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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온앤오프 엑소 샤이니 강동원
제로콜라 전체글ll조회 1355l 1

 

 

 

(EXO-피터팬 피아노 ver)

 

 

 

 

오늘은 주말. 그간 오빠를 못봤다.. 후.. 나의 운이 여기까지 인거지.. 그래도 문자는 쪼금 주고 받았는뎅..ㅎㅎㅎ..ㅎㅎㅎ흐흐흐흐흐흫ㅎㅎ흐흫휴ㅠㅠㅠㅠㅠ

힁힁 오빠 보고싶다. 원래 매 주말마다 보고 싶긴 했는데.. 요즘 너무 못봐서 더 보고싶어졌어. 괜히 오빠랑 엄청 가까워진 것 같고, 더 친해진 거 같아서.. 이렇게 슬픈 와중에 오빠를 보고 싶은 마음을 승화하여 심부름이나 갔다오라는 우리 어머니. 어떻게 하면 이야기가 그렇게 될 수 있나요..? 우리 엄마도 미래의 사윗감(ㅎㅎ)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데 탐탁치 않아 하신다.. 너무 잘생기면 바람둥이래ㅠㅠㅠㅠㅠ우리 오빠 그런 사람 아닌데!!ㅠㅠㅠ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고추랑 버섯을 사러 나왔다. 밖에 나갈 때 옅은 화장은 필수죠. 그래야 옛날에 알던 남자를 만날 때 도도한 나쵸가 될 수 있는 거거든. 내가, 그랬나?(도도)(새침) 아... 몰라.. 오빠 못봐서 이래..ㅠㅠㅠㅠ 누구든 날 건들면 주옥 될 줄 알아. 저 멀리 남자 무리가 걸어온다.

1. 눈을 아래로 깐다.

2.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지나간다.

3. ★완벽☆한 플랜에 감탄한다.

 

하지만 난 신여성이므로(?) 돌부리에 걸렸지. 그 중 한명의 품안에 쓰러졌지. 쪽팔리지. 허헣

 

 

 

"죄송합니다."

 

"어? 안녕."

 

 

 

아.. 뭐야.. 요즘들어 자주보던 괴짜이냐? 에이, 가는길에 운도 드럽게 없어.

 

 

[EXO/찬열세훈] 버스오빠와 괴짜학생 6 | 인스티즈

 

"넌 버스뿐만 아니라 여러곳에서도 잘 넘어지나보다?"

 

 

 

날 바로새워주는 괴짜. 난 새초롬하게 대답했다.

 

 

 

"아니거든."

 

"맞구만 뭘. 아닌척 하기는ㅋㅋ"

 

 

 

확 째려보곤 슈퍼로 향했다. 쭐래쭐래 쫒아오며 말하는 괴짜.

 

 

 

"야. 너 서운하게 왜 답장 안하냐?"

 

 

 

니 친구들 뒤에서 당황스러워 하는 거 같은데 좀 가면 안되냐?

 

 

 

"너한테 온 문자 없었는데."

 

"아닌데? 보냈는데?"

 

 

 

핸드폰을 뒤적이는 괴짜와 열심히 슈퍼로 향하는 나. 왜 자꾸 따라오냐고 말하고 싶었지만 원래 가는 길이면 어떡해.. 나 그럼 정말 쪽팔릴걸? 길을 건너려 횡단보도에 서 있는데 이 바보가 핸드폰 보느라 그걸 모르나 보다. 박력넘치게 팔을 잡아 당기는데 원래 이러면 되게 로맨틱한 장면이 묘사되지 않나? 로맨틱이랑 거리가 멀게도 괴짜가 들고 있던 핸드폰이 내 머리를 맞추고 화면이 바닥으로 향하게 떨어졌다.

 

 

 

콰직 하는 소리와 함께 우리 둘 사이에 정적이 찾아왔다.

 

 

 

괴짜.. 아니 은인님의 표정이 확 굳었다. ....힣.. 엿됬당... 재빨리 주워서 돌려보니 아니나 다를까 시원하게 금이 갔다. 아주 시원하게. 정말 시원하게. 아... 진짜 개 엿됬당.. 이거 아이폰.. 이거... 핡... 슈발... 핡....

 

 

[EXO/찬열세훈] 버스오빠와 괴짜학생 6 | 인스티즈

 

"야."

 

"네..?"

 

"줘봐."

