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대왕꿈틀이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대왕꿈틀이 전체글ll조회 4073l 11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17 (너랑 결혼하고 싶다) | 인스티즈

 

 

 

데레 남사친과 구렁이 남친 2

 

 

 

17 (너랑 결혼하고 싶다)

 

 

 

 

 

 

그렇게 며칠 동안은 하루종일 눈치만 보며 지냈던 것 같다. 학교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설 땐 거북이와 나무늘보 코스프레를 하듯 천천히, 조심스레 걸음을 뗐고, 반대로 집을 들어설 땐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 서둘러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안으로 발을 들였다. 언제 어디선가 갑자기 내 앞에 딱- 하고 모습을 비출지 모르는 박찬열 때문이었다. 이런 내 노력 덕분인지, 다행히 그를 마주치는 날은 없었다.

 

특별한 볼 일이 있지 않은 한, 되도록이면 집 밖을 나서지 않았다. 바로 코앞에 위치한 편의점에 가야 할 일이 생겨도, 꾸욱 참았다. 집에만 콕 틀어박혀 있는 게 많이 답답하긴 했지만, 아무렴 상관 없었다. 무슨 일 있으면 나한테도 말해. 줄 수 있는 한 도움 줄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요청을 해도 된다며 무미건조하게 말을 해오던 도경수 선배가 있어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도경수 선배의 말대로, 박찬열은 내 SNS를 몰래 엿보고 있었다. 감기에 걸린 것 같다며 페이스북에 한 마디를 올렸을 땐, 감기약을 종류별로 사와 저번처럼 현관 문의 손잡이에 약봉투를 걸어 놓았고, 단지 덥다는 짧디 짧은 한 마디를 올렸을 땐, 바로 다음 날 아이스크림을 사와 현관 문 앞에 두었다. 특히, 아이스크림은 바로 어제 일이었다. 공강이라 집 밖을 나갈 일은 없었지만, 잠깐 만나 영화라도 보자던 김종인과 소박한 데이트를 한 뒤 집에 도착하자마자 문 앞에 놓인 아이스크림 봉투를 발견한 것이었다. 어제는 모르는 번호로 문자 메시지까지 왔다. 분명 모르는 번호였지만, 그게 박찬열이라는 것쯤은 단번에 알아챌 수 있었다. 그는 주기적으로 전화번호를 바꾸는 듯했다. 어제 문자를 보내온 번호는 예전 그 번호가 아니었고, 며칠 전 연락을 해오던 그 번호도 아닌 새로운 번호였다. 그러니, 스팸 번호로 등록을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의 머릿속엔 무슨 생각이 들어있을까-. 한 번쯤은 알아 보고도 싶었다.

 

 

 

"……."

 

 

 

오늘은 토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건선생님의 결혼식 날이었다. 꼭두새벽부터 전화를 해오던 오세훈은 결정장애 탓에 한 시간 째 고민 중이라며 입을 옷 좀 대신 골라 달라 귀찮게 굴곤 했다. 마치 제가 신랑이라도 되는 듯, 제가 결혼식의 주인공이라도 되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김종인이 오세훈을 왜이리 하찮고 귀찮게 여기는 것인지- 그 이유를 정확히 깨닫게 되었다. 오세훈을 대하는 김종인의 행동이 모두 이해가 되었다.

 

 

 

'흰 와이셔츠 입어. 넌 피부가 하얘서 다 어울릴 거야.'

'인마, 무슨 흰 와이셔츠야.'

'왜…. 그럼 하늘색은 어때?'

'그거 지금 세탁기 속에 있어. 다른 거, 다른 거.'

'음…, 그럼 검정ㅅ…'

'너 지금 되게 성의 없는 거 알아? 상대가 나라서 그런 거야, 뭐야. 김종인이 옷 골라 달라 했으면 이러지 않을 거잖아.'

'아, 행복하게 자고 있는데 새벽부터 깨운 게 누군데…!'

'야, 얼른 얼른. 뭐 입을까?'

'검정색 와이셔츠 입어. 너 저번에 그거 입었을 때 봤는데, 잘 어울리더ㄹ…'

'레알 성의 없음.'

'아, 진짜!'

 

 

 

말을 꺼내는 족족 다 잘라먹으며 투정을 내뱉던 오세훈의 뺀질거림에 너무나도 화가 나 잠이 확 달아나 버리는 것만 같았다. 다 싫다 거절할 거면서 옷을 골라 달라는 말은 왜 꺼낸 건지 의문이었다. 이따 보자는 말을 끝으로 이내 통화를 끊는 녀석에,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계획대로라면 한 시간 반은 더 자고 일어났어야 하는 건데, 누구 때문에 강제로 기상을 하게 돼 정말이지 짜증이 났다. 그래도, 덕분에 준비는 더욱 일찍 마칠 수 있었다. 준비할 게 그다지 많지 않아 일찍 끝난 건진 모르겠지만, 다 끝나고 보니 김종인과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까진 아직 30분이나 남아 있었다. 오늘도 무척이나 덥겠지. 창밖의 따가운 햇살을 바라보기만 해도 온몸에 땀이 샘솟는 듯했다.

 

 

 

"……."

 

 

 

새로 산 남색 원피스가 영 어색했지만, 나름 마음에 쏘옥 들었다. 거울에 모습을 이리저리 비추어 보며 반짝이는 귀걸이를 어루만졌다. 결혼식 때 입고 갔음 좋겠다며 블라우스와 스커트, 귀걸이를 사놓고 간 박찬열이 다시금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그가 놓고 간 옷들과 악세서리는 쇼핑백 안에 그대로 넣어둔 뒤 방의 한 구석에 고이 모셔 두었다. 아예 버릴 순 없고, 그렇다 해서 누굴 줄 수도 없고…. 처리할 방법이 없었다. 그의 생각을 하자 다시금 머리가 아파오는 것도 같았다.

 

 

 

 

 

 

*

 

 

 

결혼식은 오후 다섯 시였지만, 되도록이면 일찍 만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 여유롭게 출발을 하자던 김종인의 말을 떠올리며 근처에 위치한 카페로 걸음을 뗐다. 얼마 걷지 않았을 뿐임에도 불구하고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했다.

 

 

 

[짜증나. 오세훈 왔어, 벌써.]

 

 

 

방금 도착한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며 카페의 유리 문을 쭈욱- 밀었다. 텍스트만으로도 짜증이 잔뜩 묻어나는 김종인의 메시지에 살풋 웃음이 나왔다. 웨딩홀까지 같이 가자는 약속을 이미 예전부터 했던 터라, 오세훈의 등장은 지극히도 당연한 것이었다.

 

 

 

"아, 뭐냐. 제일 늦어. 바로 코앞이 집이면서 제일 늦게 오는 건 뭐야."

 

 

 

제 쪽으로 걸음을 옮겨오기 시작하는 내게 따가운 시선을 주며 투덜거리던 오세훈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런 오세훈을 똑같이 흘겨주곤 천천히 걸음을 떼 김종인의 옆 자리에 살포시 앉았다. 특별한 날이라 그런지, 김종인의 앞머리는 시원히 올려진 채 이마가 훤히 드러나 있었다. 그런 녀석을 멍하니 바라보기만 하다 다시 시선을 옮겨 오세훈을 응시했다.

 

 

 

"아, 뭐냐. 흰 와이셔츠 안 입겠다더니…. 입고 왔네."

"사실 옷이 별로 없음."

"뭐야. 둘이 연락 주고 받았어?"

 

 

 

가만히 대화를 듣고만 있던 김종인이 제법 날카롭게 물어왔다. 그런 녀석을 보며 푸흐- 웃음을 터뜨리던 오세훈은 이내 주문을 하고 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뭐냐니까. 옷차림에 대해서 서로 상의하고 그런 사이야?"

"아니, 오세훈이 아침부터 전화해서 옷 골라 달라 그러길래…."

 

 

 

내 말이 끝남과 동시에 김종인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이런 사소한 것에도 삐진 채 입을 꾸욱 다무는 녀석이 꽤나 귀엽게 느껴져 배싯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곤, 주문을 하고 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걸음을 옮겼다. 먼저 주문을 마친 채 여유롭게 다시 이쪽으로 걸음을 옮겨오던 오세훈이 내 머리를 꾸욱 눌러왔고, 그런 녀석을 슬쩍 흘기며 음료를 두 개 주문했다.

 

 

 

"아이스 카페라떼 두 개요."

 

 

 

 

 

 

*

 

 

 

카페 안에서 대충 시간을 보낸 뒤 지하철을 탔다. 버스로 이동해도 될 제법 가까운 거리였지만, 굳이 지하철을 타자며 고집을 부리는 오세훈 탓에 어쩔 수 없이 지하철을 타야 했다. 카페 안에서 나누던 대화의 주제는 거의 오세훈의 학교생활이었다. 중간고사가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기말고사냐. 2학기 교양은 지금 듣고 있는 걸 절대 듣지 않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버스비가 오른 건 정말 짜증이 난다. 오세훈의 토크쇼 방청객이 된 것도 같았다. 그런 오세훈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주는 건 오직 나 뿐이었다. 옆 자리에 앉아 창밖만 바라보며 카페라떼를 홀짝이던 김종인은 아예 대답조차 해주질 않았으니 말이다. 그러나 그건 항상 있는 일이라며 아무렇지 않게 여기던 오세훈의 모습이 너무도 불쌍하고 애잔해, 하는 수 없이 나라도 집중해서 들어줘야 할 듯싶었다.

