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제11의 멤버. 막냉이 너징 썰 7
(부제: 카징세 만만세)
올ㅋ 라임 ㅋ
더운 여름날 너징은 종인이, 세훈이랑 런닝맨 녹화가 있는 날이었음
이름하야 런닝맨 아이돌특집!
뉴아이돌 팀 VS 런닝맨 팀 VS 원조아이돌팀 으로 게임하는데
런닝맨팀에 지효언니가 있으니까 뉴아이돌팀에 여성 멤버로 섭외당한 너야 ㅇㅇ
너징은 홍일점으로 사는게 운명인가봄. 어쩜 섭외도 홍일점으로 섭외당하는지 ㅋㅋㅋㅋ
뉴아이돌팀 등장 무대에서 엑소는 으르렁을 추기로 해서 교복컨셉으로 옷을 입었어
너징 원래 무대라면 머리 포니테일로 묶고 멤버들처럼 교복바지로 입었을텐데
어차피 오프닝 무대 후에 팀복으로 갈아입는다고 해서 코디언니들이 너한테 교복치마 입히고 여고생스럽게 스타일링해줌
" 아 오여주 못ㅅ, 읍 "
" 아 쫌쫌! 내가 입고 싶어서 입은거 아니거든! "
또또또!! 못생겼다고 말할려는 김종인 입을 너가 두손 뻗어서 직접 막아버렸엌ㅋㅋㅋㅋ
1일1못생겼다 소리를 해대는 김종인은 질리지도 않나봄
" 왜 그러냐 예쁘신데~ "
" 아, ㅎㅎ 감사합니다(수줍) "
오늘 뉴아이돌팀 멤버중에 샤이니 태민이도 있었음!
둘이 오늘 처음보는건 아니지만 말 섞을일은 별로 없었는데, 종인이가 너한테 못생겼다 소리 할려니까
옆에서 너 예쁘다고 해주심. 너징 수줍게 감사합니다 ㅎㅎ 인사하는데 이번엔 옆에서 세훈이가 한마디함
" 와 얘 내숭떠네~ "
" 그읍 드믈즈믓흘끄 ( 그입 다물지 못할까) "
" ㅋㅋㅋㅋㅋㅋ귀여워(와락) "
" 득츠그 으그느르..? (닥치고 이거 놔라..?) "
자기가 먼저 놀려놓곤 너징이 어금니 꽉물고 말하니까 귀엽다고 또 오빠인척 너징 잡아당겨서 지품에 안착시키는 세훈이한테
한번 더 어금니 꽉 깨물고 오세훈한테만 들리게 상큼한 욕을 해주는 너징임 ㅋㅋㅋ
태민이는 세훈이가 너 안는거 보고 얘네 뭐야?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데
" 우리 원래 이러고 놀아 "
하면서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말하는 종인이 ㅋㅋㅋㅋ 촬영스탭이 녹화 시작할께요~ 하는 말 들리니까
종인이가 너징 손목을 잡아다가 오세훈한테서 뺏어오듯이 하곤 그대로 녹화시작위치로 데리고 갔어
오프닝 무대에서 으르렁 짧게 추고 내려와서 런닝맨 멤버들이랑 인사나눴어
그리고나서 원조아이돌팀 등장하는 무대보는데 흥겨움이 꿈틀꿈틀 ㅋㅋㅋㅋ
HOT 문희준 선배님 차례에서 '캔디' 노래 나오니까 몸이 자동으로 움직여서 살랑살랑 캔디춤 따라췄는데ㅋㅋㅋ
그게 짧게 방송탔는데도 팬들은 움짤 만들고 귀여워 쥬그려고 함 ㅋㅋㅋㅋ
촬영 중에 원조아이돌팀 선배님들이랑 런닝맨 멤버들이 90년대 개그치는데,
너가 순간 '에? 저게 뭐지' 하고 있는데 유재석 삼촌이 징어씨 표정봤냐며 그런 개그 치지 말라고 콕 찝은 덕분에
너가 멍때리고 있는 표정이 방송탐 ㅋㅋㅋㅋ 멍_때리는_징어.jpg 뜨고ㅋㅋㅋㅋ
팀 소개 하면서도 계속 되는 90년대 개그에 멋쩍게 웃고 있으니까 은지원선배님이 "징어야 일로와 일로와" 이러시길래
그냥 하하핳 웃다가 너징 드디어 한마디함
" 어 근데 계속 (하하)오빠랑 같은팀에서 하는거에요?"
