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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전체글ll조회 5627

 

 

 

 

 

 

 

Ep. 61 우와!!!!

 

 

 

어느 한적한 산 중턱. 정말 한적하여 아무도 없는 그곳에 우리 남매들과 세훈이가 있다.

저 멀리 있는 오빠와 커다란 나무 꼭대기에 있는 나랑 종인이, 세훈이.

우리는 여기서 처음으로 오빠의 초능력을 볼 생각이다.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 오빠가 일반인이 아니라니!

D등급이면 어때! 그토록 원하던 내 소원이 이뤄진거면 됐지!

 

 

 

"근데, 위험하다며."

 

"괜찮겠지."

 

"정 위험하면 누나 들고 날아야 돼 세훈아."

 

"아, 무거울 텐데."

 

"뭐라 했냐 이 간지폭풍새끼야."

 

"무겁다고."

 

"김종인! 쟤가 니 누나 막 놀린다!!!"

 

"놀리라 해. 형!! 됐어?!!"

 

"어!!!"

 

 

 

오빠의 손끝에서 나오던 물. 수도꼭지마냥 나오는 물줄기에 우리는 신기했다.

녀러분!!! 우리오빠가 물을 뿜어여!!!!

 갑자기 확 나오는 물은 하늘로 향해졌고 때아닌 분수와, 그 물 세기에 깜짝 놀란 우리들이다.

 

 

 

"누나. 저거 이쪽 맞추면 우리 즉사 아니야?"

 

"저거 적어도 20M는 올라간 것 같은데.."

 

"나 둘다 못 구하고 도망칠 수도 있어."

 

 

 

김종인의 무책임한 말에 째려보다가 다시 오빠를 보았다.

물줄기에서 물이 흩뿌려지면서 무지개도 보이고, 신나게 능력써서 기분좋아 보이는 오빠도 보이고.

참 여러모로 이쁜 장면이다.

 

 

 

"오빠!!! 멈춰봐!!!!"

 

 

 

곧 물이 뚝 끊겼다. 조절.. 잘하는데?

그러나 곧 둑 터지듯 터진 물줄기는 위로 향했다.

 

 

 

"얘들아!!!!!"

 

 

 

물소리에 묻혀 작게 들리는 오빠의 목소리.

 

 

 

"큰...났..!!!!!"

 

"뭐?!!!!"

 

"큰일났..!!!!"

 

"큰일났다고?!!!!!"

 

"못 멈춰!!!!!!"

 

 

 

.......

정적이 흘렀다.

어떡하지? 못 멈춘다고? 세훈이를 보았다. 그저 오빠를 애잔하게 보고 있다.

종인이를 보았다. 안절부절 못하며 자꾸 없어졌다 나타났다를 하더니 결국 데려온 것은 백현이었다.

 

 

 

"뭐야? 여기 어디야? 무슨 도야. 한국이긴 하지?"

 

"태백산맥 어디쯤이긴 한데, 큰일이야."

 

"저거 누구야?"

 

"우리오빠."

 

"아... 형님!!!!! 백현이 왔씁니다!!!!"

 

"어!! 안녕?!!!!! 잘 지냈어?!!!!!"

 

"이거 어디서 오는 물줄기에요?!!!!!"

 

"오빠."

 

"아, 형님 물줄기야? ....뭐?"

 

"사정은 나중에 듣고 지금 큰일이야."

 

 

 

자초지종을 들은 백현이가 말했다.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14 | 인스티즈

 

"약을 드시면 되잖아."

 

 

 

.......

 

 

 

"그, 세훈아 종인아."

 

"응?"

 

"우리 멍청이 클럽 만들래?"

 

"누나가 회장해."

 

"그래야지. 아니다! 못 먹지! 오빠 양손으로 저러고 있고, 우리는 접근을 못해!"

 

"김종인 능력은 폼이야, 징어야?ㅎㅎ"

 

 

 

집에 들려서 약통을 들고 온 종인이는 이씽오빠도 데려왔다.

 

 

 

"나는, 왜 또. 뭐하는 거야 저거는?"

 

"오빠, 저거가 아니라 준면오빠야."

 

"그래. 저거."

 

 

 

저거오빠는 도와달라며 난리다.

 

 

 

"제가 만약에 물대포 맞고 날아가서 다치면 바로 고쳐줘요."

 

 

 

그말을 남긴 종인이가 오빠 뒤로 공간이동을 했다. 오빠에게 약을 먹이고 다시 이곳으로 오는 종인이.

오빠의 물줄기는 아주 잠깐 사그러들다 다시 터져나왔다.

 

 

 

"준면이 약 한 알로는 안될텐데. 2알 더 가져가서 먹여."

 

"네?"

 

"왜?"

 

"내성."

 

 

 

결국 2알을 더 가져가서 먹이는 종인이. 이제야 서서히 사그라들더니 멎었다. 

너무 힘을 쏟은 듯 숨을 고르던 오빠가 애써 맑게 웃으며 우리에게 다가왔다.

뛰어내린 나.

 

 

 

"아, 저 누나가!!!"

 

 

 

멀티가 되는 세훈이는 나를 안전하게 내려주더니 다들 데리고 내려왔다.

뭐라 말하려던 세훈이가 말을 멈췄다. 내가 오빠에게 달려가 안겼기 때문이겠지.

잠시 당황하던 오빠는 악몽때문에 잠을 못자던 나를 안아주었을 때처럼 안아서 다독였다.

정작 내가 오빠를 다독이려 다가섰는데, 오빠는 끝까지 나를 다독였다.

