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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엑소 샤이니 온앤오프
운동을합시다 전체글ll조회 681l 2
안녕하세요! 음.. 헿 요즘에 농구에 재미들려서 농구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썰이에요 ㅋㅋㅋ 즉흥적..ㅎ 맞춤법이나 오타 발견하시면! 못난 작가를 탓하며 알려주시와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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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허구에요. 0.1%는 내가 엑덕이라는 것과 농구 축구를 좋아한다는거..? 

 

 

EXO 운동메이트된 Ssul. 1 

 

 

ㅎㅇㅎㅇ 안녕! 오늘 엑소랑 같이 운동하게된 썰 풀러 왔음ㅋㅋㅋ 나 사실 지금도 심장이 벌렁벌렁함. 오늘은 첫 날이니까 간단히 내 소개로 시작하겠음 

 

 

일단 나는 고3임! 수능 끝나고 탱가탱가 노는 ㅎㅎㅎ그리고 엑덕임.. 너희랑 똑같은 덧쿠ㅠㅠㅠ 하하 그리고 특징을 하나 꼽자면 내가 운동을 되게 좋아함! 축구 농구 안가리고 그냥 뛰어다니는걸 좋아함~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건 농구? 오늘도 농구하다가 엑소 만난거이뮤ㅠㅠ 농구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이쯤되면 엑소 만난 썰을 풀어야겠지? 팔로팔로 따라오셈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 날이었음! 날씨도 좋은게 딱 운동하기 좋은 날이다 싶어서 친구한테 전화를 검! 본명 밝혀도 되겠지? 김태형이라고. 맨날 나랑 운동 같이 하는 친구임ㅎㅎ 벌써 10년지기임.. 시간 참 빨라ㅠㅠㅠ 아 잡소리로 빠지지 말곸ㅋㅋ 어쨌든 김태형한테 전화를 걸었음!  

 

 

[왜] 

"전화받는 꼬라지 봐라 역시 김태형~~" 

[용건만] 

"시크한척 한다.. 븅신 이따가 운동하자 오늘 날씨 핵꿀임" 

[어. 근데 나 11시부터 시간되는데] 

"11시? 음.. 그래 뭐 나올 때 전화해라 시간 맞춰서 갈게" 

[어] 

 

 

11시면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원래도 밤에 기분 좋으면 운동하러 다녔고~ 엄마아빠도 나 운동 좋아하는거랑 나가서 진짜 운동만 하고 오는거 다 아니까 그냥 보내줌! 한강이 집 앞이라 크게 문제될 것도 없었음ㅋㅋ 한강은 밤되도 사람 몇 있고 그러니까~ 아 그리곸ㅋㅋㅋ 방금 나랑 통화한 김태형.. 얘 사실은 전혀 시크하지 않음.. 10년동안 내 눈이 똑똑히 보고 확신했음 얘는 뼛속까지 헐랭이라곸ㅋㅋㅋㅋ 속으면 안됨ㅎㅋㅎㅋ 

 

얘랑 통화한게 3시쯤이어서 11시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었음! 그래서 덕질도 하고 밥도 먹고 준비한 다음에 그냥 누워서 SNS(시간낭비서비스)하고있었음ㅇㅇ 하다가 김태형한테 전화와서..! 물병이랑 농구공 들고 나갔음! 이때 엑소를 만날 줄 알았더라면..★ 삼선 츄리닝+맨투맨+하나로 묶은 머리+쌩얼이 아니라 원피스+구두+청순하게 푼 머리+풀 메이크업이었을텐데ㅠㅠㅠ 아 그래도 뭐.. 그 상태로 운동하고 있어서 말도 하고 농구도 같이 하고 그런거니까..ㅎㅎㅎ 아 자꾸 딴대로 새는뎈ㅋㅋ 정신차리고 이어가겠담 

 

밖으로 나와서! 항상 만나던 한강에 농구코트로 갔음! 근데 아직 김태형이 안와있어서 드리블하고 자유투하고 혼자 놀고 있었음! 그러다보니까 김태형 와서 음료수 걸고 내기 농구를 했음ㅎㅎ 나 진짜 오늘 컨디션 좋아서 날라다님!! 근데 결국은 내가 짐..★ 11:13으로ㅠㅠ 나 2점슛 한 번만 넣으면 이길 수 있었는데ㅠㅠ 그래도 진건 진거니까 지갑을 찾음.. 

 

"어.." 

"야 없냐? 설마. 지갑이 없을리가. 있겠지? 설마." 

 

ㅎ... 미안... 안가져온듯.. 김태형 짜증나서 지 혼자 머리 털더니 나 야리뮤ㅠㅠ 나는 쭈구리되서 눈치 보다가 내일 사준다고 큰소리 떵떵 치는데 김태형한테 전화가 옴! 

 

"알았어. 금방 갈게." 