너는 별뜻없이 그냥 궁금해서 물은거였는데 사람들 빵터지면서 '어 너넨 선택권 없어없어~ ' 이러시고 ㅋㅋㅋㅋ
하하오빠는 '잘해줄때 잘해라~ 오늘 삼각지 가서 회식하기전에' 하셔서 너징 웃으면서 살짝 종인이 뒤로 숨음 ㅋㅋㅋㅋ
삼각미스터리푸는 미션으로 진행한다니까 하하오빠가 삼각지라며 개그친거에 출연진들 웃으면서 오프닝 촬영 마쳤어
생각해보니까 너징은 춤추다가 웃다가 오프닝 촬영 마침 ㅋㅋㅋ
오프닝 촬영 마치고 팀복으로 옷 갈아입어야 하는데 그 전에 사진 하나 찍고싶은거야
오늘 입은 옷이랑 오랜만에 묶지 않고 풀러서 여성스럽게 스타일링된 모습이 상당히 맘에 들었거든 ㅋㅋㅋㅋ
그새 친해진 스탭언니한테 부탁해서 전신 사진 한 장 찍을려는데 옆에 오세훈이 붙어서
" 야 같이 찍어 "
" 아 시른데 ㅡㅡ "
" (무시) 누나~ 예쁘게 찍어주세요^_^ "
너가 독사진 좀 찍고싶다는데!! 네 말은 무시하고 스탭언니한테 누나~ 하면서 지 핸드폰 내밀곤 사진찍어달라하는 세훈이임 ㅋㅋㅋㅋ
" 와.. 너 나한테 그렇게 사근사근히 좀 해보지 "
너징 툴툴 거려보지만 결국 둘이 같이 사진찍음ㅋㅋㅋㅋ 의지의 오세훈
사진은 예쁘게 잘나왔는데 오세훈 폰으로 찍은거라서 카톡으로 사진 보내달라고 했는데
" 프사할꺼야? "
" 응 잘나왔자나 "
프사할꺼라고 하니까 순순히 사진 내놓더라고 ㅋㅋㅋㅋ
기분 좋게 카톡프사 설정하고 다음 촬영할 팀복으로 갈아입으러 가야해서 세훈이랑은 빠빠이 했어
뉴 아이돌팀 팀복은 초록색 카라티! 다른 남자 출연진 분들은 무릎까지 오는 검정색 반바지 입었는데
너는 스타일리스트언니가 챙겨준 청 반바지로 갈아입고 나왔어!
