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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샤이니
252 전체글ll조회 1417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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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은 한꺼번에 듣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뭐야, 너 또 다쳤어?"

"아니... 뭐."

"얘는 맨날 다쳐!"

 

 

 

 

점심시간. 밴드 붙이고 있는 내 손가락을 보던 친구가 놀라 묻는다. 얘는 맨날 다쳐! ... 그래. 내가 많이 다치긴 하지. 이상하게 고등학교 입학 후 부터 넘어지고 베이고 까이는 일이 많아진 것 같다. 한의사인 엄마는 너가 기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라며 온몸에 침을 놓고 한약까지 지어주시지만 영 효과는 없었다. 그 생각도 잠시, 옆에 앉은 친구에 말에 화제가 돌아갔다. 오늘 전학 온 김한빈 얘기였다.

 

 

 

 

"근데 잘생기지 않았냐, 걔? 김한빈이였던가 ..."

"아 맞아. 내가 맨날 오징어들만 보다가 걔 보니까 눈이 다 편하더라."

"왜, 너 구준회 잘생겼다며."

"야 그건 짝피구 때 나 지켜주길래...!"

 

 

 

 

귀는 빨개져서 변명 아닌 변명 하는 친구를 보며 깔깔 대고 웃다, 뒷뒷 테이블에 앉는 김한빈이 보임에 그 쪽으로 시선이 갔다. 구준회, 김동혁 이랑 같이 앉네.

 

 

 

 

"야야, 저기 전학생 보인다."

"야 암만봐도 잘생겼다."

 

 

 

 

우리 셋의 눈길이 느껴지기라도 한건지 김한빈도 슬쩍 이 쪽을 본다. 아, 또 마주쳤어 눈. 이번에는 내가 먼저 눈길을 아래로 피해버렸다. 눈길을 아래로 하자마자 보이는 내 손가락.

 

 

 

 

'... 조심해, 다치지 않게.'

 

 

 

 

아까 내게 하던 그 말이 생각나다보니 베인 상처가 욱씬거리는 것만 같다. 엄지로 밴드 위를 살짝 어루어만지다, 다시 고개를 들었다. 고개를 들자마자 보이는 김한빈은 여전히 날 보고 있었다. 뭐, 나를 보던 옆에 있는 친구를 보던 그건 알 수 없지만, 그냥 사람이란게. 느껴지는 시선이라는게 있잖아?

 

 

 

 

"아 그럼 오늘 체육쌤한테 짝피구하자 해야겠다."

"짝피구?"

 

 

 

 

짝피구라는 소리에 고개가 바로 그 쪽으로 돌아간다. 짝피구라니, 짝피구라니! 안그래도 운동신경 없는 나는 매번 짝피구 때마다 나와 짝이 된 남자애한테 얼마나 미안했는지 모른다. 붙으래도 안붙고, 피하래도 못피한다고. 아니 공이 쟤한테 있구나, 하고 눈깜빡하고나면 맞고 난 후더라니까는? ... 뭐 변명아닌 변명이긴 하다만. 하하.

 

 

 

 

"싫어, 완전 싫어."

"왜, 이번에도 젤 먼저 탈락될 것 같아서?"

"아 그것도 그렇고, 그냥... 아 몰라."

"그럼 이번 짝은 김한빈 쟤랑 하면 되지."

"뭐 만난지 하루만에 싸울 일 있냐 ..."

 

 

 

 

김한빈이랑 짝하면 된다고 이미 저들끼리는 결정까지 해버린 것에 어이없음 반, 김한빈 경기 끝나고나면 다른 남자애들처럼 나한테 한소리 할까봐 시무룩함 반인 마음으로 한숟갈 남은 밥을 떠먹었다. 맛도 없는 급식 억지로 꼭꼭 씹어가며 먹다, 괜한 걱정에 불안하기 시작한다. 겉보기엔 체육 잘할 것 같다고 생각하겠지? ... 아닌데.

 

 

 

 

"몰라, 될대로 되라."

 

 

 

 

[iKON/김한빈] 사신 07 | 인스티즈

 

 

 

 

"한빈! 우리랑 같이 밥먹자"

"어, 그래."

"우리 학교 급식이 진짜 똥이라 해외파 입맛에도 맞을지 걱정이네."

"뭐, 괜찮아 난."

