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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 完 (안녕은 헤어짐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 | 인스티즈

 

 

 

데레 남사친과 구렁이 남친

 

 

 

完 (안녕은 헤어짐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

 

 

 

 

 

 

시간은 흘러흘러 잘만 갔다. 매 순간 느끼는 거지만, 시간은 내 생각과 반대로 흘러가는 것 같다. 빠르게 가라 하면 느리게 가고, 느리게 가라 하면 빠르게 갔다. 특히 어젯밤엔 더더욱 그랬다. 깜빡 잠이 드는 순간 눈을 뜨면 아침일 것만 같아,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울 수밖에 없었다. 물론 잠이 안 오기도 했지만…. 졸업식의 아침은 이렇게나 빨리 찾아왔다.

 

 

 

"○○아, 부모님은 10시까지 가는 거 맞지?"

 

 

 

방문을 열고 고개만 빼꼼히 집어넣은 채 엄마가 물어왔다. 오늘이 지나면 더이상 입을 일이 없을 교복을 멍하니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나를 보며 작게 웃음을 짓던 엄마가 다시 방문을 꼬옥 닫았다.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교복을 집어들었다. 처음엔 이상하다며 온갖 불평불만을 하던 교복인데, 그랬던 교복이 이젠 예쁘게 보였다. 졸업식이니 교복도 단정히 입고 예쁘게 하고 가야지. 마음이 울적하긴 했지만, 어차피 언젠간 다가올 날이었으니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자 작게 미소를 지었다.

 

 

 

 

 

 

*

 

 

 

졸업식만 진행이 되는 오늘은 9시까지 등교를 해도 되는 날이었다. 졸업식도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갈 것이고, 몇 주 되는 봄방학도 LTE 속도로 지나가 버리고 말겠지. 슬프긴 했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다. 현실이 그러한 이상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과연 나처럼 졸업을 바라지 않는 학생이 있을까, 싶었다. 나를 제외한 모든 학생들은 갑갑하기 그지 없던 고등학교 생활이 끝났다는 것에 대한 해방감과 곧 다가올 대학 생활에 대한 설렘으로, 오늘 하루는 정말이지 행복한 하루가 될 게 분명했다.

 

 

 

"……."

 

 

 

마지막으로 거울에 모습을 비추어 보곤 방을 나섰다. 졸업식이니 책가방을 가져갈 필요는 없었다.

 

 

 

"아빠는 회사 때문에 못 가실 거야. 엄마 혼자 갈게. 종인이 엄마랑 같이."

 

 

 

터덜터덜 현관으로 향하며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은 컨버스화를 신어야겠다 생각하며 신발장을 열었다. 신발장의 가장 위 칸에 놓여있는 남색 컨버스화를 꺼내 발을 넣었다. 평소 까만 컨버스화를 즐겨 신는 김종인은 아마 오늘도 컨버스화를 신었겠지.

 

 

 

"다녀오겠습니다."

"○○아, 우산 챙겨야지. 밖에 눈 와."

 

 

 

꾸벅 인사를 하곤 현관을 나서려던 찰나, 우산을 챙기라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런 날 눈이 올 건 뭐람. 날씨가 맑을 줄 알고 신은 컨버스환데…. 작게 한숨을 내쉬곤 예쁘게 묶여있는 컨버스화의 끈을 풀었다. 어째 아침부터 기분도 별로인 게, 아무래도 오늘 하루는 되는 일이 없을 것만 같았다.

 

 

 

*

 

 

 

다행히 눈발은 거세지 않았다. 콩알 만큼 작은 눈송이들이 길바닥 위에 닿자마자 금세 녹아버려, 길 위엔 어떠한 눈의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역시 투명한 우산을 들고 나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였을까, 까먹고 우산을 챙겨가지 않아 편의점에서 싼 값으로 구입한 우산이었다. 사실 사놓고 약간의 후회감이 들 때가 많던 우산이지만, 이 우산이 오늘 같은 날씨에 유용하게 쓰일 줄은 몰랐다.

 

 

 

"……."

 

 

 

오늘도 역시나, 집 앞엔 김종인이 서있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녀석은 항상 나보다 일찍 나와 나를 기다려주곤 했다. 이것도 벌써 몇 년 째인지 모르겠다. 이젠 놀랍다는 생각도 싸악 사라졌을 만큼, 어느새 당연한 일상과도 같이 되어 있었다. 녀석과 난, 학창 시절의 처음과 끝을 거의 함께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안녕."

 

 

 

남색 우산에 가려 녀석의 얼굴은 자세히 보이지 않았다. 그저 손만 내민 채 떨어지는 눈송이들을 하나둘 손바닥으로 받아내는 녀석을 향해 먼저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곧이어, 녀석의 시선이 내 쪽으로 향해왔다. 졸업식이 끝남과 동시에 영영 안 볼 것도 아니고, 이대로 김종인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괜히 녀석의 얼굴을 마주하자 울컥하는 것도 같았다.

 

 

 

"아, 왜 아침부터 눈이 오는 거야. 하늘이 너무 흐리다."

 

 

 

괜히 투덜대듯 말하곤 서둘러 김종인의 옆에 섰다. 그런 나를 보며 살풋 웃어버리던 녀석이 천천히 내게 발을 맞춰주며 입을 열었다.

 

 

 

"잘 잤냐. 난 잠이 안 오더라."

 

 

 

김종인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웃어보였다. 나도. 나도 잠을 설쳤어. 녀석을 향해 말을 건넸다. 그러나, 내 목소리를 듣지 못한 건지 녀석 쪽에선 아무런 대답이 들려오지 않았다. 슬쩍 고개를 돌려 녀석을 바라보았다. 비록 우산에 가려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이렇게 나란히 걸을 수 있다는 게 좋았다.

 

 

 

"야."

"응?"

"너 우산 접어 봐."

"왜? 눈 오잖아."

"접어."

 

 

 

묻는 말에 제대로 된 대답도 해주지 않은 채 제 할 말을 내뱉는 녀석이 이상해 천천히 우산을 접었다. 접자마자 하얀 눈송이들이 머리 위에 살포시 내려앉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 나를 보던 김종인이 조심스레 제 우산을 내게 씌워주며 가까이 다가왔다. 순식간에 가까워진 거리에 깜짝 놀라 그저 입을 꾸욱 다물 수밖에 없었다. 우산의 어두운 색으로 인해 녀석과 내 위로 커다란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우산 하나에 쏘옥 들어가 있는 너와 나…. 정말이지, 걸음을 옮기는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기분이 묘했고 가슴이 설렜다.

 

 

 

"우산 때문에 얼굴이 안 보여서. 어차피 눈도 별로 안 오는데, 하나로 나눠 쓰면 편하잖아. 얼굴 보면서 대화할 수도 있고."

"… 맞아."

 

 

 

무슨 대답을 해야 할지가 애매해 대충 긍정의 답을 해주었다. 움직일 때마다 어깨에 조금씩 닿아오는 느낌이 좋았다. 이런 가벼운 터치에도 심장이 두근두든 반응을 했다. 사실 이젠 익숙했다. 김종인의 표정, 목소리,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떨려하는 내 모습이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난 녀석을 깊게 좋아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

 

 

 

졸업식은 강당에서 진행이 되었다. 넓디 넓은 강당 안엔 몇 백 개의 의자들이 놓여있었다. 9반인 우리반은 오른 편이었다. 김종인과 간단히 인사를 하곤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각 반마다 세로로 길게 놓여있는 의자들을 멍하니 훑기만 하다, 내 이름이 붙여진 자리에 털썩 앉았다. 번호 순으로 지정이 된 자리였다. 나보다 훨씬 앞 번호인 김종인은 분명 저어- 앞 자리에 앉았겠지. 그래도 바로 옆 반이었으니 망정이지, 하마터면 녀석이랑 멀리 떨어질 뻔했다. 물론 지금 자리에서도 김종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나마 가까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기분은 좋았다.

 

 

 

*

 

 

 

비어있던 많은 의자들은 어느새 학생으로 하나둘 채워졌다. 졸업식이라 그런지, 옷차림이 불량하던 몇몇 학생들마저 교복을 단정히 입고 있었다. 비록 치마는 짧게 줄여져 있었지만….

 

진하게 화장을 한 대부분의 여학생들은 저들끼리 모여 사진을 찍기 바빴다. 얼굴을 절반이나 가린 채 셀카봉을 높이 들어보이는 긴 생머리의 여학생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언제부턴가 마주칠 일이 없어진 송민희였다. 겨울방학 동안의 과도한 탈색으로 인해 머리칼이 많이 상한 듯 보였다.

 

 

 

"……."

 

 

 

내 시선이 따갑게 느껴진 건지,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송민희와 눈이 마주쳐 버리고 말았다. 그와 동시에 먼저 황급히 시선을 돌린 쪽은 송민희였지만, 괜히 마음 한 구석이 찝찝한 것도 같았다.

 

 

 

그저 가만히 앉아 강당 내부를 천천히 둘러보았다. 특별한 행사가 있거나 비 오는 날의 체육시간 아니면 별로 올 일이 없던 강당이 제법 낯설게 보였다. 창문이 저런식으로 생겼었구나. 구석엔 피아노도 있었구나…. 왠지 안을 훑으면 훑을수록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첫 날이 떠올랐다. 그땐 어울릴 친구가 없어 상당히 우울했었는데…. 오세훈과 떠드느라 내 카톡에 답장도 않던 김종인의 모습, 그에 화가 나 시업식이 끝난 이후 녀석에게 조곤조곤 따지던 나의 모습. 모두 어렴풋이 기억이 났다.

 

 

 

"아, 빨리! 빨리 와!"

 

 

 

지난 날을 회상하며 잠시 추억에 잠겨있을 즈음, 꽤나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마치 오세훈의 목소리인 것도 같았다. 잘못 들었겠거늘, 생각하며 졸업식 일정이 세세하게 적혀있는 프린트를 바라보았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오세훈을 닮은 목소리가 점점 가까운 곳에서 들리는 듯한 착각이 일어 고개를 들어보았다.

 

 

 

"어? 저기 있다."

 

 

 

목소리를 닮았다고만 생각을 했지, 그게 진짜 오세훈일 거라곤 전혀 예상을 못했는데…. 나를 가리키며 이쪽으로 터벅터벅 걸어오는 녀석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오세훈의 뒤엔 살짝 인상을 찡그린 김종인이 있었다. 표정이 영 말이 아닌 걸 보니, 마지못해 오세훈에게 끌려온 것인 듯했다.

 

 

 

"여기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면 어떡해. 사진 찍어야지."

 

 

 

사진을 찍는 무리들 중 남학생은 없었던 것 같은데…. 오세훈은 여러 면에서 꽤나 소녀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제 휴대폰을 들어보이며 급히 셀카모드로 전환을 하던 녀석이 김종인을 향해 말했다.

 

 

 

"넌 인상 좀 피고, 인마."

"뭔 사진이야. 여자 애들도 아니고."

"뭐래. 사진은 여자 애들만 찍어? 너 그러다 나중에 가서 후회해. 아…, 내가 졸업식 때 왜 사진을 안 찍었을까!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분명 이럴 거라고."

"아, 그럼 한 장만 찍든가."

"한 장만 찍지 않을 건데? 이것도 다 추억이야."

 

 

 

제법 새침하게 대답을 내뱉은 오세훈이 내 어깨를 톡톡 건드렸다.

 

 

 

"좀만 옆으로, 아주 살짝만."

 

 

 

마치 사진작가라도 된 양 자세를 이렇게, 저렇게 하라며 내게 요구를 해오는 오세훈의 모습에, 어색히 자세를 고칠 수밖에 없었다. 증명사진을 찍을 일이 있다면 자주 가곤 하던 사진관의 주인 아저씨에게서만 듣던 말을 녀석에게서 듣게 될 줄이야….

 

 

 

"의자, 좀만 옆으로…. 반만 남게…."

"… 이렇게?"

"아, 좋아. 그리고 뭐냐…, 김종인 너 여기 걸터 앉아."

 

 

 

의자의 반 쪽을 가리키며 오세훈이 말했다. 의자 하나에 둘이 나눠 앉으라는 것이나 다름 없는 꽤나 부끄러운 소리에, 그저 벙찐 채 녀석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아니면, 네가 김종인 무릎 위에 앉는 것도 괜찮을 것 같…"

"……."

"… 지 않아. 미안. 이런 장난 그만 칠게."

 

 

 

황급히 사과를 해오는 오세훈을 바라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던 김종인이 내 옆에 살짝 걸터 앉았다. 순식간에 닿아오는 느낌에 화들짝 놀랄 틈도 없이, 휴대폰 카메라로 각도를 잡아오는 오세훈 탓에 서둘러 포즈를 취해야 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촬영 버튼을 눌러버린 오세훈이 제법 만족스럽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어정쩡한 자세로 한 의자에 같이 앉아있는 나와 김종인, 그리고 더욱 어정쩡한 자세로 허리를 굽힌 채 뒤에 서있는 오세훈…. 오세훈은 심지어 눈도 감았다. … 전혀 괜찮아 보이지 않는 사진이었지만, 녀석은 꽤나 만족하는 듯 싶었다.

