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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같이 가 줄 거야?" 

"네. 대신 누나도 이따 내가 가자는 곳, 같이 가줘야 돼요" 

"그럼!" 

  

  

내심 막 입고 나온 옷이 맘에 걸렸었다. 뻔한 거 말고 특별한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며 걷다가 나도 모르게 자꾸 시선을 떨구면서 속으로 생각한 걸 그냥 뱉어버렸다. 이쁘게 입고 나오고 싶었는데
내 말을 들었는지 정국이가 웃으면서 쇼핑하러 가자고 나를 끌었다. 내가 입을 꼬매야지....
정국이가 같이 가달라는 곳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나는 입고 나온 옷이 굉장히 맘에 안 들 뿐이니까... 


눈만 껌뻑거리면서 정국이가 끄는 대로 따라가는데 백화점으로 들어가려는 거다. 아냐 아냐 정국아 나는 돈이 없어. 보세, 보세.....
백화점 문을 자연스럽게 여는 정국이를 반대쪽으로 끌었다. 백화점은 나중에... 나 용돈 받고 갈게...ㅠㅠ
그리고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사람 구경도 하고 먹을 것도 먹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는 게 더 나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쇼핑하러 나온 게 아니고 이건 어쩌면 데이트니까. 


사람도, 사람도... 그래 오늘이 크리스마스였지. 와 정말 사람이... 내가 걷는 건지 사람들한테 밀리는 건지.
내가 자꾸 사람들한테 치이니까 정국이가 손을 놓더니 내 어깨에 팔을 둘렀다. 

  

  

"사람, 진짜 많네요" 

  

  

그냥 백화점에서 살껄 그랬나.... 


더 갈 곳도 없이 눈에 보이는 가장 가까운 옷 가게에 들어왔다.
음... 뭐 입지... 완전히 옷을 다 갈아입어야 하나... 보자, 내가 지금 입은 게. 무스탕에 스키니, 그리고 그냥...검은 티... 전부 갈아입자. 

나는 그걸 진짜 싫어한다. 직원이 자꾸 옆에 와서 뭐 찾는거 있냐 이게 좋다 이건 어떠냐 등등 집중도 못하게 말 거는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지 뭐. 

  

  

"손님, 뭐 찾는 거 있으세요?" 

"아뇨, 그냥 좀 보게요" 

  

  

직원이 오자 내 표정이 일그러지는 걸 봤는지 정국이가 직원과 내 사이를 파고 들었다.
내가 쳐다보니까 방긋 웃어주는거다. 너는 진짜ㅠㅠㅠㅠㅠ 내 맘을 어쩜 그렇게 잘 아냐ㅠㅠ 

아 근데 진짜 뭐 입지.... 행거에 걸려있는 옷을 착착착 넘기면서 보는데 이쁜 것도 없고, 입고 싶은 것도 없고
정국이는 그런 나를 묵묵히 따라다녀 줬다. 빨리 골라야 되는데ㅠㅠ
머리 속으로 온갖 코디를 해가면서... 옷을 보다가 가게 벽에 붙어있는 옷을 봤는데 

  

  

"저거!" 

  

  

맘에 드는 거 찾았다! 빨강 니트에 흰색 에이치 스커트였다.
어떤 거? 하면서 정국이가 내 볼에 자기 볼을 가져다 댔다. 왜 이렇게 가까이 와...
저기... 힐끔힐끔 정국이를 쳐다보면서 내가 맘에 드는 옷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안돼" 

  

  

안돼? 왜!! 왜 안돼!
저렇게 단호하게 말하는 거 처음 봤다. 아니 내가 마음에 든다고! 이제 겨우 마음에 드는 거 찾아구만. 

  

  

"왜" 

"치마잖아요. 발목까지 오는 거 아니면 치마 입지마" 

  

  

나는 너까지 그럴 줄 몰랐다... 설마하니 너까지 그런 마인드 일 줄은... 그리고 발목까지라니 무슨 조선시대스러운 발상이야
오늘 내가 생각한 코디는 '무조껀 치마! 치마!' 였는데 치마를 입지 말라니...
좀 긴 치마는 괜찮겠지 싶어서, 발목까진 말고, 툴툴거리며 치마를 보는데 이쁜 게 없잖아 

  

  

"왜 자꾸 치마 봐" 

  

  

치마가 걸려있는 행거와 내 사이를 막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거다.
글쎄 난 오늘 치마가 입고 싶다니까ㅠㅠㅠㅠ 그리고 너는 왜 자꾸 반말하냐 

  

  

"전정국? 야, 쟤 전정국 맞지?" 

"맞는데?" 

  

  

비키라고 정국이를 꾹꾹 밀고 있는데 가게로 여자애들이 들어오더니 정국이 이름을 부르면서 이쪽으로 왔다.
날 보면서 개구지게 웃던 정국이가 그 여자애들을 보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는 거다. 

  

  

"어?" 

"너 왜 여깄어?" 

  

  

4명? 이었다. 그중 둘은 눈을 째며 다가와 어깨로 나를 쳤고 두 명은 아예 날 없는 사람 취급하며 정국이 옆에 딱 붙었다.
하? 덕분에 나는 한 쪽으로 밀려나서 어이없는 표정으로 걔네를 쳐다봤다. 

  

  

"우리랑 놀자니까 약속 있다더니!" 

"클럽 가자니까?" 

"야 지금 시간이 몇 신데 벌써 가" 

"아, 그런가?" 

  

  

자기들끼리 아주 신이 나서 꺄르르 난리가 났다. 목소리는 또 왜 저래.
가운데서 정국이는 미간을 찌푸리더니 콧바람을 한번 훅 쉬고 여자애들이 껴논 팔짱을 풀고 내 쪽으로 와서 내 어깨를 감쌌다. 

