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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려고 어떻게 손을 내리고 무릎을 굽히려는데 태형이가 내 뒷목을 잡아당기더니 입을 맞춰왔다.
정국이 때문에 취하고 싶었던 그날과는 다르게 달큰한 와인향이 났다. 내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고는 빨아 당기는데 얼굴이 더 빨개지는 게 느껴졌다.
술기운인지 태형이 때문이지 몸이 뜨거워서 미치겠는 거다.
얼른 눈을 떠서 두 손으로 태형이 가슴팍을 밀었다. 촉하고 태형이 입술이 내 일술에서 멀어졌고 태형이는 감았던 눈을 천천히 떴다. 

하-하고 거친 숨을 몰아쉬곤 화끈 거리는 얼굴에 계속해서 부채질을 했다. 

  

  

"후-후-" 

  

  

얼굴이 타들어갈꺼 같아...뺨에 손을 대보니까 후끈후끈 엄청 뜨겁더라고. 

  

  

"아미야" 

  

  

부채질을 해대는데 태형이가 천천히 내 턱을 들어 올리더니 자기랑 눈을 마주 보게 했다. 

  

  

"나 ㄴ..." 

  

  

'너는 내게 최고~' 

언제 끊겼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내 벨소리가 다시 울렸다. 이때다 싶어서 바닥에 놓여있던 핸드폰을 들고 얼른 내 방으로 들어왔다. 

후-후- 숨을 가다듬고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누나] 

  

  

!?!?! 아 깜짝이야! 당연히 호석일 줄 알았는데 정국이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정국이가 왜 전화했지? 것도 하필 이때... 너랑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왜 태형이랑 키스한 게 미안하고 죄지은 것 같은지... 

  

  

[누나!] 

  

  

깜짝 놀라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으니까 정국이가 날 다시 불렀다. 

  

  

"어! 어.. 정국아..." 

[무슨 일 있어요?] 

"아니!! 무슨 일 없어! 내가 무슨 일은!! 아... 너는? 왜 전화한 거야?" 

[에이 섭섭하네. 내가 무슨 일 있어야지 누나랑 전화할 수 있는 거예요?] 

"아니... 그건 아닌데..." 

[누나 내일 뭐 해요?] 

"나? 내일? 집순이...." 

[그럼 나랑 놀래요?] 

  

  

!?!?!?!????!?!?!? 뭐라고!!!! 지금 저거 나한테 데이트 신청하는 거지!?!?!? 아닌가 내가 너무 오버하는 건가.. 그냥 노는 건데? 그거 데이트 맞는데!!!
꺄아ㅠㅠㅠㅠ 나 버려준 호석아 고맙다ㅠㅠ 하긴 내일 너랑 약속 있었어도 정국이랑 만났겠지만... 

  

  

[싫어요?] 

"아니!!! 응응! 좋아!" 

[그럼 내가 내일 데리러 갈게요] 

"오늘 집 안 와...?" 

[친구 집에서 잘게요. 내일 누나 예쁘게 하고 나와야 되는데 내가 벌써 봐버리면 재미없잖아] 

  

  

아니 무슨 저런 말을....와... 뭐 인터넷에서 찾아보나...? 어쨌든 집에 안 들어온다는 건데, 엄청 설레게 돌려서 말하네.... 

  

  

[그럼 내일 봐요] 

  

  

딸각-하고 전화가 끊겼다......내일....정국이랑....
꺄아!!!!!!! 아아아아~~~!!!! 아이고 좋아라~~~~!!! 침대 위로 폴짝 뛰어서 데굴데굴 굴렀다! 아~ 너무 좋다~~ 드디어ㅠㅠ 정국이가ㅠㅠ 

아... 잠깐만... 근데 밖에 지금 태형이는 어쩌지... 쟤가 아까 나한테 뭐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무슨 말 하려는 거지...몰라 그건 그거고.....악!!! 또!! 해버렸어!!
내가 진짜 앞으로 술을 입에 대면 김아미가 아니라 민아미다!!!! 나갈 수도 없고 안 나갈 수도 없고.. 이걸 뭐 어떻게 해야돼...하....
쟤는 왜 자꾸 키스를 하고 난리야ㅠㅠ 내가 뭘 잘못했다고....ㅠㅠ 거부 안 하고 다 받아준 나는 또 뭐냐고ㅠㅠ 태형이가 뭐라고 생각하겠어....하...
진짜 이 집에서 이제 나갈 때가 된건가...ㅠㅠ 그럼 나 3학년 땐 어쩌고... 그때는 알아서 되려나? 아 몰라ㅠㅠ 호석이! 호석이한테 전화해야지... 

  

  

"호석아...받아라 얼른...." 

[여보세] 

"호석아!!" 

[야!! 왜 전화를 안 받아! 갑자기 왜 끊는 건데? 어! 야 뭔데!" 

"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을 해, 말을!] 

