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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초 전체글ll조회 1696l 2

 

 

 

<주말입니다>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를 만나러 약속 장소로 향했다.

오늘따라 너무 더워서 손으로 부채질을 하고 있다.

손으로 부채질을 하면 할수록 더 더워지는 기분..ㅎ

난 의지의 한국인이므로 미치도록 부채질을 해보았다.

역시나 더 덥다ㅎㅎ 아침부터 딥빡이다..!

그 때 휴대폰에서 진동이 울리길래 쳐다보니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징어야 어디야?"

 

"나 지금 가는중!"

 

"일단은 미안해.."

 

"설마 안온다는 거 아니지?"

 

"그거보다는 좋은거야"

 

"아? 늦구나? 내친구가 늦으시는구나!

그럼 어떡해! 기다려드려야지!!! 친구님이 늦으시겠다는데!!!!"

 

 

그자리에 서서 소리를 빽빽 지르는데 사람들이 쳐다보길래

쭈구리가 되어 고개를 숙이고 다시 약속장소로 걸어갔다.

 

 

"겁나웃곀ㅋㅋㅋ 금방 도착해"

 

 

그렇구나. 난 너가 오기 전까지 혼자 찌질하게 있어야하는구나.

다른 사람들은 친구들 만나서 놀러가는데 난 그 자리에 서서 멍을 때려야하는구나^^

난 누군가가 나눠주는 종이를 다 받아주며 그 종이와 친구를 맺겠구나!ㅎ

 

 

"금방이 한 30분?"

 

"정답!ㅎ"

 

"아 나쁜놈아ㅠㅠㅠㅠㅠ"

 

"오늘 밥 쏠테니깐 기다려줘ㅠㅠ"

 

"사랑한다. 천천히와"

 

"겁나 단순해.. 알았엌ㅋㅋㅋ 금방갈게"

 

"친구님 넘어지지 않게 천천히 와요"

 

"ㅋㅋㅋㅋㅋㅋㅋ오키"

 

 

약속장소로 마저 향했다.

도착하니 사람들이 북적대서 그런지 더 덥다.

역시나 알바하는 건지 나에게 종이를 나눠주길래 난 한숨을 쉬었다.

친구를 맺긴 개뿔 바닥에 버리고 싶지만 난 착한청소년이므로 손에 쥐고 있었다.

그러다 얼굴을 부채질하니 올? 좋은데?♥

 

 

"저기요 길 좀 물을게요"

 

 

내 앞에 가까이와서 물어오는 어떤 남자에 의해 놀라 뒷걸음질쳤다.

그러다 입술 닿고 부끄러워서 오모오모 하겠어요!

앞을 째려보자 그 어떤 남자애는 민석이였나보다.

 

 

"어!?" 

 

"징어한테 가려면 어디로 가야하죠?"

 

"못가요ㅎㅎ"

 

"왜요?"

 

"되게 멀리있거든요"

 

 

민석이는 내 말이 웃긴지 배를 붙잡으며 웃다가

내 얼굴을 뚫어져라 보며 묻는다.

 

 

"그럼 이 예쁜 여자는 누구예요?"

 

 

그 말에 오글거려서 손을 오므리며 민석이 얼굴앞에댔다.

오늘따라 왜 더 심해졌니..? 내 손발 책임져..☆

내 손에 뽀뽀하려길래 확 치워버리자 아쉽다는 듯 웃어보인다.

누가 이새끼 좀 데려가주세요.

 

 

"누구 만나?"

 

"친구"

 

"남자야?"

 

"아니! 여자만나"

 

"하긴 한문두고 남자를 만나겠어"

 

 

급 침울한 표정을 지으며 말하는 민석이에 의해

내가 다 미안해진다.

 

 

"그러고보니깐 너 치마입었네?"

 

"예뻐?ㅎㅎ"

 

"아니"

 

 

당황스럽네..ㅎ 그래 안 예쁠 수 있어!

다리가 워낙 안 예뻐서 그럴거야!ㅎ

 

 

"긴바지 입는 게 훨씬 예뻐"

 

"치마 입는 게 좋은데.."