 

"넹.."

 

 

 

두손으로 공손히 건네드리니 홀드키를 눌러 켜본다. 다행이 전원이 나가진 않았는...데... 잠만. 어금니 좀 꽉 물게. 싸대기 날려도 돼. 한껏 떨고 있는데 은인님이 말했다.

 

 

 

"눈 떠. 뭐해. 안 건너냐?"

 

 

 

눈을 슬며시 뜨니 막 바뀐듯 초록빛을 내뿜고 있는 신호등과 아무렇지 않아보이는 은인님이 보였다. 그새.. 꿈을 꾼건가..? 싶어서 은인님의 핸드폰을 보는데 여전히 금이.. 하...

 

 

 

"저기.."

 

"세훈이."

 

"세훈아.."

 

"왜."

 

"미안.. 진짜 미안. 내가 어떻게든 보상해줄게. 미안해. 돈, 다 물어줄게. 내가 어떡하든 할부만 정해주면 물어줄게.."

 

 

 

횡단보도 끝까지 다다를때까지 말이 없던 은인님이 금이간 핸드폰을 보여줬다. 그래.. 그거 내가 다 물어줄게.

 

 

 

"보여?"

 

"응.. 잘보여. 진짜 미안."

 

"금?"

 

"응. 금간거.."

 

"아니 그거 말고. 문자."

 

 

 

그제야 그 안을 들여다보니 금간 화면에 문자가 보였다.

 

 

[야 나 버스에서 맨날 너 붙잡아 주는 사람임 이거 내 번호]

 

 

??????????????

나 이런문자 받은 적 없는데? 번호는 내 번호가 맞음.. 소름...

 

 

 

"이거 나한테 안왔어!!"

 

"왜? 이번호 아님?"

 

"아니 맞는데... 몰라, 난 받은 기억이 없는데.. 언젠데?"

 

 

 

날짜를 보았다. 아니 이 시기는.. 오빠가 나에게 처음으로 번호를 줬던..! 버스꼬맹이라는 5글자로 나를 설레게 했던 그 영광스러운 나의 기념일이 아니더냐!!!!! 아 흥분했넹.ㅎㅎ 아무튼 그날 온거면.. 몰라. 아무튼 나는 기억이 없어.

 

 

 

"이상하다. 아무튼 지금 울리는 그 번호 내꺼야. 저장해놔."

 

"넹.."

 

"아 그리고 나 이거 원래 금 갔었어."

 

"뻥치시네. 아까 봤는데 내가..! ....미안.."

 

 

 

은인님앞에서 한낱 쭈구리인 나레기.. 그때 왜 갑자기 박력이 터져서는.. 하... 그나저나 괴짜.. 아니 은인님 생긴거랑 다르게 매너가 좀 있네. 나는 무슨 니년이 감히 나의 아이폰느님을!!!!! 이러면서 화낼 줄 알았는데. 그나저나 너 어디까지 따라올생각이냐.. 슈퍼까지 들어서고 나서야 막 한소리 하려고 하는데.

 

 

 

"야! 왜 자꾸.."

 

"세훈 학생 왔어? 아주 성실하네~"

 

"세훈학생 왔구나! 어서와. 오늘은 좀 바쁠거야."

 

"30분 후부터 특가로 세일하거든."

 

"아, 그래여? 야 미안. 못들었어. 방금 뭐라고?"

 

"응? 아냐! 아냐아냐아냐아냐."

 

 

 

와.. 진심 개 쪽팔릴뻔했다.

 

 

 

"뭐사러 옴? 나 여기 지리 다 알아. 다 물어봐."

 

 

 

날 따라다니며 묻는 은인님.

 

 

 

"버섯."

 

 

 

뭔가.. 고추는 좀...하하하하하핳ㅎㅎㅎ

 

 

 

"버섯? 이리와."

 

 

 

베시시 웃으며 날 안내한다. 뭔데 웃어? 뭔데 또 설레게 웃어? 너 성격이 괴짜긴 해도 잘생겼단 말이지.. 이런 젠장. 흔들리고 있어. 안돼.. 우리 오빠를 생각해. 어머.. 또 윙크한거 생각났어. 어머엄어어머어어머어머어어ㅓ

 

한방에 정리 가능한 울오빠의 윙크. 굿굿

 

암튼 버섯이랑 고추사서 계산하고 나서는데 어디서 은인님이 달려왔다. 아.. 도망가야했었는데.. 타이밍 놓침..

