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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자구"

 

"네"

 

"응"

 


 

 

 

 

 

 

 

웃음을 지우며 너징어가 말하자 경수도 종인도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해. 종인은 있다가 데리러 오겠다며 가기 싫은 얼굴로 너징어에게 인사를 해. 근데 아까 너징어가 잡았던 손은 너징어가 손에 힘을 빼도 절대 놓아지지않았지.

 

그런 종인이 귀여워보여서 큭큭 웃으면 왜 웃냐며 발끈해서 소리쳐. 그에 너징어는 종인이 잡고 놓지않는 손을 들어보이며 간다며?하고 장난스럽게 말하지.

 


 

 

 

 

 

 

 

"ㄱ,그건.. 아 진짜 오징어!!!"

 

"아구 우리 종인이 나랑 그렇게 떨어지기 싫어쪄요? 으구 그럼 말로하라니깐"

 

"..."

 

"어, 가?"

 

"있다가 늦으면 너 혼나!!"

 


 

 

 

 

 

 

 

너징어의 장난스런 말에 종인은 뒤도 안돌아보고 손을 팍 놓고 가버려. 그러면서도 데리러 오겠다는 의사는 분명히 하는 종인이지. 그렇게 종인이 가고 너징어는 경수와 수업을 들으러 가지. 가면서 경수의 나이를 안 너징어는 어느 순간 부터 말을 놓고 오빠라고 불렀어.

 

경수도 너징어의 억지주장에 결국 말을 놓았지. 아가씨라는 호칭도 물론 아웃. 하루종일 함께하다보니 이젠 제법 서로가 편해졌어. 이제 수업도 얼마 남지 않아 옆에서 조금 지쳐보이는 경수에게 먼저 퇴근할것을 제안하는 너징어야. 그런 너징어의 제안에 경수는 손사레를 치며 거절을 했지만 결국 너징어의 등쌀에 못이겨 먼저 퇴근을 해.

 


 

 

 

 

 

 

 

"하여튼 내 주변 남자들은 고집이 쎄다니깐"

 

"거기 나도 포함되는건가?"

 

"..."

 

"오랜만이야"

 

"그러게요. 그 때는 미안했어요"

 

"미안하기는. 오히려 내가 더 미안했어"

 


 

 

 

 

 

 

 

경수의 퇴근을 배웅하고선 사내에 있는 휴게실로 들어가려던 너징어의 귓가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와. 돌아서 그 사람을 보면 역시나 너징어가 잘 알고있는 사람이였지. 준면이 웃으며 너징어에게 오랜만이라며 인사를 했어.

 

하지만 다른 회사 사람인 준면이 이 회사에 그것도 꽤나 깊숙이 들어와있는게 이상했지. 그래서 계속 쳐다보면 준면은 더 미안했다며 사과를 해. 그리곤 왜 그렇게 쳐다보는지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지.

 


 

 

 

 

 

 

 

"내가 왜 여기있는지 궁금하지?"

 

"알면 빨리 말이나 해줘요"

 

"여전히 까칠해 오징어"

 

"내가 언제 친절한 적 있었나"

 

"음.. 그렇긴하네"

 

"됐고 이유"

 

"아버지 따라서 너 보러 왔어"

 

"준면씨 아버지가 여긴 왜 와요?"

 

"우리 아버지랑 네 아버지랑 친구다?"

 

"아"

 


 

 

 

 

 

 

 

자조적인 웃음을 지어보이는 준면에게 겨우 답을 들어. 거기에 새로운 사실까지 보태서 알려주는데 너징어는 아하며 그대로 입을 닫고 생각해. 사실 준면 자체가 나쁜건 아니였으니까. 그래서 조금 유연하게 준면을 대할까 생각하다가 수업이 남은걸 생각해낸 너징어는 정신을 차리고 준면을 올려다봐.

 

그리고는 씨익 웃으며 다음에 보자고 하고는 유유히 준면을 지나쳐 사라지지. 하지만 준면은 자신을 지나치는 너징어를 뒤돌아 보지않았어. 처음으로 너징어의 웃는 얼굴을 본 준면은 그 웃음에 몸이 굳어버리고 말았거든.

 

언제나 무표정한 얼굴 혹은 인상 쓴 얼굴만 봐왔던 준면에게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어.