다시 촬영 시작되고나서, 피디님이 첫번째 게임 '삼각수중농구' 라고 종목 알려주시니까
하하 오빠가 농구라는거 듣고서는 '됐어!' 하시면서 우리 팀 멤버들하고 하이파이브하시는데
" 형 근데 저 농구 진짜 못해요 "
" 어,,저두요 "
" 진짜 못해여 "
마지막으로 너징
" (하하)오빠 할 줄 알아요? "
종인이부터 너징까지 죄다 농구 못한다고 한마디씩 함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또 재석 삼촌이 찝어줘서 사람들 빵터졌어ㅋㅋㅋㅋㅋ
하하오빠가 재석삼촌한테 마지막에 ' 징어가 짱이었어. 뭐라는줄 알아요? '
' 할줄알아요? 이런다ㅋㅋㅋㅋ' 아이 참 너징 별 말 안했는데 사람들이 빵빵 터지는듯한 느낌 ㅋㅋㅋㅋ
게임 규칙듣고 나서 팀끼리 상의하는데 하하오빠가 " 런닝맨은 최대한 간사하고 야비하고 비열하게 하면 돼! "
이러셔서 멤버들 다 빵터졌는데 거기서 태민이가 한술 더떠서
" 축구보면은 막 심판 피해서 반칙하자나~ "
그러니까 하하오빠가
" 그렇취!!! "
" 카메라 없을때 머리 뜯어서 잡아서 팍!! "
" 카메라 안볼때 눈을 팍!! "
방송에서 이래도 되는건가 싶을정도로 설명해주시는 하하 오빠 때문에 세훈이랑 너징 완전 빵터졌어 ㅋㅋㅋㅋㅋ
이제 게임 시작할려고 수영장 물속에 들어가는데 워후 물이 생각보다 차가운거야ㅠㅠ
그래 여름이니까 찬물을 준비했나본데, 너징 더위보다 추위를 더 많이 타서 여름에도 찬물로 못씻는단 말이야?
그치만 어쩔 수 없음ㅠㅠ
수영장 끄트머리에 걸터앉아서 발부터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종인이가 너를 부름
" 여주야 잠깐만 "
" 어 왜? "
종인이가 스탭들한테서 흰 수건을 얻어왔는데, 수건을 가로로 잘 접더니 너징 목에 둘러서 묶어줌
" 이거 왜하는거야? 어 너도 했네? "
" 몰라 하하 형이 하자고 해서 했는데 너도 해줄려고 가지고 왔어 "
" 내가 할께 이리 줘 "
" 해줄께 가만 있어 "
뭐 종인이가 해준다는데 딱히 거절할 이유도 없어서 너징 목 그냥 종인이 한테 맡겼어
종인이가 해주는거 가만히 받고 있다보니 종인이 목에 둘러진 수건이 풀리려고 하는거야
그래서 너꺼 다해주자마자 일어나서 가려고 하는 종인이 목에 있는 수건 끌어당겼어
덕분에 네 얼굴이랑 종인이 얼굴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졌는데 너징 신경도 안쓰고 종인이 목에 수건 묶어주기 바쁨ㅋㅋㅋ
" 뭐해 "
" 니꺼 수건 풀렸어~ 가만 있어봐"
" 그새 풀렸어? "
" 웅 다됐다! "
" 어 ㄳ 간다~ "
" 야 너 공 못던지면 숙소가서 밥 없다! "
니니한테 게임 잘하라고 독려도 해주는 착한 너징. 사실 독려인지 협박인지 모르겠다 하하
암튼 차가운물에 천천히 들어감. 너가 골대 역할이라서 가운데에 큰 노랑부표위로 올라가야 되는데
수영장이 생각보다 깊어서 너징 끙끙대며 어지간히 힘써봐도 부표위로 올라가기가 힘든거야
어떡하지 싶어서 종인이를 다시 부를까 싶어서 애들 찾을려고 눈굴리는데
먼저 올라간 지효언니가 '징어씨 내 손 잡고 올라와요' 해서 너징 지효언니 도움받아서 올라감 ㅋㅋㅋ
사실 세훈이랑 종인이도 너가 못올라가고 끙끙거리고 있는거 보면서 귀여워 하다가
너가 자기네들 찾는것 같으니까 도와주러 가야겠다 싶었는데 지효언니가 너를 도와줘서 할일이 없어짐 ㅋㅋㅋㅋ
