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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밤비 전체글ll조회 1793l 8

안녕하세요, 밤비입니다.
어휴 다들 수고했다고 해주셨는데 제 입장에선 제 망글똥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서 더 수고하셨어요ㅠㅠ
그 무수한 오타와 읭? 스러운 병맛전개에도 굴하지 않으시고! 갈 수록 힘빠지고 늦어지는 연재에도 모멸찬 말씀도 하지 않아주시고! 늘 애정으로 낙엽잎 멘탈인 저를 감싸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끈기 없는 제가 그 수 많은 우여곡절 끝에도 이렇게 완결을 낼 수 있었던 건 모두 여러분의 덕이예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음, 진짜 '글'이라고 칭하기 조차 민망하고 낯부끄러운 끄적임, 늘 그냥 지워버릴까 고민도 많이 했었지만 여러분들께서 달아주신 댓글 보고 이렇게 누군가 제 끄적임이나마, 아주 잠시라도 즐거워 하셨을 텐데 그런 걸 지우는 건 그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언제나 부끄러운 게시물이나마 삭제하지 않고 오히려 힘내서 좀더 열심히 하려 노력했습니다. 물론 제 스스로가 보기에도 낯 간지러울 정도의 부끄러운 산물이지만, 그래도 여러분의 성원에 그 전에 비해 나아진 것 같아요. 정말,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7화가 아무런 말씀도 드리지 않고 늦어진 이유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아야 할 것 같네요.
7화에는 상당히 추상적으로 적어 놓았지만, 직접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제 지인 분께 몹쓸 병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그 충격이라고 해야할까요, 마음이 쓰여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더군요. 말씀을 꺼낸 김에 재차 당부 드리지만, 바쁜 일상에서 잠시만 짬을 내어 건강검진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만에 하나의 병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럼, 우울한 얘기는 이 쯤에서 그만 줄이도록 하고 다시 슈메탈링에 관한 얘기를 하죠 :)



결말

 다들 아시다시피 여주는 극단적인 선택인 자살을 택하고, 명수는 그 죄책감과 맹목적인 애정에 그녀의 뒤를 따르게 됩니다. 성당에 가서 올리는 기도에는 본인이 사람을 죽였다는 얘기와, 원죄에 관한 얘기를 합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건들였던 것 처럼, 자신도 얻을 수 없는 그녀를 얻으려는 욕심에 그녀를 부숴버리고 말았다며 자책합니다. 어찌보면 명수의 죽음은 자책과 속죄의 의미도 갖고 있는 거에요. 그는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언제나 그녀 앞에서 죄인이고 패자였어요. 항상 지극정성이었던 이유가 거기에 있죠.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명수 캐릭터는, 여주를 뒤따라가는 것이 훨씬 더 행복했을 거예요.
 그리고 Ep 내용인데요, 어... 여러분, 인셉션 좋아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1화 기억하는 분 계신가 모르겠지만, 1화에서 명수가 여주를 봤던 묘사와 Ep에서 여주가 나왔을 때의 묘사가 흡사합니다. 그래요, 다시 시작됩니다, 라기 보단 끊을 수 없는 연(緣)의 굴레를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해도 바뀌지 않을, 질긴 연. 꼭 행복하게 이루어지는 것만이 인연, 운명이라고는 생각 안 해요. 저 둘은 연이 잇닿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ㅋ

 

 

+) 원래는 명수가 탈주하는 여주를 쏴죽이고 자기도 따라 죽는 거였는데 워낙 이상해서 그나마 나은 걸로 했어요...ㅋㅋ

그리고 다들 해피엔딩 원하셨던 것 같아서 고민 많이 했었는데, 아무래도 원래대로 가는 게 더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빙의글 자체가 비현실적이지만 그래도 비뚤어진 방법의 애정에 행복한 결말이라니 너무 이상하게 느껴졌고요. 그리고 여주가 살아 있다고 해도, 그 둘은 켤코 행복해지지 못 했을 거예요. 변하지 않는 관계에 명수는 지치지 않는 척하겠지만 상처를 받았을 거고, 여주는 더욱 더 노골적으로 그를 밀어내려 했겠죠.

