전날 말다툼한게 조금 마음이 걸리긴했지만 그래도 다음날 아무렇지않게 너징을 반겨주는 친구들덕에 너징은 기분좋게 등교를 했음.

몇일전 루한오빠의 이야기를 거들먹거렸던 이순향도 헤프닝인게 밝혀지자마자 사과했고 사실 상 일은 다 좋게 마무리 됬던거임.

그래서 너징은 오늘도 마찬가지로 (수업시간에)잘자고 잘먹고 잘놀면서 학교생활에 충실했음!

주번이라는 이유때문에 문단속하고 제일 늦게 놀러나가야 하는것이 조금 슬프긴했지만 불금이란 생각에 금새 기분이 좋아진 너징이였음.

문제는 이였다는거임.과거형이란 말임!

너징은 원래 오늘 하교후 진리랑 수정이와 함께 기분전환겸 시내에 나가 실컷 먹고 놀 작정이였음.그런데 갑자기 민석이오빠랑 준면이오빠가 찾아온거.

이둘이 이렇게 왔다는거면 근처에 막내들도 있을거고 밑에서 기다릴 다른 오빠들도 있을거란말임.

 

"징어야 잘 지냈어?"

잘 지냈음.잘먹고 잘 자고 살이 쪘으면 쪘지 절대 잘 못지냈다고는 생각도 못할 만큼 너징의 상태는 좋았었음.솔직히 친구들이 너징의 형제들 이야기 꺼내는순간만 아니면 최대한 잊으려고 노력했었기 때문에 그리 힘들지만은않았음.실은 집나가는 너징을 붙잡지 않고 찾지도 심지어 전화한통하나 없는 형제들이 조금 미웠던 것도 사실임.

그리 화내고 집나올일도 아니였기때문에 왠만하면 그냥 숙이고 들어갈생각이였는데 아예 신경도 안쓰는 형제들이 섭섭해서 더 그랬던것도 없지않아 있었다 이거임.

그런데 바보같게도 너징의 오빠들은 그게 아니였던 모양임.

오빠들의 얼굴을 딱 보는 순간 너징은 아차 했던거임.

평소 너징을 얼마나 아꼈던 오빠들인데 멀쩡했을리 없다이거임.

분명 오빠들이 찾아오면 대충 미안하다 말하고 애교라도 부려야지 하고 생각하고 또 했는 너징이이였는데 너징과는 다르게 딱 봐도 말라보이는게 참 너징은 또 거기서 화가 나는거임.

너징은 그게 문제였음.그때 그때 감정에 솔직했음.그만큼 많이 욱하는게 문제였음.

그래서 결국 또 화를 내게 되는거임.

"왜 왔어?"

화가 났는데 말이 좋게나갈일은 없었음.

"징어야 루한이도 많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그러니까 이제 집ㅇ.."

"뭐가 미안한데?아니라며?그 사람이랑 사귀는거 아니라면서 또 뭐가 미안해?"

"징어야!"

"혹시 진짜 사귀는 사이인거 아니야?오빠들이 직접 확인했어?아니라고 확신해?"

"오징어 너 지금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이게 아닌데 화내려는게 아닌데 오빠를 못 믿는게 아닌데 하면서도 독하게 나가는 말을 너징은 어쩌지 못했음.

자꾸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오빠들때문에 속상한거임.

그래서 너징은 울어버림.혼자 화내다가 우는것만큼 쪽팔리는 일도 없을꺼임.

 

"흐으..뭐가 미안하냐고오!왜에 오..흡..빠들은 자꾸 미안하다고 하는데!!"

아니라며 아닌데 뭐가 미안해 내가 미안해야지 왜 자꾸 오빠들이 미안하다고 하는건데!!

"징어야..울지말고"

갑자기 너징이 우니까 오빠들은 또 오빠들끼리 당황했음.

몇일이 지나도 너징이 집에 안오길래 이젠 더이상 견딜수가 없어서 큰 맘먹고 학교까지 찾아왔는데 너징이 우는거임.

너징은 평소에 잘 울지않았음.

오빠들이 많고 혼자 딸이기도해서 오구오구 자랐지만 고집은 강한 반면 눈물은 또 없었던거임.그만큼 진짜 화나거나 슬프거나 억울하지 않으면 울지않았음.

그래서 형제들은 너징의 울음에 늘 약했음.어찌할바를 모르는거임.

"징어야.."

그때 루한이 오빠가 모습을 드러냄.

슈트까지 차려입은 진짜 멀쩡한 모습이였음.

그걸 본 너징은 순간 뭐지..싶다가도 꾸며논 모습과는 다르게 거뭇거뭇하게 늘어진 다크써클하며 헬쑥해진 얼굴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거임.

다른 오빠들도 안 좋아보였지만 루한이 오빠는 아주..사람인거 싶은거임.

"오빠,,"

9오빠들 가운데 나이도 가장많고 그만큼 입도 가장 험한 오빠가 루한이 오빠였음.