부표 올라와서 중심 좀 잡고 서있어 보려니까 이번엔 오세훈이 옆에 와서 너를 부름
" 너는 저리로 가야되는건데? "
" 알아. 너 옷좀 정리하라고 "
" 내 옷? "
" 어 바지 "
세훈이 때문에 너 옷 상태 보니까 아까 부표 올라오면서 반바지가 살짝 올라갔더라고 그거 짧다고 고나리 하러 온거 였음 ㅋㅋㅋ
" 아~ 알겠어 "
" 어, 공 잘받아라. 놓치면 숙소가서.. "
" 숙소가서 뭐 ㅋㅋㅋㅋㅋ "
" ..안놀아줄꺼라고 "
유치한 오세훈 ㅋㅋㅋㅋㅋㅋㅋ 너가 언제 징어를 놀아줬다고! 징어가 널 놀아줬겠지! ㅋㅋㅋㅋ
암튼 옷 정리하고 있는데 옆에서 문희준 선배가 몸이 무거워서 못올라오니까 지효언니랑 너랑 온 멤버들이 다 붙어서
위로 올리는데 흡사 참치 한마리 건져올리는것 같다고 말하는 멤버들 때문에 너징 또 빵터짐ㅋㅋㅋㅋ
이제 게임 좀 시작하려나 싶었는데 은지원선배가 '현아이돌팀 너네 깃발로 가라고!!!' 이래서 세훈이랑 종인이 깨갱하면서
제일 먼 곳에서 시작하고 ㅋㅋㅋㅋㅋ 게임 시작하자마자 종인이가 공 잡아서 하하오빠한테 나이스 패스 했는데
하하오빠가 던져주는 공을 너가 잡아야 되거든? 근데 너가 공 잡을려는 순간 아래에서 희준선배 손이 올라와서
공이 너징 팔 맞고 튕겨나가서 실패 ㅠㅠ
계속 게임 진행 하는데 세훈이랑 종인이는 열심히 공 따라 다니고, 너도 열심히 공 잡아보려 하는데 자꾸 손에만 맞고 놓치고,
여기저기서 마이볼 마이볼 이러고 ㅋㅋㅋㅋㅋ 완전 아수라장이 되서 농구를 하는건지 럭비를 하는건지 모를 정도였음 ㅋㅋㅋ
그러다가 파란팀에서 던지는 공을 너가 잡아버림. 너도 네가 잡았다는 사실에 좋아서 부표위에서 방방뛰고 ㅋㅋㅋ
" 잘해찌? 잘해찌?? "
" 우와하 "
" 잘했어 잘했어 "
세훈이는 계속 우와우와거리면서 웃어주고, 종인이는 잘했어 잘했어 하면서 박수쳐주니까 더 신나졌어ㅋㅋㅋㅋㅋ
종국오빠가 희준선배한테 뚱땡이!!! 드립쳐서 둘이 투닥거리고 삐치고 싸우는거 보면서 한참 깔깔대다가
게임 이어감 ㅋㅋㅋ 암튼 우리팀이 1점 가지고 기분좋게 시작함 ㅋㅋㅋ
게임이 점점 격해지고, 너징은 골대 쪽으로 날아들어오는 공 잡겠다고 물에 뛰어들었는데 한참 못올라가다가
좀 올라가려는데 광수오빠가 위에서 못올라오게 미는바람에 또 실패 ㅋㅋㅋㅋ
너도 은근 승부욕이 있어서 '아쒸' 이러면서 다시 부표올라가려고 아등바등하고 있으니까
언제 너 옆에까지 왔는지 모를 종인이가 너 허리 잡아서 부표위에 앉혀놓고 감 ㅋㅋㅋㅋ
종인이가 너 안아서 올려놓으면서 한숨쉰거 안비밀ㅋㅋㅋ
" 니니야 고마워! "
하곤 다시 게임에 집중! 들어오는 공에 집중! 하다가 보니까 또 너도모르게 공 따라 손 뻗으면서 몸날림ㅋㅋㅋㅋㅋ
근데 이번엔 물에 안빠지고 공 잡은겈ㅋㅋㅋㅋ
너도 놀래서 헉하고 있는데 '헐' '대박 대박' 이러는 소리에 정신차려보니까 너징 덕분에 수중농구게임은 뉴아이돌팀이 이김 ㅋㅋㅋㅋ
다들 '대박' '헐' '이게무슨일이야' 이러고 있는데 너가 부표에서 밀려나서 물에 빠진 광수오빠한테
'오빠 괜찮아요? 어떡해.. ' 이러면서 너징도 모르게 광수오빠 살짝 안고 등 토닥였는데
뒤에서 종인이가 너 살짝 빼와서는 자기가 안으면서 잘했어 잘했어 하면서 토닥거림 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광수오빠가
" 징어 장난아니에요!! 징어가 나 밀었어!! "
이러는데 나니~? 너징 너가 안밀었는데! 오히려 너가 민거 아닌데도 괜찮냐고 물어봐준 넌데!