 


 

 

 

 

 

 

 

"오징어 너 완전 나쁘다.."

 


 

 

 

 

 

 

 

*


 

 

 

*


 

 

 

*

 


 

 

 

 

 

 

 

[O그룹 회장 드디어 얼굴 드러내!]

 

[드디어 모습 드러낸 O그룹 회장 충격발언!]

 

['사실 내겐…' O그룹 회장의 비밀공개?!]

 


 

 

 

 

 

 

 

너징어가 후계자 수업을 시작한지도 벌써 반년이 넘어가고있었어. 그 사이에 새로운 해가 밝았고 너징어는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았지. 생일도 종인이보다는 느렸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빠른편이여서 생일도 이미 지나서 이젠 엄연한 성인이 되었어.

 

이제는 밝힐때가 되었다며 세상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아빠의 기사를 보고있던 너징어는 들고있던 신문을 반 접어 테이블에 내려놔. 티비에서도 너징어 아빠에 대한 보도들로 떠들썩 했지.

 

이젠 성인이 된 너징어는 한눈에 봐도 미모가 물이 올라있었어. 그동안 후계자 수업을 받으면서 종종 아빠를 따라 현장실습도 다녔고, 후에 회사의 주인이 되었을때를 대비해 아빠가 만나는 고위층 인사들도 만났지.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자기 관리도 철저하게 하게됐어.

 

종인과 함께 피부관리를 받으러 다녔고, 운동도 함께 했어. 물론 너징어의 미모가 물이 오른 이유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건 종인이 주는 사랑때문이였지만.

 


 

 

 

 

 

 

 

"재미없어"

 

"뭐가"

 

"다 똑같잖아"

 

"그런가"

 

"종인아"

 

"응"

 

"언제 그 쪽에서 나를 즐겁게 해줄까"

 

"곧?"

 

"그랬으면 좋겠다. 늙은이들이 설설 기는 모습 보는것도 이젠 질려"

 

 

 

 

 

 

 

 


옆에 앉아있는 종인의 다리를 베고 누운 너징어는 똑바로 누워 종인을 올려다보며 말해. 그러면 종인은 너징어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며 나른한 얼굴로 답해주지. 그 모습이 얼마나 섹시한지 아마 이런쪽으로 둔한 너징어가 아니였다면 넋을 놓을지도 모를 모습이였어.

 

하지만 너징어는 너징어였지. 종인의 손을 잡고 장난을 치며 말하는 너징어의 얼굴에는 지루함과 역함이 공존했어. 이제 막 스무살이 된 너징어의 앞에서 최소 이십년에서 많게는 사십년도 더 산 늙은이들이 눈치를 살살 보며 자세를 낮췄거든. 처음에는 흥미가 동했었지만 계속 보면 그 속에 사는 능구렁이 수천마리가 보여서 이젠 그마저도 너징어의 흥미를 끌지 못했지.

 

그런데 그 날 밤, 아빠가 너징어에게 굉장히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줘. 바로 준면과 언징의 파혼소식. 아직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며 아마 내일쯤 기사화 될거라는데 너징어는 그 소식을 듣고 키득키득 웃었어.

 

아아 준면오빠 너무 늦잖아-

 


 

 

 

 

 

 

 

"꼬투리도 제대로 큰거 물었나보네. 그렇게 시간 끌더니"

 

"그러게. 그래도 나름 큰 결심인데 박수는 쳐주자고"

 


 

 

 

 

 

 

 

여전히 웃음을 머금은 너징어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번졌어. 하지만 그것도 큰 변화는 아니였지. 아직 제대로 된 흥미를 끌기에는 언징의 행동은 뻔했거든. 너징어가 O그룹 후계자라고 발표된것도 아빠가 제 모습을 드러내면서였는데 그 직후 두 모녀의 행동은 안봐도 다 알 수 있었어.

 

언징은 안그런척 무서움에 벌벌 떨고 있을테고, 엄마는 두배의 충격을 먹었을거야. 자기가 버린 남자와 딸이 저보다 더 높은 자리 좋은 자리에서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고있었으니까.

