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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너징이 SM라이벌회사 신인걸그룹 리더인 썰.15 | 인스티즈

[EXO] 너징이 SM라이벌회사 신인걸그룹 리더인 썰.15 | 인스티즈

 

 



 

너징의 동생은 박찬열을 삐딱한 시선으로 노려보았다.

박찬열은 그런 동생의 시선에 당황하면서도 다시 웃으며 입을 열었다.

 

 

 

"다른 좋은 일 많잖아요. 얼굴도 잘 생겼는데 얼른 다른 일 알아.."

"진짜 못들어주겠네."

".. 네? 방금 뭐라고.."

 

 

 

너징의 동생은 간신히 핀 새끼손가락으로 귀를 후비며 콧방귀를 꼈다.

 

 

 

"내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오징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요?"

"...네?"

"아직도 뒷통수가 얼얼하다고? 뒷통수를 얻어맞은 건 그 쪽네가 아니라 오징어일텐데."

"..."

"가수한다고 목숨 건 애를 쫓아낸 것도 모자라서, 걔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가해자 취급이냐구요."

"... 그게 무슨.."

"비슷한 시기에 다릴 다친 것도 말이야. 춤추러 간다고 나갔다가 다쳐가지고 와서 얼마나 놀랬는 지나 압니까? 근데 보살펴주긴 커녕 내쫓아? 오징어가 더 있겠다고 했어도 내가 끌고 나왔어. 근데 오징어도 군말않고 나온 이유가 있었네. 그 때 어떤 생활을 했었는지 안봐도 눈에 선하다, 선해."

"... 아니, 잠깐. 잠깐만요. 지금 도대체 무슨 소릴.."

"오빠! 거기서 뭐해요?"




봇물터지 듯 박찬열을 향해 쏘아붙이던 너징의 동생을 부른건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되어 나와 본 레드슈즈의 막내였다.

너징의 동생은 박찬열의 뒤로 보이는 막내에게 잠깐 손을 흔들어주고는 다시 박찬열을 노려보았다.

박찬열의 표정은 아주 혼란스러웠다. 너징의 동생에게 묻고싶은 말들이 굉장히 많았지만 좀처럼 정리되지 않는 듯 했다.

너징의 동생 역시 아직 하고 싶은 말이 산더미같이 쌓여있었지만 기다리고 있는 막내를 위해 박찬열을 지나쳤다.




"말해두는데, 다신 오징어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고 다니지 마요. 그 땐 나도 뭔 짓을 할 지 모르니까."

"..."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사라지는 너징의 동생을 말없이 바라보던 박찬열의 눈동자는 요동을 치고 있었다.






동생이 돌아오자마자 너징은 잔소리를 퍼부어댐.

손에 들려있던 음료는 이미 얼음이 녹아 맹탕이나 다름 없었음.

그래도 쭉쭉, 잘 마시고 있으면서 너징은 이때다 싶어 동생을 구박하기 바쁨.

하지만 이미 발끈하고도 남았을 잔소리를 퍼붓고 있지만 동생은 묵묵부답.

너징도 곧 이상함을 느끼고 동생을 데리러갔던 막내에게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봄.

막내는 아는 게 없으니 고개를 젓다가, 아! 하고 동생이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고 알려줌.




"그래? 좋아하던 연예인이라도 마주쳤나?"

"음.. 남자였는 걸요?"

"남자?"

"네. 남자. 키가 엄청 크신 분이었어요."




요새 키 큰 놈이 한 둘인가... 순간 너징의 머릿속에는 박찬열이 떠올랐지만 금세 지워버림.

듣지도 않는 놈에게 더이상 잔소리를 해봤자 입만 아프니까, 너징은

여전히 진지한 얼굴로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동생은 내비두고 음료컵의 뚜껑을 열고 마심.

그런데 마침 생각을 마친건지, 동생이 고개를 획 틀어 너징을 뚫어져라 쳐다봄.

그러다가 한다는 말이...




"야. 너 SM에 있을 때 뭔 일 있었지."

"푸학!! .. 케,케..ㄱ..."

"꺅!! 언니, 뭐하는거야?!"




개뜬금돋는 질문에 너징은 마시던 음료를 넘기지 못하고 분사해버리고 말았음.