 


복선이라엔 뭐한 복선

*제목

:우선 제목 자체가 하나의 복선이에요.
슈메탈링은 독일어로 '나비'를 뜻합니다. 1화에서 처음부터 '나비'를 언급했었죠 :) 고아하고, 깨끗하고 연약한 흰 나비. 1화에서 유년시절의 명수는 그 나비의 아름다움에 반해 영원히 곁에 두려하다가 그만 그 날개를 찢어버리고 말죠. 그러면서 나비는 죽고요. 그곳에서부터 명수의 기질적인 집착과 결말에 대한 암시를 했었었요.

*꿈
 -꿈은, 자신이 자각하지 못하는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1화)
 -꿈을 꿨다. 꿈 속, 아지랑이 어지러운 속에 저 멀리, 달려가면 내게 잡혀줄 듯한 거리에, 항상 나를 응시하고 있는 소년이 있었다. 아득히, 아련히 그리고 그윽하게 나를 가만가만 응시하는 소년을 보고 있노라면 비록 가슴 한 켠이 저릿했다. 어째서 나는 그를 향해 달려가지 않는 것일까. 저 애처로운 눈망울의 소년을 한껏 꽈악 껴안아주고 싶지만, 나는 달려가지 않았다.다만 나도 그를 바라볼 뿐이었다.(3화)
-"나 오늘 꿈 되게 이상했어."
 "네가 안 이상했던 적이 있었냐."

 체육 수업이 끝나고 교실로 돌아가는 길에서 그렇게 말하니 친구에게 핀잔만 들었다.

 "아니, 진짜 이상했어.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진짜 잘 생긴 남자가 날 보면서 막 울었어. 그리고 계속계속 사랑한다고 말했어. 엄청 슬프게."(Ep)

 

:꿈드립...ㅋ 은 아니고요, 1화에서 명수의 독백에서 '꿈은, 자신이 자각하지 못하는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하죠(독자분들께선 저 뒤에 문수가 치는 "뭔 또 개소리야"라는 대사를 참 좋아하시더라고요ㅋㅋ). 그리고 3화에서 술에 취해 명수에게 감금된 것도 모르고 자던 여주의 꿈과 Ep의 꿈. 그 꿈은 명수를 암시합니다. 3화에서 언급된 꿈은, 여주의 고등학생 시절, 자신을 멍하니 바라보던 명수의 기억. 여주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Ep의 꿈은, 결말에서 죽은 여주를 끌어안고 엉엉 울며 사랑한다고 되뇌이는 명수에 관한 꿈입니다. 일종의 예지몽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거에요 :)

 

*책, 꽃
-그는 책을 읽고 있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5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라는 작품은, 기이할 정도의 천재성을 가진 주인공이 냄새에 순수하게 집착하다 자멸하는 내용입니다. 지인짜 소소한 복선이지만 이것도 일종의 복선은 복선이니까요...ㅋ

-"다녀왔어요."

 그의 목소리는 밝았다. 한 손에는 식료품을 가득 담은 봉투를, 다른 한 손에는 꽃다발을 들고 있었다. 내가 현관문을 열어주자 웃으며 내 뺨에 가볍게 키스. 이게 맞는 건지 의심스러웠지만 답을 알 길이 없었다.


"장미 좋아하죠? 이번엔 노란 장미로 사와봤어요."
"아직 장미철 아니지 않아요?"
"그렇긴 한데, 보니까 당신 생각나서..."

 말꼬리를 흐리며 수줍게 웃었다. 그는 아무렇지 않은 척 꽃병에 물을 갈고 노란 장미를 넣었다. 순식간에 주위가 화사해졌다.(6화)

 -몇 마디가 더 오고가고, 전화는 끝이 났다. 그는 돌아오는 길에 사왔던 노란 장미 꽃다발을 왼손에 들고 방문을 열었다. 다정하게 웃고, 꽃다발을 침대 위에 올려두었다. 미리 책상 위에 올려두었던 것을 오른손으로 들고 한 번 지긋하게 바라보았다.(8화)

 그렇게 혼자만의 성당에서 애절한 기도를 올리고 난 그는 옆에 두었던 노란 프리지어와 안개꽃의 꽃다발을 두고 유유히 성당을 빠져나갔다.


:노란 장미의 꽃말이 '집찹'이라네요.
안개꽃의 꽃말 중에는 '죽음'이라는 게 있고 프리지어에는 '천진난만'이라는 뜻이 있대요. 어... 말씀 안드려도 대충 아시겠죠?ㅋㅋㅋㅋ

 

*클림트

-"클림트, 좋아해요?"
"구스타프 클림트요?"
"예."