 

 

 

 

여기 쯤 있을텐데. 새로 사귄 이 아이들하고 급식실로 향하다가도 눈길은 자꾸만 오른쪽 복도쪽으로 향한다. 저 쪽 기운이 뭔가 안좋아. 조금 있다 혼자 가서 봐야겠네. 1층에 있는 급식실에 도착해 밥을 받는데, 저 첫줄에 아까 짝이던 성이름이 보인다. 쟤 기 되게 약해보이던데. 아직 악귀 들어갈 정도로 심각한 것 같지는 않고. 뭐, ... 지켜봐야할 정도.

 

 

 

 

"이야, 오늘 급식 그나마 나은거 나왔네. 밥, 국, 김치 에 바나나우유 나온거면 이건 무슨 진수성찬이다, 야."

 

 

 

 

허술한 급식판에 잠깐 인상이 찡그려지다, 이내 미간을 폈다. 그래, 내가 여기서 무슨 맛있는 음식을 바란다냐. 그리고, 몇 십년 전에 비해선 진짜 나아진거다 이 정도면. 감사해야돼, 요즘 애들은. 한 숟갈 떠볼까, 할 때 쯤 옆에서 구준회가 우리만 들릴 정도로 말을 걸어왔다.

 

 

 

 

"저기에 성이름 보여?"

"... 아, 어."

"쟤 어때?"

 

 

 

 

뜬금없이 쟤 어떠냐는 말에 당황하다가도 표정을 숨긴 채 그냥 아무렇지않은듯 답했다. 뭐, 귀엽네.

 

 

 

 

"헐 쟤가 귀엽다고?"

"너 눈 이상한건 아니지?"

 

 

 

 

내 말에 구준회는 물론 김동혁까지 황당하다는듯 묻는다. 맨 처음 눈 마주쳤을 때에도, 종이에 손 베였을 때에도.

 

 

 

 

 

'... 고마워.'

 

 

 

 

"... 난 그냥 귀엽던데."

".......... 세상에."

"....... 미친..."

 

 

 

 

 

혼잣말하듯 읖조리는 것에 아까 지었던 표정 그대로 날 바라보는 둘이다. 그들에 피식 웃어보이며 내 밥 한술을 뜨며 손짓했다. 시끄럽고, 밥이나 먹어. 식는다.

 

어쩌면 그 오랜 시간동안 이렇게 지내며 감정이란 것에 조금 무뎌진 것 같기도 하다. 물론 누가 다치거나, 아프거나 한다면 걱정되는 마음은 당연히 가지고 있다. 뭐 내가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그런 감정까지 무시하지는 않지. 그냥 단지, 뭐랄까. ... 순수한 감정같은? 말그대로, 지금 내 옆, 내 앞에 앉아있는 이 녀석들은 금방 사랑에 빠질 수 있겠지만, 나는 그렇지 못하다는거다. 무뎌졌으니까. 많이.

 

 

 

 

'한빈씨, 좋아해요.'

'김 사장님, ... 저 사실..'

'오빠 저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요 ...'

 

 

 

 

안들어본 호칭이 없을거다, 아마 그동안. 나리 부터 시작해서 사장님, 감독님, 오빠, 경호원, 판사, 변호사 ... . 열심히도 살았네, 진짜. 본업은 망령들 데리러오고, 데려다주고. 세상에 설치고 다니는 악귀들 잡는 일이건만, 발전하는 세상에서 그냥 있을 수는 없다며 어쩌다보니 사신들도 지상에서 남모를 직업 하나씩은 갖고야 말았다. 그러다보니 고백도 자연스레 많이 받게 되었다. 아직도 그 여인들 생각하면 마냥 안타깝기만 하다. 어떤 사람은 나 때문에 잘사귀고 있던 남자친구랑도 헤어졌으니. 그렇게 한들, 내 대답은 언제나 똑같았다.

 

 

 

 

"미안, 미안해요."

 

 

 

 

나는 그 누구도 사랑할 수도, 좋아할 수도 없거든.

 

 

 

'... ... ... 너랑 이루어질 수가 없으니까.'

'... 그럴 수 없으니까.'

 

 

 

 

만약 내가 누구를 좋아하거나, 사랑한다면. 내 예전 그 사람한테 너무 미안해지잖아요. 그 사람한테도 못한 말을 할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그래서. 안돼요, 더더욱.

 

 

 

 

[iKON/김한빈] 사신 07 | 인스티즈

 

 

 

 

"자 오늘은 전학생이 오기도 했고! 너네가 바라기도 해서!!"

 

 

 

 

... 아, 제발 쌤.

 

 

 

 

"짝피구다!!!"

"훠우!!!"

 

 

 

 

... 아... 진짜. 진짜 하는거야? 수업 시작 1분 만에 울상이 되어버린 얼굴로 친구를 바라보니 그저 좋다며 깔깔댄다. 야, 나는 우울하거든 지금?

