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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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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여태껏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준면은 너징어와 종인, 기사아저씨에게도 허리 숙여 사과를 해보이고는 복잡해 보이는 얼굴로 언징을 끌고가다싶이하며 사라졌어.

 

준면의 사과에 사람들은 너징어를 보던 불순한 시선들을 거뒀지. 아무래도 준면의 사과로 언징을 미친여자쯤으로 생각하기 시작한것같아.

 


 

 

 

 

 

 

 

"아가씨.."

 

"징어야.."

 

"..."

 

"그냥.. 돌아가는게 났지않을까요 도련님"

 

"하.. 그래야할거같네요"

 

"아니, 여기까지 왔는데 왜 그냥 돌아가? 빨리 따라와 옷 얼른 사고 가서 아줌마가 해준 저녁 먹자. 아저씨도 얼른 와요"

 

"..."

 

"..."

 

"아 그전에 이 끈적거리는 것 좀 처리하고 가자. 나 화장실 다녀올게요!"

 

 

 

 

 

 

 

 


가라앉은 눈으로 준면과 언징이 사라진 곳을 응시하던 너징어는 뒤에서 들려오는 종인과 기사아저씨의 대화에 브레이크를 걸었어. 그냥 돌아가면 분명 아빠가 실망할게 뻔했고, 무엇보다도 이렇게 나왔는데 그냥 들어가기가 싫었거든.

 

언징의 행패로 들고있던 아이스크림을 다 먹지도 못하고 녹아 손에 흐르고있는걸 확인한 너징어는 두 사람에게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말하고는 됴됴됴됴 화장실로 달려가.

 

너징어가 가버리고 남은 두 사람은 같은 표정으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지. 기사아저씨는 아빠에게 보고를 올리는게 맞는지 고민을 했고, 종인은 아빠에게 들었던 것이 있었지만 실제로 보기는 처음이여서 마음이 좋지 않았어. 너징어가 그 집에서 매일같이 이런 취급과 상처를 받아왔을걸 생각하면 아까 그 여자의 뺨을 세게 때려도 모자랐거든.

 

하지만 저의 행동을 이미 눈치 챘었던건지 막고서 예전의 모습. 그러니까 자신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던 너징어의 모습을 드러낸 너징어가 걱정이 됐어.

 


 

 

 

 

 

 

 

"아 멍 들었네"

 

 

 

 

 

 

 

 


한편 화장실로 온 너징어는 변기에 아이스크림을 버리고 물을 내리고 나와 손을 닦았어. 손에 남아있는 물기를 없애고 소매를 걷어올려 아까 언징이 잡았던 부분을 보면 벌써 시퍼렇게 멍이 들어있었어.

 

무식하게 힘만 세다고 생각한 너징어는 사람이 들어오는 소리에 소매를 내리고는 거울 속의 너징어를 쳐다봐. 종인과 기사아저씨에게는 처음보여준 너징어의 모습이 아직도 보이는것같아서 다시 그들에게 돌아가는걸 망설이고있었어.

 


 

 

 

 

 

 

 

"오언징, 너는 여전히 멍청하고 미련해"

 


 

 

 

 

 

 

 

그 모습이 사라지기 전, 속에 담아 두었던 말을 작게 내뱉은 너징어는 양쪽 입꼬리를 올려 씨익 웃어. 그리고는 누군가에게 하는지 모를 말을 남기고 올린 입꼬리를 유지하며 화장실을 나가

 


 

 

 

 

 

 

 

"이렇게 만든 씨앗, 당신도 금방이야"

 


 

 

 

 

 

 

 

*


 

 

 

*

 

 

 


*

 


 

 

 

 

 

 

 

"어때?"

 

"와- 아가씨 너무 예쁘세요"

 

"대박. 너 이거 꼭 사"

 

"괜찮아요?"

