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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헬로

복징이 와쪄여!!!!!!!!!!!

는 미안

 

사실 불마크 물어본거..

늦게오려고 내가 수작부린건데

너무 많이 대답해줘서 땀땀했음 하하핳

 

예고된대로 키스신은 있지만

뭐여 이게 다여? 싶을거야

 

그럼 우리 렛츠꼬우!!!

해보자구

 

암호닉은 언제나 환영

묻지말고 걍 신청해

반말 환영이야

 

사담은 밑에 따로 적을게

볼 사람만 봐

 

아 참

오늘은

일주년 전 안엑컴 기념으로 두편 연재야

 

 

 


징어복수썰9

 

 

 

 

 

"헐 야!!"

 

"흐음, 그럼 내가 자리를 비켜줘야겠구나. 너무 멀리가지는 마려무나 종인아"

 

"고마워요 아저씨"

 

"아, 아빠!!!"

 


 

 

 

 

 

 

 

종인의 당돌한 말에 아빠는 능글맞게 대꾸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그리고는 의심미를 걸친채 종인에게 작게 속삭이고는 조금 멀리 떨어진 서재로 향해. 그런 아빠에게 종인은 만족스런 얼굴로 인사를 하고 너징어를 보는데 너징어는 멘붕.

 

무려 아빠가 자리를 비켜줬다는 사실에 정신이 혼미해지는걸 느끼지. 제 의견은 전혀 섞이지않은 두 남자의 합의에 어이도 없었고. 하지만 아빠가 던져준 기회를 놓칠 종인이 아니잖아?

 

울상으로 종인에게 잡힌채 종인을 올려다 보던 너징어는 곧 다가온 종인의 입술에 결국 벗어나는걸 포기하고 종인이 이끄는대로 열심히 따라가. 어디서 배워오기라도 한건지 능숙하게 리드하는 종인과는 다르게 완전 쑥맥 티를 팍팍 내는 너징어의 모습은 누가봐도 사랑스러웠어.

 

눈을 살며시 떠서 살짝 인상을 쓰고있는 너징어를 본 종인은 속으로 웃으며 너징어를 안아 제 다리에 앉혀. 그리고도 한참을 너징어에게서 머물다가 떨어져. 아쉬운듯 또 한번의 뽀뽀는 이젠 필수옵션이지.

 


 

 

 

 

 

 

 

"아 김종인 완전 미워"

 

"난 좋은데?"

 

"너는 어? 키스를 아빠랑 하는것도 아닌데 아빠한테만 물어보고!!"

 

"그럼 이제 너한테도 물어봐?"

 

"..아니"

 

"풋, 이래서 오징어가 좋아"

 

 


 

 

 

 

 

 

종인의 말에 너징어의 얼굴이 발그레해져. 하지만 너징어는 입을 열지 않았지. 그저 종인의 목에 팔을 둘러 안기듯 안을 뿐이였거든.

 


 

 

 

 

 

 

 

*


 

 

 

*


 

 

 

*

 


 

 

 

 

 

 

 

"하! 말도 안돼!"

 

"어,엄마.."

 

"약혼 깨진것도 충격인데 뭐? O그룹 후계자가 오징어?"

 

"..."

 

"이 남자 분명 허름하디 허름한 도장 관장이였는데 하 O그룹 회장?"

 

"..."

 

 

 

 

 

 

 

 


언징과 엄마는 모든 신문과 뉴스에서 떠들고 있는 O그룹 회장과 후계자 소식을 듣고 각자 나름대로 어이가 없었어. 언징은 저보다 천한 기집애라고 생각했던 너징어가 후계자라는 소식에 조금씩 무서움이 자라나고 있었고, 엄마는 뭣도 아닌 제가 버린 남자와 거들떠도 안보던 딸이 친부의 회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O그룹 주인과 그 다음 주인이라는 사실에 어이가 없어했어.

 

당연했어. 엄마가 아빠를 버린건 미래가 없어서였고, 너징어를 그렇게 내쫓듯해놓고도 가만히 있었던것도 같은 이유였거든. 거기다 너징어는 친부와 결혼해서 언징을 키울 생각만 했지 자기 배아파서 낳았지만 그조차도 후회하고있었어.