 

 

 

"이야, 나 사진작가나 할까? 이럴 줄 알았으면 원서 넣을 때 사진학과도 좀 고려해 볼 걸."

 

 

 

꽤나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오세훈을 빤히 바라보던 김종인이 작게 한숨을 내쉬곤 먼저 걸음을 뗐다. 그런 김종인을 바라보며 오세훈이 피식 웃음을 지었다.

 

 

 

"쟤 원래 저렇게 부끄럼이 많았냐. 알면 알수록 이상한 놈이야."

 

 

 

덩달아 발을 떼려던 오세훈이 다시 내 쪽을 바라보며 말을 건네왔다.

 

 

 

"아, 사진은 카톡으로 보내줄게."

 

 

 

 

 

 

*

 

 

 

졸업식은 꽤나 식상한 절차로 진행이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식이라 해서 그다지 특별할 건 없었다. 중학교 졸업식과 별반 다를 것 없는 꽤나 진부한 졸업식이었다. 애국가와 교가를 부르고, 교장선생님과 각종 위원회에 속하신 학부모님들의 훈화 말씀을 들었다. 그리곤 졸업 축하 영상을 시청했으며, 전교 회장의 기나긴 연설도 들었다. 지난 학교 생활에 대한 노력과 수고를 보여주기라도 하듯, 전교 회장의 눈가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었다. 곧이어, 한 살 어린 전교 부회장이 전교 회장에게 꽃다발을 전해주었고, 마지막으로 졸업식 노래를 부르며 강당에서의 일정은 끝이 났다. 클리셰의 정석을 보여준 듯한 졸업식이었다.

 

 

 

그 다음은, 간단히 담임선생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나둘 각자의 교실로 걸음을 옮겨야 했다. 교실로 향하는 복도에서 엄마를 만났고, 예쁜 꽃다발을 건네받았다. 보라색 포장지에 하얀색 리본으로 장식이 된 예쁜 생화 꽃다발이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졸업식 땐, 여러 개 꽂혀있는 막대사탕 주위로 비누 꽃이 둘러싸여 있던 꽃다발을 받았었지…. 졸업 축하해, 우리 딸. 뒤이어 들려오는 엄마의 말에 생긋 웃어보였다.

 

 

 

*

 

 

 

교실의 뒤쪽엔 반 아이들의 가족 분들이 서계셨다. 어머니와 아버지, 심지어 고모나 외삼촌까지도 계셨다. 길고도 짧았던 지난 시간 동안 공부를 하느라 수고가 많았다는 담임선생님의 말씀을 천천히 새겨 들었다. 생각해보면 수시나 정시 상담 이외엔 담임선생님과 개인적인 시간을 가졌던 적이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웠다. 담임으로서도, 한국지리라는 한 과목의 선생님으로서도 굉장히 좋으신 선생님이었는데….

 

 

 

"지난 1년 동안 기뻤던 일도, 슬펐던 일도 있었지만 너희들과 함께 하는 1년이 행복했단다."

"쌤, 오글거려요…."

"졸업식엔 뭐든 오글거리게 하는 거야."

 

 

 

선생님의 한 마디에 교실 안은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되었다. 사실 웃기긴 했지만,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오진 않았다. 그저 아랫입술만 꾸욱 깨물며 뒤에 서있는 엄마 쪽으로 고개를 돌려보았다. 그리곤, 좀 웃으라며 손가락으로 제 입꼬리를 올려보이는 엄마의 모습에 슬쩍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번호대로 한 명씩 졸업장을 나눠주시는 선생님을 바라보며 한숨을 포옥 내쉬었다. 이제 이 시간만 끝나면 모든 것이 끝이겠지. 정신 차리고 보면 이 순간은 어느새 과거가 되어 있겠지. 학교와 정이 들었다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 그저 김종인과 함께 했던 학교 생활이 끝이 난다는 게 아쉬웠다. 같이 등교를 하고, 같이 급식을 먹고, 같이 하교까지 하던… 그런 소소한 일상이 바로 내일이면 그리워질 게 뻔했다.

 

 

 

[끝나고 뭐해. 부모님이랑 점심 먹으러 가?]

 

 

 

저를 생각 하고 있는 건 어떻게 알고 이렇게 문자를 보내온 걸까. 엄청난 타이밍에 살짝 놀라곤 서둘러 답장을 입력했다. 점심은 집에서 먹고, 저녁에 외식할 거야. 넌? 문자가 끊길까 두려워 일부러 의문형으로 답했다. 그러자, 김종인에게서 곧바로 답장이 도착했다.

 

 

 

[나랑 점심 같이 먹자, 그럼.]

 

 

 

거절할 이유는 없었을 뿐더러, 애초에 거절할 마음도 없었다. 점심을 같이 먹자는 녀석의 문자 메시지에 긍정의 답장을 보내곤, 휴대폰을 주머니 속에 쏘옥 집어넣었다. 선생님의 말씀이 끝남과 동시에 여기저기서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과연 이렇게 허무한 졸업식이 또 있을까 싶었다. 몇몇 학생들은 아까 찍지 못한 사진을 지금에서야 찍고 있었고, 몇몇 학생들은 벌써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선생님이랑 사진 한 장 찍지 그래?"

 

 

 

내 어깨를 톡톡 두드리며 엄마가 말을 건네왔다. 하긴, 선생님과 찍은 사진 한 장 정도는 추억으로 남겨두는 게 좋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나, 걸음을 떼기도 전에 갑작스레 내 손목을 잡아오는 누군가로 인해 그 자리에 멈춰있을 수밖에 없었다.

 

 

 

"어? 안녕하세요. 저 옆 반 오세훈인데요, ○○이 친구예요."

 

 

 

멀뚱히 서있는 엄마에게 제 소개를 간략히 하던 오세훈이 다짜고짜 제 휴대폰 카메라를 들어보였다. 그러더니, 내게 제 얼굴을 가까이 밀착해오며 함께 셀카를 찍기 시작한다. 바람처럼 나타나 바람처럼 포즈를 취하며 바람처럼 사진을 찍어낸 오세훈이 씨익 웃으며 다시 꾸벅 인사를 했다.

 

 

 

"안녕히 계세요."

 

 

 

아무래도 아까 강당에서 찍었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게 분명하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급하게 다시 사진을 찍으러 오진 않았을 테지.

 

 

 

 

 

 

*

 

 

 

북적북적한 와중에 어렵사리 선생님과 사진을 찍곤 교실을 나섰다. 그러나, 교실 만큼 복도도 사람들로 복잡했다. 김종인과 함께 점심을 먹기로 했다는 내 말에, 엄마는 녀석의 어머니와 함께 먼저 집으로 향하겠다는 말을 남긴 채 내 손에 만원짜리 지폐 한 장을 쥐여주었다. 종인이랑 맛있는 거 사먹고 와, 마지막인데. 마지막이라는 말이 유독 슬프게 들렸지만,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해보였다.

 

옆 반으로 걸음을 옮기곤 가만히 뒷문 앞에서 녀석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아직 사진 삼매경에 빠진 듯 보이는 오세훈은 제 담임선생님과 사진을 찍고 있었다. 김종인은…

 

 

 

"누나 갈게. 맛있는 거 사먹고 와. 너무 늦게 들어오진 말고."

"알았어. 조심해서 들어가."

 

 

 

김종인이 누나를 향해 손을 흔들어보였다. 큰누나는 일 때문에 바빠 아쉽게도 오지 못할 거라던 녀석의 말이 떠올랐다. 김종인과 많이 닮은 녀석의 작은누나가 천천히 이쪽으로 걸음을 옮겨왔다. 어린 시절, 녀석의 집에 놀러갔을 때마다 자주 보곤 했었는데….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를 건네자, 곧바로 내 얼굴을 알아보며 덩달아 반갑게 인사를 해오는 그녀다. 졸업 축하해. 이제 대학생이네? 종인이가 많이 괴롭히지? 언니가 혼내줄까? 이런저런 말들을 많이 늘어놓던 그녀가 이내 멋쩍게 웃어보였다. 바로 뒤에 어슬렁 어슬렁 모습을 드러낸 김종인 탓이었다.

 

 

 

"그럼 갈게. 둘이 점심 맛있는 거 사먹고. 당연 네가 사야 하는 거 알지?"

 

 

 

김종인의 등을 살짝 때리며 그녀가 장난스레 말했다. 그리곤 활발히 손을 흔들며 자리를 피해 주는 그녀다. 아주 잠깐이었지만, 한 차례의 폭풍이 지나간 것도 같았다.

 

 

 

"초밥 먹고 싶어."

 

 

 

나를 보자마자 해오는 말은 꽤나 엉뚱했다. 초밥이 먹고 싶다는 건 초밥을 먹으러 가자는 소리겠지. 그런 녀석을 바라보며 작게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초밥… 먹자. 먹으면 되지.

 

 

 

 

 

 

*

 

 

 

아침에 내리던 눈은 어느새 그쳐 있었지만, 길 위엔 하얀 눈이 얕게나마 소복이 사여있었다. 짧은 시간 동안 꽤나 많이 내린 듯했다.

 

그저 하얗기만 한 눈 위를 밟으며 걸음을 옮겼다. 아직 아무도 밟지 않은 깨끗한 눈길은 녀석과 나의 발자국으로 하나둘 규칙적인 모양이 새겨지고 있었다.

 

 

 

"배고파?"

"아니, 아직. 너는?"

"나도."

 

 

 

아무 말 없이 걷기만 하던 김종인이 내게 물어왔다. 점심을 먹기엔 이른 시간이었기에, 아직 배는 고프지 않았다. 내 대답에 녀석이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추위로 인해 살짝 빨개진 녀석의 왼손엔 내 것과 같은 꽃다발이 들려 있었다. 우리 엄마와 녀석의 어머니는 취향마저 비슷한 것 같았다.

 

 

 

"그럼 잠깐 산책이나 할까."

 

 

 

 

 

 

*

 

 

 

산책이나 하고자 천천히 걸음을 옮겨온 공원엔 아무도 없었다. 꽤나 좋은 시설로 꾸며진 공원이었지만, 길 위엔 아이스크림 껍질과 구겨진 담뱃갑 등 쓰레기들이 어지러이 놓여있었다. 그나마 깨끗한 길 쪽으로 느긋하게 걸음을 옮기던 김종인이 내게 시선을 옮겨왔다.

 

 

 

"끝났네."

"……."

"졸업도 했고, 이제 진짜 끝이다."

"… 그러게."

 

 

 

조금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말투가, 평소와는 다르게 느껴졌다. 꼭 오늘을 마지막으로 영영 보지 않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괜히 불안했다. 졸업은 했지만 봄방학 때 자주 만날 거지? 대학 가도 시간 나면 자주 볼 거지? 묻고 싶었지만, 멍청이 같은 입술은 꼬옥 붙은 채 떨어질 줄을 몰랐다. 예전 같았다면 바로 물어봤을 텐데. 너를 대하는 방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건 너도 이미 알고 있겠지. 바다에 갔을 때 네가 먼저 물어왔던 적도 있으니…. 너 못지 않게 먼저 장난을 걸 때도 많던 난데, 어쩌다 이렇게 네게 말도 쉽게 못 붙일 정도가 된 걸까.

 

 

 

"실감 안 나지."

"… 응, 하나도."

 

 

 

내 대답에 녀석이 작게 웃음을 지었다. 그리곤 잠시 뜸을 들이는 듯하더니 한숨을 길게 내쉰다.

 

 

 

"미안."

"… 뭐가?"

"그동안 사소하게나마 귀찮게 굴었던 거,"

"……."

"다 미안해."

"……."

"이제서야 이렇게 말하는 것도 좀 이상한데, 그래도 언젠간 말하고 싶었어."

"……."

"내가 너 속상하게 한 적 많을 거야."

"… 아니야."

"싸우다 홧김에 심한 소리 한 적도 있는데,"

"……."

"그거 진심 아니었던 거 알지."

"……."

"자주 만나진 못하겠지만,"

"……."

"잘 지내라."

 

 

 

잘 지내라는 한 마디에, 계속 참고 참았던 눈물이 터지고 말았다. 뭐 이런 걸로 울고 그러냐며 잔소리를 해올 것만 같아, 억지로 눈물을 삼켜내려 애썼다. 대충 소매로 눈가를 벅벅 닦아냈다. 깨끗하던 소매는 어느새 눈물로 가득 번지기 시작했다.

 

 

 

"내가 연락하면 바로바로…"

"……."

"… 울어?"

 

 

 

앞만 바라보며 말을 건네오던 녀석이 내 쪽으로 시선을 옮겨왔다. 우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 양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고작 이런 걸로 울긴 왜 우는 건지, 나도 참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것도 김종인 앞에서 창피하게…. 그러나 지금은 창피함의 감정보단 아쉬움의 감정이 훨씬 컸다. 아예 보지 못하는 건 물론 아니었지만, 자주 볼 수 없다는 게 싫었다. 매일 아침 교복을 입고 함께 등교를 할 수 없다는게 너무나도 싫었다. 시간은 왜이리 빠르게 흘러가버린 걸까. 자꾸만 시간 탓을 하는 내 모습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어쩌겠어. … 난 그만큼 네가 좋아.