 

 

 

시간도 시간인지라, 지하철 안은 제법 한산했다. 사람이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은 지하철 안엔 이어폰을 꽂은 채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는 대학생들, 다리를 꼬고 앉아 DMB로 야구 중계를 보고 계시는 중년의 남성 분들이 대부분이었다. 그 중 오세훈은 전자에 속했다. 자리에 앉자마자 휴대폰에 이어폰을 연결한 채 음악을 듣기 시작하던 녀석은 이내 게임을 실행시키기 시작했다. 그런 녀석의 옆 자리에 앉아 내게 손으로 부채질을 해주던 김종인은, 장소에 도착할 때까지 내 손을 꼬옥 잡은 채 이런저런 말들을 건네왔다. 오늘도 예쁘네. 나중에 데이트 할 때도 이렇게 입고 나와. 신발 높은 거 신었는데, 발 안 아프냐. … 덕분에 잔잔한 설렘과 떨림을 느껴야 했다.

 

 

 

웨딩홀이라는 게 뭐 거기서 거기겠거늘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은 채 향했던 것과는 달리, 눈앞에 보이는 장소는 제법 크고 분위기 또한 좋은 곳이었다. 이런 곳에서 식을 올리다니…. 내가 결혼을 하는 것도 아닌데 괜히 떨리고 긴장이 되었다. 그저 하객인 나도 이 정도인데, 정작 주인공인 보건쌤은 얼마나 떨릴까 싶었다. 결혼식이 치러질 웨딩홀은 전체적으로 고급지고 고상한 분위기였다. 입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에 감탄사를 내뱉을 수밖에 없었다. 예쁜 꽃들로 장식이 된 포토존을 구경하기도 하고, 깔끔하게 정리가 된 주변을 훑어 보기도 했다.

 

 

 

"어? 이게 누구야."

 

 

 

김종인의 손을 꼬옥 붙잡은 채 어색한 주변을 훑어 보고만 있을 무렵, 앞 쪽에서 낯선 목소리 하나가 들려왔다. 그와 동시에, 포토존을 구경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오세훈의 시선이 목소리가 들린 쪽으로 옮겨졌다. 마치 이산가족 상봉의 현장을 보는 것도 같았다. 오랜만이야. 오랜만이에요, 형. 서로 부둥켜 안고 등을 토닥이는 모습을 보며 김종인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나 결혼식 진짜 오랜만에 와 봐. 너는?"

"나도. 마지막으로 갔던 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나."

 

 

 

조곤조곤 말을 하며 흐트러진 내 앞머리를 정돈해주던 김종인이 이내 피식 웃음을 지어보였다.

 

 

 

"아, 뭐야~ 종인이 아니야? 옆엔 여자친구? 대박이다. 실물은 처음인가? 처음이네~"

 

 

 

환한 웃음을 지은 채 이쪽으로 걸음을 옮겨오던 낯선 남자가 김종인의 어깨를 톡톡 두드렸다. SNS에선가 사진으로 얼굴을 본 적이 있는 것 같긴 한데, 그가 누군지 정확히 알 순 없었다.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인 그는 위로 당겨진 입꼬리와 긴 속눈썹이 인상적이었다.

 

 

 

"아, 인사부터 해야지. 안녕하세요~ 종인이 고등학교 동아리 선배예요. 이름은 김종대-."

 

 

 

웃는 얼굴이 꽤나 매력적인 남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그가 손을 내밀며 악수를 청해왔다. 김종대, 많이 들어 본 이름이었다. 그런 그에게 덩달아 꾸벅 인사를 하곤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그의 손을 잡으며 나 대신 악수를 하던 김종인이 다른 쪽 손으로 내 손에 꼬옥 깍지를 껴왔다. 그런 녀석의 행동을 보며 크게 웃음을 짓던 그가 이내 다시금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그의 목소리는 꽤나 하이톤이었다.

 

 

 

"아, 뭐야-. 악수도 못해? 손을 만지겠다는 게 아니잖아-."

"악수가 손을 만지는 거죠. 얘 손은 저만 만질 수 있어요."

 

 

 

제법 정색을 해보이며 귀여운 고집을 부리는 김종인의 모습에 어색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리곤, 곧이어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이쪽으로 걸음을 옮겨오기 시작하는 다른 남자에게 시선을 고정시켰다. 방금 전, 오세훈과 진한 포옹을 나누던 그 남자였다.

 

 

 

"어? 유후유후-, 종인이 여친~"

 

 

 

나를 보자마자 이상한 감탄사를 흥얼거리던 남자가 이내 꾸벅 인사를 건네왔다.

 

 

 

"변백현이에요. 종인이 동아리 선배-."

 

 

 

이 분이 말로만 듣던 그 분이구나. 그의 이름을 듣자마자 치민 생각이었다. 그의 얘기는 김종인에게나, 오세훈에게나 들은 적이 많아서 그런지, 이름이 꽤나 익숙하게 느껴졌다.

 

 

 

"내 드립의 스승님이셔. 나보다 외모는 살짝 떨어지지만, 드립력 만큼은 내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넌 정말…, 24시간도 아까운 애야."

"세훈아, 넌 내일이 없어?"

 

 

 

건네오는 인사말부터 심상치 않던 그들은 꽤나 쾌활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듯했다. 그런 그들의 모습을 묵묵히 지켜보고만 있던 김종인은 벌써부터 피로감이 몰려오는 듯 한숨을 길게 내쉴 뿐이었다.

 

 

 

"야, 근데 난 청첩장 받자마자 이게 뭐지… 싶었어. 솔직히 쌤한테 애인 있는 줄도 몰랐잖아. 안 그러냐, 김종대?"

"난 아닌데? 페이스북 몇 분만 관음에도 다 알 수 있어."

"알고보니 관음쟁이? 종인아, 조심해라. 얘가 네 페북이랑 네 여친 페북까지 다 엿보고 있을지도 몰라."

"아니이-! 그건 아니라고!"

"얘니이~ 그건 얘니라고~"

 

 

 

오세훈을 능가하는 깐족거림과 뺀질거림에, 마음속으로 감탄사를 내지를 수밖에 없었다. 그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그들의 대화를 듣고만 있다, 맞잡고 있던 김종인의 손을 더욱 꼬옥 잡았다.

 

 

 

"근데 준면쌤…, 연세가 어떻게 되시지?"

"연세? 나이가 아니라 연세라 칭할 만큼… 많이 드셨나?"

"연애하신 지 얼마 된 것 같진 않더라고, 내가 보기엔. 근데 벌써 결혼을…. 역시 능력자야."

"혹시 모르지. 속도위반일지도."

"야, 무슨 속도위반이야! 그건 아니다-."

 

 

 

마치 어린아이라도 된 듯 작은 말다툼을 하는 그들을 바라보며 작게 웃음을 지었다. 그런 날 보며 덩달아 피식 웃어버리던 김종인이 이내 천천히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낯선 공간을 이리저리 살피는 듯싶더니 사람들이 제법 어지럽게 모여있는 쪽으로 향하는 녀석을 따라 걸음을 뗐고, 어렵지 않게 선생님을 찾을 수 있었다. 하나둘 모여드는 하객들에게 꾸벅 인사를 하며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새신랑의 모습이었다. 까만 정장이 그의 하얀 피부를 부각시켜 주는 것도 같았고, 깔끔하게 올려진 헤어 스타일이 그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도 같았다.

 

 

 

"… 진짜 멋있다."

 

 

 

나도 모르게 내뱉어진 진심에 작게 놀라며 어색히 웃어보이자, 김종인이 내게 시선을 옮겨왔다. 살짝 굳혀진 표정에 입을 꾸욱 다물곤 잡고있던 손을 풀어 녀석의 팔에 팔짱을 꼈다. 우릴 발견한 건지, 곧이어 그의 시선이 나와 김종인에게로 꽂혀왔다.

 

 

 

"이야, 이놈들- 역시 같이 왔구나. 오세훈 그놈은 어째 얼굴을 한 번 안 비추냐. 같이 안 왔어?"

"같이 왔는데, 지금 형들이랑 놀고 있어요."

"놀고 있다고? 어디서?"

"저-기 로비에서요."

"웃긴 놈이네, 그거."

 

 

 

말투는 틱틱대면서도, 그의 얼굴엔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배어 있었다. 그의 환한 표정에 덩달아 나까지 웃음이 지어졌다.

 

 

 

"아, 참. 부케는 네가 받아. 부케 받고 6개월 안에 결혼을 못하면 6년 동안 못하게 된다는 속설이 있긴 하지만…."

"… 헐, 그럼 안 돼요!"

"안 되긴 뭐가, 인마. 6개월 안에 하면 되지. 군필자 남친도 옆에 떡하니 있는데, 뭐가 문제야?"

 

 

 

제법 진지하게 말을 늘어놓던 그가 김종인의 어깨를 톡톡 두드리며 씨익 웃어보였다. 그런 그의 모습에, 무슨 상상을 하는 건지 괜히 얼굴을 붉히던 김종인이 이내 헛기침을 두어 번 해보였다.

 

 

 

"혹시 몰라. 이미 종인이 머릿속엔 결혼식 준비과정이 빽빽하게 그려져 있을지도."

"……."