 

완벽하게 너징어를 자기 인생의 최고 오점, 다시 말하자면 지울수 없는 낙인같이 생각했거든.

 


 

 

 

 

 

 

 

"언징아"

 

"..네?"

 

"어차피 약혼도 깨졌는데"

 

"..."

 

"우리 언징이 O그룹 안주인이나 시켜야겠구나"

 

"어,엄마..!!"

 

"어차피 네 아빠 지금 미국 출장 중이니까 내일 당장 가렴"

 

"네?!"

 

"가서 O그룹 회장이 네게 빠지게 유혹해보렴"

 

 

 

 

 

 

 

 


나름 고혹적인 미소를 짓는다고 웃은 엄마지만 언징이 보기엔 그저 추잡해보이기 그지없었어. 음흉해보이기까지하는 그 웃음에 언징은 너징어를 다시 봐야한다는 사실에 알 수 없는 오한이 들었어. 하지만 친부가 없는 지금, 언징은 엄마에게 덤빌 수 없었어.

 

그랬다간 너징어를 쫓아냈을때처럼 자신도 쫓겨날것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거든.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 작게 대답한 언징은 조금 불안해보이는 얼굴이였어. 물론 엄마는 숙이고있는 언징의 표정을 보지 못했지.

 

엄마는 더러운 질투심과 추악함을 숨기지 않고 언징을 이용해 빼앗으려 했고, 그에 희생되는건 그런 여자를 엄마라고 부르는 언징이였지.

 

그에 희생되는건 결국 본인도 마찬가지라는건 알지 못한채로.

 


 

 

 

 

 

 

 

*


 

 

 

*


 

 

 

*

 


 

 

 

 

 

 

 

"경수오빠"

 

"응?"

 

"아빠한테 오늘 나 늦게 들어간다고 전해줘"

 

"알았어. 근데 무슨일로? 한번도 그런 적 없잖아"

 

"적을 무찌르려면 무기가 필요하지"

 

"..진짜 시작하는구나 이제"

 

"응. 종인이한테도 연락해놨으니까 아빠한테 종인이 오면 같이 가시라고해요"

 

"알겠어. 너무 늦지는 마. 회장님도 종인이도 나도 걱정되니까"

 

 

 

 

 

 

 

 


오케이. 쑥스러워하며 말하는 경수를 보며 너징어는 웃으며 답해. 그럼 경수의 입가에도 미소가 피어났고, 곧 아빠에게 너징어가 부탁한 말을 전하기 위해 너징어가 있는 본부장실을 나가. 표면적인 너징어의 직급은 본부장, 하지만 이름뿐인 직급이였어. 아빠가 너징어를 회사에 두기 위해 억지로 앉혀준 자리였지.

 

푹신하고 편한 의자에 몸을 묻으며 발을 굴러 의자를 빙글빙글 돌린 너징어는 보였다 안보였다를 반복하는 창 밖의 노을을 스치듯 보다가 발을 이용해 의자를 멈춰. 정확히 창가로 멈춰진 의자에 너징어는 붉디 붉은 노을을 보며 웃지.

 

그런 너징어의 모습은 여느 여배우들 보다 매력적이였으며 아름다웠어. 종인이 보았다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품에 가둬 놓아주지 않을정도로 말이야.

 


 

 

 

 

 

 

 

 

 

 

 

 

암호닉 확인하고 가

 

켈리 / 깐족이 / 메로나 / 아날로그 / 마싯썽 / 블루베리라떼 / 핫뚜 / 고2소녀 / 배터리 / 민트초코 / 치케 / 히융 / 별사탕 / 호떡 / 똥줄 / 빅파이 / 뭐하지 /

 파핑파핑바나나 / 가을옷 / 염소 / 꿀감 / 닝닝이 / 판초 / SZ / 오센 / 거품 / 여세훈 / 이씨 / 준멘션 / 로맨스B / 응가송 / 수수사탕 / 져지 / 가을옷 / 새싹 /

 오리 / 뾰루지 / 배고파요 / 요플레 / 됴도도동 / 데후니 / 합성수지 / 쭝찡 / 비회원 / 쌍둥이별 / 현악기 / 망징어 / 땀딴 / 호잇

 

 

빠졌으면 알려줘

 

위에서 말했다싶이 암호닉은 계속 받아

묻지말고 바로 신청 꼬우

 

 

 


볼 사람만봐라!!!!!!!!!!!! 복징이 사담이닷!!!!!!!!!!!!!!!

