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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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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E PISTOLS

w. 날개


ep1. 개와 늑대의 시간

02


읽으시기 전에

인간은 크게 둘로 나뉜다. 유인원에서 진화한 보통 인간, 즉 원숭이류. 그리고 그 외 다른 동물에서 진화한 인간인 반류(班類). 

반류 인간은 화를 내거나 정신적으로 무방비 상태일 때, 즉 본능이 이성을 앞설 때 신체가 조상의 동물 형태로 일부 혹은 완전히 바뀐다. 하지만 그럴 때에도 원인에게는 똑같이 인간으로 보인다는 게 함정. 

쉽게 말해 반류의 눈에만 서로의 동물형태가 보인다. 반류 특유의 체향을 원인은 의식할 수가 없다. 때문에 반류는 반류를 알아보지만, 원인은 반류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들은 혼현의 정체성 상실을 피하기 위해 원인과의 성적 접촉 및 교미를 피한다. 만에 하나 원인과 반류 사이에 교미가 이루어지면, 반류는 원인도, 반류도 아닌 어정쩡한 인간의 형태로 살다 죽게된다. 

때때로 원인과 반류 사이에서 태어난 일종의 혼혈인 선조귀환이 태어나기도 하는데, 정말로 백만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레어 중 갑인 존재들이다. 

반류는 피라미드 형태의 서열이 존재한다. 중종이 가장 힘이 쎄고 체급이 크며 그만큼 희귀하다. 중간종은 말그대로 중간에 있는 종. 경종이 가장 약하다 (예를 들면 초식동물)


반·류 [班類] 인간과 인간

①인류(원인)은 원숭이에서 인간과로 진화되었듯이 다른 포유류, 파충류 등에서 똑같이 진화된 원숭이 이외의 인간과를 자칭한다.

②인간의 영혼을 볼 수 있는 인간과.


혼·현[魂現]

각각에 반류의 특징을 가진 동물의 혼이 육제에서 겉모습으로 나타나는 것.

②영혼 자체를 지칭하는 경우도 있지만, 바른 것이 [혼원]

③수면 중이나 의식이 없는 상태, 극도의 흥분 상태 때 나타나기 쉽다.




해질녘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

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기르던 개인지,

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시간






-



금방 지나갈 태풍이라지만 쏟아지는 비의 양은 엄청났다. 명수는 창문을 때리는 요란한 빗줄기를 걱정스럽게 바라보고있었다. 고민끝에 전화를 했지만 끝내 받지않았다. 한 번 더 해볼까, 키패드 위에서 방황하던 손가락이 이내 곱게 접힌다. 괜히 주제넘는 짓을 하는 것 같았다. 휴대폰을 미련없이 침대위로 던져놓고선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를 했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 솟구쳤던 찝찝함과 불쾌지수가 한결 가라앉는 듯했다. 개운한 기분으로 머리를 털며 거실로 나오니 기다렸다는듯이 누군가 현관문을 두드린다. 명수의 귀가 움찔한다. 빗소리에 하마터면 못들을 뻔했다. 그만큼 현관문을 두드리는 힘은 지친듯 희미했다.





 "누구세요-"





현관문을 열자마자 제 품에 기대어 쓰러지는 모습에 명수는 씁쓸하게 웃었다.
이성열.



 "차라리 날 부르지 왜 이 비를 다 맞고 오고 그래"
 "......."
 "아주 샤워를 했네 샤워를"
 "......."



명수는 젖은 성열의 옷을 벗기고는 물기를 닦아줬다. 성열은 여전히 말이 없었다. 33도. 무척이나 차가운 성열의 체온을 올려주기 위해 명수는 난방을 틀었다. 자신의 상의를 벗고선 성열의 뒤에서 감싸안은 채 두꺼운 이불을 둘렀다. 더워, 명수의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었다. 좀 처럼 체온이 올라갈 기미가 보이지 않자 명수는 손을 뻗어 전화기를 들었다. 동우야, 나 명수-. 얼마 지나지 않아 동우가 온 듯 인기척이 느껴진다. 동우는 흠뻑 젖은 우비를 현관 앞에 벗어놓고는 명수의 방문을 열었다. 훅 끼치는 더운 열기에 저도 모르게 움찔했다. 곧 익숙하게 축축한 반팔을 벗고는 침대위로 올라가 명수와 함께 성열을 끌어안는다.