 

 

 

"그동안, 왜 말 안했어.. 나는, 오빠가 이렇게 까지 힘든 줄도 모르고.."

 

"오빠 하나도 안 힘든데. 오히려 너랑 종인이가 사고 치는 게 더 힘들어.ㅎㅎ"

 

 

 

김준면이 내 오빠라서 자랑스러운 날이었다.

 

 

 

 

 

 Ep.62 인터뷰

 

 

 인터넷 기사를 보던 도중 눈에 띄는 기사를 찾아내었다.

 

 

/베일에 감춰진 그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뭔 개똥같은 소리지 하며 들어가 보았다.

각 우리의 개인사진들이 모자이크 되어서 올라가 있었으며,

나는 한적이 없는 인터뷰가 처 올라가 있었다.

 

 

 

"김종인!!!!!"

 

 

 

내 부름에 문열고 들어오는 김종인.

 

 

 

"야, 우리 중에 뭐 인터뷰 한 사람있냐?"

 

"난 아닌데? 오세훈! 타오!! 니들 인터뷰 했었냐?!!"

 

"아니!"

 

"누나!!!"

 

 

 

종인이를 제치고 들어온 타오가 맑게 웃는다.

그런 타오를 보며 마주 웃어주고 종인이에게 말했다.

 

 

 

"이거봐봐." 

 

 

 

 다가온 종인이가 기사를 읽어보더니 세훈이를 보며 물었다.

 

 

 

"오세훈 너 하마 좋아하냐?"

 

"뭔 뜬금없는 소리야."

 

"타오 너 타임컨트롤 요즘 잘 하냐?"

 

"그때보다눈 나아져는데 아직인데.."

 

"뭐야 이거? 순 뻥이잖아."

 

 어느 간댕이 부은 놈들인지는 몰라도. 그냥 둘 수 없다.흐흐

(실은 심심함)

 

 

 

 

 

Ep. 63 후눈

 

 

기사는 일파만파 우리들 사이로 퍼져나갔다.

단톡의 힘이란. 모두가 확인하고 한마디씩 했는데, 차마 이곳에 쓸 수 없을 만한 욕들이 난무했다^^

 

근처 카페에 모인 우리들. 그중 가장 빡친 것은 민석오빠였다.

 

 

/"초능력시험평가는 맥시멈인 저에게 껌이죠." - 기사 중/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14 | 인스티즈

 

"껌이긴 시발 다 죽여버릴라."

 

 

 

요즘 안그래도 더운데 공부하느라 많이 힘드신 민석오빠다..

더군다나 일년 더 다니기 싫다며 더 열심인데, 껌이라니.. 죽을려고 작정한 사람 같았다..

 

 

 

"그래서 이 사람 어딨는데."

 

 

 

씩씩거리며 민석오빠가 말하니 방금 해킹에 관한거 지수로 습득한 백현이가 이것저것 해보더니

아이피 주소를 알아냈다. 와, 진짜 개멋짐.

 

 

 

"가자. 종인아 주소 여기야."

 

"지도로 보여줘. 좌표 정확하게 몰라."

 

"지도.. 여기. 이쯤?"

 

"간다."

 

 

 

바로 왔다. 역시 김종인. 백현이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어딘가를 가리켰다.

저 집이라 이거지.. 우리는 대뜸 초인종을 눌렀다.

 

 

 

"누구세요?"

 

"택배왔습니다! 000기자님댁 맞으시죠?"

 

"바보야 기자님인 걸 말하면 어떡해!"

 

 

 

입을 닫은 종대가 눈치를 보았다. 그러나 금방 안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네, 잠시만요."

 

 

 

문이 열리자마자 타임컨트롤을 써 그 사람의 시간을 멈춘 타오.

경수가 그 사람을 들쳐매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거실에 그를 내려놓은 경수와 그의 주위로 닿으면 녹는다던 불덩이를 띄우는 찬열이.

곧 타오가 시간을 바르게 흐르도록 하였다.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14 | 인스티즈

 

"뭐, 아시겠지만 닿으면 뒤져요."

 

"너무 서 있는 거 아니냐?"

 

"그런가? 의자정도는 드릴게."

 

 

 

의자를 건네준 찬열이가 다시 그를 가두었다.

솔직히 약간의 심심함과 민석오빠의 빡침때문에 온 거여서 난 딱히 할 게 없었다.

그러나 민석오빠는 아니었다.

 

 

 

"당신이.. 초능력시험평가에 대해서 뭘 알아..?"

 

"네? 아니, 누구신데요?"

 

"우리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기사를 쓰셨어요?"

 

 

 

백현이의 말에 뭔가를 깨닫는다 하더니 아아! 라며 완전히 깨닫게 된 것 같았다.

 

 

 

"맥시..멈..?"

 

 

 

고개를 끄덕인 민석오빠의 손엔 어느새 날카로운 고드름이 위치했다.

아, 민석오빠 저거 금지 시켜야 겠어.. 진짜 일날 것 같아..

 

 

 

"누구 허락맡고 쓰신 거예요? 어떤 데이타로 쓰신 거예요? 왜 거짓으로 지어서 쓰신 거예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목숨은 살려 주시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죽여욬ㅋㅋㅋㅋㅋ"

 

 

 

찬열이가 빵터졌고 소심해진 기자는 점점 움츠러 들었다.

 

 

 

"죄송합니다.. 제가 요즘 먹고 살기 힘들어져서.."

 

 

 

우리는 인상을 찡그렸다. 자기 먹고살기 힘들다고 남을 팔아서 돈을 벌 생각을 하다니.

죽일까 그냥?