 

"괜찮다마다요. 이거 입고 나가시면 뭇 남성들의 마음은 다 아가씨 것이 될거같은걸요"

 

"헐 그건 안되지. 오징어 이거 나랑 데이트할때만 입어"

 

"야, 너 꼭 내 남자친구마냥 얘기한다?"

 

"아 몰라몰라 안그러면 너 죽어!!"

 

 

 

 

 

 

 

 

 

사지말라는 말은 죽어도 안하면서 자기랑 데이트 할때만 입으라는 말에 너징어는 장난기가 발동해. 그래서 능청스레 말끝을 올리며 종인에게 말하면 종인은 얼굴이 빨개져서는 너징어에게 통하지 않을 귀여운 협박을 하지.

 

그 모습에 너징어는 기사아저씨와 눈을 마주치며 웃어. 그 모습에 종인은 민망해졌는지 너징어에게 얼른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나오라며 탈의실 쪽으로 너징어를 밀어. 그럼 너징어는 알았다며 탈의실로 들어가버리지.

 

아직도 달아오른 얼굴과 미친듯이 뛰는 심장이 진정되지않은 종인은 기사아저씨가 앉아있는 자리 옆에 앉아. 그리고는 손으로 부채질을 하며 너징어를 기다리는데 그 모습이 마냥 귀여워 보여서 기사아저씨는 종인 모르게 웃지.

 


 

 

 

 

 

 

 

"짜잔"

 

"와.."

 

"헐"

 

"왜 이상해?"

 

"설마요. 아가씨 세상에서 제일 예쁘세요"

 

"..."

 

"고마워요 아저씨. 근데 김종인 너는 왜 아무말도 안해"

 

 

 

 

 

 

 

 


헐이라는 말 한마디만 뱉어놓고 아무 말도 안하는 종인을 너징어는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지. 넋이 나간것같은 모습에 고개를 갸웃하다가 그 뒤로 보이는 시계로 시간을 확인한 너징어는 아 이제 슬슬 가야겠다 하며 원래의 옷으로 갈아입고 오겠다며 탈의실로 들어가버려.

 

그제서야 좀 숨통이 트이는 종인은 숨을 확 몰아쉬며 손부채질을 더 빠르게 하지. 그걸 본 기사아저씨는 그저 재미있을 뿐이였고.

 


 

 

 

 

 

 

 

"그럼 이렇게 사서 가요"

 

"네! 결제는 종인ㅇ.."

 

"야"

 

"알았어. 정색하기는"

 

"..."

 

"그럼 짐꾼은 너다 김종인! 아저씨 우리 가요"

 

"아, 네"

 

"..야!! 오징어!!"

 

 

 

 

 

 

 

 


너징어에게 또 당한 종인은 소리치는 표정과는 다르게 양 손엔 너징어의 옷이 든 쇼핑백을 꽉도 쥐고있었지. 놓치면 안된다는 듯이 말이야.

 

그렇게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웃음꽃이 가득 피어있었지. 집에 도착하자마자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에 진짜 사람사는 집같다 느낀 너징어는 종인에게 쇼핑백을 쇼파에 놓고 오라고해. 너징어의 말에 어어하며 놓고 온 종인은 너징어가 가자며 손을 잡고 끌자 손에서 느껴지는 온기에 정신을 못차리지.

 

너징어에게 끌려와서 옆자리에 앉은 종인은 너징어가 손을 놓았음에도 여전히 정신을 못 차렸어. 그에 언제 왔는지 먼저 앉아있던 아빠가 종인을 보며 씨익 웃었지. 그리고 종인을 완전히 보내버리는 말을 하지.

 


 

 

 

 

 

 

 

"우리 징어 종인이 책임져야겠다. 다른 남자한테는 보낼 생각도 못하겠는데?"