 

그 생각을 한 너징어는 준면의 파혼 소식을 듣고나서야 드디어 시작됐다는 생각을 하며 종인의 어깨에 기대. 그러면 종인은 익숙하다는듯 너징어의 얼굴을 쓰다듬어줬고 아빠는 그 모습을 보며 흐뭇하게 웃지.

 


 

 

 

 

 

 

 

"너무 금방 끝날거같아서 걱정이야"

 

"뭐가?"

 

"그 사람들. 생각보다 약해빠져서 자기들이 한거 그대로 돌려줘도 금방 충격 받잖아"

 

"아아- 뭐 어때. 그럼 금방 나랑 행복하게 살면되니까 좋은거지"

 

"으음-"

 

"너 또 그런다 내가 당연한거 고민 하랬어 말랬어"

 

"아닌데? 당연한거 아닌데? 그쵸 아빠?"

 


 

 

 

 

 

 

 

너징어의 질문에 아빠는 하하 웃어버려. 그런 너징어의 행동이 마음에 안드는 듯 인상을 쓰던 종인은 너징어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여전히 웃고있는 아빠에게 진지한 얼굴로 말해.

 


 

 

 

 

 

 

 

"아저씨 나 징어랑 키스할거에요"

 


 

 

 

 

 

 

 


닐리리야 니나노 암호닉 확인안하면 엉덩이에 뿔난다!!!!!!!!!!!!!!!!

 

켈리 / 깐족이 / 메로나 / 아날로그 / 마싯썽 / 블루베리라떼 / 핫뚜 / 고2소녀 / 배터리 / 민트초코 / 치케 / 히융 / 별사탕 / 호떡 / 똥줄 / 빅파이 / 뭐하지 /

 

 파핑파핑바나나 / 가을옷 / 염소 / 꿀감 / 닝닝이 / 판초 / SZ / 오센 / 거품 / 여세훈 / 이씨 / 준멘션 / 로맨스B / 응가송 / 수수사탕 / 져지 / 가을옷 / 새싹 /

 

 오리 / 뾰루지 / 배고파요 / 요플레 / 됴도도동 / 데후니 / 합성수지 / 쭝찡 / 비회원 / 쌍둥이별 / 현악기

 

 

빠진 암호닉 있으면 말해줄것

 

암호닉 신청은 계속 받음

 

물어보는 사람은 안본사람.

 

 

 

 

 


난나난나나 난나난나나↗ 복징의 잡담 읽으면 내사랑 징어 안읽는다고? 흥이다

 

따쟈하오 아임 복징데스

 

나 4개국어하는 뇨자

 

는 무슨

 

야매임 야매

 

나 또 왔어

 

함성과 박수!!!!!!!!!!!!!!!!!!!

 

 

 

계속 나올듯 안나오는 복수때문에 속타?

 

나도 속타

 

쓰다보니 자꾸 종인이랑 꽁냥만하고...

 

그래도 좋지?

 

아 맞다

 

마지막 대사에서도 보이다싶이

 

다음편에서 키스신이 나와

 

근데 그거 불마크 달아야해?

 

안달고 올렸다가 테러 맞으면 큰일이라서 물어보는거야

 

대답 안해주면 9편 안올라온다 명심해

 

 

 

전편에 이어 게임에피소드를 좀 풀자면

 

퀘스트때문에 높은 곳에 기어올라가야해서 겨우 방법 찾아서 올라갔거든?

 

꽃 채취하고 내려와야하는데

 

방법을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내가 번지를 했어

 

와나 심장 쫄깃해짐;;

 

진짜 번지하는줄 엉엉

 

게다가 번지뛰고 내 캐릭 피 위험수치까지 내려감....

 

교훈을 얻었어.

 

번지는 함부로 하면 안된다

 

라는.