 그는 샌드위치를 넘기고 내게 물었다. 구스타프 클림트라면 키스와, 유디트의 그.


"키스. 좋아해요, 키스."
"그럼 그 해석도 알아요?"
"뭐, 대충은?"

 어깨를 으쓱해 보였고, 나를 바라보던 그는 내 입가의 빵가루를 엄지손가락으로 닦아 주었다.


"벼랑 끝의 입맞추려는 연인. 수동적인 태도의 여인과, 직선의 남성, 곡선의 여성."
"그 여자 모델이 아멜리라는 것도 알아요?"
"아멜리요?"
"클림트가 가장 사랑했을 거라고 추정되는 여자래요."

 나는 그의 말에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다.


"멋지지 않아요? 자신 최고 유명작의 모델이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여자라니."
"..."
"그 여자에게 영원을 선물해주는 것 같잖아요."

 나는 그의 말에 동조했다. 누군가의 뮤즈로서, 후대에 길이 남겨져 영원을 선물 받는다니. 어쩌면 여자로서 최고의 행복일지도 모른다.


"다 먹었어요? 요즘 잘 먹네요."

 나를 보며 씩 웃는 그에게 나도 웃어보이고 욕실로 들어가 얼른 양치를 하고 나왔다. 그도 내 옆에서 양치를 했고, 나는 소파에 길게 누워 설거지 하려는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열어놓은 뒷뜰 문을 통해 들어오는 산들바람에 잠이 솔솔 쏟아졌다. 나는 비치타올을 끌어올려 덮고 그의 모습을 눈에 담다가 잠이 들었다.(5화)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라는 작품을 아시나요? 낭떠러지 위에서 남녀가 키스를 나누는, 황금빛 작품이에요 :) 그 작품의 해석을 둘러싼 의견은 분분하지만, 제가 가장 인상 깊은 해석은, 남자는 흡혈귀고 여자는 그가 흡혈귀임에도 사랑한다는, 그리고 그 둘을 감싼 것이 상징하는 것이 남성의 성기를 상징하며 궁극적으로 그림이 말하는 것은 사랑하는 남자를 얻기 위한 여자의 처녀성 상실. 그리고 억압 받던 여성의 욕망의 분출, 하라는 것이었어요. 그 때 그 해석을 접했던 제 곁에 있던 친구는 제게 "어찌됐든 사랑 아니야? 남자가 흡혈귀던, 여자가 처녀성을 상실했던, 어쨌든 그 깊은 곳의 근원은 사랑인 것 같은데."라고 말했어요 :)
개인적으로는, 어찌 보면 슈메탈링으로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도 어찌되었든 사랑, 이 아닐까 싶네요 :)


*반사광
 -친구의 말에 기억하려고 애를 썼다. 미간을 한껏 찌푸리고 가다가, 어쩐지 이상한 느낌에 고개를 들고 울타리 밖을 내다봤다. 멀리서 반사광이 번쩍, 눈이 부셨다.(Ep)

:여주의 고등학생 시절이죠. 학교 울타리 밖에서 번쩍, 반사광이 비친 건, 여주의 사진을 찍던 명수였습니다. 여주가 의식하지 못했을 뿐, 명수는 한국에 있는 동안 그녀를 쫓아다녔죠...ㅋ

 


제가 깜빡하고 빼먹었지만 넣고 싶었던 이야기

1. '명수'와 '크리스티안'

 동일인물이지만 그 둘의 미묘한 차이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었는데, 까먹었네요...ㅋ

 실은, 명수가 자라면서 성당에 다니지 않게 되었지만 모태신앙이 천주교라서 이름도 '크리스티안'이라는 설정도 쪼오오끔 있긴 했어요ㅋㅋㅋ

 

2. 원죄

 명수가 기도하는 씬에서 원죄에 관한 이야기를 더 썼어야 했는데 그만...ㅋㅋㅋㅋㅋ.....ㅋㅋ....