 

울음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게 입술을 꾸욱 물었다. 우는 내 모습에 적잖이 당황을 한 건지, 녀석에게선 아무런 말이 없었다. 이런 모습을 보이긴 정말 싫었는데, 결국 보이고 말았다.

 

 

 

"왜이리 서럽게 우는데."

"……."

"마음 아프게."

 

 

 

그런 내게 가까이 다가와 움츠러진 어깨를 꼬옥 끌어안아주는 김종인의 행동에, 자꾸만 눈물이 나왔다. 하필 오늘따라 녀석의 말투가 다른 때보다 더욱 부드럽고 나긋하게만 들려오는 것도 하나의 이유였다. 등을 토닥여주는 부드러운 손길이 좋았다. 가슴팍에서 들려오는 작은 심장 소리 또한 좋았다.

 

함께 할 수 없을 바에야,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너 고백은 언제 하게.

 

나중에.

 

 

 

야, 고백 안 하냐?

 

마음의 준비 좀 하고. 아직은 아니야.

 

 

 

벌써 졸업이다. 이제 교복입곤 영영 못 만나. 아예 자주 만나질 못한다고. 고백은? 언제 할 건데?

 

… 아직.

 

 

 

지나친 실수였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도대체 고백은 언제 할 거냐며 자꾸만 재촉을 해오는 오세훈의 말에, 내 대답은 언제나 한결 같았다. 나중에. 좀 더 생각해보고. 아직은 아니야. 계속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미루곤 했다. 그게 어느새 지금까지 이어져왔고, 벌써 졸업이었다. 꽤나 끈질긴 오세훈은 오늘 아침 강당에서도 내게 물어왔다. 고백 언제 할 거냐.

 

너무 뜸을 들이는 것도 같다는 생각이 누누이 들곤 했지만, 아직 고백을 하고 싶진 않았다. 지금의 관계를 깨고 싶지 않다는 이유 때문이기도 했지만, 아직은 말할 자신이 없었다. 전하고 싶은 마음은 상당히 큰데, 그걸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저 좋아한다는 말론 충분히 전달되지 않을 감정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주저하는 건가. 이게… 잘 하고 있는 건가.

 

더이상 교복 입은 네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게 조금은 아쉬웠다. 졸업을 함과 동시에 자주 보지 못하게 될 거란 사실도, 겉으로 티를 내진 않았지만 싫었다. 그래도, 볼 거잖아. 앞으로 안 볼 거 아니잖아. 단지 자주 못 본다는 것 뿐이지, 아예 안 보는 게 아니잖아. 싱겁기만 한 생각으로 대충 합리화를 했다. 더이상 교복을 입은 네 모습은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려고. 과거는 과거일 뿐이지. 중요한 건 미래잖아. 지금도 예쁜 넌 대학생이 되면 얼마나 더 예뻐질까. … 상상도 못하겠어.

 

 

 

난 지금 네가 왜 우는 건지 잘 모르겠어. 꼭 다른 곳으로 사라지기라도 할 것처럼 서럽게 엉엉 우는 모습이, 너무 슬프다. 내 품 안에 안겨 아이처럼 눈물을 쏟아내는 넌,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네 머릿속에, 마음 속에 들어가보고 싶어. 너도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 몰래 엿보고, 엿듣고 싶어. 울지 마. 네가 울면 내 마음이 아파. 안녕이라 하지 마. 어차피 또 볼 거잖아.

 

 

 

"울지 마."

 

 

 

예나 지금이나, 넌 내게 있어 언제나 분홍 빛이야. 물론 지금 뿐만이 아닌 먼 미래에도 그럴 거고.

 

조금만 기다려 줘. 머지 않아 진짜 멋진 남자가 되어서 찾아갈게. 그땐 우리 지금의 친구 사이가 아닌, 연인 사이 하는 거 어떨까.

 

 

 

 

 

 

삿포로에 갈까요.

멍을 덮으러, 열을 덮으러 삿포로에 가서

쏟아지는 눈발을 보며 술을 마실까요.

술을 마시러 갈 땐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스키를 타고 이동하는 거예요.

전나무에서 떨어지는 눈폭탄도 맞으면서요.

동물의 발자국을 따라 조금만 가다가 조금만 환해지는 거예요.

 

하루에 일 미터씩 눈이 내리고

천 일 동안 천 미터의 눈이 쌓여도

우리는 가만히 부둥켜 안고 있을까요.

미끄러지는 거예요.

눈이 내리는 날에만 바깥으로 나가요.

하고 싶은 것들을 묶어두면 안 되겠죠.

서로가 서로에 대해 절망한 것을 사과할 일도 없으며,

세상 모두가 흰 색이니 의심도 서로 없겠죠.

우리가 선명해지기 위해서라기보다

모호해지기 위해서라도 삿포로는 딱이네요.

 

당신의 많은 부분들,

한숨을 내쉬지 않고는 열거할 수 없는 당신의 소중한 부분들까지도.

당신은 단 하나인데 나는 여럿이어서,

당신은 죄가 없고 나는 죄가 여럿인 것까지도

눈 속에 단단히 파묻고 오겠습니다.

 

삿포로에 갈까요.

 

이 말은 당신을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

 

 

 


♡♡♡

따라라라라랄라라라~ 드디어 완결이네요!

1월부터 연재를 시작해 어느덧 벌써 6월.. 와.....

제가 이렇게 한 시즌을 끝낸 건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이 닳고 닳도록 계속 할 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구마 100개를 먹은 것과도 같이 답답했던 우리 여주와 종인이..

시즌 투에선 고구마 대신 달달한 사탕이나 왕창 먹읍시다 우리...☆

사실 애착이 가는 캐릭터들이 많아요.. 특히 감초 역할을 아주 톡톡이 해주고 있는 우리 세훈이..

정말 마음에 드는 캐릭터예요 :-D

무섭긴 하지만 시즌 투에선 더 무서워질 찬열이, 점점 분량이 많아질 경수, 그리고 우리 종인이까지..

다들 각자 개성이 넘쳐나는 캐릭터들이랍니다 :-b

 

프롤로그부터 시작해 이렇게 완결까지 함께 달려와준 제 소중한 암호닉분들, 독자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 흐흫흐흐ㅡ흐흐흐흫.. 전 조만간 브금 정리, 텍파 공지로 다시 찾아올게요!

텍파를 만드려면.. 음.. 꽤 걸리겠죠..?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행복하네요:) 커다란 산 하나를 넘은 기분이랄까요?

더 할 말 있었는데 까먹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스폰지밥 / 러블리 / 두부 / 종이니 / 기화 / 핫초코 / 공삼이육 / 네네스노윙 / 지블리 / 로운 / 똥잠 / 알콩 / 아가야 / Paper / 세젤빛 / 꽯뚧쐛뢟 / 얍얍 / 늘봄 / 종이페이퍼 / 고구마 / 도비 / 똥강아지 / 두둠칫 / 복숭아 / 윤아얌 / 불가 / 제인 / 스누피 / 나니꺼 / 엑소더스 / 가그린 / 남사친 / 다예 / 가락 / 너눈 / XoXo / 봉봉 / 댜니 / 하리보 / 사랑둥이 / 녹차라떼 / 요거트 / 달달이 / 주계열성 / 됴루 / 토끼 / 구구가가 / 완두콩 / 니니야 / 종인아사랑해 / 우유퐁당 / 니나니나 / 거뉴경 / 똥백현 / 로리나 / 이레네 / 아이스티 / 이슬비 / 고답니니 / 텔라 / 종종걸음 / 윤슬 / 짱구여친 / 해피 / 온도니 / 찬샤 / 닻별 / 은하수 / 구글조닌 / 바닐라라떼 / 귤껍질 / 쮸쀼쮸쀼 / 기적 / DB / 라잇라잇 / 스파게티 / 안녕내게다가와 / 보노보노보 / CB / 럽미라잇 / 만떼 / 치즈돈가스 / 꿀잼 / 몽글몽글 / 올봉 / 카이델라 / 뚱이 / 맴매맹 / 무주 / 니니니 / 왕 / 모찌 / 재브 / 민소쿠쨩 / 매일 / 듀퐁 / 엑소암내킁킁 / 희망 / 종니니 / 모카니니 / 머랭 / 서쥬니 / 테라피 / 말랑 / 고기만두 / 까까 / 면덕 / 2465 / 건빵 / 문보우 / 로로찡 / 배큥아리 / 릴리 / 첫눈 / 죠 / 털ㄴ업 / 꺄 / 꽃봄 / 고고싱 / 김콩 / 핫치킨 / 허니 / 요니요니 / 쁌쁌 / 다주 / 용큥 / 감자 / 별달구름 / 김준면25 / 호구 / 됴깡 / 만쥬 / 현미녹차 / 김종이ㄴ / 김까닥 / 큥큥 / 94 / 얄라리얄라셩 / 이레네 / 스무살의봄 / 뚜뚜 / 꾸루꾸루 / 리리 / 훈구리 / 타니 / 심쿵 / 규규 / 밥 / 큐피드 / 빵 / 몽이 / 콩부인 / 근댕 / 목도리 / 디보 / 나무 / 설레미 / 수시대박정시대박 / 퓨어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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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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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꺄아아아아 스폰지밥!!!!
8년 전
독자25
작가님 드디어 1부작? 이 끝났어요ㅠㅠ 이제 드디어 종인이랑 여주랑 알콩달콩하게 사귀는 이야기 볼수 있는 거겠죠? 작가님께서 이번 종인이 말고도 경수 동거썰때부터 같이 저도 달려왔는데.. 생각해보까 정말 같이 오래 동안 작가님 글 읽었던거 같아요..지금까지 글잡 있으면서 여러가지 썰형식 이야기 여러가지 스토리 각자 다른 멤버들 봤었는데 이번 능구렁이 남사친 김종인썰은 제가 처음부터 글 읽을때부터 말했던 것처럼 읽고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몽글몽글? 뭉실뭉실이라고해야되나? 아무튼 엄청 떨리는거같아요... 찬열이가 여주 좋아한다고 했을때 키스한것도 기억나고..진짜 제일 인상깊었던거는 삿포로.... 진짜 하ㅠㅠㅠㅠ 그런 아름다운 말을 작가님은 어디서흡흡ㅠㅠㅠㅠ 글잡읽으면서 암호닉 맨처음이었던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작가님이랑 글에 대해서 애정갖게 된것도 이번이 처음인거 같아요. 솔직히 이번에 저번 썰이었던 경수 동거남 썰처럼 끊어질까봐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ㅠㅠ 그래서 항상 독방가서 작가님 글 추천 하고 다녔는데ㅠㅠㅠ 추천요정 바로 저에요ㅋㅋㅋㅋㅋ 아무튼 6월달까지 열심히 달려서 1부작 끝내서 저도 기분좋아요 텍파는 천천히 만들어주세요ㅠ그리고 브금.은 꼭 알려주세요 항상 글잡읽을때 듣기귀찮아서 안들었는데 작가님꺼는 안읽으면은 절대안되요ㅠㅠ너무 잘맞는단말이에요ㅠㅠㅠ힝
아무튼 2부에서 빨리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 2부에서는 사랑하는 것도 여러가지로 막 나왔으면 좋겠고 투닥거리고 찬열이때문에 싸우게도 되고 권태기 같은것들도 서로 힘든것도 나왔으몀 좋겠어요 그런게 묘미잖아요?
아 궁금한거 있어요 ㅎㅎㅎ 2부는 언제부터 다시 연재하시는건가요?
뭔가 물어보면서 작가님한테 재촉하는거 같아서 죄송하기도하네요ㅠㅠㅠ열심히 글 써주셔서 감사했구요 2부에서도 잘 부탁드려요 저랑 함께 2부 열심히달려봐요!!♥ 오늘도 추천 천만개하고싶지만 하나밖에못누르네요... 항상 감사하고 작가님 진심으로 사랑해요♡

