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87841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루시드드림 전체글ll조회 7777


 

 

[VIXX] 루시드드리머와 이홍빈 : : (두번째 외전) 그는 살아있다 - 1 | 인스티즈

 

 

TURN BACK TIME

 

그를 처음 만난 그 때로.

 

 

**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가쁜 숨을 몰아쉰다.

 

" 무슨 꿈을 꿨길래 그래. "

 

아직도 뭐가 뭔지 구분이 안되고 실감이 안나고.. 멍청하게 얼빠진 표정을 하고 방 안만 계속 두리번댄다.

탁한 공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여는 엄마를 보며 그제서야 정신이 점점 현실로 돌아오기 시작한다.

자면서 눈물을 흘렸는지 축축한 눈가를 북북 문지르며 한번 더 깊은 숨을 몰아쉰다.

 

현실 시간으로는 한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시간 동안 만난 그에게서 수만가지 감정을 느꼈다면 또 그와 사랑에 빠졌다면 정말 내가 들어도 웃길 노릇이다.

그리고 잠에서 깬 뒤에서 계속해서 가슴이 욱신거려온다면 내가 제대로 미친게 맞겠지.

 

 

그리고 이제서야 느껴지는 온 몸의 땀들.

이 한겨울에 난방조차 틀어놓지 않은 방안에서 옷이 전부 땀에 젖어버려 속옷 마저 축축하다.

 

정신이 온전히 돌아오니 다시 꿈에서 만난 그의 생각이 떠올라 온 몸에 힘이 빠져 다시 그대로 뒤로 쓰러지듯이 드러눕는다.

내가 대답이 없자 엄마가 다시 내게 물어온다. 악몽꿨어?

 

 

나는 한참을 입을 열지 못했다.

나와 꿈속에서 일년 가량의 시간을 보낸 그남자. 나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겨주었던 그 남자.

 

그와 보낸 시간들이 나에겐 끔찍한 악몽이었을까. 달콤한 환상이었을까.

아마도 전자일테지. 그를 잊지 못해 계속 생각날때마다 가슴이 욱신거리고 아려올테니.

  끔찍한 악몽은 시간이 지나도 잘 잊혀지지 않는 것처럼 그도 나에겐 평생동안 잊혀지질 않을거니까.

 

현실에는 존재 조차 하지 않는 그란 덫에 제대로 걸려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절대 잊고 싶지는 않다. 평생 내 머릿속에 맴돌고 내 가슴속에 메아리치고 그렇게 평생 머물러 있길 바란다.

 

" 엄마. 나 미친 걸까. "

 

" 도대체 무슨 꿈이길래 그래. "

 

꿈에서는 내가 이런 성격이 아니었지. 가까이 가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 우울하고 어두침침한 그런 아이.

하지만 원래 그랬다는 듯이 나는 그런 꿈속에 나를 당연히 받아들였고 내 주위의 모든 것들조차 한치의 어색함 없이 꼭 맞는 옷처럼 받아들였다.

그러던 내 꿈속의 꿈에서,그러니까 꿈속에 내가 꾸던 꿈에서 계속 나타나던 그 남자.

그 남자는 꿈속에 나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내 성격부터 내 주위환경 모든 것을.

 

 

" 한동안은 나 좀 제정신이 아닐것 같아. "

 

그는 어쩌다 마주친 내게 첫눈에 반했다고 했고, 시한부인 그는 남은 시간동안 나를 위해 세상에 흔적을 남기기 시작했다.

회전목마부터 어머니의 가게까지.

그의 흔적을 하나하나 찾아갈 때마다 꿈속에 나는 몰라보게 밝아져갔고 그 또한 마음속에 깊게 남기 시작했다.

 

벌써부터 힘들다.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엄마를 향해 힘없는 목소리로 한번 말한 뒤 혹시나 다시 잠들면 그를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눈을 감는다.

 

제대로 빠졌나보다. 제대로 취했나보다.

'이홍빈' 이라는 가상의 인물에게 말이다.