하필이면 그 앞에 있던 둘째가 봉변을 당함..

둘째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재빠르게 피하기는 했지만, 완벽하게 피하진 못함.

옷 끝자락에 튄 자국에 코디가 한걸음에 덜려와서 통곡을 하기 시작함.

동생의 한마디에 대기실은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어버림..ㅠㅠ

겨우겨우 수습하고 다시 자리에 앉으면, 너징의 동생이 여전히 실눈을 뜨고 너징을 흘겨봄.




"역시 숨긴게 있었어."

"... 무,무슨 소릴 하는거야, 갑자기."

"말 해. 내가 들쑤시고 다니기 전에."

"네가 뭘 한다고! 가만히 있어, 그냥!"

"말 안 해?"

"..."

"야! 그만 좀 해! 언니가 말하기 싫다잖아!"




너징을 압박하는 동생을 셋째가 나서서 말려줌.. 이어 둘째도, 막내도 너징을 쉴드쳐줌.ㅠㅠ

맞아.. 너징은 그 당시에 가족들에게도 모든 것을 말하지 못하고 부분적인 것만 말해주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을 알고 있는 건 레드슈즈 멤버들 뿐이라는 거...

하도 일부러 잊고 살았던지라, 가족들에게 나중에라도 말할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어퍼컷이 들어올 줄은 몰랐음.

처음으로 방송국에 괜히 데려왔나 후회가 됨.



다행히도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무대에 올라야 했던 레드슈즈.

덕분에 동생에게서 도망친 너징은 백지화를 겪고, 가사가 기억나지 않아 새로운 노래를 지어 불렀다는..ㅠㅠㅠㅠ






너징이 무대에서 내려와서도 교묘하게 동생을 피해다니고 있을 때,

엑소들은 뭐하고 있을까요?




"아아~~ 아~~~~~ 암 쏘 럭키~~!!"

"아.. 배고프다아.. 형.. 우리 저녁 뭐 먹어요?"

"종인아, 우리 아직 점심도 안 먹었어. ^^"

"쎄훙! 요고 오때? 방금 쎄훙배보고 노래 만두러봐쏘."

"오호라, 약간 느낌 있네여."




오늘도 평화로운 엑소 대기실입니다..ㅎㅎㅎ

그런데.. 왜 이렇게 허전할까요?? 이렇게 시끄러운데도 뭔가 빠진 듯한 심심한 기분입니다.

시끄럽게 떠들던 엑소들도 뭔가를 느꼈나봅니다. 가장 먼저 느낀 것 같은 변백현이 자신의 단짝을 찾습니다.

대기실 구석에서 혼자 심각해보이는 박찬열이 보입니다.

있는 힘껏 목청을 풀고 있던 김종대에게 다가간 변백현이 동네 아줌마처럼 수근거립니다.




"야야, 아까 화장실 다녀온 뒤로 박찬열 좀 이상해진 것 같지? 'ㅅ' "

"응? 찬열이가~? :] "

"그래, 저거 봐. 박찬열 입에서 곧 단내가 날 것 같잖아."

"... 형! 큰일났어!! 박찬열 사고친 것 같아!!!"

"뭐?! 누가 사고를 쳤어?!"

"야야.. 뭐하냐.. 준면이 형은 진짜 믿는다고."

"... 아니야? '^' "




김준면의 반응에 김종대가 머쓱했는지, 머리를 긁적입니다. 사실 준면이 형이 아니라 민석이 형한테 장난친 거였는데...

아무튼 김준면까지 합세하여 박찬열의 상태에 대한 대화의 장이 열렸습니다.

그 사이 스타일링을 마친 오세훈도 가세하고,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듣고 있던 김민석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박찬열의 침묵은 아주 핫한 토픽감이죠.




"나눈 왜 구론지 알고가타."

"씽형이?"

"뭔데여?"

"나 아까 봐쏘. 차뇰이가 처음보는 남자랑 얘기하눈고."

"처음보는 남자랑?"

"근데 저렇게 됐다고? 왜???"

"움.. 그고까지눈 모루겠는골.."

"혹시 그 남자한테 반했나.. 악!!"




변백현의 아무렇게나 넘겨짚는 추리에 내내 조용하던 도경수가 뒷통수를 강타합니다.