 

 

 

"아시다시피 일반인을 써주는 곳도 없고, 간신히 들어가게 된 편집국은 초능력자 우대고.."

 

 

 

...찡그렸던 인상이 측은으로 바뀌었다. 그래, 우리 오빠도 그랬었지..

초능력 숨기던 때엔 어느 회사든 다 짤리고, 이유없이 맞기도 하고, 작은 실수로 새벽 3시에 퇴근도 하고..

 

 

 

"특종을 잡아오면 우대해준다는 말에.. 죄송합니다.."

 

 

 

찬열이의 불덩이가 꺼졌다. 남자가 앞을 보았다.

우리는 하나둘씩 거실 소파에 앉았고 노트북을 공간이동으로 테이블로 옮긴 종인이가 말했다.

 

 

 

"...뭐, 제대로 기사 쓰던가요."

 

"저 하마 안 좋아해요."

 

"나 아직 타임컨트롤 조절 잘 못해."

 

"못해요. 라고 해야지 타오야."

 

"아, 모태요."

 

 

 

자기 앞에 닿으면 녹는 1200도 가까이 되는 불덩이가 앞에 있었기 때문인지

다리가 풀린듯 주저 앉으려했고, 그것을 잡아준 백현이가 말했다.

 

 

 

"다음에 또 거짓기사 쓰면 그땐 죽을 지도 몰라요. 민석이형 완전 예민하거든요."

 

"아.. 네."

 

 

 

 

 

 

Ep. 64 개판

 

 

우리의 인터뷰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아, 심심한 차에 너무 후눈하게 끝나서 아쉬웠다. 뭐 그렇다고 능력남용하면서

그러는 건 바라지 않았다만..

 

 

 

"김징어양은 우리나라 맥시멈 중 홍일점이잖아요. 솔직히 설렌적 있으신가요?"

 

"지ㄹ.. 아니. 없어요."

 

"왜! 내가 저번에 타오 구해줄 때 안 설렜냐?!"

 

"꺼져. 뭘 설레. 벌레 잡는 거라며 가자 그런게 누군데."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14 | 인스티즈

 

"나도 너 구해줬었는데. 그거 떨어질 때. 그때 설렜나?"

 

"고맙긴 했어도 설레지 않았단다."

 

 

 

솔직히! 진짜 솔직히 설렜지. 경수는.

근데 애들 다 있는데 네! 도경수군에게 엄청 설레더군요~ㅎㅎ 라고 말할 순 없었다.

 

 

 

"[나도 너 과외해주고, 쌤이 부른다고 텔파도 넣어주고.]"

 

"다 안꺼져? 뭔 남자로 보여야지 설레지."

 

"누나!! 나눈?! 나눈 누나?!!"

 

"타오.. 음...."

 

"업눈커야?"

 

"어.. 우리 타오는..."

 

"타오 너가 겨울로 돌렸을 때. 그때 누나가 설렜다고 했어."

 

 

 

김종인의 개같은 말에 김종인을 보니 그냥 그렇게 하랜다.

그래서 고개만 끄덕이니 기자의 표정이 좋지 않다. 아.. 알 것 같네요..ㅎㅎ

그거 기사로 엄청 크게 나갔었죠? 속보로 까지 나왔었고..ㅎㅎㅎ

 

 

 

"나 지금도 해줄쑤이써!!"

 

"아냐!! 아냐 타오야. 누나는 현 계절이 좋아.ㅎㅎ"

 

"그럼 징어양은 단 한번도 설렌적이 없으신 건가요?"

 

"어... 네.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

 

"누나 경수형 설렜었다며."

 

 

 

경수가 날 본다. 그런 경수의 눈을 피해 김종인을 보았다. 시발 넌 뒤졌다.

눈을 피하는 김종인과 애써 말하는 나.

 

 

 

"아니거든. 뭔 개소리야."

 

"야 김징어. 똑바로 말해라."

 

 

 

박찬열이 그 큰눈으로 날 무섭게 야린다.

겁나 설렜었다!!! 라고 말하면 여자고 뭐고 한대 치겠다?

 

 

 

"안 설렜다고. 아 딴거 질문해요."

 

"징어야 나는? 나도 안 설렜어? 단 한번도?"

 

 

 

김종대..그만하자고 했다..ㅂㄷㅂㄷ

 

 

 

"나는?"

 

 

 

민석오빠까지. 기자아저씨는 재밌는 듯 키보드에서 손을 떼고 우리를 보았다.

 

 

 

"아 솔직히 나지 누나? 깐지나잖아."

 

"뭐 시발 깐지로 맞고 싶다고? 다 안 닥쳐? 여기 엎어?"

 

"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 알았어. 근데 나지?"

 

 

 

빡치면 발부터 나가므로 가장 가까이 있던 박찬열을 까버리고

돌아다니며 아주 매타작을 해주었다. 그럼에도 이 개새끼들이 계속 자기냐고 묻길래 소리쳤다.

 

 

 

"루한쌤이다!! 나 루한쌤 좋아해 볍씨들아!!!!!"

 

"......"

 

 

 

 

그리고 정적이었다.

분위기 개판이구만.

 

 

 

 

 

 

Ep. 65 아니 그게 아니구요

 

 

 

기자 아저씨가 급 손을 놀리길래 그 손을 잡으며 말했다.

 

 

 

"이거 기사로 나가는 순간 칼들고 찾아 올 거에요."

 

".....네. 걱정마세요. 하하핳."

 

"아니 근데 김징어 진짜야?"

 

"어. 그니까 닥치고 있어."

