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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화 전체글ll조회 1386l 1

 

 

 

 

Last Fantasy

 

 

 

손대지마. 민규의 목소리에 원우가 멈칫했다. 자신의 어깨에 닿아있는 원우의 손을 쳐낸 민규가 원우를 가만히 바라봤다. 너 이러려고 나 찾아온거야? 민규의 말에 원우가 피실 웃음을 터뜨렸다. 내가 뭐 했어 민규야? 태연한 말에 민규가 입술을 깨물었다. 여기 오랜만이잖아. 우리 자주 놀러오던 곳인데, 왜 안반가워해? 살짝 울상을 짓는 원우의 표정에 주먹을 살짝 그러쥔 민규가 원우의 멱살을 잡았다. 전원우, 지금 뭐하자는거야. 낮게 울리는 목소리에 원우가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재밌다, 김민규. 며칠전까지만 해도 나한테 사랑한다고 했잖아. 손에 힘이 풀려 원우에게서 떨어진 민규가 입을 다물었다.

 

 

"한솔이도 오랜만이네?"

"전원우"

"부승관은 미안해, 나도 저렇게까지 할 줄 몰랐지"

"...."

"아쉽다, 저애는 아직 못변해서."

 

 

원우의 굳어가는 표정과 말투에 한솔이 가만히 원우를 바라봤다. 지훈은 급하게 승관의 다리에 나무판자를 대고 입고있던 가디건을 벗어 고정시켰고 잠시 정신을 잃은 승관을 한쪽으로 옮겨놓고서야 아이들을 보려다 제 뒤에서 저를 잡아오는 손에 멈칫하며 뒤를 돌아봤다. 안녕 이지훈? 승철의 웃음에 지훈이 주춤 뒤로 물러섰다. 너가, 왜, 여기. 지훈의 말에 어깨를 으쓱한 승철이 지훈의 목을 세게 쥐었다. 턱 막혀오는 숨에 눈을 크게 뜬 지훈이 바등 거리며 손을 떼내려 노력했다.

 


"ㄴ,놔 윽,아!"

"지훈아"

"흐으,읍"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승철의 팔을 잡고 밀어내려해도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숨은 막혀오고 귀는 웅웅거리며 울려왔고 지훈아! 하는 소리와 함께 저에게로 달려오려는 민규가 보였다. 살려줘, 살려줘 싫어.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승철은 그저 웃으며 지훈을 바닥에 쾅소리나게 던졌고 바닥이 부서지며 지훈의 팔안으로 나무조각이 박혀들어왔다. 하으, 으윽. 피가 떨어져 하얀 팔위를 적시고 그저 웃음을 지으며 지훈을 발로 찬 승철은 지훈의 머리채를 잡아 올려 중얼거렸다.

 

 

"그니까, 내 옆에 있으라고 했잖아 지훈아"

"흐으, 승,철아"

"저새끼가 뭐라고, 니가 왜?"

"...."

 

 

달려가는 민규의 팔을 잡은 원우는 민규를 거울쪽으로 힘주어 밀쳤고 거울이 요란하게 깨지며 민규가 주저앉았다. 이지훈, 이지훈.. 다시금 일어서 지훈에게 다가가려는 민규를 발로 짓밟은 원우가 피실 웃음을 지었다. 야, 눈뜨고 못봐주겠다 아주? 원우의 말에 민규가 원우를 가만히 바라봤다. 이러지마, 원우야. 고개를 저으며 말하는 민규의 말에 발에 힘을 준 원우가 표정을 굳혔다. 닥쳐, 김민규. 민규가 원우의 발목을 잡고 밀어냈다. 하지,말라고,했어 전원우. 조금씩 변해가는 눈동자색에 원우가 행동을 멈췄다. 살려줘, 아,파.. 아파 승철아. 지훈의 목소리가 울렸다. 한솔이 급하게 지훈쪽으로 다가가 승철을 밀쳐내고 지훈을 안아들었다. 미친새끼가, 부승관이랑 같이 있지 뭐하러 나서. 욕을 중얼대며 지훈의 상태를 살피던 한솔이 뒤로 강하게 내려 꽂히는 물건에 휘청했다.

 

 

"최한솔!!"