  

  

"뭐야" 

"누군데?" 

"니 일행이었어?" 

"있었어?" 

  

  

넷 다 뭐냐는 표정으로 한 마디씩 쏘아붙였다. 아, 불편해 시선 쏠리는 거.
이제서야 자세히 얼굴들을 봤는데 아는 얼굴이 있었다. 저번에 영화관에서 정국이랑 같이 있었던 아이. 

  

  

"내가 중요한 약속 있다고 했잖아" 

"중요한 약속이 이거야?" 

"헐 전정국. 너 취향 바꼈어?" 

"소연이는?" 

  

  

낯익은 얼굴의 그 아이가 나를 아주 죽일 듯이 째려보고 있었다. 얼굴 뚫어지겠네.... 

  

  

"나 쟤 알아" 

  

  

쟤? 나보고 한 소리니. 아무리 봐도 내가 너보다 밥을 몇백 번은 더 먹은 것 같구만 누구 보고 쟤래. 

  

  

"말 조심해" 

  

  

정국이었다. 고개를 들어서 얼굴을 보니까 상당히 굳어있었고 목소리도 굉장히 낮게 깔려있었다. 

  

  

"내가 왜? 저번에 영화관에서 봤어" 

"누군데?" 

"그때 니네 둘만 논다고 빠졌던 날?" 

  

  

이 분위기, 상당히 맘에 안 든다. 계속 듣고 있자니 짜증이 났다. 누가 한 마디 하면 지지 않고 자기들도 한마디씩 끼어드는 쟤들도 싫었고 나랑 정국이는 아무 사이도 아닌데 한 대 칠 듯 날 째려보는 저 애도 싫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뭐? 정국이 입에서 나온 말 맞아? 깜짝 놀라서 정국이를 다시 올려다봤다. 정국이 표정은 아까랑 똑같았고 내 어깨를 잡은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미친?" 

"헐?" 

"대박...." 

  

  

자기들끼리 온갖 호들갑을 다 떨고 있는데 소연이라고 보이는 그 아이는 팔짱을 끼면서 콧방귀를 뀌었다. 

  

  

"아니지. 니가 그랬잖아. 그냥 아.는. 누나라고. 아무 사이 아니라고. 오다가다 마주친 것뿐이라고" 

"...." 

  

  

정국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날, 날 그렇게 소개했구나.
그렇게 가슴을 훅 파는 말은 아니었다. 알고 있었으니까. 방금까지 나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우린 아무 사이 아니잖아. 근데 오다가다 마주친... 같이 산다고 말 안 했구나. 그건 좀 서운하네
내가 놀란 건 정국이 입에서 나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정국이가 먼저 만나자고 했을 때 정말 조금, 아주 조금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들으니까... 음... 깜짝 놀랐다. 

  

  

"너 다른 여자들한테도 나 그렇게 소개했냐? 하긴 우리 사귀는 것도 아닌데. 그치 정국아? 근데 너는 그냥 아.는 사이에도" 

"그만해라" 

"왜, 더 말하지 말까? 어쩐지 요즘 연락이 안 온다고 했지.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래? 아니, 노린 건가 나 엿 먹으라고?  이제 질렸으니까 알아서 떨어져라 이런 거? 적어도 당황은 좀 해주지. 아무렇지 않게 좋아하는 사람, 하 내 입으로 말하기도 빡치네." 

"니가 나랑 뭐라고 변명까지 해야 되는데" 

  

  

정국이의 말에 표정을 바꿔 억지웃음을 지으면서 그 여자애가 나를 쳐다봤다. 나 뭐... 

  

  

"저기요, 언.니. 내가 보통 나쁜 년이 아니라서 내가 못 가지는 건 남도 못 가져야 되거든요? 전정국 쟤, 여자 존나 많아요. 나만 봐도 그렇잖아. 지금 무슨 상황인지는 알죠? 그쪽은 어디까지 갔어요? 나는" 

"야!" 

  

  

깜짝. 처음 듣는 정국이의 큰 목소리였다. 목소리도 그렇고 표정도 그렇고 정국이가 화가 많이 나 보였다. 

  

  

"깜짝이야. 여기까지 말했는데 저 새끼가 어떤 새낀지 대충 알았을 거라고 생각할게요. 그렇게 골빈년은 아니잖아? 아님 알면서도 만나는 건가?"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여자애들이 킥킥거리면서 그럴지도 모른다 갈 때까지 간거 아니냐 또 떠들어댔다.
내가 왜 이런 얘길 이 좋은 날에 듣고 있어야 하는 건지. 짜증이 확 났다. 

  

  

"이봐요. 듣고 있자니 짜증 나서 못 들어주겠네. 들어보니까 그쪽도 알면서 정국이 만난 것 같은데. 그리고 내가 보기엔 그쪽이 정국이 더 좋아하는 것 같거든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저렇게 까고 싶을까. 괜히 방해하지 말고 가던 길이나 가세요" 

  

  

낄낄거리며 웃던 여자애들도 이를 으득거리며 여자애를 쳐다보던 정국이도 나를 가소롭다는 듯이 보던 여자애도 나에게 시선을 꽂았다. 아, 부담스러워.... 내가 뭘... 

  

  

"하? 시발, 뭐래. 아 기분 잡쳐. 야 나가자" 

  

  

무슨 여자애 입이 저렇게 걸지? 표정을 아주 구기더니 욕을 뱉고는 자기 친구들과 우르르 나가버렸다. 잘가라.
정국이는 뭐 저런 애를 만났냐.
옷 사려고 했는데! 쟤네 때문에 기분만 망쳤잖아! 

