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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아빠 나에게도 선택권을"

 

"..."

 

"왜? 종인이보다 나은 남자는 아빠는 여태껏 한번도 못봤는데?"

 

"..하긴 내가 봤을때도 그랬어요. 종인이만큼 믿음직하고 듬직한 남자 찾기 힘들던데"

 

"..."

 


 

 

 

 

 

 

 

정말 진지하게 선택권을 달라한 너징어에게 아빠가 갸웃거리며 묻자 너징어도 결국 인정을 하고 말았어. 너징어도 종인과 어렸을 적부터 친구라서 그럴뿐이지 종인정도면 남은 인생을 다 맡겨도 후회는 커녕 행복에 겨워 살겠구나 싶었거든.

 

하지만 너징어가 잘못 알고 있는게 있었지. 너징어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종인이 너징어에게 그렇게 행동을 해서였는데 종인의 행동 패턴을 이미 알고있는 아빠는 그걸 모르는 너징어가 진지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자 웃음이 나왔어.

 

종인은 너징어에게만 그렇게 행동할뿐, 아까 백화점에서 언징에게 한것처럼 때리고싶다는 생각도 종종했거든. 물론 너징어를 만났을때 '여자때리는 놈하고 같이있네'라는 소리를 안 듣게 하려고 참고 참고 또 참아서 그 여자들 눈에는 차도남 중의 갑으로 불리고 있었지만 말이야.

 


 

 

 

 

 

 

 

"징어야"

 


 

 

 

 

 

 

 

그렇게 화기애애하고도 핑쿠핑쿠한 분위기를 내고 있는데 아빠가 미안함이 가득 담긴 얼굴로 너징어를 불러. 고개를 돌려 아빠를 쳐다보면 머뭇거리다가 이어 말 하는데 그 말을 들은 너징어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깨버려서 미안해한다는걸 알고 고개를 설레설레 저어보여.

 

 

 

 

 

 

 

 


"징어 네가 그 집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아빤 다 알고있단다"

 

"..."

 

"그래서 말인데"

 

"네"

 

"아빠 회사에서 후계자 수업, 받지 않겠니?"

 

"..네?"

 


 

 

 

 

 

 

 

후계자 수업 얘기에 종인도 드디어 정신을 차려. 아직 아까의 여운이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아빠가 이런 얘기를 꺼내는건 이제 슬슬 시동을 걸어야겠다는 뜻이였거든.

 

아무리 오래지냈어도 한달밖에 안된 너징어를 아빠가 어떻게 믿고 그러느냐는 뜻이 담겨있는 너징어의 얼굴에 아빠는 하하 웃어. 그런 아빠를 보며 너징어는 들고있던 젓가락을 내려놓고 가만히 생각하지.

 

물론 너징어는 아까 언징과의 일 이후에 시간이 지나면 아빠에게 넌지시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한달이 겨우 지난 시점에서 그것도 아빠가 먼저 제안해 올 줄은 꿈에도 몰랐어.

 


 

 

 

 

 

 

 

"다시 생각해보고 또 다시 생각해봐도 더 늦추기는 내가 싫구나"

 

"..."

 

"아저씨.."

 

"종인이 네 생각은 어떠니. 징어를 후계자로 키운다는게"

 

"전 좋아요. 모든 감정을 배제해놓고 오징어라는 사람을 봐도 충분히 한 기업의 주인으로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거라고 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종인이도 이렇게 생각한단다. 징어 네 생각은 어떠니"

 

"..좋아요"

 

"..."

 

"..."

 

"안그래도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아빠한테 말해보려했었어요. 아마 들으셨겠지만 오늘 백화점에서 있었던 일로 인해서 재미있는 놀이를 한번해볼까- 했거든요"

 


 

 

 

 

 

 

 

다른 이들은 복수라 칭하는 일을 너징어는 '재미있는 놀이'라고 칭하며 아빠에게 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어. 그러자 아빠와 종인의 얼굴에는 만족스러움이 어렸고, 그런 둘을 보며 너징어는 씨익 웃었지.