 

안녕안녕

 

이걸 읽는 사람은 모조리 내 사랑 하트하트

 

안읽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서 아예

 

볼 사람만 보라고 사담만 따로 적으려구

 

오늘은 무슨날이지?

 

징어라면 다 아는 엑소 일주년!!!!!!!! 빠밤!!!!!!!!!!

 

은 무슨

 

컴백이나 해라 찍찍

 

 

 

그래서 두편 연재하려고 가져오려구

 

 

 

오늘 점심 먹고 학원가려고

 

버스를 타고 가는데

 

너무 졸린거야

 

그래서 잠깐 나는 잠깐이라 생각해 진지진지

 

암튼 졸았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대로 청량리갈뻔

 

종점 찍을뻔....

 

내 손이 발작일으키며 안깨워줬다면.....

 

오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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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엉!! 현악기야! 종점까지 안찍어서 다행이다... 큰일날뻔했네!! 나도 종점까지 가볼뻔해서 알지 ㅠㅠㅠ 정말 극적으로 일어났어!! 그리고 그 엄마란사람 내가 죽일꺼야!!! 정말 짜증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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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기 하이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게 함정 나도.. 하하하하핳 죽이면 안되 릴렉스 캄다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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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알았어 ㅋㅋ 릴렉스~ 릴렉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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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좋아 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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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우와 정주행하고 왔는데 딱 다음편 나와있어서 신나게 들어왓네여ㅠㅠ 종인이 너무 멋있어요! 신알신하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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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열 정주행 사랑해 종인이가 짱이지 신알신 땡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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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두편 연재 한다고???????????????? 정말?????????????????? 복징아 난 널 사랑해 김종인 점점 능ㅇ글능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으다 완전.. 내 사랑SZ 근데 왜 이렇게 징어 엄마가 못 됐지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 유혹은 무슨 유혹 절대 유혹에 안 빠질 거야 내가 장담함..! 이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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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울리자마자 오고 대기 타고 있었는데 일등 놓쳤어 그래도 오늘은 좀 일찍 달았닿ㅎㅎㅎ 복징이 하트하트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 늘♡ 아 나는 SZ입ㅂ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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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헐 SZ가 상위권인건 처음인듯?!?!?!?!? 날 놀라게 하다니 역시 내사랑 찡긋 우리 종인이 능글 맞아서 좋지? 사실 언징이보다 엄마가 더 못됐어 오 SZ가 장담하면 안 빠지겠다 일등.. 나중에는 꼭 일등해 내가 감작놀래줄게 찡긋 요즘 내 새로운 취미야.. 그중에서도 SZ 댓글 기다리기는 특기고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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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찡긋 찡긋 나 일등했어 복징앟ㅎㅎ 빨리 칭찬 칭찬 금방 온대서 나 또 기다리고 있었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하다 일등이라는 거 첨 해봐..☆★ 오늘 복징이 더 깜짝 놀라겠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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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헐 레알?!?!?!?!?!??! 와 대박 오늘 SZ가 나 놀래키려고 작정을 했네!!!!! 하트 뿅뿅 달고 내가 댓글 보러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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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비회원이에요!으어....진짜 엄마정말못됬어요!!!어쩜사람이저래요ㅠㅠㅠㅠ언징도 아주조금은 불쌍하네여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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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비회원 하이 엄마가.. 징어 낳은게 맞는지도 의문이지 이젠 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드디어 나타났네 우리 언징이도 불쌍한 아이야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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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언징 처음에는진짜싫었는데..진심 불쌍해지려고하네요 하지만난징어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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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징이 너어어어엉어어어무 미워하지는 말아 미워는 하되 킄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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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흐엉ㅠㅠㅠ근데 진짜작가님 정말금손이신것같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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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이 금손...!!!!!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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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히융이야ㅎㅎㅎㅎㅎㅎ 종점ㅇㅘㄴ간거축하해!! 이제 징어이 복수가시작됐구나 신난다얄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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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융 안녕 고마워고마워 응 빰빠밤 시작됐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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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모티중이다가 신알신울려서 왔더니 복수썰이..! ㅋㅋㅋㅋ종인이 겁나 조쿤?