 

 

 

"특별히 너만 주는 거야. 직원 특가로 산 딸기."

 

 

 

??? 넌 뭔가.. 내가 널 오래 보지 않았지만 짧게 본 만큼 짧고 굵게 널 표현해봐도 될까? 넌 또라이같아.ㅎㅎ

뭇 남자애들과 달라. 고2가.. 좋게 표현하자면...좋게... 몰라.

 

 

 

"고.. 고맙다.. 하하하하핳."

 

"잘가. 나 주말마다 지금 이시간부터 알바임. 9시까지 오면 볼 수 있어."

 

 

 

근데?

 

 

 

"구랭. 안녕."

 

"잘가."

 

 

 

손을 흔들어주는 그를 보다가 빠르게 빠져나왔다. 정신이 없다..

 

 

 

 

***

 

 

 

오늘은 일요일. 하.. 왜 주말은 이틀인가? 이거 연구해야 돼. 분명 몇년 전까지만 해도 나 토요일에 학교 나갔다고! 흐어어어어유ㅠㅠ 연락해볼까? 아냐.. 오빠는.. 나 말고 만날사람이 많을거야..우짤까... 핸드폰을 보며 뒹굴거리다가 밥먹고 다시 들어왔다. 

 

 

 

"기집애야!! 콩나물 대가리 따라니까 어딜 들어가!!!"

 

 

 

엄마의 말에 핸드폰을 집어들고 괜히 투덜거리며 부엌 식탁으로 가 앉았다. 내 앞에 한가득 쌓인 콩나물들. 폰을 내려놓고 손을 씻고 콩나물 하나를 드는데 진동이 울린다. 설마하는 마음으로 힐끔 보았다. 잠시만. 침착해. 상대는 아직 몰라.

 

 

[뭐해?]010-1992-1127

 

 

어머.. 엄마.. 잠시만... 나 지금 콩나물 대가리 딸때가 아니야..

 

 

 

"꺄아아아아!!!!"

 

"뭐야? 뭔데?!"

 

"오빠다!!!!!"

 

 

 

등짝을 쳐맞으며 빛이나는 내 폰을 보았다.

 

 

 

"엄마! 그냥 콩있이 요리하자!"

 

"너 안먹기만 해봐!!"

 

 

 

당연히 먹져. 안 붙어 있는거만 골라서. 이래뵈도 콩나물에 콩 편식하는 여자입니다.ㅎ 아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냐. 뭐라 답장하지? 뭐라고 할까? 응? 응?!

 

 

[엄마 도와서 집안일 하고 있었어요!]

 

 

"엄마!! 그냥 딸게!!!"

 

 

 

거짓말은 못하겠어.. 이로써 나는 오빠에게 일등신붓감으로 다가가는 거지. 흐흐흐흐흐흫ㅎ

 

 

[그럼 지금 바쁘네?]010-1992-1127

 

 

...? 아녀!! 안바빠요!!! 안바빠!!! 나 시간 겁내 많은 여자애요 어빠!!!

 

 

[아니요! 다해가는데 왜요?]

 

 

아.. 어쩌지.. 뭐라고 올까? 궁금하다.. 아 사귀자고 오면 어떡해? 흫헤ㅔ헤헤헿ㅎㅎ.....잠만.. 눈물인가..?

 

 

[밥은?]010-1992-1127

 

 

아.. 방금 먹었는데에에에....

 

 

[아직이요..ㅠ]

 

 

뭘 어떡해. 콩나물 대가리 다 땄으니까 운동해야지. 집안을 돌아다니며 이리저리 운동했다. 내 방에 들어가서 뜀뛰기 하다가 안방가서 pt체조 하다가 거실나와서 윗몸일으키기 하면서 진짜 어떻게든 배가 고파지게 했다.

 

 

[그럼 나올래? 너가 매일 버스 타는 곳으로?]010-1992-1127

 

 

암요암요. 당연한거 아닌가여?

 

 

 

"엄마 딸 나갔다 올게! 아빠 안녕!!"

 

 

 

ㅇㅇ준비도 안하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멋쩍게 웃으며 준비했다.

 

 

[40분 뒤에 괜찮을까요?]

 

[당연하지^^]010-1992-1127

 

 

아.. 이모티콘에서 귀여움이 넘치는 경우라니.. 후.. 오빠 사랑합니다.