  

  

"누나, 우리도 나가요" 

  

  

걔네가 나간 문 입구를 보면서 씩씩 거리고 있는데 정국이가 잡은 어깨를 자기 쪽으로 더 당기며 말했다. 그래 이 기분에 쇼핑은 무슨...
모르고 있었는데 옷가게의 사람들 시선이 모두 우릴 향하고 있었다. 그럴 만도. 

  

  

  

.... 

서로 할 말이 있었고 사람이 적은 곳이 필요했다.
우린 계속 걸었고 사람이 좀 적어진 곳에서 정국이는 내 어깨에서 내려와 손을 꽉 잡았다.
어디가냐는 말에 대답도 안 하고 정국이는 아랫입술만 자꾸 씹었다. 대체 어딜 가는 건지 

그렇게 걷기만 하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여긴 아무리 봐도 원룸촌이었다. 대충 정국이가 이사를 간다면 새로 살 집에 가는 것 같았다. 

한 멘션 입구에 멈췄고 정국이가 날 내려다봤다. 

  

  

"잠깐, 얘기만 하다 가요" 

"응" 

  

  

요즘 혼자 나와서 사람 참 많구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4층이나 되고 내리니까 한 층에 문도 참 많았다.
내려서 정국이는 여전히 내 손을 꽉 잡고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 도어락을 열고 번호를 꾹꾹 눌렀다.
실례합니다.... 정국이를 따라 들어가서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갔다. 어? 저거 우리 집에 있는 러그랑 똑같네?
아무것도 없이 텅텅 비어있었고 가운데에 빨간 러그만 덩그러니 깔려있었다.  

신발을 벗느라 잠깐 놓은 손으로 벽을 쓸며 눈을 굴려 쭉 둘러보고 있는데 먼저 들어갔던 정국이가 러그 위에 앉더니 내게도 앉으라고 했다.
정국이 앞으로 가서 아빠 다리를 하고 앉았다. 마주 보는 시선이 꽤나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고 러그 위에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만 그렸다.
그렇게 몇 분 정도 흘렀을까. 이런 분위기를 못 이기고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하고 싶은 말, 있어?" 

  

  

그 여자애 말보다 정국이 입에서 직접 나오는 말을 듣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지금 나도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될지 머릿속으로 정리도 안되고. 

후- 정국이가 한숨을 쉬었다.  

  

  

"오늘 재밌게 놀려고 나왔는데 나 때문에 누나 기분만 상했네. 미안해요" 

  

  

손가락을 멈추고 고개를 들었는데 정국이가 씁쓸한 미소를 보여주었다.
그런 말 듣게 해서. 미안해요. 내가 다, 미안해요 

그 모습을 보기 힘들어서 고개를 다시 떨구었다. 

  

  

"여기 어딘지 알아요?" 

  

  

가만히 고개만 두 번 끄덕였다. 니가 살 집. 

  

  

"내일 이삿짐센터에서 갈 거예요. 좀 시끄럽겠네" 

"너는" 

"안 가려고" 

  

  

또다시 침묵. 물어볼게 많았는데 물어볼 수가 없었다.
그 여자애가 홧김에 그렇게 말한 거지 너 그런 애 아니잖아. 물어볼 수가 없었다. 또 대답을 못 할까 봐. 혼자 괜한 생각하지 않게 니가 먼저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나를 좋아하는 여자라고 소개했다. 너한테 난 좋아하는 사람일까 그냥 아는 누나일까. 물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이것도 물어볼 수가 없었다. 

  


"이상한 생각하고 있죠" 

  


정국이가 내 볼을 양손으로 감싸 고개를 들어 자기와 눈을 마주 보게 했다. 어떻게 알았어
입은 웃고 있는데 눈이 참 슬펐다. 

  

  

"나, 부끄러운 짓 한거 없어. 누나까지 그런 취급받게 해서 화가 났던 것뿐이야. 누나 좋아하는 마음마저 미안하게 하지 마요" 

"...."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조차 미안할 만큼 정국이는 눈을 휘게 웃으며 내 볼에 붙은 머리를 떼서 귀 뒤로 넘겨주었다.
그냥 쓸데없이 눈물이 나왔다. 마음은 혼란스러워 죽겠고 정리도 안되고. 정국이한텐 미안해서 뭐라 말도 못 꺼냈다. 아니라고 그런 생각한 적 없다고 널 믿는다고 해줘야 하는데.
눈을 깜빡일 때마다 흐르는 눈물을 정국이의 엄지손가락이 다가와서 쓸어주었다. 분명 좋아해야 하는데 정국이가 날 좋아한다면 남산타워 가서 크게 자랑이라도 해야 되는데. 바보같이 눈물만 나왔다. 

  

  

"누나. 이제 우리 아는 사이 하지 말자" 

  

  

뭐? 눈앞에 차마 흐르지 못한 것들이 정국이를 못 보게 눈가를 흐리는데 그 말에 깨끗하게 와르르 쏟아졌다. 

  

  

"어쩌다 만나면, 우연히 만나면. 모르는 사람처럼, 아무... 사이 아닌 것처럼. 그렇게. 알겠죠?" 

  

  

흘러보내고 막았던 눈물이 다시 수도꼭지를 돌린 듯 터져버렸다. 뚝뚝-이 아니라 주르륵.
왜 그래야 하는데 왜 그렇게까지 해야 되는데 

  

  

"나 같은 새끼 때문에 울지 마요" 

"...."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못하겠네. 대신 안 하려고 했던 말, 해줄게요" 

  

  

정국이가 내 얼굴에서 손을 떼고 팔을 양쪽으로 벌렸다. 

