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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송따윈 집어치우고.... 저번에 할려고 했는데
시간상 못했던 내가 화나는 이야기 해주께 ㅠㅠ
아 나 진짜 살다가 저렇게 억울하고 발암물질을 만난건 처음이였어.....
그때 새로 들어온 얼마 안된 여자 연습생이 있는데 지원이보다 한살인가 어려^^
지원이한테 오빠 오빠 거리더라고 헤헤헤헤헤헤ㅔ헤헤헤헤헴;ㅡ;ㅏㅔㅁㄴ어
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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ㅢㄴㅁ
ㄴㅇ리ㅓ
절대 화나서 저런거 아냐^^ 오타야 오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연생도 그만 두고 그래가지고 난 몰랐거든 근데 그 아이를 길쭉이라고 할께 왜냐면
길쭉이냔은.... 키도 크고 말라서 길쭉했어...몸매도 좋.....고....... 나랑 반대네.....
그나저나 내가 이제 연생 안하니깐 당연히 가끔씩 보고 잘 안보는데
마주칠때는 웃으면서 인사도 잘 하고 그러길래 '오 되게 인사성도 밝고 활발하다! 착하네'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을 내가 하다니 시벌탱!!!!!!!
사건의 전말은 오랜만에 같이 연습했던 동생들 즉 내가 데뷔조에 있을떄 진짜 친했던 동생들ㅜㅜ
한빈의 말을 빌리자면 한빈이에게 아이콘 멤버들이 피와 살을 나눈 형제라면
나에겐 이아이들이 피와 살을 나눈 자매였어...........
그래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어쩌다 보니깐 이야기가 그 새로운 여자 연습생 이야기가 흘러간거야
그래서 듣고 있는데 막 이야기 나오길래 막 안 좋은 말만 하는거야 실력도 별로다
낙하산 아니냐? 이러면서 그래서 내가 막 "야~ 너네 질투하고만 ㅋㅋㅋㅋ"
장난으로 이렇게 말하니까 그 중에서 제일 친했던 연생동생 이 아이를 분홍이라고 부를께 애가 러블리 하니
분홍분홍 하거든 헹 내가 젤 아끼는 동생이야 ㅠㅠㅠㅠ 분홍이가 하는 말이
"언니 언니가 그럴말할 입장 아닐껄요...?"
"왜????"
이러니깐 막 이야기를 해주는거야....근데 이거슨 문.화.충.격
ㅂㄷㅂㄷ 길쭉녀니 ㅂㄷㅂㄷ
아니 솔직히 말하면 우리 공개연애하기전에 송민호한테 제일먼저 걸렸다고 했잖아
그리고 나서 자연스럽게 위너 그리고 아이콘 얘들 말곤 진짜 몰랐는데
유일하게 아는게 이 아이들이란 말야 나랑 지원이랑 싸우면 막 지원이 한테 가서
오빠 우리 언니한테 왜 그래요!! 이러면서 혼내주기도 해써 ㅠㅠ 우리 애기들 ㅠㅠ
그래서 내가 왜냐고 물어보니깐 지원이한테 엄청 작업을 건다는거야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김지원한테 작업을건다고? 지원이가 그런 급이야??ㅋㅋㅋ
이러니깐
"언니... 지원이 오빠 인기 되게 많은거 모르시는 구나..."
"?????"
"고백도 받았는데 막 공개고백 한 분들도 있어요"
"??????????"
"언니 왜 그런 말 처음 듣는다는 표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심 처음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습실에서 지원오빠한테 고백했던 언니도 있어요 ㅋㅋㅋ"
"헐"
김지원 나니? 왜 ...... 왜죠..... 지원이한테 왜....? 내 남자친구인데....(오글)
그나저나 우리 지원이 누나 한테는 한 마디도 안했는데^^
면담을 할때가 된거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애들 말에 처음엔 그러려니 내가 본 길쭉이냔은 되게 이미지가 좋았거든...
(지금생각하면 내가 진짜 멍청이 바보 해삼 말미잘 똥개 였음......)
그날은 다음 월말평가 알려주고 무슨 연생들 회의하는 자리라 직원분들이랑 연습생 모아놓고
이야기 하는데 지원이가 들어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지원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들 무리에 혼자 섞여가지고^^
그리고 우리 지원이 얘들이 말해준 길쭉냔이랑 붙어서 들어오는거야
아닐꺼야.... 그래 이건 아니야 이건 우연의 일치일것이다.... 라며 마인드컨트롤을 했지...
실장님이 일단 편하게 앉자 라고 하셨는데
응? 김지원? 지금 내가 여기 있는데 여자랑 같이 앉아? 옆자리에? 어라?
