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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준환] secondary planet 43 | 인스티즈

 

 

 

 

 

 

 

 

 

 

 

 

 

 

 

 

 

 

 

 

 

secondary planet

 

 

 

 

 

 

 

 

 

 

 

 

 

 

 

 

 

 

 

W. 글쓰는미대생

 

 

 

 

 

 

 

 

 

 

 

 

 

 

 

 

 

 

 

 

 

 

 

 

 

 

 

 

 

문을 쾅 닫고 들어온 진환에 집안에 있던 태현과 동혁, 방에 있던 한빈까지 거실로 나왔다.

 

진환은 문을 닫고 들어와 현관 앞에 서서 씩씩 거렸고 태현과 동혁은 멀뚱멀뚱 진환을 쳐다보았다.

 

 

 

한빈은 한숨을 내쉬곤 진환에게 다가가 뒤에서 어깨에 손을 올리고는 거실에 있는 쇼파에 데리고 가 앉혔다.

 

 

태현은 한빈을 힐끗 보고는 다시 주방으로 들어가 저녁 준비를 하였고

 

동혁은 쭈뼛거리며 한빈과 진환 근처에 의자를 끌고와 앉았다.

 

 

 

 

 

 

 

 

 

 

-뭐 때문에 이렇게 심통이 났을까?

 

 

 

 

 

 

 

 

 

한빈은 씩씩대는 진환을 토닥거리며 물었다.

 

진환은 씩씩대다 못해 눈가가 새빨개져 툭치면 울음을 터트릴 것 같았다.

 

한빈은 계속 진환을 토닥거렸고 동혁은 잠자코 진환이 입을 열때까지 기다렸다.

 

 

 

 

한동안 진환은 입을 열지 않았고 한빈은 그제서야 조심스럽게 말했다.

 

 

 

 

 

 

 

 

 

-준회가, 간다고 했어요?

 

 

 

 

 

 

 

 

한빈의 말에 놀란 동혁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진환을 쳐다보았고

 

한빈이 준회의 이야기를 꺼내자 마자 진환 역시 준회처럼 소리내어 울음을 터트렸다.

 

 

 

 

 

 

 

 

 

-떠난다니?

 

 

 

 

 

 

 

 

동혁은 물었고 한빈은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진환의 달래주었다.

 

조금 진정이 된 진환은 아직도 울음기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떠난다고는 안했어.

근데,

근데 계속 준회가 이상하니까 무섭잖아.

 

 

 

 

 

 

 

 

한빈은 아무말없이 진환을 토닥이며 달랬다.

 

한빈의 품에 안겨 울던 진환은 울다지쳐 잠이 들었고 진환을 방에 누여놓고 거실로 나온 한빈은

 

진환의 방을 뒤돌아 보곤 한숨을 쉬었다.

 

 

 

 

 

 

 

 

 

-떠난다는게 무슨 말이예요?

 

 

 

 

 

 

 

 

거실에서 한빈을 기다리던 동혁은 물었고 동혁의 물음에 다시 고개를 돌린 한빈은 동혁의 맞은편 의자에 앉아 대답했다.

 

 

 

 

 

 

 

 

-말 그대로지.

 

 

 

 

 

 

 

-진환이 형을 두고 떠난다구요?

 

 

 

 

 

 

 

 

한빈은 고개를 끄덕였다.

 

동혁은 헛웃음을 치고는 말했다.

 

 

 

 

 

 

 

 

 

-언제요?

 

 

 

 

 

 

 

한빈은 제 미간을 손으로 만지며 대답했다.

 

 

 

 

 

 

 

 

 

-곧인것 같아.

곧이 아니더라도 어차피 떠날사람이었으니까.

그래서 내가 진환이 형을 더 보내주기 싫었던 거야.

 

 

 

 

 

 

 

 

 

 

 

 

 

 

 

 

 

 

 

 

 

 

 

 

 

 

 

 

 

한참을 서서 울다 깜깜해진 저녁이 되어서야 본부에 도착한 준회는

 

본부에 들어서자마자 민호를 찾았다.

 

 

 

늦은 저녁 준비를 하던 지원은 준회가 무슨 심산으로 민호를 부른 것인지 걱정이 되어

 

준회 곁에 서서 안절부절하지 못했고

 

방안에 있던 민호는 준회의 부름에 방문을 열고 나왔다.

 

 

 

 

 

 

 

 

-형.

