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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준환] secondary planet 44 | 인스티즈

 

 

 

 

 

 

 

 

 

 

 

 

 

 

 

 

 

 

 

secondary planet

 

 

 

 

 

 

 

 

 

 

 

 

 

 

 

 

 

 

 

 

 

 

 

 

W. 글쓰는미대생

 

 

 

 

 

 

 

 

 

 

 

 

 

 

 

 

 

 

 

 

 

 

 

 

 

 

 

 

 

 

 

 

준회의 말에 한빈은 아무말없이 준회를 노려보다 한숨을 쉬고는 방문을 조심스럽게 닫고 나갔다.

 

 

진환이 누워있는 침대맡에 걸터앉은 준회는

 

새끈새끈 잠들어있는 진환의 머리칼을 두어번 쓰다듬었다.

 

 

 

 

 

준회의 손길에 표정을 찌푸린 진환은 찡그린 표정으로 한쪽 눈을 떴고

 

제 눈앞에 보이는 사람이 준회라는 것을 알아채고는 이불을 끌어당겨 얼굴을 가리며 등을 돌렸다.

 

 

 

허공에 손길이 멈춘 준회는 손을 뻗어 진환의 어깨를 살짝 잡아 흔들며 말했다.

 

 

 

 

 

 

 

 

 

-아팠다면서요. 괜찮아?

 

 

 

 

 

 

 

 

-몰라.

 

 

 

 

 

 

 

진환은 여전히 등을 돌린 채 퉁명스럽게 말했고

 

준회는 진환의 뒷통수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또 얼굴 안보여줄꺼예요?

나 할말있어요.

 

 

 

 

 

 

 

 

진환은 이불을 코까지 내리곤 눈만 빼꼼 내밀어 준회를 올려다보았다.

 

준회는 진환과 눈이 마주치자 웃어주었고

 

진환은 얼굴을 가리고 있던 이불을 끌어내리고 상체를 일으켜 침대맡에 등을 기댔다.

 

 

 

 

준회는 진환의 손을 잡고는 말했다.

 

 

 

 

 

 

 

 

 

-지금부터 내가 할말에 울지말고 알겠다고 대답해줘요.

 

 

 

 

 

 

 

 

진환은 싫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진환의 손을 깍지 껴 고쳐잡은 준회는 진환의 손을 살짝 잡아끌며 말했다.

 

 

 

 

 

 

 

 

 

-형이 울면 나도 울어버릴꺼 같단말이야.

나 진짜 많이 참고있는데.

 

 

 

 

 

 

 

 

 

진환은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준회는 잠시 뜸을 들이다 입을 열었다.

 

 

 

 

 

 

 

 

 

 

 

-나 내가 살던 곳으로 돌아가야해요.

 

 

 

 

 

 

 

 

 

진환은 찡그린 표정으로 준회를 쳐다보았고 준회는 울지말라는 듯 고개를 내저었다.

 

 

 

 

 

 

 

 

 

 

-다시 안온다는 게 아니예요.

내가 그곳에 다녀와야지 형이랑 다시 만날 수 있어요.

가서 빨리 해결하고 올께요.

그때까지만 지금처럼 울지말고 기다릴 수 있죠?

 

 

 

 

 

 

 

 

 

 

진환은 울지 않으려고 표정이 일그러져 있었다.

 

준회는 진환에게 대답해달라고 보챘고

 

진환은 고개를 끄덕끄덕거렸다.

 

 

 

 

 

 

 

 

 

 

 

 

 

 

 

 

 

 

 

 

민호와 지원은 지구로 돌아갈 준비를 하느라 바빴다.

 

개인적인 짐정리 외에도 지금껏 벌려놓았던 자료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느라 눈코뜰새없이 바빴다.

 

 

 

 

 

준회는 짐정리는 뒷전으로 밀어두고 하루종일 진환과붙어 있기 일 수 였다.

 

그덕분에 준회의 짐정리는 별다른 짐이 없던 지원의 몫이 되었다.

 

 

 

짜증이 날 법도 한 지원이지만 군말없이 준회의 짐정리까지 도맡은 지원이었다.

 

 

 

 

 

 

 

 

 

 

 

 

 

 

 

 

이틀 뒤면 부피가 큰 짐을 싣고 나를 우주선이 도착하기로 되어있었다.

 

부피가 큰 짐을 실어 보내고 나면

 

그 다음날 간단한 짐들과 함께 민호와 지원, 그리고 준회가 떠날 우주선이 도착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준회는 언제 다시 돌아올지, 어쩌면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게 이곳을 떠나게 된다.