 

엄마이신듯 했음ㅇㅇ. 김태형이 엄마가 부른다고 집으로 떠나고 나 혼자 남음.. 옆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물도 마시고 핸드폰 잠깐 보는데 12시가 다됬음. 그리고 내 친구한테 전화가 와있었음. 이지은이라고 얘도 5년이나된 친구임! 부재중이 3통인가 와있길래 다시 전화를 걸고 한 손으론 농구공을 팅팅 튕기고 있었음. 신호음이 얼마 안가서 지은이가 받았는데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않았음ㅇㅇ 

 

 

"지은아. 왜 전화했어?" 

[ㅇㅇ아.. 나 그 새끼랑 헤어졌어.] 

 

 

말은 안해도 ㅠㅠㅠㅠㅠㅠㅠ가 붙여지는 듯 했음.. 지은이한테는 2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진짜 둘이 잘 어울렸음 ㅠㅠ 케미 퍽팔.. 근데 헤어지다뇨? 

 

 

"왜 헤어졌어? 왜." 

[씨발.. 그새끼가 대놓고 내 앞에서 딴 년 끼고 노는데.. 그게 헤어지자는거지..] 

"무슨 헤어지자는 말을 그딴식으로 해. 죽고싶다는 말 아니야 그거? 미친새끼네." 

 

 

울었는지 좀 잠겨있는 지은이 목소리를 들으니까 내가 다 답답해져서 일어나 한 손으로 공 드리블하고 슛하고 그랬음.. 넓은 농구코트를 혼자 뛰어다님. 

 

[진짜 나쁜놈.. 전부터 좀 이상하다고 느꼈어. 맨날 핸드폰만 하면서. 나보고 잘 웃지도 않고.] 

"너 만나면서도 그랬어? 그거 진짜 인간 말종이네. 헤어지길 잘했어, 차라리." 

 

 

그러면서 내 나름대로 지은이를 위로해줬음 ㅠㅠ. 울지마..★ 그렇게 통화하면서 농구코트를 뛰어다니는데, 어떤 남자가 내 어깨를 톡톡 침. 뭐지하고 뒤돌아봤는데 

 

 

ㅋ 

ㅋ 

ㅋ 

 

 

변백현이 있었음. 

 

 

나 진짜 당황해섴ㅋㅋㅋㅋㅋ 나름 모자도 쓰고 그랬는데 덕후의 눈이 어딜가겠음? 다 알아보지. 여튼 당황해서 남자친구랑 헤어진 지은이 통화도 끊고 변백현을 쳐다봄. 이거 꿈인가..? 그러던 찰나에 변백현이 말하길 

 

 

"여기 농구코트 골대 한 개만 써도 되요..?" 

"예? 예.." 

 

 

솔직힠ㅋㅋㅋㅋ 막 그런거 있잖슴? 어떤 사람이든 누가 나한테 말걸면 뭐지??혹시 나한테 관심..? 하잖앜ㅋㅋㅋ 나만 그래..? 그래 어쨌든 잠깐이나마 엑소라는걸 망각하고 머리속에 300페이지짜리 소설을 완성했었음.ㅎ 창피하니까 잠깐만 다 나가줘. (페이지 뒤로 가기를 누른다.) 아 가지마 미안해 끝까지 다 읽어죠ㅠㅠㅠ 난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단 말이야. ㅎㅎㅎ 어쨌든 백현이가 감사합니다하고 고개 꾸벅 숙이고 애들을 부르러 갔음ㅇㅇ 종대랑 민석이 찬열이 타오 세훈이랑 백현이까지 6명 있었음! 더쿠의 눈을 피할 수 없지..★ 

 

나는 그 6명이 게임을 시작할 때까지 그 자리에 멍하니 서서 감상을 했음ㅌㅋㅋㅋㅋ 어느 누가 안그러겠음? 내 가수가 눈 앞에 떡하니 있는데ㅠㅠㅠ 나도 모르게 계속 쳐다보고 있었음. 근데 그러고 있다 보니까 종대가 가까이 와서 ㅋㅋㅋㅋ 

 

 

"같이 하실래요..?" 

 

 

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아마 내가 보기엔 내가 먼저 농구코트 쓰고있었는데 자기들이 온거니까 신경쓰여서 그런 것 같음ㅋㅋㅋㅋㅋ 내 대답은? 당연히 예쓰!!!오예!!죠. 흫.. 혼자 하는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누구랑 같이 농구하는것도 좋았고 무엇보다 그 누구가 엑소라는 점에서^^ 나는 답없는 덕후잖아요? 근데 보니까 일부러 짝수로 맞춰서 나온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내가 끼면 3:4가 되는거라 애매했음 

 

 

"그럼 저희끼리 가위바위보해서 이기는팀 들어가는거 어때요?" 

 

 

찬열이가 고민하다가 말함ㅋㅋ 난 또 좋다고 헤벌레 끄덕끄덕함. 찬열이랑 백현이가 가위바위보를 했고, 두구두구두구.. 끌지 말라구여? 죄송해여. ㅋㅋㅋㅋㅋ 난 결국 찬열이팀이 되었음. 찬열이팀이 찬열/민석/종대였고 백현이팀이 백현/타오/세훈 이렇게 팀이 구성되있었음.  