 

그 웃음에서 알 수 없는 무서움을 느낀 종인은 잠시 멍한 얼굴로 너징어를 봤어. 종인과 같이 느낀 아빠도 처음보는 너징어의 모습에 낯설음을 느끼긴했지만 그래도 그 모습 또한 너징어였기에 그냥 넘어가지.

 

그렇게 모두가 만족한채로 혹은 알 수 없는 느낌을 받은채로 다른때와는 다른 분위기의 저녁 식사를 끝내지.

 


 

 

 

 

 

 

 

*


 

 

 

*


 

 

 

*

 


 

 

 

 

 

 

 

"헐 오징어 회사 사람들한테도 인기 짱이네"

 

"..이건 나도 좀 의외다"

 

"설마 임원들조차도 좋아할줄이야"

 

"원래 어린데다가 여자가 뭘 할 줄 아냐고 따져야하는게 정상 아닌가?"

 

"..이 회사도 다 아저씨같은 사람들만 있나봐"

 

"야, 우리 아빠 욕하지마"

 


 

 

 

 

 

 

 

욕한거 아닌데.. 하고 뚱한 얼굴로 중얼거린 종인은 먼저 앞서가는 너징어를 확인하고는 냉큼 쫓아와 나란히 걸어. 좋다는 너징어의 의사를 들은 아빠는 지체없이 다음날부터 후계자 수업을 시작했어. 그래서 너징어는 매일같이 회사로 출근 아닌 출근을 해야했는데 첫날 임원들과 회사 사람들에게 간단한 소개를 했어.

 

그 후로 몇 주가 지나긴 했지만 분명 너징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줄 알았지. 하지만 이게 웬걸. 사원들도 꽤나 높은 직급에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하나같이 너징어에게 후계자 대우를 톡톡히 해줬어. 심지어 임원들과 투자자들 조차도 아무런 이견없이 받아들여서 너징어와 종인이 오히려 적응을 못해했지.

 

이게 다 아빠의 물밑작업으로 인한 거라는건 추호도 모른채 말이야. 사실 회사 사람들 전체에게 너징어를 소개한 첫날 몇몇 사람들이 와서 아빠에게 따졌어. 어떻게 성인도 안된 그것도 여자애를 후계자 자리에 앉힐 수 있는 거냐고. 하지만 성질 더럽기로 악명높은 언징과의 일을 말해주니 다들 조용해졌지.

 

어느 기업이던 너징어 친부의 회사와 거래를 하지 않은 기업은 없었거든. 그 말은 즉, 기업 고위층의 대부분은 언징의 더러운 성미를 제대로 겪고 당했단 말이였어.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여도 친부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직급이여서 언징의 행패에도 그저 당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거든.

 

그런 언징에게 너징어가 한 행동은 그들을 설득시키기 딱 좋았지.

 


 

 

 

 

 

 

 

"안녕하세요 징어아가씨. 오늘부터 아가씨의 비서로 일할 도경수라고 합니다"

 

"반가워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헐 남자?"

 

"..남자 맞습니다만..?"

 

"종인아 남자던 여자던 일만 잘하면 상관없으니까 꼬투리 잡으면 죽어"

 


 

 

 

 

 

 

 

후계자 수업을 시작한지 몇 주 만에 비서가 생긴 너징어는 꽤나 기분이 좋았는지 씨익 웃으며 너징어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경수에게 인사 해. 그런 너징어 옆에서 종인은 비서가 남자라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지 작게 놀라는데 그걸 귀신같이 들은 경수가 못마땅 얼굴로 말해.

 

그럼 너징어는 재미있다는 듯 둘을 보다가 종인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하지. 너징어의 말은 종인에게 남자로는 절대 안본다는 말로 들렸지만 그래도 종인은 불안했어. 아무리 감정이 없는 남녀라도 오랜시간 함께 지내면 없었던 감정도 생기기 마련이였으니까.

 

그렇게 불안에 떨어하던 종인은 생각지도 못한 너징어의 행동에 점점 커지던 불안이 눈 녹듯 사라지는 걸 느껴. 종인의 불안함을 느낀 너징어가 옆에서 닿을듯 말듯한 거리에 있는 종인의 손을 잡았거든.

