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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유명한 도사님 김종인 X 인간 세상으로출가한 도깨비 도경수



 

 

[카디] 유명한 도사님 김종인 X 인간 세상으로 출가한 도깨비 도경수 (세 번째 이야기) | 인스티즈

뚱뚱 부어버린 종인도사 ㅂㅡㅂ





[카디] 유명한 도사님 김종인 X 인간 세상으로 출가한 도깨비 도경수 (세 번째 이야기) | 인스티즈

엄마… 히끅… 아부지… … … 여기… … 너무… … 너무 무서어… (ㅠ♡ㅠ)”


 

 

 

혼자 남는 경수가 불안해서 고개를 계속 뒤로 돌려서 확인하는 찬열에도 불구하고 그저 해맑게 웃으며 찬열이 안녕~ 꼭 연락 자주 해~ (⊙♡⊙)/’라고인사하는 경수에 찬열은 결국 불안한 마음을 뒤로하고 제 갈 길을 감

 

그렇게 찬열의 모습이 사라질 때까지 손을 흔들며 인사해 주던 경수는 찬열이가 안 보이자 자리에 서서 기지개를 한번 키고는 자세를 바로하고 서서 눈을 감고 정신을 가다듬음.

 

일단 백선선인(白扇仙人)은 지상에 남았다는 열 명의 선인들 중의 한명이고, 또 종인은 그런 백선의 제자이니 도력(道力)이 상당할 것이라는 생각에 도력의 기운을 찾아내려 한 것임.

 

그렇게 한 오분 가량을 가만히 눈을감고 조용히 서있던 경수의 눈이 확 떠짐.

 

도력이 안 잡혀??? (⊙♡⊙);;;”

 

당황해서 한동안 눈을 동그랗게 뜨고있던 경수가 다시 정신을 추스르고는 눈을 꽉 감고 도력의 기운을 찾아보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일반 인간들의기()만이 느껴지고 신선들과 도사들 특유의 도력이 느껴지지않음.

 

여러 차례 시도를 해보았지만 아무리해도 느껴지지 않는 도력에 어쩌지??? 어쩌지??? (⊙♡⊙);;;’하며 됴절부절하던 경수는, 일단 이동이라도 해보자 하며 결국 동네로 발을 옮김.

 

 

 

 

 

 

 

 

 

 

한편 유명세를 타서 바쁘지만 굉장히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있는 종인은 도경수라는 도깨비가 자신을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자신의 집과는 제법 떨어져 있는 산중턱에 위치한 절에서 이제야 주섬주섬 집으로 돌아갈 채비를 함.  

 

일단 어째서 종인이 자신의 집이 아닌산 중턱의 절에서 집에 갈 준비를 하는지에 대해선 설명이 필요함.  

 

어젯밤 이른 아침, 종인의 집과는 제법 떨어져 있는 한 절에서 스님이 종인의 집을 방문하심.

 

워낙 아침잠이 많은 편이지만 백선의교육 때문에 억지 기상이 몸에 익은 종인은 퉁퉁 부어버린 얼굴의 붓기를 빼기도 전에 집에 방문한 스님 때문에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자리에 앉아서스님의 얘기를 들음 (저절로 열리는 문에 신기해하던 스님이 종인의 부은 얼굴을 보고 흠칫 놀라서 아침댓바람부터 종인의 쿠크에 금을 낸 것은 종인 혼자만의 비밀).

 

대충 들은 얘기를 간추리자면 자신이있는 절로 오는 길목에 자꾸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는 것임.

 

얼마 전부터 밤에 뭔가 무거운 것이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그 다음날 아침에 길목을 확인하면 길목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 다는 것임 (돌덩이라던지아니면 커다란 나무가 길목에 떡하니 버려져 있고, 심지어 어떤 날은 길목 곳곳에 사람이 빠질 정도로커다란 구덩이들이 있다던지).

 

항상 사람들의 방문이 없을쯤의 저녁에 그런 소리가 들리고 구덩이 등도 딱히 가려져있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사람이 다치거나 하는 피해는 없었지만, 그일들로 인하여 불길한 절이라는 소문 때문에 이미지에 큰 손상이 갔고, 자츰 나중에는 혹여나 사람들이 다치는 일까지 일어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어 고민하던 중 종인의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는 것임.  