  

  

"그 전에 한 번만 안아봐도 돼요?" 

  

  

마저 다 못 닦은 눈물을 대충 소매로 닦고 고개를 끄덕이곤 정국이 품으로 들어갔다.
정국이는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었고 안은 채로 내 머리를 몇 번 쓰다듬었다.
그렇게 오래 있다가 정국이가 먼저 나를 품에서 떼어놓았다. 

  

  

"이것만 듣고 태형이 형한테 가요" 

  

  

태형이. 이 집에 들어온 이후로는 아니었지만 정국이랑 있으면서 어느 한 쪽에 태형이가 계속 있었다. 기다릴 텐데. 깼으면 어쩌지. 화내겠다.
예상치 못하게 정국이 입에서 나온 태형이란 이름에 뭔가 싶어서 눈을 크게 뜨며 정국이를 쳐다봤다. 

  

  

"누나가 좋아하는 건 형이에요. 내가 아니고" 

  

  

  

  

  

  

  

  

  

  

  

  

  

  

  

왜 이렇게 심각한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엄청 사랑하는 사이인데 헤어지는 줄 알겠어요....저는 참.. 쓸데없이 감정이 앞서가지구...하핫.... 

저렇게 끊는건 제가 끊는걸 디게 조아하거든요>〈 죄송해여...... 

이제! 프로젝트도 웬만큼 정리되었고! 얼른 얼른 써서 끝을 내야죠! 

댓글 달아주신 거ㅠㅠㅠ 빨리 와서 다 답글 달게요ㅠㅠㅠㅠ 흐ㅠㅠㅠㅠㅠ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다음편은 정국이가 많이.... 오늘도 정국이만 나왔지...하하하ㅋㅋㅋㅋㅋㅋ 정국이를 보내려구ㅠㅠㅠ 그래서 좀 정국이가 많네요ㅠㅠ 

우리 태형이는 며칠째 아프고 있더라..... 

저는 또 올리고! 제 일을 하러 가겠슙니다! 아 위에 뭐라고 써논지도 모르겠고....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가운데 왜 빠진게 있지..... 제가 정신이 없었나봐요ㅠㅠㅠ 뭐 별건 아니니까! 

  