ㅋㅋㅋㅋ 그리고 두편연재라니.. 완전 하트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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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 모티가 뭐야? 우리 종인이 바람직하지? 나도 하트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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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진짜좋군ㅋㅋㅋㅋㅋㅋ쩰로나쁜건엄마였네때찌때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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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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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내가 데후니다!!!!!!!!!!!!!!!!!!!!!!!!!!!!!!!!!드디어 복수가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도중에 징어엄마가 하는소리는 뭐가 뭔지 난 모르겠다...다시한번 일거양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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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데후니 안녕 드디어 시작!!!!! 징어엄마가 하는소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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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엉..그러하다 공홈이랑 같이 봐서 그런가벼...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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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하고 같이보다니... 공홈 보면 정신 혼미해져 너무 잘생긴 남정네들이 있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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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배터리! 하..엄마너무나쁘다 찍찍 엑소는 컴백안한다 찍찍 애들이컴백언제하냐고물어본다찍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편연재ㅋㅋㅋㅋㅋㅋㅋㅋ힘내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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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아 드디어 찾았다 배터리 하이 그치? 엑소가 징어들 말려서 구워 먹으려고 그러나.... 킁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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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뭐하지야!자세가굉장히*-v-* 와근데저엄마라는사람상상을초월하는독종이구나;;;;소오름이다...그리고 버스에선정신줄놓지마ㅋㅋㅋㅋ나도예전에성남갔다오는길에졸아서어딘지모르는곳에 내릴뻔;;;;공홈타이밍놓챠서우울한대 복징이와서 반갑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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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뭐하지 안녕 좋지? 엄마가 대박이야 ..버스에서.. 나도 모르게 놓아버렸어.. 공홈.. 난 가입도 안해서 쿨하게 포기 유후 나도 반가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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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이얔ㅋㅋㅋㅋ이거 완전 갈수록 졸잼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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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오 그렇다면 다행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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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ㅎ류류유륭ㄹ유류유 파핑파핑바나나왔어 !!!!!!!!!!!! ㅠㅠㅠㅠㅠ 엄마 너무나빠 진짜 엄마도 못됐어 언니도 못됐어 징어는 참 안좋은 환경에서 ㅠㅠㅠ 못된 언니와 엄마 기대하시라 후후후후후... 징어이 스펙타클한 복수이야기가 시작된다..☆★☆★.. ㅠㅠㅠ 쓰니사랑해요 ㅠㅠㅠㅠ 이렇게 맨날와줘서 ㅠㅠㅠㅠ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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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파파나 안녕 그치? 스펙타클하고도 무섭지... 나도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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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요플레야!너네들은징어에게쨉도안된다긔!!!덤비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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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요플레 하이 그렇다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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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뾰루지여~울리자마자클릭하긴햇으나..딴짓하다ㅎ....힛♥ㅋㅋㅋㅋㅋㄱ이건가면갈수록재밌어져... 다음편부터복수하는거야???? 오늘도잘읽구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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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뾰루지 안녕 헐 딴짓을 하다니!!! 그러지마... 는 무슨 봐줘서 고마워 그것도 복수라 할 수 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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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이씨야 사실 내가 니꿈에 들어간거야 지금안깨면 넌영원히 집에갈수엄써...☆★라고^♡^ 엄마는 왜이리 날 못살게굴어서 안달이야진짜...ㅜ언징부짱해...그래도 난됴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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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이씨 안녕 ...잠시만 이리좀 와봐 이씨야 내가 몬스터처럼 퇴치를 뭔가 해야할거같아 는 농담이야 찡긋 엄마가 좀..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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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호잇이야!!!디행이야 쓰니야ㅠㅠㅠ언징은 누굴 유혹하는거야??이해가 안된다..이 비루한 이해력..ㅠㅠ