 

붉어진 얼굴을 보이지 않으려 종인이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너징어는 경수와 눈을 마주보다가 같이 웃어버려.

 

 

 

 

 

 

 

 

 

 

확인 안하면 빠져도 난 책임 못짐 오케이?

 

켈리 / 깐족이 / 메로나 / 아날로그 / 마싯썽 / 블루베리라떼 / 핫뚜 / 고2소녀 / 배터리 / 민트초코 / 치케 / 히융 / 별사탕 / 호떡 / 똥줄 / 빅파이 / 뭐하지 /

 

 파핑파핑바나나 / 가을옷 / 염소 / 꿀감 / 닝닝이 / 판초 / SZ / 오센 / 거품 / 여세훈 / 이씨 / 준멘션 / 로맨스B / 응가송 / 수수사탕 / 져지 / 가을옷 / 새싹 /

 

 오리 / 뾰루지 / 배고파요 / 요플레 / 됴도도동 / 데후니 / 합성수지 / 쭝찡

 

 

빠진 암호닉은 말해주기 찡긋

 

 

 

 

 


점심 먹기전에 온 복징이 잡담 좀 들어봐봐 내사랑들

 

안녕!!!!!!!!!!!!!!!!!!!!!

 

복징이가 왔어왔어 또 왔어!!!!!!!!!!!!!

 

뭐? 반갑다고?

 

나도 알아

 

새벽에 말했던것처럼 저녁에 오려고 했는데

 

내 사랑들 똥줄 타라ㄱ...가 아니라

 

한편이라도 더 보여주고싶어서

 

이렇게 왔어

 

근데 배고파...

 

밥을 안줘 마마가....

 

나 어제 쓰라는 썰 안쓰고 게임을 했는데

 

몬스터 잡으라고 퀘스트를 준거야

 

그래서 갔거든?

 

몬스터 한테 깝쭉대다가

 

죽음.....

 

우리 징어들 나 얼른 썰 쓰라고 몬스터한테 막 능력치 줬어?

 

왜 그렇게 쎄지?!?!?!?!?!?!?

 

그래서 나 게임 끄고 썰 썼어....

 

세륜몬스터....

 

암튼 내 사랑들 맛점하고 재미있게 읽어

 

있다 또 봐

 

 

근데 여태껏 나 구독료 걸었던거 있었어?

 