 

 

 

잔뜩 화나서 앉으니 경수가 말했다.

 

 

 

"다리 꼬지마. 허리 돌아가."

 

 

 

바른자세로 앉았다.

 

그날 인터뷰를 다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자마자 김종인에게 날라차기를 하며 말했다.

 

 

 

"씨방새야!!!!!"

 

"이게 무슨 일이야 징어야?"

 

 

 

오빠가 다가왔고 난 계속 발차기를 하였다.

 

 

 

"아!! 아파!!!"

 

"이 씨방새진짜!!! 미친놈아!!!"

 

"징어야! 종인이 다쳐!"

 

"아 놔 봐!!!!!"

 

"아 누나가 그랬었잖아!!!! 도경수형한테 설렌다며!!!!"

 

"이게 무슨 소리야? 경수? 도경수?"

 

"아오!!!! 입 안닥쳐?!!!!"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라벤더차를 홀짝이며 거실에 모여앉은 셋.

오빠가 차분히 차를 마시며 말했다.

 

 

 

"그래서 경수 좋아한다고?"

 

"아니라고!!!!!!"

 

"한모금 더 마셔."

 

"후.. 아니야. 안 좋아해."

 

"근데 종인이가 왜 그러는거야?"

 

"놀리는 거지 뭐."

 

 

 

오빠가 고개를 끄덕이며 차를 원샷하더니 말했다.

 

 

 

"일찍들 자. 내일 학교가잖아."

 

"엉. 오빠 잘자."

 

"응. 종인이 멍 안 들었어?"

 

"한 두 번 이러나."

 

"그래. 다음부터 누나 놀리지 말고. 잘자."

 

"네."

 

 

 

김종인이랑 흥! 하며 각자 방으로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 가는 길에 김종인과 마주쳤다.

서로 부은 얼굴 가리키며 웃다가 난 화장실로 종인이는 부엌으로 향했다.

씻고 나오니 차려져 있는 5첩 반상.

 

 

 

"이게 다 뭐야?"

 

"요즘 우리 징어랑 종인이 못 챙겨 준 거 같아서. 오빠는 회사나간다!!"

 

"네. 다녀와요, 형."

 

"어.. 잘 다녀와 오빠."

 

 

 

급히 구두를 구겨신고 나가는 오빠의 뒷모습을 보다가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었다.

 

 

 

"내가 예언하나 할까?"

 

"뭔데?"

 

"누나 학교 가자마자 비글형들이 루한쌤한테 누나가 쌤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딴 예언하지마라. 말이 씨가 돼."

 

 

 

씨가 발아하여 싹을 틔우고. 이런 씨 발아.

 

 

 

"루한쌤!! 징어가 루한쌤 좋아한데요오!!!"

 

"나이차를 극복하겠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으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렇군요."

 

"아무렇지 않으세요?!"

 

"장난이겠죠 뭐."

 

"진짜에요."

 

 

 

경수까지 합세했다. 뭐야. 다 뒤지고 싶어? 여기 다 엎어?

 

 

 

"마음만 받을게요. 징어도 내 마음만 받아요."

 

"그러죠 뭐."

 

 

 

루한쌤의 재치있는 반응으로 다행이 마무리 되었다.

물론 쉬는시간에 경수가 안 말렸으면 애들 다 팼을 듯.

....아, 경수 너도 그랬지? 다 죽일거야.

 

 

 

 

 


(부끄)

+ㅎㅎㅎㅎㅎㅎㅎ많이 늦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왕부끄)

다행이 잘 해결되었어요! 역시 앞으로 닥칠일은 생각만큼 대단하지 않아욯ㅎㅎㅎㅎㅎ

지레 겁먹고 미래를 걱정하면 안돼요.. 머리 빠지니까..☆★

 

