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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인] 9살차이나는 부장님(부제 : 에피소드 모음집①) | 인스티즈

 

 

01. 이사해요!

 

 

"정했어요?"

"..아니요.. 모르겠어.."

 

 

종대 유치원 가기 전에 이사한다고, 남편이랑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왜 내 눈엔 다 거기서 거긴지.

겨우 줄이고 줄여서 두 군데 남겨놓고 보니까 더 갈팡질팡하는거야

남편도 이것저것 따져보더니 결국엔 나한테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가요- 했는데, 정말 차라리 이럴땐 밀어붙여주지. 싶더라

남편 퇴근해서 씻고 나올 동안에도 나는 침대위에서 책자니 뭐니 뒤적거리고 있으니까 머리 털면서 묻는데 울상으로 대답하니까 그냥 웃고 말더라

 

 

"왜 웃어요, 난 진지하거든요-"

"나도 진지한데?"

"..회사에서 별 일은 없었ㅇ"

"엄마아!"

 

 

침대에 누워버리면서 남편한테 말하니까 자기도 앉으면서 말하는데, 미간 찌프리면서 때리는 척 했다, 머리 쓸어주는데 문이 벌컥.

해맑은 종대가 오도도 뛰어와서 침대 위에 풀썩 앉더니 블록 이리저리 보여주면서 이건 뭐고, 저건 이렇고- 막 신나서 설명하는거야

와, 우리 니니, 그랬어? 자연스럽게 남편 머리 위에 있던 손 종대 머리 위로 옯겨가니까 남편이 조금 뚱하게 쳐다보는데,

금방 다예도 압빠 압빠 거리면서 들어오니까 자기도 미미한테 신경쓴다고 정신 없더라

 

 

"..우리 다 같이 새 집 보러 갈까?"

 

 

가만히 미미 볼 만지작거리다 갑자기 나랑 종대 한번 쳐다보곤 말하는데, 종대는 그 말에 또 기분좋아져서 히히. 응!

나한테 더 폭 안기는 모습 보면서 슬며시 웃더니 엄마가, 고르기 힘들어하니까 아들이 골라줘야해. 알았지? 하니까 종대는 끄덕끄덕.

나는 몇날 며칠을 고민한 문제를 단번에 끝내버리니까 이게 뭐지, 싶어서 남편 쳐다보니까 그냥 아기 좋다는 걸로 해요. 하는데,

 

 

"..그래도 될까.."

"뭘 그렇게 심각해요, 어차피 우리집은 자기가 권력자인데. 아니야?"

"..치"

 

 

내가 눈 흘기면서 쳐다보니까 와, 몇 년 더 있으면 진짜 잡아 먹겠네? 하고 아기들 다 자기 무릎에 앉혀놓는거야

그러면서 아기들보고 엄마한테 무서워요 해, 하고 나 보고 장난스럽게 웃는데, ..새삼 아기들이랑 닮은게 확 느껴지더라

 

결국 남편 말대로 아기들 데리고 집 보러 갔는데, 둘다 신나서 차에 탈 땐 언제고 막상 도착하니까 미미는 잠들고 종대는 배고프다고 칭얼거리고.

종대한테는 조금만 참자- 하고 음료수 물려주고 미미는 안은채로 들어갔는데,

또 들어가자마자 돌변해서는 종대는 엄마, 집 되게 크다! 하고 방방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미미도 깨선 내려달라고 팔다리 꼼지락대더라

 

 

"종대야, 뛰어다니면 안 돼요-"

"엄마, 종대 안 뛰어다녔어! 빨리 걸은거야!"

"..아들, 이리와서 아빠 손 잡아"

 

 

어찌나 기운이 넘치는지 겨우 잡아와서 뛰어다니면 안된다니까 히히 웃으면서 안 뛰었다고, 빨리 걸은거라고 하는데.. 도대체 저 성격은 누굴 닮은건지ㅋㅋㅋ..

내가 순간 말이 턱 막혀서 아무말도 못하니까 남편이 손 내밀면서 아빠 손 잡아. 하니까 아빠 말이라고 조금 눈치보더니 쪼르르 가서 꼭 붙어있더라

부엌도 보고, 화장실도 보고.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종대한테 작게 니니야, 여기로 이사올까? 하니까 손가락 깨물면서 고민하더니 아니이!

 

 

"엥? 엄마는 종대가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으음.. 아니야!"

"..그래? 그럼 한 군데 더 갈까?"

 

 

되게 신나게 돌아다녀놓고는 아니라고 해서 잘못들은 줄 알고 다시 물으니까 완고하게 아니라는거야

남편도 의아하게 보면서 ..뭘 알고 하는 소린지.. 하더니 일단 두번째 집도 가보자고 하더라

그렇게 먼 거리에 있는건 아니라서 금방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이번엔 종대가 들어가자마자 방을 찾아 들어가는거야

혼자 있는 방은 다 문 열어서 들어가보더니 꼼꼼히 보고 있는 내 손이랑 남편 손 양손에 쥐더니 이리와봐요! 하고 끌고 가는데, 한 방에 들어가자마자

 

 

"여기는 종대방이야!"

 

 

무슨 집 주인처럼 배 쭉 내밀고 자신감 넘치게 말하더니 남편이랑 내가 응? 하고 쳐다보고 있으니까 여기 종대방 할래! 종대방 좋지? 하는데

그제서야 혼자 여기저기 둘러보고 여기 내 방 해야지! 정한게 귀엽기도 하고 웃겨서 막 웃으니까 시무룩해져서 ..아니야? 하는거야

종대 표정 금방 캐치한 남편이 종대 머리 꾹 누르면서 아들, 종대방하는 대신에 혼자 잘거지? 하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네에!

 

 

"아빠랑 약속했어, 혼자 자기로"

"응? 응! 종대 방할게!"

"그럼 아들 혼자 자야지. 이제"

"뭘 아기를 혼자 재운다고 자꾸 그래!"