 

"치마 입을거면 집에서나 입으세요

밖에서는 남자들이 득실거려서 안돼"

 

"다들 반해가지고 나를 쳐다보는구나?"

 

"넌 내가 좋아하는 걸로 만족해"

 

"아직 만족 못하겠는데? 내 인생에서 처음인데?

난 모든 남자가 날 좋아했으면 좋겠어"

 

"집착하기전에 그 말 취소해"

 

 

집착..? 나 인제.. 누군가에게 집착당해..?

난 빠르게 고개를 마구 끄덕이며 말했다.

 

 

"취소할게ㅎㅎ 민석이가 나를 좋아하는 게 최고지!ㅎ"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75 | 인스티즈

 

"말은ㅋㅋㅋ"

 

"넌 누구만나?"

 

"뭐 사러 나왔어. 오늘은 집에서 쉬려고"

 

"그렇구나. 친구가 왜 이렇게 안오지?"

 

 

고개를 쭉 빼고 두리번 거리는데 내 시야마다 민석이가 방해를 한다.

강력하게 째려보자 그저 웃고만다.

밖에서 민석이를 만나면 헤퍼요ㅎ

 

 

"친구랑 만나면 뭐하고 놀아?"

 

"밥먹고 노래방가고 카페가고 항상 똑같아"

 

"나 만나면 뭐하고 놀거야?"

 

"할 거 없을듯.."

 

"아 뭐야. 나랑 할 거 겁나 많잖아"

 

 

대체 그건 어떻게 알아내는거야?

너가..나야..?

 

 

"나랑 만나면 영화도보고 밥도먹자"

 

"그래!"

 

"또 스사도찍고 같이 장도보고 또 같이 여행도 가자"

 

"너무 많이갔어 앵간치해"

 

"ㅋㅋㅋㅋㅋ영화랑 밥은 먹는거다?"

 

"꼭! 약속할게"

 

"겁나좋아ㅋㅋ"

 

 

민석이랑 한참 대화를 하고 있을때 친구가

답지 않은 수줍음으로 나에게 말을건다.

 

 

"늦었지? 미안해ㅠㅠ"

 

"괜찮아.."

 

 

내 친구는 민석이를 보며 감탄을 했고

난 민망해서 민석이에게 인사를 하고 친구를 끌고갔다.

 

 

"누구야?"

 

"친구"

 

"친구야? 왜 이렇게 잘생겼어?"

 

"잘생기긴했지"

 

"나 소개시켜주라"

 

"그럼 나쁜년이될지도.."

 

"왜??"

 

"있어. 뭐먹지? 맛있는 거 먹자!"

 

 

제일 비싼걸로ㅎㅎ

그랬지만 난 돈까스나 먹고있다.

스테이크나 썰어야하는데.. 돈까스를 썰고있다.

 

 

"맛있다ㅎㅎ"

 

"항상 늦더라? 대체 뭐 하느라 늦어?"

 

"그냥 이것저것 하다보니ㅎㅎ"

 

"다음에 늦으면 두고가버린다?"

 

"미안해ㅎㅎ 아 맞다 너 남친은 생겼어?"

 

"남친? 응ㅎㅎ"

 

"헐!? 누군데?!"

 

"이건 진짜 대박인데. 선생님이야"

 

 

친구랑 오랜 시간동안 친구였다보니

이런것쯤은 가볍게 말해줄 수 있다.

친구는 듣자마자 놀라서 입이 벌어졌다.

 

 

"내가 좋아했는데 어찌저찌해서 결국 사귀게됐어ㅎㅎ"

 

"겁나 부러워.. 잘생겼어?"

 

"쩔어!"

 

"사진있어?"

 

"몰래 찍었어!"

 

 

여태까지 찍은 사진들을 보여줬다. 나만의 ☆컬렉션☆

친구는 부러운 눈으로 나를 쳐다보았고

난 굉장히 신나게 웃었다.

 

 

"이 기지배.. 성공했네.."

 

"잘생겼지?"