"머릿속으로는 이미 열두 번도 넘게 식을 올렸을 거야."

"아, 그만 해요."

"하하, 요놈-. 쑥쓰럽구나?"

 

 

 

묵묵히 듣고만 있던 김종인이 그의 팔을 툭 치며 말했다. 그런 녀석의 모습에 괜히 나까지 쑥쓰러워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 아랫입술을 꾸욱 물곤 애꿎은 치맛자락을 만지작거렸다. 그리곤 얼마 안 있어, 로비에서 저들끼리 만담을 펼치며 놀고 있던 삼인방이 이쪽으로 모습을 비춰왔다. 우와, 대박. 내가 알던 보건쌤 맞아요? 대박이다, 대박이야. 아닌 것 같아. 그의 모습을 보자마자 수다스럽게 말을 늘어놓던 오세훈은 다짜고짜 제 휴대폰을 꺼내들어 사진을 찍었고, 그렇게 그들의 만담은 또다시 시작이 되었다.

 

 

 

 

 

 

*

 

 

 

결혼식은 매끄럽게 진행이 되었다. 꽤나 재치있는 사회자 아저씨의 멘트에 웃음을 빵빵 터뜨렸던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얄궂은 그의 멘트 하나하나에 진땀을 흘리며 멋쩍게 웃어보이던 선생님의 모습마저 하객들에게 잔잔한 재미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축가는 백현오빠-오빠라는 말이 어색하긴 했지만, 그게 아니면 딱히 부를 호칭이 없어 어쩔 수 없이-가 불렀다. 축가를 부르는 그의 모습은 장난 칠 때와는 사뭇 다른 진지한 모습이었다. 김종인, 오세훈과 같은 댄스 동아리였다던 그는 노래도 꽤나 잘 불렀다.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을 갖고 있다며 감탄을 내뱉던 내게 오세훈은, 네 옆옆 자리에 앉아있는 종대형도 엄청난 노래 실력을 갖고 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였다. 어째 김종인 주변엔 만능 엔터테이너들만 모여있는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까만 턱시도를 입은 신랑의 모습은 정말이지 아름다웠다. 신랑의 옆에 예쁜 부케를 들고 서있는 신부는 꽤나 단아하고 수수한 인상의 여성이었다. 둘의 뒷모습을 보며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턱시도를 입은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난, 턱시도를 입은 김종인의 모습을 떠올렸다. 아마 김종인도 멋있겠지. 지금의 멋있음과는 차원이 다른 멋있음일까-. 정말이지 궁금했다.

 

 

 

'종이야, 저 드레스 어때? 완전 예쁘지.'

'응, 예쁘네.'

'나도 저런 드레스 입어보고 싶다-.'

'난 그게 좋아. 오프… 숄던가-.'

 

 

 

인상을 찡그린 채 솔직하게 말을 내뱉던 김종인의 모습에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 단어는 어디서 알아온 건지, 녀석의 입에서 '오프숄더'라는 전문용어가 나왔다는 게 신기하기만 했다. 한편으론, 녀석이 그런 취향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조금은 쑥쓰러우면서도 묘한 감정이 들었다.

 

 

 

부케는 뜬금 없는 오세훈이 받게 되었다. 내 쪽으로 던지라며 은근슬쩍 귀띔을 해주던 선생님은 내게도 눈치를 주었고, 하는 수 없이 난 고개를 끄덕여야 했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높이 던져진 부케에, 내 바로 뒤에 서있던 오세훈이 그걸 받아내고야 말았다. 받자마자 얼떨떨한 표정을 짓기도 잠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여배우라도 된 양 환히 웃어보이던 녀석은 와아아- 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그런 녀석의 모습에 이마를 짚으며 인상을 찡그려 보이던 선생님은, 이내 못 말리겠다는 듯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예정된 시간에 식이 끝나고, 맛있는 피로연 음식도 먹었다. 이런 기회는 흔치 않으니 마음껏 먹어야 한다며 허겁지겁 이것저것을 집어 먹던 오세훈은 배를 가득 채운 뒤에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쌤, 행복하게 잘 사세요. 미래에 생길 아이 이름은 세훈이로 하는 거 어때요?'

'정중히 사양할게.'

 

 

 

정말로 정중히 사양을 하던 선생님께선 오세훈의 어깨를 두어 번 토닥이셨다. 신혼여행은 태국으로 정했다는 그의 말에, 오세훈 무리는 뜨거운 첫날밤을 보내라며 제법 짓궂은 멘트를 날렸다. 덕분에 부끄러움과 민망함은 오로지 나와 김종인의 몫이었고, 얼른 이 자리를 피하고 싶다는 생각만이 머릿속을 지배했다.

 

 

 

그러나, 쉽게 집으로 향할 순 없었다. 이렇게 모두 함께 만난 것도 오랜만이니, 같이 술이나 한 잔 하자며 반강제로 이끌고 가는 삼인방 탓이었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내 어깨를 봐~ 탈골 됐잖아~'

 

'세훈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병신샷! 병신샷! 김종대 병신! 샷!'

 

'아, 은근슬쩍 김종대 병신 붙여서 말하지 말라고오!'

 

 

 

흡사 대학교 MT 때의 모습을 보는 것도 같았다. 오랜만에 갖는 술자리에서, 난 데자뷰를 경험하였다. 가장 적극적으로 향할 땐 언제고, 저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며 조용히 안주만 집어먹던 변백현오빠는, 술게임을 할 땐 정말이지 목소리가 커졌다. 서로 눈빛을 주고 받으며 무언가 계략을 꾸미는 듯하던 삼인방은, 대놓고 김종인을 공격했다. 무조건 김종인이 게임에서 지게 만들어 술을 마시게 했다. 술을 싫어할 뿐더러 잘 마시지도 않는 김종인에겐 정말이지 괴로운 벌이었다. 그러나, 김종인이 걸리지 않을 땐 거짓말처럼 내가 걸렸다. 그럴 때마다 김종인은 마시지 말라며 제가 대신 잔을 가져가 마셔주었고, 쓰디쓴 술을 넘긴 뒤엔 인상을 잔뜩 찡그려 보였다. 그렇게 한 잔, 두 잔, 세 잔… 잔이 늘어갈수록 김종인의 발음 또한 어눌해지며 뭉개지기 시작했고, 제 몸조차 제대로 가누기 힘든 듯 자꾸만 비틀거리며 손으로 이마를 짚었다. 그런 와중에도 내 손을 꼬옥 잡고만 있던 녀석의 손은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도 같았다.

 

 

 

슬슬 미안해지기 시작한 건지, 오세훈을 비롯한 나머지 두 명은 입을 꾸욱 다문 채 서로 눈치만 살피고 있었다. 취한 사람은 김종인 뿐이었다. 아예 테이블에 엎드려 눈을 꼬옥 감고 있는 녀석의 머리칼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며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런 내 행동에 덩달아 상체를 벌떡 일으키며 내 손목을 잡아오던 녀석이 나른하게 풀린 눈을 두어 번 꿈뻑이더니,

 

 

 

"어디 가는 거야? 우리 같이 가는 거…. 어? 뭐지? 뭐야아-?"

 

 

 

횡설수설 귀엽게 말을 건네오기 시작했다. 그런 김종인의 모습에, 삼인방은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 하하호호- 신나게 웃음을 짓는 그들을 멍하니 바라보던 김종인이 다시금 내게 시선을 옮겨왔다.

 

 

 

"… 형들 왜 웃는 거야. 왜 웃어여! 네?!"

"와, 이건 동영상 찍어야 돼. 얼른 찍어 봐요, 누가 좀. 김종인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이건 'TV 특종 세상에 이런 일이'에 제보를 해도 될 것 같아요."

 

 

 

오세훈의 말에 황급히 휴대폰을 꺼내들던 백현오빠의 행동을 제지하며 오세훈의 팔을 툭툭 쳤다. 나랑 김종인 좀 부축하자. 알았다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오세훈의 입가엔 여전히 웃음이 걸려 있었다. 먼저 갈게요, 형들. 나중에 또 봅시다. 쿨하게 인사를 건네는 오세훈을 따라 고개를 꾸벅 숙이며 인사를 해보였다. 그리곤, 답답하기만 하던 술자리를 빠져나와 시원한 바깥 공기를 들이마시며 천천히 걸음을 떼기 시작했다.

 

 

 

*

 

 

 

다행히 버스는 금방 도착을 했다. 정류장 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는 김종인의 볼을 어루만지며 부드럽게 잠을 깨우자, 녀석은 배시시 웃으며 내 볼에 쪽- 하고 입을 맞춰왔다. 의도치 않게 이 모습을 봐버린 오세훈은 적나라한 음향 효과를 내며 토하는 시늉을 해보였고, 난 얼굴을 붉힐 수밖에 없었다. 김종인의 취한 모습이 궁금하긴 했지만, 이렇게 귀여울 거라곤 전혀 예상을 못했는데…. 잔뜩 꼬인 발음으로 횡설수설 말하는 것이 너무나도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종인 술버릇 오늘 처음 보는데, 레알 이상함."

"… 그래도 너보단 낫지. 넌 진짜 이상하잖아. 막 물건 이것저것 하나씩 다 소개해주고-."

"그건 귀여운 거지."

"전혀…."