"어디야?ㅠㅠㅠㅠㅠㅠㅠ" 

[집 가는 중이다 왜] 

"가지마ㅠㅠㅠ 나랑 만나자ㅠㅠㅠ" 

[뭔 징그러운 소리야] 

"내가 니네 집 앞으로 간다?" 

[뭐야! 너 술은!] 

"다 깼어..." 

[으이그....니네 집 근처 카페다! 글로 와] 

"응...." 

  

  

집 가는 중이라면서ㅠㅠㅠ 역시 호석이야ㅠㅠㅠㅠ 나 걱정돼서 왔나 보네...호석이 보러 갈거야ㅠㅠㅠㅠㅠㅠ 침대에서 일어나 대충 옷을 껴입었다. 그때 

똑.똑. 

하고 노크소리가 들리는 거다. 태형이다.... 

  

  

'아미야' 

"....." 

  

  

으... 아무 말도 못하겠어ㅠㅠ 

  

  

'나와봐. 나 할말 있어' 

  

  

뭔 말ㅠㅠㅠ 무슨 말 하려고ㅠㅠㅠ 나 도망갈거야ㅠㅠㅠㅠㅠ
지갑도 챙겼고.. 옷도 다 입었고. 핸드폰! 핸드폰도 챙겼고... 태연한 척.... 태연하게... 후....
숨을 한번 크게 들이쉬고 문을 열었다. 

  

  

"나 잠깐 호석이 좀 보고 올게" 

"잠깐만. 그전에 내 말 좀" 

"미안!!!" 

  

  

태형이를 지나쳐 가려는데 내 손목을 잡길래 두 눈 질끈 감고 미안하다고 소리를 꽥 지르고 얼른 뛰쳐나왔다..ㅠㅠ 미안해 태형아ㅠㅠ 내가 나쁜 년이야... 자꾸 니가... 그 말을 뱉을 것 같아서...들을 수가 없었어... 

  

  

  

.... 

도망치듯 뛰다가 집 근처 카페에 들어가서 주위를 휙휙 둘러봤다. 호석이 어딨냐ㅠㅠ 

  

  

"여기다" 

  

  

내가 못 찾고 두리번거리니까 호석이가 소리쳤다. 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호석이가 앞으로 가서 앉았다. 하... 내가 오늘...ㅠㅠ
내가 앉으니까 호석이가 내 쪽으로 고개를 당기더니 킁킁 냄새를 맡는 거다. 

  

  

"응? 술냄새는 그렇게 안 나는데. 뭐야, 왜 그러는데" 

"와인 마셨어..." 

"너 와인 금방 취하잖아?" 

"그러니까...하..." 

"김태형은?" 

"몰라...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이이잉- 

테이블 위에 있던 진동벨이 울렸다. 호석이 뭐 시켰나...하...  

난 또 그 소리에 놀라서 몸을 움찔했다지ㅠㅠ 

  

  

"기다려봐. 가져올 테니까 와서 하나하나 다 말해! 쯧쯔..." 

  

  

응응ㅠㅠㅠㅠㅠ호석이한테는 비밀이 없어서 다 말하니까.... 정국이...좋아하는 것도 말하고.. 하긴 그건 그날 술집에서 호석이가 들어서 안거였지. 그전에 자기한테 말 안 해줬다고 얼마나 타박을 주던지...
그래도 그거 빼고는 우리 오빠보다 니가 날 더 잘 알거든? 

호석이가 자기 먹을 에이드랑 내가 좋아하는 화이트 모카를 가져왔다. 역시 너라니까ㅠㅠㅠㅠ
호석이가 시켜준 화이트 모카를 쪽쪽 빨면서 한숨을 쉬었다. 

  

  

"자, 이제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말해봐" 

  

  

에이드를 먹다가 테이블에 내려놓고 팔짱을 딱 끼는 거다... 그래... 이제 말해야지.. 

  

  

"그게..." 

"어어어어" 

"오늘...." 

"응응응응응" 

"좀 얌전히 들으면 안 되냐?" 

"따질래!?" 

"미안... 그... 오늘 또..." 

"또? 설마? 이번엔 전정국이었어?" 

  

  

아니,,, 그런 게 아니라... 차라리 정국이었으면... 아무 문제없었지... 

  

  

"뭐!! 한 번에 정리해서 말하란말야!" 

"나...태형이랑 또 키" 

"잠깐, 아니야 말하지마. 안 들을래" 

"왜ㅠㅠㅠㅠㅠㅠㅠ" 

"이 년이 미쳤어,미쳤어, 아주 미쳤네!" 

"흐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하는 짓이다. 너 이제 술 먹을 거면 나한테 오빠라고 불러라" 

"그럴 거야..." 

"아니, 내내 안 그러다가 요즘 들어 왜 그렇게 취하냐?" 

"내가 어찌 알리오..." 