손장난쳐? 아주 신났고만 애들이 그 이야기 한 순간부터 다 그렇게 보이는거야
그래서 나도 모르게 째려봤는데... 길쭉냔이랑 눈이 마주침^^
아 창피해 ㅋㅋㅋㅋㅋㅋ당황하지않고 다른애들도 째려보는척 다른 애들도 괜히 째려봐줌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내 동생들이 말해줬는데 ㅋㅋㅋㅋ언니 눈에서 레이져 나가는 줄 알았다고 ㅋㅋㅋㅋㅋ 티났나봄 ㅋㅋㅋ^^
그렇게 있는데 왜 문제는 항상 함께 찾아오나요~?
실장님 혼성이라뇨~? 저 아이가 지원이 옆에 겁나 딱 붙어 있는데 혼성이라뇨
나도 우리 지원이랑 안해본 혼성이라뇨....ㅜㅜ
실장님이 서로 맞춰서 남녀로 해서 팀을 짜라는거야^^
내가 우리 동생들한테 눈치를 엄첨 줬어ㅋㅋㅋㅋ 우리 애들은 역시 척하면 척이야~
내 거친생각과 불안함 눈빛 그걸지켜본 눈치채고 먼저 분홍이가 지원이한테가서 같이하자고 그랬는데
지원이도 분홍이랑 친한지라 지원이가 알았다고 하면서 하이 파이브도하길래
역시 내가 잘 키웠군!! ㅋㅋ이러면서 맘을 놓고 있었는데
길쭉냔이 짝을 아직 못 정한거야
그래서 실장님이 아직 못 정했냐고 누구랑 하고 싶냐고 물어보시길래
나 포함 우리 애들 시선 집중
"저, 지원이 오빠요.."
"저, 지원이 오빠요.."
"저, 지원이 오빠요.."
"저, 지원이 오빠요.."
"저, 지원이 오빠요.."
"저, 지원이 오빠요.."
"그래? 길쭉이가 들어온지 얼마 안됬는데 지원이가 잘 챙겨줬나보네 이번에는 길쭉이랑 지원이랑 하고
분홍이는 민호랑 같이 해서 그럼 숫자가 안 맞으니깐 저쪽팀 3명하고 너희가 4명 하는걸로 마무리 하자"
그 지원이가 김지원은 아니겠지..........라며 생각하는데
우리 실장님 바로 분홍이 쳐다보면서 분홍이 송민호 추천해줌^^
그리고 분홍이가 김지원한테 달려가서 팔짱....
ㅡㅡ
끼더니 또 콧소리 겁나내면서 오빠~
김지원 오빠소리에 아주 입에 걸려가지고 길쭉이 머리를 쓰다듬는거야
내가 보다가 어이가 없어가지고 진짜 헛 웃음 나옴 ㅠㅠ
근데 내가 지원이 보다 누나인데 이게 질투인지 뭔지
어쩃든 이런감정느끼는게 너무 이상한거야 ㅠㅠ
그래서 겉으로는 진짜 아무렇지 않은척...
그러고 있는데 민호랑 분홍이 지원이 길쭉녀니가 같은 연습실 쓰는거야
내가 이 연습실 저연습실 다니면서 내가 여기 저기 연습실 다니면서 기본적인거 체크해주다가
충고도 해주고 기도 살려주고 이런일 함 ㅋㅋㅋ
아니 나 저때 솔직히 우리 회사에 나 무슨일 하는지 잘 몰랐어..
아니 바쁘긴 진짜 바쁘거든? 왔다갔다 서류 정리하라
서류쓰라 결제 받으랴 애들 관리 하느라
근데 뭘 정확히 하는지 몰랐던 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아이콘 애들 담당해서 관리하는 팬매니져 일 하고 있지만 ㅋㅋㅋㅋ
쩃든 그렇게 데뷔반 애들 쪽 내가 관리 하는거라 다 보는데 사건은 애들이 한 3주쯤 됐나?
월말 평가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내가 지원이네 연습실로 찾아갔지.....
그날 내가 안갔어야 하는데!!! 그럼 지원이랑도 안싸웠을텐데!!!!!!
시벌탱!!!!
근데 아니 내가 문 열고 들어가자 마자 느껴지는 건데 저기요..... 이거 누가 봐도
길쭉이녀니가 지원이한테 꼬리치는게 눈이 보이잖아..... 15&가 부릅니다....티가나쟈나....다 보이쟈나...
컨셉도 무슨 섹시로 잡은거??????? 아니 무슨 월말평가에 저렇게 스킨십 많은 안무가 가능함?