이 무슨 웃긴일인가. 이 무슨 한심한 짓인가.

 

엄마는 다시 눈을 감는 나를 보고 내가 다시 잠들려는 줄 알고 창문을 다시 닫으신 뒤 문을 닫고 방을 나가신다.

'탁' 둔탁하게 문을 닫는 소리가 나고 난 뒤 방안엔 조용한 정적이 흐른다.

 

' 그 꽃 이름이 뭔지 알아? '

 

귓가에 생생하게 달콤하던 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멍청하게 고개만 절레절레 젓던 내 모습이 떠오른다.

 

' 꿈길의 애정.'

 

 

사라지기 전 그가 남겼던 마지막 말이 가슴에 비수처럼 마구 꽂힌다.

마치 우리 모습같다던 꽃말을 남기고 마술처럼 회전목마를 타고 사라진 그.

 

그게 이제 앞으로도 평생 보지 못할 그의 마지막 모습이겠지.

마지막. 마지막.

마지막이라는 말만 속으로 곱씹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한방울 타고 흘러내려 베개를 적신다.

 

그가 너무나 보고싶다.

 

 

 

 

**

 

 

 

그 꿈을 꾸고 난지도 어느새 일주일이 흘렀다.

그는 시도 때도 없이 기억나고 내 가슴을 후벼판다.

꿈은 꿈인지라 차츰 흐려져 가는 기억을 잡아보려 애썼지만 기억은 꽉 쥐어잡은 내 손아귀 사이를 벗어나버린다.

어떻게든 다시 기억의 조각을 맞춰보려 꿈을 다시 되새기고 곱씹어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흐려지는게 꿈이라는 거다.

 

평생 안 잊혀질 줄 알았는데 평생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을 줄 알았는데

점점 잊혀져 가고 뚜렷한 기억도 없이 희미한 형상으로만 남아있는 그가 더 내 가슴을 시큰거리게 만든다.

마치 새벽 속 안개같이 두리뭉실 내 머릿속을 떠다니지만 뿌옇게 기억을 가려버리는 그가 밤마다 날 울게 만든다.

 

꿈에서 만난 사람때문에 상사병이라도 걸린건지.

괜히 시름시름 앓고 밤마다 잠을 설치기도 한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인지 친구들과 놀런 나온 지금도 맥아리 없이 소파에 기대어 앉아 멍한 눈으로 허공을 응시할 뿐이다.

그러다 간간히 떠오르는 그를 더 뚜렷히 만들어내기 위해 애쓰는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전부다.

그런 내가 이상해 보였는지 친구가 내게 걱정스러운 말투와 눈빛으로 말을 건넨다.

무슨일 있냐고. 왜이렇게 힘이없냐고. 나는 그런 친구에게 별일 없다고 힘없는 웃음을 지으며 대꾸했다.

친구는 못 미덥다는 표정으로 나를 응시하다 내가 계속 괜찮다고 부정해대니 어쩔 수 없이 내게서 시선을 거둔다.

 

손목시계를 보니 오후 5시 정도.

집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몸이 느끼는 피로는 말도 안되게 무거웠다.

나는 친구에게 그렇게 괜찮다고 말해놓고는 짐을 챙기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나 먼저 갈게.

친구는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더니 이내 표정을 풀고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말한다. 데려다 줄까.

아니. 괜찮아. 택시타고 가면 돼. 고개를 저으며 거절하고 친구들에게 먼저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한 뒤 건물을 빠져 나온다.

 

툭. 툭.

 

비온다.

 

건물에서 나와 잠깐 걸으니 먹구름 낀 하늘에서 툭툭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냥 뛰어갈까. 잠시 비를 피할까 고민하다가 금방 멈출 소나기처럼 보여 그냥 옆 쪽에 있는 상가 천막 밑으로 뛰어가 비를 피한다.