"전혀~"

 

 

 

빈 자리에 나와 김종인을 앉힌 뒤 틱틱거리듯 말을 내뱉는 오세훈에게 조곤조곤 따지며 대답을 했다. 그런 내게 얄미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더욱 얄미운 말투로 내 말을 따라하는 녀석의 모습에서, 변백현오빠의 모습이 오버랩 되었다. 역시 스승은 스승이구나, 싶었다. 그리곤 골똘히 생각을 하는 듯싶던 녀석이, 내 어깨에 기대 잠이 든 김종인을 바라보다 다시금 말을 건네오기 시작했다.

 

 

 

"김종인은 집에 어떻게 가지?"

"응? 네가 데려다 주는 거 아니었어?"

"난 바로 내 집 가려 했는데."

"… 야, 이러기야?"

"뭐, 왜. 어떻게 해야 현명하지? 얘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 너도 집까지 데려다 주고?"

 

 

 

사실 혼자 가도 상관은 없었지만, 다시금 박찬열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떠오르기 시작해 괜히 겁이 났다. 나를 바라보며 묻는 오세훈에게, 하는 수 없이 작게 고개를 끄덕이곤 심심한 사과의 멘트를 건넸다. 미안-.

 

 

 

"아니 뭐, 미안할 것 까지야…. 근데 어차피 이 버스 너희 집 앞에서 내리잖아. 넌 그냥 바로 내리면 되겠네. 내가 김종인 데리고 갈게."

"우리 함께 가기로 했어. 우리 같이 자."

 

 

 

자는 줄로만 알았던 김종인이 웅얼거리듯 말을 내뱉었다. 잠결에 저도 모르게 한 말인지, 오세훈과의 대화를 모두 듣고 있다 알맞은 타이밍에 의식적으로 내뱉은 말인지 제대로 파악은 할 수 없었지만, 제법 당황스러운 말이라는 건 확실했다.

 

 

 

"뭐야? 얘 자는 거 아니었어?"

"… 또 자는데…."

"야, 김종인."

"아, 자잖아…. 하지 마."

"김종인…! 야…! 병신…!"

"하지 말라니까!"

"알았어."

 

 

 

실실 웃으며 알았다 답하는 오세훈을 슬쩍 흘기곤, 다시 잠이 든 김종인을 빤히 바라보았다. 새근새근- 고른 숨소리가 귓가를 간지럽혀왔다.

 

 

 

 

 

 

 

 

 

 

 

 

 

 

 

 

 

 

 

 

 

 

 

 

 

 

 

 

 

 

 

 

 

 

 

 

 

 

 

 

 

 

 

 

 

 

 

 

 

 

 

 

 

 

 

 

 

 

 

 

 

 

 

 

 

 

 

 

 

 

 

 

 

 

 

 

 

 

 

 

 

 

 

 

 

 

 

 

 

 

 

 

 

 

 

 

 

 

 

 

 

 

 

 

 

 

 

*

 

 

 


더보기

또 늦은 저녁 시간에 왔습니다.. 다들 저녁 식사는 하셨겠죠? 전 탕수육을 먹었어요.. :) 맛있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참, 저 오늘 카몽을 다녀왔는데.. 힘들어 죽는 줄 알았어요. 오늘 날씨가 정말 푹푹 찌더라구요.

이런 날씨엔 나가지 않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냉방병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름 감기는 정말 지독해요.

 

 

 

 

 

 

 

[ㄱ/ㄲ]

가글 / 가지 / / 경 / 망고 / 검은두유 / 고기만두 / 구글조닌 / / 껍질 / 귬귬 / 근댕 / 글잡캡틴미녀 / 기적 / 김종이 / 까까 / 까 / 종인 /  / 이된다 / 꿀꿀 / 잼 / 꿍야슈슈 /

 

 

[ㄴ]

나노 / / / 냠냠 / 냥냥 / 네네스노윙 / / 니나노

 

 

[ㄷ/ㄸ]

다래 / 다 / 다 / 다이아 / 단이 / 단 / 이 / 도도토 / 도비 / 도어엉 / / 깡 / 독자17 / 듀퐁 / 보 / 따따 / 또 / 잠 / 뚜뚜 / 바 /

 

 

[ㄹ]

라온이솔 / / 라코 / 랑우 / 런웨이 / 럽미베베 / 레몬사탕 / 로리나 / 로운 / 로이 / 롯데월드 / 루피뚜 / 리리 / 리찌 / 릴리

 

 

[ㅁ]

마시멜롱 / 만떼 / 말랑 / 망고 / 망고빙수 / 맥듀 / 맴매맹 / 메론빵 / 메리미 / 멜리멜랑 / 멜팅 / 모별 / 모서리 / 모찌 / 몽글몽글 / 몽디 / 몽이 / 뭉이 / 미리별 / 민럽 / 민석쀼쀼 / 민소쿠쨩 / 민툽 / 밍뿌 / 밍쏘쿠

 

 

[ㅂ/ㅃ]

바나나 / 바나나킥 / 바자다가 / 바카 / 바퀴 / 박보 / 밤비 / 밥 / 배리 / 배큥아리 / 백현모양처 / 벚꽃너굴이 / 별다방커피 / 보노보노보 / 보스 / 복숭아 / 봄봄 / 봄비 / 분무기 / 불가 / 불꺼진방 / 비비빅 / 빵 / 뽀뽀뽀 / 뿅아리 / 뿌꾸빰 / 쁌쁌

 

 

[ㅅ/ㅆ]

삼디다스 / 샤니빵 / 서쥬니 / 설레미 / 설렘사 / 셜록 / 숑숑이맘 / 슈둥슈둥 / 슈팅스타 / 스누 / 스무살의봄 / 스윗펌킨 / 스파게티 / 스폰지밥 / 슨니야 / 시동 / 시매니저 / 시카고걸 / 썬다운 / 쑤우쑤우 / 쓔쓔

 

 

[ㅇ]

아가야 / 아야어여 / 아이스크림 / 안녕내게다가와 / 알콩 / 애를도라도 / 얍스 / 어린왕자 / 어화둥둥 / 여니 / 열럽 / 영쓰 / 예헷 / 오빠설렘사 / 오세훈의각시 / 올봉 / 왕 / 요거트 / 요맘때 / 용이 / 우유퐁당 / 우주최강 / 윋드유 / 윌리웡카 / 윤슬 / 윤천사 / 은하수 / 이과생 / 이레네 / 이야핫 / 일루와

 

 

[ㅈ/ㅉ]

자몽이제일조아 / 젤라 / 종달샘 / 종대마님 / 종스팸 / 종이니니 / 종이인형 / 종종걸음 / 지블리 / 짝짝 / 짱구여친 / 쫑니 / 쮸쀼쮸쀼 / 찌개 / 찐빵

 

 

[ㅊ]

찬샤 / 찰떡 / 체리 / 초코 / 초코붕 / 초코파이 / 쵸파 / 치드봉봉 / 치즈돈가스 / 츤데레

 

 

[ㅋ]

카프 / 콩부인 / 쾌지나첸첸나네 / 큥쓰큥쓰 / 큥큥 / 키엘 / 킴벌리

 

 

[ㅌ]

타니 / 털ㄴ업 / 테라피 / 툭툭

 

 

[ㅍ]

퓨어 / 핑구

 

 

[ㅎ]

핫초코 / 해피 / 햄버거 / 행쇼 / 허니잼 / 형광등 / 호이호잇 / 훈훈 / 희망 / 히밤

 

 

[영어]

DB / dprth8391 / HaMo / YUNE

 

 

[숫자]

0408 / 0616 / 0618 / 0622 / 1226 / 3관왕센 / 500원 / 84니니

 

 

[특수문자]

#두근


 

 

 

 

누락됐다면 꼭 말해주세요 :)

 