 

 

종대랑 눈높이 맞춰서 계속 얘기하는데, 둘 다 서로 다른 얘기하고 있는게..ㅋㅋㅋㅋㅋ

못 봐주겠어서 내가 남편한테 크게 말하니까 입 삐죽거리면서 ..자기는 아기를 너무 감싸고 돌아.. 하는거야

그 말에 내가 단호하게 난 초등학교 보낼 때까지는 내가 안고 잘 거거든요? 하니까 세상 무너진 것 같은 얼굴로 ..그럼 몇년은 나 혼자 자라, 이거네? 하더라

 

사실 아기들 재운다고 정신없어서 남편 늦게 오거나 잠 잘 못잘 것 같을 때는 내가 다른 방 가서 자라고 하거든

좀 서운해 하는 것 같아서 내가 같이 자면 자기가 잠 못 잔다고 막 그랬었는데, 아마 하나도 귀 기울여 안들었을거야..ㅋㅋㅋㅋ

미안하기도 한데, 이제 종대는 조용하다고해도 다예가 잠투정이 심해서 한번씩 갑자기 울고 그런 것 때문에 나도 나름 배려한다고 하는거라서..

 

아무튼 자꾸 툴툴거려도 내가 모른척하니까 미미 한 팔에 안고 그럼 여기로 해? 하고 나한테 묻는데, 나보다 종대가 응! 아빠아, 당연하지! 하더라

그렇게 이사할 집 정하는건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었는데, ..왜 혹하나 떼러갔다가 다시 얻어온 기분인지.. 후우..

아무튼 이사 미션은 클리어! 

 

 

 

 

 

 

02. 병아리? 삐약삐약!

 

 

"엄마아.. 종대 기분이 안 좋아요.."

"응? 기분이 왜 안 좋을까?"

"으음, ..내가아 놀이터 가고 싶었는데에.."

 

 

여름 조금 지나 가을이었나, 비가 엄청 오는 날이었어

종대가 혼자 창문에 코대고 붙어서 꼼지락대더니 평소같으면 쿵쿵 뛰어왔을텐데 되게 힘없게 걸어와서 기분이 안좋다는거야

혹시 무슨 일 있나, 싶어서 눈 마주치면서 물으니까 속상한지 울먹이면서 말하는데..

놀이터 못가는 것 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슬픈 표정 짓는게 너무 귀여워서  진지한 종대 앞에서 난 웃음만 끅끅 참았어ㅋㅋㅋ

 

내가 어휴, 그랬어. 그래서 속상했구나- 하면서 안아주니까 꼭! 가고 싶었는데에.. 하고 안겨서도 시무룩해지길래

내일 가면 친구들도 있을거야- 하고 엉덩이 토닥이면서 달래니까 응.. 하고 아무말 안하다, 내일은 괜찮아- 했어! 하는거야

 

 

"응?" 

"..종대가 내일은 슬프지마- 했지-"

"..그랬어?"

"응! 하늘 슬프면 종대도 슬퍼- 슬프지마- 해서어 괜찮을거야아"

 

 

내가 이해가 안되서 되물으니까 목소리 톤 업 되서 말하는데, 누굴 닮아서 말을 이렇게 예쁘게 하는지.

기특해서 다시 꼭 안아주니까 히히. 하고 웃는데, 언제 깼는지 미미가 뒤뚱뒤뚱 걸어와서 엄마마마, 하면서 자기도 안아달라고 하더라

 

 

"마마, 엄마아"

"왜요, 다예도 안아줄까?"

 

 

눈 마주치면서 물으니까 끄덕끄덕하면서 양 팔 나한테 뻗는데, 안아주면서 뽀뽀- 하니까 고개 홱 돌려버리더라

종대는 인사가 뽀뽀일정도로 자기도 하는 것도 좋아하고 방긋방긋 웃으면서 해달라고 하면 다 해줬는데, 미미는 성격이 달라서 잘 안해주거든ㅋㅋㅋ

 

나는 그래도 에이- 엄마 한 번만- 하면 해주는데, 남편은 아예 막 도망다녀서 남편은 때아닌 좌절을 겪을때가 있어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엔 아마 안해주면 더 해달라고 하면서 장난치니까 그게 좋아서 그러는 것 같더라

 

아무튼 역시나 안해주길래 내가 억지로 하는 척 하면서 장난치는데, 셋이서 아둥바둥 안고서 있으니까 막 남편생각이 나는거야

남이 보면 뭐가 그렇게 유별나서 결혼하고 몇 년이나 지나서도 없으면 서로 찾냐고 그러는데,

아무래도 바쁠때가 많으니까 아기들 예쁜짓하면 같이 있으면 좋을텐데. 할 때가 많아. 특히나 전 날 밤처럼 셋이서 자야할때는 더 그렇고.

 

 

"..우리 아빠보러 갈까?"

 

 

결국엔 조심히 아기들한테 말하니까 종대는 네에! 하고 방방뛰고, 다예도 압빠 거리면서 히히 웃는거야

..아기들이 이렇게 좋아하는데! ..일을 감행했지

 

아기들한테 가자, 가자- 하고 방에 들어가서 옷 입히고 준비하는데, 무슨 전쟁하나는 치르는 기분이더라

이젠 많이 커서 셔츠나 멜빵바지처럼 어려운 옷 아니면 척척 입는 종대는 준비시키기 편한데, 문제는 미미가 사고뭉치라.

윗옷 하나 입혀놓으면 이리 도망가고, 바지 입히려고 하면 발에 건 채로 질질 끌면서 저리 도망가고.