그리고 별로 어려운 동작도 아닌데 지원이 옆에 붙어서 막 오빠 오빠 거리면서 알려달라고
또 김지원은 아주 오빠 소리에 신나가지고 입이 귀에 걸리고 ㅋㅋㅋ참나 ㅋㅋㅋㅋ
또 엄청 친해졌는데 어째 서로 만지작 거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주동안 많이 친해진건지...하긴 숙소있을때 말곤 하루종일 붙어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표정관리가 안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김지원이 다 받아주는거랑
내가 김지원 여자친구라는걸 길쭉이만 모른다는거에 너무
어이가 없어가지고 진짜 헛 웃음 나와서 다행임^^
그러다가 지원이랑 민호가 랩테스트 때문에 자리를 비웠어.....
길쭉이녀니랑 우리 분홍이랑 둘이 연습하는데 화음이 좀 안 맞는거야
그 애가 내가 진짜 기분 나쁘지 않게 웃으면서 알려줬더니
표정 완전 굳어가지고 듣기 싫단듯이 네 네 이러는거야
나는 잘됐으면 했던 마음에 알려준건데 그런 반응이 나와서 당황스러운거야
아니 나 저 아이 저런 표정 처음 봤어.... 인사하면서 지나가던 저런 표정이 아니였는데...^^
나는 무슨 뭐라고 할려고 한마디 한게 아니라 월말평가가 중요한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깐
잘됐으면 하는맘에 알려준건데 그런 반응이 나와서 당황스러운거야
그래도 일단 다시 해보자 하니깐 걔가 똑같은데서 또 틀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지적할려고 하니깐 내 말 딱 끊더니
"길쭉아, 그 부분..."
"아 알겠다구요."
이러는데 내가 기분이 확상한거야 그래서 내가
"길쭉아 혹시 미안한데 너 지금 내가 지적 좀 했다고 짜증내는거야?"
"네"
"뭐?"
"아니 그렇게 말로만 하지말고 보여주시던가요 앉아서 누가 말로 못해요"
"내가 왜 해 너 잘되라고 하는소리잖아"
"그럼 제가 알아서 하니깐 신경 꺼주세요"
"너 때문에 신경쓰는거 아니야 분홍이랑 그리고 민호랑 지원이한테도 피해갈까봐그래"
와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고 화나가지고 눈물 날뻔 하지만 난 강한 여자 잖아...그래서 참았음
지원이 있을땐 세상에서 제일 예쁜듯한 눈 웃음치면서 이야기 하던 애가 지원이 없으니깐 왼전 딴판인거야
내가 참을려다가 너무 화가 나서 한마디 더 했어 그랬더니 바람빠진 웃음소리하면서 웃음소리 내면서
분홍이는 분홍글씨로
"그런게 아니라 제가 지원이 오빠랑 잘될까봐 그러시겠죠"
"너 지금 00이 언니한테 뭐라 그러냐?"
"내가 틀린말했어요? 지원오빠랑 붙어 있으면 매번 맨날 완전 째려보던대요 뭘"
"야 너 말 조심해라"
"용기가 없어서 다가가지도 못하면서 제가 그러니깐 저 꼴보기 싫어서 그러시는거 잖아요"
"그만해"
"그래놓고 지원이 오빠앞에서 눈웃음나 치면서"
"야!"
"아니야 놔둬"
"뭐지? 이 쿨내나는척은?"
시벌탱!!! 내가 일부러 김지원 이름 제일 뒤에 넣었는데 존나 독심술 하냐 ㅠㅠ
아니 나도 작은 키는 아니라고!! 평균키 보다 큰데 길쭉이녀니가 키가 더 커가지고
막 나 한테 내려다보면서 뭐라해가지고 나 조금 쫄았는데 말이 점점 심해지는거야
다가가지도 못하다니 ????? 뭔소리????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김지원이
나한테 얼마나 매달렸는데(?) ㅜㅜ 눈웃음은 니가 치자나...
내 눈웃음은 우리 양싸장님도 예쁘다고 그랬거든?
나 사장님한테도 인정받은 눈웃음인데 시벌탱
근데 내가 또 한마디 할려니깐 그때 멀리서 부터 지원이랑 민호 목소리 들려서
애들 월말평가도 얼마 안남아서 스트레스 받을텐데 괜히 걱정시키는거 같아서 그만할려는데그냥 그만할려는데
얘가 갑자기 울먹거리는거야 진심 진짜 저떄 분홍이랑 나랑 '쟤뭐야?뭐지?'
이러고 보는데 애들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갑자기 눈물흘리더니 우리한테 90도로 인사하면서
죄송하다가 계속 그러길래 내가 "너 지금 뭐하냐" 이러니깐 "죄송해요 언니" 이러면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거야
저기요.... 혹시 연기로 들어오셨어요....?