그리고 혹시 비가 멈추지 않을 상황에 대비해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동생에게 전화를 건다. 우산 좀 가지고 나와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전화기를 귀에 가져다 대니 익숙한 컬러링이 들려온다.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된다.

 

..

 

천막 끝에서 일정한 박자로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컬러링을 엠피쓰리 삼아 노래를 감상한다.

노래 한곡이 거의 끝나갈 쯤이 돼도 전화를 받지 않는 동생.

결국 핸드폰을 다시 주머니에 집어 놓고 쭈그려 앉는다.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모양이다.

 

손장난을 치며 지루하게 기다리던 그 때

철벅철벅

요란하게 웅덩이를 밟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그 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어느 새 그 소리가  내 옆까지 와있다.

아마 이 사람도 비를 피하기 위해 천막 밑으로 들어온 듯 하다.

 

나는 그 소리의 주인공을 확인하기 위해 손장난을 멈추고 살며시 고개를 들어 그 사람 쪽을 바라본다.

하지만 생각치도 못한 그 사람의 차림새에 깜짝 놀라 나도 모르게 두 눈이 고등어 마냥 커다래진다.

 

내 옆으로 와 비를 피하고 있는 건 다름 아닌 곰.

아니 정확히 말하면 곰 인형탈을 쓴 사람이다.

손에 들린 전단지를 보아하니 주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피하기 위해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대충 짐작 가는 상황에 이해가 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거렸고 여전히 시선은 그 신기한 곰탈에서 떼지 못한다.

약간 옅은 황토색으로 거의 노란색에 가까웠고 새까만 두눈은 점같이 박혀있었다. 앙증맞은 꼬리와 커다랗게 달려있는 두 귀.

비를 맞아서 불쾌하다는 듯이 온 몸을 털고 있는 와일드한 행동과 달리 너무나 깜찍한 모습이다.

행동과 따로 노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픽' 웃음이 새어나온다.

 

 

곰은 답답한 인형탈이 숨막혔는지 인형탈을 이리저리 비틀며 머리에서 빼낸다.

잘 벗겨지지 않는 인형탈 때문에 끙끙 대는 소리를 내며 겨우 인형탈을 벗었고 비가 아닌 땀에 잔뜩 젖은 머리카락을 털어낸다.

 

그 때 나는 또 놀란 고등어 눈을 하고 그 자세 그대로 굳어버렸다.

쪼그린 자세로 다리가 저리지도 않는지 올려보는게 목아프지도 않은지 커다래진 눈을 끔뻑거리며 그 사람을 올려다본다.

그리고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게 맞는지 믿지 못해 두 눈을 벅벅 문질러 댄다.

내가 보고있는게 사실이라는 게 확인되고 꿈처럼 안개처럼 다시 사라져버리지 않을까 눈 깜빡이는 시간조차 아까워 멍하니 그 사람을 바라본다.

그러다 눈물이 내 볼을 타고 한줄기 흘러내린다.

흐느낌도 없이 아무런 미동도 없이 눈물만 흘렸다.

마치 잃어버렸다 다시 찾은 소중한 물건을 바라보듯 그 사람을 올려다보며.

 

 

계속 멍하니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졌는지 그 사람은

아니.

 

'이홍빈' 은 나와 눈을 맞춘다.

 

그리고는 웃으며 울고 있는 내 꼴이 웃긴지 사람좋은 너털웃음을 터트리며 내 심장을 내려앉게 할 한마디를 건넨다.

 

 

" 드디어 만났네. "

 

 

  


소식

루시드드리머도 오랜만이지만 저도 참 오랜마이네욬ㅋㅋㅋ 개학하니까 시간이 없어요..ㅎ....고등학교 너무 빡쎄....

다름이 아니라 제가 들고온 소식은

제가 루시드드리머와 이홍빈 팬북을 만들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ㅇㅅㅇ..!!1

이미 완결난지도 오래됐고 인기도 없는거...ㅎ.. 알지만 제가 처음 완결냈던 팬픽이고 제게 뜻깊었던 픽이었던 만큼 한권 정도 만들어서 개인소장하려고 했으나

팬북을 내보라는 친구의 꼬드김에 넘어가 지금 단행본? 팬북? 하여간 만들 생각 중입니다!

