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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어서오세요, 선비카페입니다 01 | 인스티즈





내 이름 김준면. 내 나이 27세. 내가 자부하는데 나는 현재 인생 최대의 혼란스러움을 겪고있다.



"후, 아니 잠깐만, 댁들은 잠시 조용히 해보세요."



나는 내 앞에 앉은 네 명의 남자들을 조용히시켰다.














그러니까 평소와 같은 날이었다. 

대학 졸업 후 직장도 못 잡고 부엌에서 대충 남은 반찬을 한 그릇에 몰아넣어 비빔밥이라고 칭하고 비벼먹으며 

어디 알바라도 있나 핸드폰으로 알바헤븐을 둘러보고있었다. 

그렇지만 알바도 하나같이 다 방금 누가 하겠다고 먼저 전화를 했단다.

에휴. 한숨을 길게 빼고 싱크대에 그릇을 아무렇게나 던지듯 넣고 양치를 했다. 

어떻게 하나. 으퉤퉤. 



양치를 끝내고나서 방으로 들어가 컴퓨터를 키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 두세시간쯤 지났으려나. 

꾸벅꾸벅 졸고있는데 옆 방에서 우당탕거리는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화들짝 놀라며 잠에서 깨어났다.

이게 뭐지. 머리가 반응하기도 전에 나는 부엌에 두었던 경량냄비를 들었다. 

방문을 벌컥 열자마자 방에서 웬 남자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놀라 나는 비명을 지르면서 

그 남자의 머리를 내려쳤고 남자는 바닥으로 푹 쓰러졌다. 

그리고 내가 방에서 본 것은 벌컥 열어진 옷장과 바닥에 납작하게 엉켜있는 세 명의 남정네들이었다.



"뭐야."



특이한 점이 있다면 네 명의 남자 모두 차림새가...



"당신들 다 뭐냐고!"




































































[EXO] 어서오세요, 선비카페입니다 01 | 인스티즈










늦은 시간.

달이 웬일로 밝다.



"내가 그냥 그 마을에서 하루 묵는 것이 좋겠다고 그리 얘기를 했거늘."



경수가 눈을 흘긴다. 나는 무안해져서 어색하게 하하하 소리를 내며 웃는데 자꾸 경수 눈치를 보게된다. 
경수는 계속 눈을 흘긴다.



"거기라고 묵을 곳이 있었겠어요. 상황이 좋지 않은데."



옆에서 가만히 보던 타오가 내 편을 들어준다. 
나는 타오에게 이가 다 보일 정도로 웃어보이며 말로 고마움을 대신했다. 
타오는 내 웃음을 따라하는 것으로 대답했다. 우리는 집으로 걸음을 바삐했다.



"흐악!"



앞에서 성큼성큼 걸어가던 타오가 굴목에서 튀어나온 어떤 남자가 부딪쳐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나는 바닥에 넘어진 타오에게 달려가 일으켜 세웠다. 
타오와 부딪친 남자는 바닥에 떨어뜨린 주머니를 급히 주워들고는 앞으로 달려갔다. 
그러더니 우리와 조금 멀리있는 경수 앞에서 멈칫하고는 그에게 뭐라고 말하더니 
손에 쥐고있던 주머니를 경수에게 건네고 다시 달려가기 시작했다. 
우리가 무슨일이냐는 뜻으로 경수를 보았고 그는 소매에 건내받은 것을 넣었다. 



"뭐야?"



내가 경수에게 물었다. 
경수가 다가와 말을 하려는 순간에 우리 앞에 또 다른 남자 한 명이 공중에서 뚝 떨어졌다.



"어?"



아무래도 지붕이나 주위 나무 위에 있다가 내려온 듯 했다. 
눈만 내놓은 채 온통 검은 옷과 천으로 몸을 감싼 남자와 내 눈이 마주쳤다. 
잠깐, 저 익숙한...



"저기 있다!"



에이, 그럴리 없다. 
나는 고개를 저었다. 
경수에게 주머니를 건넨 남자가 뛰쳐나온 곳에서 군관 여러명이 횃불을 들고 나타나더니 소리를 질렀다. 
검은 옷을 입은 사내가 주머니를 건넨 남자가 간 쪽 골목 끝으로 달려갔다. 



"무슨 일입니까?"