++암호닉!!!!♥

체리/안녕/모카/매매/경수하트/엑소영/구금/정동이/뭉구/규야/바닐라라떼/세젤빛/탄비/슈웹스/죽지마/치노/

성장통/두부/캐서린/해바라기/코끼리/강우/워너비/샘물이/스젤졸/삼지창/단해나/변맥현/햇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나의 힐링쟁이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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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체리!
왜때무네 이러캐 오랜마니지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기자찾아갔는데 애들이 다 착해서 그런지 측은하게 도와주더라구요ㅋㅋㅋㅋㅋ귀엽게ㅋㅋㅋㅋㅋㅋ 준면이도ㅠㅠㅠㅠ으아 좋아졌음좋겠당ㅜㅜ 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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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체리님 어서와요! 그러게요ㅠㅠㅠㅠ오랜만이져ㅠㅠㅠㅠ저두 우리 체리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흐어어ㅠㅠㅠㅠㅠ 크, 모질었어야 능력막 쓰고 그럴텐데요...ㅠㅠㅠ 이상한데서 안타깝..ㅇㅅㅇㅎㅎㅎㅎㅎㅎ 내일봬요~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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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개귀여웤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다워더워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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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자연스럽게 워더하시다니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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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앜ㅋㅋㅋㅋㅋ치노예요!학원에서몰래보고있는뎈ㅋㅋㅋㅋㅋㅋ웃음참느라힘들었네욬ㅋㅋㅋㅋ흐뭇해진다고해야되낰ㅋㅋㅋㅋ?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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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치노님 어서와요! 방학기간에 학원이라니ㅠㅠㅠㅠㅠ 그래도 재밌으셨다니 다행이네옇ㅎㅎㅎㅎ다음편에서 봬요!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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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구금입니다ㅜㅠ찬열이는뭔가매일맞는것같아욬ㅋㅋㅋㅋ준면이내성생기면ㅜㅠㅠ안좋아지는거아닌가요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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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구금님 어서와요! 매는 찬열이죠!ㅋㅋㅋㅋㅋ 내성은 이러나 저러나 안좋은거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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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규야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약 먹일 생각을 안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엽네욬ㅋㅋㅋㅋ애들이 서로 자기한테 설렜지?하고 묻는거 엄청 귀여워요ㅜㅜㅜㅜㅠ으아..진짜ㅜ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며칠안본건데 작가님 엄청 보고싶었어요ㅜ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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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규야님 어서와요! 우리 애들.. 몽총이클럽 만들어줘야 겠어요...ㅋㅋㅋㅋㅋㅋ 남자이고 싶은 아이들의 발악이랄까요?ㅋㅋㅋㅋㅋㅋ저도 우리 규야님 엄청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시간나는 대로 바로 써서 왔답니다!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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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곀ㅋㅋㅋㅋ이번꺼도 짱잼bb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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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힣ㅎㅎㅎㅎ감사합니다!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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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ㅋㅋㅋㅋ비글들ㅋㅋㅋㅋㅋㅋ에피소드가 매일 신선하고 재밌어요 ㅋㅋㅋ 잘 읽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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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허허ㅠㅠㅠㅠㅠ신선하다니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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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슈웹스에요! 애들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맞으면정신차릴라낰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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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슈웹스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맞아야 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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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아니게웃겨옄ㅋㅋㅋ
저배탈나서울적했는데ㅠㅠ진짜작가님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수고하셨어여.. 이거 쓰려면 전.. 네 생략하죠 슬프니까.
무튼 항상재밌게잘보고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 발아 저거진짴ㅋㅋ친구한테써먹어야겠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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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룰루~ 감사합니다!!ㅎㅎㅎ 배탈이라니... 전 배아픈게 가장 싫어요.. 그 다음은 머리아프거?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해요>< 그리고 이렇게 힘이 되는 댓글까지!!♥ 써..먹고.. 욕먹으면.. 제 탓 아닙니다..(회피)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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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대박이옄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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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히허헣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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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변맥현이에욕ㅋㄱㅋㄱㄱ아낰ㄱㅋㅋㄱㅋㄱ입싼자식듥ㄱㄱㄱㄱㄱ그새쌤한테말하곡ㄱㄱㅋㄱ징어힘쇽ㄱㄲㅋㅋ애들은근히징어좋아하나부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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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변맥현님 어서와요! 입싼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아주 때찌해야겠어욬ㅋㅋㅋ 그런가봐요♡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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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 너무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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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히힣ㅎㅎㅎ 감사합니다!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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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짱잼bbㅋㅋㅋㅋ인터뷰하는데 겁나 암걸릴듯ㅋㅋㅋㅋ비글들 진짜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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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암ㅋㅋㅋㅋㅋㅋㅋㅋ발암이 여기서 생기는 것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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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코끼리
ㅋㅋㅋㅋㅋ앜ㅋㅋㅋ종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이는 왜불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흌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쌤♥징어?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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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코끼리님 어서와요! 위.. 위험하니까옄ㅋㅋㅋㅋㅋㅋㅋ 루한쌤♥징어~ 룰루~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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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정동이에여!! 이번편은 ㅋㅋㅋㅋㅋㅋ은근 징어 몰이?? 혹은 종인이 구타당하는 날??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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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정동이님 어서와요! 둘다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괴롭히고 놀리는데 도가 터가지곸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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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해바라기 우리작가님치유치유 ㅎㅎㅎㅎ 오늘 분량 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며니뭔가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 경수랑 흐흐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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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해바라기님 어서와요! 으어어ㅠㅠㅠㅠ치유치유라니ㅠㅠㅠㅠ느므느므 귀여우시잖아요ㅠㅠㅠㅠㅠㅠ 분량 괜찮았나요?