 


 

 

 

 

 

 

 


암호닉 확인 안하면 복징의 이름으로 널!!!!!!!! 용서는 해줄게

 

켈리 / 깐족이 / 메로나 / 아날로그 / 마싯썽 / 블루베리라떼 / 핫뚜 / 고2소녀 / 배터리 / 민트초코 / 치케 / 히융 / 별사탕 / 호떡 / 똥줄 / 빅파이 / 뭐하지 /

 

 파핑파핑바나나 / 가을옷 / 염소 / 꿀감 / 닝닝이 / 판초 / SZ / 오센 / 거품 / 여세훈 / 이씨 / 준멘션 / 로맨스B / 응가송 / 수수사탕 / 져지 / 가을옷 / 새싹 /

 

 오리 / 뾰루지 / 배고파요 / 요플레

 

 

빠진 사람있으면 말해줘

 

 

 

 


복징의 잡담을 보지 않는 당신!!!!!!!!!!!!! 내가 복수할거야!!!!!!!!!!!!!!!!!!!! 는 뻥

 

안녕 내사랑들?

 

본지 얼마나 됐다고 복징이가 왔어

 

자주 온다고 나 싫어하면 때찌때찌

 

 

 

지금 올리고 난

 

엑소를 보러 뾰로롱 사라질거야

 

오랜만에 보는 엑소에

 

감격에 겨워 소리지르다가

 

방에 들어가던 마마가

 

나 쳐다보고갔어......

 

미안 마마..

 

 

 

저녁에 한번 더 올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암호닉은 언제나 받아

 

 

 