 

 

 

 

 

 

 

무표정하게 문고리를 잡고 나온 민호는 방문 앞에 서있었고

 

얼마나 울었는지 눈언저리며 코끝이며 새빨개진 준회는 식탁에 자리를 잡고 앉아 다시 민호를 불렀다.

 

 

 

 

 

민호는 준회의 맞은편에 자리를 잡고 앉았고 팔짱을 끼고 말했다.

 

 

 

 

 

 

 

 

-또 억지 부릴꺼면 난 들을말 없어.

 

 

 

 

 

 

 

 

준회는 고개를 내저었고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여기 … 떠나려면 얼마나 남았어요?

 

 

 

 

 

 

 

 

예상치못한 준회의 태도와 물음에 민호는 적잖이 당황하였고

 

고개를 돌려 벽에 걸린 달력을 한번 보고는 대답했다.

 

 

 

 

 

 

 

 

 

-일주일.

 

 

 

 

 

 

 

 

준회는 그대로 고개를 숙인채 고개를 들지 않았고 고개 숙인 준회 앞에 눈물방물이 후두둑 떨어졌다.

 

민호는 그런 준회를 잠자코 지켜보기만 했고

 

준회가 앉아있는 자리가 흥건해질때 쯤 눈물범벅이 된 얼굴을 든 준회는 울먹거리며 말했다.

 

 

 

 

 

 

 

 

 

-나 진짜 가기싫은데,

어떻게서든 진환이형이랑 같이 있을 수 있다고 믿었는데,

조금씩 불안해져요.

내가 계속 진환이형 손을 잡고 있지를 못할꺼같아.

그럼 진환이 형한테도 나 가야된다고 말해야되는데

말을 못하겠잖아요.

나 진짜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그냥 여기 있고 싶은데.

 

 

 

 

 

 

 

 

 

횡설수설하는 준회를 보고 민호는 한숨쉬었고

 

지원을 준회의 뒤에 서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준회는 여기 남고 싶다며 같이 있고 싶다며 연신 울어댔고

 

휴지 몇장을 뽑아 손을 뻗어 준회의 손에 쥐어 준 민호는 준회를 달래듯이 말했다.

 

 

 

 

 

 

 

 

 

-지금 간다고 끝이 아니잖아, 준회야.

니가 여기 남고 싶다는 건 나도 알아.

근데 무작정 여기 남겠다고 통보하면 나사 본부에서 남으라고 할까?

현실적으로 생각하자,응?

 

 

 

 

 

 

 

 

 

준회는 계속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고개를 끄덕거렸고

 

지원은 준회의 옆자리 의자를 끌어내어 앉고는 덧붙였다.

 

 

 

 

 

 

 

 

 

-그래, 여길 떠나서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는게 아니라

조금만 들렸다 다시 오는거야.

 

 

 

 

 

 

 

 

 

 

 

 

 

 

 

 

 

 

 

 

 

 

 

 

 

이제 정말 조사를 나갈 이유도 없어진 준회는 진환을 보기 위해 나갈채비를 하였다. 

 

 

 

어제 문을 닫고 들어가버린 진환이기에 분명 저를 보러 나오지 않을 꺼라고 확신한 준회는 일치감치 진환의 집을 향해 저벅저벅 걷고있었다.

 

 

 

 

 

 

 

 

 

진환의 집이 눈에 보이자 무거운 마음에 걸음이 느려진 준회였다.

 

 

 

어느새 진환의 집 현관 앞에 도착했고

 

진환이 집어 갔을지 누가 집어 갔을지 모르겠지만 어제 놓아두었던 사탕은 사라져있었다.

 

 

 

 

 

 

준회는 현관문을 두드리려던 손을 주춤거렸고

 

손을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였다.

 

 

 

 

 

 

 

 

 

-뭐해요?

 

 

 

 

 

 

 

 

그때 꽃을 꺾어 품안에 가득 안고 오던 윤형이 말을 걸었고

 

놀라 움찔거린 준회는 한걸음 물러나며 고개를 살짝 숙였다.

 

 

 

 

윤형은 현관문을 턱짓하며 말했다.

 

 

 

 

 

 

 

 

-잘됬다. 나 지금 쓸 손이 없으니까 문 좀 열어줘요.

 

 

 

 

 

 

 

 

 

준회는 허둥지둥 현관문을 열었고 윤형은 문을 닫고 따라들어오라며 먼저 쏙 들어갔다.