♥♥♥♥♥♥♥♥♥♥암호닉♥♥♥♥♥♥♥♥♥♥   

모카님♥ 런치란다님♥ 민슈가님♥ 권지용님♥ 단미님♥ 기화님♥ 스웩님♥ 랩모니님♥ 현기증님♥ 태태님♥ 신발끈님♥ 나침반님♥ 데미소다님♥ 민트님♥ 슈짠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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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ㅠㅠ알림울리자마자바로왓어요ㅠㅠㅠ정국아ㅠㅠㅠ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일등!!ㅎㅎㅎㅎㅎ 꾹이...쓰담쓰담...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스웩! 왕ㅠㅠ 두번째ㅠㅠㅠ아니ㅠㅠㅠㅠ저 울뻔했어여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저 나쁜ㄴ..ㅕㄴ..들 뭐야 진짜 입 다 꼬매버리고 싶게ㅠㅠ으엉엉 아니 데이트하는데 치마...간섭(? 귀여운데여? 발목까지라니....꾹아...그건좀 아닌것같애...응....발목까지라니...(한숨) 그나저나 이사...맘 아파요ㅜㅜ 놓아주는것까지 왜이렇게 맴찢....안는그순간도...맴찢.....태태좋아한다는말도 맴찢.....오늘 여러번 찢어집니다ㅠㅠㅠ 아이...저 진짜 울먹거렸다구요...ㅠㅠ 사랑하는여자 놓아주기 힘든데 꾹이...참 멋져요!!!으엉어유ㅠㅠㅠ이제 곧 해피엔딩이겠져?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우아 두번째시다!! 울지 마시구ㅠㅠ 그러게여!! 뭔데 니네들은!! 아주 하는 말마다 때려주고 싶었다죠... 발목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발목까지라니 정국아.... 난 짧은 치마가 좋다.... 하...우리 정국이ㅠㅠㅠ 왜 이렇게 슬프고 아련하고 맘이 아플까요ㅠㅠㅠㅠ 상처란 상처는 다 받는 듯해서ㅠㅠ 내가 참 미안하다 정국아ㅠㅠㅠㅠㅠ 내가 아니라 태형이 좋아한다고 말할때 정국이 심정이 어후ㅠㅠㅠㅠㅠ 얼마나 아팠을까ㅠㅠㅠㅠㅠ 꾹이ㅠㅜㅠㅜㅠㅜ 잘했어ㅠㅠ 멋있는 일 한거야ㅠㅜㅠㅜㅠㅜ 네! 해피엔딩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기화입니다!!!!!!알림 울리자마자 바로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 정말 너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아구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어흐ㅠㅠㅠ 정국이ㅠㅠㅠ 그만 슬펐으면 좋겠다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4
세상에 정국아......정국이가...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으어으아아아아아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정국이를ㅠㅠㅠㅠㅠ 어쩌면 좋을까여ㅠㅜ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모카에요ㅠㅠㅠ13편 댓글 제가 달았는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요즘 바빠가지구 저도 잘 못온거같아요 정국이가 저렇게 다른 사람앞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다 라고 말할줄이랴...생각치도 못했어요 근데 왜 정국이는 탄소랑 멀어지려고 하는걸까요 왜 탄소가 좋아하는게 자기가 아니라고 확신하고 말했을까요..그게 오늘 편 읽으면서 제일 의문이 들었던 부분인거같아요 무슨 일이 있었으니까 정국이도 태형이를 좋아하는거다 라고 확신을 한것같은데ㅜㅜㅜㅜ앞으로 나올 내용에 그런것도 나오겠죠ㅠㅠㅠ다음편도 기대되요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음 저는 못 봤던거 같아요!ㅎㅎㅎㅎ 저도 바빠가지구ㅠㅠㅠㅠ 자주 못오고 그런답니다ㅠㅠㅠㅠ 답글도 한참 늦고ㅠㅠㅠㅠ 정국이한테 아미는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니까ㅠㅠ 처음으로 그런 사람이었으니까ㅠㅠㅠㅠ 정국이가 왜 그랬는지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다음꺼! 정국이편 따로 가져와서 모조리! 쓰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는 벌써 나왓네요... 답글을 너무 늦게 달아서ㅠㅠ 핫ㅠㅠ 벌써 읽으셨겠다ㅠㅠㅠ 어쨌든!! 네네 그렇답니다...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6
나침반이에여....헐??????....전정국 왜때문에 멋지구리하냨ㅋㅋㅋㅋㅋ ....작가님 근데여....오늘 태태가안나오ㅓㅆ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군데 전정국 커벜ㅋㅋㅋㅋㅋㅋㅋ아 정국아ㅠㅠㅠㅠ그냥 잡아도대ㅠㅠㅠㅠ나쁜남자하란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모르고있잖아 이 바보야!!~~~~
9년 전
슈퍼마리오
멋있는 남자 정국이ㅠㅠㅠㅠㅠㅠ 좋아하는 여자 놓아줄주아는 멋있는 남자야 정국아ㅠㅠㅠㅠㅠ 오늘ㅋㅋㅋㅋㅋ태형이 머리털조차 안 나왔죠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를 얼른 끝내놔야! 얼른 끝내야 뭐가 되도 될것 같아서 오늘은 태태 하나도 없이 정국이로 꽉꽉 찼네요ㅋㅋㅋㅋ 다음엔 태형이 꼭 데리고 오겠습니다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7
허를ㄹ!!!!!정국이!!!!정!!!국!!!전정국이~~~~~이요르~~~~~~~~~~이욜!정국이 진짜 좋은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아이 주옥같은 글을 어찌할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합니다 작가님 저랑 ㅈ겨론하시져.(안됨
9년 전
슈퍼마리오
전정국! 전정국! 멋진남자 전정국!!! 그럼요ㅠㅠㅠㅠㅠ 정국이 좋은 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정국이 속을 모르고 겉으로는 좀... 바람둥이고 그래서 그렇지... 정국이 참 좋은 남자랍니다ㅠㅠㅠㅠㅠ 히히 칭찬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그래요.. 결혼은.. 저 지민이랑 하려구요...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