8년 전
대왕꿈틀이
암호닉도 ! 완결 댓글도 ! 경수 글부터 종인이 글까지 이렇게 같이 달려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감사하다는 말을 도대체 몇 번이나 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해야겠어요ㅠㅠ 전 일단 다음주만 지나가면 남는 게 시간.. 일 거예요. 스폰지밥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일찍 돌아올 수도 있어요..ㅎㅎㅎ
8년 전
독자34
저한테 감사하다고 하지마세요ㅠㅠㅠㅋㅋㅋㅋ 예전에 글읽고 작가님께서 저한테 답글 달아주셨을때 얼마나 기뻤는지몰라요! 어느순간부터 제가 작가님 팬이된거같네요... 예전에한참글안올라오셔서사라졌는줄알고 필명에 대왕꿈틀이ㅇ얼마나 많이쳐봤는지 ㅋㅋㅋㅋㅋ아무튼 빨리오시면 저야 황송히죠ㅠㅠ 작가님이 저 기억해주시는것만으로도행복해요! 그럼 시즌2에서뵈요♡
8년 전
대왕꿈틀이
네네, 항상 고맙습니다:) 시즌 투에서 봐요!
8년 전
독자2
털ㄴ업
8년 전
독자4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나까지 울면서 봤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왕꿈틀이
감사합니다! 울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시즌도 함께 해요!
8년 전
독자36
네 꼭이요ㅠㅠㅠ
8년 전
독자3
가락 아 삿포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미쳐요 삿포로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 달려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즌2도 가봅시다 퓨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할때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왕꿈틀이
행쇼할 때까지, 행쇼를 해도 쭈욱 함께 해요:)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5
릴리
8년 전
독자10
울리자마자 들어와서 바로 읽어내려갔어요!ㅠㅠㅠㅠㅠ 삿포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졸업식 처음 시작할때는 세훈이 때문에 웃으면서 보다가 점점 끝이라는걸 생각하니까 더 슬퍼지더라고여ㅠㅠㅠㅠㅠ 근데 거기에 종인이가 잘 지내라. 이 말 한걸 보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 마지막에 삿포로 보고 빵 터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ㅠ 짱짱.찬열이가 더 무서워진다니.. 으으 진짜 기대되고 이ㅛ어요ㅠㅠㅠ
8년 전
대왕꿈틀이
기대해 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다음 시즌도 쭈욱 함께 해요! 삿포로 갑시다~♡
8년 전
독자6
나니꺼에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9
작가님! 나니꺼입니다! 이렇게 시즌 1의 마지막 편을 보게 되다니 정말로 눈물이 핑 도네요 배경음악과 내용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건 기분탓인지.. 종인이가 자주 신는 검은색 컨버스신발을 생각하며 신발을 신는 여주, 그리고 나리는 눈송이를 손으로 느끼고있는 종인이, 그냥 하나하나 수줍고 설레는 둘 만의 분위기가 정말로 완결인 것 만큼 그 마음이 너무나 많이도 커진 모습들을 보니 뭔가 내새끼들이 연애하기 전 서로 마음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는 것 같은 기분... 내새끼 어화둥둥 오구오구 하고싶은 느낌이랄까. 둘다 너무 이뻐서 마음이 둥둥- 이런 기분이 드네요. 종인이가 좀 더 멋진 남자가 되는 날 과연 둘이 어떻게 다시 재회하고 어떻게 마음을 나누고 어떤 모습으로 이쁘게 웃어줄지 시즌2도 너무나 기대돼요! 그리가 찬열이..후...찬열아 무서운거 그만하고 내 품으로 와 경수도.. 아! 그리고 세훈이 끝까지 자신의 몫을 톡톡! 오지배 귀여워 어휴 사랑스러워라! 글 속 여주와 종인이의 모습을 이쁘게 그리고 설레게 써주신 작가님,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했어요 작가님 그리고 앞으로도 미리 감사드릴게요! 작가님 정말로 작가님의 글로 풋풋한 종인이를 만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시즌 2에서는 조금은 더 능글 맞아지고 사랑이 넘치는 사랑꾼 니니의 모습을! 볼 수 있는거겠죠?! 벌써 기뻐요! 작가님 ! 시즌 원! 종인이 여주 모두 빠빠이 시즌2에서 사랑이 넘치는 얄미운 모습으로 만나기를! 작가님 아무쪼록 정말 고생 많으셨고 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하트!
8년 전
대왕꿈틀이
저도 감사했어요! 비록 완벽한 글은 아니라 약간 후회가 남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잘 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ㅠㅠ 시즌 투에서는 더욱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쭈욱 함께 합시다♡
8년 전
독자7
헐헐 작가님 시즌2에는 경수도 나오나요?!??
8년 전
대왕꿈틀이
네네;)
8년 전
독자8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시즌원이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즌투 완전 기대하고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여주랑 종인이 행쇼하는것도 보고싶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게요!!!!!!!!!!!!!!!!!!뭔가 오늘은 분위기가 밝지만 아련하고....
8년 전
대왕꿈틀이
기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더 좋은 글로 돌아올게요!
8년 전
독자9
몽이
8년 전
독자11
헐ㅠㅠㅠ어느새 완결이ㅠㅠㅠㅠㅠ아쉽지만 뭔가 후련하기도 하고ㅠㅠ모르겟따ㅠㅠㅠ암튼 작가님 그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어요ㅠㅠㅠ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ㅠㅠㅠ종인이랑 여주 이제 행쇼행쇼해서 삿보로 빨리 갔으면ㅠㅠ작가님 완결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대왕꿈틀이
감사합니다:) 그동안 함께해 주셔서 또또 고마워요. 다음 시즌도 함께 해요:)
8년 전
독자12
허류ㅠㅠㅠㅠㅠㅠ뚜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벌써 완결.....흑 시즌투에서는 제에발 이 답답이들이 과감해져서 알콩달콩하길빕니다ㅠㅠㅜㅜ잉ㅠㅠㅠ삿포로 가여ㅠㅠㅠㅠㅠ
8년 전
대왕꿈틀이
과감해져야죠 이제..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삿포로 가요♡
8년 전
독자13
설레미
8년 전
독자17
읗허ㅠㅠㅠㅜ작가님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월요일부터 일주일동안 이거 읽는
낙으로 살았네요!ㅋ ㅋ ㅋ ㅋ ㅋ ㅋ
시즌 투도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대왕꿈틀이
감사합니다ㅠㅠ 다음 시즌도 함께 해요:)
8년 전
독자14
작가님 한 시즌 연재하실 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처음부터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뒤늦게라도 작가님의 글을 알게 된 건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곧 시즌 2로 돌아오시겠지만 한 시즌이 끝나면 되게 울적해져요... 종인이와 여주가 답답하게 고백도 안 한 채 끝나긴 했지만 이젠 둘이 알콩달콩 사귀는 얘기가 나올 거란 걸 아니까 보지도 않았는데 설레네요ㅜㅜ세훈이의 치명적인 성격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앞으로 나올 찬열이와 경수도 너무 기대되네요!! 작가님 글을 읽고 처음으로 이렇게 긴 댓글을 달아보는데 작가님께서 조금이라도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텍파도 시즌 2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뚱이]
8년 전
대왕꿈틀이
완결까지 함께 달려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음 시즌엔 더욱 좋은 글로 찾아뵐게요. 응원해 주셔서, 부족한 제 글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5
으아아아아아악!!!!!!!!!!!!진짜마지막까지!!!!!!!!!!고백을!!!!!!!!!안!!!!하!!!!다!!!!니!!!!!!!!!아그리고전 쁌쁌이에여 물론자까님생각ㅇ이있으시겠지만계속이러시면독자들마음이바스락거리다못해스흐물흐물거릴정도가될거란생각은안하셨나여ㅠㅜㅠㅠ안그래도표현을너무잘하셔서제가졸업한것같이마치와종인이랑헤어지는게슬픈데ㅠㅠㅜㅜㅠㅜㅜㅠ시즌투에서제발찬열이가집착하지ㅁ않기를ㅂㄷㅂㄷ..니가아무리잘생겼어도이작품에서짝이되어야하는건여주랑종이니인데!!!!!박찬열저리가!!!!!!!!으아아악자까님수고많으셨어여 시즌투도기대할테니까빨리오시길바랄게여ㅎㅎㅎㅎㅎㅎㅎㅎ사랑합니다!ㅠㅠ
8년 전
대왕꿈틀이
박찬열저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
오늘고백할줄알았는디....ㅎr....대체언제쯤할까여...이답답이들아...☆☆
8년 전
대왕꿈틀이
좀만 기다려 주세요... 또륵...☆
8년 전
독자18
재브에요! 마지막이라는 말이 왜이렇게 슬픈걸까요ㅜㅜㅜㅜㅜ시즌 투에서는 얼른 종인이가 멋지게 고백해 행쇼하고 둘이 꽁냥거릴일만 남았겠죠?! ㅎㅎ 아 작가님 그동안 수고 많이많이 하셨어요 정말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한편한편 정성이 담긴것이 매번 느껴졌어요! 시즌투에서도 잘부탁드립니다!!ㅎㅎ작가님 저랑 삿포로에 갈까요~
8년 전
대왕꿈틀이
삿포로 가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대왕꿈틀이
우리 답답한 종인이... 다음 시즌에선 사이다 꿀꺽꿀꺽 마셨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21
작가님 덕분에 저런좋은시도 알고 ㅠㅠㅠ 처음 나왔을때 찾아봤었는데 이런상황에서 저 시가 나오니깐 정말 마음이 더 찡하네요 ㅠㅠㅠㅠ
너무 먹먹해서 ㅜㅜㅜㅜㅜㅜㅜ 하 여주가 울때 진짜 막 눈물이 핑도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이번시즌때 중간부터 알아서 아쉬웠는데
다음시즌때는 처음부터 같이하는걸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8년 전
대왕꿈틀이
좋은 글이죠.. 비록 중간부터 아셨지만 다음 시즌은 처음부터 같이 해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2
oh... 전 편에 댓글 달았다가 새 글 올라왔기에 급히 지웠습디다... 넘 부끄러워서 글에 집중도 제대로 못 했네여 젠장... 그나저나 저는 작가님 글이 넘 좋아여... 아니 연인도 아닌 놈들 이야기에 내가 이렇게 설렐 일이야? 개억울해여... 작가님 오랜 기간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제 행복을 위해 조금만 더 수고 부탁드립니다 ^^... 저는 이놈들이 사구리는 걸 꼭 봐야겠어여 ^^* 사랑합니다
8년 전
대왕꿈틀이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로 찾아뵐게요.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3
초록떡입니다 작가님퓨ㅠㅠ이렇게ㅠㅠㅠㅠㅠ끝나다니ㅠㅠㅠㅠㅠㅠ시즌2 기더리겠ㅅㅂ느디ㅏㅠㅠㅠㅠㅠ여운이많이남아요ㅠㅠㅠ하ㅠㅠㅠㅠ작가님감사핮이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왕꿈틀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시즌도 함께 합시다:)
8년 전
독자24
불가예여ㅠㅠㅠㅠㅠ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아쉬워서 울뻔 ㅠㅠㅠㅠㅠㅠ찌쥐리ㅠㅠㅜㅠㅠㅜㅠ진짜 제가 시즌1보면서 진짜 심장두들겨맞은대사가 바로 저 삿포로에 갈까요임데ㅠㅠㅜㅠㅠㅠㅠㅠㅠ또 심쿵해써여ㅠㅠㅠㅠㅠ종인아ㅜㅜㅜ울죵이니ㅠㅠㅠㅠㅠ고백하는 그날까지 내가 참구 기다릴게....☆ 시즌1 연재하시느라 늘 수고많으셨어요!! 시즌2를 기대할게여ㅇ_<