 

옷도 이쁘게 입고 친구들에게 확인까지 받고 핸드폰과 지갑만 챙겨서 나왔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벼운 뛰기를 하면서 조금 돌아가는 여유도 부렸지. 배가 꺼져야 되니까. 근데 너무 돌아가는 여유를 부렸나보다.. 쉣더뻑. 늦었어!!!! 앞머리 고데한거고 뭐고 일단 뛰었다. 저 멀리 오빠가 보여서 앞머리를 정돈하며 다가가서 오빠를 불렀다.

 

 

 

"오빠!!"

[EXO/찬열세훈] 버스오빠와 괴짜학생 6 | 인스티즈

 

"어? 사복입었네?"

 

 

 

날 돌아보며 말하는 오빠. 와.. 오늘도 멋지네요..

 

 

 

"왜요..? 이상해요?"

 

"아니. 이뻐서. 근데 오빠라고 부른건가?"

 

"에? 아.. 불편하시면 다르게 바꿀까요..?"

[EXO/찬열세훈] 버스오빠와 괴짜학생 6 | 인스티즈

"아니. 좋아서."

 

 

 

아.. 난 오빠가 이렇게 환하게 웃을때면 진짜 너무 좋더라. 오빤 정말 대박이에여..

 

 

 

"가방은 뭐에요?"

 

"아, 봉사갔다가 왔어."

 

 

 

봉사? 역시.. 오빠는 천사가 맞았어. 이건 빼도박도 못해. 오빠는 천사야. 진심. 굿굿.

 

 

 

"무슨 봉사요?"

 

"아이들 놀아주는 건데. 다음에 너도 가볼래?"

 

"우와! 네!"

 

 

 

당연하죠!! 오빠와 부부였을때를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그곳! 우리 아들은 몇 명 낳을까요? 딸도 좋은데. 오빠가 아들 좋다고 하면 노력해볼게요.ㅎㅎ

 

 

 

"내가 생각해 놓은 곳 있는데 거기로 갈래?"

 

"네네!"

 

 

 

그냥 다 좋아요 오빠.. 그냥 오빠랑 함께있는 곳은 다 좋은데, 여긴.. 너무 비싸지 않아요..?

 

 

 

 


 

커쥬유어마걸~

찬열이가 데려간 곳은...?! 다음편에 계속 됩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입니다!!

스파클링/죽지마/체리/정동이//모카/안녕/매매/규야/메리미/뭉이/나호/우리니니

라임/구금/슈웹스/마름달/게이쳐/바닐라라떼/꽯뚧쐛뢟/이엘/캐서린/여리/퓨어/밍불리와오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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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찬열이가 능력이 좋은가봅니다....☆★ 이제 밥먹으며 콩을...심....
9년 전
독자2
구금입니다!!!세훈이..폰..금이...원래있던거라니ㅜㅜㅠ세훈아ㅜㅜㅠ
9년 전
독자3
안녕해요!!! 인티 켜놓고 애들 무대 복습하다가 알림소리를 못들었엌ㅋㅋㅋㅋㅋ오늘은 세훈이가 주인공이었네요!! 근데 여주야 저게 어딜봐서 괴...?저렇게 잘생기고 좋은 괴짜 난 본적이없어...그림처럼 멈춘 니가 보여-는 지금 월광듣고 있어서 한 헛소리고...세훈이나 찬열이나 둘다 봉사를 열심히 하는 착한 아이들이군요!!저도 봉사로 애들 가르치는거 하고있어서 찬열이에게...공감..?정..?이 더가는ㄷ...세훈아 미안...그치만 내 최애는 너야!!!그치만 찬열이가 더 설래.....세훈이는 언제쯤 여주의 마음을 선덕선덕하게 만드나요...세훈이에게 화이팅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
정동이에요!!! 와.... 여주는 전생에 무슨 복을 쌓았길래 세훈이랑 찬열이에게 대쉬를 받는 거죠...??? 세훈이 문자는 백퍼 찬열이가 지웠다에 한표걸죠 ㅋㅋㅋㅋㅋ 벌써부터 질투에 데이트에 ㅋㅋㅋㅋㅋㅋ 흐뭇하다 ㅋㅋㅋ
9년 전
독자5
왜여주는세훈이문자를못봤을까요큐큐대체여주는전생에나라를구한게분명해요....부러운여주ㅋㅋㅋㅋㅋ찬열이랑데이트라니벌써부터둘이의라뷰라뷰한핑크빛기류가상상되는건저뿐인가옇ㅎㅎㅎㅎㅎ항상작품잘보고있습니다작가님♡♡
9년 전
독자6
우리니니예요 어머어머 찬열아ㅠㅠㅠㅠ 그렇게 막 불러내면 너무 좋잖아ㅠㅠㅠㅠ 내배가 만삭처럼불러도 공복처럼 먹을수잇어ㅠㅠㅠ 여주야 세훈이가 주말 그시간마다 자기보러 오라는 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잘봤어요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8
헐엄청설렌다..와..신알신등록☆해여ㅎ
9년 전
독자9
작가님 이엘이에요~
음악키고 글읽을려니까 음악이 너무 좋아서ㅠㅠㅠㅠ선댓하면서 음악듣고있는데ㅠㅠㅠㅠㅠ혹시 음악 공유가능..............안되겠죠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이엘님 어서오세요! 혹시.. 음악을.. 어떻게 공유하는지 아시나요..?ㅠ
9년 전
독자17
펑!
9년 전
독자10
모카입니다.
천사오빠니까 혹 레스토랑? 아님 파스타집?!!" 아니면ㅋㅋㅋ정말 깨갴ㅋㅋㅋㅋㅋ 돼지국밥집??ㅋㅋㅋㅋ뭐든 정말 맛나게 먹을 자신이.있습니닼ㅋㅋㅋ