"올리오" 

  

  

저 미친놈이.... 지금 드립이나 칠 땐가... 또 그게 마음에 들었는지 지 혼자 숨이 넘어가라 웃는 거다. 때리고 싶다, 진짜...
먹다가 입에 휘핑크림이 묻어서 휴지로 닦는데... 아까 태형이가 내 입술....하... 그게 또 생각이 났다... 

  

  

"야, 웃기면 너도 크게 웃어! 참느라 얼굴까지 빨개지고" 

"어?" 

"너 얼굴 빨간데?" 

  

  

헐....그 생각에 얼굴이 빨개졌나 보다. 호석이가 배를 잡고 웃다가 진정이 되었는지 나를 보고는 말했다.
호석이 말에 진정시키려고 앞에 놓여있던 에이드를 가져와서 쪼옥 빨아들였다. 

  

  

"야! 그거 내꺼야, 이 도둑놈아!!" 

"년이야" 

  

  

그래도 좀 부족한 거 같아서 뚜껑을 열어서 얼음까지 오도독 씹어먹었다. 

  

  

"근데, 걔. 김태형. 너 좋아하는 거 아니냐?" 

  

  

호석이가 내가 내려놓은 에이드를 들더니 한번 빨고는 없다는 걸 알고 인상을 찌푸리며 말했다.
씹던 얼음 뱉을 뻔했네....아니야... 아닐 거야... 그걸 왜 니 입으로 말하는건데ㅠㅠㅠ 애써 부정하고 있었구만ㅠㅠㅠㅠㅠ 

  

  

"아니야...아! 그보다. 아까 정국이가, 내일 만나자고 연락 왔다?" 

"진짜?" 

  

  

그냥 넘겨버리려고 다른 말을 던졌다. 넘어가자... 나도 걱정이니까.. 이따 집엔 또 어떻게 들어가야 되는지... 오늘 정국이도 안 들어온다는데..
최대한 늦게 들어가야지.... 

  

  

"너 오늘 몇 시까지 들어가야 되냐?" 

"갑자기 뭔 소리야. 내일 만나자고 했다며!" 

"아 맞다... 응. 만나자고..." 

"너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아닌데... 나 엄청 기뻤는데... 갑자기 태형이 생각이 나서 그렇지.. 나 엄청 기뻐...! 

  

  

"아냐! 나 엄청 기쁜데!" 

"근데 디게 웃긴다. 한집에서 같이 나가는 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 

"아니.. 정국이 오늘 집에 안 들어온데" 

"뭐? 야! 때려쳐! 넌 무슨 그런 애를 좋아하냐? 차라리 김태형이 낫지!" 

  

  

왜 또 김태형이 나오는 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데, 야 생각을 해봐라? 너 집에 혼자 있어?" 

"태형이랑 있지..." 

"그치? 나 같으면 걱정돼서라도 들어간다!" 

  

  

그런가.... 아니 그건.. 내가 태형이랑 단둘이 집에 있어도 이제껏 한 번도 무슨 일 일어난 적 없었으니까... 요즘 들어 자꾸 뭔 일이 일어나는 것 같긴 하지만... 

  

  

"몰라..." 

"그래도 넌 전정국이 좋냐?" 

"어..." 

"어휴... 저 답도 없는 것..." 

  

  

응... 나도 그런 것 같다... 내가 태형이를 좋아했으면 아무 문제 없...아아아 뭐라냐...그냥 내일 정국이랑 만나는 것만 생각하자!
아 그전에 나 집에 어떻게 들어가냐고ㅠㅠ 

  

  

"호석아" 

"왜" 

"오늘 나 니네 집에서 자면 안되냐" 

"..... 그냥 막 살기로 작정한 거?" 

"왜. 너 나한테 감정 있냐. 잠만 잘 건데 뭐가 문제야" 

"저,저 아무것도 모르는 것 좀 보소. 난 남자도 아니냐?" 

  

  

호석이가 혀를 끌끌 차면서 말했다. 남자들은 친구 사이에도 둘만 있으면 그런 감정(?)이 생기고 하는 구나.... 근데.. 그럼 정국이나 태형이는 남자가 아닌가? 뭐 이런 모순적인 경우가 다 있어.. 

  

  

"이제 그 집 나올 때도 되지 않았냐" 

  

  

호석이 말을 곰곰이 곱씹으면서 모카를 쪽쪽거리는데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얼굴에 장난기도 웃음기도 하나 없이 정말 진지하게 호석이가 말했다. 

  

  

"맨날 장난 식으로 말하긴 했는데. 내가 그랬잖아. 누구 하나 서로에게 감정 생기면 더 이상 그 집에 있지 말라고" 

  

  

저건 또 왜 갑자기 진지를 빨고 난리래. 무섭게....
늘 말하긴 했었다. 태형이를 정국이로 착각한 그다음 날에도 그랬었다. 애초에 널 그 집에 들어가게 놔두는 게 아니었다고. 

  

  

"보니까 이제 둘 다 너한테 흑심이 생긴 것 같은데 얼른 짐 싸 들고 나와, 이것아. 겁도 없어, 하여간." 