 

 

 

 

 

 

요 몇일간은 준회가 떠난다는 사실을 잊은 듯 아무렇지 않게 전처럼 지내던 진환과 준회였다.

 

하지만 정말 준회가 떠나는 날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티는 안내려하지만 불안해지는 둘이었다.

 

 

 

 

 

그래서인지 아침 일찍부터 만나 12시가 넘은 새벽이 되어서까지도 붙어 있기가 대부분이었다.

 

 

 

 

 

 

 

 

 

 

 

 

 

 

 

 

 

오늘도 해가 져 깜깜해진지 한참이 지나고 모두가 잠든 새벽이 되어서까지 붙어있던 둘은

 

해가 뜨면 이제 먼저 지구로 떠나게 될

 

이미 거의 모든 짐을 실어 놓은 무인 우주선 근처에 쭈그리고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제 내일이면 준회 가는거야?

 

 

 

 

 

 

 

 

 

 

서로 암묵적으로 떠난다는 말을 하지 않던 둘이 었지만

 

진환의 물음에 무거워진 분위기였다.

 

 

 

 

 

 

 

 

 

 

-다시 온다고 그랬잖아요.

 

 

 

 

 

 

 

 

 

준회는 담담하게 말했지만 진환은 울먹거리며 말했다.

 

 

준회는 일부러 달래주지 않으려 진환쪽을 보지 않고서 말했고

 

진환은 준회와 잡고 있는 손 반대손으로 눈가를 부볐다.

 

 

 

 

 

 

 

 

 

 

진환은 점점 크게 훌쩍거리다 소리를 내며 울었고

 

준회 또한 고개를 떨구고 고개를 들지 않았다.

 

 

 

 

 

둘은 한참동안을 울고만 있었고

 

준회는 울음을 참다 다 갈라진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나 혼자 가기싫어요.

 

 

 

 

 

 

 

 

 

준회는 눈물 범벅이 된 얼굴을 들고 진환을 쳐다보고 잡고있는 손을 두손으로 잡고 애원하듯 말했다.

 

 

 

 

 

 

 

 

 

 

-우리 같이 가요, 응?

 

 

 

 

 

 

 

 

준회를 따라 진환 역시 준회의 손 위에 제 손을 올리고는 아이처럼 엉엉 울며 고개를 끄덕였다.

 

 

준회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내일 아침 해가 뜨면 타이머에 맞춰 자동으로 발사가 될 무인 우주선에서 시선이 멈췄다.

 

 

그리고는 진환의 손을 잡아 끌어 일이켜 무작정 우주선을 향해갔다.

 

 

 

 

 

 

 

 

 

 

 

 

 

 

 

 

우주선의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안으로 들어온 준회는

 

이리저리 쌓여있는 부피가 큰 짐들 사이 작은 공간으로 진환의 팔을 잡아 끌어 데려가 앉혔다.

 

 

 

준회는 조그만 공간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는 진환을 마주보고 울음기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해가 뜨고 아침이 되면 맞춰진 타이머에 따라 이 우주선이 출발할꺼예요.

 

우리는 그때까지 여기서 눈 감고 조용히 한숨자고나면 내가 살던 곳에 도착할 꺼예요.

 

 

 

 

 

 

 

 

진환은 아직 진정이 되지 않아 훌쩍대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 도착하면 우리 둘만 같이 이곳으로 다시 돌아와요.

 

 

 

 

 

 

 

 

진환은 울음을 그치려고 안간힘을 쓰며 다시 고개를 끄덕거렸다.

 

 

 

 

 

 

 

준회는 진환을 품에 안고는 진환의 눈을 제 손으로 쓸어 눈을 감기고는

 

훌쩍거리는 진환을 토닥거리며 말했다.

 

 

 

 

 

 

 

 

 

 

 

-우리 한숨만 자고 일어나자, 한숨만.

 

 

 

 

 

 

 

 

 

 

 

 

 

 

 

 

 

 

 

 

 

 

 

 

 

 

 

 

 

 

 

 

 

 

 

 

 

 

 

 

 

 

 

 

오늘은 매우 이른시간에 왔습니다!

제게는 매우 이른시간!

만족하시나요?

저는 이시간에 제가 글을 올린다는게 매우 뿌듯합니다!

예쁜 독자님들 제가 누누히 추운 날씨에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라고 했는데

감기걸리신 분 없으시겠죠?