그럼 난 엑소 보고 다시 오가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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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는야 고2소녀ㅎㅎ난 자주오는거사랑함ㅎㅎㅎㅎ나도 기분좋게 복징의 글과 잡담을보고 엑소를보러 뾰로롱 사라질계획이야ㅋㅋㅋㅋㅋ쓰니 다음편 언능언능 내놓으라는ㅋㅋㅋ장난이고 언제든지편할때 와서 편하게쓰고가ㅎㅎㅎㅎ쓰니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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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고2소녀 하이 그래? 그럼 다행이다 엑소는 잘 봤어? 나 오프닝 무대 할 줄 모르고 넋놓고 있다가 급집중했어 오키오키 그럴게 나도 사랑해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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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난 오프닝할줄모르고느긋하게양치하며서보는데ㅋㅋㅋ오프닝ㅋㅋㅋ양치를오래했어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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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왜그렇게 오래해 찬열이처럼 치아부자되고싶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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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꿀감이얔ㅋㅋㅋㅋㅋ쪽지가왔길래봤더니 복징이구나 또와서너무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기대하겠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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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감 하이 나라서 좋았구나 그럼 나도 좋아 부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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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책임진다면 결혼서류들고 쫓아감. ..근데 저녁에 한번 더온다는건 몇시예요 그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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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쫓아가!! 엄.. 아마 8시 넘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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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우왕 글 정말 잘읽고 잇어요!!ㅠㅠ자주자주 오시면 너무조아여...❤저도 엑소를 보러 이만 사라져야겟어여ㅎㅎㅎㅎ암호닉 신청 됴도도동으로 부탁드릴께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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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주오도록할게! 엑소는 잘 봤어? 암호닉 접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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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꿀잼꿀잼우쨔노징짜조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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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꿀잼 ...꿀먹고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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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여세훈이에요ㅜ!자주자주오면징쨔좋다ㅜㅜㅜㅜㅡ누ㅠㅡ핳너무재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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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세훈 안녕 그렇다면 참고하겠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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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배터리! 하..나만 기사아져찌귀여운거에요?ㅜㅜ자주와서 너무좋다 내사랑받아요 쪽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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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하이 올 기사아저씨 귀여워하는사람 발견 기사아저씨 순박해서 좋아 배터리 사랑 내가 접수 쪽쪽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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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이씨!!!!!일등을 놓 ㅣ었다...☆★ 자주와 계속와도되...하 언징진짜 꼬시다^♡^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치않겠음...하 이건이제 시작에 불과해...흫흐조닌아 날책임진다고? 고마워... 다으펴기대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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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이씨니..? 아니면 말고 끙 꼬시지? 나도 꼬셔서 언징이한테 좀 미안하드라 내가 그렇게 만들었는데 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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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이씨야...화낸거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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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항상 착각해서 미안 대신 내 하트를 받아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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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이제 인사할땐 헬로.암.이씨 라고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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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다 배려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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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준멘션 와쪄^^내남편은 슬프구나..그 의미심장한 말은 누구에게 한것일까.../고찰
자주오니까 늠좋다..흫..흫..너 복징 워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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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멘션 하이 하하하하하하하하 준면아 너 집에 안들어가니? 진지진지 헐 나도 준멘션 워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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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깐족이지롱~♥ 자주오면 난 행복하지롱. 복징씨 러뷰해♥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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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족이 하이 올 행복하다니 좋군 나도 깐족이 러뷰해 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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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판초에용ㅋㅋㅋ인티들어오자마자 5편떳길래 보고왔는데 다읽으니까 6편이..!!아진짜 넘넘재밌게읽구가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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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초 안녕 얼 타이밍 짱이네 뭔가 신기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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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허류ㅠㅠㅠ호떡이야!!!내용도 좋고 글올리는것도 빠르거ㅠㅠㅠㅠ쓰니 사랑해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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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안녕 하하핳 내가 요즘에 이것때문에 컴퓨터를 달고살아 아주 나도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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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와ㅠㅠㅠㅠ또왔구나!!자주와도좋아!!언제든지 와!!완전재밌어ㅋㅋㅋㅋㅋ다음편이시급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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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또 왔어 다음편은 저녁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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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히융히융히융이야 종인이 넘넘 귀여워ㅠㅠㅠ 그러므로 내가 워더. 히히 좀있음 엑소나오겠다!!!!! 얄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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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융 안녕 종인이 매력터진다 진짜.. 