자기에 대해 모든 멤버들이 삼삼오오 모여 한참동안 얘기를 나누는데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계속 고심하는 걸 보면 확실히 단순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고 오세훈이 벌떡 일어나 박찬열에게 다가갑니다.

오오, 역시 막내는 다르다며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형."

"..."

"찬열이 형!"

"..."

"박찬열!!"

"지금 내 이름 불렀냐, 세훈아?"

"... 아.. 형이 대답을 안하니까..."




진지했던 표정 그대로 치켜뜬 눈매에 오세훈이 움찔하고 맙니다.

지켜보던 형들이 쯧쯧, 혀를 찹니다. 그래, 아무리 답답해도 형 이름은 함부로 부르는게 아니지.

변백현이 오세훈에게 어깨동무를 하며(까치발은 애교) 박찬열에게 묻습니다.




"무슨 일 있어? 아까부터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인상만 쓰고 고민하는 것 같던데."

"... 별로."




전혀 믿음이 가지 않는 대답입니다.

박찬열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던 걸까요?




"가수한다고 목숨 건 애를 쫓아낸 것도 모자라서,"

"보살펴주긴 커녕 내쫓아?"




아무래도 아까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마주쳤던 남자가 한 말이 신경쓰이나 봅니다.

몇번이고 되새겨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거겠죠.



쫓아내긴 누가 쫓아냈다는 거야? 먼저 돌아선게 누군데...




"준면이 형. 오징어가 나갔을 때, 아.. 아니다."

"... 형, 오징어 만났어요?"

"아니. 그건 아닌데.."

"찬열아. 무슨 일인지 끝까지 말해봐."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제가 좀 예민해졌었나 봐요."

"..."




찜찜하게 말을 거둔 박찬열 탓에 몇몇의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 유난히 주의깊게 박찬열을 살펴보는 눈동자가 있네요.


도경수는 왜 흔들리는 눈빛으로 박찬열과 멤버들을 바라보고 있는 걸까요?





-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엑소시점... 시점마다 말투에 변화를 줘볼까? 했던 제 생각은 망했습니다.ㅎㅎㅎ

어떤 시점이건 그냥 음슴체로 통일하는 게 낫겠다.. 여러분의 소리를 듣습니다. (이번 화는 바꾸지 않을거예요 '^' )

아무튼, 찬열이가 얼른 눈치를 채야할텐데...

그럼 우리는 토요일 쯤에 다시 봐요!


암호닉

꾸꾸♥징징잉♥신촌♥거인발♥꽃잠♥큥큥♥밀키웨이♥겨울♥간미♥오리더♥몽이♥봉봉♥호기♥황화이온♥수박마루♥호빵빡소몬♥뿌염♥데세랄♥베네♥나비소녀♥면토끼♥빨강피큐PD♥boice1004♥립밥♥치트키순딩이♥글잡캡틴미녀♥비비빅♥비빔면♥애를도라도♥자몽

빠진 사람 있으면 꼭 얘기해주기ㅠㅠ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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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베네 입니다. 앗 작가님 자주 오셔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ㅎ 알람 뜨자마자 총알같이 달려왔어요!! 홍빈아ㅠㅠㅠㅠㅠ 사이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고마워ㅠㅠㅠㅠㅠ 이렇게 점점 다들 알아가는 거야!! 찬열이가 징어 만난 후로 저렇게 됐다고 또 장어를 갈구는 건 아니겠지.....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2
찬열이가 어서 눈치를 채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그래서 빨리 화해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거인발 ; 아ㅠㅠㅠㅠㅠㅠㄹ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차녈아 얼른 눈치채ㅠㅠㅠㅠㅠㅠ제발 ㅠ
8년 전
독자4
나비소녀입니다!!! 흐어ㅠㅠㅠ새글알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 눈치...눈치채줘...얼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는 뭔가를 알고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엗소대기실겁나평화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드슈즈ㅠㅠ아근데 징어 동생겁나 통쾌했닼ㅋㅋㅋㅋㅋ사이닼ㅋㅋㅋ말잘했다!!!!!
8년 전
독자5
으ㅓ어어ㅓ어어어어우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궁굼궁굼.... 주말에 날 잡아서 정주행 달려야겠어요 ..
8년 전
독자6
ㅠㅠㅠㅠ더 궁금해해ㅠㅠㅠㅠ 경수는 뭐죠ㅠㅠㅠ 경수는 알고있는건가요ㅠㅠ
8년 전
독자7
엇 좋아여ㅠㅠㅠㅠㅠ담편 엄청 궁금해여ㅠㅠㅠㅠㅠㅠ 꺄ㅛ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5.167
boice1004 예여 찬열아 빨리 눈치채렴!!
8년 전
독자8
뭐야ㅠㅠㅠㅠㅠㅠㅠ경수는뭔가알고잇는거야ㅠㅠㅠ
8년 전
비회원46.141
애를도라도에요
찬열이가 이사건의 내막을 파헤쳐주기를바라며..