 

준회는 쭈뼛거리며 집안으로 들어섰고 윤형에게 인사를 건내던 한빈과 눈이 마주쳤다.

 

 

 

 

한빈은 준회와 눈이 마주치자 순식간에 표정이 굳어 자리에서 일어났고

 

준회에게 성큼성큼 다가갔다.

 

 

 

 

 

그리곤 준회의 팔목을 잡고 진환의 방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진환의 방을 열고 들어가자 침대에 누워 곤히 자고 있는 진환이 보였고

 

방문을 닫은 한빈은 진환이 깨지 않게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진환이 형 어제 울다 지쳐서 잠들었어요.

그리고 밤새 열이 올라서 제대로 자지도 못했구요.

 

 

 

 

 

 

 

 

준회는 대답없이 한빈을 바라보았고 한빈은 한숨을 내쉬고 말했다.

 

 

 

 

 

 

 

 

 

-어쩔생각이예요?

 

 

 

 

 

 

 

 

 

진환에게로 시선을 옮긴 준회는 조그만 목소리로 대답했다.

 

 

 

 

 

 

 

 

 

-말해야죠.

 

 

 

 

 

 

 

 

한빈은 인상을 찌푸리며 조금 커진 목소리로 되물었다.

 

 

 

 

 

 

 

 

 

-말하겠다는 말입니까?

 

 

 

 

 

 

 

 

 

 

준회는 다시 한빈을 보며 말했다.

 

 

 

 

 

 

 

 

 

 

 

-다시 돌아온다고.

 

 

 

 

 

 

 

 

 

 

 

 

 

 

 

 

 

 

 

 

 

 

 

 

 

 

 

 

 

 

 

막바지로 달려가는 것 같네요!

완결이 곧 얼마 남지 않았다는 느낌적인 느낌?

제가 새벽에 글을 쓰다보니까 맞춤법 틀리는 일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죄송스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춤법이나 오타를 발견하시면 마구마구 말해주세요ㅠㅠ 즉시 수정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방학이라 시간이 널널해도 제가 글쓰는 시간은 변함이 없는 듯 하네요ㅠㅠ

그래도 시간이 널널하니 다음 연재할 글도 구상 중이구요!

날씨도 추운데 밖에 나돌아다니기도 힘듭니다..ㅠㅠ

 

추운날씨에 예쁜 독자님들 다들 꽁꽁 싸매고 다니시죠?

감기걸리시면 안됩니다!

항상 신알신해주시고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시는 우리 예쁜 독자님들 모두 너무 감사드리구요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

 

 