"얼른 댁으로 돌아가시지요. 위험합니다."



관군은 간단하게 말하고는 무리를 쫓아갔다. 
우리는 멍하니 그들을 보다가 다시 집으로 걸어갔다.



"뭐 주머니같은 걸 줬는데 안에 뭔가 들어있어."

"한 번 보자."

"보지말고 이 동네에 최 회성이라는 사람에게 가져다달라고 그랬어."

"그런 사람이 우리 동네에 있던가?"



내가 묻자 경수는 어깨를 으쓱했다. 
들어본 적 없는 사람이었다.



"뭐 가져다달라니 찾아보기는 하자."



내 말에 타오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다음 날부터 우리 셋은 동네에 지나가는 사람마다 붙잡으며 최 회성이라는 사람을 아냐고 물어보았다.
하지만 다들 그런 사람은 처음 듣는다며, 다른 동네의 사람을 착각한 게 아니냐고 말했다. 
하기야 이 동네에 오래 산 우리도 처음 듣는데 말이다. 
행여 별명인가 싶어 계속 물어보았지만 그런 사람은 절대로 없단다.


타오는 주머니에 무엇이 들었는지 엄청 궁금한 모양이었다.
며칠동안 주머니 안을 보자며 경수를 졸라대다가 결국 혼이 났다. 
경수는 안된다면 절대로 안된다는 성격인데, 타오도 그것을 뻔히 알텐데도 고집을 피운 것이라 
나는 경수를, 타오를 뭐라고 할 수도 없었다. 
경수에게 된통 혼이 난 타오는 그 날로 경수를 조르는 것을 그만 두었다.



"저 말씀 좀 묻겠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최 회성이라는 이름을 수백 번을 물었지만 모두 허탕이었다.
노을이 지기 시작하자 우리 셋은 집으로 돌아가기로했다. 
나는 가는 길에 처음 보는 남자가 있기에 말을 걸었다. 보아하니 무인같은데.



"최 회성을 아십니까?"

"누구요?"

"최 회성말입니다."

"아-."



남자는 입끝을 말아올렸다. 
경수와  타오가 걸어가다가 남자가 아는 듯한 말을 꺼내자 걸음을 멈추고 그를 바라보았다.



"잘 알고 있지요."

"알고 있으시단 말입니까? 혹여..."

"이 자들이다! 잡아!"



나는 최 회성이라는 사람의 집을 물으려는데 남자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잡으라니? 
상황을 판단하기도 전에 주변에서 웬 칼을 찬 남자들이 우루루 쏟아져나왔다. 
우리는 당황해서 꽁무니를 내빼고 달려가기 시작했다. 



"박찬열, 너 무슨 짓을 한거야?!"

"아무것도 안했어!"



경수는 갓을 한 손으로 잡고 입을 앙 다물고 달려갔다.
나는 뒤쳐지는 경수의 손목을 잡았다. 
타오는 끄아악 같은 소리를 내었다.
우리는 골목, 골목, 또 골목을 돌아 계속 도망쳤다.



"저기! 앞에 폐가!"



내가 외치자 맨 앞에 달려가던 타오가 폐가 문을 열었다.
전에 천가게를 하던 곳인데 주인이 다른 곳으로 가서 폐가가 된 곳이었다. 
사실 다른 곳으로 갔는지 죽었는지 잘 모른다. 
그냥 다른 곳으로 갔겠거니 좋게 생각하는 중이다. 
건물 안에는 천이 천장에 걸려 바닥까지 널브러져있었다. 
우리는 천들을 걷어내면서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 그 뒤로 숨었다. 
우리는 등 뒤에 있는 벽에 등을 기대고 숨을 골랐다.



"여기 어디에 있을 것이다. 찾아!"



밖에서 다시 들려오오는 남자의 목소리에 우리는 숨을 죽였다. 
사실 나는 그러지않았다.



"경수야, 경수야."

"좀 조용히 좀 하거라...! 무얼 잘했다고...!"

"난 진짜 최 회성이라는 이름만 물어봤는데...경수야. 내가 여태 잘못한 게 너무 많다."

"알고 있으니 다행이건만 재수없게 죽는 사람마냥...!"



나는 눈을 꾹 감고 생각나는 대로 말을 내뱉었다. 
어쩐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오, 타오야!"

"형님, 제바알..."