당분간 암호닉 신청은 받지 않을 생각이에요 ;(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17 (너랑 결혼하고 싶다)  156
8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뚱이
종인이 술버릇 왜이렇게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완전 ㅜㅜㅜㅜㅜ 찬열이는 점점 더 무서워지고 종인이는 점점 더 귀여워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8년 전
독자2
메론빵!! 아 내 데이터 왜 안터지니 이보ㅓ요 이봐ㅛ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준면쌤 결혼식이러니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 술버릇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오ㅑ이렇게 귀여우ㅜ요ㅠㅠㅠㅠㅠㅠ 꺄아아아아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3
꿍야슈슈 예요! 종인아 나도 너랑 결혼하고 싶다ㅠㅠㅠㅠㅠ술버릇도 귀여운 우리 종인이 ㅠㅠ
8년 전
독자4
저만 ㅈ찬열이 튀어나올까봐 불안한가요ㅜㅜㅡㅜ
8년 전
독자5
릴리
8년 전
독자28
세훈이는 역시 발랄하고 활기찬거같아요, 항상 볼때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자는 사람을 깨우다니... 그건 잘못했어 세훈아. ㅋㅋㅋㅋㅋ 그래도 결국엔 하얀색 와이셔츠를 입고 와선 옷이 없다고 말하는 세훈이는 진짜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거같아요. 그리고 세훈이랑 전화했다고, 옷 물어봤다고 하니까 질투하는 종인이... 으, 왜 이렇게 귀엽죠? ㅋㅋㅋㅋ 질투도 설레고 귀엽게 하는 남자라니... 윽, 심쿵. 종대랑 백현이! 역시 활기찬 둘이네요. ㅋㅋㅋㅋㅋ 드립의 스승님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고갤 끄덕이면서 그럼, 역시 스승이지. 이러면서 봤어요. ㅋㅋㅋㅋ 오프 숄더라고 뭐가 좋다고 말하는 종인이 진짜ㅋㅋㅋ귀여워요. 그건 또 어떻게 안건지...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늘 드디어 종인이의 술버릇이...! 으, 역시 종인이는 귀엽고 설레고 섹시하고, 모자란게 없는 아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 애교 부리는것도 귀엽고, 형들한테 웃지말라고 하는것도 귀엽고, 볼에 쪽하고 뽀뽀하는 종인이도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하지도 못했던 귀여움에 또 다시 심쿵! ㅋㅋㅋㅋㅋ 요즘 진짜 덥고 습하고... 날씨가 정말 장난아니더라고요ㅠㅠㅠㅠ 작가님도 더위 조심하시고, 또 냉밥병도 조심하세요! 오늘도 재밌는글 읽고 갑니다! 그럼 다음에 봬요!
8년 전
독자6
스폰지밥
8년 전
독자16
ㅠㅜㅜㅜ차녀리 ㅠㅠㅠ그냥 뭔가 나올까봐 불안해여ㅠㅜㅜ 그리고 왜 종인이 ㅠㅜㅜㅜ술취한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ㅠㅠㅜ 오늘 날씨 짱 더웠죠ㅠㅠㅠㅠ 카몽 가는데 완전 힘드셨겠어요ㅠㅠ퓨우유 전 시원한 독서실...ㅋㅋㅋ ㅋㅋ 웃프네요 다음화 기다릴게요~♥ 추천 꾹
8년 전
독자7
글잡캡틴미녀에요!ㅋㅋ 와 찬열이 나올까봐 조마조마하며 읽었어요ㅠ
8년 전
독자8
복숭아에요:D
8년 전
독자11
스크롤 내릴때마다 찬열이 나올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집가다가도 뭔가 찬열이 있을거같은데...으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시매니저
8년 전
독자10
종인이 너무 귀여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깨물어 주고 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됴깡이에요ㅋㅋㅋㅋㅋㅋ오세훈ㅋㅋㅋㅋㅋㅋ진짜 나랑 사귀자 너무 귀엽다ㅠㅠㅠ진짜ㅠㅠㅜ ㅇ아이러브유
8년 전
독자13
똥잠입니다! ㅠㅠㅠㅠㅠ드디어 취해버렸다ㅠㅠㅠ 비글같은 선배님들 덕분에 종인이가 취해서 카와이해져따ㅠㅠㅠㅠㅠ집에 얌전히...ㅎㅎ 가지않았으면좋겠네요^^ 종인이가 계속 잔망떨어줬으면^^
8년 전
독자14
작가님 오늘도 핵꿀잼이네요..ㅠㅠ 매일 신알신만 뜨기를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찬열이 다시 튀어나올까봐 걱정됐는데 안 나와서 다행이에요 ㅜㅜ 얼마나 무서웠는지... 종인이 차가운 츤데레 남친이미지는 점점 잊혀져 가고 진짜 더 귀여워지네여.. 진짜 종인이랑 결혼하고 싶어져요,,ㅠㅠㅠㅠ 작가님 다음편 기다릴께요...애정합니다
8년 전
독자15
종종걸음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어이구 귀여워ㅠㅠㅠ종인아ㅠㅠㅠ진짜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ㅜ예쁜 종인아ㅠㅜㅜ그리구 진짜 봐도봐도 세훈이 캐릭터는 진짜 매력있고 귀엽고 재밌어요ㅠㅠㅠ오세훈 너무 좋아ㅠㅜㅠㅜㅜ그리구 깨알 종대 백현이두 너무 좋았어요ㅠㅠ!!!!!ㅎㅎ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
꽃이된다
8년 전
독자18
아 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옥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술버릇 왜캐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러워 죽겠어여ㅠㅠㅠㅠ 깨알같은 멤버들도 귀엽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5.225
[다래]요!!ㅜㅜㅜㅜ김종이누ㅜㅜㅜㅜㅜ취한것도 귀여워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9
배큥아리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종이니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술버릇 너무귀엽자나여 ㅠㅠㅠㅠㅠ으헝헝규ㅏ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초코붕!

종인이 술 취한 거 왜 이리 귀여운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랑 백현이도 귀엽곸ㅋㅋㅋㅋㅋ따라하는거 상상되요!!ㅋㅋㅋㅋ찬열아ㅠㅜㅜᅮᅮ나오지 마ᅮᅮᅮᅮ무섭잖아ᅮᅮᅮ 그래도 경수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8년 전
독자21
다예
8년 전
독자22
작가님 항상 오셔서 저녁식사 메뉴를 알려주시는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왕꿈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 했어요 방금
8년 전
독자30
항상 보면서 맛있겠다는 생각뿐..
8년 전
대왕꿈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탕수육 왕 맛있어요. 꼭 먹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지금은 너무 늦었고.. 이번 주 주말 어떠세여.. 주말에 꼭 탕수육 먹어요. 강추.. 강력 추천.. 아니 강제 추천..
8년 전
독자23
찬열이다메다메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스윗펌킨이에요 변백현이랑 김종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자기 캐릭터 확실히 보여준다 오늘도 잘 읽고 갑ㄴ다
8년 전
독자25
할 다들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큥큥
8년 전
독자27
아ㅠㅠㅠ종인아ㅠㅠㅠ이렇게귀여울일ㅠㅠㅠㅠㅠ?ㅠㅠㅠ술취한모습안보여주는 이유가 저 죽을까봐 그런거군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맴매맹
8년 전
독자35
아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 취하는거 진짜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구가용~~~
8년 전
비회원181.98
김종이ㄴ입니당
종이야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술버릇 너무 귀여웡ㅠㅠㅠㅠㅠㅠㅠ준면쌤 말대로 상상으로 몇번씩이나 결혼했을 종인이! 저는 아직도 찬열이가 찝찝하지만 그래도 행쇼 하겠죠? 얼른 찬열이 일도 해결했으면ㅠㅠㅠㅠㅠㅠ종인이가 사실을 알고 많이 화내겠죠..너무 달달해요 얼른 쪼 보고 싶어요❤️

8년 전
독자31
종인이는 의 결정체인게 분명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케 저래 기여워욤?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술취해서 귀여워진 종인이 좋아요ㅠㅠㅜㅜㅜㅠㅠㅜㅜ물건 소개해주는 세훈이도 그리우니까 읽으러 갔다와야겠어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33
몽글몽글입니다!!!나날이갈수록종인이가귀여워지고해서너무좋은데..!!!찬열이...너무무서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꿀잼이에요 항상 재밌게 잘 읽고있어요!!
빨리 찬열이 문제도 해결됐음 좋겠네요ㅠㅠ

8년 전
독자36
으오ㅓㅇㅜㅜㅠㅠㅜㅜ 같이.가야한데 같이.잔데ㅜㅜㅜㅜㅜ 이 덩어리를 어쩌면좋아ㅜㅜ 작가님 저도 금요일날 카몽가용!!!히히
8년 전
대왕꿈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위 조심하시고 잘 다녀 와요! 오늘 심각하게 더웠어요.. 큽
8년 전
독자37
헐ㄹ....답글을 달아주시다니.. 작가님두 더위 꼭꼭 조심하세요! 잘 다녀올께요!!!!!!!♡
8년 전
비회원46.4
쵸파입니당ㅇ아ㅏ당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여. 박찬열은 갈수록 소름... 번호를 바꿔서까지 그러고싶을까요. 종인이가 걱정을 한다고 해도 여주가 종인이한테 말해주면 좋겠어요ㅜㅜㅜ 위험해 여주. 종인이는 항상 설렘 ㅠㅠㅠㅠㅠ 술주정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결혼하면 더더 예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뭉이에요~!
8년 전
독자39
여주거 막 종인이 술버릇 궁금해 했었는데 저렇게 귀여우면 사랑합니다. 나도 내 남자친구가(있다면..) 술주정 저렇게 부렸으면 좋겠는데ㅎㅎㅎㅎ그냥 제 바램이지만..ㅎㅎㅎㅎㅎ아니면 술을 잘먹던지!근데 가능하면 술 잘 안하눈 사람이 좋아요///종인이 술 종종마시게 해주세여 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종인이는 귀여운게 잘어울려요. 그쵸??
8년 전
대왕꿈틀이
그러쵸! 술 종종 마시게 해야겠네요
8년 전
비회원204.247
영쓰에요! 아 종인이 술버릇ㅠㅠㅠㅜㅜ어쩜 저렇게 귀여운지...♡찬열이 나올까봐 너무 겁났어요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말랑입니다!
세훈이는 정말 여기서 발랄함 혼자 다채우는거같아요ㅋㅋㅋ 옷골라달라고 자는 사람 깨우고 글만봐도 시끄러워요ㅋㅋ 다른 사람들도 같이 만나니까 제가 다 산만해지는 느낌... 부케까지 받고 진짜 지지배같네요 아 그리고 중간중간 종인이 행동들도 귀엽고 설레고ㅜㅜ 질투도하고 종인잌ㅋㅋㅋㅋㅋ술버릇 귀여움 터지네요ㅋㅋㅋㅋㅜㅜㅜㅜ 이래서 안보여주려고 하는구나ㅋㅋㅋ 그와중에 계속 스토커처럼 SNS보고 집앞에 하나씩 갖다 놓는 찬열이가 또 확 나타날까봐 걱정도 됐는데 브금도 그렇고 분위기 되게 행복하고(?) 예쁘고 좋아요! 작가님 글 잘 읽고 가요!♡ 요즘 더운데 더위먹으시면 안돼요..ㅠㅡㅜ!