 

어흐 진짜 쓸데없이 소소하고 좋네여...ㅋ 저 원래 제가 쓴 거 두 번 다신 안 보는 그런 쿨워터 향 나는 여자였는데 복선 다시 다 찾는답시고 제가 쓴 거 읽어보면서 어디로 숨고 싶었어욬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제가 쓴 거 읽고 제가 정신적 피해 받은 노고 좀 알아주세요...ㅠㅠ
근데 전 제가 후기 쓰면 막 빵빵 터지게 진짜 재미지게 잘 쓸 줄 알았는데 드릅게 재미없네요ㅋ 아오 나 같아도 이딴 거 안 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으 그나저나 진짜 오지게 덥네여ㅋㅋㅋㅋㅋ 저 이거 다 쓰고 팥빙수 만들어 먹을 겁니다... 떡 겁나 많이 올려서!!!!!! 저는!!!! 하얗고 볼살 터질 것 같은 찹쌀떡 같은 여자니까!!!!!!!!!
는 더위 먹었네여...ㅋ 여러분도 더위 진짜진짜진짜 조심하세요... 저 나이 열아홉 먹고 팔에 땀띠 났어요...ㅁ7ㅁ8
아 그리고 (애증의)슈메탈링...ㅋㅋㅋㅋ...ㅋㅋㅋ...ㅋ.... 즈에게 슈메탈링은 다사다난 막장 대하 집착 빙의글이었습미당...ㅁ7ㅁ8 제가 내려던 명수 특유의 분위기를 정말 잘 살리고 싶어서 정말 애썼는데 쓰고 보니 생각만큼 잘 나오질 않아서 속상하기도 했고요ㅋㅋㅋㅋ 깅밍스... 느른 늠즈... 븐으기 잇는 늠즈....

읭... 이와중에 슈메탈링 스크랩 되어 있어서 깜놀ㅋㅋㅋㅋㅋㅋ 감사함미당...(↗_↖)
메일링은 나중에 수 많은 오타들 다 고치고, 단편 올릴 때 같이 받을게요! 브금도 원하시는 분들꼐 드릴게여...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 밖에 없다...ㅁ7ㅁ8
그나저나 여태까지 댓글 달아주시던 여러분이랑 못 뵐까 봐 아쉬워서 죽겠어요...ㅠㅠ 나중에도 우리 꼭꼭 만나기에요? 여러분은 제 은인이니까 꼭 만나기에요?ㅠㅠㅠㅠㅠㅠ

 

 

네줄요약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해요ㅠㅠ 이딴 망글똥글이라도 읽어주신 여러분은 대천사에요ㅠㅠ
-슈메탈링은 쓸데없이 복선 많고 어지러움ㅋ
-말하고 싶었던 건 '어찌되었든 사랑'과 '행복하게 이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연(緣)'
-다시 못 만날까봐 아쉬워요 여러분ㅠㅠ 꼭 다시 만나요? 아는 척 해주시기예요?ㅠㅠ

 

 

 

 

그럼 저는 연예인 마냥 땡스투 쓰고 다음 단편 때까지 우선 소금소금하고 있을게요!!!

 

 

 

Special Thanks to

칼라파워
한돌
머리끈
데귤
푸치바비
사냥꾼
오백원
사슴
키티
아기손가락
냥냥
쪽쪽이

그 외에도 댓글 달아주시고 읽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보잘 것 없는 게시글이지만, 여러분 덕에 이만큼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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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기글도 이렇게 아련하고 환상적일수가....참 글이 멋진것이, 다 작가님의 풍부한 지식에 연관된것이였네요! 와 복선 대박.... 증말 다시한번 좋은글 감사드리고 앞으로 밤비님의 글을 모두 섭렵할것이에요ㅠㅠㅠㅠㅠㅠ집착집착 내가 집착집착 밤비님!!!!!!!!!!!!!!!!!!!!!!!!!!!!!
11년 전
밤비
헛챠!!!!!!!!!!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 저는 진짜로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그저 감사드려요ㅠㅠㅠㅠ 제 얕은 지식과 시놈시스에도 좋아해주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밤비
다음에는 더 나은!!! 쪼오옹끔이나마 나은 솜씨로 찾아뵐게요!!!!!
11년 전
독자2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ㄴ짜 밤비님 글 읽으면서 너무즐거웠어요 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헣헣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밤비
즐거우셨다면 저는 그저 그걸로 만족해요ㅠㅠㅠ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번엔 조금 더 나은 솜씨로 찾아뵐게요!!!
11년 전
독자3
넿ㅎㅎㅎ항상기다리고잇겟슴ㅁ당 !! '▽'b 작가님짱
11년 전
독자4
오백원이에요!!!!저는 두세번읽어봐도 복선 설명해주신건 어렵네요ㅠㅠㅠㅠ이래서 책을 많이 읽어야하나봐요..다음 작도 기다리고 ㅣ있을게요!!!!!!!!!!
11년 전
밤비
그게 다 제가 글을 못 써서 그래요...ㅠㅠㅠㅠ 그대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ㅠㅠㅠㅠ 조만간 단편이나마 들고 올 게요!!!!!!!!!!!♥♥♥♥♥
11년 전
독자5
머리끈이에요
정말 다시한번밤비님의글은 훌륭하다고느꼈어요ㅠㅜㅜㅠ밤비님이말하고싶으셨던걸 알수있을거같아요! 꼭다시만나요!!ㅠㅠ전기다리고있을거에요ㅠㅜㅜㅠㅠ