 

텍파도 다시 손보고 있는 중이고요! 하지만 텍파가 풀린 상태니 아무도 사려하지 않겠죠...ㅎ..

그래서 한 생각인데 만든다면 두번째 외전을 거기에다가만 넣을 생각입니다.  오늘 올린 이 픽은 그저 외전의 맛보기에 불과하죠 ㅎ

외전을 굉장히 길게 쓸 생각이라서 말입니다!! 또 원식이 이야기. 택운이 이야기등 특전 여러가지 넣을 생각입니다.

뿐만 아니라 만들게 된다면 음..ㅇㅅㅇ..제가 팬아트를 자주 그리는 편인데 거기다 루시드드리머 장면 몇개를 그린 팬아트를 집어넣을 생각입니다.

제가 그린거 말고도 독자님들이 그린 그림도 받을 예정입니다!! 만약 만든다면 말이죠...ㅎ...

 

아직 확실시 된것도 아니고 정해진 것도 정확히 없습니다! ㅇㅅㅇ. 그래서 오늘 독자님들께 물으려고 왔습니다!

팬북 만들려고 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1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은하수에요! 초록글에 갑자기 올라와있어서 깜짝 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거 보면서 많이 울고 웃고 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나타나주시다니!!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전부 꿈이었다니...그래도 현실에서 진짜 이홍빈을 만나서 다행이네요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와....아..이홍빈이 드디어만났네 할때 소름돋았ㅆ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아아완전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헐... 대박 헐 ㅠㅠㅠㅠㅠㅠ 뭐지? 홍빈이가 다시 살아돌아왔을리는 없고 환상인건가...? 옴마야 ㅠㅠㅠㅠ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허류ㅠㅠㅠㅠㅠ 다시 돌이와서 기뻐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이걸 왜 지금 봤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외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홍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팬북 일빠 예약이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학교에서 완전 밭ㅂ방장방방 뛰었잔하요호ㅜㅜㅜㅜㅜㅜ 사랑함니당 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헐대박너무좋아요ㅠㅜㅜㅜㅜㅜㅡ드디어현실에서만나게되다니ㅠㅜㅜㅜ이번엔꼭행쇼하기를ㅠㅜㅜㅡ♥
11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53.181
잠ㅁ씻만ㅇㅇ영 저 비회원인데 아니 진짜 이 이거 사고싶은데 미ㅣ친ㅇ라 와주ㅜ누누아ㅜㅜ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헐 대박사건 설마 살아잇을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치로 뒷통수한대맞은듯하네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헐 와 대박 헐 ㄷ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에서 만날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팬북 꼭 사고 말꺼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그럼 팬북을 살 수 밖에 없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일러스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세상에 기쁜 소식 기대하고 있을께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느아ㅠㅜㅠㅜ콩아ㅠㅠㅜㅠㅜㅠㅜ텍파도풀어주심안될까여??팬북도 나오면 꼭사야지!진짜 가슴속에 여운남는 팬픽은 이게처음이었어요..오늘하루동안 정주행했는데 너무잘봤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9.200
