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람에 따라, 학교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림(일반 인문계 기준으로 작성함) 2월달에 졸업하고 내가 갈 학교들을 미리 가고 거기에서 책 같은 것도 받고 그럴거야. 그리고 특목고에 합격한 애들은 과⭐️제⭐️폭⭐️탄⭐️을 받았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ㅋㅋㅋㅋ 특목고 애들은 알아서 잘 할거야 학교가 알아서 잘 관리해줌 하지만 일반 인문계 학생들은 좀 일년을 치열하게 보내야 할거야 너네들이 잊지 말아야 하는 건 인문계 다니는 애들과 너의 성적과 위치를 비교 해야하는 게 아니라 특목고의 성적과 위치를 비교를 해야 한다는 거야. 그리고 모고를 보면 전국에서 나 위치와 성적을 알 수 있는 데 그럴 수록 더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하기. 3월 전에는 중학교 수학 무조건 훑고 오기(상위권 애들은 안 해도 됨이라고 적었는 데 그래도 한번 보고 내용이 떠오르면 패스해 ㅇㅅㅇ) 예습만 하는 애들 있어. 예습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야 복습도 하고 오라는 말이야 중학교 수학 아무것도 아니게 보이지만 중학교때 배웠던 수학이 이용돼.(cos,sin,tan부터 시작해서 모의고사에 다 이용되지렁..ㅋㅋㅋ 중학교때 배웠던 내용을 끄집어야 되는 경우가 많지.) 그리고 자기가 부족한 거 채워오기. 수학이나 영어 국어 뭐든지. 정시 기준으로 준비해오자. 자기 자신과 나보다 상위권에 있는 위치와 착각해서 내 수준과 맞지 않는 너무 높은 문제집을 사지 마(블랙라벨, 일품은 중위권보단 중상위권 이상인 애들만 풀기를 바랄게.) 중위권이나 중하위권이 풀기에는 너무 문제 수준이 높아;ㅁ; 실력을 많이 키우고 도전하자. 그리고 수만휘나 오르비 같은 대표 수험생 카페 하나정도는 가입해서 틈틈히 자극도 받고 정보랑 조언도 얻으면 좋아. 그렇다고 거기에서 너무 머무르는 것도 안돼 가끔 들려서 조언받고 정보 얻는 정도만 활용하자. 그리고 입시 설명회도 한번은 꼭 참여해보자. 동기 부여도 되고 플래너도 주고 하니까. 그리고 서울권 대학에서 열린다면 그 대학과 주변 대학을 구경할 수도 있어서 자극도 돼. 그리고 플래너를 쓰지 않는 다면 플래너를 하나 구입하거나 메가,이투스 등 그런데에서 플래너를 얻어서 플래너를 쓰는 습관을 기르자. 플래너를 쓰지않고 상위권인 애들 잘 없다; 꾸준히 뭐라도 쓰는 습관을 기를 것. 3월 3월달에는 솔직히 학교 적응하고 친구 사귀고 하느라 정신없어. 그리고 열심히 하겠다고 야자도 신청하고 수업도 열심히 참여하고 그래. 야자 신청한 애들은 일주일동안 몸이 적응하느라 뻗을 거야. 특히 공부 습관 안 잡힌 애들은 열시까지 야자하고 나서 뻗음.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몰라. 와 고딩들은 어떻게 이렇게 살지? 드라마, 폰 만질 시간도 없겠네 이런 생각이 들거임. ㅋ 일주일 뒤에 야자 갔다오고 나서 폰도 만지고 드라마도 보는 내 자신을 볼 수 있음~ 간혹가다 야자 적응 안돼서 우는 애들도 있다고 하는 데 뭐 처음이니까 다 그런거야 걱정하지마 별거 아님요 근데 야자 신청했으면 뭐 할지 꼭 계획하기. 그리고 3월달에는 야자 신청하는 게 좋아. 4,5때는 신청 안해도 3월달에 야자 경험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 고딩 됐다는 실감도 들고 그래 아 서울권은 모고 볼텐데 현타 느꼈으면 더 공부 열심히 하고 학교의 수준을 알 수 있어 만약 네가 국어 3등급을 맞았다 치자. 잘한거 아닌데 반에서 5,6등 하면 학교 수준이 ㅎ.. 어쨌든 전국의 너의 위치와 성적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야~ 4월,5월 적응되어 완전히 고딩포스 어쩌면 흐트러 질수 있는 좋은 시기 이럴 수록 흐트러지지않게 조심하기 시험 준비는 제발 치열하게 준비하자... 수시고 첫 시험이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보자..? 안돼 이게 너와 다른 사람의 차이를 내게 해주는 중요한 시험이야. 그리고 이거보면 반 등수,전국등수 나와. 그리고 이 등수로 선생님이 1,2등에게만 대회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도 해 반 1,2등을 꼭 해야 돼! 라는 건 아니야 물론 하면 좋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마음을 잘 다잡았으면 좋겠어. 첫 시험이라고 처음이니까! 라는 마음보다는 첫 시작이니까 잘은 못 볼지라도 열심히 준비하자 라는 마음을 가지는 게 좋을 것 같아 6월 이제 경기권 애들도 보는 모의고사가 온당 걍 다 본다고 생각하면 좋아~ 아 서울권은 안볼래나 어쨌든 3월달에 모의고사를 보지 않았던 애들은 첫 모의고사지. 근데 사실 3월달에 본 애들도 6월달 모의고사가 본격적인 모의고사라고 볼 수 있어. 왜냐하면 3월달은 중학교 과정에서 출제한거고 6월달 모의고사는 수1이 들어가는 진짜 고등학교 범위내에서 출제되는 모의고사니까. 그럴 수록 바짝 정시 공부하자. 내신 준비 기간에는 정시보다는 내신을 챙기고 모의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는 내신보단 정시를 챙기도록 하자. 아 맞아 모의고사는 9시 등교가 아니라 8시 10분까지가 등교일거야. (학교마다 다르지만) 그리고 모의고사가 끝나면 애들 논다고 무조건 놀지만 말고 제발 틈틈히 공부하길 바라. 아 모바일로 쓰니까 너무 길어서 2편에서 7~12월까지 즉 하반기 쓰도록 할게 이때 모의고사에 대한 경험도 쓸테니까 1편보고 댓글 달아줭~ 2편은 주말에 쓸게 평일은 좀 쓰기 부담스럽다 길어질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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