 "미안, 매번 이렇게 불러서"
 "느하핳, 미안할 게 뭐있어-"



개는 상대적으로 체온이 높았다. 덕분에 이따금씩 성열이 이렇게 쓰러질 때면 달려와 성열의 체온을 높여주곤 했다. 그래서 항상 동우에게 고맙기도 했지만 가끔은 질투가 난다. 그만큼 터울 없이 지내는 건 맞는데, 이런식으로 성열의 몸을... 명수는 머리를 흔들어 잡생각을 떨쳐냈다. 착한 동우가 그럴리가 없으니까.



 "장마 때 마다 이렇게 고생해서 어떡하냐-"
 "이성열도 문제긴 한데,"



동우의 얼굴이며 몸에 자잘한 상처들이 눈에 띈다.  너 또 약 안발랐지. 애정 섞인 잔소리에 동우는 멋쩍게 웃는다. 그냥. 귀찮아서- . 성열은 명수의 품에 기댄 채 여전히 미동도 않는다. 명수가 팔을 뻐어 체온계를 짚는다. 35.7 도. 약시 개는 체온이 높다. 밖에서 생각치 못한 인기척이 들린다, 김명수- 하고 부르는 목소리에 동우의 얼굴이 굳는다. 설마.



 "여기 있ㄴ..."



등 뒤로 느껴지는 시선에 동우가 불안한 눈동자로 명수를 바라본다. 호원은 미간을 찌푸린다. 씨발. 어디서 개 냄새가 난다했더니. 동우는 고개를 떨군다. 아까 맞은 곳이 갑자기 욱씬거리며 아프다. 왠일이야. 요새 통 안들어오더니. 블랙 재규어와 백호. 고양이과 중종인 명수와 호원은 머나 먼 친척 관계였다. 부산에서 호원이 올라오면서 명수가 홀로 자취하던 집에 같이 살게 되었었고, 동우는 그 사실을 알고있었지만 오늘은 없을거라는 명수의 말에 흔쾌히 온 거였다. 호원은 명수를 무시한채 동우를 보며 이를 세웠다. 



 "저 개새끼가 왜 여기있어"
 "개새끼 아니라니까-"



윽, 동우의 머리채가 잡힌다. 고개가 뒤로 젖혀 시선이 천장을 향해있었다.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보네, 호원이 낮게 으르렁거렸다. 귓가에 울리는 목소리에 동우가 움찔한다. 상대에게 보내는 일종의 경고였다.



 "그만해. 이성열 때문에 온거야"
 


작게 한숨을 쉰 명수가 호원을 저지했다. 호원은 동우의 머리채를 놓고 동우와 명수의 사이에 축 늘어져있는 성열을 바라보았다. 개새끼 주제에. 더러운 것이라도 만졌다는 듯이 물티슈로 손을 닦는 호원이 문득 여기저기 멍이 들어있는 마른 동우의 등으로 시선을 옮겼다. 피식- 하고 비릿하게 웃던 호원은 미련없이 제 방으로 들어갔다. 다시 한 번 성열의 체온을 쟀다. 36.5도. 다행이다. 잠이 들어버린 성열을 눕히고선 동우의 어깨를 토닥이는 명수다. 고마워.




-



씨발.
침대 위에 몸을 뉘인 호원이 낮게 읊조렸다. 장동우. 겁도 없이 호랑이 굴을 제 발로 기어오다니. 여전히 마음에 안든다. 게다가 옷까지 벗고 있는 꼴이라니.