 

"쩔어ㅠㅠ 잘해봐ㅠㅠ 놓치면 후회하겠어ㅠㅠ"

 

"당연하지!"

 

 

친구와 밥을 먹고 놀고 또 뭐 먹고 하다보니

벌써 깜깜해졌다.

친구와 헤어지고 집으로 가는데 굉장히 무섭다..

가뜩이나 무서워 죽겠는데 술취한 아저씨도 득실거려ㅠㅠ

그 때 구원의 휴대폰음이 울렸다. 누구든지 간에 빠르게 받았다.

 

 

"여보세요?"

 

"다 놀았어?"

 

"응!"

 

"어딘데?"

 

"집 가는중이지ㅎㅎ"

 

"데릴러갈까?"

 

"안그래도돼!"

 

"갈게. 나 지금 할 거 없어서 그래.

지금 깜깜해서 무섭잖아 맞지?"

 

 

아니라고 말 하려고했지만 무서워.. 이건 무서움을 넘어서 공포야..

그래도 루쌤이 마음에 걸려서 아니라고 했지만 민석이는 오겠다고 난리다.

 

 

"진짜 괜찮아ㅎㅎ"

 

"친구로써 데릴러가는거야. 걱정도되고"

 

"그럼.. ㅇㅇ가게로 와주라..ㅎ"

 

"기다려 금방갈게"

 

 

무서운걸 어째ㅠㅠㅠㅠㅠ

술 취한 남자도 많고 우리동네가 많이 흉흉하단말이야ㅠㅠㅠ

루쌤은 오늘 가족이랑 여행가서 데릴러 올수도없잖아ㅠㅠㅠ

 

민석이는 금방 왔다. 뛰어와서 인지 얼굴에는 땀범벅이였다.

진짜 미안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

 

 

"뛰어왔어!?"

 

"보고싶어서"

 

 

진짜..민석이는.. 내가 겁나 철벽을 쳐야하나?

남친도 있는데 너무 미안하잖아ㅠㅠㅠ

 

 

"가자"

 

"고마워 민석아"

 

"고마우면 맛있는 거 사주던가"

 

"그래! 시간될 때 말해"

 

"난 언제나 시간되니깐 너 시간될 때 말해줘"

 

 

hㅏ.. 너무 착해..

미치도록 착하다 진짜..

 

민석이와 집으로 가는 중에 오늘 있었던 일을 다 말해줬다.

오늘 넘어진 일. 친구가 비웃은 일. 커피를 먹다가 뿜은 일.

다 말하다보니 할말이없어졌다. (정적)

 

 

"징어야"

 

"응?"

 

"한문이랑 사귀니깐 어때?"

 

"좋지!ㅎ"

 

"좋으니깐 다행이다. 포기하도록 노력은 해볼게"

 

"아.."

 

"생각해보니깐 겁나 민폐같더라고"

 

"괜찮아! 너가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ㅠㅠ"

 

"내가 민폐같아서 그래.

지금 이러는 건 친구라서 해주는 거야. 알지?"

 

"알지~ㅎ"

 

 

이런 말 겁나 어색하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줄사람..?

나 지금 굉장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ㅎ

 

 

"그럼 됐고. 다왔다 들어가봐"

 

"너도 잘가. 조심하고!"

 

"걱정말고 얼른 들어가"

 

"안녕~"

 

 

난 어색하게 뒤를 돌아 로봇처럼 걸어갔다.

그러다 민석이가 부르길래 로봇같이 뒤를 돌았다고한다.

 

 

"응?"

 

"포기한다는 거"

 

"응"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75 | 인스티즈

 "뻥이야"

 

"응..?"

 

"내가 널 어떻게 포기해? 진지한 거 나랑 겁나 안 어울려ㅋㅋㅋ

덕분에 당황한 징어 얼굴도 보고 좋네"

 

"죽을래!?"

 

"얼른 들어가ㅋㅋ"

 

"잘가! 김민석!"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내 자신이 호구같다.

힘내 내 자신아.

 

집에 올라와서 와이파이를 키는데 카톡이 미친듯이 온다.