"미안했어. 사실 그 때 네 그림에 먹 쏟은거 나 맞다."

"형, 다 알고 있었는데 모르는 척 한거니까 제발 조용히 좀 해..."



타오는 벽 사이 작은 구멍으로 밖의 동태를 살폈다. 
나는 어떻게든 조금 더 뒤 쪽으로 숨으려 했지만 등 뒤에는 벽만 있을 뿐이었다. 
남들은 이 어려운 때에도 자식을 낳아 오손도손 살아가고있거늘 
우리는 혼인식도 올리지 못하고 이렇게 죽는것인가, 싶은 생각에 눈물이 핑 돌았다.
그런데 그 순간에, 우리 옆에 시퍼런 칼날이 슥 나타났다.



"보는 즉시 사살하라!"



건물 밖 아까 우리를 쫓으라 소리쳤던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우리에게 칼을 대고 대기중이던 남자는 그 남자의 말을 듣자마자 눈빛이 변했다. 
이렇게 죽는가보다. 
남자는 칼로 우리를 내려칠 자세를 했고 나는 다리에 힘이 풀려 끄윽 하는 소리를 내면서 뒤로 자빠졌다. 
중요한 것은 내가 넘어지는 것과 동시에 내 뒤의 벽이 우지끈하고 부서졌다는 것이다.
-건물이 오래되서 그런 것이라 믿고싶다.-



"..."

"..."

"...뭐...뭐야...?"



한참이 지나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않아 슬쩍 눈을 뜨자 
우리에게 칼을 겨누고 있던 남자는 바닥에 쓰러져있었고 웬 다른 건장한 사내가 우리 앞에 서있었다. 
며칠 전, 경수가 웬 주머니를 받았던 그 날에 공중에서 나타난 그 남자였다. 
그 사내는 우리를 보고,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를 보고서는 성큼성큼 다가왔다.



"흐...흐아악!! 사...살려주시ㅇ...!"

"찬열이 형. 형님 맞지? 박찬열!"


두려움에 나도 모르게 눈을 꾹 감고 팔을 휘젓고 있는데 사내가 내 손을 확 잡는다. 
그리고 불리는 내 이름에 슬쩍 눈을 뜨자 사내는 검지 손가락으로 얼굴을 가리고있던 천을 내린다.



"세훈이...?"

"형!!"

"세훈아!! 어디 있다가 이제 온 것이냐!!"



나는 거의 십년 만에 보는 세훈이의 얼굴에 울컥하고 눈물이 치밀었다.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던 아이가 살아돌아온 것이 믿기지가 않아 
손으로 세훈이 얼굴을 막 만지다가 -생각해보니 얼굴을 거의 반죽하듯 주물러댔다.- 안았다가 난리도 아니었다. 
밖에서는 벽이 부서지는 소리와 나와 세훈이의 분위기 파악을 못한 큰 목소리에 
이 쪽으로 수십명이 몰려오는 발소리가 들렸다. 
타오는 불안한 표정으로 나를 말렸다.



"형, 재회의 감동은 나중에 나누고..."

"형님. 얼른 일어나. 일단 여기를 빠져나가고..."


세훈이는 못 본 사이 많이 남자다워져 있었지만 성격은 여전히 여린듯했다. 
내가 우는 모습을 보고는 같이 울먹거리기 시작했다. 
저런 애가 사람 등짝에 칼을 찔러넣다니.
우리가 있는 건물의 문이 열리고 요란한 발소리들이 들렸다. 
타오는 주위를 살피다가 내가 무너뜨린 벽 안으로 들어가더니 우리를 불렀다. 
안에 길이 있다는 것이었다. 



"조금 있다가 상황이 진정되거든 얘기를 하자꾸나."



경수의 말에 세훈이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경수가 들어가고 나, 그리고 세훈이 차례로 들어갔다.



"미안한데, 나 더 이상은 못 가. 길이 보이질 않아."

"그냥 가. 이렇게 은밀한 곳에 있으니 비밀 통로같다. 길도 하나인 것 같고."

"못 가."



타오는 통로의 벽을 손으로 짚으며 몇 걸음 들어가더니 걸음을 멈추었다. 
깜깜해서 길이 보이지 않으니 못간다는 것이었다.



"혹여 무서우신 게냐?"