다예가 도망다니니까 종대도 신나서 막 침대위로 쿵쿵 뛰어다니는데, 결국엔 엄마 말 안들으면 안 갈거야! 하고 단호하게 말하니까 겨우 얌전해지더라

 

겨우겨우 준비시켜서 나가려고 하니까 내가 잊은게, 날씨인거 있지

비오는 날에 우산을 쓰고, 애들이랑 버스타고 남편 회사로.. 어휴, 우리집 사고뭉치들이라면 분명히 둘 다 비 쫄딱 맞은채로 도착할 것 같은거야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 예전에 수정이가 승진했다고 우리 애들 생각나서 샀다고 준 우비랑 장화가 생각났는데,

그 땐 종대나 다예나 우비가 너무 커서 못 입었었거든. 막 수정이한테 이런게 선물 주고도 욕먹는 케이스라고 해서 수정이가 삐쳤었어ㅋㅋㅋ

 

그래도 그 때보다 지금은 내가 둘 다 한번에 안기 훨씬 더 버거운데,

이제 맞으려나 싶어서 꺼내서 입히니까 전보다는 괜찮은데 아직도 옷이 크긴 크더라

근데.. 입혀놓고 보니까 노랑색 우비에 노랑색 장화까지 세트로 입고 있어서 너무 귀여운거야ㅋㅋㅋㅋ

 

 

"엄마아, 이거 병아리 색이다 병아리! 노란색!"

"우아- 마마-"

 

 

종대는 방긋방긋 웃으면서 병아리 색이라고 좋아하고, 미미는 그냥 팔 팔랑이면서 오빠따라 웃는데,

기분 좋을때 사진 예쁘게 찍으려고 당장 휴대폰 꺼내들고 카메라 보세요- 하니까 둘 다 초롱초롱해져서 렌즈보는데.. 누구 아기들인지 너무 예쁘더라

나 혼자 막 보고 자지러지게 웃다가, 정신차려서 시계보니까 더 지체하다가는 남편이 집에 먼저 올 것 같아서

우리 이제 출동- 할까? 하면서 급하게 아기들 손 잡고 나갔어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는 동안 물 웅덩이 있으면 둘 다 첨벙첨벙대고 미미는 손까지 넣으면서 장난치는데,

내가 막 혼내면서 하지말라고 해도 들을리가 있나.. 정말 우비 안 입혔으면 어떡할까 싶더라

 

 

"엄마, 엄마! 아빠한테 가고싶으면 몇개 타아해?"

"응? 우리 버스 하나만 타면 돼-"

 

 

버스 정류장오니까 종대가 유심히 도로가에 서서 쳐다보길래 내가 위험하다고 데려오니까 갑자기 몇개 타야하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하나만 타면 된다니까 아니, 아니이! 하면서 막 설명하는데, 남은 절대 못알아들을 설명이지만 난 번호말하는거구나. 싶더라

종대한테 번호 말해주니까 진지하게 중얼중얼거리면서 다시 도로 열심히 보고 있더니, 버스 오자마자 나한테 왔다고, 빨리 타야한다고 막 소리지르는거야ㅋㅋㅋ

 

내가 종대, 버스 안에서는 쉿! 하니까 따라서 쉿! 하더니 씩씩하게 버스 올라타는데,

다예는 혼자 못올라가고 머뭇머뭇거리길래 내가 들어서 올려줬어

타고 나서도 둘다 어찌나 쫑알쫑알 궁금한것도 많고 신기한것도 많은지. 설명해준다고 진땀을 뺐어ㅋㅋㅋ

 

어찌어찌해서 남편 회사 앞에 도착했는데, 종대는 몇 번 와봤다고 씩씩하게 들어가는데 다예는 겁먹어서 나한테 안아달라고 하길래 안고 들어갔어

어차피 도착하니까 퇴근시간이라 들어갈까, 생각도 했는데 너무 민폐같아서 남편한테 아까 찍은 아기들 사진 보내주니까 칼처럼 전화가 오는거야

 

 

"뭐야? 어디서 났어요? 샀어?"

"저-번에 수정이가 선물해준거요! 승진했다고-"

"아아, 그게 그거야? 집에가면 다시 입혀봐야겠다"

 

 

막 웃으면서 어디서 났냐고 하는데, 대답해주니까 더 웃으면서 집에가면 자기 보겠다고 다시 입혀봐야겠대

나도 따라 웃으면서 보여주려고 왔는데? 하니까 잠시 아무말 없더니 여보 어디예요? 하는거야

 

 

"로비요, 근데 뻘쭘해서 홍빈이나 보러 갈까봐요.. 여기 못있겠어"

"아니야, 금방 내려가"

 

 

푸스스 웃으면서 대답하니까 엘레베이터소리랑 같이 금방 내려간다는 말이 들리는데, 종대가 옆에서 아빠 빨리와! 크게 말하니까 웃더니 기다려요. 하더라

전화끊고서 종대가 자꾸 아빠보러 올라가자고 내 손잡고 끌어당기길래 조금만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셨어- 하면서 막 달래고 있으니까

나한테 안겨서 막 다른사람 본다고 눈 돌아가던 미미가 압-빠아! 하고 손가락으로 가르키는거야

 

 

"아빠 오늘 힘든지 어떻게 알고 왔어?"

"엄마가 가자고 했어요!"

 

 

막 엄청 웃으면서 오더니 종대 머리 쓰다듬으면서 자기 힘든지 어떻게 알고 왔냐는데, 종대가 엄마가 가자고 했다고 하는거야

그러니까 그랬어요? 하면서 나 쳐다보는데, 내가 ..왜 그렇게 봐요.. 하니까 웃으면서 와이프 얼굴도 못 봐요? 하더라

 

 

"아빠는 우리 아들이랑 딸이 아빠 보고 싶어하는 줄 알았는데,"

"..응?"

"엄마가 그런거였구나"

"응! 막-, 엄마가 어제 밤에 아빠 없으니까 기분이 안좋았어!"

 

 

말은 분명 종대한테 하는데, 왜 나를 힐끗보고 웃으면서 말하는건지.