9년 전
독자11
오빠....오파....옵하....오뽜!!!!!!!찬열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세훈이랑 찬열이둘다좋다ㅜㅜㅜㅜㅜ행복한고민이겟어요 잘보고가여!
9년 전
독자13
규야예요!!! 찬열이가 레스토랑이라도 데려갔나... 어딜 데려간건지 궁금해지네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14
안녕하세요 나호예요! 으잌ㅋ 박차녈.. 혹시 찬열이가 폰 가져간순간에 데후니 문자를 지워버린건지 ㅎ.ㅎ 중간에 우리 아들은 몇 명 낳을까요? 오타났어요 (소곤소곤) 자식농사로 축구단 하나 만들어버릴까요? 안되면 농구라도?ㅋㅋㅋㅋ 나도 직원 특가로 산 딸기 먹고싶다아아아아 내일은 영하 10도랍니다! 밖에 나갈 일 있으시면 따뜻하게 꽁꽁 싸고 다니세요!ㅋㅋ
9년 전
제로콜라
나호님 어서와요! 오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ㅎ 오모오모 마침 내일 오랜만에 나갈참이었는데 감사합니당!!! 좋은 정보!!!!><
9년 전
비회원97.218
헐헐 저 암호닉올라갔네요 오ㅜ오어아아ㅓㅇ아ㅏㅇ 밍블리와오덜트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윽 비싼곳으로갔구나 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원래금가있었구나그렇구나
9년 전
독자15
매매욬ㅋㅋㅋㅋㅋㅋ여..여주야.... 세..세훈이가 괴짜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폰금간거.... 내폰도금갔는데...맘이 아파요.... 하... 찬열이가 불러준다면 나는항상 빈속처럼 먹을수있... 사실 평소에도 가능한...
9년 전
독자16
뭉이에욬ㅋㅋㅋㅋ
저 오랜만에 왔죠ㅠㅠㅠ미아내요ㅠㅠㅠㅠㅠ앞으론 성실히 오겠습니다!!나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좋아..이건진짜 레알트루야..와..만약 작가님 책내시면 난그거 산다 진심.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진심. 아..그...뭐라하지?그...있잖나요ㅠㅠㅠㅠ아 몰라ㅠㅠ작가님 글 너무 좋다고요ㅠㅠㅠ

9년 전
독자18
여리!!!! 왜 여기서ㅠㅠㅠ이라시면안됩니다ㅠㅠㅠㅠ어디감여? 차뇨르집? ㅇㅅㅁ...
9년 전
독자19
체리!
대체 어디길래... 와 세훈이까지 보고나니까 더고민되는데여? 아니막 버스오빠도 좋고 괴짜학생도 좋아... 오늗ㄹ도 잘보보가용♡