  

  

다시 돌아왔네... 눈썹을 움찔거리다가 이내 평소의 표정으로 내게 말했다. 앞으로 다신 진지해지지마..무섭다고...ㅠㅠ 

  

  

"애초에 남자들이랑 같이 산다는 게 말이 돼? 다 큰 처자가 말야. 것도 쌩판 모르던 사람들이랑. 어휴... 남자를 몰라도 저렇게 몰라요. 내가 그동안 아무 일도 없이 잘 넘어간다고 했어. 근데 뭐? 뭘 해? 참나! 당장 짐 싸서 나와!" 

  

  

이젠 또 흥분해서 저러네... 그리고 당장 나오라니 자기 집에도 못 가게 하면서 나는 길거리에 나앉으라는 거야 뭐야... 

  

  

"한 놈은 카사노바에 한 놈은... 좀 이상하고.... 큼큼. 그땐 당장 너 대전 내려가는 거 막으려고 그냥 들어가서 살라고 했는데, 이건 뭐! 너도 그래! 그런 낌새가 보이면 당장 나오던가 해야 될 거 아니야!" 

"진정, 진정..." 

"지금 진정하게 생겼냐!" 

"지금까지 가만히 있더니..." 

"그야 니가 좋아하니까! 정작 너는 괜찮아 보이는데 내가 뭘 어떡하냐?" 

"근데 왜 갑자기 그러는데" 

"이젠 진짜 큰일이니까 그런다, 왜!" 

  

  

큰일....이긴 하지. 나는 호석이가 날 저렇게 걱정하고 있었는지 몰랐다. 근데 저렇게 말하니까 나 디게 생각 없는 애 같잖아...
더 얘기하다가는 나만 바보가 될 것 같았다. 그리고 앞에서 저렇게 쫑알쫑알 거리니까 내 생각도 못하겠고.....ㅠㅠ 

  

  

"하하... 호석아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너 알바 때문에 힘들지? 얼른 집에 가자..." 

  

  

  

  

  

  

  

  

  

  

  

  

  

  

  

오늘은 호석이 파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내용도 없으면서 스크롤만 짧아가지구....하하하...진짜 내용도 하나 없으면서...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냥 호석이의 짧막한 박력을 보도록 하죠....하하하하하..... 

그그그..... 다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 부족한 저를ㅠㅜㅠㅜㅠㅜㅠㅜㅠ핫ㅠㅜㅠㅜ 진짜 이런 부족한 글을ㅠㅜㅠㅜㅠ감사드려서ㅠㅜㅠㅜ 전 어째야 할까요ㅠㅜㅠㅜㅠㅜ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히히히히힝ㅠ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ㅜㅠ 다들 굿밤! 되시고! 저는 무한 감사드리면서 물러갈게요~~ 

  

  