8년 전
대왕꿈틀이
좋은 문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시즌 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109.101
30회 내내 두근거리는 두 고구마 답답이들 보느라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ㅠㅠㅠㅠㅠㅠ 세훈이도 그렇고 종인이도 그렇고 찬열이 캐릭터도 정말 너무 좋아서 비회원인데도 자꾸 들락날락거리면서 업데이트 확인하고 뜨면 되게 기뻐했던 30회였어요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했어요 얼른 돌아와 주세요 ♡
8년 전
대왕꿈틀이
저도 감사해요! 최대한 빨리 돌아올테니 기다려 주세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6
복숭아에요 벌써 완결이네요.. 진짜 제가 졸업하는거 마냥 엄청 아쉽고 울컥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말 왜이렇게 슬프죠 슬픈말도 아닌데....
다음 내용도 같이가여 자까님ㅠㅠ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대왕꿈틀이
감사해요ㅠㅠ 이렇게 같이 달려온 것처럼 다음 시즌도 함께 달려요!
8년 전
독자27
완결이라니ㅜㅠㅠㅜㅠㅜㅠㅜㅜㅠ아쉬워요ㅜㅠㅜㅜㅠㅜ작가님ㅠㅜㅜㅠㅠㅜㅠㅜㅜ흡ㅠㅜㅜ
8년 전
대왕꿈틀이
저도 시원섭섭하네요... 큽.... 곧 돌아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8
브름 들을려고 누르자마자 진짜 이번회랑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ㅠㅠㅠㅠ 아진짜ㅠㅠㅠㅠ 다음시즌에서는 종인이랑 여주 달달한 사탕 엄청 먹여줘야해여ㅠㅠㅠㅠ 기다리고있을께여!!!
8년 전
대왕꿈틀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시즌도 함께 해요~☆
8년 전
독자29
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고답이들.....시즌 투에서 보자 ㅂㄷㅂㄷㅂㄷ
8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 훈구리에요ㅠㅠㅠㅠㅠㅠ 비록 늦게 만났지만 즐거웠습니다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ㅙ이렇게 슬픈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즌2도 기다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8년 전
대왕꿈틀이
감사합니다! 뒤늦게 알았어도 다 소중한 독자분들인걸요..☆ 저도 즐거웠어요! 시즌 투도 함께 해요:)
8년 전
독자32
리리에요!!찬열이가 더 무서워진다니.......ㅠㅜㅠ다메요다메ㅠㅠㅠㅠ하도오래된건지 제가 똥멍청이인건지....경수가....언제나왔었죠?ㅜㅜㅜㅜ기억이안나여ㅠㅠㅜㅜㅠㅠ여주를좋아하는애였나요??아.....ㅜㅜㅠ다시 읽으러가야하나봐요ㅠㅜㅠㅠ시즌투진짜ㅠㅠㅠㅜㅠㅠㅠ엄청기댜중이에요!!!그러면 종인이가 군대다녀온 이후부터 이어지는건가요??처음에 종인이가 군대갔다와서였나 여주만났을때도 아직 안이어진거같았는데ㅠㅜㅠㅠ
8년 전
대왕꿈틀이
경수는 찬열이 친구로 나왔었어요! 시즌 투는 프롤로그 이후의 이야기부터 시작될 예정이에요.
8년 전
독자33
으아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넘 재밌게 읽던 글이였는데 오눌도 설렘 폭팔입니당....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왕꿈틀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즌 투도 함께 해요!
8년 전
독자35
배큥아리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시즌1이끝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처음부터 작가님 글을함께한 독자라그런지 시원섭섭 하지만시즌투 ㅠ ㅠㅠㅠㅠ드디어 둘이행쇼하는걸 볼수있는거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ㅜㅜㅠㅠㅠㅠㅠㅠ감격스러워요 ㅠㅠㅠㅠㅠ 시즌투에서 봐요작가님 ♡
8년 전
대왕꿈틀이
처음부터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시즌 투도 지금처럼 함께합시다:)
8년 전
독자37
네네스노윙
더 무서워질 찬열이라니 후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벌써 시즌원 완결이라니 우와 ㅎㅎ 이제!!! 드디어!!!! >.< 기대 만땅중이에요 교복 입는 마지막널이라 생각하니 괜시리 저도 아쉬워 지는 ㅠㅠㅠㅠ ;ㅅ;

8년 전
대왕꿈틀이
저도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 교복.. 무엇보다 교복을 입지 않는다는 게..☆ 어쨌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더 좋은 글로 보답할게요!
8년 전
비회원187.141
허안허ㅣㅏㅓ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 벌써 시즌1? 이끝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작가님께서 2에서는 행쇼를 한다고 했으니까! 그리고 언제가 될ㄹ지는 모르지만 사귄다는 말이 나왔었으니까!!!!!!!! 참고 기다릴께요 ㅠㅠㅠㅠㅠㅠㅠ보면서 서로 좋ㅇ아하는데 너무 고답답이였지만 그 부분대로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고닥교 졸업해서 자주 못보니까 서로 엉어엉 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같이 들으니까 더 슬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아직 마지막은 아니니까!!!!!!!! 더더더더더 재미있을꺼라 생각해요 작가님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ㄱ사랑해여!~
8년 전
대왕꿈틀이
저도 사랑해요! 지금까지 달려와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시즌도 함께해요:)
8년 전
비회원181.95
김종이ㄴ입니당
벌써 시즌원 끝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영영 끝나는줄 알고 우울했는데 이제 종이항 여주의 알콩달콩을 볼 수 있다니..❤️그리고 찬열이..니가 아무리 독해도 안과! 그니까 일찌감치 포기해..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뭐 일어나지도 않을 일로 슬퍼하지 말고 빨리 시즌투나 기다려야겠어요! 그동안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도 돟은 글 많이 써주세용 항상 고생 많으시고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글 보게 해주셔서❤️

8년 전
대왕꿈틀이
저도 감사해요ㅠㅜ 다음 시즌엔 더욱 좋은 글로 보답할게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8
똥잠입니다! 하ㅠㅠㅠ 고등학생이야기는 이제 끝나쏘...ㅜㅜㅜ 시즌2에서는 대학갈텐데 종인이는 철벽남이긴하지만 여자가 득실거리고 여주는 귀여우니까 또 남자가 득실거리지않을까요...?힝 그리규 찬열이가 더 무서워지는거 ㄷㄷ해....시즌2에서도 세훈이가 큐피트 역할 잘 해줬으먄좋겠당...♡
8년 전
대왕꿈틀이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어요:) 그동안 같이 달려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41.204
심쿵이에요!!

작가님 글 꾸준히 읽어와서 그런지 애들 세 명 키워서 졸업시키는 기분ㅋㅋㅋㅋ오구오구해주고싶고.. 마지막 삿포로 멘트 보니까 울컥하네요 뭔가 이번편은 아련하고 먹먹하지만 ㅠ 시즌투는 달달해질 모습 기대할게영..♡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대왕꿈틀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다음 시즌도 함께해요! 쭈욱;)
8년 전
독자39
죠입니다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내용이랑너무잘맞는거같아서찡했어요ㅠㅠㅠㅠㅠ제가비록중간부터정주행해서읽고중간부터같이달려지만좀더일찍읽었으면좋았겠다라는생각이들기도해요ㅠㅠㅠㅠㅠ그동안많은일이있었던종인이와여주에게도이제곧행복한연애가기다리고있을거라고믿어요ㅠㅠㅠㅠㅠㅠ아근데종인이결국고백안했써ㅠㅠㅠㅠㅠ전오늘시즌1?마지막에고백하고끝날줄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더멋져진다는건군대갔다온다는건가ㅠㅠㅠㅠㅠㅠ처음에군대갔다와서만난거였으니깐ㅠㅠㅠㅠㅠㅠㅠ서로좋아하는데서로의속마음을모르고떨어진다는게아찌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곧시즌2에서는진짜꼭행복했으면좋겠써요아물론세훈이도요ㅠㅠㅠㅠㅠ세훈이가중간에서은근은근눈치주는데몰라바보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도연애하게해줘요..아그리고작가님저번편에서작가님이삿포로에갈까요적으신거보고제카톡상메가삿포로에갈까요였어요ㅠㅠㅠㅠㅠㅠ아소중한시즌1이였어요정말로글써주셔서감사해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제가표현력ㄱ이안좋아서지금이감정을다글로못쓰겠지만ㅠㅠㅠㅠㅠ시즌2에서도같이쭉쭉달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하트 !
8년 전
대왕꿈틀이
삿포로에 갈까요는 정말 신의 한 수죠.. 참 좋은 문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완결까지 저와 함께 달려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즌 투는 아마 시즌 원보단 사이다이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고구마였어... 큽..☆ 다음 시즌도 쭈욱 함께해요! 삿포로 갑시다♡
8년 전
독자40
큥큥이에요작가님ㅠㅠㅠㅠ제가작가님글너무좋아서 맨날 들어와서 기다리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모르셨을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6개월동안 수고많이하셨구요ㅠㅠㅠㅠ안녕은새로운시작이니까 !!! 꼭 다시 와주실거죠ㅎㅎㅎㅎ새로운작품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신알신 울리면 언제든지 바로 달려올게요!!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대왕꿈틀이
맨날 들어와서 기다리.... 심쿵....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전 더 좋은 글로 보답할게요!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8년 전
독자4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삿포로로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왕꿈틀이
삿포로 갑시다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202
[DB] 이예요! 저번화에서도 말씀드렸는데 CB로 오타나신것같다고 (소금소금 ) 오늘화 레전드여썽요 ㅠㅠㅠㅠㅠ 그냥 작가님글은 다 레전드인데 오늘은 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ㅠㅠㅠ 저도 고3독자여서 졸업식이라는 거에 대입해서 읽었더니까 더욱더 눈물이나오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초반에 종인이가 여주 얼굴안보인다고 우산접어봐 하는부분에서 심쿵하고 체육관에서 세후니랑 여주랑 종인이랑 사진찍는거보고도 엄마 미소짓고 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여주 우는부분에서 감정이입해서 저도 울었어요 ㅠㅠㅠ 이번화 브금도 정말 한몫한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요 근래에 폭풍업뎃하시느라 고생하신 우리 작가님!!! 끝까지 연중하지 않고 책임감가지고 좋은소설 내주신 우리 작가님!!! 정말 감사드리고 후반부터 댓글달아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 만약 회원이되면 작가님글 꼭 신알신 하고 싶어요 ㅠㅠㅠㅠ 늘 좋은소설 감사하고 ㅅ..사랑합니다!!! 시즌2도 꼭 달릴게요 !! DBDBDBDBDB 기억해주세요!!1
8년 전
대왕꿈틀이
아.. DB랑 CB랑 다른 거였나요ㅠㅠ..? 목록엔 일단 둘 다 있긴 한데.. 제가 컴퓨터를 켜면 수정하도록 할게요! 암호닉 절대 까먹을 일은 없을 듯해요..ㅎㅎㅎㅎㅎㅎ 어쨌든, 지금까지 달려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더욱 좋은 글로 보답할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2
고기만두입니다!!!!시즌1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시즌2가 시작할걸 알면서도 시즌1이 끝나니 아쉽네요...시즌1 연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시즌1 끝나니 여러 장면들이 생각나네요!!!'삿포로에 갈까요.'이 말은 진짜...ㅠㅠㅠㅠ제 심장에 엄청난 핥어택을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시즌2에서 찬열이가 더 무서워질거라니....벌써 무섭네요...경수의 역할은 어떨지도 궁금하네요!!!시즌2 기대할게요!!!!
8년 전
대왕꿈틀이
벌써부터 기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같이 달려온 만큼 시즌 투도 계속 함께해요 우리:)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3
다예에요! 시즌 투문 기다릭ㅆ습니다❤️❤️더무서워질 찬열이라니ㅋㅋ..곧 프롤로그에 나온 이야기들도 다 알게되겠죠..무섭지만ㅠ
8년 전
대왕꿈틀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다음 시즌도 쭈욱 함께해요:)
8년 전
독자44
얍얍입니더ㅠ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71
ㅠㅠㅠㅠ작까니뮤ㅠㅠㅠㅠㅠㅠ끝인건가여?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너무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쓰신글은 항상 그 뭐랄까 인물의 감정을 잘 전달하시는거같아요ㅠㅠㅠㅠ제가 읽은 글 중 제일이요ㅠㅠㅠ 이렇게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 정말루요ㅠㅠ
내용중에 지금 이시간도 과거가 되있겠지 이 비슷한 구절이 제 마음에 너무 와닿았어요 요즘 저런 생각많이 하는데 저번편에서도 이번편에서도 이런 말이 나와서 완전 몰입하고 읽었어요ㅠㅠ지금 제 기분은 제가 졸업하는 기분.. 항상 종인이 시점을 볼때마다 프롤로그 내용을 생각하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뭔가 계속 기분이 묘~해요
작가님은 당연한게 특별한날 달라지는 걸 잘 풀어내시는거 같아요ㅠㅠ 강당 모습이라던가.. 평소엔 의식하고 주의깊게 보지 않았던게 특별한날 눈에 띄인다던가 그런거요 저는 그게 너무 좋아요!!!!! 그래서 무튼 작가님이 좋다구여!!!!
경수글 부터 쭉 봐왔었는데 니니도 경수도 둘다 너무 좋아옇ㅎㅎㅎㅎ
예전에 공지에 작가님 경험담이 섞인 지나치게 일상적인 새로운 글로 오겠다구 하셨잖아요 그럼 이 글이 작까니임 경험다암~??!?( ͡° ͜ʖ ͡°)
저는 지금부터 시즌2 설레발 치고 있겠습니닿ㅎㅎㅎㅎ

8년 전
대왕꿈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경험담을 약간 섞은 글이긴 하지만.. 사실 언제부턴가 점점 소설이 되어가고 있네요..^^...^^^^..^.^^... 슬프지만.. 기억하고 계실 줄은 몰랐어....☆ 어쨌든 감사해요! 더 좋은 글로 찾아뵐게요:) 다음 시즌도 함께해요♡
8년 전
독자45
꿀잼이에요!!!
업뎃 기다리면서 작가님이 쓴 다른 글도 보고잏었는데ㅠㅠ 오늘이 완결이라니시원섭섭하네요
고백하고 끝날줄알았는데!!!
제가 처음으로 암호닉이란걸 신청해본글이에요! 그만큼 정맒재밌게 봤어요!! 부디 시즌 투가 금방돌아와서 저의 잉여스러운 방학생활을 채워주길 바랄께요ㅠㅠㅜㅠ으엉 끝나다니ㅜㅜㅜ시험기간 나의유일한 낙이었는데ㅜㅜㅜㅠㅡ전공때려치고 정주행했느데ㅠㅠㅠ