와 홍빈아ㅜㅜㅠㅜㅜㅡㅜㅜㅜ저 ㅁㅏㄱ 친구들한테 링ㄱ크 뿌리면서 설렘 포인트는 없는데 설렘사하겠다고 난리치고 그랬늗ㄴ데ㅠㅜㅜㅜ팬북ㄱ., 돈 모아 놔야겧어요 아 지금 저 너무 설레서 그런가 오타 ㅍ폭발이네요 네 자까님 사랑해여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으아ㅜㅜㅜㅜ 팬북나오면 꼭살게요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루시드드리머가 팬북ㅠㅠㅠㅠㅠㅠㅠ 안살수가 없다ㅠㅠㅠㅠ 너쨍은 진짜 글써야돼ㅠㅠㅠ 어떡해어떡해 홍빈이를 만났대ㅠㅠㅠㅠㅠㅠ 어쩔거야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아저암호닉있었는데뭐였지..기억이안나....무튼!!!팬북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오면꼭살께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암흑이여 독자님 저 암흑이에효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알람떠서봤더니 세상에ㅜㅜㅠㅠ퓨퓨퓨ㅠㅠㅠㅠ작가님 제가 이 작품 진짜 겁나 좋아하는데 팬북이라녀...저혼자 다살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짜 그냥.. 딱 아 본편만있어도 넙죽살텐데 이런 외전이라녀...저 다시 잠못잡니다ㅠㅠㅠㅠㅠㅠ 학교 개학이라..저도 개학했어요ㅠㅠㅠ 여고는... 힘드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바쁘실텐데 와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사랑해요작가니!!!ㅁㅁ!!!!!!!!!!!빅스만큼 사랑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저오늘 텍파로 정주행 다했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가 팬북다사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홍비나ㅠㅜㅜㅜㅜㅜㅜㅜ홍비뉴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외전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잊을뻔했는데 딱 타이밍 좋게 오셨어요.....♡ 팬북이요? 팬북,; 제가다살게요 .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세상에 마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난거에요ㅠㅠㅠㅠㅠ? 이게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외전이라니ㅠㅠㅠㅠㅠㅠ팬북이라니요ㅠㅠㅠㅠㅠ제가 다사겠습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하..작가님... 팬북이라뇨 와진짜 이걸다시 보로오길 잘했네요 ㅜㅠ 바로 사겠습니다 !!
꼭만들어주세요 ㅜㅜ아너무 기대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세상에마상에 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왜 이걸 이제 알았는 것이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팬북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라고 무슨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 이거ㅠㅠㅠ아 진짜 사랑해요 내 사랑 받아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우앜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났어 만났어!!!!! 팬북 내세요 (짝) 완전 대박...... 왜 스릴넘치는건지 모르겟지만...(?) 내용 짱짜우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헐 대박 제가 이걸 읽고 곰곰이 생각을 했는데요 팬북을 꼭 사야 될 것 같아요 진지하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ㅇ0ㅇ....(기절)
아 ....... 행복해라.. 일단 팬북은 제가 결제를 어디로하면 되는거죠(????)