8년 전
비회원36.79
치트키순딩이에요! 아 동생 사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는 뭔가 알고있는 건가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어요!!ㅎㅎ
8년 전
비회원58.157
[하얀우유]암닉신청!
이제서야하네요ㅠㅠㅠㅠ댓글이 계속안달려서ㅠㅠㅠ 으 이런거 풀어가는과정좋음b

8년 전
독자9
립밥입니다!! 와 홍빈아 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그냥 술술술 다불어버려ㅠㅠㅠㅠㅠ찬열이가 얼른 알아채줬으면..ㅠㅠㅜ제발 오해좀풀자...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빡소몬왓어영~~찬열아ㅠㅠㅜ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비비빅이에요! 제발 알아줬으면ㅜㅜㅜ여주 볼 때마다 마음이ㅠㅜㅜㅠ경수도 뭔가 알고 있는건가 싶네요..동생 덕에 오랜만에 속이 뚫리는 느낌이에요ㅜㅠ
8년 전
독자12
큥큥이에요ㅜㅜㅜㅜ자까님 너무 오랜만입니다ㅜㅜㅜㅠㅠㅠㅠ 밀린거 싹다 보구와쏘요!ㅋㅋㅋㅋ큐ㅠㅠㅠ 찬열이도 드디어 알게듀ㅣ나요 두큥두큔
8년 전
독자13
뮤슨일인지 빨리 알아야할텐데.. 알고 후회하지말라거ㅠㅠㅠㅠㅠㅠㅠ 경수는 뭔가 알고있는 듯한데요 홍빈이 너무 머싰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몽이에요 눈치를채줘ㅠㅠㅠㅠㅠ얘들아ㅜㅠㅠ흑흐두ㅜㅠㅠ
8년 전
독자15
호빵이에여!!!이제드디어 밝혀지나...오...두근두귿
8년 전
비회원34.15
불쌍한 우리여주 얼른 눈치채줘라ㅠㅠㅠ
8년 전
독자16
우와 첫화부터 정주행 다 하고 왔는데 완전 대박 금손이세요!!!!!!!!!!!!!신안실 신청하고 갈께영~♡
8년 전
비회원237.15
자몽이에요 작가님!!!!! 찬열이가 어서어서 눈치를채서... 제발 여주와 사이가 다시 돈독해졌으면....ㅠㅠㅠㅠㅠㅠㅠ 백현세훈 음성지원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39.52
재미있어요 ㅎㅎ 암호닉 신청할께요 ㅎㅎ [민석쀼쀼] 감사합니다 ㅎㅎ
8년 전
독자17
눈치를 빨리 챘으며뉴ㅠㅠ 오해가 풀려야 여주와 사이도 다시 풀리죠ㅠㅠ 지금 화해해도 오래걸릴것같은데ㅠㅠ 다시 오해 다 풀고 화해해라ㅠㅠ
8년 전
독자19
경수는 뭔가 아는게 있는거 같은데ㅠㅠㅠㅠㅜㅠ진짜 홍빈이가 아주 좋은 말을 했네ㅠㅠㅠㅠ그래 언제까지 숨길꺼야ㅠㅠㅠㅠ오해를 풀어야지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그래!!! 잘했어!!!!!!! 이제 밝혀질 때도 됐잖아!!!!!! ㅠㅠㅠㅠㅠㅠ 찬열아 여기서 궁금증을 접지 말고 끝까지 파헤치렴... 기 딸려서 못 기다리겠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치채란밀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봐여
8년 전
독자22
스믈 스믈 뭔가 윤곽이 잡히려나 허어어어어어어어어
8년 전
독자23
아 하루빨리 오해가 풀렸우면 좋겠어여ㅠㅠㅠ사이다를 주세요ㅠㅠㅠ
8년 전
독자24
아궁금햐....온제알게되나여 작가님
8년 전
독자25
경수 너는 알고 있지?그렇지?그래서 그때일 설명햐주려고 그러려는 거였고 맞지?어?재발 맞다고 해줘ㅠㅠㅠ
8년 전
독자26
그정도들었으면 눈치좀채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간적으로딱감이오지않냐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어 작가님 저 알것같아요. 도경수가 민거죠?????? 그거 궁금해서 정주행 하고 온 사람인데.. 저 부분에서 아무것도 모르면 도대체 왜 눈을 흘기져?? 이유가 하나밖에 없는데.. 아 몰랔ㅋㅋㅋㅋㅋ 이거 되게 가볍게 봤는데 이야기가 많네요! 나중에 엑소시점으로 또 써주셨으면 해요~