 

가만히 앉아서 얘기를 들은 종인도이런 일들은 인간이나 동물들이 했다기에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기꺼이 스님을 돕기로 했하고 집을 나섰던 것임.

 

그렇다면 어제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종인이 왜 아직도 절에 있었는가 하면, 원래 종인의 계획은 혹시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이오지는 않을까 걱정되어 최대한 빠르게 일을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갈 계획이었음.

 

일단 절에 올라가는 길목에서 조사를하고 (길목에서 희미하게 요기가 느껴지기는 했으나 악기는 아니니 일단 나쁜 마음을 먹은 악귀의 소행은아니라는 점을 발견함), 절로 돌아가 소리가 들리자마자 축지법을 사용해서 요기가 느껴지는 곳으로 가는것까지도 순조로웠으며, 심지어 가서도 일이 일사천리로 해결이 됐음 (길목에가서 확인한 결과 모든 일들은 절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절로 올라가거나 집으로 돌아가는 중 산을 어지럽히는 몇몇 사람들에 화가 난 산의수호신인 목신(木神)이 절로 가는 사람들의 수를 줄이고자한 행동이었고, 종인이 직접 절의 사람들에게 더 주의하고 꼭 절로 가는 길목을 자주 청소하게 하겠노라약조함으로 일을 일단락시킴). 

 

그렇게 일이 생각보다 일찍 해결된 것에 다행이라 생각하며 절을 떠나려던 종인에게 일을 해결해준 것에 보답을 해야 한다며 종인의 만류에도 늦었으니 하룻밤 묵고 가라 권하는 주지스님덕에 어쩔 수 없이 절에서 하루를 보낸 것임

 

그렇게 이왕 이렇게 된 것 푹 쉬고 다음날부터 더 열심히 하자고 마음먹은 종인은 절에서 하루를 보내고 지금 점심을 먹은 후에야 짐을 싸고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는 것임.  

 

그렇게 주지스님과 다른 스님들이 배웅을 받으며 절을 떠난 종인은 하산을 하던 중 이렇게 산속으로 들어와본 게 얼마 만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됨.

 

옛날에는 내가 살던 곳이 이런 곳이었는데…”

 

물론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도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자신의 스승과 10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지낸 곳이 이런 산속이다 보니, 알게 모르게 가끔씩 이런 자연을 그리워하던 종인은 그래,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조금 느긋하게 집으로 돌아가자오늘은 토요일이고 하루 정도는 조금 더 쉬어도 괜찮을 거야.   대문에 출타 중이라고 해놨으니까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천천히 주변의 자연을 음미하며 하산을 함.

 

물론 이 모든 생각과 행동은 경수의 존재를 알지 못하기에 일어난 일임.  

 

 

 

 

 

 

 

 

 

 

“… ,모차게에써 ㅠ♡ㅠ

 

이 소리가 무엇이냐

 

이 소리는 바로 아무런 대책도 없이 동네를 들어섰다가 종인의 집을 찾지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입구로 돌아가는 길도 기억을 못해 방황하다 결국 모퉁이의 한구석에 쭈구리고 앉아서 울먹 울먹이고 있는 경수의 쿨쩍이는 소리임.   

 

경수로서는 처음 동네에 도착했을 때는 찬열이도 있고 나름 자기 스스로는 일이 생각보다 잘 해결된다는 생각에 이번에도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종인의집도 못 찾고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으니 자신이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갑자기 막 서글퍼지는 것임.  

 

그렇게 함참을 쪼그려 앉아서 엄마아부지형들… (ㅜ♡ㅜ). 보고시퍼…’하며 훌쩍이던 경수의 머리 위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림.

 

“… ,꼬매이.”

 

갑자기 들려오는 목소리에 흠칫 놀란경수가 고개를 휙 들어 올리자, 자신의 앞에 찬열이 만큼 커다란, 입에 쭈쭈바를 물고, 무섭운 눈으로 자신을 내려다보는 인간이 있음.

 

아악!!!”

 

!깜짝이야! 아악!!! 내 아이스크림!! !! 왜 갑자기 소리 질러! 놀랐잖아! 장난해?! 이게 어떤 아이스크림인데!”