우리 아들은 내 편이 아니라 남편 편이었나, 싶을 정도로 막 내가 기분 안좋았다고 한숨도 쉬었다고 따라하면서 남편한테 말하는데.. 막 어디가서 숨고싶은거야

내가 눈치보면서 남편보니까 나 한번 봤다, 종대 우비랑 장화보면서 오늘은 다 귀여운날이네- 하는데, 아, 몰라.

 

 

"자기 얼굴이 왜 빨개요?"

"..더워서요"

"엄마 얼굴 사과같다! 나는 병아리, 엄마는 사과!"

 

 

막 종대랑 계속 뭐라뭐라 말하는 척 하더니 나보고 아예 대놓고 놀리는데, 종대는 해맑게 자기는 병아리고 나는 사과라고 하는거야..ㅋㅋㅋㅋ

내가 말 돌린다고 종대야, 아빠한테 먹고 싶은거 있어요- 해, 하니까 종대가 음, 하면서 머리 양손으로 쥐었다 고기! 하니까

남편은 푸하하 웃으면서 아빠 잠시만 위에 가서 정리하고 내려와서 먹으러 가자- 하니까 응! 고기! 하고 눈을 반짝이더라

 

남편이 잠시만 서류 정리만 해놓고 온다고 잠시 올라갔다 짐 다 챙겨서 내려오더니

나한테 안겨있던 미미 자기가 안더니 한 손은 종대 손 잡고 근데 아들, 무슨 고기 먹을까? 하는데, 내가 단호하게 소고기. 하고 옆에서 말하니까 둘 다 쳐다보는거야

 

 

"..니니야, 엄마 삐쳤나보다"

"응.. 화난 것 같아아.."

"아니거든요!"

 

 

막 속삭이는 척 하면서 말한다고 하는데, 일부러 다 들리게 말하면서 무슨.

둘이서 내가 삐쳤네, 어쩌네 하는데 아니라고 말하니까 남편이 웃으면서 소고기 먹으러 가자, 하고 말하니까 종대는 신나서 방방.

남편은 슬쩍 내 옆으로 오더니 찾아올 줄은 몰랐는데.. 하길래 살짝 째려보니까 앞으론 자주 와요, 알았지? 하더니 종대한텐 엄마 기분 풀어주러 가자- 하더라

종대가 그 말 듣고 나한테 엄마! 종대는 뭐할까? 하니까 남편이 나 보면서 아니야, 아빠가 해야해- 하는데,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기념 부장님썰이요!

분량은 작지만.. 가볍게 읽으시라고...

에피소드 모음집은 아마 3탄? 4탄까지 있을 것 같네요.

써놓고보니 육아일기지만..ㅠㅠㅠㅠㅠㅠㅠ

참 염치없는 번외지만 부장님썰 시작이 1년이 벌써 넘었길래 혼자 소소하게 기념하고자 올려요ㅠㅠㅠㅠㅠ

1월에는 종대썰도 빠른 연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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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예1등
9년 전
독자9
모티라서일등안될줄알았는데..됴륵ㅠㅠㅠㅜ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작가님!!9살부장님썰이다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종대랑다예..겸디ㅠㅠ애기들왜이렇게귀여워ㅠㅠㅜㅜㅠㅠㅜ혼자자라고하는거진짜ㅋㅋㄱㅋㅋ김종인ㅋㅋㅋ짱좋아요ㅜㅜ
9년 전
독자2
앙쀼
9년 전
독자3
모티의한계...☆ 일등하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고올게요
9년 전
독자11
느어얼마만에부장님썰이야ㅠㅠㅠㅠㅠㅠ오늘밤은부장님썰정주행해야겠어오으아설레
9년 전
독자4
헐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댓!!
9년 전
독자19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달달한거아니냐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아가들 오랜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뜨자마자 빠르게 달려왔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부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애니
9년 전
독자8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게 살아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작가아아님이임 ㅠㅠㅠㅠ저와전 종인이부장 ㅠㅠㅠㅠ기다리다오늘 정주행3번째했는데ㅠㅠ흐규ㅠㅠ선댓후감상 ㅋㅌㅋㅋ
9년 전
독자7
ㅠㅠㅜㅜㅜ와ㅜㅜㅜㅜㅜ신얼신 울려서 뛰어왔는데ㅠㅜㅜ대박이애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종인이부장ㅇ님짱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 팔불출 종인부장님이랑ㅇ 귀여운 종대다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헐작가님여보세요에요 부장님썰이라니ㅠㅠㅠㅠㅠㅠ신알신이 왔길래 종대겠거니..했더니 이 생각지도 못한 부ㅠㅠㅠㅠ장ㅠㅠㅠ니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크리스마스는 잘보내셨나요!!!!!! 여기 종대는 왜이렇게 귀여운건지ㅠ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ㅠ부장님썰은 이제 종대 귀여운 맛에 보는것같아요ㅜㅜㅜㅜ말도저렇게이쁘게해ㅠㅠㅠㅠㅠ
9년 전
레밍
크리스마스요... 가족들도 다 각자 약속가고...저만 혼자 집에 있었어요...뜨개질이나 하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작가님 저도 혼자 집에.....ㅎ...작가님 저희 둘이 모일걸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9년 전
레밍
내년엔 외롭지 말아요 우리..(주먹 불끈!)큐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체리
아진짜 너무귀여워 아 종대랑 다예가 너무예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장님썰은 진짜 사랑인데 오랜만이네여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잘보고가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끄아ㅠㅠㅠㅠㅠ우비라니ㅠㅠㅠㅇᆞ구오구오규ㅠㅠㅠㅠㅠ아이쁘다ㅠㅠㅠㅠ우리종대는ㅁㅏㄹ도이쁘게하네종인이도멋잏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으억진짜오랜만이다ㅠㅜㅜㅡㅜ 정말좋아하는겅·닜는데 다예너무예ㅣㅂㅂ거ㅜㅜㄷ·도·♥♥♥♥♥
9년 전
독자16
엘르 아코코 예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코 아가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동안 궁금했는데 이렇게 썰이 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싸합니닼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바밤바) 우와!! 부장님썰이다!!!!!!!!!!1 우와!!!!!!!!!!!!!11 4탄 까지 있다니ㅠㅠ 우러규ㅠㅠ 진짜 종대썰도 좋지만 부장님썰도 좋아요ㅠㅠㅠ 나도 저 우비 입혀보고 싶다.
9년 전
독자20
모카입니다.
ㅋㅋㅋㅋㅋ종댘ㅋㅋㅋ귀여워요ㅠㅠㅠㅠ 병아리처럼 노오란 우비입은모습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ㅠㅜㅜ

