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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제로콜라 전체글ll조회 1160l 1

 

 

 

 

 

우왕 오늘 날씨 쩐다. 데이트 하기 딱 좋은걸?(흐뭇) 여름이 오는 중인가 보다. 그렇다는 것은 오빠랑 알게된지 벌써 4개월에 가까워진다는 거겠지?ㅎㅎ 오늘도 기쁜 마음을 가지고 버스에 올라탔다. 여전히 그자리에서 빛을 내고 있는 오빠가 보인다. 내가 타기 전부터 날 보고 있었는지 나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이리오라 손짓했다.

 

 

[EXO/찬열세훈] 버스오빠와 괴짜학생 11 | 인스티즈

 

"안녕?"

 

"네. 안녕하세요!"

 

 

 

오빠는 오늘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나에게 먼저 인사해주시고. 원래 그랬나? 기억이 안나넴ㅇㅅㅇ. 히힛 뭐 덕분에 나도 기분이 좋아졌다. 오빠는 역시 나만의 엔돌핀♥

 

 

 

"오늘 기분 좋아?"

 

"넹! 오빠도 기분 좋으시가봐요!"

 

"응. 좋아."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있는데 어딘지 불안한 문자가 왔다.

 

 

[오늘도 그형이랑 같이 있음?

됐고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 나랑 놀아

끝나고 기다림ㅂㅂ]

 

 

?

?????

??????????????????????????????

이 강요가 가득한 문자는 뭐지?

주위를 둘러보니 맨 뒷자리에 앉아있는 오세훈이 보였다. 대충 손인사라도 해주니 걔도 흔들어준다. 뭐지.. 진짜...?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는군.

다시 오빠를 보았다.

 

[EXO/찬열세훈] 버스오빠와 괴짜학생 11 | 인스티즈

 

 

기분이 안좋아 보이는 오빠. 왜여.. 왜그러는 겁니까....ㅠ

 

 

 

 

 

종례가 끝나고 한숨을 내쉬며 폰을 받았다. 오빠의 문자는 오지 않았다. 대신 은인님의 문자가 와있었지.

 

 

[언제끝나!!!!!! 나기다리고있다]은인느님

 

 

왜 짜증이여 이놈은. 그래도 기다리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므로 달려나갔다.

 

 

 

 

 

오세훈 앞에서 숨을 고르고 있으니 오세훈이 다정스레 말했다.

 

 

 

"왜 뛰어나와, 숨차게."

 

 

 

죽고 싶으면 말로하게. 니가 닦달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기껏 지 생각해서 뛰어왔드만.

 

 

 

"후.. 뭐하게?"

 

"아!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가자가자."

 

 

 

라며 나를 잡아 끈다. 이 주위에 진짜 맛있는 곳이 있다고 덧붙였다. 중요한 건 나 오늘 들고 온 돈 매점에서 친구들한테 털렸쪙.ㅎㅎ

 

 

 

"나 돈 없는뎅."

 

"알아 너 돈 없는거."

 

 

 

내가 그지라는 거?

 

 

 

"내가 사줄려고."

 

 

 

사랑함.ㅎㅎ 역시 은인님. 그래도 받아먹는 건 미안하니까 나중에 뭐라도 사줘야지.ㅎㅎ

 

 

 

 

 

 

무슨 음식을 파는 지 알 수 없는 곳에 도착했다. 뭐하는 곳일까..? 잠시 고민하고 있는데 휘적휘적 들어가는 오세훈. 낮선 곳에 떨어진 나는 얼른 오세훈을 따라갔다. 익숙하게 자리에 앉은 오세훈이 여기에 대해 소개시켜줬다.

 

 

 

"여기 되게 저렴한데 맛있어. 내가 여기 단골임."

 

 

 

익숙하게 주문을 한 오세훈이 날 보며 물었다.

 

 

 

"형이랑 잘 되가냐?"

 

"응? 잘 될게 뭐가 있냐.. 그냥 나 혼자 좋아하는 건데."

 

"왜? 그 형도 너 좋아하잖아."

 

"아냐, 오빠는 날 그냥 좋은 동생으로 생각하는 걸껄?"

 

"고백 아직 안했어?!"

 

"내가 어떻게 하냐.. 소심소심 대마왕인데.."

 

"아니. 그 형이 안함?"

 

"안했지 당연!"