왜 구독료 정산해서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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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합성수지에요~ 자주와서 너무 좋다 ㅠㅠ♥ 그나저나 징어씨 진짜 그렇게 안봤는데 무서운 사람이 맞았어...우리 종인이 부끄러움 잘타는구나! ㅎㅎ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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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왘 일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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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 하이 우리 징어 무써운 사람이야 조심해야해 소곤소곤 부끄럼쟁이야 종인이 오키오키 저녁에 봐
일등 축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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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언제봐도꿀잼졸잼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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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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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여세훈이에요!!아 자주오셔서 나야 너무햄복ㅎㅎㅎ...잼쪄여..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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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세훈 하이 행복하구나 나도 행복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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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자주와서 정말 좋다 헤헤헤 재미도있고 하ㅏ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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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와서 좋아하는 독자들 있어서 자주 올 맛 난다 정말 나도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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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됴도도동이에여!!자주와줘서 너무 조아여❤징어가 이제 본격적인 복수를 하는건가여!!기대기대 담편도 기다릴께요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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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도도동 하이 나도 좋아 음 아마 그럴거같아 나도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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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복징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썰이이렇게빨리나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나오는데 글은 또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아아 맞다 나 뾰루지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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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지 안녕 나도 사랑해 고백부터 하고 시작하다니 역시 내사랑 빨리 나오니까 좋지? 난 빨리 뾰루지 봐서 더 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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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우와그대 ㅜㅜㅜㅜ 저녁에도또올테지여???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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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지 저녁에 또 올거야 오지말래도 난 올거야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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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나 아날로그야!!!헐헐 빨리다음편 원해ㅠㅠ원츄ㅠㅠㅠㅠ항상 좋은글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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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안녕 조금만 기다려 저녁에 데리고 올게 나도 읽어줘서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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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와딘따아름다운자까님~♥으흐흥내사랑머겅머겅뿅뿅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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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내가 아름다워? ...고마워 머겅머겅 사랑 다 먹었다 나도 뿅뿅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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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오와.....겁나좋닼ㅋㅋㅋㅋㅋㅋ암호닉 신청받으시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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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근데저번에한것같은데 기억이가물가물....된다면 비회원으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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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번에 안했었어 암호닉 접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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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닝닝이얌요~~~ 이제 본격적으로 복수를 하는군....ㅎㅎㅎ 좋아요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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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이 안녕 응 시작해야지 이제 너무 질질 끌었던거같아서 짜증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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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우와.......잼있네여 정주행 하고 왔음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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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정주행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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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헐!!! 신알신하고가요!!! 암호닉신청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쌍둥이별 로 하고싳어요!! 정주행하고 왔는데 진짜 재미있네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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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알신 땡큐 가능하지 물론 암호닉 접수! 정주행했어? 사랑한다 쌍둥이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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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히융이야!! 드디어 지ㅣㅇ어이 복수가 시작된다 두준두준 설리설리 잘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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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융 안녕 드!디!어! 시!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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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새싹이야!!!!!!!!!!가지마 다시 다음화를쓰란말이야!!!!!!!!!!!!!!!!!!!!!언징입맓아밟아버릴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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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하이 헐 격해격해 나 안오면 때릴기세.... 킁... 살려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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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배고파여에여 나도 대기업 후계자가되고싶다......는 내 망상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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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요 하이 대기업 후계자... 난 싫어... 그냥 평민이 좋아 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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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판초에용ㅎㅎ이제 복수시작하나요?ㅋㅋ진짜 멋있게 확밟았으면좋겠어요ㅋㅋ종인이랑 행쇼도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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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초 안녕 응 그럴거같아 에헤이 우리 징어가 하면 다 멋있을거야 걱정마 그건 모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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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요와썹!!ㅠㅡㅠ 파핑파핑바나나임돠~ 어떤게임이길래..쓰니가 푹빠져서하고왔을까~ ㅋㅋㅋㅋㅋㅋㅋ 하..흥미진진하다 잘읽고있어요쓰니ㅠㅠ 김조닌은나를 설레게한다ㅠㅠㅠ 사랑해요쓰니 앞으로자주와주면 내사랑을..더줄게요....ㅈㅅㅈㅅ뎨동...잘읽고감돠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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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나 안녕 음.. 테라라고 작년엔가 무료화된 게임이야 푹 빠지지는 않았는데... 세륜몬스터... 날 죽였어... 몬스터 주제에..!!!!! 잘 읽고있다니 다행이야 종인이는 징어들을 설레게 만드는 내가 심어놓은 스파이(?)지 올 사랑 다주는거로 안주면 나 안와 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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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헿♥♥♥♥내사랑받아쓰니ㅠㅠ몬스터는다른누군가가 죽엿을거야 토닥토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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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콜콜 다시 뺏어가면 혼나 ..그랬겠지...? 