포토샵같이 이쁘장한 외모랑은 다르게 완전 상남자였다이말임!!

그런데 지금 루한오빠의 모습은 참 모르는 사람이봐도 어떡해 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그런 상태인거임.

"징어야 다 오해야 나 게이도 아니고 그 선수랑 사귀는 사이도 아니야"

너징은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음.미안하기도 진짜 미안하데 그것보다도 눈물이 멈추지가않는거

"아니 그 이국동 그자식이 원래 스킨쉽을 좀 많이 한다니까?그리고 그 기자가 완ㅈ..."

그래서 너징은 그냥 뛰어가서 안겼음.

미안하다 말할수도 이렇게 먼저 너징을 찾아준것도 다 고맙다 할수도 있었지만 그것보다 행동을 취하는게 훨씬 낫다는 판단하에 한 행동이였음.

"징어야.."

"..오빠 오빠 루한이오빠 내가 다 잘못했어 미안해"

별로 큰 일은 아니였지만 심각했고 심각했기에 아무도 쉬이 먼저 손내밀지 못하는 사건이였음.

"오빠가 싫어서 그랬던거 아니야 절대 그런거 아니야.동성애를 싫어 했던것도 더럽다 했던것도 다 거짓말이야.그게 왜 나빠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건데 그걸 어느 누가 나쁘다 더럽다 이상하다 말할 수 있겠어"

그래도 형제는 형제였던거임.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다가서는 데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또 그만큼 빨리 풀어지는게 형제였음.

"다른건 틀린게 아니야 난..난 그냥 걱정되서 걱정되서.."

"징어야..."

설령 그 아무리 서로에게 큰 상처를 줬다해도 절대 서로를 외면하지 못하는게 서로를 놓지 못하는게 형제란 말임.

"주위에서 오빠들 보는 시선이 좋지않다는게 나한테도 느껴지는데 그랬는데 오빠는 어땠겠어.나도 이렇게 무서웠는데 오빠는 얼마나 힘들었겠어"

"................"

"실은 나 아니다 아니다 하면서도 겁났어.오빠 믿는다 믿는다 생각하면서도 혹여나 했었어.그래서 그랬어 절대 내가 잘했다는거 아닌데..절대 아닌데 이렇게 라도 해야 오빠가 그렇지 않다는걸 확신할수있어서 그랬어"

너징은 어짜피 이렇게 된거 솔직해 지기로 했음.

이미 울고말고 다 했는데 다시 돌아간다는것도 말이 안되는 거였음.

"그리고 난 그게 싫었어.차라리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지 왜 죄인처럼 고개숙이고 있어.뭐 잘못한게 있다 사과하는거야"

"난 그냥 너가 싫어할까봐"

"오빠.루한이오빠 아니 다른오빠들도 막내야 너희들도 다 잘들어"

"응"

평소엔 진지해 지려해도 진지해 지기 힘든 비글같은 너징 형제들이지만 숙연해질때면 진지해 질때면 한없이 진지해지는게 또 너징 형제들임.

"나는 우리 형제들이 동성애를 한다해도 죄인이다 나쁜짓을 했다해도 그게 싫지않아.그게 미운게 아니야 그런게 화나는게 아니란말이야"

너징은 형제들 한명한명 눈 마주치면서 얘기했음.

너징의 생각대로 너징의 형제들은 다 학교근처에 있었나봄.어느새 한자리에 다 모여있는걸 보면 참 너징도 사랑많이받고있다고 생각함.

"그 어떤 모습이라도 당당해졌으면 좋겠어.이번일 역시 오빠가 진짜 게이면 그게 어때서?그게 부끄러운일이야? 미안할일 아니잖아.왜 오빠 스스로가 당당하지 못해?오빠가 당당하다고 생각하면 오빠 스스로가 떳떳하다고 생각하면 주위에서 어떻게 보든 신경쓰지마.그게 어떤 모습이든 다 우리형제잖아"

아마 조금후면 손발이 오그라들고 고개를 들수없을만큼 쪽팔리게 될지도 모르지만 이미 시작한말 끝은 맺기로하는 너징임.

"나는 우리 형제들이 맞다고 옳은 일을 했다고 생각하면,언제나 같은 편이되어줄꺼야 늘 곁에 있어줄꺼란 말이야.그러니까 우리 서로에겐 늘 당당하자.고개숙이지말고 그렇게 우리다 사랑하자"

난 우리 형제들이 진짜 자랑스럽고 사랑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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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진짜 자기가 잘못한건데 사과하면 속상하겠다ㅠㅠㅠ잘풀려서 다행
9년 전
독자2
잘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나쁜 기자ㅠㅠㅠㅠㅠ표현하는게 조금 서툴럿지만 형제들도 ㅇ징어의 마음을 다 알아주게 되겟네요^^ 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3
아ㅠㅠㅠㅠㅠ잘풀려서다행이네요진짜ㅠㅠㅠ
9년 전
독자5
잘풀려서 정말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오해다풀려서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ㅠㅠㅠㅠ잘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징어 멋있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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