9년 전
비회원43.149
ㅠㅠㅠㅠㅠㅠㅠㅠ끄아규ㅠㅠㅠㅠ너뮤 좋아서 듀금 ㅇ<-<
9년 전
독자22
해바라기!! 헐 부장님 진짜 오랜만이에여 ㅜㅜ 부장님 썰 이제 못보는 건가 했는데!!! 모음집 1이니까 후속편도 있겠죠?? ㅎㅎㅎㅎ 꺄 진짜 너무 기대돼요!!! 다음편도 짱짱 기대할게용
9년 전
독자23
다정한 종인이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4
으앙ㅜㅜㅜㅜ 벌써 둘째조 저렇게컷네요ㅜㅜㅜ 1편부터 봤었는데 시간 진짜 빨리간다ㅜㅜ
9년 전
독자25
스피커에요!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ㅎㅎ 종대도 미미,다예도 너무 귀엽네요
9년 전
독자26
와대박..ㅠㅠㅠㅠㅠㅠ작가님 대박 윽 종인이는 어쩜이렇게 결혼했는데 계속 달달터지거 멋있고 그러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피서드 10편까지 와도 영원히 환영이에요ㅠㅠ
9년 전
독자27
로운이에요ㅠㅠㅠ 오랜만이네요 작가님! 왜 이렇게 오랜만 같지.... 부장님썰로 오랜만에 봬서 그런가봐여....☆ 니니랑 미미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애기들ㅠㅠ 이제 몇분 안남았는데 작가님도 메리크리스마스!! 매년 케빈과 함께 보내왔었는데 오늘은 해리와 함께 보냈어요.... ocn에서 해리포터 전편 해주길래 어젯밤부터 잠도 아껴가며 달렸네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8
아가야에요!!! ㅠㅠㅠ 오랜만이에요 김종인 부장님 ㅠㅠㅠㅠ!!! 새집으로 이사도 가고~~ 우리 삐약이들도 예쁘게 크고!!! 행쇼♥
9년 전
독자29
뭉이에요!!
오랜만에 우리 부장님썰 보내요ㅠㅠㅠ아유 이쁜 미니미니ㅠㅠㅠㅠㅠ진짜 종대는 내 아둘해 그냥ㅠㅠ무슨 말을 저리 이쁘게 하고 귀엽고 워더 같은지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보면서 우리 종인이 너무 불쌍해...부짱해...많이 힘들텐데....와이프가 잘목했네..

9년 전
독자30
부장님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 여전히 다들 귀엽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31
루루 !오랜만이에여작가님 ㅠㅜㅜㅠ종대시무룩너무귀엽다 ㅜㅜㅜㅜ애기 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이는하루만안봐도보고싶죠...그렇고말고 ㅋㅋㅋㅋㅋㅋㅋ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크리스마스날 달달한 글 읽고 고이 자러갑니다ㅎㅅㅎ 꿈에 저 그림이 남아있었으면해요!
9년 전
독자33
민트초코에요!!!
아 진짜 부장님썰 너무 오랜만인거같아요ㅜㅜㅠㅠ 아 좋다좋다애기들 진짜 귀여운거같아요ㅜㅜㅜㅜㅜㅠㅜ 30분 남았지만
작가님! 메리스마스~ㅎㅅㅎ