11년 전
밤비
훌륭은 무슨요ㅠㅠㅠㅠ 진짜 훌륭하신 분들이 얼마나 많으신데요ㅠㅠㅠㅠ 전해졌다니 진짜 다행이네요ㅠㅠ 머리끈 그대 최대한 빨리 돌아올게요!!!!!!!
11년 전
독자6
데귤이에요..대박..이런 복선들잌ㅋㅋㅋ손이 정말 금손이세요..내꺼하자..떠르르.. 어쨌든 이렇게 끝이나고ㅠㅠ 다른작품으로 얼른 돌아와영ㅠ♥♥
11년 전
밤비
데귤님! 금손은 무슨요... 전 똥손... 또르르... 그래도 좋아시다면 제 손 가지실게여~ㅋㅋㅋㅋㅋ 복선이라고 말하기도 뭐한 조잡한 복선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좀 달달한 걸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11년 전
독자7
아기손가락이에요!!!!!단편 나올 때 까지 또 아기손가락 걸고 꼭꼭 약속할게요!!!메일링도 기다리면서!!!작가님 단편에서 뵈요!!!덕분에 좋은 작품들 알아가요!!작가님도 건강 꼭꼭 챙기시구!!!아기손가락 걸고 꼭꼭 약속하기!!
11년 전
밤비
아기손가락님! 금방 돌아올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좋... 좋은 작품이라뇨... 그냥 찌끄림이예요, 찌끄림... 얼마나 잘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ㅠㅠㅠㅠㅠㅠㅠ 아기손가락님도 다시 뵐 때까지 더운 여름에 건강 꼭꼭 챙기시고 아프시기 없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키티입니다!
대체 어떤말로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명수의 맹목적인 사랑이 결국 둘을 파멸로 내몰았지만, 그것마저 사랑으로 감싸안을 수 밖에 없다는게 너무 먹먹한거같아요.. 만약에 엔딩이 해피엔딩이었더라도 '온전한 해피'는 아니었을것 같아요 . 아마 여주가 자살을 택한 이유는 명수에 대한 '연민의 굴레' 에서 벗어나고 싶어서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제 생각이지만 그 사랑이 연민이건 동정이든 간에 여주는 분명히 명수에게서 사랑을 느낀거 같아요 , 하지만 여주가 감당해 내기에는 명수의 사랑이 너무 벅찼구요. 만약에 명수가 여주를 사랑하게 된 계기까지 덧붙여진 글이 였더라면 이 먹먹함이 두배로 늘어날거 같아요ㅠㅠㅠ 무튼, 1화 부터 8화까지 읽으면서 너무 아까운 글이였습니다 스크롤 내리면서 "아..헐...이제 끝나가..안돼..." 이러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세상에..근데 벌써 끝이라니..ㅠㅠㅠㅠㅠ

