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도! 글씨를! 씁니다! 어서! 오세여!

 

 

 

 

토요일에도 여러분들께 오픈 마인드! 열려있는 정수정이에여!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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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영어도 돼요?

[정석봉]

영어! 되져! 전 글로벌한! 세계화에 발 맞춰 가는 사람이에여!

[독자2]

응응..
practice makes perfect. 항상 최선을 다하자
요렇게! 부탁드립니다. 정석봉님..

[정석봉]

네넹! 금방 써올게여!

[정석봉]

요렇게! 써왔어여! 맘에 드실지 모르겠어여 ㅠㅠㅠㅠ 드셨으면 좋겠네여 ㅠㅠ

[독자5]

헐!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정석봉의 글솜씨, 참으로 놀랍소이다 하하하 정말정말 감사해요. 밤도 늦었는데 빨리 주무세요ㅠㅠ

[정석봉]

허허, 감사드려여 ㅠㅠㅠㅠㅠ 다음에 또 필요하시면 찾아주세여! 독자님도 얼른 주무세여!

[정석봉]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 항상 최선을 다하자. 독자님이 써달라고 말하셨던 예쁜 말처럼 다가오는 2015년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멋진 독자님이 되시길. 메리 2015!

[독자13]

고마워요... ㅠㅠ 마음씨 착한
정석봉님.

[독자3]

백세까지 같이 살자, 하고 뒤에 빨간 하트. 부탁드립니다.

[정석봉]

빨간 하트는 제 전문이져! 조금만 기다려주세여!

[독자4]

감사합니다.

[정석봉]

요즘 백세시대, 독자님과 짝꿍님의 백세까지 무병장수를 응원해여! 그런 의미로 평소보다 하트는 더 찐하게 색칠했어여!

[독자6]

감사합니다. 하트.

[정석봉]

제가 더 감사하져! 짝꿍님하고 즐거운시간 보내세여!

[정석봉]

요즘 시대, 백세 시대. 어디 아프셨던 곳은 없는지... 갑자기 이렇게 댓글이 달려서 놀라시기도 하셨을거라 생각이 드네여. 발달한 현대 의학의 힘으로 어디 아프시지 마시고.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여, 다가오는 2015년에는 건강하게 하고 싶었던 일 다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소망할게여. 메리 2015!

[정석봉]

음, 제 판의 핫타임은 랜덤인가 봐여!

[정석봉]

역시 성급한 일반화였어여 ㅠㅠㅠ 근데 벌써 한 주가 다 갔어여! 되게 놀랍지 않아여?

[정석봉]

시간이 참 빠르져? 휴.. 몇 달 뒤면 제 나이 십의 자리 수가 바뀌네여!

[정석봉]

근데 막 있으면 그게 좋은 거 같아여. 댓글창 있는데 누가 댓글 쓰고 있다고 알려주잖아여?

[정석봉]

그럼 되게 설레여... (두근)(두근)(네근)

[정석봉]

그래도 아까는 한 분도 안 오셔서 혼자 놀았는데 이번에는 두 분이 와주셨어여!

[독자7]

지금도 괜찮아요?

[정석봉]

네네! 저는 항상 여러분들께 열려있져!

[정석봉]

저는 언제든지 항상 괜찮습니다. 새벽에 찾아와주셨던 독자님, 그동안 안녕하셨져? 잠시라도 찾아주셨던 마음 정말 감사드려여...! 다가오는 한 해에는 예쁜 일들만 가득하시길. 메리 2015!

[독자8]

많이 늦었는데, 혹시 지금도 괜찮을까요?

[독자9]

3일 뒤면 50이라서 돌아다니다가 이제야 봤네요. 된다면 백도 50 축하 써 주세요.

[정석봉]

저는 항상 열려있어여! 늦게라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하져! 근데 지금은 밖이라서 ㅠㅠ 금방 들어가거든여! 조금 이따가 글 올리면 와주실 수 있으세여? ㅠㅠㅠ 죄송해여 ㅠㅠ

[독자10]

다행이네요. 저도 곧 나가서, 이따가 갈게요. 다른 말로 수정할게요.

[정석봉]

네! 좀 이따가 봬여!

[독자11]

정석봉에게
예, 올렸다고 말 해 주세요.

[정석봉]

11에게
네! 말씀 꼭 드릴게여!

[정석봉]

글 올렸어여! 와주세여!

[독자12]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