8년 전
독자41
아가야에요~~ 찬열이 진짜.. 이정도면 중중 환자 수준인데.. 이제 그만 포기했으면 좋겠다...ㅠㅜㅠㅜ 그나저나 종이읶ㅋㅋㄱㅋㄱ 뭐에여, 뭐에여? ㅋㅋㄱㅋ
8년 전
독자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 술버릇 짱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찬열이 뭐야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소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더 큰일이 일어날거같은 예감아닌ㅇ예감..................................
8년 전
비회원96.184
가지에요!! 흐어 저런 술버릇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찬열이 너무 불안하다......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8.122
몽디입니다! 종인이ㅋㅋㅋㅋㅋ 술버릇마저 귀여우면 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ㅠㅠㅠ 작은거 하나에도 질투하는게 진짜 엄청 좋아하는게 느껴져서 완전 설레요ㅠㅠㅠ 아 왠지 집에 가는 길에 찬열이를 만날 것 만 같은데..ㅠㅠㅠㅠ 종인이는 취해서 연락도 안될텐데...ㅠㅠ 걱정되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알콩]이요! 제가 암호닉 신청을 했...던것 같긴 한데 혹시 모르니까ㅎㅎㅎ 아니 근데 작가님과 1부부터 함께 달려온것 같은데 말이에요 ... 이놈의 건망증ㅎㅎㅎ헿ㅎ 오늘은 뭔가 하루종일 찬열이때문에 보는 내내 마음 졸였어요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겠어서ㅜㅜ 얼른 종인이한테 말하던 뭐가 됐던... 힝 얼른 해결됐음 좋겠어요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비회원203.72
라코에요!!!
종인이취한모습왜이리도귀엽나요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무슨계획을꾸미고있는건아닌가걱정되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체리에여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는....귀여워...죽습니드....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 보고 싶기도하고...
8년 전
독자45
[건망고]로 암호닉 신청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술취해서 말 늘이는거보니까 곰인이생각나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종인이 술버릇이 참 기엽군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굿굿
8년 전
독자47
봄봄입니다!!! 아 진짜......김종인 너무 귀여워요......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ㅜㅠㅜㅠ 대박이쟈냐ㅜㅠㅜㅜㅜㅜㅜㅠㅜㅠ 다음화도 기대됩니당!!!룰루
8년 전
비회원248.185
[설렘사]로 신청할게요!! 으아ㅠㅠㅠㅠ 종인이 너무 귀엽쟈나 ㅠㅠㅠ 윽...♥ 내 마음속으로 들어올 종인이 너무 귀엽네요><(퍽) 오늘 하루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48
구사일생
아으으ㅡ....왤케 불안하죠ㅠㅠㅠㅠㅠㅠㅠ귀여운 종인이 보고 헤헿ㅎㅎ...이러다가 문득 찬열이가 떠올라서 불안하고 무섭고ㅠㅠㅠㅠㅠ왠지 뭔가 터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폭풍전야같은 늒ㅁ....

8년 전
독자49
올봉이에요!! 아ㅜㅜㅠ종인이 술버릇 왤케 귀엽져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가락 어우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무서우어ㅛ 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안해불안해불안해......
8년 전
독자52
종인이 술버릇 너무 귀엽네요ㅜㅜ 아진짜 술버릇 왜 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요...? 저 방금 상상해버렀어요ㅠㅠ
8년 전
독자53
몽이
8년 전
독자55
애들ㅋㅋㅋㅋ왜이렇게 웃겨욬ㅋㅋㅋㅋ 백현이랑 종대랑 세훈이ㅠㅠㅠㅠ종이니만 술먹게하다니ㅠㅠㅠ너무해ㅠㅠㅠ 그래도 종인이가 귀여운건 어쩔수 없나봐요ㅠㅠㅠ 그리고 요즘 박찬열 안 만나서 다행인데ㅠㅠㅠ 그래도 맨날 문앞에 뭐 가져다 놓고 그러는거 보면 좀 불안해요ㅠㅠ 종인이가 이 사실을 그냥 알아보렸으면 좋겠다ㅠㅠㅠ 종인이랑 그냥 같이 들어가쟈ㅠㅠㅠ
8년 전
독자54
루피뚜예요!
종인이 술취한 모습 정말 귀엽네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ㅠㅠㅜㅜㅜㅜ 그리고 찬열이 나타날까봐 조마조마 했네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몽이
8년 전
비회원151.31
[단팥] 저번에신청한줄알았는데 댓글을 못찾겠더라구여ㅜㅜㅠㅜ항상 잘읽고가여 비회원이라 재깍재깍 못오는게 제일 슬픕니다ㅠㅠ
8년 전
독자57
큥쓰큥쓰/ 으어ㅠㅠㅠ종인이 술버릇 짱귀ㅠㅠㅠㅠ찬열이 때문에 불안하지만 종인이가 설레고 귀여운건 어쩔수없네여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98.181
니나노에용! 종인쓰술마시면귀여워지는디!!! 종이니너무귀엽네용ㅜㅜㅜ여주는찬열쓰때문에맘고생하네요..안쓰럽..이번편도잘보고갑니다아~~~~~
8년 전
독자58
[근댕]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비회원115.113
스무살의봄

종인이 술버릇 왜이렇게 귀여워요?ㅋㅋㅋㅋ 아.. 근데 가면갈수록 찬열이때문에 불안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59
치즈돈가스입니다ㅠㅠㅠㅠㅠㅠ종이니 술버릇 너무 귀엽자나ㅠㅠ어서 종인이랑 결혼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요!!
8년 전
독자60
깜종인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종인이 오늘 왤케 귀엽죠 ㅎㅎㅎㅎㅎ 술버릇 저번에 궁금하다고 했는데 이런 에피소드로 풀어주시다니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진짜 김종인 머리속엔 이미 여주가 입을 드레스까지 결정되있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귀여워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61
쮸쀼쮸쀼
기엽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무서워여,,,

8년 전
독자62
[일루와]예요 솔직히 이번편 관전 포인트는 종인이 술버릇이 아닐까 감히 말해봅니다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여ㅠㅠㅠㅠ 내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추천꾹! 구글조닌이에요 ㅠㅠ오늘은불안한시작과는달리 유쾌한결혼식얘기네요!!!! 이글에서 세훈이는진짜여전히 분위기메이커 ㅎㅎ 백현이랑종ㄷ대도깜짝출연해서 종인이의 귀여운술버릇을보게만들어줬네요 어우 감사해라 버스에서 ㅠㅠㅠㅠㅠㅜ술버릇으로 뽀뽀해주는거 왜이렇게상상돼서 좋을까요진짜 ㅠㅠ 술취해도 귀여운조니니 ㅠㅠ 항상좋은글감사합니다 자까님!
8년 전
독자64
녹차라떼에요! 종인이 술버릇을 다시 보게 되다니.. 왠지 마지막일 것같은 느낌.. ㅠㅠ 종인이 설마.. 라면먹고 가는건 아니겠져? 안돼요 ㅠㅠ 라면은 결혼하구 ㅎㅎ.. 지금 웃으면 안되는데 보는데 자꾸 웃음이 나서 참느라 죽을뻔했어요 ㅠㅠ 아 웃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다리구 있을게요 ㅎㅎ 그나저나 오프숄더라니.. 종인이 머리속에서 정말 열두번도 넘게 식을 올렸을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다 계획도 짜여있을지도 ㅎ... 종인이 머리속도 보고싶네요 ㅋㅋㅋ
8년 전
독자66
거꾸로해도정수정/술취해도 종인이말투너무설레요ㅠㅠㅠ세훈이랑백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정말매회마다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7
작가님쁌쁌이에여!왠지박찬열나오랫같아서불안..기냥오세훈이랑같이가기류ㅜㅜㅜㅜㅜㅜ박찬열무섭자나요ㅛᆢ아주싸대기맞아야대ㅜㅜㅜㅠ힝
8년 전
독자68
네네스노윙
종인아 너랑 결혼하곳 ㅣㅍ어!!!!!!!!!!!!!! (뛰어내린다) 헤헹 좋네요... ㅎㅎ 찬열이 걱정 되는게 늦게 들어가는 여주 보고 안 좋은 짓 하는게 아닐까아.. 다른 여자 사귀런 말ㄹ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아 종인이 너무 귀여워서 어쩌지 ㅠㅠㅠㅠㅠㅠ 종인아아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2.131
쓔쓔에요~~~
우왕 종인이 취한 모습이라니!!!
찬열이는 너무 무섭워요ㅠㅠㅠㅠㅠ번호까지 바꾸면수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6.41
애를도라도에요
종인이 술버릇 개기여우ㅏ♥♥♥♥♥ 찬열이때문에 잠깐무서웠다가 종인이주사가 달달하게하네~~~