 

짝을 지어야한다며 각자 얼른 짝을 지으라는 것에, 멀뚱멀뚱히 서있는데 남자애들은 죄다 나를 피해가기 일쑤다. 아 저것들이 진짜. 나는 누구랑 하나, 김한빈도 나 피했으려나? 하는 생각에 더 우울모드로 가려는데, 누군가 내 옆에 떡하니 서는 것이 느껴져 옆을 보는데, 헐. 김한빈.

 

 

 

 

"... 너, .. 나랑 짝하게?"

"뭐, ... 다들 너랑 하라던데?"

 

 

 

 

그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구준회, 김동혁 그리고 친구 두년까지 좋다며 지들끼리 모여있는게 보인다. 어이가 없네, 진짜.

 

 

 

 

"나 먼저 말해두는데, 정말 운동신경 없고 ... 그래서 너 짜증날 수도 있..."

"알아."

"... 그것도 쟤네가 말했어?"

"아니, 그냥 왠지 그럴 것 같아서."

 

 

 

 

보통 내가 이런 말하면 다른 남자애들은, '야, 너가 나 지킬 것 같거든?' 막 이러면서 한대 쥐어박아야 정신차리던데. 김한빈 얘는 처음부터 날 그렇게 봤다는건가? 다른 애들은 자기 운동신경없어보인다는 얘기들으면 열폭부터 하던데, 나는 제발 다른 애들이 그렇게 생각해주길 바랬던 터라 지금 김한빈 말에 감동받을 정도로 기쁘기까지 했다. 고마운 놈, 이 누나가 언제 한번 학교 앞에 떡볶이라도 사주마.

 

 

 

 

"나 꽉 잡아."

".. 응."

 

 

 

 

꽉 잡아. 그 얘길 아마 그동안 짝피구하면서 얼마나 들었더라. 세기도 귀찮을 정도로 많이 들었었지. 매일 같이 대답은, 응! 이였지만 제대로 잡은 적이 있어야말이지. 아니, 잡으면 뭘해. 지들이 공피해서 쏜살같이 달아나는데. 그 생각도 잠시, 어느샌가 공을 잡고 있는 김한빈이 보여 순간 당황했다. 뭐야뭐야. 얘 언제 공까지 잡았대?

 

 

 

 

"자, 던진다"

 

 

 

 

그 말에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공 던지는건 얜데, 내가 왜 긴장해 바보야. 고개를 도리도리하다, 상대편 쪽이 잡은 공에 두 눈을 깜빡였다. 저저, 왠지 나한테 날라올 것 같은데.

 

 

 

 

"... 어어!!!"

 

 

 

 

그 생각은 역시나, 적중했다. 내 쪽으로 힘껏 공을 날리는 것에 언제나 그랬듯 두 눈을 꼭 감곤 멈춰서고야 말았다. 맞겠지? 이제 좀 있으면 나 맞겠지? 그 생각에 김한빈 옷을 잡던 손을 스르르 놓으려는데, 김한빈 손이 내 어깨를 감싸오며 자기 품 안에 넣어버리는 행동에 깜짝 놀라 눈이 확 떠졌다. 탕- 공이 튕겨지는 소리가 들리고, 굴러가는 공은 우리 팀의 구준회가 잡았다. 나도 모르게 김한빈 품에 안겨버린 것에 숨을 가쁘게 쉬며 어쩔 줄 몰라하니 위에서 아침에도 들었던 그 목소리가 들렸다. 부드럽고, 조용한.

 

 

 

 

"... 그러게 나 꼭 잡으라 했잖아."

 

 

 

그 목소리에 아까처럼 그저 고개만 끄덕이는 나다. 이상하게 김한빈 목소리만 들으면 왜이리 몸이 그대로 얼음이 돼버리고, 그대로 들어야만 할 것 같은지 모르겠다. 근데, 그 느낌이 싫지가 않다. 다른 남자애들이 그러는건 화나고 그럴텐데, 김한빈은, 지금 내 앞에 김한빈만큼은 불쾌하지가 않다.

 

 

 

 

"지금부터는 꽉 잡아, 알겠지?"

"..... 응."

"놀라지는 않았고."

"... 응."

 

 

 

 

그 목소리가 또 나를, 찌르르 떨리게 만들기 시작한다.

 

 

 

 

 

 


더보기

그래서 이 고등학교가 어디랍니까? 네?!