 

"뭐야, 형이 너한테 고백해서 둘이 사귀는 줄 알고 포기할려 했더만 괜한 짓이였네. 잘 알겠음."

 

 

 

...? .....네? 말을 잘 못 한거 같습니다.ㅎㅎ

 

 

 

 

 

 

"니네 학교에선 재밌는 일 없어?"

 

"아, 나 있었어. 우리학교 미친여자."

 

 

 

오세훈은 편안한게 있었다. 주문했던 음식이 나오고 먹는 동안 여러 이야기를 나눴는데 흐름이 전혀 깨지지 않았다. 이건 뭐 오빠도 어느정도 깨지지 않았는데, 중요한 것은 오빠한테 할 수 없는 이야기(더럽거나, 징그럽거나, 내숭이 없을 만한)들을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었다.

 

 

 

"헐, 진짜 미친년이네."

 

"응. 쩐다니까. 난 그런 사람 처음 봤어."

 

"어떻게 여자가 그러냐.. 아.. 내 환상..."

 

"여자들이 원래 더해."

 

 

 

오세훈은 뭔가 진짜 오래된 남친같았다. 정말 오래된. 맞장구도 잘 쳐주고. 가끔 오빠랑 말할때면 음..세대차이..? 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없지 않았는데 오세훈은 일단 동갑이니 전혀 그런게 없었다.

 

 

 

"야 나 진짜 궁금한거 있어."

 

"뭔데?"

 

"그 형보다 내가 나은 점."

 

"없어."

 

"장난치면 강냉이 날림."

 

"너는 나랑 좀 잘맞는듯."

[EXO/찬열세훈] 버스오빠와 괴짜학생 11 | 인스티즈

 

"천생연분에 찰떡궁합이네. 우린 완벽한 한쌍이 될 수 있을 거야."

 

 

 

그냥 무시하고 먹었다. 여기 되게 맛있네. 무시하지 말라며 다 마셔서 비어있던 잔에 물을 따라주는 오세훈. 세심한 면도 있네.. 답지않게.

 

 

 

"내가 조금만 더 일찍 아는 척 했으면."

 

"응?"

 

"아님, 아님. 헛소리임. 많이 먹어."

 

 

 

눈웃음을 짓는 오세훈을 보았다. 뭔 소리래. 전에 날 알던 앤가? 내 주위에 저런애 없었는데.. 그러면 내가 진작 알았겠지. 저렇게 잘 생겼는데.

평소엔 그저 괴짜에 이상한 애 같은데, 가끔가다 은인님 같은 행동을 하니까 내가 막 헷갈리잖아.

 

 

 

"야."

 

"왜."

 

"너 니 맘가는대로 행동해라. 형이 좋으면 형이랑 사귀는 거고. 내가 좋으면 나랑 사귀는 거고.

만약 형이랑 사귀게 되면 나한테 제일 먼저 연락하고. 하다못해 사귐. 이 2글자라도 좋으니까. 오키?"

 

 

 

대답을 못하고 망설였다. 내가 지금 당장이라도 너한테 사귀자고 하면 되는 거잖아. 그거 확인하려고 묻는 거잖아. 아무런 대답을 못하고 있으니 오세훈도 알았는지 그저 웃었다. 분명 아까까지만 해도 편안했던 분위기가 어두워졌다.

 

 

 

 

 

그날 집으로 돌아와서 고민했다. 나는 정말 죽어도 오세훈은 아닌걸까.

 

 

 

 


 

후속

후속이란 말에 몇몇 독자분은 눈치를 챘을 겁니다! 끝나가네염ㅎㅎ

슬럼프때문에 가벼운 글을 쓰려고 쓰던 글이니 가볍게 끝낼려구염..빠르면 다음편?

이거 후속작은 요즘 병맛이 땡기니 병맛으로ㅎㅎㅎㅎ

스포 조금 하자면 애완사람입니당. 맞추는 분은 천재.