(뿌듯)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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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분량 진짜 짱이에여 작가님 고생많으셨어여 사랑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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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잌ㅋㅋㅋ감사해요! 저두 우리 해바라기님 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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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귀엽다 애들......징어 놀리는거봐...........아 치킨먹고싶다..............굽네 데리바사삭.....달고 맛있는 굽네데리바사삭~~~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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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잌ㅋㅋㅋ기승전치느! 전 네네.. 순살스노윙치즈..뭐시기..그거요...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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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저 지금 교촌 허니콤보 시켰어요~~굽네 찬양해놓고 교촌으로 반전잼~~~~삼사십분이나 걸린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렁 왔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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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ㅋㅋ반전매력!ㅋㅋㅋㅋ 오래걸리네요ㅠㅠㅠㅠ그래도 기다리는 동안 두근두근설레임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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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오옹오옹오오 로그아웃하려는데 쪽지왔어요!!!!!!!!!!!!!아직 치킨은 안왔지만 티비보면서 기다리려구요~~~~앙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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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한명도빠짐없이 비글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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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빠질 수 없어여! 이것의 장르는 병tothe맛 이기 때문에~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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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모카입니다.
아닠ㅋㅋ기사엨ㅋㅋ타오가 능력 조절을 잘하다눀ㅋㅋㅋ세상엨ㅋ그것만쿰 큰 거짓말이 있을까욬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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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모카님 어서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진짜 그것만큼 큰 거짓말이 없죸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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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바닐라라떼에요!!!! 우리애들다여전하네요ㅋㅋ 으앙 귀여워 애들 오늘따라 이렇게 귀여운 이유점여ㅋㅋㅋㅋ 그리고 준면오빠ㅋㅋ 연습 열심히해여 핫투핫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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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바닐라라떼님 어서와요! 여전하죸ㅋㅋㅋㅋㅋ 남자이고 싶은 유아들같아서?ㅎㅎㅎㅎㅎㅎㅎㅎ라떼님이 3번 테이블 준면님께 보내는 핫투인데 열심히 해야겠네~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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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워너비에요!!!으아ㅋㅋㅋㅋㅋㅋ여주최강귀요미ㅋㅋㅋㅋㅋㅋㅋ경수도 짱이다ㅠㅠㅠㅠㅠ설렐만하네여ㅠㅠㅠㅠㅠ나도 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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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워너비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ㅋ징어가 귀엽다닠ㅋㅋㅋㅋㅋ 경수...♥ 어익후...종대생인데..ㅠㅠㅠㅠ다져아...♥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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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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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헣ㅎㅎㅎ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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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징어 놀리는가봨ㅋㅋㅋ 그러지마 얘들앜ㅋㅋㅋ 한대 맞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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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ㅋ한대 가지고 안끝날텐데요~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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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왜이렇게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렷자나여 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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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어어ㅠㅠㅠ기다리셨다니ㅠㅠㅠㅠㅠㅠㅠ그..그래도.. 최대한.. 빨리 온거라고.. 변명해봅니다..(먼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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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안녕해요!!!!작가님 저기다리셨죸ㅋㅋㅋㅋㅋㅋㅋ 저 댓글 왜 안다나 기다리고 계셨죠??힣 죄송해요 저만의 착각이었다면야....ㅠㅠ 아무튼 아닠ㅋㅋㅋㅋㅋㅋㅋ 구냥 경수한테 설랬다고 말하지....나도 설랬거등 ㅎㅎㅎ 왜 하필 루한쌤이졐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루한쌤도 재치가 한 재치 하네요! 역시 멕시멈 비글들을 이기려면 그정도 기지는 있어야죸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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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으아 덜썼는뎈ㅋㅋㅋㅋ역시 모바일은 힘둘어요..... 컨트롤할수 음써....ㅋㅋㅋㅋ 누구든 예민한 민석이를 건드리면 망하는거죠!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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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안녕님 안녕?! 어서와요! 어머 제가 기다리고 있었던 것을 어찌아셨을까요?ㅋㅋㅋㅋ착각아니에요.. 우리 안녕님 기다렸자나여ㅠㅠㅠㅠㅠ 으잌ㅋㅋㅋㅋ그렇게 말하기엔 징어도 여자니 부끄러워나 봐옄ㅋㅋㅋㅋ 루한쌤 재치는 알아줘야되죠! 자기가 가리치는 학생들이 다 비글...ㅋㅋㅋㅋㅋ 저도 모바일은 힘들어서 웬만하면 다 컴퓨터로 달아드려욯ㅎㅎㅎㅎ 으잌ㅋㅋㅋ많이 순화하신것 같은뎈ㅋㅋㅋ 그럼요! 망하는거죠!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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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두부가 왔서여~ 아유 진짜 징어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가 요즘 루한이가 너무 좋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떡밥 터뜨려주시면 감사해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울 애들은 착했어요 기자도 도와주고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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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두부님 어서와요~ㅎㅎㅎㅎ 아주 징어 놀리는 재미로 사는 비글들이라졐ㅋㅋㅋㅋㅋㅋ 크 두부님 루루좋아하시는구나~?ㅎㅎ 어디보자 루루 분량이(주섬주섬)ㅎㅎㅎㅎㅎㅎ 애들이 착하지만 가끔... 조금 그렇다는 점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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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으아아아아아아어아아아앙 다때리뿌술꺼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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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워옄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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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루한쌤 여친은 누구에여...? 왤케 쿨한거져?!????? 숨겨왔던 나~~~~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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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루한쌤 여친이여..? 없는데..ㅋㅋㅋㅋㅋㅋ쿨내나는 남자 어때요?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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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감사히 여친하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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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1.214
성장통/ 심야영화를 보고 왔더니 두둥하고 나와있네요 ㅎ ㅎ 피곤해도 재밌어서 끝까지 다 읽었어요 ㅎ 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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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성장통님 어서와요! 오오 심야영화~ 으잌ㅋㅋㅋ두둥이라닠ㅋㅋ귀엽네옄ㅋㅋㅋㅋ 재밌으셨다니! 다행이네옇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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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5.104