 

당황한 경수가 소리 지르자 학교에서 돌아오던 중 길에서 천 원을 주워 기분 좋게 아이스크림을 사고 입에 물고 귀가 중 웬 훌쩍이는 꼬맹이에 이것은혹시 신이 나한테 착한 일을 하라고 준 선물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서 기분도 좋겠다 도와주려고 했던 동네 고딩 오세훈 (18, 고딩)은 자신의 피 같은 아이스크림이 꼬맹이 고함에 떨어졌다는 사실에 자신이 도와주려 했다는 것도 잊고 소리를 쳐버림.

 

,아니이게 아닌데꼬맹아…”

 

“(⊙♡⊙)”

 

,저기! 형이 일부로 그런 게 아니라…”

 

“(⊙♡⊙)”

 

,저기…”


“(
ㅡ♡ㅡ)”

 

그렇게 보면…”

 

엄마아부지형들… (ㅡ♡ㅜ)”

 

,? 너 울어?? , 아니 그게 아니라! 아 진짜 미치겠네.”

 

,엄마히끅아부지, , 여기, 너무너무 무서어… (ㅠ♡ㅠ)”

 

,! 아니, 진짜 형이 일부로 그런 거 아니라니까?!”

 

그렇게 자신이 여기서 지금 뭐하고 있는 건가 싶은 경수의 서러움이 한 번에 폭발해서 엉엉 울기 시작하자, 난처해진 것은 도와주려다가 얼떨결에 동네 꼬맹이 (물론 키가 작아서 꼬맹이라고 하는 것임)를 울려버린 파렴치한이 될 위기에 처한 세훈임.

 

이제는 목 놓아서 울어대기 시작할 생각인지 소리가 점점 커지고 어깨까지 들썩거리기 시작하는 경수에 우왕좌왕 어떻게든 경수를 말려보려던 세훈은 엉엉거리면서 중얼거리는 경수의 얘기들을 종합해서 경수가 모습보다 정신이 좀 모자란 얘이고 집을 잃어버렸다는 결론을 내림 (물론 어디까지나 전지적 오세훈 시점임).

 

그렇게 일단 이 꼬맹이를 집으로 보내면 나머지는 부모님이든, 아니면 꼬맹이가 말하는 형들이든 누구든 해결해주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경수에게 다급하게 말함.

 

, 야 임마! 남자는 그렇게 막 우는 거 아니야! 형이 부모님한테 데려다줄게!”

 

우으히끅…? (ㅡ♡ㅜ)”

 

, 그래! ! 형이 집에 데려다 줄게! 형이 여기 어렸을 때부터 살아서 여기 동네다 알아! 말만 해!”

 

이 인간이 무슨 말을 하는 건가 싶어서 애써 울음을 참으면서 생각하던 경수는 세훈의 말에 이 인간의 도움을 받으면 종인인지 종이인지 하는 도사의 집에 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히끅거리면서 말함.

 

, 종인! 히끅!”

 

? 누구?”

 

, 히끅! 김조닌도사네후으집에 데려다죠…”

 

김종인…? ! 그 사이비 도사? 뭐야, 너 거기 사는 얘냐?”

 

"김종, 흑... 인 도사한테... 데려다죠오오...:

 

, 알았어! 울지마! 울면 버리고 간다?!”

 

그렇게 길을 잃어 방황하던 도깨비는 자신이 주은 돈을 돌려주지 않고 써버려서 벌을 받는 거라고 자신을 질책하는 대한민국의 고딩에게구조됨.  

 

그렇게 산을 내려오며 보이는 나무들과 꽃들에게 정신이 팔려 우와우와ㅂㅁㅂ거리며 천천히 하산하는 종인과 경수를 데리고 가면서 역시옛말틀린 거 하나도 없어오세훈, 이 오징어 같은 놈! 그 천 원을 왜 써서!’라며 질책하는 고딩, 그리고 놓칠세라 세훈의 손을 꼭 잡고 훌쩍이면서 이 인간은 제법 착한 거 같아서 다행이다 (⊙♡ㅜ)’라고 생각하는 경수의 인연이 본격적으로 한발 더 다가섬.  

 

 

 

 

안녕하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러분, 이 못난 작가를 욕하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금방 써본다고 해놓고 사라져서, 혹시 또 그만뒀나 하셨죠 ㅜㅜㅜㅜㅜㅜㅜ.