"아"

 

 

애써 다리에 힘을 주며 서있어도 자꾸만 풀리는 다리에 주저앉아 버린 한솔이 지훈을 내려다 봤다. 겁에 질린채로 자신을 보는 지훈에게 괜찮다고 말해야 했는데 입이 떨어지지가 않았다. 부승관한테도 가봐야하는데, 우리 승관이.. 머리가 핑핑 돌았다. 아..아. 입에서 억눌린 신음이 터졌고 지훈을 안고있던 팔에 힘이 풀렸다. 한솔아, 한솔아 정신차려 어? 지훈이 급하게 한솔을 흔들어도 한솔은 그저 고개를 젓다 눈을 느리게 감았다. 털썩하는 소리와 함께 옆으로 넘어진 한솔을 잡고 있던 지훈이 다시금 제 목을 잡고 들어올리는 승철에 눈을 질끈 감았다.

지훈아, 아직 얘기 다 안끝났어.

 

 

 

* * *

 

 

 

"그만, 그만해 제발 어?"

 

 

민규의 신음소리에 지훈이 발버둥쳤다. 자신을 잡고 있는 승철과 이상하리만큼 힘이 들어가지 않는 몸에 한솔도 민규도 지킬수가 없었다. 승관은 아직도 정신을 잃은채였고 원우는 그저 웃으며 민규를 짓밟고 있었다. 김민규 제발, 제발 좀. 아직도 제 힘을 쓰지 못하고 원우에게 이리저리 치이고만 있던 민규가 처음으로 원우의 발목을 잡았다. 전..원우 갈라져 나오는 목소리에 원우가 멈칫하자 민규가 말을 이었다. 이러지말자, 제발 누구하나 다치는거 그만해야할거 아니야. 민규의 말에 원우가 코웃음 치며 민규의 손을 꽉 밟았다.

 

 

"아윽"

"민규야, 이미 한번 죽었는데 또 죽는게 어려울거 같아?"

"...."

"여기서 누구 한 명은 죽어야 하지 않겠어?"

 

 

원우의 웃음소리와 승철의 웃음소리가 겹쳤다 정말로 민규를 죽일듯이 힘을 주는 원우에 지훈이 소리쳤다. 그만해!!!! 지훈의 꽤나 큰 목소리에 원우가 지훈을 돌아봤고 눈물이 얼굴을 가득 뒤덮은 지훈이 고개를 저었다. 민규는, 민규는 아무런 잘못없어 원우야 제발.. 제발 그만해. 원우가 지훈에게로 걸어와 지훈의 턱을 잡아 올렸다. 재밌네.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지훈을 보며 원우가 물었다. 그럼, 너가 대신 죽을거야?

 

 

"내가, 대신, 죽을게"

"...."

"아니, 이 모든게 다 내탓이니까 내가..내가 다 얘기할게 원우야"

"...."

"그러니까 민규 좀 살려줘"

 

 

지훈의 말에 원우가 승철을 한번 바라봤고 승철이 힘을 풀어주자 엉금엉금 민규에게 기어간 지훈이 민규의 얼굴을 감싸 안았다. 눈물이 끊임 없이 떨어졌고 그런 지훈의 눈물을 닦아주려 팔을든 민규가 애써 말을 이었다. 자기는 괜찮으니까 그러지 말라고. 민규의 말에도 그저 미안해 미안해 민규야 하며 말을 잇던 지훈이 조심스레 원우를 돌아보며 말했다. 나는, 너만 없으면 모든게, 다 제자리로 돌아올줄 알았어.

어쩌면, 30년전 그 날 모든걸 풀었어야 할 그 말들이 지금에서야 다시 서로에게 전달되고 있는걸지도 몰랐다.

 

 

 

 

 

 

 

 

 

 

싸우는거 쓰는건 제타입이 아니네요. 이게 뭐람.....(한숨) 이제 딱 두편남았어요 ㅎㅎㅎㅎ 제가 잡고있는 마지막편은 25편인데... 될지...후ㅠㅠㅠㅠㅠ