캐서린이에요! ㅠㅠㅠㅠ다 너무 귀여워여ㅠㅠㅠ 경수한테 설렜었다고 왜 말을못해!!!!!!흐엉유ㅠㅠㅠ 꽁냥꽁냥거림을 볼수있나 기대했건만...................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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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캐서린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그러게요! 부끄러움을 참고 말했어야 했는데!!!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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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ㅠㅠ댓 첨으로 다는데 보면서 계속 달고싶었어요ㅠㅠ 다 너무 귀여워요큐ㅠㅠㅠ몰래 보고 있는데 미소가 지어지면서 웃음이 나오라고 해서 ㅋㅋㅋ 드디어 준면이가 초능력을 사용했어요!! 세훈이도 되게 츤데레이네요ㅠㅠ니니랑후니 볼매 캐릭터예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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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엄훠... 전 언제나 열려있는데..ㅠㅠㅠ 그냥 아무거나 달아주세요ㅠㅠ전 독자님과 이야기하는거 좋아옇ㅎㅎㅎ 으헣ㅎㅎ 진짜 드디어 준면이가 초능력을!! 장작 14화만에!!!ㅎㅎㅎ 으잌ㅋㅋ니니랑 후니 볼매캐릭터인가요?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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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ㅋㅋㅋ재밌어요 징어는 징총이 제일이죠~ㅋㅋㅋ 다음편도 기다릴게여!!!! 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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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그럼요! 징어는 징총이죠! 다음편.. 나왔답니다..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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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6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하트예욬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근뎈ㅋㅋㅋ앜ㅋㅋㅋㅋ씨가 발아해서 싹을틔우곸ㅋㅋㅋㅋ앜ㅋㅋㅋㅋ깜종은 돗자리를 깔아도 되겠는데요?ㅋㅋㅋ예언자란?깜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자까님ㅠㅠ왜 이렇게 늦게오셨어요ㅠㅠㅠㅠㅠㅠ제가 자까님 보고싶어서 죽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완전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무슨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늦으신거예요 ㅠㅠㅠㅠㅠ근데 진짜 정말 감사한게,제가 마법의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자까님 글을보면 너무 재밌어서 웃을수 있는게 너무 조은것 같아요 ㅎㅎㅎ근뎈ㅋㅋㅋㅋ징어갘ㅋㅋㅋ선생님 좋아한다곸ㅋㅋㅋㅋ애들보곸ㅋㅋㄱ볍앀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으니까 늦게오신거 쯤이야!!!!제가 용서해 드리지요ㅎㅎ자까님 힘내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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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경수하트님 어서와요!! 예언자였지만 결국 욕먹는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허ㅠ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ㅠ저도 경수하트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완저뉴ㅠㅠㅠㅠㅠ 제가 요즘 좀 바빠서..ㅠㅠㅠㅠ 마법.. 빨리 일주일이 가야되는데ㅠㅠㅠㅠ 징어의 매력은 볍씨에서오는 박력이죠!!!ㅋㅋㅋㅋㅋ 우리 경수하트님도 안좋은 일 있으면 털어버리시구 힘내세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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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뭉구에요!
죄근거못본거있어서한번에몰아서봤네여ㅎㅎㅎ내용넘좋아요ㅎㅎㅎㅎㅎㅎ근데징어한테자꾸이상한일이생겨서ㅠㅠ흑흑ㅠㅠ아무도다치지않게해주세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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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뭉구님 어서와요! 오랜만이에요!ㅎㅎㅎ 비밀인데.. 이거 장르가 요상해서 절대 진지하지 않을 겁니닿ㅎㅎㅎㅎ진지할려나..?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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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강우입니다 , 왜 저번 편에 댓글을 안 달았지 ? ㅜㅜ 휴가 다녀와서 그런가 .. 어쨌든 하 준면이 초능력 ㅜㅜ 정말 안타까워요 !! 왜 조절이 안되는지 참 ㅜㅜ 조절만 되면 참 좋을텐데요 .. 그래도 이 집안 참 잘난 집안입니다 ,, 그런데 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불쌍하네요 하필 홍일점이여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 왜 주변에 남자 밖에 없어서 여기 저기서 설렜냐고 하면 .. 저 얼굴을 보고 어떻게 안 설렐 수가 있지 ? 하긴 준면이가 오빠라면야 .. 저라면 피가 섞였지만 그걸 극복하려 할테니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여주 종인이 때문에 저런 일 겪고 .. 여기 저기서 놀리면 .. 저 상황에서 제가 여주라면 종인이를 죽지 않을 정도로만 때렸을 거에요 .. 여주가 착하네 .. 루한이도 편하게 넘겨서 참 다행이고요 , 이 상황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면 .. 한강 물이 차나 안 차나 확인하러 갔을 거에요 .. 하 여러 명이서 한 명 놀리면 너무 당황스러우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 넹 이번 편 잘 읽었어요 ! 여주 말투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에서 봬요 , 더위 조심하세요 ! 좀 시원해지려니까 다시 해가 .. 장난 아니네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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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강우님 어서와요! 지금이라도 달아주시면 되져~ 휴가 다녀오셨구나! 오오!!ㅎㅎㅎㅎ 우리 준면이.. 초능력 조절만 되면 진짜 대박인 집안이 될거에요... 으잌ㅋㅋㅋㅋㅋ징어가 잘 안설레는 이유는 준면이에게 있었네요! 오빠가 준멘루야인데...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극복이라닠ㅋㅋㅋㅋ 그럼여.. 여주가 착하죠. 저도 딱 죽기 직전까지.. 후.. 종인이라 참았다.. 후..ㅋㅋㅋㅋㅋㅋ 한강물ㅋㅋㅋㅋㅋ온도 체크 중요하죸ㅋㅋㅋㅋ 우리 강우님도 더위 조심하세요! 저희 지역은 그래도 꽤 선선해 졌더라구요!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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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샘물이에요!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글은언제봐도재밌네요ㅋㅋㅋㅋ럽라나오나햇는데...아직까진꽁냥꽁냥이없는건가요??준면이도어서어서안정해졌으면..우리막내들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이쁜것들!매력터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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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샘물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감사해요!! 럽라가 나올 예정이에요! 앞으로 로맨스를 쓰도록 할려구요!ㅎㅎㅎ 꽁냥꽁냥 좋졓ㅎㅎㅎㅎ 준면이도 빨리 안정찾구 우리 애들 철도 좀 들고...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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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인생은다굴ㅋㅋㅋㅋ히지만꿋꿋한ㅅ개마이웨이여줔ㅋㅋㅋ여주귀여우어ㅛㅋㅋㅋㅋㅋㅋ성격짱짱매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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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인생은 다굴이죸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마이웨이징어ㅎㅎㅎ 댓글 감사해여!!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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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7.37
스젤졸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봐도봐도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열이 능력 부러워요... ㄴ....나도 맥시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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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스젤졸님 어서와요!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저도 스젤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스젤졸님은 열이 능력이 부러우신가 보군요! 전.. 니니요... 나도 맥시멈...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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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진짜 언제봐도 너무좋아요ㅠㅠㅠㅠ항상 잘보구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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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으헣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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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네 기자집 찾아갔을때 진짜 범죄자집단같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순순히 인터뷰해주곸ㅋㅋㅋㅋㅋㅋ그리고 루한쌤은 사랑이죠 저랑 결혼할꺼예욤(아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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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진짜 범죄자집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쌤은 당연히 사랑인데.. 결혼이요?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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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루한유ㅠㅠㅠㅠㅠㅠㅠ루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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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루한이의 멋짐에 빠지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같이 빠지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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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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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죽지마님 어서와요! 루한쌤의 철벽이란...ㅎㅎㅎㅎ 사시미가 잘못했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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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애기경뚜