감기걸리신 분 계시면 제가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

다시한번

추운날씨에 옷 싸매고 다니시고 미끄러운 길도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항상 신알신해주시고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시는 우리 예쁜 독자님들 다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곧 secondary planet 마지막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거 다들 아시죠? ♡

 

 

 

 

암호닉

♡ 제목 님 ♡

♡ 몽실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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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님 ♡

♡ 깜뚱이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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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이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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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요구르트 님 ♡

♡ 알콩달콩 님 ♡

♡ 탄산수 님 ♡

♡ 잔디 님 ♡

♡ 와플님 ♡

(혹시 빠트린분 있으면 꼭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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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
9년 전
독자3
탄산수에요 드디어 첫댓글이되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그렇게바라던ㅠㅠㅠㅠㅠㅠ 생각해보면 지나니가 외계인인거라서ㅠㅠㅠㅠ되게걸리네요...저러다가 지구도착하고 잘못되면 어쩌지...하구요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으로 끝나야할텐데...걱정스러워요ㅠㅠ 제가 넘어졌다구 말씀드렸는데! 제엉덩이는...네...멍이시퍼렇게들어서...음...제 왼쪽엉덩이만....^_^; 작가님도 조심하세여...감기도 조심하시구 빙판길은 조심 또 조심!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응원하고 애정해요~♡♡
9년 전
글쓰는미대생
탄산수님 ♥ 드디어 첫댓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첫댓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완결만 남았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멍이 드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멍만 드신게 아니라 뭐 뼈같은거 잘못된 거 아니예요?ㅠㅠㅠ 혹시모르니 병원 꼭 가보세요ㅠㅠㅠ 제가 호해드릴수도없고..(오지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꼭 조심하겠습니다! 탄산수님도 더 조심하세요 이제ㅠㅠㅠㅠㅠ 저도 항상 좋은 피드백 감사드려요! 저도 많이 애정하는 거 아시죠? ♡
9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밌고 뭔가 짠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작가님도 감기조심하세요~❤️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재밌게 읽으셨다면 다행입니다! 저도 감기조심할테니 독자님도 조심조심하세요!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당 사랑해요 ♡
9년 전
독자4
허류ㅠㅠㅠㅠ울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의도치않게 야생화를 틀어놓고 읽었는데 더 울것같ㅠㅍ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둘이 잘 붙어있는거죠?ㅠㅠㅠㅠ진환아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진짜 secondary planet은 끝까지 글이 너무 예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저따위의 필력에 울것같다니..! 야생화의 효과겠죠...! 그래도 기분이 좋네요ㅠㅠㅠ 울지마세요 제가 토닥토닥해드릴께요! 글이 예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최고의 칭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예쁜 제 독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완결만 남았습니다! 항상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독자5
아 climax 듣고있는데 뭔가 먹먹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지난이 외계인인데 지구에 가서 위험하지 않겠져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완결이 될것같은 분위기라 ㅠㅠㅠ아쉽네요ㅠㅠㅠㅠ재밌게 보던 픽이었는데..암틐 오늘 일찍오셨네요 ♥♥매일매일 연재해주시는데 고생 많으세요ㅠㅠ감사합니다 항상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정말 이제 완결만 남았습니다ㅠㅠ 저도 시원섭섭한 기분이 드네요! 재밌게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해요! 오늘은 일찍왔죠! 내일도 일찍오도록 노력할께요! 고생이라뇨! 저는 예쁜 독자님들 덕에 힘이 펄펄 납니다!ㅠㅠㅠㅠ 저도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요 감기조심하시고 사랑하는거 아시죠? ♡
9년 전
독자6
콘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진환이랑 준회가 저렇게 되면 외계행성에 있는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거죠..?ㅠㅠㅠㅠ궁금하다ㅠㅠㅠㅠ작가님 저 오늘 생일이에요!작가님이 생일축하한다고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생일에 힘든일만 많아서 슬펐는데 작가님 글이 뙇!있어서 좋네요!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콘이님 ♥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을 이제 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생일은 지나버렸지만 정말 제가 세상에서 제일 축하드려요! 힘든일 다 잊어버리시고 태어나주셔서 감사해요! 소중한 존재니까요! 저한테도 모두한테도! 제가 쪼금만 더 일찍 봤다면 생일이 지나기 전에 축하해드릴 수 있었을텐데ㅠㅠㅠㅠㅠ 그래도 제가 두세배로 더 많이 축하해드립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셨나요? 먹는게 남는거예요! 내년 생일날이 오면 제가 일등으로 축하드릴께요! 약속합니다!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도 빵빵하게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날씨도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다니시구요 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 생일이니까 하트 백개!!! ♡♡♡♡♡X20
9년 전
독자7
뿌요구르트에요! 헐 마지막이라니....마지막이라뇨ㅠㅠ준환이들의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
그리고 주네 되게 행동파네요ㅋㅋㅋ바로 우주선을 태우다니ㅋㅋㅋㅋ남자답네요ㅋㅋㅋ
아 그리고 합창대회는 깔끔히 떨어졌어요ㅋㅋㅋㅋ이제 내일은 크리스마스 예배를 학교에서 드리는데, 아마 편히 잘 수 있을꺼 같네요ㅋㅋㅋ
감기는 이미 진행 중? 뭐 겨울에는 항상 달고 살았으니ㅋㅋㅋ그냥 심해지지만 않기를 바라고 있어요ㅋㅋ작가님도 바깥 외출을 안 하시더라도 감기 조심 항상 하셔야 해요!