루쌤도 톡이 왔길래 빠르게 들어가보았다.

 

 

[오늘 잘 놀았어? 선생님 지금 도착했어]

[나중에 징어 크면 같이 놀러오자]

[물론 25살 넘으면]

 

 

아니? 선생님? 25살이라뇨? 그러면 몇년이 걸리는거야..?ㅂㄷㅂㄷ

 

 

(그 때까지 함께하자는 걸 돌려 말하시네요?ㅎㅎ)

(루쌤 마음 들켰어요~ㅎ)

(날 너무 좋아하신다니깐♥)

 

 

카톡을 보내고 한동안 좋아서 행복하게 웃었다.

선생님은 내꺼야.

 

 

 

 

 

<ㅎ호홓호>

 

여러분~ 제가 왔답니다~ 껄껄.

벌써 2015년이네요..★

2015년이 된 만큼 더 열심히 써서 오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내 사랑들♥

앞으로도 오래도록 함께하자구요~ㅎ

 

암호닉은 사랑이니깐 신청해주세요~

 


 

암호닉입니다

조니니 님/치맨 님/코끼리 님/슈웹스 님/이요르 님/다람쥐 님/사과머리 님/징짱 님/훈교 님/잇치 님/까꿍이 님/태영이 님/손가락 근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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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할라 님/유후 님/연블리 님/알찬열매 님/슈사자 님/됴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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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레몬라임이에요!!!!!
9년 전
독자4
우와!!!!!! 나 일등!!!!! 와!!!!!! 작가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1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가 뻥이야 할때 짤이랑 싱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콘초
레몬라임님~ 새해복 많이 받았습니다! 레몬라임님 덕분에요~♥ 싱크!!! 전 항상 싱크를 맞추기위해 노력하죠ㅎㅎ(뿌듯)
9년 전
독자2
라임이에여
9년 전
독자3
엌...어디서 본상ㅎ헝인데 싶었는데
또 레몬라임님께 일등을뺏겼군요(아련)
그래도 추천은 내가일등일걸요??
아 진짜 번외같은걸로 만약에 밍소쿠랑
연애를했더라면..?이런거도 궁금하네요!
보고싶었어요!!에헷

9년 전
콘초
라임님~ 앜ㅋㅋㅋㅋ 그러게욬ㅋㅋㅋ 두분 다 암호닉에 라임이 들어가서 상큼하고 귀여워요♥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추천은 사랑이거든요ㅠㅠㅠ 라임님은 항상 추천을 해주시는군요ㅠㅠㅠ 사랑합니다 많이많이요♥ 진짜 해보고싶네요ㅠㅠ 시간되면 특별편과 함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5
코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밍소쿸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데려다도 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루쌤......들켰군욬ㅋㅋㅋ