♥♥♥♥♥♥♥♥♥♥암호닉♥♥♥♥♥♥♥♥♥♥ 

모카님♥ 런치란다님♥ 민슈가님♥ 권지용님♥ 단미님♥ 기화님♥ 스웩님♥ 랩모니님♥ 현기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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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현기증입니다!!!
9년 전
독자4
으아ㅠㅠ 오랜만에 일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미의 맘이 흔들린다 흔들린다...!!!!!!! 에휴 태태 안쓰러워서 어떡해요ㅠㅠ 맘아파ㅠㅠ 저도 호석이 같은 친구 하나 있었음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왜때무네 ㅇ중여고ㅠㅠ 그나저나 정국이는 무슨 생각으로 아미를 부른 걸까요... 혹시 아미에게 맘ㅇ이..!!!! 으아... 그럼 태형이가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말하는 거 보면 아미도 태형이가 신경쓰이는거 같은데...! 과연 누구랑 잘될지... 두구두구구두구구구 기대되여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일등~~~ 그럼요! 흔들려야죠ㅠㅠㅠㅠㅠ태형이가 저렇게 들이대는데ㅠㅜㅠㅜㅠㅜ 태형인데ㅠㅜㅠㅜㅠㅠㅜㅜㅠㅜ 어후 저두 호석이같은 남사친 딱! 한명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우아 여중여고 나오신분들 많구나.....괜찮아요 전 둘다 공학이었는데도 이런데요 뭘^^ 하하.......음... 정국이도 무슨 생각이 있겠죠? 정국이는 왜 그랬을까요~~~ 셋이 아주 꼬이고 꼬여서....핫....얼릉 풀려야지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런치란다에요ㅠㅠㅠㅠㅠㅠ이게 무슨 내용이 없어요ㅠㅠ아 애잔터져요 진심ㅠㅠㅠㅠ 아미...아무리 그래도 태형이 말은 듣고가지.. 우리 태태..... 근데 호석이ㅋㅋㅋㅋ진짜 여자애처럼 말도 잘들어주고 쫑알쫑알ㅋㅋ귀여우오유웅우ㅠㅠㅠㅠㅠㅠㅠ저는 왜 저런 친구가 없는걸까요..인생 헛살...았...네.....(주륵) 무튼! 오늘도 너무 재미있었어요ㅠㅠ태형이는 아련하고 호석이는 박력넘치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아뇨ㅠㅠㅠㅠㅠ없어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그러게요! 아미 나빠! 여기서 아미가 제일 나빠.....그쵸?ㅠㅠㅠㅠ 제일 부럽고...핫...... 호석이ㅋㅋㅋㅋ역시 비타민ㅠㅜㅜㅠㅠㅜㅜㅠ 그냥 보고 있자면 희망이 풀풀 흘러나온다니까요ㅠㅜㅠㅜㅜㅠㅜㅠ 저도... 인생을 좀 헛살았나봐요..... 오늘은~!! 호석이가 메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력넘치는 호석이가 보고싶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3
아미야 그래두 태형이말은 듣고가지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 기분이어떨까ㅠㅠㅠㅠㅠㅠ아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러니까요ㅠㅜㅠㅜㅠㅜㅠㅜ 으그ㅠㅠㅠㅠ 태형이가 얼마나 맘이 아플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말좀 듣고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정말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ㅐ시ㅁ루구...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어쩜 좋아요ㅠㅜㅠㅜㅠㅜㅠㅜ 아미는 괜히 피하고ㅜㅠㅜㅠㅜㅠㅜ태형이 불쌍해가지구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와 진짜.. 태형아ㅠㅠㅠㅠㅠ 박력터진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같은 남사친 하나 있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 근데 분명 태형이 고백할라했는데 아미가.. 아미야 태형이를 잡어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아무리 좋아도 카사노바는 노노해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ㅠㅜㅠㅜㅠㅜ찌통ㅠㅜㅠㅜㅠㅜㅠ흑ㅠㅜㅠㅜㅠㅜㅠㅜㅠ 그러게요..... 딱 호석이만한 남사친...... 좀 그렇죠? 태형이가 고민하다가 말하려고 한 것 같은데ㅠㅜㅠㅜ 아미는 그걸 피해버리고ㅠㅜㅠㅜㅠㅜ 태형이 맘이 얼마나 아프겠어요ㅠㅜㅠㅜㅠㅜㅜㅠㅜ 맞아! 카사노바는...아니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7
ㅌ태형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상남자야ㅠㅠㅜㅜㅜㅜㅜ호석같은 친구있어도 정말좋을듯ㅎㅎㅎ 정국이는 왜 툭던진말로 설레게하고ㅜㅜㅜㅜㅜ미칠것같다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나 호석이나 정국이나....와....진짜 쓰면서 저런 사기같은 인맥이 어디 있나 싶었다죠.... 부러워 죽겠네요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
9년 전
독자8
하 드디어 신알신이 제대로 울리는 경험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아 전 호석이가 좋아요. 호석아 이 누나랑 사귀....(셀프뺨) 저런 남자사람친구 어디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아 그냥 남사친말고 남친......(셀프영창)
9년 전
슈퍼마리오
!!!!! 설명은 못하겠는데! 뭔지는 알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호석이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 너무 좋아ㅠㅜㅠㅜㅠ 아 진짜 옆에ㅠㅜㅠㅜㅠ 호석이ㅠㅜㅜㅠㅠㅜ아 진짜 너무 좋아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저랑 같이 가시죠 영창....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으어유ㅠㅠㅠㅜㅠㅠ신앟ㄹ싱보고 바로 뛰어왓어요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ㅠㅠ특히 태형이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빻리 행쇼하길 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셋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어쩜 저런 남자들이 다 있을까요ㅠㅜㅠㅜㅠㅜㅠㅜ 그러게요...얼른 행쇼하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0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그랬어
태형어너는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
저매일댓글다는데이제암호닉을해야겠어요
(태태)로암호닉해주세요!!