아 만났대.. 어후.. 엏웋이하ㅓ이하ㅓ 이허 잏이홍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ㅂ ㅕㄹ빛이도 행복해라.. ㅣㅓㅏㅣㅓ원식읻오 .. 택운이도.. 학연이도ㅠㅠㅠㅠㅠㅠㅠ 계속 내눈에 밟히던 학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혀기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행복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홍비니를 나만의(??)천사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ㄴ디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다른 얘기같지만)
정말 오늘 주옥같은 추석을 행복하게 보내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뭐지ㅠㅠㅠㅠㅠㅠㅠ
네 정말 조항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도 종종 복습 .. .. 을 할 .. .. 겠죠..(???)
어쨋뜬 진짜 불맠안달린건 처음(...)보는데 참 좋았어요 감사합니다ㅏㅏㅏ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지챠 감사합ㄴ디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아직도 행복ㅎ 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꿈에도 ㅇㅅㅇ 나오면 좋겠네요 .. 아 홍비니.. 아 좋다. ... .. ..아 ㅎㅂㅎ.. 헤헤헤헤 ㅔ감사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헐작가님 제 사랑 받으세요ㅠㅠㅠㅠ팬북 내시면 무조건 삽니다 사랑합니다 작가니뮤ㅠㅠㅠ글 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12
헐 팬북이라뇨...!! 나오면 무조건 살껍니다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정상이요ㅠㅠㅠㅠ정상입니다ㅠㅠㅠㅠㅠㅠ정상인데요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진짜ㅠㅠㅠ내가진짜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0.59
비회원인데 저도 될까여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고싶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오모오모ㅠㅠㅠㅠㅠㅠㅠ홍빈아ㅠㅠㅠㅠ게다가 팬북이라니!!!ㅠㅠㅠ기대되여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헐........................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정상입니다 무조건삽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헐... 홍빈이가 살아있다니 이게 뭐죠? 헐 팬북이라니 이 팬북을 사기 위해서 돈을 모아야져! 제 용돈을 탈탈 털어가세요! 그리고 팬북을 내놓으리! 와 진짜 여운이 끝까지 남네요. 정주행 하고 와서 외전1에 잠깐 댓글을 남기고 왔는데 와... 저 9시부터 지금까지 정주행이라능 일찍 일어나서 해야할것도 있는데 망했다능 흐규흐규 ㅠㅠㅠ 어쨌든! 루시드드리머 재미있게 읽었어요. 나름 루시드드림에 대해서ㅅ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는터라 더 재미있게 읽은 듯 해요. 중간에 학연이를 미워하다가도 180도 확 바뀐 학연이에 놀라면서 외전 1을 읽고 여기와서 또 홍빈이가 살아있는것을 읽게 되니까 와... 작가님 뒤통수 신이네요. 날 가져요 엉엉. 진짜 작가님 이 글을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글이 끝난지 몇개월 쯤은 되셨겠지만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ㅎ개학하시고 학생이라 바쁘시다고 하셨는데 힘내세요! 저도 고등학생 입니다 ㅠㅠㅠㅠ 같은 고등학생이 왜이리 다를까요..ㅠㅠ 어쨌든 작가님 사랑하고 제 하튜하튜를 받아주세요!
11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루시드드림
뭘이렇게 길게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확인하러 들어왔다가 길이보고 깜짝놀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무슨 대화를 하고싶니
11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루시드드림
아...근데...그거....잘 진행이 안되고 있어...ㅎ....내가 게을러서 맞춤법검사하기 귀찮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헐 저이거진짜재밋게봤어요ㅠㅠㅠ근데 팬북사려면어떡해해요?아직나온건아니죠?이런거에 아무것도몰라서ㅠㅠㅠㅠㅠ팬북내면낸다고말하는거맞죠?아 진짜사고싶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이게어떻게고등학생글이야ㅠㅠㅠ제가 추석때이글처음봐서할머니집내려가는내내이걸로쓰리지다썻어훃ㅎㅎ사랑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헐..... 홍빈이가 살아있어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와.....와......홍빈아..................빈아...........와 말이 안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지금 ㅠㅠㅠㅠㅠ너무 놀래가꼬ㅠㅠㅠㅠㅠㅠㅠ팬북 언제나오나요?지금 당장이라도 입금할수 있을것같은 기분...언제나오죠?언제나와요?언제나와요!설마 나온거 아니죠?ㅎ그런거죠?스얼마.......앙되.....나왔으면 저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와 대박 작가님 진짜 장난 없으시내요...한동안 여운에 남을것같아요 아 다른 외전이 너무 궁금 해서 못참겠다 작가님 진짜 제가 감히 사랑한다고 해도 될까요?안된다구여?할껀데여?에헤헤헤헤ㅎ 아 진짜 내일 학교가서 이거 생각하느라 수업도 못듣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아아마망 대박이에요 저 좀 정신 나간거같죠?네, 맞습니다.너무 대작을 읽어서 정신이 반쯤 나간거같아요....팬북 언제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나온거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아아 더이상 말하면 정신이 반이 아니라 아예 나간 사람 같을 테니 이만할게요.작가님, 사랑합니다.단호하게.♡