 

 

그럼 난

 

 

 

암호닉 받음

묻는 사람은 둘 다 안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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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종인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남자다울수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맞다 나 합성수지임! 아무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헠헠...종인이 대박 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 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 ㅠㅠ 키스정도는 불마크 안달아도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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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엌 또 일등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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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남성미 터지지 오늘? 으음 그렇구나 고마워
일등 축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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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빠미안..나가주세요..문닫고 . 꼭 닫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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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그렇게 퇴장하셨습니다 뀨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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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ㅎ흐흫 선댓달고보겠습니다!!! 어으.ㅁ.... 현악깁니다!! 꺄핳핳ㅎ 열심히 읽고오겠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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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깔깔 종인아 그런건 얘기안해도돼 ㅎ아힝항ㅎ잏ㅇ 그냥 확해도된단말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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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선댓달고 하는 사람 있네 현악기 안녕 우리 종인이가 아빠를 배려해서 그런거야 후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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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헐종인아ㅋㅋ대담하구나ㅋㅋㅋㅋ설레쥬금ㅋㅋㅋ드디어 복수가시작되는건가!!재밌겠다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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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종인이 대담하지 설레죽겠지 성공이다 후후 응 시작!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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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그냥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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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쿨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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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버지나와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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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강퇴당하시기전에 나오래요 나랑 놀아여 닌니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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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ㅠㅠㅠㅠㅜㅜㅜㅜ좋다좋아ㅠㅠㅠㅠㅠ 아맞다 응가송이야 불맠은 안달아도되~ 너무 상세한 표현이아니라면 괜찮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손쓰니징어ㅜㅠㅠ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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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송 안녕 오 상세한 표현 내가 몬해... 그럼 불마크는 저 멀리로... 금손..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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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핫뚜야 아버지 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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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뚜 안녕 의심미에서 느껴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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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그정도는 불맠안달아도될꺼같은데?ㅎㅎ아 꽁냥거리는거 너무 보기좋아ㅠㅠㅠㅠ얼른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었으면 좋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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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올려야겠다 답 고마워 그치? 나 그래서 복수 더 미룰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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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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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댄 안녕 아직 안타까워하기엔 일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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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암호닉 땀딴으로 신청할게요!제발 나가주세ㅇㅛ 아버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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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접수! 아빠 또 나가래 얼른 나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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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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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암호닉 적어놨어 근데 올리고 나서해서 못올라간거니까 실망은 노노 그런 심한 짓들 할 일 없으니 불마크는 안다는거로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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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새싹이야!!!!!!!!!!!!!왔지..?이제다음편쓰러가야지..?빨리 언징아엄마나와 날을즐걻게해줘 낭ㄴ하진짜 번지한거처럼심장이벌렁벌렁거리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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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아..... 댓글보고 소름돋게 한건 네가 처음이야.... 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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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종인이 남자됐네요 ! ㅋㅋ
종인이가 암울한 현실에서 잘 보살피고 대해줬으면 좋겠어요!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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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종인이 남자다잉 종인이라면 충분히 가능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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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져지라긔! 엇 방금 올라왔나보다! 키스면 불맠달아야하나? 안달아도되지않긔? 징어아빠는 빨리나가시긔ㅋㅋㅋㅋ오늘도잘읽었긔 글쓰느라수고많았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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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지 안녕이라긔 응 그런가봐 안달아도 된다고 그래서 안달으려고 불마크는 나와 만날일 전혀 음슴 읽어주느라 수고많았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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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뭐하지야! 하 세상에 너란 남자... 귀여우면서도 박력분마냥 박력터지는 남자... 다음 편이 시급하다 복징아ㅠㅜㅜㅜ 불마크는 수위가.장난 아니라면 맘껏 달아도 좋아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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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 안녕 매력적이지 우리 종인이? 다음편은 내일! 내 글에서 수위찾기는 사막에서 바늘찾기와도 같다는 점점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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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호떡이야!!!!!!!어휴ㅠㅠㅠㅠ복징은 올리는 속도가 엘티이라서 너무좋아ㅠㅠ근데 담편에 키쑤라니!!!!!