9년 전
독자34
헐........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완전 재밌게 잘보고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5
갸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왜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썰이라니...반가워요 김부장님..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9년 전
독자36
헐 ㅠㅠㅠㅠㅠㅠㅜ저 부장님썰 재탕하려고했는데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 일년이나 됐어요?ㅠㅠㅠ시간이 엄청빠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오늘도 재미있게 잘봤어요!!!
9년 전
독자37
아진짜너무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꼭보고싶었는데ㅠㅠㅠ육아물좋아ㅠㅠㅠㅠㅠ부장님은 여전히 설레네요 ㅠㅠ
9년 전
독자38
부장님 너무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신알신보자마자 반가워서 바로 들어왔어요!! 종대랑 다예 예쁘게 잘크고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음 에피소드도 기대되요!!
9년 전
독자39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작가님 정말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부장님은 정말 좋아요 ㅎㅎ
9년 전
독자40
새싹이에요!!부장님썰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전히 달달하고 귀엽고ㅠㅠㅠㅠ설레게 만드는 부장님썰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이렇게 가끔가끔 부장님껄 가져오시면 저 심장 떨어져 죽어요 작가님 ㅠㅠㅠㅠ엉엉
9년 전
독자42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살고있었구나ㅠㅠㅍ종대다예예쁘게자라고있고ㅠㅠㅠ애들모습상상하니까너무귀여워요ㅠㅠ
9년 전
독자43
오랜만에부장님글ㅠㅠㅠㅠㅠ종대랑다예도ㅠㅠㅠㅠ이뻐ㅠㅠㅠㅠ말도이쁘게하두ㅜㅜㅜㅜㅜ아주이뻥휴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애봉이에요..ㅠㅠㅠㅠ부장님ㅠㅠㅠㅠ왜 신알신이 안돼있었을까요 2분 인기글?거기서 글뜬거 보고 완전 놀라서 들어왔어요...이런 엄청난 크리스마스 선물....ㅠㅠㅠㅠ하루종일 크리스마스 같지도 않고 우울하고 그랬는데ㅜㅜ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에피소드ㅠㅠ육아일기라서 좋습니다ㅠㅠ부장님썰이라서 좋아요ㅡㅠㅠㅠㅠ레밍님이라서 좋아요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부장님...평생 놓지못할 부장님썰ㅜㅜ종대랑 다예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9년 전
독자45
부장님ㅠㅠㅠㅠㅠㅠ정말 오랜만이네요! 종대랑 다예 이쁘게 자라고 있네요ㅠㅠㅠㅠ오랜만에 부장님 봐서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다시 재팅하러 가야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 이야기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46
메리크리스마스ㅠㅠㅠㅠㅠ니니랑미미랑종인이랑너도메리크리스마스ㅠㅠㅠㅠㅠ여전히달달하거행복해보인다ㅠㅠㅠㅠㅠ나살은뺀건가?ㅋㅋㅋㅌ
9년 전
독자47
부장님ㅜㅠㅜ 오랜만이에여 종대랑 다예도 오랜만이네요! 병아리 남매 저도 보고싶습니다! 완전 귀여울 것 같아ㅜㅠㅜㅠ 그리고 부장님 저도 소고기☞☜
9년 전
독자48
부장님입니다 허허허허헣 정말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 오랜만에 봐도 좋네요 ㅎㅎㅎ
9년 전
독자49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촛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들 너무 귕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샘이에요!!!
오랜만에 부장님 썰이라니ㅜㅜㅜㅜ 기대하지 못했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ㅜㅜㅜ후ㅜㅜㅜ작가님은 사랑이에요ㅜㅜㅜ♥♥ 부장님 여주 종대 다예 모두 알콩달콩하게 지내고 있네요! ㅜㅜ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51
오랜만이다ㅜㅠㅠ좋다ㅠㅠㅠㅠㅠ 부장ㅇㅇ님 ((♥♥♥
9년 전
독자52
레몬이에요ㅠㅠㅠㅠㅠㅠ갑자기 부장님썰이라니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ㅜ작가님은 크리스마스 잘보내셨나요?
9년 전
레밍
전 혼자 뜨개질과 잭 프로스트와 함께...ㅠㅠㅠㅠㅠㅠ그냥 주말같이 보냈네요ㅠㅠㅠ에잇
9년 전
독자56
허류ㅠㅠㅠ작가님 답글이라니ㅠㅠㅠㅠ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기분ㅠㅠㅠ
9년 전
레밍
으앟 쑥쓰러워랗.. 사실 부끄러워요.. 처음엔 답글 꼬박꼬박 달아드려야지! 하고 마음먹은것도 있었는데 이젠 희귀템이 되어버린 답글이라니...반성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질문은 언제든지답글 달아드려요! :)
9년 전
독자59
아니에요!!! 희귀템이라 그런게 아니라 그냥 신기해서 그랬어요 신기해서!!! 질문하면 답글달아주신다니까 매일 질문해야겠네여
9년 전
독자53
부장님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ㅡ작가님도 해피크리스마스 되셨는지요!!ㅂ
9년 전
레밍
사실 별일없이 보내긴했는데 일단 빨간날에 캐롤이면 텐션 업되서ㅋㅋㅋㅋㅋ기분은 썩 나쁘지않았으니 해피!!!
9년 전
독자54
우아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크리스마스선물받은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짱짱
9년 전
독자55
헣ㅜㅜㅜㅜㅜㅜ부장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쩜 여전히다정하실까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7
종대랑 다예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종인이는 여전히 달달하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부장님썰ㅜㅜㅜㅜㅜ진짜오랜만이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대너무기여워..♥
9년 전
독자60
으어ㅓ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 결혼한지 꽤 지났어도 나름 알콩달콩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와ㅠㅠㅠ부장님썰오랜만이에요ㅠㅠㅠ진짜애기들너무귀여워요
9년 전
독자63
헉 이게 뭐야ㅠㅠㅠㅠㅠ 부장님 싸랑해요ㅠㅠㅠㅠ 사랑합니다...!!! 혹시 자까님.. 부장님 텍파로 내주실 생각 없나요ㅠㅡㅠ 항상 담아담아 보고 싶어요... 부장님 대박ㅠㅠ
9년 전
레밍
텍파 생각은 있는데 지금 정리할 엄두가 안나서..하.... 늦어도 괜찮으시다면 정리해볼게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백년만년 기다릴 수 있어요...! 사랑해요 자까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메리크리스마스요작가님 이미지났구나ㅜㅜㅜ슬프다 사랑해요ㅠㅠ
9년 전
독자65
ㅠㅠㅠ아진ㅂ짜ㅠㅠㅠㅠ레밍님음 짱이시다ㅠㅠㅠㅠ크리스마스 잘 지내셨나여.....? 코나에옇ㅎㅎㅎ저는...역시 솔로ㅠㅠㅠ
9년 전
레밍
여기 솔로 하나 추가요~!ㅋㅋ큐ㅠㅠㅠㅠ 전 그냥 그렇게...보낸 크리스마스였어요ㅎㅎㅎㅎ
9년 전
독자66
뿌까뽕이예요~ 다예도 종대도 많이 큰거같네요ㅎㅎㅎ 커가는 모습 잠깐봤는데도 막 신기하고 뿌듯한데ㅎㅎ 이부부는 얼마나 좋을까ㅎㅎ 집 이사도 하는군요~ 종대방도 생기고 유치원도 가겠네ㅎㅎ 잘살아가고 있구나ㅎ
9년 전
독자68
핫초코예요 부장님썰도 벌써 1년이 지났구나...ㅠ 오랜만에 부장님썰 보니까 너무 좋다ㅠㅜ 종대가 애기로 나오니까 건축남일때랑은 또 색다르고ㅠㅠ 에피소드도 ㅈ너무 좋아유
9년 전
독자69
오랜만에 부장님 썰 봐서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들 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b아몬드d이에요ㅜㅜㅜㅜㅜ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부장님썰ㅜㅜㅜㅜㅜㅜㅜㅜ벌써 1년이 지나고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썰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퓨ㅠㅠㅠㅠㅠㅠㅠ종대어무기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헐 대박오랸맨ㄴ너ㅓㅠㅠㅠ헐류ㅠ
9년 전
독자74
헐....완전오랜만이에요ㅜㅜㅜ갑자기이런쏠풀어주다니ㅜㅜ감덩
9년 전
독자75
진짜 너무 오랜만이예요 ㅠㅠㅠㅠ 글 읽는 내내 너무 햄복했어요.... 애들도 귀엽꼬 ㅠㅠ 다예랑 종대랑 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딸둥이억요!! 며칠전에 부장님썰 정주행 다시했는데 ㅜㅜㅠㅜ감사해요외ㅡ주셔서!
9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진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육아일기라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ㅜㅠㅠㅠㅠㅠㅠ부장님썰 뭔가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우와
9년 전
독자79
ㅠㅠㅜㅜㅜ종대가 많이컸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 예전에 막 ㅇ죠대라고하몈서 했던기억이 (아련) 다예도 많이컸네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그리고 종인이ㅜㅜㅜㅜㅜㅜㅜ왜이렇게 달달하죠?
9년 전
독자80
기화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ㅜㅠㅠㅠ부장님썰ㅠㅠㅠㅠㅠㅜ이게 얼마만인가요ㅠㅠㅠㅠㅠㅠ2달도 훨씬 넘었는거 같은데ㅠㅠㅠ
9년 전
독자81
부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거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초코송이에요
부장님 썰이라니ㅠㅠㅠㅠㅠ 크리스마스선물을 받았네요!!잘읽고갑니당