9년 전
독자6
밍소쿠ㅠㅠㅠㅠㅠㅠ착해ㅜㅠㅠ
9년 전
독자7
작가님!!!안녕하세요!! 알림뜨자마자 바로 달려와서 읽고 댓글쓰는데 실수로 나가서 다 지워졌네요 하하하...
그나저나 접속중에 알림이뜨다니 작가님 저랑 운명 인ㄱ... 죄송합니다ㅑ
오늘 편도 잘읽었어요ㅜㅠㅠㅠ 민석아ㅜㅠㅠ 포기하지 않겠다니ㅜㅠㅠㅠ 정말 .. 사랑해 아니 이러면 안되고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항상 고맙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콘초
독자님 안녕하세요!!! 어머.. 바로 달려오시다니 독자님은 사람입니다..♥ 사랑이여서 그런지 행운의 번호 7이네요? 허류ㅠㅠ 그런 슬픈일이ㅠㅠㅠ 저랑 정말 운명인 것 같은데요? 접속중에 알람뜨는 거 쉽지 않거든요! 사랑합니다!!!(박력) 오늘편도 잘 읽으셨다니 뿌듯한데요?ㅠㅠ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했나요? 별말씀을 호호홓 제가 더 고맙죠ㅠㅠ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9년 전
독자8
하리보에요 어잌후 오늘은 민석이네요ㅠㅠㅠㅠ세상에 우리 민석이ㅠㅠㅠㅠ 아 작가님 1일 잘보내셨어요? 저는 포항가서 해보고 왔어요 짱예..♡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여 우리 26개월 민석아.. (아련) 나이를 제발 거꾸러 먹지마..
9년 전
콘초
하리보님~ 1일 잘 보냈죠! 전 아쉽게도 해는 못봤네요..ㅠㅠ 볼걸그랬어요ㅠㅠㅠ 많이 예뻤겠죠..? 소원은요? 저랑 행쇼하게해달라고 하셨죠? 현실은 소원빌때 전 생각 나지 않았겠죠..?(오열) 하리보님은 지금 저의 집착을 보고계십니다.ㅎㅎㅎ 정말 신기해욬ㅋ 민석이가 벌써 26..? 반오십을 넘었잖아.. 26개월ㅋㅋㅋ 귀엽네요ㅋㅋ
9년 전
독자9
밍소쿠랑연애했으면좋겠어요ㅠㅠㅠ민석아ㅠㅠㅠㅡㄴᆞㅠㅜ
9년 전
독자10
25살이라니...루한이 보살이다
9년 전
독자11
저 우깡이에요 ㅠㅠ 민석이 진짜 아련아련하다는 불쌍해 죽을거같아요 . 차라리 포기해버리면 징어도 민석이도 마음 편할거같은데 ㅠㅠ 언젠가 민석이때문에 일날거같은 이 느끼이이임 .. 콘초님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제 사랑도 많이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뻥이야 할때 민석이 납치할뻔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콘초
새우깡님~ 새우깡님이 너무 좋아요. 왜냐구요? 자꾸 손이가잖아(나긋) 앜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욬ㅋㅋㅋㅋㅋ 진짜.. 민석이 뷰쨩.. 미안해 민석아..못난 나라서.. 하지만 너가 이러는 게 너무 좋단다..ㅋㅋㅋㅋ 저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용~ 제사랑도 듬뿍듬뿍 받으시구요!!! 납칰ㅋㅋㅋ 귀엽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산딸기예요!
김민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스가 징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능글퀸(??? 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
어머어머 루쌤도 참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
민석아 ㅠㅠㅠㅠㅠㅠ 설레넹 ㅠㅠㅠㅠㅠㅠ
나랑도 영화보고 밥먹고 스사찍자 ㅠㅠㅠㅠ
하...ㅠㅠㅠㅠ
민석아!! 포기하지마
열번찍어서안넘어가는나무없잖앟ㅎㅎ
루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
민석아 난 너도 좋지만 루쌤과 징어가 더 좋아서 니가 포.... 아니야 그냥 알아서해. 대신 루징 행쇼!!!!
9년 전
독자16
캌카카캬ㅑ잘보구가여작가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9년 전
콘초
잘 보고 가신다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저도 많이 받겠습니닿ㅎㅎ
9년 전
독자17
미어캣이에요~하....밍소쿠....설레여...ㅠㅠㅠ...이럴수록 독자의마음은 더 아파지네요....오호랏...ㅜㅠㅠㅠㅠㅠ작가님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올해에도 행복하시길 빌께요♥
9년 전
콘초
미어캣님~ 저도 쓰면서 마음이 아프네요....예헷..ㅠㅠㅠㅠㅠ 미어캣님 새해 복 듬뿍듬뿍 받으세요!!!! 저도 많이 받을겡욯ㅎㅎ 올해에도 행복한 일 제발..ㅠㅠ 미어캣님도 올해에는 행복한 일 많이많이 생기세요~♥
9년 전
독자18
앜...민솤....내심쟝ㅈ을...가져가죠...
9년 전
독자19
슈웹스에여! 허루ㅜㅜㅜㅜㅜ민석아ㅜㅜㅜㅜㅜㅜ먼데심장퍽해우ㅜㅜㅜㅜ겁나ㅜㅜㅜㅜㅡㅜㅜㅠㅠㅜㅜ심쿠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0
민석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날 좋아해죠!!!제바루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청퍼더에요!!!와...밍소쿠!오늘도 설레게하네 ㅋㅋㅋㅋㅋ쿠쿠쿠쿸 징어 성공한뇨자 ㅎㅎㅎ
9년 전
독자22
소녀입니다!! 그렇죠 망소 쿠가 포기하면 안 되죠!!! 근데 여주 중학교 때 친구를 보니까 뭔가 신기한 것 같아요 여주를 보면 친화력이 장난 아닌 것 같기도 해요!!
9년 전
독자23
됴됴륵입니다!!!! 오랜만이예요 작가님!!!!@! 음 일단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밍소쿠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콘초
됴됴륵님!!!!!!! 댓글에서 박력이 넘치네요!!!! 오랜만이에요 됴됴륵니뮤ㅠㅠ 사랑하는 우리 됴됴륵님퓨ㅠㅠ 밍소쿠는 항상 귀엽죠♥
9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쌤ㅋㄴㅋㅋㅌ25살.... 설렌다유ㅠㅠㅠ
9년 전
독자25
규야예요!!! 어흑.. 민석이 너무 착해여.. 너무 귀여워...카와이해... 뻥이야라니ㅜㅜㅜㅜㅜㅠ짤도 적절하네요ㅠㅜㅜㅜㅠㅠ너무 귀여워요 오늘은 민석이 특집인가봐여... 포기안할거래ㅠㅜㅜ 잘 보고가요!!
9년 전
콘초
규야님~ 카와이..큐트..너는 love! 짤 진짜 적절하죠?(뿌듯) 잘 보고 가신다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독자26
콘초님 제가 사랑합니다....*ㅅ* 들 큐ㅠㅠㅠㅠㅠㅠ 진심 작가님은 심쿵취적금손여신님 ♡
9년 전
콘초
...이 독자님은 사랑이잖아..? 사랑한다는 흔한 말 말고 러브한다는 흔치않은 말을 전해드릴게요.. 이게 뭔ㅋㅋㅋ죄송해욬ㅋㅋ 심쿵취적손이라니..심쿵사.. 누가 내 관좀 짜줘요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 여신님♥
9년 전
독자27
타앙슈욱입니다!!!!
여주에겐 루쌤이 있지만 요즘따라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민석이는 뭐죠ㅜㅜㅜㅜㅜ 왤케 설래냐구용ㅜㅜㅜ 역시 작가님은 오늘도 사랑이십니다...♥ 일단 오늘은 감기조심 안부인사 말구 새해인사로대신할게요)( 작가님 이번년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모~~두잘되시길바라요~~♥