11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7.44
쓰니...미자였ㅇ어....?와...장난아니게잘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비꼬는게아니라진짜감탄이야...현실감탄...헐......홍빈이보다더충ㄱ격적이지만...신기해...우와우놔눙놔...쩐다...헐....책백권사줄게...헐....아....헐....와.....너좀많이짱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신기하다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더듬는더듬이같지만ㅜ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너멋있다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쓰니가 미자라니 미자라니?!!!!!!!!!!!!!!!!!!!!!!!!!!!!!!!!!!!!!!!!!!! 글 엄청 잘쓰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몽환적이게 아련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루시드드리머와 이홍빈이란 글은 항상 볼때마다 너무 좋습니다 제 인생빙의글이라고 할까요? 이글 덕분에 울고 웃고를 여러번 반복했어요 지금은 본지 5번정도 됐나? 예전에 기차 해주셨을때 받은 텍파도 읽고 또 읽고 번외와 외전은 따로 포인트를 내고 볼정도에요 그만큼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 나중에 팬북나와도 살 사람입니다 하하 마지막에 홍빈이 나왔을때 정말 울뻔했어요 정말로..팬북 정말로 꼭꼭살게요 나오면 알려주기! 사랑해요 작가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헐헐 헐 헐헐ㅠㅠㅁ외전 방금 2편떠서 봤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대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9
어??????? 이재환이 아니고 진짜 이홍빈이 있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무슨일이야이렇게좋은날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홍빈너왜알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ㅂ밥은먹었어? 부대찌게먹으러갈까?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헐 세상에마상에 드디어 만났네 했을때 소름이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1
홍빈이 살아있?.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ㅜㅜㅜㅜ빈아ㅜㅠㅜㅜㅜㅡㅜㅜㅜㅠㅠ하...진짜봐도봐더아련해ㅜㅜㅜㅠ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나져뉜어ㅏㅓㄹ니아ㄹ어 짱좋아ㅜㅜ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3
헐 홍빈이가 살아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아있다니... 브금도 너무 좋고 ㅠㅠㅠ 홍빈아ㅠ퓨ㅠㅠ 저런 남자너무 좋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4
ㅠㅠㅠㅠㅠㅠㅠ대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5
ㅠㅠㅜ 그래!!! 바로 이거야!!!!!! ㅠㅠㅠㅠ 세상에 마상에ㅠㅠㅠㅠ 홍비나ㅜㅜㅜ 나 죽는다ㅠㅜ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6
ㅇㅇ어어어엉어어어어어ㅓㅇ엉어어어어어어어어엉 너무 그림이 예쁜것같아요 동화같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7
세상에 만났어ㅠㅠㅠㅠㅠㅠㅠ 정상이죠!!! 제가 삽니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9
어애애ㅜㅠ디ㅡ차욷ㄹ드디어 현실에서 만나게 되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0
우워어 지금 봤네여ㅠㅠㅠㅠㅠ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저 솜사탕이에요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진짜 심쿵했어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1
아 ㅁ쳤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54.157
이제서야 보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전부터 텍파 꾸준히 보다가 갑자기 들어왓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닌 밤에 눈물 핑.. ㅠㅠㅠㅠㅠ근데 질문이 있는데 이번편이랑 저번에 쓰신 재환이 외전은 아예 다른 거죠? 이야기 자체가.. 아무튼 작가님 팬북은 제껍니다!! 허허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2
헐 작가님.... 제가 이걸 비회원일때 봤는데 두번째 외전도 나왔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
익숙한 제목이 있길래 클릭했는데 진짜였다니......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오랜만에 보는데도 가슴이 다시 먹먹해지는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4
진짜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5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놀러와서 정주행했는ㄱ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6
헐헐허럴ᆞ니러럴 와 작가님 저 놀랐어요 와 대박ㅜㅜㅡㅜㅜㅡㅜㅠㅡㅜㅜㅜㅡㅜㅜㅜㅡㅠ정말감사합니다ㅜㅜㅜ두ㅜㅜㄷᆞ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7
정주행했는데 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8
작가님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9
심장이 막 떨려요 홍빈이가 살아있다는 거로 외전내신다고는 하셨지만 이거 실제로 보니까 막 눈ㄴ물나고ㅠㅠㅠㅠ어떡하면젛지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0
헐 왜 이거 지금 본거죠 헐 대박
9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