9년 전
독자83
헐 작가님 매력넘치는 입니다!
아니 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님 썰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 집은 아직도 달달하고 사랑이 넘치는 군요... 부럽다ㅠㅠ

9년 전
독자84
아 달달해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ㅜㅜ 부장님 사랑합니다 정말 ㅠㅜ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85
부장님썰 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시포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ㅠㅠㅠ허작가님 부장님썰진짜 그리웠어요ㅠㅠ담편도기다릴께요하트ㅠ
9년 전
비회원82.168
3번이나 정주행한 부장님ㅜㅜ 또 보다니 김동ㅜㅜ 나중에기회된다먼 텍파로나온다면 꼭 받고싶은얘기ㅜㅜ
오랜만에봐서 행복하다ㅜㅜ

9년 전
독자87
이...이게 뭐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물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 죽겠네 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하고 애까지 낳는데도 뭐 저렇게 신혼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88
부장님썰 오랜만이네요ㅠㅜㅠㅠㅜㅠㅠ종대의 우비입은모습이 상상이가네요ㅠㅠㅠ너무 귀여워ㅜㅠㅠㅠㅟ
9년 전
독자89
잘살고있는부장님 가족들이네여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ㅡ어휴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ㅡ니니야ㅡ누ㅡ느노ᆞ
9년 전
독자90
오늘 정주행 끝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장ㄴ님썰을 왜 이제서야 알아서 읽게된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서 잠을 못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부장님썰너무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71.52
체리블루밤이예요
ㅠㅠ으헉 너무좋아요ㅠㅠ달달구리해
설램사ㅠㅠ

9년 전
독자92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크리스마스라고 부장님썰 써주시면 저 설레서 죽어요......ㅋㅋㅋㅋㅋㅋ긴급속보나올듯 독자 ㅇㅇㅇ이 레밍님 글 보다가 설렘사 해서 심장마비
9년 전
독자93
ㅜㅜ크리스마스 선물로 우리 부장님을ㅠㅠㅠ잘 예쁘게 살고 있어서 다행이다 아...다정한 건 정말 요전하고 난리야 그래서 왜ㄴ날 설레게 하고 난리지 나 정말 저기 회사 좀 찾아가보고 싶다 정말 자주 오고 싶어요 부장님ㅠㅠㅠㅠㅠ부방님....옹엉엉엉엉ㅇ 선물 감사해여 작가님....
9년 전
독자94
허어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오랜만이네여 부장님써류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95
허류ㅠㅠㅠㅠㅠㅠㅠ완전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양양입니다....귀여워....여주보고 종대는 학생때 절대 안경 끼지 말라고 해요...ㅎㅎ...아 귀여워 상상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망)
9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

9년 전
독자98
종대랑 다예 완전 겁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오늘도 역시 설렘 퍽바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9
헐.... 노트북이에요ㅠㅠㅠㅠㅠ 부장님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종인이에 종대에 다예까지 보니까 제가 다 기분 좋아지네요ㅎㅎㅎㅎ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ㅎㅎㅎ 작가님 연말 잘 보내시고 잘 마무리하세요♥ㅎㅎ
9년 전
독자100
와ㅠㅠㅠ진짜대박 ㅠㅠ엄청오랜만이에여ㅠㅠ보고싶엇어오
9년 전
독자101
고기만두입니다ㅠㅠ오랜만에보는 부장님썰ㅠㅠㅠㅠ종대랑 미미 귀엽네요ㅎㅎㅎ
9년 전
독자102
오랜만에 부장님썰이라니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봉대도 다예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ㅜㅜㅠㅠㅠㅠㅠ이게ㄹ얼마만의 부장님썰이에요ㅠㅠㅠㅠㅠ??? 짱짜응 아... 츄파츕스라는걸 안 밝혔네요 ㅋㅋㅋㅋㅋㅋ(부끄)너무 반가운 마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랑니니 다들 잘 크고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5959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 질투쟁이 부장님도 여전하시곸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4
작가님이렇게 가끔와주시는글 정말 설레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감사해여!!
9년 전
독자105
호류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인우ㅠㅠㅜㅜㅜㅜㅜㅜ종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애기드류ㅜㅜㅜㅜ얼마나귀여울까ㅜㅜㅜ
9년 전
독자106
지블리/언제나 읽어도 재밌는 부장님썰ㅠㅠ아진짜갑이예여ㅠㅠㅠㅠ크핧흐휴ㅠㅠㅠㅠ짱좋아!!
9년 전
독자107
딘둥딘둥이에요!!와 이게 얼마만의 부장님썰이람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셨어요???와 힐링잼ㅠㅠㅠㅠㅠㅠㅠ종대썰도 기다릴게요~가끔 이렇게 부장님썰 올려주시는것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8
와...오랜만이에요 !! ㅠㅠㅠㅠㅠ 잘읽고가유ㅠㅠㅠ
역시 설렘설렘하네여 다음에는 종인이랑 여주가 더 붙어있었으면좋겠네요 !!! ㅜㅠㅠ 라뷰 ~♥♥