광수오빠가 저렇게 말하니까 너도모르게 좀 크게
" 아니에여! 저 안밀었어여! (억울) "
소리치게 됬음 ㅋㅋㅋㅋㅋ 이러고 있으니까 옆에서 천명훈 선배님이 '종국이 형이 밀었어요. 저희 인정할께요. 인정! "
덕분에 너가 억울한 건 벗었는데 원조아이돌팀은 분열나고 난리ㅋㅋㅋㅋ
우리팀은 이긴거 확정나서 물속에서 막 종인이랑 태민이랑 하하오빠랑 다같이 만세해서 손잡고 빙글빙글 돌면서
'이 겼 다! 이 겼 다!' 이러고 ㅋㅋㅋㅋ
세훈이는 네 옆에서 '진짜 잘했어' 이러면서 하이파이브 손뼉 짝짝 치다가 손깍지 확! 잡으면서 웃어주고 ㅋㅋㅋㅋㅋ
한게임 이겼는데 완전 다 이긴 분위기였어 ㅋㅋㅋ
원조아이톨팀 선배님들 요구에 의해서 2,3위전 한다고 우리팀은 밖에 앉아서 휴식취하기로 했어
너는 세훈이가 덮어주는 큰 수건 덮고 앉아있는데 몸에 물이 마르니까 몸이 좀 추워질라해서 무릎 꼭 안고 수건 더 둘러 싸고 있었어
세훈이는 옆에서 '완전 잘해써~' 이러면서 신나가지고 너 어깨에 손올리더니 자기쪽으로 끌어당기고 ㅋㅋㅋㅋ
너도 게임 이겨서 기분 좋고, 몸도 좀 추울려고 하니까 세훈이가 하는대로 세훈이한테 안기다시피 기대있다가
2,3위전이 엄청 금방 끝나서 우리팀이 승점 2점 얻고 첫게임 클로징하고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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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량 조절 실패입니다.. 덕분에 카징세 런닝맨썰이 2편으로 나뉘어집니다!
다음편은 이번편이랑 이어서 써올께요
♥ 싸랑하는 암호닉 독자님들 ♥
오덜트님(이런 씹덕은 어떠세요! ㅋㅋㅋ), 밤블리님,
룰레룰레룰님, 스폰지밥님, 디아님, 제인님, 잇치님,
꾸르렁님(세징 원하셨는데 카징세로 왔어요! 괜찮은가요? 카징세도 세징이니까..? 헤ㅔ헿),
뚜비두밥님, 코끼리님, 고답이, 요이님, 종대덕후님, 워더님,
새벽님(오늘은 종인이가 앞치마말고 수건을 목에 묶어줬어요!), 515님, 뚜루룹님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제 글 재밌게 봐주시는 모든분들 고맙고 사랑해요 하트하트!
그리고 우리 독자님들 중에 아프신 분들 왜이렇게 많은거에요, 작가 속상하게.(징무룩)
아프지 마세요ㅎㅎㅎ
암호닉은 신청은 [막냉이] 처럼 괄호안에 넣어서 신청해주세요!
+) 제일 최근화에 신청해주시면 좋아요
작가가 똥손으로 만들어온 보너스 |
징어가 프사한거 보고 똑같이 따라한 세훈이덕에 둘이 커플프사ㅇㅇ 세징ㅊㅊㅊㅊㅊㅊ
......답도 없는 똥손..ㅠㅠㅠㅠㅠ ...네 다신 ㅇ이런거 안만들고 글이나 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