이거 마무리 지으면 바로 프롤로그 들고 와야징><

 

아 이거 말하면 사담 좀 길어지는데.. 모르겠담

원래 이 글은 개스펙타클액션조직느와르로맨스물이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럼프 극복하려고 좋아하는 조직물 끌고 오려다가 망했.. 모르겠당ㅎㅎㅎㅎㅎ부끄러우니 도망가야지><

 

암호닉입니다!♥

스파클링/죽지마/체리/정동이//모카/안녕/매매/규야/메리미/뭉이/나호/우리니니

라임/구금/슈웹스/마름달/게이쳐/바닐라라떼/꽯뚧쐛뢟/이엘/캐서린/여리/퓨어/밍불리와오덜트

마지심슨/잇치/오빠님/테라피/니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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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ㄹ벌써 끝나가는군요 ㅠㅠㅠㅠㅠ 어후 둘중에 누구랑이어질지 정말 둘다너무좋은데 ㅠㅠㅠㅠㅠㅠ 후속도 기다리겠습니당!
9년 전
독자2
나호예요! 벌써 만난지 4개월이었구나! 쯔슥들.... 어서어서 눈치를 채서 진전되면 좋겠네요ㅋㅋㅋㅋ 조만간 누구와 이어질지 알수있다니 기대됩니당 세후니가 친구같은 매력을 100% 발휘한게 이번편ㅠㅠㅠㅠㅠ 개취는 데후니네요ㅋㅋ 이러다 열린결말로 끝나는거아녜요?ㅋㅋ 설 여기저기 왔다갔다 피곤하셨을텐데 푹쉬세요 자까님 XD 후속작도 꼬박꼬박 챙겨볼게요!
9년 전
비회원73.135
아 진짜 세훈아ㅠㅠㅠㅠㅠㅠ여주가 너를 만나게 된 시점부터 너만 계속 밀어주고있드아ㅠㅠㅠㅠㅠ 원래 사람은 같이 있을때 편한사람이랑 만나야하는거야 큽 여주야 너가 생각하기에 말없이 있으면 어색어색한게 좋니 저렇게 편한게 좋니?!!응? 크엉 제발ㅠㅠ나 진짜 세훈이 겁나 안이어지면 개아련터질꺼같애 크흡 부쨩해..☆
9년 전
독자3
끝나는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누구랑잘될까염...
9년 전
독자4
메리미입니다!
벌써 찬열이랑 여주랑 만난 지 넉 달이나 됐다니! 나니! 그래서 남주가 누구라구여... 궁금하다구여... 누구라도 좋으니 고백하라구여... 후속도 기다리겠습니당 오늘도 잘 읽고 간다능(요)~~~

9년 전
독자5
둘중 한명이라도 얼른 고백해...........!!!!!!!
9년 전
독자6
뭉이에요!!!!!
애완사람이면...반인반수...?맞죠?그렇죠?맞다고해줘요ㅠㅠㅠㅠ나 반인반수 짱좋운데ㅠㅠㅠㅠ조직물도 좋아여ㅠㅠㅠ느와르도ㅠㅠㅠㅠ그냥 작가님 글이면 다 좋으니까ㅠㅠㅠ아 근데 버스썰이 이렇게 끝나는건가ㅠㅠㅠㅠ흐어어엉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왜 벌써 끝나ㅠㅠㅠㅠㅠ그래도 후속작 있우니까ㅠㅠㅠ참을게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안녕해요!! 원래 이글이 개스팩타클...뭐요?예? 그렇군요 네...(외면) 열아 빨리 고백을 하란말이야!! 해!!! 전 삼각구도가 정말 좋아요....헿...근데 세훈이 진짜 적극적이네요 어렸을적에 야구좀 했나봐요 직구가 아주그냥...아니 근데 벌써 끝난다니 말이됩니까ㅠㅠㅠㅠ 그렇지만 뭐랄까 작가님글은 전스토리가 기억안날정도로 후속작이 항상 재밌어서...그래서...그래서 다음작 주제가뭐라구요...?애완사람!!! 반인반수!! 아님말구요!! 뭐든지간에 작가님 워더 (뜬금)
9년 전
독자8
정동이에요!!! 가벼운 글 치고는 너무 재밋고 내영도 좋았어요 ㅠㅠㅠ 벌써 끝이 온다니 아쉽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후속이 있으니 아쉬워도 참아봅니다!!!
9년 전
독자9
체리!
벌써 끝나간다니ㅠㅠㅠㅠ여주의 선택이 너무 궁금하네여!!!! 후속작은 반인반수? 아님말구여... 저도 조직물참좋아합니다만.. 곧 들고오실거라 믿을게여^~^ 자까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여!!!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9년 전
독자10
아니 벌써 끝나가다니요!!!!!ㅠㅠㅠㅠㅠㅠ 안되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구금입니다!!!후속도기대할께요!!!ㅜㅜㅠ끝나는게아쉽지만...또기다리겠습니닿ㅎㅎ
9년 전
독자12
안녕하세요ㅜㅠㅠㅠㅠㅠㅠ마름달입니다!!! 요새 정신 없어서 글잡에 있는 글도 제대로 보지 못 하고 있었네요ㅜㅜㅜㅜㅠㅠㅜ 정주행 겨우 끝냈는데 벌써 완결이라니...완결.....으아ㅜㅜㅜㅜㅜ
그나저나 아무나 잘 이어졌름 좋겠..? 아 모르겠네요 남은 한 명은 나에게 와라 (사심)