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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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엉어유ㅠㅠㅠ 저번에 읽었다가 신알신을 안해놔서 방금했어요 엉어유ㅠㅠ 암호닉...되겠죠?? 되면 현악기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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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이제부턴 신알신 잘 울릴테니까 얼른 올수 있겠네 당연히 되지 암호닉 접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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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재미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응가송이에여ㅠㅠ역시 작가징어..금손징어...빨리오니까...더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좋다 징어 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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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송 하이 금손.. 고마워 사랑해 알러뷰소마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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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또왔구나!!자주오니까 내가사랑해주께ㅋㅋㅋ이제 제데로된 스토리가 나오는것같다ㅋㅋㅋ기대되는걸??ㅋㅋ오늘도 잘보고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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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럼 지금까지는 사랑 안준거임? 정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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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그럴리가!완전 사랑함♥♥♥♥♥♥♥(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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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나도 사랑해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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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이씨!!!!!!자주와저ㅓ서나는햄보케사실내사 그몬스터야^^내가조종해ㅛ지롱헤헤 나는 후계자되려고하늠구나...어렵겟다 힘내....다음편에서봐^♡^ 내사랑쓰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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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하이 ........잠깐 이리 좀 와봐 내가 퇴치 좀하게 우리 징어 힘쇼 응 있다봐 내사랑이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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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안드애...이대로 주글순엄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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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싶었으면 부르지 날 죽이지말고... 몬스터한테 죽고 나 소리질렀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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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너무보고시퍼서그래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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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씨같은 징어들때문에 자주오는거야 사랑해 이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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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나 깐족이지롱~♥ 학원끝나고 이런 멋진 선물을 주다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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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족이 안녕 일요일인데도 학원을 가? 어우.... 파이팅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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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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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사랑해 당연히 되지 암호닉 접수! 응 그럴거같아 우리 징어가 얼른 복수해야 내가 쉬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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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오센이에요~♥오늘도역시복징썰!!!!!!!!!!!행복해요ㅜㅜ드디어징어가후계자수업듣고복수를시작하는군요ㅜㅜㅜㅜㅜㅜㅜ세륜언징ㅜㅜㅜㅜㅜ하..오늘도잘읽고갈께요ㅜㅜㅜㅜㅜㅜ하트백만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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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센 하이 냐하 복징썰!!!!!!!!!!!! 응 자 이제 시작이야 복수를! 복수를 위한 수업! 피ㅋ... 나도 하트백만개 뿅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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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호떡이야!!!!!!! 나는 피자먹고 왔능데!!!이히히힣!!!!! 아이 배불러!!!!!ㅠㅠㅠㅠㅠ오늘도 ㅠㅠㅠㅠ좋아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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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하이 헐 피자? 나는 파파가 상추랑 삽겹살이랑해서 밥 볶아준거 먹고왔지롱 나도 배불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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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저도있어요암호닉에!!! 흐흐마지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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쭝찡이구나? 나에게 미션을 주다니 이런 겸댕이같은.. 흐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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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몬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읽었어요 아 근데 여태 신알신한 줄 알았는데 안했어;;; 어쩐지 알림이 안온다 싶었네... 아님 전에 신알신하고 한번더 눌렀나 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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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가 내게 응아를 줬어... 헐 또 누른거 아닐까? 나도 그런적 많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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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헬로.암.져지 지금 헬로암세훈노래들으면서 썰읽고있긔ㅋㅋㅋㅋㅋ 아싸 유쾌하다 징어야 이제 미친듯이 복수하라긔 멋지다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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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지 하이 우리 징어 으쌰으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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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뭐하지야! 어떡하지 종인이 너무 귀엽다... 질투하기는.... 부끄러워 하기는...ㅋㅋㅋㅋㅋㅋㅋ 후계자 수업에 들어갘ㅅ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복수가 시작되는 구나! 고위 간부들한테도 그 성질머리를 보였다니 세륜 언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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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 안녕 종인이 귀염터지지? 그렇지! 언징이가 좀 철이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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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복징!!!나마싯썽잉여ㅠㅠㅠㅠㅠㅠ점심 맛있게 먹었어? 그러고보니 하루에 3편이나 올려줬네 나야 매우 좋지만 진짜 독자 입장으로 고오오마워ㅠㅠ 으아아아앙 울리 독고영수씨가 비서라니 너란 징어 복터진 징어....어? 혹시 복징필명뜻이 복터진징어?? 앜ㅋㅋㅋㅋ미안 내 성격이 진짜 뜬금없짘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보러 가야지 눈누난나~하트핱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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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마싯썽 하이 점심 맛나게 먹었지 응 일요일이고 저녁에 오기로 했었지만 점심 서프라이즈 선물로 올리려했는데 나가야해서 fail.. 나는 이렇게 올려도 다 읽어주고 댓글 달아주는 독자들이 더 고마워 엄.. 진짜 뜻은 별뜻없이 징어복수썰이여서 복징이야 복수징어 복터진징어.. 그것도 맞는거같아 생각지도 못한 사랑을 이렇게 받고말이야 마싯썽이 풀어준 뜻 소중하게 간직할게 뜬금포 터지는건 나도 그래서.. 좋다! 눈누난나~ 나도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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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그렇구나 복수할때 그복이였구나아!!!이런 친절한 복징씨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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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응 그 복이야 끙끙 고마워 칭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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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복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왜 이렇게 늦게 봤지 내가 다 죄야 날 쳐줘 난 SZ야 으앙ㅠㅠ 어젠가 그제 쪽지가 폭탄으로 많이 와서 그냥 설렁설렁 넘겼더니 그 사이에 신알신이 있었나봐 오늘도 왜 안 올라오지?? 하면서 복징 쳤다가 새글 보고 이렇게 달려왔다T-T 지금은 밥 먹었겠지?? 우리 복징이 맛난 거 많이 먹고 몬스터 많이 죽이고 글 많이 써..♡ 스릉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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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왜 이렇게 애가 급한 것 같지 하고 말한다면 저는 지금 다음 편을 보고 싶어서 안달이 났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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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울어서 놀랬잖아 SZ.. 울지마러 엉엉하러 왔는데 아니네.. 킁 헐 쪽지폭탄에 나도있었는데...!!! 있었는데...!!!!!!!! 그래도 쳐보고 찾아왔다니 복징이 감격 끄앙! 음.. 남은 징어튀김 먹고 운동갔다왔지! 몬스터... 이제 몬스터랑 안놀아 엉엉 맛난건 항상 많이 먹지.. 그래서 끄앙!!!!!!!!!!!! 응 나도 스릉해