8년 전
독자28
뭐긴 뭐야 너네가 오해한 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거지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경수는 알고 읶는건가ㅠㅠㅜㅜㅜㅜㅜ왜 동공지진????
8년 전
독자30
경수는왜눈빛이흔들리져.....찬열아 어서눈치채!!!!!!헤헤 재밌어요!!
8년 전
독자31
핳 박찬열 탄생인가여
8년 전
독자32
경수야...뭔가알고있눈고니?ㅠㅠㅠㅠㅠㅠㅠ구럼 언능말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아 찬열이 현실눈치없는뎈ㅋㅋㅋㅋㅋ.. 그래도 여기서만큼은 눈치빨랐음 좋겠다
8년 전
독자34
차녀라딱보면모르니딱보면몰라?스엠에서내보낸거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역시 사이다ㅋㅋㅋㅋㅋㅋ더더더더더
8년 전
독자36
얼른 눈치를 채야 행쇼하지 ㅠㅠㅠㅠㅠ꽁냥꽁냥 보지 ㅠㅠㅠㅠㅠㅠㅠ홍빈아 좀만더 힘써보ㅓ보ㅓ봐
8년 전
독자37
허어얼 거 봐 굥슈는 다 알고있어. 도경수는 다 들었을거야 그쳐!???!?! 하.. 동생한테라도 제대로 말 해주지 가족인뎁... 흡..
8년 전
독자38
아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 도경수랑 이어졌으면좋겜ㅅ어유유ㅠㅠㅠㅠㅠㅍ 퓨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읭?? 경슈는 아는고야? 그런거야? 울경수ㅜㅜㅜㅜ(?
8년 전
독자41
빨리 캐내서 진실을 알란말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ㅋㅋㅋㅋ오늘 말투는 다큐멘터리ㅋㅋㅋㅋㅋ 귀여ㅜ우ㅏ용
8년 전
독자43
경수는 뭔가 알고 있는 것 같은
8년 전
독자44
찬열이라도 빨리 눈치 채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설마 도경수 알고있는건 아니겠지 알고있는데 암묵적으로 그렇게 침묵하는 건 아니겟지 설마
8년 전
독자46
경수...경수는 뭘 아는 걸까여....두근두근 두근두근
8년 전
독자47
경수가 도와준건가? 스엠에서 나올때? 애들이 자기들 배신했다고 생각할만큼?
8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찬열이가 조금이라도 알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니 약간 시ㅜ언...앞으로 다른 멤버들도 얼른 알았으면 좋겠어ㅛㅠㅠㅠ
8년 전
독자51
ㅜㅜㅜ경수는 다아는거니 ㅜㅜㅜㅜㅜㅜㅜㅜ찬열아 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3
오해제발풀었으며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4
흐흐ㅠㅠㅠㅠㅠㅠ이제 오해가 좀 풀리려나봐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헐 혹시 경수는 내막을 알고있는건가?...그래서 여주 챙겨주고...
8년 전
독자56
경수는 뭐죠ㅠㅠㅠㅠ???? 연습생 일화때도 경수얘기는 없었눈데 궁금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경수는 혹시 알고있는걸까요ㅠㅠㅠ 으아ㅏ 앞으로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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