모고 잘보셨나요 저는 망쳤답니다. 하지만 멘션을 받아서 기분이 좋네요 하하하하하

암호닉 ; 뿌뿌뿌 구피 화상 샤넬 뿌 송송이

사랑합니다 내님들 아껴요ㅠㅠㅠㅠㅠㅠㅠ제하트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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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뿌뿌뿌임당
8년 전
독자2
으어어ㅜ우ㅜㅜㅠㅠㅠㅠㅠㅠ 어떡해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 불쌍해 어떡해요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 어떡해 정말 ㅜㅜㅜㅜㅠㅠ 안타까워ㅜㅜㅠㅠㅠㅠㅠㅠ 솔부 규훈 다 블쌍햬ㅜㅜ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승철이랑 원우는 석민이랑 같이 현피뜨러오길. 글구 작가님 사랑해여
8년 전
설연화
뿌뿌뿌님 안녕! ㅠㅠ애들 불쌍해서 어쩌죠 정말..★행복하기가 참 어렵네요ㅠㅠㅠ어려워 ㅠㅠㅠㅠㅠ 저도 사랑해요 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
구피에요!!!승철이랑 지훈이랑 뭐가 있었나봐요ㅠㅠㅠㅠㅠㅠ궁금해궁금해ㅠㅠㅠ승철이랑 원우 나빠요ㅠㅠㅠ애들 아프게나 하고ㅠㅠㅠ모의고사..사탐이 제 뒤통수를 후려쳤죠ㅎㅎㅎ아무튼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설연화
구피님 안녕! 그렇죠 뭐가 있었나봐요! ㅎㅎㅎㅎㅎ 나빠요 애들 다치게하고 ㅠㅠㅠㅠ 모의고사 국어빼고 다 망해서 ㅎㅎㅎ 감사해요 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
뿌예요!! 어후ㅜㅜㅜㅜㅜ승철이랑지훈이는또무슨일이였니ㅜㅜㅜㅜ지훈이죽는거아니지ㅜㅜㅜㅜ한솔아ㅜㅜㅜㅠ워누야승철아 너희들좀무섭다?ㅜㅜㅜㅜ작가님 자꾸사랑해요ㅜㅜㅜㅜ
8년 전
설연화
뿌님 안녕@ 지훈이는 죽을까요..? 무슨일이였을까요? 그건 투비컨티뉴~~ 저도 자꾸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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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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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설연화
화상님 안녕! 오늘 모고 ㅎ 죽여버리고싶어서 저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화풀이..를..미안하다 얘들아..★ 민규는 어떻게해서든 원우를 돌리고싶어하고 원우는 이미 귀막고눈감은지 오래라 보지 못하죠. 승철이와 지훈이의 관계는 외전에 들어갈까 생각중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승철이와 원우는 둘이 사랑하는 사이에요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 이거는 뭐 스포도아니니까요? ㅎㅎㅎ 아무튼 원우가 저렇게 독해지기까지 견뎌낸 상처들이 장난아니고.. 또 지훈이는 더 많이 울어야해요 아마도 결말은 이미 정해져있지만 쓰면서 제가 아파서 못쓰겠어요 엉엉 아무튼 2편이면 이제 이 모든 걸 떠나보내야한다는게 아쉽네요ㅠㅠㅠㅠ 우리 화상님도 못뵈면 어쩌지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모쪼록 솔부들은 행복할지 남은편들도 기다려주세요 늘 감사하고 많이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217.73
샤넬입니다!이제 두편뒤면 우리 애들을 보내야한다는게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ㅇ읽으면서 서로의 마음이 느껴져서 더 슬픈거같아요ㅠㅠㅠ엉엉.. 모고를 망친 제 마음을 달래주는 글..☆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8년 전
설연화
샤넬님 안녕! 여기까지가..끝인가보오..♪ 가기싫지만어쩌겠어요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 애들이 다들 마음 확인을 하고 행복하게 될지.... 모고...던져버립시다.. 감사해여ㅠ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 작가님- 1화부터 보던 작가에여ㅎㅎㅎㅎㅎ 두번째러 인사드리네욯ㅎㅎㅎ 사실 저번에 댓글달고 또 달고싶었지만 쓰차...ㅎㅎㅎ 네...요즘 환전기에요 진짜 감기조심하세요!!! 안그럼 저처럼 새벽마다 응급실 다녀옵니다...ㅎ 아무튼ㅜㅜㅜㅜ 워누야ㅜㅜㅜ승철아 그러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후나ㅜㅜㅜ아냐야 지후나ㅜㅜㅜㅜㅜ ㅡㄱ어어어어어어어어ㅓㅜㅜㅜㅜ내가 대신 죽으면 되는건가요(주섬주섬 갈준비)