민트예요 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정국이 넘 착해ㅠㅠㅠㅠㅠㅠㅠ솔직히 정국이가 이케 할 줄은 몰랐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꾹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맞아요ㅠㅜ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 정국이 착한 아이인데ㅠㅠㅠㅠㅠㅠ 뭐... 만약 투표에서 삼각관계가 이겼다면 정국이가 이렇게 나오진 않았겠죠?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아이고 세상에 정국이가 제 맘을 후벼파네여 ㅠㅠㅠㅠㅠ나도 눈물나 ㅠㅠㅠㅠ그렇죠 태형이를 좋아하는거죠 ... ㅠㅠㅠ 정국이는 이제 포기하는건가요? 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맘도 마구 후벼파네요ㅠㅠㅜㅠㅜㅠ 왜 그렇게ㅠㅜㅠ 누나맘을ㅠㅠㅠㅠㅠ 아프게하니ㅠㅠㅠㅠ 아뇨.. 정국이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제가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태형이와 아미를 위해서.. 정국이가 조금 물러나는 걸로ㅠㅜ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0
헐 정국아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저 싹퉁바가지없는 X들은 정말... 너네 나한테 걸렸음 아주 그냥 (비속어).. 아픈데 집에 혼자 있을 태형이가 안쓰럽긴한데..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나쁜!!! 녀.....언들!!!!! 진짜 나빠!!! 저도 같이 혼낼래요!! 입을 아주... 꼬매야지.. 어후.... 태형이나 정국이나ㅠㅠㅠㅠ 맴찢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1
저렇게 끊으면ㅠㅠㅠ제가ㅠㅠㅠㅠ다음편 기대되네요...과연 어떻게 될지ㅠㅠㅜ
9년 전
슈퍼마리오
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저렇게 끊는걸 참 좋아합니다!!하하하!!! 다음편 가지고 왔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멋져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래 정국아ㅠㅠㅠㅠㅠ 잘했어ㅠㅠㅠ 멋있어ㅠㅜ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13
아니 여기서끊기면 작가님.... 저현기증나요..... 죽을것가타여.....................
9년 전
슈퍼마리오
제가 참 몹쓸 짓을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들고 왔습니다!!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4
ㅠㅠㅠㅠ그래서태형이는어떤데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 오늘 하나도 안 나왔는데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 며칠째 앓고 있는 태형이ㅋㅋㅋㅋ 얼른 데려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정국아ㅠㅠㅠㅠㅠㅠ아는사이하지말자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아는 사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말자구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ㅠㅜ어흐ㅠㅜㅠㅜㅠㅜ 내가 다 슬프다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ㅜ
9년 전
독자16
런치란다에요.....아 이렇게 보니까 정국이가 또..좋고..저렇게 보면 태형이가 좋고...ㅠㅠㅠㅠㅠ정국이 멋있어ㅠㅠ 자기도 좋아하면서 태형이한테 보내주는것봐ㅠㅠㅠㅠㅠ심멎.. 작가님 프로젝트 무사히 잘 끝내길 바랄께요!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ㅠㅠ 다음편도 기대기대~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러게요.... 정국이도 좋고.. 태형이도 좋고.. 각자 얘기 들어보면... 진짜 둘다 너무 좋고..... 저는 참 선택을 못하겠죠....니네 다 좋다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저 이제 프로젝트 무사히 다 잘 끝났숩미다!!!ㅎ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끝내고 왔죠~~!! 이제 자주자주 또 올거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7
누나가 좋아하는건 태형이..?ㅠ저ㅓㅇ국아ㅜㅜㅜㅜ왜이렇게 멋릿는건대??ㅠㅜㅜㅜㅜ진쩌ㅠㅠㅠㅜㅜㅜㅜㅜ허루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렇게 말하면서 얼마나 속이 뒤집어 졌을꼬ㅠㅜㅠㅜㅠㅜ 우래기ㅠㅜㅠㅠㅜㅠㅜㅜㅠ 꾹이 멋있어서 어떡하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8
정국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한 정국이ㅠㅠㅠㅠ짱 멋있어ㅠㅠㅠㅠㅠ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보내주고퓨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
9년 전
슈퍼마리오
꾹이 진짜 멋있어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좋아하는 사람 보내주는게 진짜 힘든건데ㅠㅜㅠㅜㅠㅜㅠ 네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9
태태에요
작가님저보다가눈물흘렸네욯ㅎㅎㅎㅎㅎ
부끄러라ㅎㅎㅎㅎ
빨리다음편보고싶어요!!태형이가깨있을지자고있을찌!!오늘도잘읽었어요!!!

