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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눈류낭랴 전체글ll조회 16072l 6
찬열은 파견지에서의 일을 모두 마친 상태였지만 한양으로 돌아가는 것을 미루고 있었다. 꽤 외곽에 있는 마을이라 가마를 타고 5시간을 가야하는 긴 여정이 아직 완전히 몸이 성하지 않은 백현에게 큰 무리가 갈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다. 

 

 

 

"오늘도 아침을 걸렀다고?" 

 

"아직 입맛이 돌지 않아 그런것 입니다." 

 

"내가 어제 분명 끼니를 거르면 아이에게 젖을 먹이지 말라했잖아." 

 

"그래도... 어미가 여기 있는데 젖동냥을 시킬순 없는 노릇이잖아요." 

 

 

 

찬열은 관아의 노비가 와 전하는 소리에 냉큼 백현이 머무는 안채로 달려갔다. 아이를 낳은지 이제 이주 가량이 지났지만 여전히 살이 오를 기미는 없어 보였다. 아이를 가진 열달동안 백현의 몸은 망가져서 회복하기엔 많은 시간이 걸릴 듯 싶었다. 속상하고 스스로가 죄스러워 더욱 애잔한 마음에 백현을 끌어안은 찬열은 아직 완전히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한 백현을 더욱 꼭 안았다. 

 

 

 

"어서 기운을 차려야지..." 

 

"..." 

 

 

 

찬열은 아이의 이름은 '유'라 지었다. 태어난지 이주가 지나 제 어미의 정성을 먹고 자란 유는 날이 갈수록 포동포동해져 가고 있었다. 찬열과 백현은 아이의 배냇짓을 보는 것이 하루의 낙이었다. 배가 고픈지 칭얼거리는 유를 안아든 백현은 앞저고리를 풀어서 젖을 물렸다. 찬열이 그런 백현의 모습에 안절부절하고 있을 때 아이를 고쳐안으려던 백현에게서 작은 신음이 들려왔다. 

 

 

 

"어디 안좋은건가?" 

 

"아니에요." 

 

"아닌게 아닌것 같은데. 아이는 이리줘." 

 

 

 

아이를 눕힌 찬열은 백현의 저고리를 벗겨내었다. 백현의 가느다란 팔에는 칼날이 자나간 상처가 깊게 패여있었는데 새살이 돋아나도 그 상처가 흉하게 자리 잡아있었다. 상처 위를 조심히 누르는 찬열의 손길에 백현은 신음을 내었다. 

 

 

 

"윽-" 

 

"이 상처... 어디서 생긴거야..." 

 

"저번에 사내들에게 쫓길 때 생긴 것인데... 상처가 아물어도 깊었던 건지 매번 이렇습니다." 

 

 

 

찬열은 자신의 무관심 속에서 백현이 받은 고통을 생각하자 마음이 쓰라렸다. 찬열은 한숨을 쉬며 저고리를 입혀주었고 쉬라며 방을 나섰다. 

 

 

 

 

 

"알라보라던건 어떻게 되었나?" 

 

"그 자들은 한양에서 사주를 받아 사람을 죽이는 일은 전문적으로 하는 자들 입니다." 

 

"그래? 그자들의 거처는 파악했겠지?" 

 

"예." 

"우두머리란 자를 데려와라." 

 

 

 

찬열은 자신의 부하에게 백현의 죽이려했던 자들의 정보를 캐오라고 했었다. 어떤 자가 이 일을 꾸민 것인지 알아내어 똑같이 고통을 주리라고 마음 먹었다. 

 

백현은 한달이 지나 유가 커가는 모습에 하루하루가 행복이었다. 몸도 많이 좋아져서 마당에 나가 바깥공기를 맡을 수 있었다.오늘은 마침 자신을 돌보아 주던 아주머니가 찾아왔다.고맙다는 인사를 수백번을 해도 모자랄 듯한 마음에 백현은 하염없이 인사를 했다. 

 

 

 

"새댁... 이리 건강하니 되었어. 무슨 사정이 있는진 몰라도 이제 마음 편히 살아. 하늘에 있는 어멈도 이제서야 편히 눈 감았을거야." 

 

"예... 항상 감사했어요..." 

 

 

 

아주머니가 돌아가고 백현은 항상 잊지 못해 마음 한켠에 자리잡은 어멈이 떠올라 눈물이 났다. 정신이 없는 통에 어멈의 주검을 거두지 못한 것이 평생의 한으로 남을 듯 하여 암자 근처에 작은 흙무덤을 만들어 놓았다. 이 마을을 떠나기 전 꼭 한번 들러보리라 다짐했다. 

 

"상태는 어떻소?" 