9년 전
슈퍼마리오
정국이....데이트 신청..... 왜 그랬을까요!!! 태형이ㅠㅜㅠㅜㅠㅜㅠㅜ 어쩌나ㅠㅜㅠㅜㅠㅜ네네!!! 암호닉~~ 감사합니다~~~ 접수접수~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1
헐 정국이는 또 왜 갑자기 안하던짓을 하는걸까요.. 태태짠내는 어쩌고ㅠㅠㅠㅠ받아주는 아미도 참 호시기호시기싱숭생숭..ㅠㅡ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러게요...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걸까요.... 흐ㅠㅜㅠㅜㅠㅜ 태형이ㅠㅜㅠㅜㅠㅜㅠㅜ 아미는...음... 호시기호시기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
민슈가예여!ㅠㅠㅠㅠ아미야ㅠㅠㅠㅠ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태태말을 듣고갔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우리태태ㅠㅠㅠㅠ이정도면 불쌍...☆전정국이는 왜 우리 태태의 아미를 뺏어가는건데..!ㅠㅠㅠㅠㅠ정말 호석이 말이 틀린게 없어ㅠㅠㅠㅠㅠ전정구기는 카사노바야ㅠㅠㅠㅠㅠ호석이 오랜만에 분량 폭발했네여..!ㅎㅎㅎ희망희망한 호석이가 많이 나와줬으니 이제 애들일도 희망차게 풀렸으면 좋겠는데...퓨ㅠㅠㅠㅠ저도 홉이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막 저렇게 모든 이야기 다 풀어놓으면 막 나 혼내면서도 챙겨주고 하는 그런 남사친....여중여고절차를 밟는 저한텐 꿈같은 이야기죠..ㅎ...(눙물) 홉이가 자기 남자로 안보이냐고 막 그랬을때 은근히 아미 여자로 봐주고 아껴주는 것 같아서 묘하게 설렜어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희망이는 언제나 사랑둥이입니다..!ㅎ 남은 사랑둥이들도 얼른 제 짝을 찾아갔으면....(정국아 태태는 아미밖에 없다니까 넌 짐니한테 가...ㅋㅋㅋㅋㅋ)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도 제 사랑둥이♡
9년 전
슈퍼마리오
맞아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태형이 말좀 듣고 가지ㅠㅜㅠㅜㅠㅜㅠㅜ 진짜 불쌍....ㅠㅠㅜㅠㅜㅠㅜㅠㅜ 정국이는 갑자기 왜 저러는거며.....호석이 말이 다 맞는데...아미는...ㅠㅠㅠ 저도 홉이같은 친구좀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걱정마세요!! 중,고 전부 공학인데 전 그런 남사친 하나 없어요^^ 인생을 아주... 헛살아죠..!ㅎㅎ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남자도 아니냐! 설레뮤ㅠㅜㅠㅜㅠㅠㅜㅜㅜㅠㅜㅜㅠㅠㅜ호석이ㅠㅜㅠㅜ친구로만 남기엔 참 아까운데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진짜 호석이는 사랑둥이ㅠㅜㅠㅜㅠㅜㅠㅜ희망이ㅠㅜㅠㅜㅠ 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정국이 지민이한테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슈가님도 제 사랑둥이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3
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그냥 다 이뤄졌으면좋겠다..(는 내망상) 홉이도 왠지모르게 설레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ㅕㅎ형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형아태형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불쌓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호석이 태형이 정국이 다좋다그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그죠...? 저도 맘 같아서는 그냥 전부...하...근데 그럴수가 없는데ㅠㅜㅠㅜㅠㅜㅜㅠ 홉이도... 태형이도 정국이도 모두 다..내꺼하고...전 영창에 가겠죠...? 근데ㅠㅜㅠㅜㅠㅜㅠㅠㅜ다 좋은데ㅠㅜㅠㅜㅠㅜㅜㅠㅠㅠ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14
정국이 그냥 가벼운 마음은 아니길ㅜㅜㅜㅜㅜ태형이는 그냥 불쌍하고.....호석이 이번에 박력쩔!!!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럼요ㅠㅜㅠㅜㅠㅜ 그래야 할텐데...이 바람둥이! 태형이ㅠㅜㅠㅜㅠㅜㅜㅜㅠ 어쩌나요ㅠㅠㅠㅠ 호석이는! 이번편에 주인공!!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이게정말무슨일인지.........이거뭐어떻게해야하는일인지......
9년 전
슈퍼마리오
그쵸? 저도 참....이건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을 왜 이렇게 벌려놨을까요ㅋㅋㅋㅋㅋ얼른 수습해야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6
모카오ㅓㅆ러료 호석이가 너무 진지하게 걱정해줘서 좋아하는줄알았어요ㅌㅋㅋㅋㅋㅋ태형이도 그렇고 정국이도 그렇고 갑자기 막 들이대니까 혼란스럽겠어요....호섯이 말처럼 진짜 좋아하명 태형이랑 둘이있는게 걱정되서 집에들어와서 다겠다는것도 걸리고 태형이가 할 말이 있었던것도 걸리고....ㅠㅠㅠ전정국이는 왜 데이투신청이야 누나맴 설레게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호석이.....너 정말 아구로만 생각하는거 맞냐...? 실은 내가 널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네ㅠㅠㅠ 지금 아미 마음이 엄청 복잡하다죠ㅠㅠㅠㅠㅠ 두 남자가 갑자기 저러니까ㅠㅜㅠㅜㅠㅜㅠㅜ 정국이 맘은 뭘지......태형이는.... 그냥ㅠㅜㅠㅜㅠㅜㅠ왜 이렇게 불쌍한지ㅠㅜㅠㅜㅠㅜ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태형이말좀들어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좀좀좀!!!!!!
9년 전
슈퍼마리오
맞아맞아ㅠㅜㅠㅜㅠㅜㅠㅜㅜ태형이가 무슨 말 할지도 모르면서 저렇게 피하다니ㅠㅜㅠㅜㅠㅜ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여주야 나가는게 좋겠어!!!!!! 아 그리거 정국이랑은 뭘할까.....궁금하네 태형이 너무 불쌍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이제 정말 집을 나갈 때가 된건가봐요.....하핫... 정말 위험한 생활이었어.... 정국이랑 데이트는 어떻게 될까요~~ 그러니까요ㅠㅠ 태형이가 불쌍해서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9
태태부짱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미야 태태맘좀알아주지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게요ㅠㅜㅠㅜㅠㅜㅜㅠㅠ 태형이 맘도 모르고 태형이 아프게ㅠㅜㅠㅜㅠ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0
왕 스웩인데여 홉이호빙....ㅠㅜㅠㅜㅠㅜ 제 남사친으로 데려와주세여ㅠㅅㅠ 홉이 주인아무도 없으면 제가 데려갈래여(찡찡) 저렇게 고민상담도 해주고...여자맘도 왜이렇게 잘 알아주는것같은지...걱정도 짱 많이 해줘우ㅠㅜㅜㅠㅜㅠㅜㅠ....와 설렜어..(심쿵) 심장좀 다시 제자리로 해줄래? 아 태태 우째여...안쓰러워..ㅠㅜㅠㅜㅠㅜ여주는 복받았네~ 꾹...꾸..이도...데이트신청받았구...태태한테도 사랑받고있고....(우울) 전 언제쯤...네....언...ㅇ..제쯤...이면.......