 "호원아, 뭐 좀 먹을.."
 "안 먹어"
 ".. 뭐했냐, 새끼. 귀까지 나왔네"



뭐라고?! 호원은 벌떡 일어나 제 머리를 더듬어 보았다. 씨발 이게 뭐야?! 명수는 강력한 백호랑이의 페로몬에 인상을 쓰며 방문을 닫았다. 성열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서 다행이다. 동우는 그 새 옷을 입고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비도 오는데,



 "그냥 집에 가고 싶어-"
 


피곤해. 라며 곧 죽어도 호원을 피하고 싶다는 말은 안하는 동우였다. 호원보다 약한 중간종이긴 해도, 자존심 하나는 호원만큼이나 셀 것이다. 명수는 그런 동우를 굳이 말리진 않았다.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고. 호원은 그제서야 방문을 열고 나왔다. 뭐지.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혼현을 내비칠 만한 상황이 없었는데, 팔이며 다리에 드러난 무늬를 보며 골똘히 생각하던 호원의 뇌리를 스치는 것이 있었다. 

장동우의 벗은 상체

호원의 꼬리가 살랑거리고 있었다. 명수는 그런 호원을 보며 킬킬거렸다.



 "뭘 쪼개 개새끼야"
 "uh- oh. 난 고양이과인데?"



으쓱이는 명수를 뒤로 한 채 호원은 화장실로 들어가 냅다 찬물을 틀었다. 그제야 호원의 몸을 휘감던 줄무늬도 옅어졌다.



글루 그대, 삼열이 그대, 감성 그대, 똑똑이폰그대,

찡찡이 그대, 호찔이그대, 핫케익 그대, 피아노 그대, 따블유 그대

미쓰리 그대, 봄봄 그대, 자몽 그대, 스마트폰 그대, 2반 그대

앨리스 그대, 미트볼 그대, 썽여리 그대까지!

외에도 제 비루한 글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세계관은 BL 만화 섹스 피스톨즈에서 따온 거랍니다!

세계관 자체가 독특하다 보니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ㅎㅎ

질문은 덧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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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날개
이호원 출구픽 될 기세.jy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저 나쁜놈
11년 전
독자2
핫케잌이에욯ㅎㅎㅎ 호원아..... 아무것도 아닌것같지? 네가 동우한테 끌리는걸 인정하기 싫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곧 인정하고 나면 상황이 많이 바뀔꺼닼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명수 호원이 약올리는거 진짴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날개
그러합니다 ㅋㅋㅋㅋㅋㅋ장동우는 이호원의 신부가 될 수 밖에음슴... 야동은 진리니까요.. 느하핳
11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죠!!!!!!!야동은 진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러다가 훅 빠지게 되면서ㅋㅋㅋㅋ 아 어떻게....내가 다 설레네ㅠㅠㅠㅠㅠ 호원이랑 동우 혼현?도 엄청 멋질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날개
혼현은 드러나는 동물의 형태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동우는 늑대개로 변하고, 호원이는 백호로 변하게 되겠죠? 같은 의미로 명수는 블랙 재규어로 변해요 ㅎㅎ
11년 전
독자4
저 암호닉 신청해도되요? 1호 할게요!! 작가님 글 읽으면서 댓글만 남겸었는데 어머.. 왜 암호닉을 왜 만들지 않았던 것 일까요 아 증말 작가님 개늑시는 기존 개늑시들과는 다르게 신선한 소재여서 더 눈길이가고 재밌는 거 같아요 한마디로 팬됐다구요 다음편 진득하게 기다릴게요!
11년 전
날개
1호 그대!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느하핳 개늑시는 부제랍니다ㅎㅎ 소재가 신선해서 다행이에요!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날개
케헹그대 ㅋㅋ 암호닉이 독특하셔 ㅎㅎ 짜식 장자남으로 변신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ㅎㅎ
11년 전
독자6
저도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루나틱이라고 기억해주세요!!
이제 호원이가 점점 동우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질것 같네요ㅋㅋㅋㅋ