(자기가 쓰고서 자기가 가고싶어함)

아 부럽다 여주... 어떡하지... 너무 부러운데... ㅋㅋ

 

그나저나 벌써 일요일이네요!

분명 오늘까지 밀린 과제를 끝내기로 했건만 ... 과연 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 (울고싶다)

저에게 힘을 주시겠어요 우리 독자님들? ㅠㅠ

 

[iKON/김한빈] 사신 07 | 인스티즈

 

6화도 초록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사랑하고 ...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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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마그마
8년 전
독자2
헐 김한빈 너는.. (말잇못) 공이 튀는데 제심장이 쿵.. 아니 자꾸 끼부려요.. 아니 세상에..
8년 전
252
제 로망들 한껏 집어넣어보려합니다 이번에... ㅋㅋㅋㅋㅋ 마그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
초록프글이에용! 어 진자 자려고했는데 업댓돼서 얼른 뛰어왔네요 저도 저 고등학교 좀 가보고싶...아니 왜 우리학교애들은 다들...증말..^^ 짝피구라는거 저도 설레보고싶어여ㅜㅜㅜ잉잉 ㅠㅠㅠ짝피구하면 맨날 싸우는데ㅜㅜㅜㅜㅜ아어ㅜㅜ한빈이도 저러다가 여주에게.마음을 열겠죠? 기대해야징힣힣ㅎ힣 작가님 굿밤하세용♡
8년 전
252
저는 여고나와서 짝피구를 ... 네. ..그, 그렇습니다. ㅋㅋㅋ 초록프글님도 굿밤하세요!♡
8년 전
독자4
읽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브금도 좋아ㅜㅜㅜㅜ 여러분 실제로 고등학교 생활이 저렇지 않습니다.. 저 [괴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때도 신청했었는데!
8년 전
252
괴물님! 오랜만이에요!!♡ 그럼요... 픽션은 픽션일 뿐인걸요. ㅠㅠㅠ 암호닉은 8편에 꼭꼭 올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
비비빅이에요! 저도 그 고등학교 가고싶네요ㅜㅜㅜㅜㅠ한빈이랑 짝피구ㅜㅜㅜㅜㅜ한빈이가 담담하게 말해주는게 설레면서도 앞에 얘기한 무뎌졌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왠지 아련하기도 하고...오늘도 정말 잘 보고가요! 작가님 지금은 주무시는지 모르겠지만, 늦게 자더라도 푹 자고, 좋은 밤 되세요!
8년 전
252
같이 저 고등학교 가실래요?! ㅋㅋㅋ 현실엔 없겠죠 저런데...? ㅠㅠ 비비빅님 댓글 때문인진 몰라도 오늘 아침은 푹 자고 일어났어요! 짱짱♡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헐 저 부끄럼인데 잠 어떻게 자야해요...? 설레쥬ㄱ을거같응데 8ㅅ8 안 좋아할거라고 둘 다 다짐하다가 러브러브할거면서 엄청 튕기네오 ㅎㅎㅎ 신난당 역시 감정이입은 학교가 제일 잘 되는거같아요 저도 한빈이랑 짝하구싶어요 ㅠㅠ 뭐라말하슈없을정도로 지굼 두근두군거려요 ..>< 다음편 정말 기대되요 역시 자까임 ㅠㅠㅠ 근데 왜 동혁이랑 준회는 여주 귀엽다니까 그리 놀라는지 ㅠ 한빈이랑 오자마자 그렇고그런 감정생기면 미모 장난 없을..(말잇못) ㅠㅠ 비루한 저는 자러갈게요 헝허엃엉 작가님 오늘도 아자아자 !><♡
8년 전
252
ㅋㅋㅋㅋㅋ 부끄럼님 귀여워서 댓글을 한참이나 봤네요 ㅋㅋ 맞아요 감정이입은 학교가 짱이죠. 저도 제 다음편이 걱정되면서도 기대됩니다 ... ㅋㅋㅋ 우리 부끄럼님도 오늘 하루 아자아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으앙아ㅠㅠㅠㅠㅠㅠ김한빈...진짜 설레 감정이입이 왜이렇게 잘되는거죠...너무설레....한비나.....ㅠㅠㅠ
8년 전
252
저도 쓰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ㅎㅎ 그러면서도 나한테는 앞으로 없을 일일테니 하며 눈물을 삼켰더랬죠. 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
주네띠네에요!!작가님화이팅!!!!!!!!!!!!!힘을드릴께요!!빠샤!!!제가작가님진짜많이좋아하는거아세요ㅠㅠ?제ㅏ가 조별내때부터 진짜좋아햇어요 글도 잘쓰시고 말하시는것도 너무 착하셔서 진짜 제가 너무너무좋아하고잇어요ㅠㅠㅠ그리고 오늘 한빈이.....막 지켜ㅈ...설ㄹ레여ㅠㅠㅠㅠㅠ저기고등학교로 같이 당장 손잡고갑시다!!!오늘도너무재밋게잘읽고가요작가님♥️
8년 전
252
주네띠네님 댓글에 없던 힘도 생기는 것 같네요! 으아아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사랑해요 흑. 저도 우리 독자님 너무 좋아해요 ㅠㅠ 이 좋아하는 마음을 글로 다 못푼다는게 속상할 정도로요. 좋아해요! 많이!! 엄청!!! 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41.58
뀰지난
8년 전
비회원141.58
우리자까님에게 기를!!!!빠샤갸갸걋!!!! 그나저나 오늘 한빈이 왜저런대요...? 왜이렇게 사람을... 설레게 만든대요?!!!!!! 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여ㅠㅠ오늘짱이네요ㅠㅠ♥♥
8년 전
252
흐압! 기 받았습니다! ㅋㅋㅋ 오늘 한빈이에 많이 설레셨나요? ㅋㅋ 저도 쓰는 내내 좋았습니다.. 흐흐.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0.225
바람빈입니다ㅎㅅㅎ 한빈이 오늘도 설렜네요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 가고 작가님 힘내세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ㅎㅎ