저 떠난 거 아니예요 ㅜㅜㅜㅜㅜㅜ

연중 아니야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가 방학 동안에 일들을 좀 늘리고 막 친구들이랑 여행을 떠나고 하면서 정신이 없어지다보니, 공지올릴 생각도 못했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모두 너무 미안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부터는 최대한 노력해서 빨리빨리 글을 쓰고 종인이랑 경수랑 만나게 하겠습니다 ㅜㅜㅜㅜㅜㅜ.

인트로 빼고 3회인데 아직도 경수랑 종인이가 서로를 모른다니 ㅜㅜㅜㅜㅜ.

읽어주셔서 항상 너무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죄송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P.S 결국 수정을 했습니다 ㅜㅜ.

만약 저가 글을 수정해서 피해 보신 분들이 계시면 죄송해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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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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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닝겐
저 글에 o:p>/o:p>라고 나오는거 저만 보이는거 아니죠? ㅠㅠㅠㅠ
저게 왜 생기지? 워드에서 커피해 오면 저게 나오나요? ㅜㅜㅜㅜ
혹시 없애는 법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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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신알신 울려서 진짜 놀랐어요 ㅜㅜㅜㅜㅜ 짱짱 오랜만! 이제 조금만 있으면 경수랑 종인이랑 만나겠네요 ㅋㅋㅋㅋ 저도 문장 끝에 o:p> 어쩌구 막 보이네요 ㅜ 엔터 다 지우고 하나로 이었다가 다시 엔터해서 올리면 없어지던데 한 번 해보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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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닝겐
안녕하세요, 독자님 ㅜㅜㅜㅜㅜㅜ.
저가 항상 말만 하고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ㅜㅜㅜㅜㅜㅜ.
O:P> 이렇게 쓰여있는건 결국 수정해서 다 지웠습니다 ㅜㅜㅜ.
저게 도대체 왜 생기는지 모르겠네요 ㅜㅜㅜ.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빨리빨리 경수랑 종인이랑 만나게 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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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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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닝겐
어떻게 이렇게 늦어도 예쁜 말들을 해주시는 독자님들을 등지고 또 사라지겠어요 ㅜㅜㅜ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ㅜㅜㅜㅜㅜ.
중간중간 인티 들어오면서, 아... 글 올려야 하는데 ㅜㅜㅜ 이러면서 마음 졸였어요 ㅜㅜㅜ.
최대한 노력해서 빨리빨리 종인이랑 경수 만나게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편에서 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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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경수 귀여워요 종인이도 엄청 순수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자연을 즐길 줄 알다니요!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원을 안돌려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장인물들이 다들 순수해서 귀여워요! 이제 곧 경수랑 종인이랑 만나겠죠? 세훈이와 찬열이의 활약상도 기대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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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닝겐
딱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글을 생각하다 보니 등장인물들이 그런 쪽으로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ㅎㅎ.
다행히도 저가 생각한 감정들을 독자님께서 느낄 수 있으셨다고 하니 정말 기쁩니다 ㅎㅎ.
이제 정말 금방 종인이랑 경수랑 만날 거예요!!
한번 으차으차 글을 써 보겠습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글에서 뵐게요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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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ㅇ0ㅇ..호주ㅇ닝겐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귀여운 경수ㅠㅠㅠㅠ종인이랑 경수랑 이제 만나게 되겠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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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닝겐
안녕하세요, 독자님 ㅜㅜㅜㅜㅜㅜ.
저도 정말 보고 싶었어요 ㅜㅜㅜㅜㅜㅜ.
맨날 글을 쓰기에 애매해서 인티만 하다가,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드디어 올리네요 ㅜㅜㅜ.
죄송해요 ㅜㅜㅜㅜㅜ.
이제 경수랑 종인이랑 정말 금방 만날 거예요.
등장인물들을 조금 늘렸더니 이렇게 시간이 지체되네요.
벌써 3화인데 아직도 서로 만나적이 없다니!!!
열심히 다음 글을 빨리 써서 재회 시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글에서 봬요.

저가 바보같이 답글이 아니라 댓글로 달았네요 ㅜㅜ.
늦게 답글 달아 드려서 죄송합니다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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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만나는군요!세훈이 왠지 불량아 같당...경수가 무서워하는 이유를 알겠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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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닝겐
드디어 카디가 만났습니다 ㅜㅜㅜ. (빵빠레)
세훈이... ㅎㅎ.
세훈이도 그리 불량한 학생은 아니랍니다 ㅎㅎ.
세훈이에 대한 이야기도 천천히 나올 거예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글에서 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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