내가 썼지만.. 저건 절대 내 사심이 들어간거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어 그럼그럼 엑소는 잘 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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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뭐하지야!! 종인이 진짜 귀여워... 종인아 나한테 장가와 손에 물 한 방울 안묻히고 살게 해줄 자신 있어...!! 나도 애들 보러 가야겠닼ㅋㅋ 가족들 다 자니까 볼륨 낮추고 조용하고 은밀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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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뭐하지 안녕 종인이 매력이 갑이야 헐 종인아 널 향한 구애가 들어왔어 난 그냥 넋놓고 봤지 잘 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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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근데 엠씨 보다도 전에 무대하고 무대도 다 잘리고 해서 좀 화났어;;; 복징은 괜찮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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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랑 똑같이 엠씨보다 전에 나오고 더 늦게 나온 신인들보다도 늦게나와서 좀 언짢았어 그래도 어쩌겠어 오랜만에 엑소를 보여준 고마운 프론데.. 흡.. 마음엔 안들지만 오랜만에 엑소보니까 좋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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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몸만오면되 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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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얼 몸만 가도록 합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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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날로그야!!글에서 종인이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근데 언징은 나빠도 너무 나빳다ㅠ멍까지 들게만든다니..아무튼 종인이랑 징어랑 행쇼됐으면 좋겠다ㅎ...항상 좋은글 감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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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하이 음 종인이 성격이 징어에게 제일 좋을거같아서 언징이 금방 빠빠이할거야 난 읽어줘서 감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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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 김종인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인 워더^^; 빙의글이니까 여기징어나징어나징여징 고로 워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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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도다 종인이 인기 많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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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빅파이야!!!!!!!94종인이가 보여ㅋㅋㅋㅋㅋ졸귀ㅋㅋㅋㅋ역시 내남자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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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이 하이 오 그래? 오오.. 하하 뒷말은 자체필터링으로 읽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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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파핑파핑 바나나야 ㅁㄴㅇ러밍날 ㅠㅠㅠ멍ㄴ라민ㅇ류ㅠㅠㅠㅠㅠ 정말 김종인!!!!!!!!!!!!!!!!!!!!!!!!!!!!!!!!!!!!! 김종인!!!!!!!!!!!! 나를 설레게 하는구나... ㅠㅠㅠㅠ 하 쓰니ㅠㅠㅠㅠ 자주자주와서 너무너무고마워요 ㅠㅠㅠㅠㅠ 하..... 개인적으로 종인이랑 이어졌으면... ㅠㅠ 잘읽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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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나 안녕 김종인은 너란징어를 설레게하기위한 인물이야 몰랐지? 알았다고? ...그래.. 나는 읽으러 와줘서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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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난 자주오는거너무너무조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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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자주오도록 노력해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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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닝닝이에요ㅎㅎㅎ 좋다 폭연ㅎㅎㅎ 징어가 이전에는 우울했다면 이제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에요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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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이 안녕 닝닝이가 좋으면 나도 좋아 우리 징어 행쇼해야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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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달달해.....ㅎㅎㅎ 아좋당 폭연!!!!!!!!계속!!!!!!!!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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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달달한게 좋아 응 늦지않게 올게 기다려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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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나데후니로암호닉신청이옇....♥ 겁나됴음ㅠㅠ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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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접수! 됴아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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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응가송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나와서좋다...사랑한다...쓰니징어 사랑해여ㅜㅜㅜ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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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송 안녕 하하하핳 나도 사랑한다 응가송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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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이 야심한밤에 글올려주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마싯썽이야 오늘 무대순서가 첫번째 일 줄이야;;;;;; 딴거보다 볼려했는데 처음부터 강.제.시.청이 되어버렸네^^이런......언징이녀석 징어이 팔뚝에 멍을 남기다니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치 않겠어!!는 무슨 세일러문가방~ 세일러문가방~ 예승이꺼 어쩔땐 두번봐요 두번~ 암호닉 확인글보고 이거 생각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이저녁에 정신이 제자리가 아닌갑다... 하루에 두번올려주면 하트하트 사..사사사...ㅅㅏㅏ사..애정합니다(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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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싯썽 안녕 그치 나도 보고 놀라서 티비 앞으로 달리다싶이 갔어 나도 강제시청.. 1년이 다되가는데 첫번째라니 언짢다 정말 미치겠다 나 이 밤에 웃기지마 마싯썽아... 우리 파파 새벽에 일어나야해서 깨우면 나 못볼지도 몰라... 아 웃음참기 힘들어 헐 왜 말을 못해!!! 사사ㅏ사사사사..나도 애정해 찡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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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SZ야 또 온다니!!!!! 아싸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이 분량으로 계속 ㅇ온다니 으앙ㅠㅠ 진짜 복징이 너무 좋아서 주금 그래도 너무 무리는 마 우리 복징이 머리 터질까봐 걱정된다ㅜ^ㅜ 그나저나 종인이 징어한테 푹 빠졌네 뿌듯하네요u///u 둘이 행쇼 준면이도 좋지만 안 돼... 양보해 준ㅅ면아 아 나 뭐라는 거지 무튼 사랑해 복징아 너무 재밌다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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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 하이 나는 이정도는 들고와야 안미안하더라구 짧으면야 나는 편하지만 보는 이들의 똥줄이 타는건 LTE급 유후 날 걱정해주는건 SZ뿐이야.. 괜찮아 머리 터지지않게 썰쓰다가 영상보면서 혼자 실실 웃다가 다시 쓰곤하거든 걱정해줘서 고마워 찡긋 우리 종인이 징어바라기지 아주 준면이... 행쇼안시킬거야!!는 무슨 준면이도 행쇼해야하는데.. 