오늘 또 올라온다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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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오늘 또 온다고???????????? 복징아 사랑해 빨리 와 난 너만 기다리고 있을게 하트
또 튀김 먹ㅇ었어? 나도 먹고 싶은데 진짜... 아... 몬스터랑 놀지 말고 나랑 놀자 복징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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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9편 올렸어 얼른 보러가 거기 보면 SZ가 좋아할만한 말이 있으니까 얼른봐 하트하트
응... 튀김만 있어서.. 우리집으로 날라오면 내가 튀겨줄게 튁튁 끄으래! SZ랑 노는게 훠어어어얼씬 조으다 찡긋 하트하트 뿅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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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별사탕이와성ㅇ요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쨔응 무서운 사람이네.. 김조닌을 막 쥐락펴락 ㅎㅎㅎㅎㅎㅎㅎ존좋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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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별사탕 안녕 우리 징어 무서워 다 징어 손에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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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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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킁..... 좋다니 다행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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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잌ㅋㅋ헬리코박터균! 내암호닉때문에 요구ㅡ르트를먹고싶겠지여?ㅎㅎㅎ아ㅠㅠㅠ경수가비서라니ㅠㅠㅠㅜㅜㅜㅜㅜㅜ으어엉어ㅓ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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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헬리코박터균 안녕 ...어떻게 알았어?!?!?!? 나요구르트 땡겨.. 어떡하지?! 우리 됴비서 능력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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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뒤뚱뒤뚱달려온 오리라예!!^^@ ㅎ...후계자라니...나에겐 생각도 못할 큰일이에여 너징대단하징..!!!! 그래 둘이 행쇼해... 아니면 됴비서랑 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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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뒤뚱뒤뚱 빨리 왔네? 하핳 징어가 너라네 이 친구야 됴비서 호출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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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후계자라니... 머쪙ㅎㅎ! 경수가 비서라면 나는 회사에 스무시간동안 처박혀 있어도 좋아...♡ 그리고 그 몬스터 내가 죽여줄게 얍얍! 능력치 만빵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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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이고 진짜 종인이 왤케 귀엽노 귀엽다귀여워 경수나왔네 작가님 지금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많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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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경수도 나왔넿ㅎㅎㅎㅎㅎㅎㅎㅎㅎ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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