암호닉

♡ 제목 님 ♡

♡ 몽실 님 ♡

♡ 버터 님 ♡

♡ 햇님 ♡

♡ 깜뚱이 님 ♡

♡ 썸웨어 님 ♡

♡ 야마삐쪽 님 ♡

♡ 쁨민 님 ♡

♡ 콘이 님 ♡

♡ 초코버블티 님 ♡

♡ 뿌요 님 ♡

♡ 애잔보스 님 ♡

♡ 뿌요구르트 님 ♡

♡ 알콩달콩 님 ♡

♡ 탄산수 님 ♡

♡ 잔디 님 ♡

♡ 와플님 ♡

(혹시 빠트린분 있으면 꼭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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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깜뚱이에요! ㅠㅠ 그래 ㅠㅠ 다시 와야지 ㅠㅠ 다시 올수 있을꺼라고 믿어 ㅠㅠ
❤❤❤ 이제 슬슬 막바지에 다다르네요... ㅠㅠ 진환이가 많이 울지는 않겠죠? 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깜뚱이님 ♥ 막바지가 정말로 다가왔네요! 지나니가 울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항상 이렇게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 추운날 감기조심하시고 조심히 다니세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독자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잔디에요
지난편에 댓글못달아서 속상했는데 여기 달아서 다행이다.
준횐 갈수록 멋있네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잔디님 ♥ 저는 읽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죠! 피드백 감사합니다! 이제 정말 곧 완결입니다ㅠㅠㅠㅠ 이렇게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용 날씨가 추우니까 감기조심하시구요! 조심히다니세요! 사랑합니당! 다음편 곧바로 올라와요! ♡
9년 전
독자3
머지 않아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준회야..... 떠나지 않는 게 더 좋겠지만
9년 전
글쓰는미대생
몇편 안남았으니 알 수 있겠죠?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날씨가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조심히 다니세요! 사랑해요! 다음편도 바로! ♡
9년 전
독자4
뿌요구르트에요! 그래 주네야ㅠㅠㅠ다시 돌아와야지ㅠㅠㅠ 작가님도 추운데 감기 걸리시지 않게 조심하세요ㅠㅠ 저는 오늘 합창대회 예선이에요ㄷㄷ 연습이 많이 안 되어있어서 완전 광탈할 꺼 같은데ㅋㅋㅋㅋ그래도 열심히 부르고 와야겠죠? 추운데 옷 따듯하게 입고 다니셔야해요!
9년 전
글쓰는미대생
뿌요구르트님 ♥ 저는 일치감치 집에서만 생활 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창대회 예선은 잘 마치셨나요? 제가 기를 불어넣었으니 붙으셨겠죠? 붙으셨을꺼라고 믿습니다! 저도 따뜻하게 입고 다닐테니까 뿌요구르트님도 꼭 챙겨입고 다니세요! 항상 읽어주시고 빵빵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사랑하는거 아시죠? 곧 다음편도 바로 업로드되요! ♡
9년 전
독자5
흐규흐규ㅠㅠㅠㅠㅠ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니..다시 돌아와야지 주네야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일주일을 어떻게 보낼지..!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우니까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독자6
탄산수에요! ㅠㅠㅠㅠㅠㅠㅠ떠났다가 돌아오면 다행인데 그러지못하면 어쩌죠ㅠㅠㅠㅠㅠㅠ걱정스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제가 작가님한테 댓글달때마다 감기조심하시구 빙판길조심하라고 말씀드렸는데 어제 제가 빙판길에서 넘어졌다죠....ㅋㅋㅋㅋ...작가님도 조심하세요~ 넘어지면 큰일납니다...오늘도 좋은글 감사하구 늘 응원하고 애정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9년 전
글쓰는미대생
탄산수님 ♥ 엉덩이 괜찮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병원가보셔야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 앞으로는 더 조심하세요ㅠㅠㅠㅠ 저도 빵빵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응원 덕에 매일 힘이 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옷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빙판길은 더 조심하시구요! 항상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셔서 감사해용 저도 많이 애정합니다! 다음글 보러오세요! ♡
9년 전
독자7
알콩달콩이에요ㅠㅠㅠ헐대박진짜이건ㅠㅠㅠ주네야ㅠㅠㅠㅠㅠㅠㅠ너무멋잇는거아ㅣㄴ니인간적으로ㅠㅠ너무멋잇잖아ㅠㅠ꼭돌아와야되ㅠㅠ돌아와서다시지난이랑꽁냥꽁냥알콩달콩해주란마리야ㅠㅠㅠ안타까워라..ㅠㅠ작가님항상글재밋게보고잇습니다ㅠㅠ항상응원해요!!사실작가님홈피도찾앗는데가끔들어가보고잇습니당..(수줍)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알콩달콩님 ♥ 오랜만이예요!! 알콩달콩님 말대로 알콩달콩할 수 있을지는 곧 나오겠죠? 힘들게 만든 홈이였지만... 글잡이 더 정감가고 좋네요ㅠㅠㅠㅠ예쁜독자님들 때문인거같아요...>_<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힘이나네요!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 사랑해요! ♡
9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야ㅠㅠㅠㅠㅠㅠㅠ얼른 돌아와ㅠㅠㅠㅠㅠㅠ둘다 우는데 진짜 맘아프다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울지마세요ㅠㅠㅠ제가 토닥토닥을...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사랑하는거 아시죠? ♡ 다음글 보러오세요!
9년 전
독자9
으어어어이ㅓ런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다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 얘들아ㅠㅠㅠㅠㅠㅠ
빨리 갔다가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끝나는것도 아쉽네요 ㅠㅠㅠㅠㅠ

9년 전
글쓰는미대생
울지마세요ㅠㅠㅠㅠㅠ 제가 달래드리겠습니다ㅠㅠㅠㅠㅠ 곧 끝이 다가오니 저도 서운 ㅠㅠㅠㅠㅠ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우니까 옷따뜻하게 입으시구요!사랑해요 ♡ 다음글 보러오세요!
9년 전
독자10
헐 달래주신다니(눈물을 훔친다) 그만 울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아련하다.....
9년 전
독자11
야마비쪽이에요 거난형 아피지마로ㅠㅠㅠㅠㅠ 한빈이는 얼마나 속이 썩을까여..... 으엉ㅇ 주네는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
당연히 다시돌아와야지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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