나도 사랑해 저녁에 또봐 우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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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 진짜 재밌다 헤헤헿 그냥 좋구나 종인이도 이글도 복징도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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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 그럼 난 좋아 나도 좋아? 헐 나 행복하게 자러갈수있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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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이렇게 예고없이 오다니 심장어택★ 너무 좋다 ㅠㅠㅠ 종인이 그렇게 안봤는데 되게 귀엽구나?^0^ㅋㅋㅋ 암호닉을 계속 받는다니..그럼 나는 합성수지 로 신청할게!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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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나는야 자유로운 복징 종인이 귀염포텐터져 암호닉 접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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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으 오언징 땨리고싶어ㅜㅜㅜㅜㅜ아뭐저런애가다있아ㅜㅜㅜㅜㅜ잘읽구가염 항상재미성ㅎ글올라왔다는 쪽지보고 햄보깨섬 울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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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징이 내가 품어야겠네 끄앙 헐 울면안되 울면 산타할아버지가 양말 바꿔치기한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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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배고파요에여!!!! ㅠㅠㅠㅠ언징년이 당하는모습을보니 속이후련하다 제대로당햇음조켓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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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배고파요 안녕 하하하하핳 우리 언징이 명복을 미리 빌어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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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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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오오오오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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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져지라긔ㅋㅋㅋ 오편보고왔는데 오잉?육편이 연재되었다긔!!!!아우 씬나라!!!!! ㅋㅋㅋㅋ 오늘도 잘읽었다긔 글쓰느라 수고많았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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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지 안녕 나 잘했지? 져지도 글 읽느라 수고많았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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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꺄 새싹이야!!!!!!!!!언제듲지자주와제발!!!!!사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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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안녕 오우 격한반응 좋아 오케오케 나도 사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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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헐 그대 ㅜㅜㅜ 완전사랑해요 자주오세여 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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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도 사랑해 그러도록 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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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재밌어재밌어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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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고마워고마워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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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빠르시네요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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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이것이 동접의 위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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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ㅋㅋㅋㄱㄱㅋㄱㅋㅋㅋ그런의미로암호닉 쭝찡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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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얼 오케이 암호닉 접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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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져지라긔! 두개나 밀렸다긔 이썰읽긴읽었는데 답글달아주려다 바빠서 못달았긔ㅜㅜㅜ 언징 세륜언징! 사라지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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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져지 안녕 지금이라도 달아줘서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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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종인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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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종인아 너부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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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대박이덬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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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대박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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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헬리코박터균!! 담편가야짛ㅎㅎㅎ 종인이도좋고준멘도졸고ㅠㅠㅠㅠㅠㅜ 따봉입니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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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헬리코박터균 안녕 응 얼른가 둘 다 좋아서 나도 고민중.. 너무 고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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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참새~ 짹짹 오리~ 꽥꽥 복징~ 싸랑해여!!!!!!!!!!!!!!! 네 저는 오랜만에들어와서 함꺼번에 글을 다봐버리는...나픈...독자에혀...큽 시간이없었다고 변명하고싶네혀...큽 자 어서 종인아 이 따스한 오리의 품안으로 오렴^^!! 언제나 환영이란다 하하하하 거절은 거절한다 어서담편 보러 달려갑니다 (뒤뚱뒤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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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나 오리가 왜 꽥꽥이지?하고 있다가 오리니까 꽥꽥이구나!하고 깨닳음을 얻었... 아 복징이 바보인증 지대로 하네 괜찮아 한꺼번에 보면 똥줄은 더 바짝바짝 타게 될테야 의심미 종인이 냉큼 일로 와보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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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내 이름은 오징어가 아니지만 얼굴이 오징어인 관계로 나는 종인이랑 결혼할래*^^* 나중에 종인이랑 결혼하면 종인이 친구 복징에게 소개시켜줄게! (결국 종인이 친구를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ㄸㄹ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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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종인이 귀여워더는 놉 .. 난 양심이있으니까 어쩜 저리 주인공들이 다 귀여울꼬 작가님 사랑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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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종인이랑 빨리 결혼해랗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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