9년 전
슈퍼마리오
홉이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진짜ㅠㅜㅜㅠㅜㅠㅜㅜㅠ 호석이 너무 좋았어요ㅠㅜㅠㅜㅠㅜㅠㅜ 그냥 정말 친구인데ㅠㅜㅠㅜㅜ 왜 저렇게 설레고 좋은지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 태형이,,,,,,ㅠㅜㅠㅠㅜ내가 맘이 아프다 태형아ㅠㅜㅠㅜㅠ 그쵸! 아미가 아주 복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호석이는 절친에... 태형이랑 정국이가 막....어휴...ㅠㅠㅠㅠㅠㅠ 걱정마세여...저두 있....어요...ㅠㅠㅜㅜㅠㅜㅠㅜㅜ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99.240
단미입니다아ㅜㅜㅜ 진짜 너무 제 심장에 무리가 너무 가자나여ㅜㅜ 세명다 왜이렇게 내 시장을 쿵짝쿵쿵 하게 하는지 와.. 그냥 좀 제발 스릉해여.. 호석이 같은 친구 좀 있었음좋겠네요... 헝헝ㅜ 아 진짜 너무 좋으당 사랑해여ㅜㅜ 많이 사랑해요
9년 전
슈퍼마리오
네! 제가 바로 단미님 심장을 이리저리 흔드는 사람입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여..... 근데 워낙 세명이 어휴...최고잖아요! 그쵸? 셋다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ㅠㅠㅜㅜ좋아죽겠어요ㅠㅜㅠㅜㅠㅜ 저 사랑한다고 하신거 맞죠~? 히히 저도 사랑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21
읗엏엏엉유ㅓ융태형ㅇ아.....흫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ㅇ국이는 갑자기 왜 또ㅠㅠㅠㅠㅠㅠㅠㅠ진지해ㅏ지?진지한거지?난널믿으ㅓㅠㅜㅇ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ㅠㅠㅠㅠ우쯔케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효이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내가 대신 들어준다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정국이는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거며ㅠㅠㅜㅠㅠㅜㅜㅠㅜ핫ㅠㅜㅠㅜㅠㅜ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22
저도암호닉신청이요!!!신발끈!!!!!할게요!!!!오늘도재밌어요ㅠㅠㅠ우리호석이 고민들어주고척하기도하지헿
9년 전
슈퍼마리오
우아~~!! 또또 암호닉이다~~ 언제든지! 암호닉은! 좋죠~~~ 그러게요ㅠㅠ 호석이가 짱짱이야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3
아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한테가 ㅠㅠㅠㅠㅜ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슈퍼마리오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ㅠㅜㅠ저도 그말에 동감ㅠㅠㅜㅠㅜ아미야 태형이한테 그냥 가라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4
헐 호석이같은남친있으면 ㅠㅠㅠㅠ진짜 짱짱이겠다 완전설레요ㅠㅠㅠㅠ 태형이는 어쩌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왜안들어올까요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그쵸?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너무 좋은 호석이ㅜㅠㅜ 오늘 회전초밥은 호석이로.......태형이도...정국이도......흐ㅜㅠㅜㅠㅜㅜㅜㅜ 그러게요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5
[나침반]신청이여!!!!
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네~~~~ 암호닉 접수~!! 나두 많이 사랑한데 태형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
9년 전
독자26
랩모니에여ㅠㅠㅠ!!!!!!!!!!!!!!!!!!!!!!!!!!!!!!!!!!!!작가님 한명한ㅇ테 올ㄴ인하게해주세여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아미... 저 바보가.....한명만 딱 잡아야 할텐데 말이죠....그래야죠! 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7
기화입니다!!!!!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넌 ㅠㅠㅠㅠㅜ정말 카사인거니?ㅠㅠㅠㅠㅠ그런고니?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정국이.....예.....그런가봐요...하하하......정국이가....음... 그런가봐요.....ㅎ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8
권지용이에요! 아니 아미는 굴러온 키스(?)도 제 발로 뻥! 차 버리고 참 너 그렇게 인생 막 살지 마라! 김아미는 조금 더 신중한 선택을 해라! 상대는 김태형이었다! 그냥 오빠 같은 호석이 앓을게요 작가님, 전정국 김태형 얘네 둘은 무서워서 못 앓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호석아 나랑 살자 나랑 가정을 꾸리자!
9년 전
슈퍼마리오
맞아!! 아미는 바보에여ㅠㅜㅠㅜㅠㅜ어후ㅠㅜㅠㅜㅠㅜㅠㅜ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ㅋㅋㅋㅋㅋ무서우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뜩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석이 도망가렴!!!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태형아미안해ㅜㅜㅜㅜ아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냥아미야태형이좋아해!!!!꾹이는....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ㅠㅜㅜ태형이 좋아했으면 좋겠는데ㅠㅜㅠㅜ그럼 정국이는ㅠㅜㅠ정국이ㅠㅜㅠㅜㅠ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30
태태 안쓰러워서 우쯔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정국이는 갑자기 왠 데이트 신청인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 아이고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맘이 아프다ㅠㅜㅠㅜㅠㅜㅠ 정국이는 또 무슨 일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1
아태형이진짜안쓰럽다ㅠㅠㅠ 호석이만나러가기전에 말이라도 듣고나오지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정국이도좋지만 저기에서는카사로나오니까 태형이가 데려가라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호석이나만설레여?!?!걱정해주능것봐ㅠㅠㅠ진짜저런친구현실에없나요?ㄹ아흥붕한것같은데 작가님사랑해요작가님진짜금손♥♥