작가님 !!! 수고하셨어요!!! 빙의글 또 써주세요♥♥♥♥♥♥♥♥♥♥♥♥♥♥

11년 전
밤비
으아니 키티님...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맞다구여!!!!! 그대가 말씀하신 게 다 맞아요!!!!!!!!ㅠㅠㅠㅠㅠㅠ 어쩜 제 생각을 이리 콕콕 찝어놓으신 거죠? 그대 언제 인티 가입하시나요ㅠㅠ 진짜 친등하고 싶은 그대ㅠㅠㅠㅠ
원래 1, 2화 더 길었지만 제 능력이 부족해서 8화로 끝을 맺게 됐네요ㅠㅠ 세상에... 그대 나중에도꼭 댓글 달아주실 거죠?ㅠㅠ 이대로 헤어지기엔 너무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 그리고 나중에 텍파 나눔할 때 꼭꼭 댓글 달아주세요ㅠㅠ 제가 다른 거라도 끼워드리겟슴돠ㅠㅠ
제 망상 naver don't stop...☆★
(never이란 거 알고 있어요!!!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1
제가사실 1년정지라...ㅁ7ㅁ8 초대번호 받을길도 없구요 ㅋㅋㅋㅋㅋㅋㅋ.....다음작도 기대할게요!!스릉흡니다.....아 작가님 건강 잘 챙기세요!!
11년 전
밤비
이번에 고기 많이 드셨었나봐요...ㅋ 그대도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ㅠㅠㅠㅠ 아 혹시하니 그냥 지금 메일 주소 남겨주실래요?ㅠㅠ 괜시리 불안해서...☞☜
11년 전
독자12
[email protected]
우와 그대감동.......☞☜.. 그대 갠홈이라도 하나 파시는건 어떠세요?ㅠㅠㅠㅠㅠㅠ 그럼전이만..소금소금

11년 전
독자9
사스미에여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셨어요ㅠㅠㅠ꼭다시와서좋은글써주세요ㅠㅠㅠ기다릴게요♥♥♥
11년 전
밤비
금방 돌아오도록 할 게요 사스미 그대!!!!♡S2⊙▽⊙ 흑흐규ㅠㅠㅠ 사스미 그대와도 다시 만날 수 있겠죠...?ㅠㅠㅠㅠ 꼭 다시 만나도록 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후기글도 몽환적이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댓글이 안되서 못쓰다가 이제쓰게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만 못썼을뿐이지 항상 재밌게 봤었던 비회원독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와서 좋은글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밤비
몽환적이었나요...?ㅋㅋ 댓글 좀 못 쓰셨으면 어때요ㅠㅠ 그저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정말 보잘 것 없는 것이나마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금방 다시 더 나아진 솜씨로 돌아올게요!!!! 아주 잠시만 난 굿바이~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냥냥이여요ㅠㅠㅠㅠ
비회원은 댓글을 못 다는 줄 알고 7화 때 댓글을 못 달았었는데ㅠㅠ무지 걱정됐어요!
7화 슈메탈링 접은 글을 펼치기 전, 밤비님이 남기신 짧은 글에 몇년 전 제 모습이 떠올라서였는지 괜시리 맘이 먹먹해지더라구요.. 저도 그런 일을 겪었던 적이 있었던지라 밤비님이 7화 연재하시기 전까지 얼마나 힘드신 시간을 보내셨을지 그 짧은 글 안에 담겨있는 것 같아서 그랬나봐요
7화를 보는 내내, 밤비님께서 저희들은 생각해서 글 올려주셨다는 마음에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힘드실텐데도 이런 비천한 저같은 독자를 위해 슈메탈링을 연재하시는 모습에 죄송하기도하고.. ㅠㅠ
길다면 긴 시간, 이렇게 슈메탈링 연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었어요ㅠ

슈메탈링은 짜장입니당..♥ 슈메탈링을 통해 작가와 독자사이로 만나게 되고, 암호닉이다만 이렇게 서로 이름부르고 소통하게됐네요~앞으로도 쭉쭉쭉 슈메탈링처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른 작품들도 연재해주실꺼졍?ㅋㅋ언제나 기다리고 응원할게요!

아, 그리고 이거 아세요? 밤비님 글에는 항상 밤비님께서 독자들은 얼마나 사랑하고 생각하는지 담겨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밤비님 글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당:-)

11년 전
밤비
우선 정말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냥냥님의 장문의 댓글을 마주한 순간, 비록 익명과 익명, 모니터와 모니터 너머의 존재로 만났지만 마음이 통한 기분이에요... 진심이 담긴 댓글 덕에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 이렇게 또 하나의 감각을 배워갑니다 정말 고개 숙여 감사드려요... 냥냥님의 댓글을 캡쳐해서 두고두고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ㅋㅋ
비록 한없이 부족하고 모자란 점 투성이인 슈메탈링이지만 좋아해주시고 읽으시는 동안 잠시나마 즐거우셨다면 전 그걸로 만족해요. 많이 부족한 슈메탈링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왠지 슈메탈링이 제 자식 같은 기분이에요ㅋㅋ)
다음에 올 땐 조금 더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아직은 주제 넘지만 갠홈이라도 파면 바로 알릴테니 관심 가져주세요ㅋㅋ
그리고 진짜진짜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냥냥님을 비롯한 독자분들이 계셨기에 부족한 제가 이만큼 올 수 있었어요 :>