 

근뎈ㅋㅋ 다들 내가 여자라 그런지 찬열이팀도 그닥 좋아하는 것 같진 않았고 백현이팀도 좋으면 좋았지 아쉬워하진 않았음ㅋㅋㅋㅋ 난 그거보고 독기가 오름. 내가 어떤 여잔데... 중학교때부터 축구부도 들어갔다가(한 달만에 제 풀에 지쳐 나왔지만) 농구는 내가 중3때부터 4년을 해왔다..!ㅂㄷㅂㄷ(물론 엑소는 더 많이 했겠져? 나이가 많으니) 플러스요인으로 아까 김태형이랑 음료수 내기에서 진 것 때문에 난 지금 슛하면 골이 족족 들어가게 만들 수 있을만큼 의지왕이였음ㅎ. 난 자신만만하게 웃고 백현이네팀이 3명이니 먼저 시작하라고 했음ㅋㅋ 내 농구공을 벤치에 고이 모셔두는 동시에 쟤네가 엑소라는 생각도 지워버림..ㅎㅎㅎ 

 

게임이 시작되고! 스타트는 세훈이 끊었음. 드리블하다가 찬열이한테 막히고 백현이한테 패스함. 근데 그 옆엔 내가 있었음.ㅎ 백현이 앞으로 타이밍봐서 쪼르르 뛰어가 공을 쳐냈음. 그리고 바로 드리블 ㄱㄱ했는데 타오가 마크하길래 민석이한테 넘김. 그리고 3점슛 라인에서 대기타고 있었는데 민석이가 그거 보고 나한테 또 패스함. 내 옆에 세훈이가 있었는데 세훈이는 내가 2점슛 라인으로 갈 줄 알았는지 먼저 앞서가있었음. 근데 나는 3점슛할건뎅ㅎ. 패스 받자마자 지체없이 바로 슛!!  

 

들!!!어!!!!간!!!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아싸!!! 내가 선제골 넣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같은팀인 애들도 좀 당황했다가 나랑 하이파이브하고 그랬음ㅋㅋㅋ 내가 농구를 그냥 좋아하는게 아니라구여ㅠㅠ~~ 나는 또 자신만만해서 뛰어댕기다가 한 번은 넘어지고..★ 애들이 막 괜찮냐고 하는데 주인님 잃은 강아지인줄ㅋㅋㅋㅋ 겁귀.. 납치할 뻔? 미안 ㅎ; 사릴게. 여튼ㅋㅋㅋ 게임은 계속 되고! 다 쓰기엔 내가 너무 기빨린다..★ 너네들도 운동하는게 궁금한게 아니지? 근데 ㅋㅋㅋㅋㅋ 기대하고 들어온 징들아 미안한데.. 별 거 없어 16:12로 우리 팀이 이김! 그리고 엑소는 농구 끝나고 급 말을 놓으면서 나한테 뭐라고 했냐면.. 

 

 

"다음에 또 같이 하자. 우리 스케쥴 없는 날 이 시간에 왠만하면 여기로 오거든? 시간 되면 와. 꼭!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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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6.176
헐 너무 귀엽자나여... ㅠㅠ 갑자기 농구를 배우고 싶어지고 덕계못...
9년 전
운동을합시다
네 그렇죠..★ 덕계못..★ 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21
헐작가님....내핥을받아라빵야빵야사랑해요♡♡♡기대할께요♡♡추천♡♡
9년 전
운동을합시다
헙헙 다 받았어요!!!♥ 난 꽉찬 하트 하나로..ㅎㅎ?
9년 전
독자1
어먓 나도 농구 완전 좋아하는데,,,★ 여주 맘에 든댜
잘 읽고 가욥!!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께여!

9년 전
운동을합시다
헐 저랑 취향 비슷하싱가 농구..★ 감사합니당ㅎㅎㅎ
9년 전
독자2
... 뜬금없는데 혹시 애니좋아하세여..? 예를 들어 쿠농이라던가 쿠농..
9년 전
운동을합시다
아니요..ㅠㅠㅠ 애니 안보는데.. 쿠농이 뭔가요 재밌어요?? 시간나면 볼게요 킬킬
9년 전
독자3
농구좋아하신다길래...쿠농이 농구관련된애니거든요!
9년 전
운동을합시다
농구하는것만좋아하는사람..★ㅎㅎㅎ검색해보러가야겠네용
9년 전
독자4
흐흫ㅎ 꼭보세요 또다른 입덕을 하시게될거에여
9년 전
비회원216.186
완전취저인데이거?ㅠㅜ뭐야ㅠㅠ작가님짱짱ㅠㅜ
9년 전
운동을합시다
독자님짱짱ㅠㅠ훡럿 얼렁 다음편 가져와야겠네요흐흐ㅡ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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