9년 전
슈퍼마리오
할말있다구 막 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도망나오고 아미가 참 나빴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정국이는 좋은데.....카사니까....카사는 힘들어....맘이 너무 아파요..그쵸?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ㅠㅜㅠㅜㅜ저도 좋아요ㅠㅠㅜㅜㅠㅜㅠㅜ 어후ㅠㅜㅠㅜㅠ 호석이ㅠㅜㅠㅜㅠ 아뇨 제가 금손이라뇨ㅠㅠ 과찬이세요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33
아미 너 왜자꾸 태형이말안듣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말한다쟈냐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4
으아아아ㅠㅜㅜㅠ이거 진짜 중독같아여ㅠㅜㅠㅠ짱재밌어요
9년 전
독자35
와...호석이같은 친구없다 알바끝나고 힘든데 만나자니까 만나고 오빠보다 더 잘알고 저렇게 걱정하고 ㅠㅠㅠ어째ㅠㅠ
9년 전
독자36
아..태형이 어ㄸㄱ해..ㅠㅠㅠ태형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호시기 아빠같아 호식아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헤헷 태횽아 뭔말이하구싶은거얌?들어주개ㅎ
9년 전
독자38
호석이 툴툴거리면서도 챙겨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9
여주야!!!!!답답하다ㅠㅠㅠㅠ호석이말들었잖아ㅠㅠㅠㅠ걱정되면집에들어간다고ㅠㅠㅠ정국이는그냥예쁜동생이쟈나ㅠㅠㅠ
9년 전
독자40
여주 완전 잉끼쟁이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석이같은 친구 있으면 정말 좋겠다..
9년 전
독자41
설마호석이도....?!?!?여쥬를????
9년 전
독자42
호석이막걱정해주고 겁나 바람직한남사친이네요 내주변에한명이라도있었으면...너무좋아 아근데여주 태형이말도좀들어주지 자기만막뛰쳐나가고 미워요!!!!밉다!
9년 전
독자43
정국이랑 태형이중에 저울질ㅜㅜㅜㅜ탸형이가 더좋아요ㅜㅜㅜ
8년 전
독자44
아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흐아어ㅠㅠㅠㅠ내가 다 안타깝다ㅠㅠㅠㅠㅠ이게머야ㅜㅜㅜㅜㅜㅜㅠㅠ여주 너무햇어ㅠㅠㅠ태태말이라도 다듣고가야지ㅠㅠㅠ꾸기는 도대체 뭔생각잉거여ㅠㅠ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5
ㅎㅎㅎ호석이 빵짱 걱정해누늨거 겁카설리뮤ㅠㅠ
8년 전
독자46
으어ㅠㅠㅠㅠㅜㅜㅠㅠ여주태형이좀좋아해둬요ㅠ
8년 전
독자47
저렇게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호석이가있다니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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