8년 전
대왕꿈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공을 때려치면 안돼요...! 전 아마 다음주만 지나면 프리해질 것 같아요..☆ 시즌 투도 생각보단 금방 나올 듯하네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시즌도 쭈욱 함께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6
아ㅜㅜㅜㅜㅠ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ㅠㅠ그동안 정말 재밌게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ㅍ퓨
8년 전
대왕꿈틀이
저도 감사해요! 다음 시즌도 함께해요;)
8년 전
독자47
목도리에요ㅠㅠㅠㅠㅠ 비록 늦게 작가님의 글을 보긴 했지만 시즌 원을 읽는 내내 여주와 종인이를 보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그랬어요ㅠㅜㅜㅜ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시즌2는 첫시작부터 함께할게요♥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대왕꿈틀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뵐게요! 시즌 투에서 봐요♡
8년 전
독자48
작가님!!! 수고하셧어요ㅠㅠㅠㅠ저를 항상설레게만드시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 진짜 시즌투도 저많이 설레게 해주세요!!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대왕꿈틀이
저도 사랑해요! 지금까지 같이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즌도 함께해요♡
8년 전
독자49
아가야에요 ㅠㅠㅠ 드디어 1부가 끝났네요 ㅠㅠ 아슬아슬 불타기 하는 것만 같았는데 그래도 이렇게 뭔가 연인 아닌 연인 사이 같은 모습은 지금 이 풋풋한 나이또래만 할 수 있는것 같아서.. 작가님이 항상 그 애틋하고 마음 졸이는 걸 잘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참.. 본의 아니게 악역이 된 찬열이도 안쓰럽고.. 그동안 큐피트 역할 한다고 이래저래 싸댕기는 세훈이도 고맙고.. 이제 시즌 2에서는 닭살 돋게 한 번 놀아보자!! : )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
8년 전
대왕꿈틀이
완결까지 함께해 주셔서, 항상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뵐게요:) 시즌 투는 더욱 기대해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0
녹차라떼에요 ㅎㅎ 완결이라고 하니까 되게 이상하네요 ㅠㅠ 시즌투도 얼른 오실꺼죠? ㅠㅠ 졸업식날 마저도 너무 설레게하는 종인이랑 세훈이 ㅠㅠ 찬열이랑 경수 분량마저 늘어나면 ... ❤️ 작가님 어떤걸 전공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글을 잘쓰시는 것 같아요 항상 읽을때마다 느끼는데 적당한 길이에 깔끔하고 완성된 느낌이에요 ㅎㅎ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ㅎㅎ 얘네 결혼하고 애낳구 알콩달콩살때까지(ㅎㅎㅎ)가요 작가님 ..❤️❤️
8년 전
대왕꿈틀이
전공은 이쪽과 전혀 관련 없는.. 거지만.. 감사합니다ㅠㅠ 저한텐 과분한 말이에요:) 지금까지 이렇게 함께 달려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 시즌도 쭈욱 함께해요♡
8년 전
독자51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정주행하려고 아직 하나도안봤어요 ! 삭제안하실거죠 ㅠㅠㅠㅠㅠ
8년 전
대왕꿈틀이
넵 전혀요!
8년 전
독자52
면덕이에요!!!
8년 전
독자54
나중에, 아직. 조금만.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지금까지 하지 못한말이네요. 돌려서, 폭죽소리뒤에 숨지않은 마음이 듣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종인의 나직한 목소리로 들려준다면 좋을텐데요. 그 어떤 꾸밈말이 없어도 아름다운 말이 될텐데 언제쯤 그 둘은 서로의 분홍빛이. 우리가. 될까요? 종인아...우리 삿포로에가요.
8년 전
대왕꿈틀이
그쵸.. 저도 조금은 아쉬운 감이 많이 느껴지는 글이지만, 머지 않아 이어질 사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3
삿포로에 갑시다 ..자까님 구글조닌이에요 ㅠㅠㅠㅠㅠ
저랑같이 여주랑종인이랑같이 삿포로가실래요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글을볼수있어서 행복한요즘이었는데이제무슨낙으로사는걸까요 ㅠㅠ 번외로 둘이커플된얘기 써주시면좋을것같긴한데 그건작가님마음이시니깐!! 여튼전이작품끝으로보고나니깐 그냥 세훈이랑종인이랑여주랑 일년동안학교생활같이한기분이랄까요 ㅠㅠㅠㅠ 저런학교생활은여고인저에게셀렘폭팔 ㅠㅠ특히제가 아직고등학생이라 더감정이입잘된것같았는데 작가님글솜씨가 절 쥐고흔드는수준 ㅠㅠ심장폭행죄로 신고할거야 ㅋㅋㅋ~ 장난이구요 완결까지 수고하셨어요 텍파만드실것같은데 텍파만드는거 힘들건데 수고하시규요 ㅠㅠ항상스릉합니다 ㅠㅠㅠ작가님덕분에회원가입해서댓글단것도 무한감동 ㅠㅠㅠ인티하는계기가 이글인것같아서 기분좋네요!

8년 전
독자55
아그리고제발둘이연애시켜주떼여(몹쓸떼) ㅠㅠㅠㅠㅠ찌찌통증 ㅠㅠㅠㅠ..아니다제가꿈속에서해피엔딩꿈꾸기로할까요 ㅎㅎ
8년 전
대왕꿈틀이
엇.. 사실 텍파 속에 이 글의 전반적인 내용과는 전혀 상관 없는 얘기를 담아낼 예정이었어요:) 커플로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그런.. 사실 말로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어쨌든 여기까지 저와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회원가입 하신 것도 축하드리고..♡ 시즌 투도 쭈욱 함께해요 우리♥
8년 전
독자59
헐헐헐 제가더감사하죠 언제오시든 멍석깔아놓고기다릴게요 ㅎㅎㅎ 텍파도새로내용추가하신다니 ㅠㅠ감동입니다 ♥
8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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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대왕꿈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머지 않았어요!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7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에서야 제대로 인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변태같이 훔쳐보고 암호닉 신청도 안했었는데 ㅠㅠㅠㅠㅠㅠ 후니는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 종인이는 너무 저를 깜짞깜짞 설레게 ㅠㅠㅠㅠㅠㅠㅠ 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부도 열심히 달려요. 좋은글 감사합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왕꿈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훔쳐 보지 말고 당당하게 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즌 투도 쭈욱 함께해요!
8년 전
독자58
헐 2부작 나오는건가요 ? 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사 ......
8년 전
비회원236.208
근댕이에요!!!!!! 뭘까요 이 시원섭섭한 기분은...ㅠㅠㅠ
8년 전
독자60
으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1부작이 끝나다니ㅜㅜㅜㅜㅜㅜ슬퍼라 2부작에서는 고백도 하고!!! 연인도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래요ㅜㅜ
8년 전
대왕꿈틀이
네, 당연하죠;) 저엉말 머지 않았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8년 전
비회원192.193
치즈돈가스에요ㅠㅠㅠㅠㅠ 비회원으로 댓글 남김니다....! 1월부터 지금까지 봐 왔는데 벌써 1부 완결이라니!!! 1부 완결 축하드려요 지금까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글잡에서 작가님 글 올라오기를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살아왔어요ㅠㅠㅠㅠㅠ종인이는 미루다 미루다 결국 고백하지 못했네요ㅠㅠㅠ 2부에서는 꼭 행쇼해서 삿포로에 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8년 전
독자62
드디어 1부가 끝이났네요ㅠㅠㅠㅜㅜㅠ 시작은 함께하지못했지만 1부의 마지막을 함께할수있어서 좋아요!! 2부도 많이많이 기대되용ㅇㅅㅇ 고구마왕땅머근 여주와 종인이....ㅎ 그래도 2부가 되면 조금 그립지는않을까요...?ㅎ 작가님이 감정을 잘 표현해주셔서 공감하면서 재밌게 읽을수있었습니다!! 고3인데 이거보러 계속들어오고 이써요ㅠㅠ♡♡말로 표현할수없는 그 몽글몽글?망글망글한 느낌!! 그 느낌 계속계속 느낄수 있으면 좋겠어용 그러니 빨리 다시 와주셔야해요♡♡히 그러면 작가님이 힘드시겠죠?? 푹 쉬시고 좋은 내용으로 돌아와주세용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8년 전
대왕꿈틀이
지금까지 함께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더 좋은 글로 보답할게요:) 다음 시즌도 함께해요♡
8년 전
독자63
쮸쀼쮸쀼
와 드디어 시즌원이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더 무서워질찬열이라니..... 기대할게옅ㅌㅌㅌㅌㅋㅋㅋㅋ얼마나달다라고 얼마나 큰 역경과 고난이있을지.....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그동안수고하셨어용ㅎㅎ❤️❤️❤️