11년 전
날개
루나틱 그대! 반가워요 ㅎㅎ 그러합니다, 호원이는 동우를 앓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
따블유애요! 호워니 왜 동우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야ㅠㅠ 흥흥
11년 전
날개
따블유 그대 ㅋㅋ 잡아먹는다는 건 여러의미가 내포되어있죠..네 그러합니다
11년 전
독자9
ㅎ...핳핳 호워니 짐승 >^<
11년 전
날개
아히힣ㅎㅎㅎ 짐승맞다니까요 아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8
삼열이에요 그대!! 어머 호원아 동우벗은몸에 반응하다니...짐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열이도 그럼..동우랑 호원이랑 명수처럼 그런거에요?? 동물...그거....그..아!! 혼현!!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날개
호원이 짐승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성열이 역시 반류에요 ㅎㅎ 어떤 종인지는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그춐ㅋㅋㅋㅋ짐승맞죸ㅋㅋㅋㅋㅋㅋ오오...기다릴게요 ㅎㅎ
11년 전
날개
힌트를 드리자면, 여리는 급변하는 온도에 약하답니다!
11년 전
독자11
음....음......온도....온도.......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봄봄입니다ㅎㅎ
그쵸!!! 그 대박ㅎㅎ만화랑 세상이 비슷하다느낀건 저의 잘못된 느낌이아니앗던거죠?!ㅎㅎㅎㅎㅎ 호야ㅋㅋ귀삐죽&꼬리 살랑살랑~ ㅋㅋㅋㅋ앜ㅋㅋㅋ뭔가 웃음안되는상황인제 상상하고 웃어버림ㄹㅎㅎㅎㅎㅎㅋㅋㅋㅋ 긔여워ㅠㅠㅠㅠ 동우ㅠㅠ그벗은몸을보면 호야가 어흥-하고 널 잡아먹을거야 그니까 앞에서 자주 벗어-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헿 수열이들은 열이가 왜그러나요ㅠㅠㅠㅠ