9년 전
콘초
타앙슈욱님~ 국민썸남 민석이..★ 어머ㅠㅠㅠ 사랑이라니ㅠㅠㅠ 오늘도 타앙슈욱님은 사랑입니다..♥ 어머! 새롭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구 하는 일 모두 잘 될게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타앙슈욱님도 2015년에는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9년 전
비회원76.102
연블리에요!!!
밍속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뻥이야ㅠㅠㅠㅠㅠ왜이렇게 내맴을 흔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알찬열매에여!!!! ㅠㅠㅠㅠㅠ 민석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ㅜ오늘 다시보이네여 ㅠㅠㅠㅠㅠㅠ 민석아 나한테와 ㅜㅠㅠㅠ
9년 전
독자29
밍소쿠ㅜㅜㅜㅠㅠㅜ마음아파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근데귀여워ㅜㅜ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30
진짜로 포기하는줄 알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아 민석이ㅜㅜ슬퍼ㅜㅜ가슴아파ㅜㅜㅜㅜㅜ으앙 민석아ㅜㅜㅜㅜ
9년 전
독자32
아ㅜㅜㅜ민석아ㅜㅜㅜ애잔해ㅜㅜㅜ미쳐ㅜㅜㅜㅜㅜ에휴...징어가너무 치명적인게 죄지
9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민석이ㅋㅋㅋㅋㅋㅋㅋ고유명사김민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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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7 1억05.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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