"이제 해산한지 두달이 지났으니 움직이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겁니다. 허나.. 제가 말씀드렸듯이 후유증이 남을 겁니다. 아이를 가질 때나 낳을 때 순탄치 못한 것이 큰 무리가 갔던터라 계속 두고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 알겠소..." 

 

의원이 검진을 마치고 방을 나서자 찬열은 아무말 없이 백현을 바라보았다. 자신이 아무리 정성을 쏟아도 아직까지 백현의 마음의 문이 완전히 열리지 못했다는 것을 안다. 어쩌면 평생 그렇게 상처를 가지고 살아갈 수도 있다. 하지만 찬열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백현의 상처가 아물 때 까지 찬열은 노력할 자신이 있었다. 

 

"많이... 아팠지..." 

"..." 

"청나라에 가면 널 잊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 내 마음이 혼란스러운 것이 싫어서 네 고통을 무시했어. 어쩌면 누군가에게 애정을 주는 나 자신이 두려웠는지도 몰라. 지금 이렇게 너에게 변명이나 늘어놓는 나 자신이 너무 싫지만... 너무 미안하다..." 

"..." 

 

백현은 제 서방을 만나 아이를 낳고 지금까지, 그 힘든 시간 속에 찬열이 함께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찬열의 마음을 확신할 수가 없었다. 언제 자신을 버리고 차가운 시선을 보낼 지 몰라서 마음의 거리룰 좁힐 수가 없었다. 더 시간이 걸릴 듯 했다. 

일주일 뒤에 백현과 찬열은 한양으로 향했다. 일단 찬열이 거주하는 별채로 향했고 몸종들의 입단속을 철저히하여 백현의 요양을 위해 힘썻다. 찬열은 궐내의 보직을 맡아서 백현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럴수록 마음의 거리는 좁혀지는 듯 했다. 

 

 

"너에게 이 일을 사주한 자가 누구더냐." 

"그...그것이... 박대감댁 큰마님께서..." 

 

찬열은 눈 앞의 자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믿을 수 없었다. 자신의 어머니가 백현을 죽이려 했다니... 분명 자신에겐 친정으로 보내어 일을 처리한다고 했었다. 어떤 연유에서 이런 일을 꾸민 것인지 짐작조차 가지 않았다. 

 

"늙은 여인의 시신은 어찌하였느냐." 

"그것이... 큰 마님께서 두 사람의 시신을 꼭 눈앞에 보이라 하셔서 저희는 시신을 가져다 놓기만 했습니다. 그 이후론 잘 모릅니다요." 

"다른 한명의 시신은 어찌 하였나?" 

"저희가 받은 돈이 있어서 얼른 일을 처리하고자 하는 마음에 수장하였다고 거짓을 고하였습니다." 

 

찬열은 벌벌떨며 대답을 하는 사내를 보자 구역질이 치밀어 올랐다. 백현을 겁간하고 죽이려한 자이다. 

 

"죽이라 하였으면 곱게 목이나 딸것이지... 감히 임신한 자의 몸을 겁간하다니... 네 놈들이 그 더러운 손을 댄 자가 누군지 아느냐. 나도 닳을까 두려워 사라질까 무서워 애지중지하는 나의 부인이다. 감히... 천한것들이..." 

 

찬열은 말이 길어질수록 차오르는 분노에 눈이 충혈되어 손을 벌벌떨었다. 예전 백현이 살려달라며 소리치던 목소리가 귀에 선명하게 들려왔다. 밖에 있는 부하에게 이 자를 옥에 가두고 무리를 모두 잡아 올것을 명한 찬열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사실을 밝히고자 큰집으로 향했다.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왔네요ㅠㅠ 