8년 전
252
저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바람빈님 ㅠㅠ ♡
8년 전
독자9
헉 자까님..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작가님 알림이ㅠㅠㅠㅠㅠㅠㅠㅠ 새작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저 뿌요를개로피자였는데 기억하실런지ㅠㅠㅠㅠㅠ 너무 반가워여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새작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취저물로 또..ㅠㅠㅠㅠ 하.. 사신이라니.. 핡..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도 암호닉 [뿌요를 개로피자]로 신청 가능할까여! 흐앍ㅠㅠㅠ 한빈아ㅠㅠㅠㅠ 너무 달달해여ㅠㅠ 흙ㅠㅠㅠ
8년 전
252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당연히 기억하죠! ㅠㅠ 암호닉 8편에 꼭꼭 올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아이 반가워라 ㅜㅜ
8년 전
독자10
까까예요 이번에는 늦었어요 그래서 저학교가 어디라구요? 전학가야겠어요 이번글 완전 설레요 진짜ㅠㅠ 너무 설레요와ㅠㅠㅠ
8년 전
252
저도 있으면 당장 갑니다 ㅋㅋㅋ 까까님 오늘도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1
안녕하세요 작가님!환생이에요 ...❤️
신알신뜬걸 왜 이제야 봤는지ㅠㅠㅠㅠ
아니 근데 무슨 이렇게 다정한 사신이 다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읽으면서 설레죽는줄알았잖아요ㅠㅠㅠㅠ다정+박력 빈이 참 좋네요 퓨 (속닥속닥)
한빈이 입장에서 쓰여진 부분을 읽을 때는 예전
과거편에서의 모습이랑 현재모습이 겹쳐져서
맘아프기도 하고 또 직업이나 모습을 감춰가며
오래오래살아가는 모습이 재미있게 느껴져요ㅎㅎ다음편에서는 과연 둘이 짝피구를 계기로 사랑을 꽃피울 수 있을지 기대되네욯ㅎ( 두근)
마지막으로 항상 재미있고 성의있는 글 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당.

8년 전
252
환생님 ㅠㅠ 저도 다정하고 박력있는 한빈이 참 좋아해요... (하트) ㅋㅋㅋ 저 또한 이렇게 성의 가득한 긴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요새 쌓여가던 피로가 확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
ㅠㅠㅠ작가님 지금 완전 취향저겨규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서 1편부터 7편까지 쭉 몰아봤네요 앞으로 이야기도 기대되요ㅠㅠ암호닉[감귤]로 신청할게요!!
8년 전
252
암호닉은 8편에 꼭꼭 달아드릴게요!♡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
8년 전
독자13
핫초코에요 하...그래서 그 고등학교가 어디라구요? 제가 한 번 전학을 가보겠습니다 한빈이가 못 온다면 제가 가야죠 하앍!!!!!!!!
여중여고인 나에게 짝피구란 망상의 집합체이다,,,

8년 전
독자15
김한빈너는더럽ㅜㅜㅠㅜㅜㅜㅜㅜ꽉잡으라고햇잖아라니ㅜㅜㅜㅜㅜ진짜심쿵쩔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와 김한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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