낄낄 호떡 듀금ㅠㅠㅡ어휴ㅠㅠㅜ복징 스릉행 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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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하이 얼른 오고싶어서 막 근질거려 하지만 난 징어들을 애태울 의무가있지 그럼그럼 듀그면 앙대 나도 스릉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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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요ㅠㅠㅠ호잇으로 부탁드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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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받아 접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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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이씨!!!!!! 종인아 키쮸해주꼬야^♡^? 부끄럽게 헤ㅎ헤헿 키스만할거면 안달아도되지않을까~? 아빠 잘가...종인이랑나를위해 나가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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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하이 키스만 할거니까 안달아야지 아빠 나가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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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준면씨는 내웃음에 반한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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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마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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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난둘다좋은데 오또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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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코카콜라해 척척박사님이 정해주실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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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그냥해도 되는데 껄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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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 우리 종인이는 아빠를 배려하는 매너남이라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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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종이나원래그런건그냥하는거야//ㅜㅠ종이나ㅜㅜㅜㅜㅜㅡ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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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배려하는 종인이의 매너라네 유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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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요플레야! 종인이가뽀뽀를.....♥그런건 안말해도 된다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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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플레 안녕 다들.... 아빠가 보는걸 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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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종인아헐 너무빨라헐 이번엔순순히내암호닉을말해주지 쭝찡이야!!왜냐고???빨리와줘서감동 당장종인이뽀뽀받으러가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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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쭝찡 감동감동 와줘서 나도 감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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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나꿀감이얔ㅋㅋㅋㅋㅋㅋ복징언제나빨라서좋닼ㅋㅋㅋㅋㅋㅋㅋ불마크안달아도 될듯햌ㅋㅋㅋㅋㅋㅋㅋㅋ난상관없다힣힣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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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감 안녕 빠름빠름이야 난 오키도키 땡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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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여세훈이에요....♥키스와우좋ㄷr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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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세훈 안녕 좋지? 다음편에서 다들 설렘 터질듯... 벗뜨 내 필력이 못따라준다는 사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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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다음편이 참 좋은구경이 되겠구만(의심미) 마싯썽이왔어용~~~~~으아니 종인아 너 .....!!정!말! 그런 행동은!......아빠도 있는데!!!!참 좋은 행동이야 앞으로도 그모습 유지해줘~~/찡긋/ 불마크는 달지않아도 될듯해(소근소근)아맏도 복징 주말 마무리 잘하고 사...삿.ㅏ삿사 사랑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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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개ㅁㅋㅋㅋㅋㅋㅋㅋ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복수하는거 얼마 안남았지??? 와 기대된다 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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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심장이 쫄깃했어 응 얼마 안남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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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암데후니!!!!ㅠㅠㅠ김조닌ㅠㅠㅠㅠ죠타ㅠㅠㅠㅠㅠㅠ어서네게...♥다가와베베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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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후니 하이 다가와다가와마베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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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뾰루지야ㅜㅜㅜㅜㅜㅜ또와줬구나!예고없이와도 ♥환영♥ㅜㅜ불마크는무슨 조금더가야불맠이죠..♥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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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지 하이 오 오케오케 하핳... 그럼 내썰은 불마크 영원히 못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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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앙대 그럼그냥불맠안해도될것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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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불마크는 영원히 빠이하는거로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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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히융이야히융히융 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도 좋은데 왜 난 준멘이 더 좋지???ㅋㅋㅋㅋㅋㅋㅋㅋ 키스땜에 불마크안달아도돼 여기사람들 그렇게 순수하지않거든 물론 나 제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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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융이 안녕 끄으래? 준멘은 좀 더 있어야 나올텐데 ...아...그래..?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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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닝닝이어요!!! 홍호옹!!! 좋구나!!!! 에헤라디야 풍악을 올려라ㅎㅎㅎㅎ 아주 오늘 종인이가 바람직하네요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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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이 하이 풍악을 울려롸!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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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배터리! 우우왕 종인이의 패기....아빠잠시만 나가줘요ㅠㅠㅠㅠㅠ암호닉확인했으니까 엉덩이에 뿔안난다!!! 불마크는....달지않아도 될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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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안녕 종인이가 갑이지? 응 암호닉 확인했으니 안난다!! 불마크 빠이빠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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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배고파요임!! 나 부잣집딸하고싶음 실제러하고싶음!!