9년 전
슈퍼마리오
아구 어뜩해! 제가 그 눈물 닦아드리겠습니다!!ㅎㅎㅎㅎ 뚝 하시구! 그만큼...꾹이가ㅠㅜㅠㅜㅠㅜㅜㅠ 허으ㅜㅠㅜㅠ 저도 쓰면서 맴이찢어졌다죠ㅠㅜㅠㅜㅠㅜㅠㅜ 다음편 가지고 왔습니당~!!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0
정국이너이자식..착한놈이구나..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럼요ㅠㅜㅠㅜㅠㅜ 꾹이 착한애랍니다ㅠㅜㅠㅜㅠㅜㅠㅜ 정국아ㅠㅜㅠㅜㅠㅜ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
9년 전
독자21
현기증이에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눈물나게 하는 게 어딨어요... 정국이가 결국엔 말했네요... 자기 때문에 누나가 너런 취급 받는 게ㅜ싫었던 걸까요... 으유 속상해ㅠㅠ 정국아... 우리 애기ㅠㅠ 이제 정국이는 현기증과 러브라인이니 생기는 건가요? 그거 좋네욯ㅎ
9년 전
슈퍼마리오
눈물퍽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ㅠ정국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내가 대신 울게ㅠㅜㅠㅜ 넌 울지마ㅠㅜㅠㅜㅠㅜㅜㅠ 자기 때문에ㅠㅠㅠ 누나가 그런 소리듣는게 싫어서ㅠㅜㅠㅜㅠㅜㅠ 어흐ㅠㅠㅠ 어머! 아뇨...현기증님은 저랑 행쇼하는 걸로....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2
으어ㅠㅠㅜㅠㅜㅠㅜ정국이한테미안하지만잘했어ㅠㅠㅜㅠㅠ빨리태형이만나주면좋겠다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응응 잘했어ㅠㅜㅠㅜㅠㅜ 그냥 니가 안 아팠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정국이가 안 아팠으면 좋겠는데 말이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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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슈퍼마리오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한없이 착한 아이ㅠㅜㅠㅜㅠㅜㅠ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ㅜㅜㅠㅜ
9년 전
독자24
헐..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왜그랬어ㅠㅜㅜㅜㅜ정국이가 좋아하는사람이다 라고말한거에 1차설렘!!!!!!!!코피빵!!!!!2차설렘은 안아준거에 퐝!!!!!!ㅠㅠㅠㅠㅠㅠㅠ그러고보니 태형이는 며칠째아프네욬ㅋㅋㅋㅋ 정국이..너..착한애였구나..여자가많아서 나쁜녀석일줄알았는데ㅜㅠㅠㅠ마음이짠해져요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정국아ㅠㅠㅜㅠㅜㅠㅜ 내가 앓다 죽을 정국아ㅠㅜㅠㅜㅠㅠㅜㅜ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좋아하는 사람이라고ㅠㅜㅠㅜ 말해주고ㅠㅠㅜㅠ 행복하라고 보내주고ㅠㅜㅠㅜㅠㅜㅠ 태형이ㅋㅋㅋㅋㅋㅋ 얼른 나아야 되는데ㅋㅋㅋㅋ 며칠째 아픈건지ㅋㅋㅋㅋㅋ 얼른 나아야죠ㅋㅋㅋㅋ 그럼요ㅠㅠㅠ 정국이가 얼마나 착한앤데ㅠㅜㅠㅜ 단지.. 좀.. 바람둥이.... 여서 그렇지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비회원148.101
정ㅇㄱ국ㄱ아아ㅏㅏㅏㅏ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울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뚝! 하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쯔케.... 울지 마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슬프잖아여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 참고 있는데ㅠㅠㅠ 저도 가서 울고와야지....훌쩍... 꾹이가 누나 맘을 참 아프게 하네요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5
헐정국아너왜케착해 ㅠ ㅠ아정구가 ㅠ ㅠ
9년 전
슈퍼마리오
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 멋있어 정국아ㅠㅜㅠㅜ 잘했어ㅠ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6
데미소다입니당!끊지마요!그러는거아니라니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가좋아하는건 태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긴한데스러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ㅋㅋㅋㅋㅋ 중요한데서 끊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야 다음편이 궁금하니까~~ㅎㅎㅎㅎㅎ 우리 꾹이 불쌍해서ㅠㅜㅠㅜㅠㅜ얼른 끊어야 했어요ㅠㅜㅜㅠㅜㅠ어후ㅠㅜㅠㅜㅠㅜㅜㅠ 누나가 미안해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ㅜㅠ
9년 전
독자27
정국이 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안쓰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둘다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어후ㅠㅜㅠㅜㅠㅜㅜ 안쓰러워서 어쩐대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어구구ㅠㅜㅠㅜㅠㅜㅜㅠ 내 사랑 받아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28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ㅜㅠㅠㅜ진짜아려나다ㅠㅠㅠㅠ정구가ㅠㅠㅠㅜㅜ대신 나한테오렴 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우리 정국이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 불쌍해서ㅠㅜㅠㅜㅠㅜ 어후ㅠㅜㅠㅜ 나한테도 와 정국아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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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슈퍼마리오
꾹이 한테는 미안하지만ㅠㅠㅠㅠ 이제 태형이랑 아미랑 행복할 일만 남았죠ㅠㅜㅠㅜㅜㅠ 미안해 정국아ㅠ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0
허류ㅠㅜㅠㅠㅠㅠㅠ마음이 아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슈퍼마리오
흐ㅠㅜㅠㅜㅠㅜ 저도요ㅠㅠㅠㅠㅜ 맘이 참 아프네요ㅠㅜ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1
랩ㄴ모니 에서 그래정국아 여자관리는 잘해야지 쨔 태형아기달령
9년 전
슈퍼마리오
무한 태형이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정국이 여자관계 때문에... 결국 이렇게 되긴 했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2
권지용이에요! 아이고 정국아 ;ㅅ; 이렇게 정국이는 착한남자로 남게 되고 ,,, 아미가 많이 혼란스럽겠네요 ㅠㅠ 속도 상하겠고, 마음도 아프고, 머릿속도 복잡하고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저 가시나들은 도대체 뭐라 는 거죠? 그래서 저 지금 연장 챙기면 되는건가요? 망치?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렇죠 정국이는 이렇게 착한남자로ㅠㅠㅠㅠ 아미가ㅠㅠㅠㅜㅠㅜ 아미도 나름 맘고생 꽤 하겠죠ㅠㅜㅠㅜㅠㅜㅠㅜ 둘 사이에서ㅠㅜㅠㅜ 어구ㅠㅜㅠㅜ 저도 같이 챙겨요!! 같이 부시러 갑시다! 뭐라고 하는거야 대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3
아헐ㅠㅠ정국이 불쌍해..ㅠㅜㅜ그럼 자연스레 아미♡태형이 되는건가요?ㅠㅠ꾸기가 안쓰럽네요 정국이도 좋은 여자 만나길!!
9년 전
슈퍼마리오
애초에...꾹이가 서브남이었어서ㅠㅠㅠㅠㅠ 자연스럽게ㅠㅠㅠ 태형이랑 아미를ㅠㅠㅠㅠㅠ 그럼요ㅠㅠ 정국이도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해야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4