근 이주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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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읽고와야지(신남)
9년 전
독자7
홀 찬열이가 알았네요..!!! 빨리 잘 풀려서 백현이가 마음을 열고 둘이 행쇼했으면...퓨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세상에 작간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너보시ㅓㅆ어요...!!!!
9년 전
독자3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ㅠㅠㅠ 찬열이가 이제 백현이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작가님 오셧다아~~~ 보고싶었어요!!♥ 백현이가 몸이 차차 건강해져서 제일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이제 고생한만큼 행복해졌으면 바랄게 없어요ㅠㅠ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5
작가님ㅠㅠㅠㅠ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좋아해요ㅠㅠㅠ보고싶었어요!!
9년 전
독자6
끄ㅏㅇ아ㅏ렁 그래ㅠㅠ백형아ㅠㅠㅠ너가 마음문 열기 오려울거야 ㅠ구래도 몸이 천천히 겅강해져서 다행이다ㅠㅠ 어서 행복해졌으면 즇게ㅛ네요 ㅠ
9년 전
독자8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ㅜ 이제 찬열이랑 백현이랑 유랑 행복하게 지낼일만 남았겠죠?ㅠ 단란한 가족모습이 보고싶네요
9년 전
독자9
자까니뮤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ㅜㅠㅜㅠㅠㅠㅠㅠㅠ허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5.60
이제 찬열이랑 백현이가 행복하게 사는모습만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10
제발 백현이와 찬열이가 행복해지길ㅠㅠㅠㅠㅠㅜ유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헐 해밀이다ㅠㅠㅠㅠㅠㅠㅠ메론방구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행복해ㅜㅠㅠㅠㅠㅠㅠㅠ해밀만 엄청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ㅜㅠㅠ오늘은 제 쓰차도 풀리고 해밀도 온 기쁜날이에요 해피해피ㅠㅠ
9년 전
독자12
작가님 왜안오시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일이 점점 해결되가다니 다행이에요 백현이에게 행복으류ㅠㅠ
9년 전
독자13
작가님.. 저진짜매일매일 글잡답들어와싀 해밀글올라왔는지 확인했어용!!.. 오늘 드디어...! 해밀이!!ㅋㅋㅋㅋ 저는찬열이가 좀더후회했으면좋겠어용ㅋㅋㅋ! 작가님응원해요
9년 전
비회원237.20
다음화도 제발 비회원 공개로 해주세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제바류ㅠㅠㅠㅜㅠ 제가 이글을 많이 사랑한탓에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작가님 오랜만이에요!!오늘도 재밌어요 ㅠㅠ 저는 백현이가 좀더 밀어냈음...좋겠어요...ㅎㅎ..찬열이가 더 후회하게!!ㅋㅋㅋ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15
세상에..! 작가님 아무리 바쁘셔도 저희를 버리시면 안되십니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가끔 글 하나 올려주며 조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
9년 전
독자16
작가니뮤ㅠ오셨군여
백현이가 찬열이 호되게 후회하게 만들었음좋겠어요

9년 전
독자17
헐 작가님 ㅜㅜㅜㅜㅜ 완전 반가워용 신알신 들어왔길라 필명 보고서 아 살마 설마 ... 했는데 마침 !!!!!! 해밀이 업데이트가 됐더라고요 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요 ㅜㅜ 찬얄이랑 백현이랑 잘돼서 너무 좋메요 ㅜㅜ
9년 전
독자18
ㅜㅜㅠㅠㅠㅠㅠㅠ하ㅜㅜㅠㅠㅜ진짜찬열이설레요ㅠㅠㅠㅠㅠ백현이가아직마음이떠난것이아니라다행이에요ㅠㅠㅜㅠ그리웠어요작가님!ㅠ
9년 전
독자19
하아 작가님 완전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 드디어 찬열이가 자기의 마음을 안 것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하네요 이제 다 털고 예쁘게 사랑만 했으면 ㅠ
9년 전
독자20
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찬백이들 행복하자 아프지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헐 대박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찬녈이가 다시 마음을 잡은것같아서 다행이고ㅠㅠㅠㅠㅠㅠ백현이도 빨리 마음을 열었으묜 좋겠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오셔서감사해요ㅠㅠㅠㅠ아이제행쇼하겠죠?ㅜㅠㅠㅠ
9년 전
독자23
우어ㅏ 작가님 ㅜㅜㅜㅜㅜㅜ 이제 찬열이가 정신차렸네요 ㅜㅜ 이제 둘이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백현이도 얼른 마음에 문을 열었으면 하네요:) 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24
헐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아 드디어 뭔가 잘 풀리는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찬열아ㅠㅠㅠ다 죽여버려ㅠㅠㅠ진짜 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찬열아찬열아 사이다가 필요해!!!!!! 이제 백현이를 지켜주길ㅠㅠㅠ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잘지내셨나요!! 다음편도 열심히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2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드디어 찬열이의 선전포고가 시작되나요!!!!!! 아ㅜㅜㅜㅜㅜ찬백의 행쇼ㅜㅜ두근두근
9년 전
독자29
헐작가님ㅠㅠㅠㅠ드디어 오셨군요ㅠㅠㅠㅠㅠ 이제는 더이상 백현이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허류ㅠㅠㅠ이렇게와주시다니ㅠㅠㅠ결국 찬열이가알아냈네요 뿌듯하면서도 슬퍼요 ㅠㅠㅠㅠㅠ 돌고돌아서야 마음을 확인하다니
9년 전
독자32
와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둘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만 맥현으가 더힘ㄱ
들어지는것도 사실던 좋...습니다ㅎㅎ