9년 전
독자109
아 헐 대박..읽고올게요!!
9년 전
독자115
너무좋아ㅠㅠㅠㅠㅠ종인부장님짱좋어요ㅠㅠ 아기가 둘인데도 아직도 달달하다니ㅠㅠㅠ
9년 전
독자110
와진짜이건언제읽어도혁명이고달달하고좋아
9년 전
독자111
ㅠㅜㅜㅠㅠ부장님썰은 지금봐도 설레네요 ㅜㅜㅠ아가들이 벌써 저렇게 컸어 ㅠㅠㅠㅠㅠ 이렇게 가끔 와주셔서 감사해요 ㅜ
9년 전
독자112
미니횽이에요!!!! 얼마만에 부장님썰이에요ㅠㅠㅠㅠ 건축학과 종대도 좋지만 애기 종대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이 부부는 항상 알콩달콩해서 보기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아오실거라고는 생각도 못헀어요ㅠㅠㅠㅠㅠㅠㅠ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인티에 제일 가입하고 싶었던 이유가 작가님글을 보기 위해서 였는데 비회원이었다가 회원이 되어 지금은 구독료 꼬박꼬박 내며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ㅠㅠㅠ
언제나 달달해서 제가 녹아버릴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닝 짱!

9년 전
독자114
ㅜㅜㅜㅜ저런남자....바래여...
9년 전
독자116
솔여서 슬프니깐 이렇게 달달한 글 일고 마음 달래야지 하아 근데 고마워요 작가님 저 지금 마음이 되게0 달달해졌어요
9년 전
독자1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얼마만의 부장님썰인지!!!!!!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이 가족 구성원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볼때마다 들어유ㅠㅠㅠ 완전 달달
9년 전
독자118
아기가둘인데도아직도저러ㅎ게다정하다ㅏ니ㅜㅜㅜㅜㅜㅜㅜㅜ부러워ㅓ여ㅠㅠㅠㅠㅠㅠㅠ종대왜캐귀여워여휴ㅠㅠㅠㅠㅠㅠㅠ귀여운데도의젓해진것같ㅌ앜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119
어ㅏ..뜻밖에 글잡 들어왔다가 부장님 글이 있길래 놀라서 읽는데...좋아요ㅠㅠ진짜ㅠㅠ작가님글이 제일 좋아요ㅠㅠ
9년 전
독자120
헐 부장님썰 겁나오랜만ㅜㅜㅜㅜㅜ으 이집은 여전히달달하다ㅜㅜㅠㅜㅜ
9년 전
독자121
이 집은 진짜 애기도 귀엽구ㅠㅠㅠㅠㅠㅠ부부도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2
슘슘이에요!!!!
아 진짜 보면서 또 혼자 엄마미소했어욬ㅋㅋㅋㅋㅋㅋ 뷰장님썰은 진짜 오랜만이네여ㅠㅠㅠ 여전히 부장님은 다정다감ㅠㅠㅠㅠㅠ 애기들도 이제 많이 컸네요!! 뭔가 진짜 애 키우는 기분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4
우어어아!!! 완전 재밋어요!!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1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부장님 썰은 언제나 옳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부장님썰....ㅠㅠㅠㅠㅠㅠ아행복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7
오랜만이네요!!!! 여전히 귀여운 아이들!!! 여전히 사랑스러운 가정!!! 부럽네요ㅎ
9년 전
독자128
부장님썰 겁나 오랜만이에요!
제가 부장님썰을 읽을 적에는 비회원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회원이 되어 구독료내고 보게되는 날이 왔네요!
그 시절에도 작가님 글 보며 행복했고, 지금도 힐링힐링받아서 행복해요!

9년 전
독자129
오랜만에 읽는데 여전히 설렘설렘하네요ㅜㅠㅠ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0
작가님 메일링 할생각은없으신가요...?ㅜㅠ
9년 전
레밍
2월끝나기전까진 정리해보려구요ㅠㅠㅠ
9년 전
독자131
ㅠㅠㅠㅠㅠ뷰정니뮤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제가많이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2
헐!!!!!!!!! 부장님 썰이라니.... 제 눈이 잘못됰 줄 알았어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장님 썰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3
똥잠입니다! 봐야지 해놓고 이제야 봤네요ㅠ^ㅠ 진짜 이집은....다들 사랑둥이...♥ 특히 애기종대가 진짜 천사같아요 다예는.아직...어리고...
9년 전
독자134
아이뻐 ㅠㅠㅠㅠ 이부부 첫화부터 좋았는데 크리스마스편까지 .. 흐잏 ㅋㅋㅋ종대혼자잔대 ㅋㅋㅋ
9년 전
독자1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아 귀여워 병아리들 둘이서 아장아장걸으면 얼마나귀여울까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장님썰 진짜 너무 좋아요!!! 지루하지도 않고!
9년 전
독자137
벌써 종대가 그리고 다예가 이만큼 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화도 가능하고 좋네욯ㅎㅎ
9년 전
독자138
오....다예는 종대랑 진짜 반대인가 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쨌든 종대 진짜 예쁘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9
아진짜이거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정주행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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