글 너무 재밌어 쓰니 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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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 하이 그치.. 언징이가 아빠를 유혹하려하는거야 보통 회장들은 나이가 많으니까 젊은 여자가 다가오면 홀딱 넘어갈거라 생각한거지 고마워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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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우옹!!설명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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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이정도로 잘 이해가 안가거나하는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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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배고파요야!! ㅇ일주년의안엑컴은 슬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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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요 안녕 ..... 눈물의 두편 연재야 그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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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호떡이야!!!! 어휴 ㅠㅠㅠㅠㅠㅠ나는 독서실에서 공홈에 글을 쓰다가 공부 하나도 못하고 왔어.....두편이나 썼다니!!!!당장 담편도 봐야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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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안녕 헐 공홈에서 놀았구나 답은 받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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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그냥 미친듯이 글만 썼엌ㅋㅋㅋ 확인할라니깐 세륜 렉....그러므로 복징의 유자차를 루팡 해가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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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홈 글 홍수났던데 세륜렉... 그럼 난 호떡을 루팡하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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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깐족이 과외 끝나고 왔다!!!!!! 다음편 보러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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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족이 안녕 오 바로 온거야? 복징이 감격 으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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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판초에용ㅎㅎ오늘 겨우 인티왔는데 이렇게 두편이 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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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초 안녕 잘왔어잘왔어 뙇!! 선물이야 좋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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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준멘션이당!!!10편에 읽고 또 댓글달러가겠당!!!언징보다 엄마가 더 무서운사람이구만..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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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멘션 하이 응응 그래 엄마가 더 무서운 사람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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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꿀감이야~ 이렇게두편이올라오다니 좋다ㅠㅠ난 담편보러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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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감 하이 응 10편에서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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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닝닝이야, 정말 어떻게 엄마가 자식한테 저럴수있지? 분노분노 2편 너무 좋다 하지만 안엑컴은 분노다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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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닝닝이 안녕 나도 그게 의문이야... 어쩜 저러지..? 나랑 같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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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핫뚜야!!!! 오늘 학원가기 전에 자서 별로 안피곤하다ㅋㅋㅋ걷 치킨 먹어야짘ㅋㅋㅋㅋ완전ㅍ재밌어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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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핫뚜 안녕 오 좋겠다 나는 피곤피곤 헐 치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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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치케에요!!!!방금까지곱창을먹고지금봤네요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복수가시작되는건가요???기대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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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치케 안녕 ... 무어?!?!?!?! 곱창?!?!?!?!?!? 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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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저의뱃속에☞☜히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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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흐엉.. 나도 달라고 찡찡 먹고싶다고 찡찡 배고프다고 찡찡 하... 자러가야겠어.. 치케 굳밤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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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난쭝찡이야 학원갔다집에오느일주넌이......아아떠나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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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쭝찡 하이 학원 갔다오느라 수고했어 너무 늦게 끝난다.. 