11년 전
날개
섹스 피스톨즈 만화를 굉장히 재밌게 읽었었는데, 문득 인피니트를 주인공으로 써보고 싶더라구요 ㅋㅋㅋㅋ 아 진짜 이호원 표정은 겁나 험악한데 꼬리 살랑거리는 거 보면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여리는 급변하는 온도에 약해요 ㅎㅎ 자세한 내용은 다음 편에! ㅋㅋ
11년 전
독자14
자도 완전 반한 만화라 아직도 가뜸 읽어요ㅎㅎ 6권까지?아마ㅎㅎ봣는데 애니도잇더라구요ㅠㅠ 보고싶은데구할수가..ㅠㅠㅠㅠ엉엉 흠.. 그럼 열이는!! 파X류군여!!!! 혹시해서 X처리..ㅎㅎㅎㅎ 아거.배앰 등등 중 무엇일지ㅎㅎㅎㅎㅎ궁금타ㅎㅎㅎ
11년 전
독자13
찡찡이에요그대힣ㅎ히히ㅣㅣ힣ㅎ힣힣힣히 조타,.................저이런거 겁나좋아하는거 어떻게아시고......... 장동우 귀.......머리위에 쫑끗 솟아나는 그것........아 그대 저 변태같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날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쓰면서 변태가 되어간갑니다.. 허헣
11년 전
독자15
글루....그대잇잖아요...이거진짜재미있는거알죠?이호원저...저....저....확...왜자꾸때려ㅠㅠㅠㅠㅠㅠㅠㅠ난중에너동우가...아니이거야동맞죠...?그대?이호원이너무튕겨서쵸큼혼란이올려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그대이팬픽은정말사랑입니다나중에텍파나눔하실때글루가없으면텍파나눔하지마세요...제가로텍파이멜받을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장하고싶은팬픽입니다사랑해요그대
11년 전
날개
저도 사랑해요 글루 그대 느하핳 아직 2편ㄴ밖에 안됐잖아요 더 지켜봐야져 느하핳 그대도 아시다시피 저는 야동러.. ㅇㅇ... 야동마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간 이호원 저 성질머리 진짜
11년 전
독자16
미트볼이에요!! 성여리랑 명수는 무슨사이인가!! 동우랑명수는친구인거같고....호야랑 명수랑 친척인데 둘이 동우대하는게왜이렇게달라....이호원 이 나쁜넘 동우때리지마라..-_- 자까님 호원이 나중에고생좀하게해주세여 동우때문에 겁나고생해봐라!! 흥 동우위에벗은거때매 귀랑꼬리나온주제에....아근데 애들이 귀 삐죽나오고 꼬리살랑거릴거생각하니까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댸수고하셧어요!!
11년 전
날개
미트볼 그대- 그대도 부족한 제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슴다 ㅠㅠㅠ ㅋㅋㅋ 저도 그 상상에 행복해 하면서 글을 쓰고 있어요 ㅋㅋㅋㅋ 아 정말 이호원 밉상임 왜 착한 동우 괴롭히냐고. 아오
11년 전
독자17
피아노 되겠습니다ㅋㅋㅋ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이거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초반이라 그런진 몰라도 핀타진데도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워나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이 짐승같은 자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쨋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날개
호웡이짐승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재밌다니너무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 다음편도기대해주세요!
11년 전
독자18
호찔이에요!!!오ㅠㅠㅠㅠㅠㅠ귀달린호원이보고싶....ㅋㅋㅋㅋ쎈캐이호원ㅋㅋㅋㅋㅋ장동우한테눈뜨나요...므흣...아헿헤헿헿ㅎㅎ 수열이들은사귀는건가여??아님짜..짝사랑???
11년 전
날개
슈열이들은 추후에더자세한이야기로나올거랍니다! 아으 합성ㅋ짤있었름좋겠는데아쉬워라 ㅋㅋㅋ
11년 전
독자19
잉잉이에여!작가님ㅋㅋㅋㅋㅋㅋ섹스 피스톨즈랑 샤이니 피스톨즈 둘다 봤는데 인피니트도 재밌네영!!ㅋㅋㅋㅋㅋㅋ커플링은 어케 되나영 물어봐두 되나여..☞☜
11년 전
날개
제가 마이너분자이긴한데 ㅋㅋ공커로갈거랍니다
11년 전
독자20
저오늘 주행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이에요!!ㅠㅠㅠㅠ너뭊ㅎ아허야 아대박 너무좋아서 타자도 안쳐둬요ㅠㅠㅠㅠㅠ아진짜 다각이라니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아ㅓㅇ흐
11년 전
독자21
헐..꿀꿀이라고기억해주세요!!우와댑ㄱᆞㄱㅇㅇㅇ.. 좋당ㅇㅇㅇㅇ
11년 전
독자22
에잌 그대 나 썽여리 아니고 썽여맄인데!!!!!!!!!!!!!!!!!!!!!!!!!!!!!!!!!!!

아 이호원 당신 당장 그 자존심 접고 장동우한테 가실게요 대신 욕하거나 때리면 나한테 죽을 준비도 같이 하실게요

11년 전
독자23
내가 죄인이요...나 미쓰리에요!ㅠㅠ 그간바빠서못봣는데 정주행하러갑니다~슝
11년 전
독자24
그대 강아지에요ㅠㅠㅠ지금 정주행하고있답니다...이거 왜 이렇게 재밌나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살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까지 나왔네에서 터졌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 짓들이 다들 귀여워 근데 잠깐만여 그럼 동우도 열이도 옷 다 벗고 끌어안고 있는겨? *-_-*? 헿.........????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무말도 안햇음
11년 전
독자27
혜글렛 입니다!! 호원이가 막 나빠보이고 그러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 동우의벗은몸에반응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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