9년 전
독자13
여리! 헐벌써 꿑이나더니ㅠㅠㅠㅠ다음펴뉴ㅠㅠㅠㅠㅠㅠ은안댜여 좀더끌어주세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니니랑이에요 아 벌써 끝나가는구나 ㅜㅜㅜ 아쉬운데 설레는 ㅜㅜㅜ 세훈이한테 뭔가 더 있는거같고 ㅜㅜㅜ 궁금해요 ㅜㅜㅜ
9년 전
독자16
매매뇨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 훈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끝나가는거아니죠.ㅡ.???ㅠㅠㅠㅠㅠㅠㅠㅠ 열이야 어서고백을해!! ㅠㅠㅠㅠㅠ 작거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9년 전
독자17
빵이예요 헐....ㅂ..벌써ㅠㅠㅠ아쉽 여주야 그래서 뉴구야??열이야 훈이야??? 난..못고르겠가 둘 다 좋음 데헷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8
규야예요!!!아니 벌써!!!버를ㄹㄹㄹ써!!!! 그나저나 다음편이 애완사람이면 음..반인반수...? 반인반수인가여 (진지) 그렇다면 취향저격인데..ㅎㅎㅎㅎㅎㅎ 작가님 글은 언제나 취향저격이지만여!!!여주가 오늘 일로 깊게 생각해보면서 누구랑 눈누난나할지 정했으면 좋겠네요!!!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19
모카입니다.
흡 끝이라니ㅠㅜㅜ물론 끝인거 알고 달려와서 밀린거 보고있눈중이지먼ㅠㅠㅠ그래도ㅠㅠㅠ슬푸균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슈웹스에요 아우ㅜㅜㅜㅜㅜ둘다져아여ㅠㅠㅠㅠㅜㅜㅜㅜ세훈이먼가아련하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랸아련
9년 전
독자21
우리니니예요 아아ㅠㅠㅠㅠㅠㅜㅠ 세훈이랑 같이 보내는 시간이 적어서 찬열이랑 잘되겠거니 했는데..... 이번편을 보니 세훈이랑 잘됐음좋겠고ㅠㅠㅠㅠㅠ 막 그래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밍블리와오덜트 ㅠㅠㅠㅠㅠ설때못본거몰아볼꺼에요ㅠㅠㅠㅠㅠ세훈이애잔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둘다가질순없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우리 저가 일부다처제 나라가자 아니그럼 안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든떠나자ㅠㅠ
9년 전
독자23
어떠케ㅠㅠㅜ훈이너무안쓰러ㅠㅠㅠㅠ열이냐훈이냐ㅠㅠ모르겠다ㅠㅜ
9년 전
독자25
벌써 4개월..ㄷㄷ 저같으면..! 둘다 선택..은 안되고ㅜㅜㅠㅠㅠㅠㅠㅠㅠ 겁니 행복한 고민이네요 나도 저런 날이 오려나ㅠㅠㅠ 왔음 좋겠다ㅠㅠㅠ
9년 전
독자26
헐 헝 앙대....
9년 전
독자27
고민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 것 같은 두 남자의 매력에 여주만 가운데서 죽어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무슨 ㅠㅠㅠㅠ부럽다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편에서 찬열이한테 마음이 기울어 끝나나 했는데 이렇게 세훈이가 또 막 흔들어주시고..크... 먼저 아는체 할걸이라는 세훈이가 혼자 나직하게 한 말이 참... 역시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드는데ㅠㅠㅠㅠㅠ아니야 세후나ㅠㅠㅠ끝이 날때까지는 모르는 거라고 누군가 말했단다ㅠㅠㅠㅠㅠㅠㅠ힘내!!
9년 전
독자28
누구와이어질까나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기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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