괜찮아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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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오센이야!!!!!!!!!아오저세륜엄마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하..이번편짱조아ㅜㅜ종인이남자닝겐데쓰..☆항상잘읽고간다쓰니야 하트머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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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오센 하이 우리 종인이 짱이지? 반하겠지? 얼마든지 반해도 좋아 는 복징의 패기 별별.. 오센 하트 내가 접수 뿅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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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합성수지입네다~ 오늘응 내가 많이 늦었군 ㅠㅠㅠㅠㅠㅠ 그 추악함의끝은 바닥보다 못하다는걸 알아야할텐데 ㅠ.ㅠ ㅎㅎ 다음편 바로 보러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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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합성수지 하이 뭐하다가 이제 온거야 늉늉 맞아.. 알아야할텐데.. 오케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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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져지라긔ㅋㅋㅋㅋㅋㅋ나도 버스타고가다가 졸아서 종점까지 가본적있다긔ㅋㅋㅋ아 그나저나 언징이랑ㅈ징어엄마완전맘에 안든다긔 진짜! 한대 퐝 때려주고싶다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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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져지 하이 난 다행이 가보진 안았지만... 하.. 어제 갔으면 안올뻔.. 언징이는 불쌍한아이, 엄마는 못된녀자 엄마만 때리라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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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복징 안녕?나 마싯썽 종점까지 갈뻔했다니ㅋㅋㅋㅋㅋㅋ웃프넼ㅋㅋㅋㅋㅋ 그러나 내 기분은 종점까지 왔지 친국가 오늘 엑소 일주년인건 또 어떻게 알아가지고 카톡으로직접
안엑컴 * 안하잖아 엑소컴백
졸엑컴 * 안해 엑소컴백
제엑컴 * 제발하자 엑소컴백
미엑컴 * 미루지마 엑소컴백
기엑컴 * 기다린다 엑소컴백
언엑컴 * 언제하냐 엑소컴백
하엑컴 * 하지않아 엑소컴백
보엑컴 * 보고싶어 엑소컴백
레엑컴 * 레알언제 엑소컴백
장엑컴 * 장난하나 엑소컴백
예엑컴 * 예민하다 엑소컴백
훈엑컴 * 훈훈하게 엑소컴백
티엑컴 * 티져떠라 엑소컴백
존엑컴 * 안해 엑소컴백
똥엑컴 * 똥줄탄다 엑소컴백
사엑컴 * 사랑한다 엑소컴백
지엑컴 * 지쳐간다 엑소컴백
징엑컴 * 징어건조 엑소컴백
좀엑컴 * 좀하자고 엑소컴백을 나에게 친히 줬네^^나도 하트하트 다음편보러 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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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마싯썽 하이 헐.................................. 그 친구에게 전해 지금 복징의 상태는 예엑컴이라고 싸우자고!!!!!!!!!!!!!!! 는 복징의 근거없는 패기 찡긋 나도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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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암호닉 쯈쯈으로 신청할게요!! 글 정독하고 와야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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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암호닉 접수! 오 정독 꼬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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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안녕 아까 징어아빠 강퇴시킨 징어에여 내가 암호닉신청을 잊었지 뭐야.. 나는야 병아리소녀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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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너구나 아빠 강퇴시킨 징어 오케이 암호닉 접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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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눈누난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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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난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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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날로그야!ㅠㅠㅠ어제가 바로 엑소일주년이였지 하지만 여전히ㅇㅇㅋ.하..내친구들은 엑소 은퇴한줄 알더라고?얼른 컴백했음 좋겠다!.그리고 엄마는 너무나쁘다//언징을 이용해 꼬실생각을 하다니.,저두 모녀가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정말 궁금하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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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아날로그 안녕 그렇지.. ...은퇴라니 신생아들이 왜 은퇴를해!!!! 나도 궁금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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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오리 꽥꽥@^^@ 드디어 발동되네여 복쑤우!!! 이뻐서 좋겠더징어야 걱정하는사람들도많고ㅠㅠ 이편을 통해 언징도 부짱하다는걸 알게됬어요 그래도 아직은 미웡!!요 언제 ㅎㅇㅋ 쓰죠?...하...ㅇㅇ
..ㅋ....프롬엑소만남기고간 그대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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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꽥꽥 오리 하이 함정카드 발동!!! 복수!!! 미워도 미워할수없는 내새꾸 언징이 흑흑 ㅎㅇㅋ가 뭐야? 뭐지? 뭐야뭐야 ...프롬엑소.. 안봐 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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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안엑컴!!!!!! 이제 일주년하고도 17일이 더 지났징. 슬프다 으어엉ㅇ 내 아가들 언제쯤 카톡으로 EXO티저가 올까. 요즘 빵들 많이 오던데! 하엑컴으로 바뀌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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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예쁘고 능력좋고 집안좋고... 으어어어어어ㅓㅇ 남자복도겆나짱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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