9년 전
독자20
캐서린이에요! 차녀리가 후니 문자를 지웠나......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 후니도 귀엽고....ㅠㅠㅠ 이렇게 둘 다 매력이 넘쳐 흐르면 전 누굴 응원해야 되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 고민되잖아여....작가님 나빠쏘요ㅠㅠㅠㅠㅠㅠ으으어어어ㅠㅠㅠㅠㅠ 우선은 둘 다 응원하겠습니다^0^ 헤헷 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독자21
꽯뚧쐛뢥입니다!!세훈이 쟤 뭐야....이상해...
9년 전
독자22
바닐라라떼에요!!! 우와 저 왜 여주랑 하나가 되어 글을 읽고있죸ㅋㅋㅋㅋㅋㅋ 오빠 저도 같이 봉사하러가시죠^^ 오빤 아무래도 에인제루-
9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생각인데 찬열이가 세훈이한테 온 문자를 지운거 같은데!!! 근데 어떻게 알고 그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튼 찬열이가 질투를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4
빵이예여!!!! 뎨후니 문자 설마 찬열이가 지운건가?? 질투나서???찬열이 너어어어어~~?? 그나저낰ㅋㅋㅋㅋ찬열이 부자인가봐 거기다 봉사하는 착한 마음까지 하...다 가진 남자야...
9년 전
독자25
메리미입니다!
알고보니 박찬열 막 갑부라던가? 이런 거 막 사줄 능력 되는 남자라던가? 그렇다면...
여주야 고백 안 하고 뭐하냐 완벽한 남자(일거)야!!! 잡지 않으면 너 후회할(지도 모를)걸??????
그리고 오세훈 문자는 찬열이가 지웠다에 한 표 던지죠. 박찬열 질투하는 게 귀엽거든ㅎ.ㅎ
아 봉사하니까 생각났어... 저 아직 봉사시간 채워야할 거 두 시간 남았다능ㅠㅠ 근데 이제 생기부에 등록 안 해주신데요ㅠㅠㅠㅠ 마음이 아파... 제때제때 채워놓을 걸...
오늘도 잘 읽고 가여! (브금이 피터팬 피아노 버전이었으니 피터팬을 들으러 간다)(피터팬 노래 너무 좋음)(짱짱)

9년 전
독자26
으아아ㅏㅏㅏㅏ 으아ㅏ!!!! 암호닉!!! 암호닉 신청해도 돼요????? 암호닉 신청하고싶습니다마뉴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사랑스러워ㅠㅠㅠㅠ 작가님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암호닉 신청 가능합니다!!ㅎㅎㅎ
9년 전
독자27
스파클링 이에요!!꺄오ㅇ!!어떡하죠 이글 매번 볼때마다 제심장을 때려요..와 세후니 대박ㅠㅠㅠㅠㅠㅠ실수로 깰수도 있는거지만 그래도 화를 안내다니ㅠㅠㅠㅠㅠ거기다가 딸기까지..비싼딸기 덕후는 웁니다..큼 아 훈이문자..뭔가 차녀리가..흫...지웠겠죠..?대박이야..진짜....막 찬열 오빠님은 만나서 밥도 사주고ㅠㅠㅠㅠㅠㅠㅠ봉사도 가고 진짜 다정한 남자야...어후 진짜 이 두남자의 매력은 어디까지죠..?너무 좋다...하
9년 전
독자28
슈웹스에여 오모오모오모 차녀리이이ㅣㅣㅣㅣ 겁나천사자나ㅠㅜㅜㅜㅜㅜㅜㅜ봉사라니ㅜㅜㅜㅜㅜ애기들이라니ㅜㅜㅜ
9년 전
독자29
아 뭔데 이렇게 부부같고 난리....흡.....ㅠㅠㅠㅠㅠ 나듀 찬열이같은 오빠...동네오빠...ㅠ
9년 전
독자30
찬열이 부자인가바............엄망
9년 전
독자31
열이가능력있나보네...왜이렇게자주사줘...
9년 전
독자32
헉 내심장!차녕ㄹ아ㅠㅠㅠ
9년 전
독자33
오빠라서 그런가 진짜 오빠 같아서 설렘사.... 세훈이는 진짜 딱 고등학생 남자애 같이 발랄하니 적당하게 치고 들어오는 거에 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 부여잡고 보게 되요
9년 전
제로콜라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설렘사...쥬금...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랔ㅋㅋㅋㅋ
9년 전
독자34
찬열이의 능력은 어디가 끝인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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