"그, 그럴리가!"

"그렇다면 가!"

"아, 안돼...!"



경수가 타오의 등을 밀면서 말했지만 타오의 발은 바닥에 붙은 것인지 
당최 움직일 생각은 쥐뿔도 보이지않았다.



"여기 벽이 무너져있습니다!"



그러나 뒤에서 우리를 찾은 듯한 소리가 들리자 
타오와 우리 셋은 모두 놀라서 마구 달리기 시작했다.
우리의 발소리가 들렸는지 뒤에서도 여기다 하는 요란스런 악소리들이 울렸다. 
살려주세요, 살고싶다!
나는 경수의 옷 끝을 온갖 힘을 다 주어서 잡고 달리며 빌었다.



"어, 어억! 야, 멈, 멈춰봐!"

"뭘 멈춰! 빨리 가!"

"야야야!!"



나는 경수의 등을 떠밀며 계속 달렸다. 
발에 돌멩이인지 자꾸 뭔가 걸렸다. 
그 순간, 앞에서 달려가던 타오가 문이다! 외치며 멈추려했지만 
계속 달려오던 탓에 멈출 수가 없었고 우리 네명은 그렇게 문에 몸을 부딪쳤다. 
문은 네 명의 남자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열렸고 우리는 바닥으로 엉키면서 추락했다. 
나는 일단 일어나 내 앞에 있는 문을 벌컥 열었다.
그리고 깡, 하는 경쾌한 소리가 나면서 나는 바닥으로 쓰러졌다.



"뭐야."



귀에 웬 낯선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 빨리...



"당신들 다 뭐냐고!"



도망가야되는데...



















































<암호닉>

궈노

디귿

랄라!

모카

몽실

반짝

승쨩

쓰밥

아카시아

에쏘

쮸쀼쮸쀼



















연재 속도 매우 느립니다


오랜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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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모카입니다.
ㅠㅜㅜㅜㅜㅜ작가님 왜이리도ㅠㅠㅠ오랜만에ㅜㅜㅜ오시는거에요ㅠㅠㅠ정밀 보고싶었어요ㅠㅠㅜㅜ 우리 작가님 어디 이프신곳은 앖죠??ㅠㅜㅜ 건강하시됴???ㅠㅠㅜ
아니ㅠㅜ 도대체ㅠㅜ 찬열외 3명에개 무슨일이 있던거곸ㅋㅋㅋ 주머니 안에는 어떤게 있기에ㅜㅠ그리도ㅠㅠ쫒기는지ㅜㅜㅜ

9년 전
단도
모카님ㅠㅠㅠㅠ저도 모카님 보고싶었어요ㅠㅠ전 너무 건강해서 탈이죠ㅠㅠ모카님도 건강하시죠??ㅠㅠ항상 처음으로 덧글 달아주시고ㅠㅠ글 올릴때마다 매번 감사드려요ㅠㅠ
9년 전
독자2
헐...ㄷ.ㄷㄷ.ㄷ 이뭐져 와 ㄷㅂ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슨 상황이길래 저렇게 다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 작가님 보고싶었는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단도
ㅠㅠㅠㅠㅠ저를 잊지않고 기억해주시다니ㅜㅜㅜ게다가 보고싶었다니요ㅠㅠㅠㅠ감동이예요ㅠㅠㅠ정말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3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제야 오셨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솜방망이 주먹질)
9년 전
단도
어머나아ㅠㅠㅠㅠㅠㅠㅠ저를 기다리시는 분이 세분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지금 진짜 눈물날거 같아요ㅠㅠㅠㅠㅠ글을 쓰려고하면 일이 생기고 또 일이 생겨서 계속 뒤로 미루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이제 올리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기다릴 수 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쁜 일이면 천천히 연재하셔도 괜차나여ㅠㅠㅠ흐브흐브
9년 전
독자5
왕 기대되여ㅠㅠㅠㅠ엑소 선비들이라니....!근데 타오가 나무 말을 잘 하니깐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단도
마자욬ㅋㅋㅋㅋ저도 쓰면서 타오 말투를 그대로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어욬ㅋㅋㅋ결국 타오 말투를 제가 잘 구사하지 못하는 바람에....ㅎㅎㅎ그래도 제가 아는 한에서 타오 말투를 쓰려고 노력하려구요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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