그뤄치!!!! 전정국이 남자답다!!!! 좋아하면 보내주고 그러는거야!!!! 그나저나 아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가 알아채지 못하고 남한테 들으면 우쯔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꾹아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너 이번편에서는 쫌 슬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짝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자까님!!! 저 [태태야]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자까님 짱짱!!!
9년 전
슈퍼마리오
좋아하는 사람 보내주고 정국이 완전 남자죠 남자ㅠㅜㅠㅜㅠㅜㅠㅜ 멋잇는 남자ㅠㅜㅠㅜㅠ 잘했어ㅠㅜㅠㅜㅠㅜㅠㅜ 아미는... 눈치가 더럽게 없으니까...어휴..바버에요 바보.... 암호닉!! 추가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35
정구기 ㅠㅠㅠㅠ 안쓰러ㅜㅠㅠㅠㅠㅠ 으아ㅏ우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ㅠㅠㅠㅠㅠㅠㅠ크흑ㅠㅠㅠㅠ그러게요ㅠㅠㅠㅠㅠ 정국이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36
신발끈-오ㅠ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꾹이땜에 울려고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아야냐ㅠㅠㅠㄲ정꾹이 너무착한거같아요ㅠㅠ근데 진짜 여주가 태형이를 좋아하는걸까요?그럴까요?정국이좋아할줄알았는데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정국이 때문에 눈물 찔끔찔끔ㅠㅜㅠㅜㅠㅜㅜㅜ잘했어 정국아ㅠㅜㅠㅜㅠㅜ 아프면 안되는데ㅠㅜㅠㅜㅠㅜㅠ 아미 마음은.....음냠.... 차차 정리되어서..올라올....것...거에요.....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아마!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7
민슈가예여!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제가 원래 인티달고사는데ㅠㅠㅠㅠ금요일부터 계속 바빠가지고 인티를 들어올수가 없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고진감래라고, 힘들게 일 끝내고오니까 작가님 글이..!(감격) 어휴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맘아파죽겠네ㅠㅠㅠㅠㅠ데이트하는 내내 즐거운 일도 별로 없었는데ㅠㅠㅠㅠ기왕 아미를 데리고 나간거..! 잘 놀다오지..퓨ㅜㅜㅜ마지막 그 말은 왜ㅠㅠㅠㅠㅠ진짜 찌통이에여ㅠㅠㅠㅜ얼마나 맘이 아팠을까ㅠㅠㅠ그 이상한 여자애때문에, 자기가 아미한테 좋은남자가 아니란것도 다시 알게되고..ㅠㅠㅠㅠㅠㅠ태태못지않게 우리 꾸기도 많이 힘들었겠구나휴ㅅ휴 꾸기 이러다 유학간다고 하면 어쩌죠..?퓨ㅠㅠㅠㅠㅠ뭔가 훅 떠날것같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이런 안좋은 생각하면 안되는데ㅠㅠㅠㅠ흑..암튼..이제 일 다 끝나서 이렇게 늦게오는일은 없을거예여..!ㅎ 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ㅅㅎ♡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 보고싶었습니다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안 오시나 했는데 오늘도 와주셨네요ㅠㅠㅠㅠ 바쁘셨구나ㅠㅜㅠㅜㅠㅜㅠ 제가 업뎃을!ㅎㅎㅎㅎㅎ 그러게요ㅠㅠㅠㅠ 데이트다운 일은 하나도 못했는데ㅠㅠㅠ 저렇게 끝나버리고ㅠㅠㅠㅠ 정국이만 힘들게 되었죠 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슬프다ㅠㅜㅠㅜㅠㅜㅠㅜ 자기가ㅠㅜㅠㅜㅠㅜ 아미에게ㅠㅜㅠㅜㅠㅜ 좋은 남자가ㅠㅜㅠㅜㅠㅜ퓨ㅠㅠㅠㅠ 되지 못한다고ㅠㅠㅠㅜㅠㅜㅠㅜㅜㅠ어흐ㅠㅜㅠㅜ 걔네 때문에ㅠㅜㅜ ㅠㅠㅠㅠㅠ흐 슬퍼라ㅠㅜㅠㅜ네네 맞아요ㅠㅜㅠㅜㅠㅜ 그런거죠ㅠㅠㅠㅠㅠㅠ 유학.. 솔직히 그거 생각했던건데...ㅋㅋㅋㅋㅋㅋㅋ 어쩌지..ㅋㅋㅋㅋㅋㅋㅋ 뭐....어떻게 되겠죠..?ㅎㅎㅎㅎㅎ 만약 훅 떠나더라도 다시 돌아올거니까! 걱정마시구~ㅎㅎㅎ 저도 이제 다 끝나서 일찍 올거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38
으으으으으므ㅡ므ㅡ으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우리 정구기 ㅜ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남쟈구나ㄷ·ㅡ르느느뉴ㅜㅜㅜㅠ머싯쪙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 사랑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국이 덕분에 오늘은 눈물바다네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9
ㅠㅜㅜㅜㅠㅜㅠㅜㅜㅠ정구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으ㅓ어ㅓㅓㅎ허헣허ㅓ허ㅜ휴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너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여주상으로는 아니겠지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 정국이 좋아하는데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아미도 정국이 좋아하는데ㅠㅜㅜㅠㅜㅠㅜ 좋아하는 건 맞는데ㅠㅜㅠㅜㅠㅜ 맞는데...맞아요ㅠㅜㅠㅜㅠㅜ 흑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40
아이고...정국아ㅠㅠㅠㅜㅠ맘이아프다ㅠㅠㅜㅠ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아는척하지말자고 하고 자길좋아하는게 아니고 다른 남자좋아하고있는거라고 알려주고ㅠㅠ 흐엉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말하면서ㅠㅜㅠㅜㅠㅜㅠ 얼마나 맘이 아팠으까 생각하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마음이 다 찢어집니다ㅠㅜㅠㅜㅠㅠㅜㅜ 착하고 착한 멋진 남자야ㅠ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41
아...뭐야 전정국...ㅠㅠㅠㅠㅠ뭐냐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나한테와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야 꾹이도 아는걸 왜니가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욕하굇ㅂ따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ㄹㅇ답답하네 근데 꾹아 너 머싯음. 전정국같다
9년 전
독자43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한테 보내주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착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정국아ㅜ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아련하냐고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에겐미안하지만태형아기다려ㅠㅠㅜㅠ
9년 전
독자45
아ㅠㅠㅠㅠㅠㅠㅠㅠ누가 우리 정국이 소리지르게해써 다 대꾸와 궁디 주차뿌기전에
9년 전
독자46
헐.....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를좋아하는게아니라태형이라니ㅠㅠ
9년 전
독자47
헐전정국갑자기왜착한짓해엄마나...에구머니나 빨리다음편을보러가야겠네요 진짜궁금해
9년 전
독자48
헐??? 정국아ㅠㅠㅠㅠㅠㅠ 포기하는건가요ㅠㅠㅠ 대바규ㅠㅠㅠㅠ태형이한테 가라니..이제.태형이랑 완전히 행쇼할수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 빨리가라ㅠㅠㅠ
8년 전
독자49
헐뭐야...아뭔데...너무슬퍼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아떻게더ㅣ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정국아ㅜㅜㅜ왜이렇게착햐ㅜㅜㅜㅜ아 마음이 아파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1
헐....ㅠㅠㅠㅠㅠ꾸가ㅠㅠㅜㅠㅜㅜ난또막 꾸기가 누나좋아하니까 막 사귀자막 이케이케 할.줄알앗는데 태태한테 보내는구나ㅠㅠㅠㅠㅠㅠㅜ흐아어ㅠㅠㅠㅠㅠㅠ꾸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헐 ㅠㅠㅠㅠ정국이ㅠㅠ아진짜 찌통 ㅠㅠㅠ대박이다
8년 전
독자53
허루ㅜㅜㅜ정국@ㅏ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괘케슬퍼요ㅠㅠㅠ
8년 전
독자54
정국아...이렇게 보니가 또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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