8년 전
독자64
저까지 졸업한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실상은 이제 갓 고1이지만..ㅎ여주랑 종인이는 신기한 게 고구마를 먹어도 그게 답답한 느낌이 아니라서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ㅈ텍파공지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65
온도니예여!!드디어 시즌1이 끝났네여!!매주 기다리는재미에 푹빠져서 지냈던것같아요.찬열이도 시즌2에서 볼수있다고하니까 시즌2가 더 기다려지네요.늦은시간인데 잘읽고가구요!!텍파랑 브금정리글 기다릴게요!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뎌졸업하고이제곧대학교야기가나오네요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그동안너무잘읽었어요!앞으로도잘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67
진짜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구마 100개 감자 100개 먹은 듯한 답ㅈ답함.... 헐헝!!!!
8년 전
비회원36.157
작가님, 전 제가 암닉 신청한 줄알고 있다가 없어서 놀랬다는... 늦지않았다면 [시카고걸]로 하고 싶은데... 수고하셨어요. 진짜 너무 진중한 종인이가 믿음직하지만 그래도 답답하기도. 글고 찬열이가 더 나빠진다니...무서워요. 여주가 상처 받는 일이 없으면 좋겠어요. 혹시 나쁜 짓하고 그런 건 아니죠? 그럼 제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요. 경수도 나온다니...기대 만빵의 시즌 2입니다. 언제 오실려나~~~~~
8년 전
독자68
타니에여 흐에ㅠㅠㅠㅠ정주행한지 며칠안되서그런지 너무빨리시즌이 끝난거같아서 아쉽기도하고 ㅠ왜이걸 뒤늦게봤는지ㅠㅠ ㅠㅠ보는내내 나도저런 남자친구가있었으면하는데 진짜ㅠㅠㅠ시즌2너무 기대되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 주말잘보내세여!!♡
8년 전
비회원179.193
종니니/시상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드디어!!!!!!!!!!!!!!!!!파이널리!!!!!!!!!!시즌1이 끝난건가요ㅠㅠㅠ이젠 고구마 먹는 일은 끝나고 달달한 사탕 먹는일만ㅠㅠㅠㅠㅠㅠㅠㅠㅡ 하.......사실 제 얘기같기도 하고....그래서 정말 보면서 많이 웃었던 얘기들이라 시원섭섭하네요ㅠㅠ많이 아쉽지만 또 시즌2가 있으니까!시즌2에서도 함께할게요!
8년 전
독자70
까까예요 드디어 1부?가 끝이났네요ㅠㅜㅜ 처음에 제목만 보고 뭔가 놀랐던 삿포로로 갈까요 정말 제가 제일좋아하는말이예요ㅠㅠ 앞으로 찬열이가 더 무서워진다니..앙대....작가님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72
뭐야..작가님 고백안하고 끝나는거에요..???ㅜㅜ뭐야이게ㅜㅜ
8년 전
비회원105.76
우유퐁당입니다ㅜㅜㅜ
8년 전
비회원105.76
시험기간이라 독서실에 12시까지 있다가 집에 와서 바로 인스티즈 켜서 글잡담팬픽 목록을 보고 있었는데... 이게,...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완??????? 완?????? 진짜 가족들 신경 안 쓰고 제목 보자마자 으아아앙ㅇ앙ㅇ아ㅏ앙아아아앙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 하면서 발 굴렀어요ㅜㅜㅜ 완결이라니 왠말이야ㅜㅜ 했는데 시즌 2가 있으니까 진정하고 보기 시작했어요..!
작가님 제가 처음 댓글 달았을 때 진짜 밤새서 오열한 거 아시나요?ㅜㅜㅜ 너무 재밌었어요.. 진짜.. 너무너무너누머눔너누 재밌어서 밤에 막 콩닥콩닥하구... 끄앙앙앙ㅇ 하면서 이불에서 이불킥하구.. 괜히 감정 몰입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너무 설레고 마음이 오밀조밀 했어요.. 괜히 막 몽글몽글..
매일 댓글달 때 용기내라고 썼던 게 손에 익을 정도로 손 하나 뻗으면 닿을 듯했던 두 사람이라서 더욱 아쉽고 안타깝고.. 그걸 또 잘 표현해준 작가님도!! 정말 다 짱짱들ㅠㅠㅠㅠ 너무 사랑해요ㅠㅠ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세훈이 성격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눈치도 있고 두 사람 이어주려 하는 거 눈에 보여서 넘넘 귀여워요!! 그 강당(?)에서 단체사진 세훈이 눈 감았더라도 종인이랑 여주 잘 나와서 그냥 넘긴 거 겠죠? 크흡흡ㅎㅎㅎㅎㅎ 진짜 귀여운 거 있죠ㅜㅜ
그나저나 시즌 2에서 찬열이 더 무서워진다니.. 뭔가 소름이네요... 저번화였나? 경고했었죠? 소유욕 강하다고.. 여주랑 종인이가 잘 이겨낼 수 있길!!
삿포로 가자 정말 좋은 말인 것 같아요.. 몽글몽글 귀여운 말 같아요 로맨틱하고 히히 미래의 제 남편이 이런 멘트하나 쏘면 전 슉하고 넘어가버릴 것 같네요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30편 항상 빵빵한 분량과 함께 주시느라 수고 정말 많으셨고 시즌 2까지 써주신다니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작가님의 글 속에서 우유퐁당이라는 암호닉으로 함께 달려올 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러웠고 작가님 작품에 자부심 가지셔도 될 정도로 너무 재밌었엉요ㅠㅠㅠㅠㅠ
시즌 2 기대해도 되죠??? 작가님 워아이니 아이시떼루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73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 완 뜬거보고 겁내 뛰어와써여ㅠㅠㅠㅠㅠㅠ 삿포로가자가 삿포로갈래갈래ㅠㅠㅠㅠㅠㅠ 2부 기다리고있을게여 좋은글 감삼다!!!!!!♥
8년 전
비회원71.78
빨리2부가나왔으면좋겠네요ㅜㅜ♡♡
8년 전
독자74
다주 입니다ㅜㅜㅜ 저 3학년인데 괜히 제가 졸업하는거같구.. 괜히 슬프고.. 완결이라 더슬프고 그래서 살짝울뻔....ㅎㅎㅎㅎ 이제 고구마말고 사탕 먹는다니 너무 좋네여 ㅎㅎㅎㅎ 진짜 너무 재미있는데 뭐라고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ㅜㅜ 시즌1동안 너무 수고많으샸어요 !!! 대왕꿈틀이님 ㅜㅜ 우리 삿포로에갈까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5
핫초코예용~ 아ㅠㅠ정말ㅠㅠㅠ진짜 울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괜히 졸업식때 생각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새벽에 울 것 같아ㅠㅜ아진짜ㅠㅠㅠㅠㅠ 브금도 그렇고 글도 그렇고 감수성 자극해ㅠㅠㅠㅠ 이제 정말 완결인데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ㅠㅠ둘이 이제 답답하게 맘 숨기지 말고 사귀길ㅠㅠㅠ 그나저나 경수가 나왔었던가...?나왜 기억이없지...?ㅋㅋㅋㅋㅋ 경수가 무슨 역할로 나왔었져...?
8년 전
독자76
끼야야야야야ㅑㅇ완결이라니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시즌투에는 종인이랑얼렁사기길바랄게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3.6
와 이게 일부작이라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퓨어입니다 으헿 이제 더 볼수있겠다...제발 얼른행복해져라 아오 제가 다 화나여.. 저렇게 좋아하면 저렇게 답답할정도로 미련해지나여... 그렇다면 한번 실패해봐야 정신을 차려요!!!!!! 으이구 바보... 잘봐써여!!!
8년 전
독자77
안녕하세요! 디보입니다! 이제 정말 졸업을 했네요 ㅠㅠ 졸업까지 고백을 못한 종인이... 고백 빨리해 종이야! 나중에 둘이서 삿포로로 가길 믿어요!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 시즌 2가 기다려져요!! 찬열이 더 조심해야할 인물이 되겠네요 ㅠㅠ 항상 좋은 글 쓰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8
은하수에요! 드디어 시즌1이 끝났네요! 보면서 여주랑 종인이가 많이 답답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설레고 풋풋해서 좋았어요:) 시즌2에서는 달달한 모습이 나올거라고 하니 기대해도 되는거죠?? 찬열이가 더 무서워진다는게 신경쓰이긴 하는데 종인이랑 같이 여주가 잘 헤쳐나갈거라고 믿어요! 시즌2에서 만나요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독자79
종종걸음 입니다!
ㅠㅠㅠㅠ으아ㅠㅠㅠ시즌2 너무너무 기대되지만 막상 시즌1 완결이라는 제목 보니까 너무 아쉽네요..ㅠㅠㅠ지금은 지금대로 서로 설레하는 풋풋한 모습에 제가 다 막 설렜었는데ㅠㅠㅜ그래도 이제 사탕 백만개 먹은 시즌2 온다고 하니 행복합니다ㅠㅠ진짜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덕분에 진짜 많이 설레고 기분 좋은 나날 이었어요ㅠㅠ 그리고 시즌2 금방 찾아와 주실거죠?ㅠㅠ우리 종인이랑 여주 맘고생 적잖히 한 만큼 앞으로는 맘편히 행쇼 할수 있도록...부탁드려요♡ 꿈틀님 최고!! 항상 응원합니다!!!!

8년 전
독자81
2부에는꼭이어지길바래요ㅠ그것만보면서달려왔어요!!!
8년 전
독자82
건빵이에요!
삿포로에 갈까요ㅠㅠㅠㅠㅠ 이말 너무 찡하네요...
완결이라니.. 다음 시즌에는 고구마말고 사탕이라니 좋네요ㅠㅠㅠ 게다가 경수의 등장..! ㅠㅠㅠㅠ얼른 보고 싶네요

8년 전
독자83
달달이 왔습니다~입학식에서 우리 종인군을 만난게 어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뇨...작가님의 글을 읽었을때 저 삿포로에갈까요 저 말의 여운이 엄청 컸었는데 여전히 제 마음에 자리 잡고 있네요. 이렇게 글을 읽고 있으니깐 제 학창시절도 많이 생각나고 그러네요..헤어짐이 아쉽지만 그래도 또 다른 시작이니깐..이제 두 사람 고구마 많이 먹었으니 앞으로는 달달한 녹아 내리는 사탕을 많이 먹어야겠네요ㅎㅎ 앞으로 이 글들이 또 저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또 어떤 여운을 남길까 기다려지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작가님을 응원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84
작가님ㅠㅠㅠㅠ한시즌완결수고하셨어여 신알신해서 쪽지올때마다바로바로와서봤는데ㅎㅎㅎㅎ다음시즌도기대하구있을께여!!!!!!완전달달한얘기로찾아와주실꺼져!!!!고생하셨습니다아ㅎㅎㅎ
8년 전
독자85
로리나에요!!ㅎㅎ
벌써 시즌 1 완결이네요ㅠㅠㅠ감격스럽습니당ㅠㅠㅠ졸업식까지 보고나니 울컥하네요ㅠㅠㅠ 내내 같이 학교생활하는 기분이 들었거든요ㅠㅠㅠㅠ종인이가 졸업까지도 고백하지 못했지만 전하고 싶은 마음이 상당히 커서 다 표현하지 못할거 같다는 말이 더욱더 진심으로 다가와요ㅠㅠㅠ오래봐온 둘이니까 항상 믿음직스럽게 본 것 같아요. 누굴 좋아하는 마음이 이렇게 예쁜 감정이라는 걸 얘네 보면서 다시금 느꼈어요ㅎㅎㅎ끝났지만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즌2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좋은글로 먼 걸음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당♥♥♥ㅠㅠㅠ2부에서 뵈요!

8년 전
독자86
작가님 찬사에요!!정말 이 츤데레 남사친 종이니를보면서 너무 설렜던 6개월이였어요ㅠㅠ친구가 추천해줘서 보기시작했거든요ㅠㅠㅠㅠㅠ프롤보고 금방 사귀지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고구마먹은 여주와 종이니는 저를 설레게만 하고는.....ㅠㅠㅠㅠㄸㄹㄹㅠㅠㅠㅠㅠ세후니도 감초처럼 재밌게 표현해서 좋았어요!!!그리고 마지막공지에서 경수요...?설마 종이니랑 삼각관계에요..?ㅠㅠㅠㅠ흐어엉ㅠㅠㅠㅜㅠ벌써부터 설렘사할 것 같은 예감이에요..ㅠㅠㅠ시즌1 완결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시즌2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87
와아아작가님 수고하셨어요!!시즌2도 정주행!!!
8년 전
비회원35.139
작가님 말랑이예요!! 처음부터 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초반부터 보기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설렘 가득했던 것 같아요 이제 종인이랑 여주랑 사귀는거 볼 수 있겠죠?ㅠㅠㅠㅠ 오늘은 다른날보다 저릿저릿?한거같아요 특히 마지막 삿포로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울뻔했어요 서로 대학교가면서 많이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항상 하고싶다고해서 잘 되지도 않을텐데 그걸 알고도 고백도 못하고 계속 미룬다는게 제 마음이 다 아파요ㅠㅠㅠㅠ 얼른 시즌투에서 알콩달콩 사귀는 모습이 나와야되는데
시즌 투에서 사귈 모습 생각하면 기분이 좋지만 찬열이가 더 무서워진다니까 불안하기도하고...이제ㅈ대학생이라고 더 심해질 것 같은데 아무튼 너무 기대됩니다ㅜㅅㅠ 시즌 원 동안 수고하셨고 감사하고 시즌 투에서 봬요! 건강도 조심하시구요♡_♡

8년 전
독자88
해피에요! 으아ㅠㅠ 드디어 길고 길었던 시즌1이 끝났네요! 그와동시에 여주와 종인이는 졸었을 했구요 ㅎㅅㅎ되게 하고싶은 말이 많았는데 막상 쓰려니까 생각이 안나네요. 먼저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 항상 읽을때마다 마음이 설레고 떨리고, 알마나 난리였는지 몰라요ㅋㅋㅋㅋ 그만큼 작가님의 표현력이 좋았다는거겠죠? 마지막 화에서도 종인이는 부드러운 설렘을 안겨주네요ㅠㅠ 저렇게 무심한듯 다정한 남자한테 어떻게 안빠지고 배겨ㅠㅠㅠㅠ 시즌2는 제발 사귀어요...그렇게 되겠지만!!! 흐히 그리고 제 기억력이 멍충해서 그런지 어디에 경수가 나왔는지 잘 기억이 안나요... 혹시 몇편인지 알수 있을까요?^_ㅠ 마지막으로 작가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8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페알바 도경수때부터 봐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2부작엔 경수-여주-종인 삼각관계인가요?
프롤로그에서 종인이 군대갔다 온건 언제 나와요..? ㅠㅠ 궁금해요..

8년 전
대왕꿈틀이
아니요! 경수는 찬열이 친구이자 여주의 대학 선배로 나올 예정이에요:) 시즌 투는 프롤로그 뒷 내용부터 전개가 될 예정이구요!
8년 전
독자91
맴매맹
8년 전
독자92
으아 하필 어제 엄청 일찍잤는데 완결이나다니ㅜㅜㅜㅜㅜㅜㅡ흑흑 1등하고싶었는데ㅜㅜㅜㅜㅜ 뭐 1등이든 아니든 무슨 상관이겠어요!!!!!!!그동안 너무 멋진 글써주셔서 감사해요!!!!!고구마같은 애들 답답해도 끝까지 연재해주셔서 진짜ㅠㅠㅠㅠ 이제 2부에서는 본격 달달인거죠?????ㅎ.......아니 근데 막상 얘네가 설렘볶는다니까 이상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련함이 생명인데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좋아요좋아요!!!!!!!!금방돌아오시기로약속한거 안잊으셨죠?????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93
기적입니다.
이렇게 1부가 끝나는 군요. 하지만 2부에서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들이 있을테니 더 기대가 되네요! 하지만 고등학교 때의 그 풋풋한 사랑들을 못보는게 아쉬워요. 그래도 이 둘은 대학생 가서도 고등학생처럼 마냥 귀여울 것 같아요 ㅠㅠ 보는 내내 제가 다 짝사랑을 하는 기분이였어요. 종인이의 짝사랑이 너무나 안타까웠지만 그마저도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빨리 고백했으면, 사귀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답니다. 그래도 이 둘이 이런 성장통같은 과정들을 겪으면서 점점 커가는 거잖아요? 또, 이 아이들이 상대방을 더 소중하고, 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니까 마냥 속으로 삭이는 모습들도 좋았답니다 ㅠㅠ. 얘네 둘을 보면 아이유와 나윤권이 부르는 첫사랑이죠가 생각나요. 사귀었을 때 얼마나 예쁜 사랑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진답니다.
삿포로!!! ㅠㅠ 눈이 내리는 그 삿포로에서 고백을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를 정말 좋아해서 너와 같이 이 곳에 오고 싶었다며. 아니면 훗날 사귀고 난 뒤에 삿포로에 와서 그 이야기를 전해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고 ㅠㅠ 정말 많은 상상들을 하게 해주셔서 보는 내내 너무나 설렜어요. 이러면 어떨까 저러면 어떨까하면서요. 그럼 저는 아쉬운 눈물을 삼키며 2부를 기대하러 가겠습니다 작가님 ㅠㅠ 1부 너무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94
핫치킨
작가님 그동안 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ㅜㅠ마지막편은 울면서 봤네요ㅠ 작가님 글 읽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글 설레게 잘쓰세요ㅜㅜㅜㅠ작가님 글 읽고나면 몇시간동안 여운이ㅜㅜㅜㅠ계속 그 생각만 나고..오늘은 특히 더 그럴것 같아요ㅜ 브금도 글이랑 진짜 잘어울리고ㅠ
연재됐다고 쪽지오면 막 설레고 너무좋고ㅜㅜ너무좋았어요ㅜㅜㅠ작가님 수고하셨고ㅠ 시즌2도 빨리 내주세요ㅜㅜ!! 최대한 빨리 돌아와줘요ㅜㅜ저는 그동안 다시 정주행할께요!^