8년 전
설연화
내님 안녕해요! 감기ㅠㅠㅠ 조심하세요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아프지마세요 내님 아프면 나도 아파. 애들이 어떻게 할지. 내님은 죽으실수 없어요 제가 지킬거거든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8
송송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흙 민규 대신 죽겠다는 지훈이 보면서 지훈이가 얼마나 민규를 아끼는지 알 거 같았어요ㅠㅠㅠㅠㅠ 승철이도 역시 지훈이와 관련이 있었군요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건지....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댓글 적게 달아서 죄송해요 항상 작가님 글 아낍니다 사랑훼요!!!!워후
8년 전
설연화
송송이님 안녕! 그렇죠 우리 지훈이.. 아카쨩은 민규를 정말 많이 사랑해요 승철이는 무엇인지! 뭔일인지 다음편에 공개가 될..거에요 아마? 하하하하 아니에요ㅠㅠㅠ 댓글달아주시는 자체가 제겐 행복입니다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37.183
밍구리입니당 오랜만이에여 자까님ㅜㅜ 와타시는 비루한 비회원이라서 (.. 저번화를 보려고 했는데 유사한 IP에서 로그인 했다그래서 학교에서 후딱보고 껐거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쨌든!! 25회가 마지막이라니..8ㅅ8 아직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여??? 승관이가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 지훈이랑 승관이랑은 어떤 관계인지 이석민은 뭐고 권순영이랑은 또 어떤 관계고 최승철은 또 정확히 누구이며..ㅜㅜㅠㅠㅠㅠㅠㅠ 오늘 글은 완전 살벌하네요.. 지훈이랑 민규는 이제 오해풀고 행쇼할 일만 있을줄 알았는데8ㅅ8 노네가 뭔데 우리 애들 힘들게 하냐구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일 궁금한게 승관이는 대체 뭘까 였는데 이걸 읽고 지훈이랑 승관이는 무슨관계라서 이렇게 잘챙길까 하는 궁금증이 마구마구 샘솟네요..! 뀨뀽.. 오늘도 잘봤습니당..♡
8년 전
설연화
밍구리님 안녕해요 ㅠㅠㅠ그동안 잘지냈어요?ㅠㅠㅠ보고싶었어요 알람이 이제 떴어요..이제 댓글이 보이네요ㅠㅠㅠ엉엉 그런것들은 외전으로 들어갈거같아요 아마도? 감사해요 늘 사랑합니다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7.106
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슬프고 내용도 슬프고ㅠㅠㅠㅠ 아참 브금 노래 제목이 뭐예요??? 아 진짜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제 사랑을 받아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인티 들어오자마자 작가님 글부터 찾아 봤어요ㅠㅠㅠ 자까님 ㅠㅠㅠㅠㅠㅠ
8년 전
설연화
내님안녕! ㅠㅠㅠㅠㅠㅠ슬프다니 울지마요ㅠㅠㅠ 브금은 회상입니다! 제가 더 사랑해요 제글을 ....하... 감사해요♥
8년 전
독자9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편남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껴서 보고싶은 마음ㅠㅠㅠㅠㅠ근데 마지막은 또 보고싶고.... 보러가야죠 뭐...ㅎㅎㅎㅎㅎㅎ
8년 전
설연화
감사해요 내님 이렇게 하나하나 댓글을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아 승철이는 지훈이를 갖기위해서 원우는 민규를 짓밟기 위해서 둘이 서로 모종의 계약을 맺었던거네요 사실 앞에 왜 석민이가 원우의 일에 가담했는지 그 이유도 궁금하고 승철이와 지훈이의 이야기도 궁금하지만 2화밖에 남지 않았다니ㅠㅠ 슬프네요ㅠㅠㅠㅠ 이런 글을 이제 발견한 절 원망해야죠ㅠㅠ
8년 전
설연화
계약이기도 하죠. 그렇습니다. 아니에요ㅠㅠㅠㅠㅠ 지금이라도 봐주셔서 저는 행복합니다!
8년 전
독자11
이젠 뭐가뭔지 모르겠고 그냥 애들 다 불쌍해 작가님 그로지마라라...힝
8년 전
독자12
브금독자입니다! 작가님은 말씀대로 싸우는건 적성에 안맞는것같아요 아 안좋은 소리가 아니라 작가님은 달달하고 설레고 풋풋한 글이 더 잘 어울린다고 해야하나 그나저나 이건 진짜 누구 하나가 죽어야 끝이 날까요?ㅜㅠㅠㅠㅠ평화롭게 살아요 우리..ㅠㅠ 빨리 결말을 보기위해 달리겠습니다 아깝지만 재밌을 다음편 보러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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