8년 전
독자70
뽀뽀하는거 왜케 귀여워여ㅠㅠㅠㅠ 종인이 술버릇이라녀ㅠㅠㅠㅠ 근데 다음편에 왠지 찬열이가 나올꺼같은 불길한 예감...경수가 중간에서 잘 도와줬으면 좋겟어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4.183
밤비에여ㅎㅎ사람이 저렇게 술버릇까지 귀여워두 되는거예여ㅠㅠㅠ진짜 다 가진 남자 종이니ㅠㅠ♡
8년 전
독자71
비비빅이에요! 종인이 술버릇 진짜 귀엽네요ㅠㅜㅜㅜ말투ㅜㅜㅜㅜㅜㅜㅜㅜㅜ근데 이제 여주가 혼자 있을 때 마다 불안하기도 하고ㅜㅜ종인이가 꼭 옆에 있었으면 좋겠지만ㅜㅜ혹시라도 무슨 일 생기면 경수랑 세훈이라도 꼭 도와줄 수 있었으면ㅜㅜ
8년 전
독자72
아이스크림..............!!!!!!!!!!!!! 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에 대한 불안감은 항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재하는것같은데 ㅠㅠㅠ 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ㅠ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달달한 글 감사해요ㅠㅜㅇ니푸ㅠㅠ
8년 전
비회원19.230
[벚꽃너굴이] 로 신청합니다!!! 와 ㅠㅠㅠㅠㅠ역시 작가님은 글을잘쓰시는것같아요!!!!! 짱이싲니다 짱짱 항상 달달한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3
3관왕센이에요!!! 귀여운 종이니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75
나니꺼에요, 작가님 ! 으흐 결혼식이라니! 정말 종인이는 정곡을 찔린 것 마냥! 진짜로 머릿속으로 결혼 플랜이랑 결혼식을 몇번이나 올렸나봐요 으흐 그리고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여배우라도 된 양 환히 웃어보이던 녀석은 와아아- 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이 부분 읽으면서 한참을 빵 터졌어요- 세훈이의 리액션과 목소리 그리고 표정이 자꾸 둥둥 떠다녀서 혼났네요! 그리고 술 취한 종인이 으으 드디어 취한 종인이를 보다니 너무 귀여워요 정말로 으흐 애기같아요!!!!! 근뎈ㅋㅋㅋ맞아 세훈이 물건 소개하는거 자꾸 생각나네욬ㅋㅋㅋ 맞아..그랬었지..하 오늘도 정말로 잘 읽었습니다! 찬열이의 등장이 무섭긴하지만 으흑... 정말로 잘 읽고 가요 작가님! 하트!
8년 전
독자76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너무 귀여운것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77
니니 술버릇....♡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78
은하수에요! 종인이 맨날 술먹이고 싶다..ㅎ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종인아 미안해 이런 팬이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인간적으로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달달이 왔어요! 찬열군이 등장하지는 않는데..왜 무서움이 느껴지는건지 모르겠어요ㅜㅜ우리 여주 종인이가 지켜줘야 되는데ㅜㅜ 결혼식장에서 질투하는 종인군의 모습도 귀엽고..이거 보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의 상상하는 저도 귀엽..죄송합니다 작가님..ㅜㅜ 그나저나 우리 종인구의 주사 아닌 주사ㅋㅋㅋ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ㅜㅜ오구오구♡
8년 전
비회원10.178
민럽이에요!! 종인이 술주정하는거 너무 귀엽자나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종인아ㅠㅠㅠㅠㅠ술버릇 진짜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오물오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는 출연도 안했는데 무서운건 왜 일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고기만두입니다...새벽에 핸드폰으로 보고 댓글쓰다가 잠들어버렸네요ㅋㄱㄱㅋ찬열이는 더무서워지는거같네요...차라리 여주가 종인이한테이사실을 말했으면ㅠㅠ스크롤 내리면서 찬열이나올까봐 쫄아(?)있네요...
8년 전
독자83
찬열이가 페북을 보고 있다니....소오름☆종인이ㅋㅋㅋㅋㅋㅋㅋ여주랑 결혼 하고 싶었구먼?그새 드레스 이름도 알고ㅋㅋㅋㅋㅋㅋㅌㅋㅋ
8년 전
독자84
호이호잇 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술버릇 말배우는 아가같애 ㅋㅋㅋㅋㅋㅋㅋ잌 ㅋㅋ귀엽기는 ㅋㅋㅋ
8년 전
독자85
짱구여친
찬열이 소름...ㅎㅎㅎㅎㅎ
종인이 탱이닼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레스이름ㅋㅋㅋㅋㅋㅋ으앙너무좋아

8년 전
독자86
용이입니다
하 종인이 술버릇 귀엽네요ㅠㅠㅠㅠ세훈이 옷이 고민됐어요?ㅠㅠㅠㅠ아이귀여워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망고
종인이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술버릇이 저렇게 귀여워도 되나요ㅠㅠㅠㅠㅠㅠ그리고 찬열이 이제 포기하면 안될까ㅠㅠㅠ무섭다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조이ㅣㄴ이기여유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술버릇아니고 의도적인거 아니야??이자아아아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10.167
바퀴
헉 종인이 술버릇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된다면 이제 제가 (주섬주섬) 납치하면 되는거죠? 아 망태기 어디다가 뒀지....종인이 더 질투해줘 더...!그나마 경수가 도와준다고 햐서 다행인거 같아요종인이가 새근새근 자는것도 좋지만 왠지 집잎에 가면 친열이 있을거 같아ㅠㅠㅠㅠㅜ무섭다고 엉엉ㅠㅠㅠㅠ 찬열이가 SNS 다 보고있다는 거를 증명하는거 처럼 약 아이스크림 같은거 다 사다주니까 더 무서워요ㅠㅠㅠ종인ㅇ가 빨리 술깨서 여주 지켜주면 좋겠다ㅠㅠㅠㅠㅠ찬열이 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90
런웨이에요!
아 종인이 술버릇을 오늘이 되서야 보다니 귀여워요;ㅅ; 찬열이가 무섭긴 한데 여주가 빨리 종인이한테 말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부케를 여주가 받았어야 했는데 세훈이가ㅎㅎ..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

8년 전
독자91
희망입니다! 부케를 여주가 받았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세훈이가 받았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세훈이 6개월 안에 결혼 안 하면 6년 동안 결혼 못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제발 찬열이의 집착이 끝나기를.
8년 전
독자92
메리미이;ㅂ낟! 아 뭐래... 메리미입니다!
종인이 술 취한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이거 종종 술 먹여야겠는걸~? 그리고 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안해요 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술버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는더무서워지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84니니 입니다!! 종인잌ㅋㅋㅋㅋㅋㅋ술버릇에서 반전을 보여주다니.....대박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깨고나서 어떡하려고..........ㅋㅋㅋ
8년 전
독자95
종인이 술버릇도 귀엽쟈냐여ㅠㅠㅠㅠㅠㅠ흐어ㅜㅠㅠㅠㅠ세훈이같은친구둬서 다행임니당
8년 전
독자96
형광등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찬열이가 다시 찾아오는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여주한테 무슨일 생길까 너무 걱정돼요ㅠㅠ 그때마다 종인이가 구해줬으면!!!!ㅎㅎㅎㅎ종인이 술버릇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진짜 귀엽다ㅠㅠㅠㅠㅠ(주먹을 입에문다)
8년 전
독자97
행쇼
종인이 술버릇 너무 귀엽네요ㅜㅜㅜ 그나저나 백현잌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

8년 전
독자98
킴벌리예요! 와.. 종인이 구ㅢ여워 ㅋㅋ큐ㅠㅠ ㅋㅋㅋㅋㅋㅋ 저런 술버릇이라니 ㅎ 암호닉 정리하니깐 더 깔쌈하네요 ㅎ
8년 전
비회원71.125
바자다가에요! 와 종인이 ..... 이 긏을 보는데 찬열이 묘사가 되게 무서운듯ㅋㅋㅋㅋㅋ 잘생긴것도알구글인것도아는데열이부분읽으면무ㅜㄴ가소름끼쳐요....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자까님 손이 금손이라는거겠죠?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54.52
윤슬입니다!!!!
어쩜 ㅠㅠㅠㅠㅠ 종인이 정말 사랑스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
형들한테서 여주도 보호하곸ㅋㅋㅋ 선생님 멋있다니까 질투도 하고!!!!!
그 와중에 취향도 공개한...ㅠㅠㅠㅠㅠㅠ 찬열이 때문에 계속 마음 졸이면서 봤는데 오늘 종대백현세훈 삼인방 덕에 웃었네요!!!
그나저나ㅠㅠㅠㅠ 술 취한 종인이 왜 이렇게 귀엽죠?????
말투도 귀여워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가 둘 다 데려다 즐 수 없다면 종인이가 말했듯이 그냥 종인이 집에 같이 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찬열이가 자기가 준 옷 입었는지 확인하러 올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 도와준댔는데 여주가 먼저 못 말할 것 같으니까 종인이가 데리러 왔을 때 경수가 말해주면 안될까요ㅠㅠㅠㅠ
이렇게나 달달한 커플이 결혼까지 순탄하게 가도록 바라봅니다ㅠㅠㅠㅠㅠ
찬열아.... 제바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바나나에요! 자까님 글은 비지엠이랑 그런게 분위기가 있아요ㅠㅜㅜ말로못할 ㅜㅜㅜㅜ좋은 분위기! 종인이 술 취하니까 기여워!!!!! 아휴ㅠㅠㅠ워더에요 워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 잘 봐씁니당ㅇ♡
8년 전
독자100
설레미입니다!
8년 전
독자101
ㅠㅠㅠㅜㅜ결혼해(짝)결혼해(짝)
ㅠㅠㅠㅠㅠㅡ이뻐ㅠㅠㅠ