9년 전
독자33
와주셧으니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이제 행쇼할일만 남앗네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순수에요ㅜㅜ늦으면어때요작가님이와주셨는더ㅜㅜ잘보고가욤!!!!
9년 전
독자35
플랑크톤회장이에요ㅜㅜㅜㅜㅜㅜ아진짜어서빨리어머니께따져ㅜㅜㅜ근데설마뻔뻔한태도로나오는건아니겠지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6
작가님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드디어찬열이랑백현이가꽁냥꽁냥할수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오랜만이네요ㅠㅠㅠ늦게라도 오셔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여전히 재밌는데 해밀이네요ㅠㅠㅠㅠ다음편에도 백현이에겐 행복만잇길....
9년 전
독자38
이제 찬백이들이 행복해질일만남은건가요??ㅠㅠㅠㅠㅠ다음편이시급해요....ㅠㅠ
9년 전
독자39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있었는데자고 일어났더니 신알신 쪽지가!! 찬열이가 드디어 알아버렸네요 어머님이 한건데 어떻게 일을 처리할지 궁금해요
9년 전
독자40
아이제 모든게 밝혀지는건가요ㅠㅠㅜㅠ백현이 안쓰러웠던만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대박ㅠㅠㅠㅠㅠㄷ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 얼른 복수해줘ㅜㅠㅠ
9년 전
독자42
오랜만이에요! 완전 기다리고있었어욯ㅎㅎㅎㅎㅎㅎㅎ 알아버린김에 훅훅 좋은 일들만 있기를 ㅠ
9년 전
독자43
ㅠㅠㅠ작가님ㅠㅠ왜이제야오셨어요ㅠㅠ
9년 전
독자44
이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기다리고있었는데 와주셔서감사해용ㅎㅎ볼때마다 너무 재밌어요
9년 전
독자46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궁금했어요 정마류ㅠㅠㅠㅠ 정말...이제 행복한일만 남았는데 어찌 될ㅋ까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작가님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기다렸는 줄 아세여ㅠㅠㅠㅠㅠ 찬열이가 빨리 나쁜사람(?)들 처리해주고 백현이랑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독자48
작가님 오셨군요ㅠㅠㅠ 정말 작가님이 오시기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렸습니다ㅠㅠ
역시 작가님의 필력은 변하시지 않으셨어요ㅠㅠ
작가님 더럽(The Love)♥♥♥

9년 전
독자49
아진짜오랜만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찬열이가 어머니께 따지러가나요???
9년 전
독자50
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찬열아백현이 아껴줘ㅠㅠㅠㅠㅜㄴ
9년 전
독자51
헐!!!작가님 ㅠㅠㅠㅠㅠㅠ진짜 오랜만이예여ㅠㅠ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이제 백현이가 찬열이에게 마음을 열어서 둘이 어서 행쇼했으면 좋겠어요ㅠㅠ
9년 전
독자52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백현이한테 잘해라 아라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켜니가 너때문에 얼마나많은 고생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리도아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드디어 오셨어요 오셨어ㅠㅠㅠ
9년 전
독자54
77ㅑ 자까님 드디어 오셨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자까님 글 엄청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빨리 보고 싶어요 ㅜㅜㅜㅠ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작가님 언제오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이제야찬열이가다알았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58
왜 다음편이 없사와여..? ㅠㅠ으엥..
9년 전
독자59
오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정주향하고왔는대 작가님 돌아오셔요ㅠㅠㅠㅠ어서 다음편을 쏘주셔요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헐ㅠㅠㅠㅠ언제해피엔딩이될까요ㅠㅠㅠㅠㅠ달달구리한것도보고시퍼요ㅠㅠㅠㅠㅠㅠㅠ둘이행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이제 행복하길 행쇼하길ㅠㅠㅠㅜㅜㅡㅜㅠㅜㅜㅠㅡ행복하자
8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행쇼
8년 전
독자64
ㅠㅠㅜㅠㅜㅠ이제 둘이 행복하게 살겠죠?ㅠㅜㅠ잘보고갑니다ㅠㅜㅠ
8년 전
독자65
이제야...드디어!!ㅠㅠ이제 진짜 행쇼!!!찬열이가 어머님께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진짜 잘 보고갑니다!!짱잼!
8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ㅇ왜 다음ㅎ편은 없나여 ㅠㅠㅠㅠㄴ대 퓨ㅠㅠ
8년 전
독자67
ㅠㅠㅠㅠ 아 이거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근데 애기 이름이 유라서 박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있으면 좋았을텐데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드디어 행쇼여서 기분은 좋지만ㅠㅜㅠㅜㅜㅜ다음편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0
찬열이랑 백현이랑 행복해질 일만 남은건가요 흐하후하
8년 전
독자71
작가님 기다리고 있어요ㅠㅠㅠㅠ 언제오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8ㅅ8ㅅ
8년 전
독자72
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행복해져야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
8년 전
독자73
찬열이가 이제 모든 사실을 다 알았네요!! 이제 백현이와 행복할 일만 남은건가요?
8년 전
독자74
행쇼군(환호)
8년 전
독자75
빨리둘이행복해지길ㅠㅠ
8년 전
비회원138.82
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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