그러니깐 민호랑 지원이랑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지 우리 쪽으로 와서
그 여자애 달래면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는게 걔가 울면서
"아니 노래 맞춰보다 음이 좀 틀렸는데 언니들이 지적해주셨다고 별 말 절대 안하셨다고"
"근데 왜 뭐가 죄송하다고 그래"
아니 저기요 안했으면 안했지 절대 안하셨어요는 뭐죠?
근데 또 애들이 물어보니깐 대답을 안하는거야
분홍이랑 나랑 상황이 점점 이상하게 흘러간다는 걸 느꼈어.....
근데 그떄 그 녀니가 한말은 아직도 기억나 소름 돋았어....
우리가 뭐라고 할지 궁금하기도 하고어이가 없어서 가만히 쳐다봤다?
"아니... 지원이오빠랑 붙어다니면서 오빠한테 꼬리치지 말라고 오빠한테 친한척하지말고
행동조심하라고... 주의하겠다고 하니깐 연습생 생활 그만하고 싶지 않으면 조심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너 지금 뭐라 하냐"
"우리가 너한테 언제.."
"야 이거 뭔소리야 진짜 너희가 그랬어?"
"야 설마 누나가 그런소리했겠어? 김지원 진정하고 누나말 들어봐"
아니 난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웃은건데 김지원이 내 웃음소리에 정생하고 쳐다보더나
진짜 냐고 묻는 김지원 목소리가 딱 들어도 낮아져가지고 누가봐도 화난거였음
그래서 지원이 성격 잘아는 송민호가 일단 지원이 진정시키는데 길쭉이녀니가 계속 우니깐
김지원이 눈높이 맞춰서 눈물딱아주면서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안아주는거야
저기요...김지원씨 여자친구 앞에서 다른여자랑 뭐하는거예요? 이때 부터 나도 슬슬 기분이 나쁘기 시작했지
김지원은 아직도 그만 울라고 그리고 거의 안우니깐 자기 뒤로 길쭉이녀 숨기고
다시금 나랑 분홍이 화난듯이 쳐다보는데 난 잘못한게 딱히 없어서 나도 김지원쳐다봤어
그런 사이에 송민호가 길쭉이한테 잠깐 나가 있으라고 다른
연습실에 가있으라고 말하고 지원이 먼저 진정시켰는데 아니 김지원님? 왜 너가 그렇게 화를 내는지
이 누나는 1도 모르겠는데?
결국 길쭉이 가고 김지원이랑 나랑 그 분홍이랑 송민호 4명이 있는데
송민호가 지원이 한테 나중에 이야기 하라며 말리는데
김지원이 비꼬는듯니 말하는거야
"지원아 나중에 이야기해 형말들어"
"우리 없으니깐 바로 군기잡고 다니셨어요?"
"김지원, 언니랑 나 그런적 없어 진짜야"
"그럼 왜 울어 뭐라 했으니깐 우는거 아냐"
"아니라고 아 진짜 억울해 언니랑 나는...."
"분홍이 넌 조용히해, 000, 이제야 속이편해?"
"뭐?"
"이제 속이편하냐고"
"그런거 아니라고"
"대단하다 진짜 어린애를 두명이서 그렇게 뭐라하고 나랑 있는게 어때서 월말평가전까지는 같은 팀인데
그게 어때서 그거가지고 얘한테 질투심 느껴서 애를 울리냐?"
"그런거 아니라고"
"진짜 둘다 나잇값도 못한다 진짜"
진짜 김지원말듣는순간 아무생각도 안나는거야 물론 아무대답도 못했어 그냥 머리속이 멍했거든..
그렇게 아무말안하고 있는데 김지원이랑 눈이 마주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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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와썹맨 공개연애 PD입니다ㅜㅜㅜ
처음 다짐을 1일 1글을 원했지만.....실패한 공개연애PD입니다...
(오늘도 전 제 자신을 응원합니다...)
그게 실은 오늘 병원에서 퇴원해가지고 ㅠㅠ
이제서야 오게 됬어요....ㅠㅠ
여러분은 진짜 아프지마요 ㅠㅠ
제가 죄송하니깐 그 특별방송 뒷 이야기는 없지만...
어떻게든 한번 만들어(?)올게요 ㅜㅜ
그리고 초록글 올라가는것도 추천해주신 몇몇분들도 그리고
보잘것 없는 글 보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제가 하나하나 읽으면서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ㅠㅠ
빠짐 없이 잘 보고 있답니다 ㅠㅠ
독자님들의 지원이와 00의 연애에 대해서
Q. 궁금한 질문 은 언제 든지 환영입니다
우리 암호닉 여러분 하트하트
[김빱]
[바비오빠같이밥이나먹으러갈래]
[푸인형]
[김밥말이]
[bobb_y]
[문토]
[워더]
[갓빈워더]
[입술]
[충전기]
[콘이]
[작가님워더]
[으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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