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써여! 글의 길이! 상관 없져! 영어! 한자! 숫자! 다 써여!

 

 

 

 

글씨 편식 안 하는 정수정이져! 

글씨 써드려여!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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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 써주세요~^^*

[정석봉]

뭘로 써드릴깝셔? (샤바샤바) 말만 해주세여!

[독자2]

신세대 백화점~^^ 위트가이 김준면 이라고 써주세요~^^* 하하~ 작가이미지 할 거에요~o(^-^)o

[정석봉]

우왕! 사담 쓰니신가 봐여! 금방 써올게여! 잠시만 기다려주세여~^^*

[정석봉]

김준면은 위트가이~^^* 글씨 써왔어여!

[독자6]

맙소사~^^* 감사합니다(^o^)b

[독자7]

앗.. 세상에.. 정수정씨 실망이에요―,.―

[독자8]

저는 신세계가 아닌, 신세대에요...! (빠직)

[정석봉]

헐

[정석봉]

절 매우 치세여 ㅠㅠㅠ

[독자9]

네, 제가 소싯적에 태권도를 조금 배웠습니다~^^* 오빠 멋있죠?

[정석봉]

9에게
김준면 짱! 사랑해여 김준면! 저한테 잠시만 시간을 주시면 안 될까여...? 다시 써올게여! ㅠㅠ

[정석봉]

진짜 죄송해여... ㅠㅠㅠㅠ 다시 써올게여! ㅠㅠㅠ

[정석봉]

신세대 백화점! 위트가이 김준면 짱짱!

[독자11]

(쓰담~^^*)

[정석봉]

이건 제 작은 마음이에여...! 진짜 다시 한 번 죄송해여 ㅠㅠ

[독자12]

예뻐요, 수정이~^^*

[정석봉]

용서해주시다니 성은이 망극하세여 ㅠㅠㅠㅠ 다음 번에 또 오시면 그 때는 진짜! 안 틀리고! 한 번에! 딱딱! 써올게여!

[정석봉]

윽. 아직도 독자님을 생각하면 제가 참... 면목이 없네여... ㅠㅠ. 용서해주시는 예쁜 마음 정말 지금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5년에는 독자님 마음처럼 예쁜 일들만 가득하시길! 메리 2015.

[정석봉]

아, 그거 아세여?

[정석봉]

내일이... 월요일이에여!

[정석봉]

젠장.

[독자3]

나도 써줘요.

[독자4]

그것을 멈추지 않았다. 안 그러면 슬픈 일이 일어날거야, 모두가 알고 있었지.

모두가 알고 있기에 멈추지 않았다. 멈추면 슬프니까, 멈추고 싶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좋아하니까.

[정석봉]

네! 저는 여러분들께 항상 열려있져! 뭘 써드릴까여?

[독자5]

달았어여! 써주세여. 수정이 참 예쁘네.

[정석봉]

허허, 칭찬 감사드려여! 제가 댓글 다신 거 못 보고 뭘 써드리냐고 여쭤봤네여... 금방 써올게여!

[정석봉]

써왔어여! 맘에 들어 하셨으면 좋겠어여!!

[독자10]

오 갓. 글씨 예뻐.. 고마워요. 실은 위에 두 줄은 아는 시 구절이고, 나머지는 내가 지은 구절이거든요. 이렇게 보니까 되게 예뻐보인다.

[정석봉]

글이 예뻐서 글씨가 예뻐보이는거져! 근데 저는 둘이 하나인 줄 알았어여! 독자님 문예 창작에 소질이 있으신가 봐여! 완전 짱짱!

[독자13]

작가가 꿈이예여! 고마워요. 미안한데 삭제해줄 수 있어요?

[정석봉]

13에게
와, 멋지세여... 사진 삭제하면 되는 거져? 당연히 독자님이 원하신다면! 하져!

[독자14]

정석봉에게
네! 고마워여. 앞으로도 자주 부탁할게요.

[정석봉]

14에게
자주 오시면 저야 좋져! 언제든지 오세여! 독자님 대환영이에여!

[정석봉]

독자님 예쁜 말은 진짜 지금 봐도 너무 예뻐여...! ㅠㅠ.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져? 오랜만이라서 독자님이 절 기억하실지...! ㅋㅋㅋㅋ. 다가오는 2015년에는 독자님이 제게 보여주신 예쁜 말처럼 항상 예쁜 하루들이 가득하시길. 메리 2015!

[독자15]

헉 미친 댓글 달아줄 줄은 몰랐어요. 친절해. 수정씨도 좋은 하루만 보냈으면 좋겠어요. 해피 2015.

[정석봉]

허허, 곧 다가올 2015년을 맞아서...! ㅋㅋㅋ. 독자님도 메리 해피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