8년 전
독자102
니니 술많이먹여야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애기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0.6
1226입니다!!'ㅜ 무릎꿇고 빌게 혼자가지마 제발ㅠㅜㅠㅠㅠㅠㅜㅠㅠ흐구우어구ㅠㅠㅠㅠㅜㅠㅜㅠ진짜 얼마나 소름끼치고 무서울까ㅠㅜㅠㅠㅠㅠㅜㅠ 그리고 조니니 술취하니까 너무 귀엽자나여ㅠㅜㅠㅜㅠㅜㅜ아ㅠㅠㅠㅜㅠㅜㅜㅜㅠ 오늘도 이러케 힐링을 하고 잠에 듭니다...
8년 전
비회원199.198
배리
술버릇 완전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완전애기ㅠㅠㅠ 오늘도 재밌게보고가요♡

8년 전
독자103
뚜뚜입니당! 니니술버릇 넘 귀엽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후하후하 세훈이의 드립스승이 백현이었다니 정말 인정.....자까님...탕수육...먹고...싶어요.......저녁못먹었쎼여....탕..슉.....
8년 전
독자104
종인이귀엽ㄴㅔ옇ㅎㅎㅎ호
8년 전
독자105
로리나에요! 제목 너무 좋네여ㅠㅠㅠ결혼하고 싶다니...♡ 여주 결혼식 때 꼭 오프숄더 드레스 입어야겠네여ㅎㅎㅎ종이니 광대 승천하는거 봐야죠ㅎㅎㅎ 세훈이도 부케 받았으니 여친 생기려나용?ㅎㅎㅎ6개월 후엔 뭔가 사랑꾼이 되어있을 것만 같아여ㅎㅎㅎ 오늘은 여러모로 귀여운 종이니 술버릇까지 보고ㅠㅠㅠ좋은 날이네요ㅠㅠㅠ다 좋은데 찬열이 때무네 밤 늦게 집 가는 길이 무섭게 됐어요ㅠㅠㅠ 그냥 종인이랑 같이 들어갔으면ㅠㅠㅠ
8년 전
독자106
악!!귀여웡~~~~~♡@♡@♡@♡@♡@♡@♡@♡@♡@@♡
8년 전
비회원173.22
모서리예여!! 와ㅠㅠㅠ 술버릇 진짜 귀엽다ㅠㅠㅠㅠ 근데 백현이나 세훈이나 말하는거 보면 아무도 종인이 술버릇을 몰랐나보네요~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45.240
귤껍질입니다! 핳... 종인이 술마신거 왤케 귀엽죠....술버릇까지 귀여우면 어쩌자는건지 참... 초반에는 찬열이 때문에 마음졸이면서 봤는데 뒤로 갈수록 종인이의 카와이함 때문에 저혼자 낄낄거리면서 보고...ㅎㅎㅎㅎ 오늘도 잘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07
리찌에요작가님 ㅜㅜㅜㅜㅜ 종인이는 취해도 너므 기여워여ㅛ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108
[롯데월드] 와 진짜 이렇게 3인방 뭉쳐서 투닥거리는 거 오랜만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와 러뷰러ㄴ뷰도 좋지만 그 사이에 오세훈 끼어서 이렇게 있는것도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샤니빵
어익후 자까님 김종인 술버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바람직하네요 완전 워더스러운 이런^^! 하하 그나저나 여주가 계속 찬녈이땜시 불안해하는거 마음에 걸려요 언젠가 다시 튀어나올것만 같은....종대와 백현이의 출연 반가웠슴닼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0
억 술버릇 완전 취향저격ㅋㅋㅋㅋㅋ 왜케 귀여워요 하트 ... 작가님도 하트 ... 글 잘 읽고 있어요!! 글 써주셔서 감사함미당 하하
8년 전
독자111
젤라에요!! 오늘ㅠㅠㅠ 아ㅠㅠ 빨리 종인이네커플도 결혼식 올렸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종인이도 너무 귀엽구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7.209
맥듀입니당^^ 역시술은 사람을변하게하네요ㅋㅋㅋㅋ뭔가 저 술자리가 머리에그려지네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2
핫초코에용 하...미챴다....정말 종인이 술버릇은 처음보는데 이렇게 귀여울줄은 ㅜㅜㅜㅜㅜ뭔데 덕통사고 날거같냐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준면쌤의 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며니쌤 ㅠㅠㅠㅠㅠㅠ 행벅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젘ㅋㅋㅋㅋㅋㅋㅋㅋ망ㅋㅋㅋㅋㅌ했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당황스러워서 웃음밖엨ㅋㅋㅋㅋㅋ
저 암호닉 신청 안했더라구요

8년 전
독자114
종인이도 얼른 결혼식 올렸으면 하는 바람 ㅠㅠ
8년 전
독자116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82.51
인티 며칠 앉ㄷㄹ어왔다고 3편이나 밀리더니..한숭,. 얘들 연애하는걸 보니가 결혼하는것도 빨리 보고싶네여ㅠㅠ 아 근데 박찬열ㅠㅜㅠㅠㅠ 여즌야그냥 종인이 한테 말해라ㅠㅠㅠ 혹시 무슨일 생기는건 아니겠져?!?!?!
8년 전
독자117
빨리 경론시켜주세여 제발요 잣가님 빨리요 !!!!!!!'ㅜㅜㅜ허리업!!!!
8년 전
독자118
찬열이가 다시 안찾아오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19
변백현 김종대 음성지원 되는거 저뿐인가요ㅋㅋㅋㅋㅋㅋ어후 종인이 술버릇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120
슈둥슈둥이요! 종인이 술버릇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반전의 술버릇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1
술버릇마저귀여운종이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2
와 조니니 진짜 술버릇 진짜 귀욤옄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3
분무기에요ㅠㅠㅠㅠ 요즘 왜이렇게.밀려서 보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뿌애애앵...ㅜㅜㅠ
같이자자니...ㅎㅎㅎ...ㅇㅅㅁ.....

8년 전
독자1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 술버릇 짱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5
무슨일이 생길것만같은 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4.208
조니니핵귀염둥이 사당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26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술취할때까지마셨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8년 전
독자127
헐.....김종인 짱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분홍색 맨투맨 입혀주고 싶다 ㅠㅠㅠㅠ 술취해 잠들면 볼터치 해주고 싶다아아아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8
종인이 주사가 밝혀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처음이군요
8년 전
독자129
여주가 왜 종인이한테 찬열이 이야기릉 안할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아아아아아ㅏㅇ...읽을수록제현실을돌아보게되는..ㅎㅎ 아달달해요ㅠㅠㅠ 두근거려에맞춰들으니까.. 더설레고 빨리..저런남자만나고싶고..흐그구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네네스노윙
찬열아 구만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두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술 취한 종인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29 (엇갈림)91 대왕꿈틀이 12.12 18:07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특별편 (Feat. 쉬어가기, Facebo..90 대왕꿈틀이 10.18 00:37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28 (추억 속 너와 나)137 대왕꿈틀이 10.05 23:10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27 (나와 너의 행복)166 대왕꿈틀이 09.11 21:28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26 (벅찬 마음)147 대왕꿈틀이 09.06 19:4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1 대왕꿈틀이 09.01 20:23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24 (네 집으로)188 대왕꿈틀이 08.30 20:19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23 (내 하루의 전부)182 대왕꿈틀이 08.26 20:55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22 (특별한 오늘)156 대왕꿈틀이 08.22 19:03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21 (내 사람)156 대왕꿈틀이 08.18 21:26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20 (지켜줄게)158 대왕꿈틀이 08.12 21:40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19 (불안, 공포, 불안)200 대왕꿈틀이 08.09 19:26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18 (불청객)218 대왕꿈틀이 08.07 20:09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17 (너랑 결혼하고 싶다)156 대왕꿈틀이 08.05 21:50
엑소 [EXO/종인] (공유 끝)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 텍스트 파일 2차 공유328 대왕꿈틀이 08.02 23:49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16 (시작)172 대왕꿈틀이 08.02 20:01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15 (영원히 기억될 오늘) / 암호닉 공..288 대왕꿈틀이 07.29 19:42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14 (비 내리는 조용한 밤)149 대왕꿈틀이 07.26 18:49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13 (사랑=집착)154 대왕꿈틀이 07.24 20:19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12 (여름의 시작)144 대왕꿈틀이 07.22 19:51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11 (이 밤, 너와 함께)143 대왕꿈틀이 07.19 23:36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10 (능구렁이 남친)157 대왕꿈틀이 07.17 20:45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09 (어떤 설렘)152 대왕꿈틀이 07.14 21:02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08 (로망 채우기)178 대왕꿈틀이 07.11 22:07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07 (이해하고, 또 이해하기)155 대왕꿈틀이 07.07 19:38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06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174 대왕꿈틀이 07.05 18:45
엑소 [EXO/종인] 츤데레 남사친과 능구렁이 남친 사이 2 : 특별편 (Feat. 오세훈, Faceboo..141 대왕꿈틀이 07.03 20:16
전체 인기글 l 안내
6/12 13:46 ~ 6/12 13: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