ㅜㅜㅜㅜㅜㅜㅜㅜ견뚜ㅠㅠㅠㅠㅜ걍슈ㅠㅠㅠㅠㅠㅠ나경수앓이ㅜㅜㅜ사실 제 최애는 민석인데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요즘경수ㅜㅠㅠㅠ막 내애기같고그러쟈나ㅠㅠㅠㅠ나경수맘이쟈나요ㅠㅠㅠㅠㅠ♥♥♥♥ 난 작가님액희~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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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
애기경뚜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경수앓이가 시작되는 건가요?!ㅋㅋㅋㅋㅋ최애가 밍소쿠였군여!! 전 종대요.. 내 종대 우리종대 우쭈쭈...♥ㅋㅋㅋㅋㅋ 마자요.. 요즘 경수.. 장난없죠... 으잌ㅋㅋㅋㅋㅋ우리 애기경뚜님 내 애기인가요~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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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ㅋㅋㅋㅋㅋㅋㅋ뭔데 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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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매매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자 불쌍해ㅠㅠㅠㅠ 근데 인터븈ㅋㅋㅋㅋㅋㅋ 어뜨켘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아그럼 애들아 너네는 징어한ㅌ에 설렛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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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ㅋㅋㅋㅋㅋ기자한테보복하려고 찾아갔는데평소에안하던인터뷰까지해주고왔엌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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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같으면 하루하루가 너무 설레서 일상생활불가...ㅎ 경수도 종대도 백현이도 세훈이도 타오도 찬열이도 민석이도 루한이도 그냥 다 설렘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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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다 설레 다 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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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ㅋㅋㄱㄱㄱㄱㄱㄱ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진짜꿀잼허니잼ㅋㅋㄱㄱㄹㄹㄱㅋ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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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루한이랑사ㅂ구ㄹ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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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루한이랑 러브라인 너무 좋타....♥둘이 이어주세요♥♥둘이 설레는것도 많이 써줘욯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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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오우~저기자님큰일날뻔하셧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저신분사회 없어져야 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 쿨한루한쌤 좋아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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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사겨라 (짝) 사겨라 (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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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ㅋㅋㅋㅋㅋ다 너무귀여워요ㅠㅠ 경수랑징어랑잘됐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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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ㅋㅋㅋㅋㅋㅋ루한이라닠ㅋㅋㅋㅋㅋ저는경수징어를밀고있습니다!!! 경수징어화이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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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준면이도 어서 물줄기를 컨트롤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오가 시간컨트롤을 잘한다니!!!(놀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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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이런비글...비속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진정좀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희 ADHD니?물론 욕아니야 올데이해피데이냐 이말이야아이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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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지다!!!재미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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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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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그래여 내가 루루쌤을 많이 죠아해!!!!!!! (당당)
나이차? 그건 저에게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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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귀여워서윽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짱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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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애들 너무 착한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친절하게 인터뷰도 해주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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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애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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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귀여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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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물이 안멈추는 준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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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어머 이번편ㅋㅋㅋㅋㅋ설레!!워루후훟후후후후~~~~ㅋㅋㅋㅋㅋㅋ아 경수ㅜㅜㅜ가짱이지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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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ㅠㅠㅠㅠㅠㅠㅠ마음만받는대여 또 마음만받으래ㅠㅠㅠㅠㅠㅠㅠㅠ설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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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겁나귀야웤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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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부다진짜 귀엽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상이 즐겁네욬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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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비글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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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왘ㅋㅋ그래도 기자가 막 나쁜사람은 아닌것같아서다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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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애들 착한거봐 ㅠㅠ 어구 ㅠㅠ 근데 라벤더 차 ㅋㅋㅋㅋㅋㅋㅋ 귀엽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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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나ㅜ노네항테ㅡ다 설렜어ㅠㅠㅠ이 존재만으로도 설레는 아이들아ㅠㅠㅠㅠㅠㅠ근데 경수랑 차녀리는 진짜 설렜던거 같아여...종대도 저번에 사이코메트리 놀릴때 귀엽게 설렜는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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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남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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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랑 싸울 때 진짜 현실남매 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최종의 답변ㅋㅋㅋㅋㅋㅋㅋ하이고....너네는 다 아니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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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헿 경수랑 헿ㅎ 아낰ㅋㅋㄱㄱㄱ갈수록 여주 성격이랑 말투너무좋네요ㄷㅋㄱㄱ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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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으잌ㅋㅋㅋㄱ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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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징어를 위해 서로 들이대는 상황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꼴에.남자라고 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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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ㅋ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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