8년 전
독자95
댜니입니다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완결이라니ㅜㅜㅜㅜㅡ그래도 다음 시즌에서는 답답이들이 아닌 발전한 관계에서의 여주와 종인이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조금 덜 섭섭하긴 하지만...그래도 종인이랑 여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따라 정말 가슴 한켠이 찡했어요...ㅜㅜㅜㅜㅜㅜㅜ종인아, 한결같이 그 곳에 머물러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니다 다가와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8년 전
독자96
윤아얌이에요! 아.. 영너꿈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브금으로 같이 들으니까 더 울컥하네요ㅠㅠㅠ 이렇게 풋풋한 학창시절의 사랑은 이렇게 막이 내리네요ㅠㅠ 대학교 가서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관계 기대되네요. 시즌1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8년 전
비회원54.52
윤슬이에요!!
벌써 시즌 1이 마무리가 됐네요!
정말 여주와 종인이의 마음과 둘의 이야기들을 이렇게나 간질거리고 사랑스럽게 그리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고, 또 그렇게 그리심으로써 저를 비롯한 많은 독자분들을 설렘사 시켜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시즌 투에서 더 무서워질 찬열이라고 하셔서 저 지금 정말 무섭고 불안하지만 작가님도 아끼시고, 저도 아끼는 우리 감초 세훈이같은 큐피트들과 여주,종인이의 굳건한 마음을 믿겠습니다!!!! 경수가 부디 잘 말려주기를...
시즌 원동안 정말 제 첫사랑을 마주하고 있는 것처럼 설렜습니다!!!
시즈 투에서도 마구마구 설렘사 시켜주세요!!!
정말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어요♥

8년 전
독자97
밥이에요ㅠㅠㅠ시즌1마무리하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덕분에 저도재밌게읽었구요ㅠㅠ시즌2역시 빨리보고싶네요으어
8년 전
독자98
다음시즌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99
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 진짜 저 삿포로에 갈까요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ㅠㅜㅠ 진짜 확 와닿았던 말입니다ㅠㅠㅠㅠ 글 잘 읽었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5.99
귤껍질이에요ㅠㅠ 벌써 시즌원이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시간 빠르게 가네요.. 제가 인티회원일때 4화 5화 정도 쯤에 신알신했었는데 그 뒤에 탈퇴당하고(눈물) 신알신을 못받으니 그 뒤로 계속 제가 직접 서치해서 봤는데...얼른 가입해야 겠어요..매일 하루 이틀은 늦게 본적이 너무 많아서..하튼 시즌1 연재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시즌2도 함께 달려요!!
8년 전
독자100
안녕내게다가와입니다~~♥♥♥♥드디어(?) 시즌1이 끝났네요. 어서어서 행쇼하길 바랬던 자로서는 ㅋㅋㅋㅋ아쉬움보단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큽니다♥♥♥ 예쁜글 써주셔서 감사하구요~^^ 텍파를 기다리며 일주일 후에 뵈ㅇ요~
8년 전
비회원135.90
수시대박정시대박이예요ㅠㅠㅠ
브금에서 제 시카목소리가 들리는것같은데 뭔가 더 애절하게 느껴지고 여주울때 같이 눈물이ㅠㅠㅠ삿포로에 갈까요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으어어어어어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즌 2를 기다립니다ㅠㅠㅠㅠㅠㅠ시즌 2에서는 달달하게 행쇼하길 빌면서 함께 달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아ㅠㅠㅠ 이 글에 특유의 그 간질간질함,, 뭐 그런게 있어요 전 그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교복입고 행쇼하고 교복입고 소소한 꽁냥거림 그런거 보고싶었는데 조금 아쉽기도 하고ㅠㅠㅠㅠㅠ교복데이트ㅠㅠㅠ 막 교복입고 벚꽃 밑에 앉아서 막 키ㅅ... 아녜요 이건 제 개취일 뿌녜여... 이제 니니 군대갈일만 남았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03
아 ㅠㅠㅠㅠㅠㅠㅠㅠ1편부터지금까지항상잘봤어요작가님덕분에설렜습니다ㅜㅜㅜㅠㅜㅜㅜㅜㅜ시즌1은아쉽게둘이연인은안됐디만ㅠㅠㅠ시즌2에서는꼭듈이행쇼하는모습볼수잇길바랴용!!!작가님항상잘보고잇습니다 ㅅ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4
오ㅏㅏ.....
bb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8.145
암호닉 혹시 안받으시나요ㅜㅠ 받으신다면 빵으로 신청해요! 그나저나 종인이 빨리 고백했으면ㅠㅠㅠㅠ
8년 전
대왕꿈틀이
혹시 하시지 않았나요..? 빵이 이미 있어요 ;)
8년 전
독자105
몽글몽글입니다 아니왜저는이글을이제야본거시죠ㅠㅠㅠㅠㅠㅠ벌써시즌원이완결이라니....투도기대하고있을게여!!!!
8년 전
비회원163.212
너눈이어요 이제야 왔어요ㅠㅠㅠ 이제 정말 시즌원 완결이네요ㅠㅠㅠㅠ 자까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시즌투도 열심히 달려보아요ㅠㅠㅠㅠㅜ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106
ㅠㅠㅠㅠㅠㅠ종ㅇㄴ아ㅏㅏㅠㅠ
8년 전
독자107
흐어어어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현실눈무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8
아ㅠㅠㅠㅠ벌써시즌완결이라니ㅠㅠㅠ 다음시즌기대돼요 ㅠㅠㅠ
8년 전
독자109
이렇게끝낙는ㅇ군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즌투에서는꼭행쇼하자..
8년 전
독자110
ㅇ으ㅓㅇ 드디어 완결이군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ㅜㅜㅜㅜ 정말정말 진짜 너무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했어요 ㅜㅜ
삿포로에 갈까요에서 어후 ㅜㅜㅜㅜㅜㅜ 여운진짜짱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ㅜㅜ

8년 전
독자111
벌써 끝나다니.. 너희 언제쯤 꽁냥꽁냥하는 모습 보여줄거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2
ㅠㅠㅠㅠ드디어시즌원완결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3
종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삿포로가자제발이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시즌1완결까지 정주행하고 이제또사귀는모습꼭보러2로갑니다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14
종인아 삿포로 당장가자!!!
8년 전
독자115
오늘 오전 10시부터 쭈ㅡ욱 정주행했어요 ㅠㅠㅠㅠ퓨ㅠㅠㅠ 정말 너무 재밌고 설레고 둘이 사귀길 바랐는데 어서 시즌2로 가서 둘이 사구리는거 봐야겠슴당 !ㅍㅎㅎㅎㅎ 세훈이는 저랑 이어주세요 :)
8년 전
독자116
히힝 내가 다 아쉽고 슬프다 ㅜㅠㅠㅜㅜ 이제 대학가서 행쇼할일만 남았넹 ㅜㅠ 찬열이가 좀 불안시럽지만 ㅜㅠㅠ
8년 전
독자117
지금 시즌투 보러 갑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아련하다ㅜㅜ ㅠ
8년 전
독자118
아ㅜㅠㅠㅠㅠ종인아ㅠㅠㅠㅠㅠㅠ결국 시즌1은 고백도못하고씉나는구나ㅜㅜㅜㅜㅜㅜㅜ잘되기루ㅜㅜㅜ정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9
ㅠㅠㅠㅠㅠ시즌원 정주행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즌투에서는 ㅠㅠㅠㅠㅠ고백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졸업식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눈까지오고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0
와 대박이예요..이건대박이예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얼른 다음편보러가야지..♥
8년 전
독자121
니니ㅠㅠㅠㅠ하르르러흐러흐러러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ㅜ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2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보면서 울었어여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이번편은 개인적으로 감덩이 많이 있는 것같아요ㅠㅠㅠ진짜 좋다ㅠㅜㅜㅜㅜ분위기도 되게이뻐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3
삿포로에 가세여 가시라고여!!!!!가라고 멍청이들아ㅠㅠㅠㅠㅠㅠㅠㅜㅠ제바류어서사겨줘
8년 전
독자124
ㅠㅠㅠㅠㅠㅠㅜ늦었지만 ㅜㅜㅜ시즌원 완결이네요ㅠㅜㅜㅜ시즌투 달리러가야겠네요
8년 전
독자125
계속 읽다보니까 벌써 시즌1 완결편까지 읽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즌2부터는 대학생이겠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6
아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잘지내라고할때눈물터져서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ㅍㅅ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전이제시즌2를보러..총초
8년 전
독자127
흐어어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눈물나게하네ㅜㅜㅜㅜㅜㅜㅜ저도 이제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끝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하는모습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시즌투기대해도되져??ㅠㅠㅠㅠㅠ지금보러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29
ㅠㅠㅜㅜㅠㅜㅜㄷ♡♡♡♡♡♡♡♡♡♡♡♡♡♡♡♡♡♡♡♡♡♡♡♡
8년 전
독자130
지블리/ㅠㅠㅠ이번편완결이라고진짜설레네요ㅠㅠㅠ흐ㄱ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시즌투에는 사탕왕창먹는거맞죠?헤헤헿추천누르고시즌2로갈께요ㅠㅠ시즌1동안너무감사했어요ㅠㅠ시즌10까지같이가요~♡
8년 전
독자131
저 방금 정주행하고 왔는디 ㅎㅎㅎ

아 완전 짱짱 잼있어요 ㅠㅠㅠㅠ
이제 시즌투로 ㄱㄱ하러 갑니다~~~

8년 전
독자132
와ㅠㅠㅠ 완결이네요ㅜㅜㅜ 이제 진짜 행쇼를 볼 수 있는거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정말 아쉬워요ㅠㅠㅠㅠ 진짜 시원섭섭하네요ㅠㅠㅠㅠ 항상 말했던 교복니니를 못봐서ㅠㅠㅠㅠ흡...
8년 전
독자133
시즌1드디어정주행다했네요ㅠㅠㅠㅠㅠ 얼른행쇼했으면하는마음도많았지만 서로애틋한마음을작가님이너무잘표현해주셔서보면서너무이입잘해서잘봤어요! 이제시즌2빨리정주행하러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134
헐 벌써 완결?? ㅠㅠㅠㅠㅠ작가님 수고하셨구 세상에 이제 죵니 교복 안입어여? 윽 죵니 보고싶었는데 교복 킂 아쉬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135
졸업까지했는데 이러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싫어빨리고백해ㅠㅠㅠ지금도멋진남자잖아! 언제까지미룰거야
8년 전
독자136
ㅠㅠㅠㅠ 드디어 정주행을 끝냈어요 ㅠㅠㅠ 하 ㅠㅠ 대박이다 더더 좋은것은 시즌 2를 바로 볼수있다는 것?ㅎㅎ 그나저나 빨리 사귀어서 꽁냥꽁냥한 모습 보고싶네요ㅠ
8년 전
독자137
세상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38
진짜 종인이가 속으로 저렇게 여주 좋아하는 마음보면 고백안하고 참는게 대단해보일정도ㅠㅠㅠㅠ 저렇게 하나하나 다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참앗대ㅠㅠㅠ
8년 전
독자139
헐 완결이라니ㅠㅠㅠㅠ얼른 시즌투 보러갑니다아아아ㅏㅏㅏㅏ♡♡♡♡♡♡
8년 전
독자140
ㅠㅠㅠㅠㅠㅠ정주행끄튜ㅠㅠ이제 시즌2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앗워ㅠㅠ서로 좋아하는데 왜 알아보지룰 못하냐ㅠㅠ
8년 전
독자141
헐헐 이제 진짜 마지막이네 교복 입고 만난 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2
빨리 행쇼했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3
ㅠㅠㅠ벌써완결이라니ㅠㅠㅠ한없이아쉽네요ㅠㅠㅠㅠㅠ그래도 다음 시즌이 있으니까 얼른 보러 달려가야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4
작가님 진짜 문체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제가 다 눈물이 날까요ㅠㅠㅠㅠㅠ 이 글을 지금 읽은게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바로 시즌2 읽으러 갑니당
8년 전
독자145
삿포로에갈까요ㅠㅠㅠㅠㅠ네갑시다ㅠㅠㅠㅠㅠ정말제발갑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 어우유유유ㅠㅠㅠㅠㅠ 슬프면서달달하고먹먹하고그르네야ㅠㅠㅠ 종인아여주야어서행쇼해ㅠㅠㅠ
8년 전
독자146
엉ㅇㅇ엉ㅇ ㅠㅠㅠ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난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ㅜㅇ어엉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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