저런거한번쯤 해보고싶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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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요 안녕 부잣집딸.. 꿈에서 될수있다!!! 꿈에서 해보자 우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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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와 키스키스키스키스 유ㅓㄴ하!!!!!!! 너무원해!!!!!!!!!!!!!!! 제발 나의 이 간절험이 전해졌우면 좋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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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후... 너무 잘 전해져서 내일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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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오센이에요!!!!!!!!!와ㅠㅜㅜㅜㅜㅠㅠ종인이박력터져요ㅜㅜㅜㅠㅜㅜㅜㅠ언징냔꼬시다!!!!!!!이제복수시작이면나중엔얼마나더흥미진진할까요ㅜㅜㅜ오늘도잘읽고가요~♥♥♥♥♥♥♥♥준면이랑관계도궁금터져요ㅜㅜ학..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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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센 하이 준면이랑 관계... 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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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됴도도동이에여... 자주와서 진짜 사랑해야❤ 담편또 기대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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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도도동 하이 나도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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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비회원 끼얄야ㅐㄻ야랲ㅈ댜ㅐㅍ먀ㅠㅜ쟈수먀ㅐ;이에요!!!!으어어엉ㅁ어일언라ㅓ휴무ㅐ이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허허허헣허ㅓㅇㅇㅇ다음편기대하겠습니다!물논 다음편에불맠이나올까 어느정도는기대를해보아요!(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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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비회원 하이 ...놀랬잖아.. 하하하하하 불마크 저어어어어어어어어~얼대 안나와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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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빠 강제퇴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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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헐 아빠 미안하지만.. 강퇴당하셨음요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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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월*일 아빠(징어아빠)님이 방장 김종인 님의 권한으로 강퇴되었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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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장이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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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나 이런댓글한번달아보고싶엇는데♥ (뿌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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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너징어가 오늘의 베스트 댓글 축하 짝짝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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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어머나 세상에 베뎃이라니...ㅎㅎㅎㅎㅎㅎ 기쁘다 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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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내 손가락을 ㅋ에서 머물게하다니 대다나다 너징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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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대범해 *-.-* 아 진짜 부끄럽게 키스론 불마크 안 달아도 되지 않아? 복징이 때문에 입가에 미소가 일하는 와중인데 너무 행복해서 죽겠엏ㅎㅎㅎ 내일도 일 하면서 봐야지 그럼 힘이 팍팍 날 듯~♡ 아 나는 SZ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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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내사랑 SZ 찡긋 대범한 종인씨가 징어꺼야!!!!! 유!!!!! 댓글보고 다시 읽어보니까 불마크는 커녕 물어본것도 민망하더라.. 킁.. 헐 정말? 그럼 SZ의 일하는 중의 행복을 위해 난 올리겠어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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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별사탕데스네ㅇㅇ 조닌상 박력 이빠이.. 아버지 이만 나가주세옇ㅎㅎㅎㅎㅎ힣헤ㅔㅔㅔㅔㅔㅔ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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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별사탕 하이 우리 아빠 많이 강퇴요청당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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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박력터진다김좀ㅇㄴㄱㄴㄷ누ㅜ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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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김종인이 갑이지 그럼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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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그래도좋지에서 뜨끔...헬리코박터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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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으음 그 부분이 어딜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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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그래 맘껏하렴 종인아 맘껏해도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숯이야 ㅋㅋ오늘도 잘보고가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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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숯 순간이동을 뙇!!!! 종인아 징어가 해도된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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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오리 꽥꽥!!! 이걸 내인사법으로 밀고싶어유@^^@ 하...요런 종인이같은 남자...그러케말하면 부끄러워!!!!징어야 즐기렴^^...왜 눈에서 먹물이나오지.? 복수하는 부분이 기대되요!!! 이건 좀 다른이야긴데 혹시 그게임 테ㄹ.... 이하생략하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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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올 그 인사법 좋다 앞으로 안하면 혼나 찡긋 얼 먹물 집어넣고 즐기면 되 ...어떻게 알았어? 오리도 그 게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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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내려오는 방법을 몰라서 떨어졌다가 1남기고 살았다는 전설이 내려져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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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나랑 똑같다는걸 알랑가몰라 하하하 ..젠틀맨 듣고있어서 손이 저절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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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빠. 미안하지만 잠시만 나가주세요. 어서요!!!!!! 종인이랑 키뜌할기회는 많지않아... 으헝엉 조니니너무머시써... 니니.. 조니니......! 물론 복징도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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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아나 김종인 겁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래ㅠㅠㅠㅠㅠㅠㅠ왜 이르케 귀엽냐ㅠㅠㅠㅠㅠㅠ 근데 난 키스보다 뽀뽀가 좋아 귀엽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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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헐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ㅔ다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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