11년 전
독자13
사냥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이렇게 깊은 잔상과 울림을 남기고 슈메탈링이 끝을 맺었네요......정말 상황이 어찌됐든 과정이 어땠든 명수가 했던 그 모든것이 사랑이었다는 게, 그것도 너무도 맹목적이고 한곳만 보는 사랑이었다는 걸 알아서 여주도 신체의 자유를 구속당해도 마냥 미워만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받은만큼의 사랑도 해줄 수 없는 딜레마 속에서 너무 안타까운게.....여주도 명수를 분명 사랑하긴 했었을텐데 서로 사랑했어도 그게 어떻게 보면 사랑이란 이름이지만 또 온전한 사랑이 아니라서, 조금은 다른 상황에서 다른식으로 만나고 다르게 서로 알아가는 과정 가운데 만났으면 어땠을까도 생각도 해봤는데....참.... 밤비그대가 말한 緣연이란게 참.....좋게 끝나도 연이고 나쁘게 끝나도 연이라서 그 굴레 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뱅뱅 도는게....이궁...읽다가 참....그 부분이 먹먹해지더라구요. 제발 다음 연에서는 좋은 결말로 마무리되는 연이면 좋겠는데.... 밤비 그대글 읽으면서 정말 글에 흡입당하듯이 읽어서 그대글 보고나면 조금 진빠지고..그랬던 기분이었어요. 그만큼 그대 글 읽으면서 참 조금이나마 그대랑 소통도해보고 참 즐겁고 고마웠어요!!! 슈메탈링 연재하는 동안 그대 정말 수고하셨어요~ 다음 작품으로 꼭 다시 만나고싶어요
11년 전
밤비
안녕하세요 사냥꾼 그대 :) 정말 최고의 찬사를 보내주셨어요!ㅠㅠ 흡인력과 잔상과 울림... 제가 전해드리고 싶던 모든 걸 제대로 전해 받으셨다니 정말 정말 기쁘고 다행이네요 :) 아마 슈메탈링이 제가 말하고자 했던 걸 가장 많이, 제대로 말했던 게 아닐까 싶어요. 항상 뭔가 끝을 맺고 나면 왜 이걸 까먹었을까, 저것도 넣어야 했는데, 하며 후회하곤 했는데, 슈메탈링은 그런 게 거의 없었네요. 정말 오롯하게 제 모든 걸 쏟아 부었던 것 같은 느낌이라, 항상 제가 너무 몰입하며 쓰곤 해서 한 편을 마칠 때 쯤엔 숨을 고르곤 했었답니다 :) 저 역시도 다 쓰고 나면 진이 빠져서 기진맥진한 상태로 잠깐동안 늘어졌었어요ㅋㅋ 부족하기만 한 제가 그정도로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건 다 독자님들께서 잘한다, 잘한다, 하며 많은 성원을 보내주셨기 때문인 것 같아요. 물론 사냥꾼님의 댓글이 정말 큰 힘이 되었다는 건 안 비밀이에요! ;^)
명수와 여주인공의 다음 연은 부디 행복하길, 그리고 다음에 제가 올릴 게시물의 연들도 행복하길, 그대의 연도 행복하길 :)
9월달부턴 본격적으로 바빠질 게 뻔해서 정말 조만간 다시 찾아와서 막 올리고 뿅! 하고 잠적 탈 것 같아요ㅋㅋ 그 때도 그대와 함께 좋은 연으로 소통하고 싶어요! 슈메탈링 연재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대 덕에 즐겁고 감사한 일들이 정말 많았어요! 다음에 꼭꼭 다시 봬요!!! 뿅!♡

11년 전
독자14
헠...아윗분들이 제가하고싶던말을다해주셨어요..;;;제댓글이 제일형편없네요..ㅠㅠㅠ죄송합니다.짧은지식이라 그냥 재밌게보고 작가님의 필력에 감동했다는거밖에없네요..핳핳 이글메일링하실생각은없나요..?힣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ㅎㅎ 정말재밌게봤고 명수를배역으로 이런빙의글잘쓰시는분 작가님이처,처음이예여❤힣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릴게용❤핳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5
복선 한번 죽이네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글 굉장히 몽환적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게 진짜ㅠㅠㅠㅠㅠㅠ계속 막 소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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