9년 전
글쓰는미대생
뿌요구르트님 ♥ 이제 정말 완결만 남았습니다! 괜히 막 섭섭하고 그러네요ㅠㅠ 떨어지셨다니ㅠㅠㅠㅠㅠㅠ 인재를 몰라본거예요..! 기독 학굔가봐요? 학교에서 예배를 드리네요! 감기 얼른 나으시도록 따뜻한 물도 많이 마시고 옷도 두겹 세겹 껴입으시고 약도 꼭 챙겨드세요! 집안에서도 항상 따뜻하게 계시구요! 저는 집에 있더라도 매일 풀장착입니다! 저도 조심할테니 저는 뿌요구르트님 감기 얼른 나으시라고 기도할께요!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사랑해요!♡
9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나니랑주네행복하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ㅔ드엔딩너무슬플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울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토닥토닥해드릴께요! 이제 완결만 남았으니 내일 완결내겠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용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독자9
완결이라니ㅠㅠㅠㅠ작가님댓글감사해요 이렇게성의있는댓글을달아주시다니ㅠㅠ 작가님도감기조심하시고만수무강하세요!!!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어휴 뭘요! 저도 피드백 감사합니다! 네 만수무강할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도 만수무강..!
9년 전
독자10
아휴 볼수록 마음아프네요 ㅠㅠ 어쩔수없는상황이라서 .. 둘이 잘되나싶으면 이렇게 더큰 시련이찾아어ㅏ서 ㅠㅠㅠㅠㅠ 얼른 해결되서 행서하는거보고싶어요..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아파하지마세용ㅠㅠㅠㅠ제가 토닥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곧 완결이 올라옵니다! 완결도 꼭 봐주세요!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크리스마스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 사랑해용! ♡
9년 전
독자11
알콩달콩이에요!!오늘은빨리왔죠!!둘이같이가는건너무너무좋은데ㅠㅠ잘못되면어쩌죠ㅠㅠ둘이빨리일잘해결하고행성으로돌아와서다알콩달콩됐으면좋겟네요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알콩달콩님 ♥ 빨리 오셨는데 제가 늦게 왔네요ㅠㅠㅠ 완결이 바로 올라오니까 달려와서 봐주셔야해요! 항상 이렇게 읽어주시고 댓글도 빠짐없이 달아주시고 감사할 뿐이예요! 내일은 크리스마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 ♡
9년 전
독자12
으아제발잘돼야할텐데ㅠㅜㅠㅜ저대로 잘 출발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과연 어떻게 됐을지는 곧바로 올라오는 완결에서 확인해주세요!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 되시구요 사랑해용!♡
9년 전
독자13
헐..잔디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진환아 니가 울면 내가슴 찢어짐 ㅠㅠㅠㅠ
결국 데려가는건가요???결말 너무 궁금해서 달려갑니다 ㅠㅠ

9년 전
독자14
깜뚱이에요 ㅠㅠ
이제 읽었어 ㅠㅠ
진환아 울지마라 ㅠㅠ 데려갔잖니 ㅠㅠ

9년 전
독자15
야마삐쪽 혈 이게무슨일이죠 세상에..... 애들 많이 화낼 거 같아요 으어어ㅓ 세상에세상에 둘이 ㅈㅎ다면 조헌 거지만 ....어마 세상ㅇ에
8년 전
독자16
그래 차라리 같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디 진환이 가서 잘살수잇겟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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