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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엑소 성찬
설연화 전체글ll조회 1246l 1

 

 

 

 

 

 

 

Last Fantasy

 

 

 

민규에게서 떨어진 지훈이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한걸음씩 원우에게 다가간 지훈이 힘없이 원우의 앞에 무릎을 꿇었고 말없이 그런 지훈을 내려다보며 살짝 웃음을 터뜨리는 원우였다. 미안해, 원우야. 지훈의 말에 가만히 지훈을 바라보던 원우가 들어나보자, 니얘기 하며 말을 이었고 지훈이 원우를 올려다보며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때, 그날 김민규가 미쳐서 너한테 달려든거, 다 내가 만든일이야. 지훈의 말에 원우가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니가, 만든 일?

 

 

"김민규는, 나한테 놀아난거야"

"...."

"너 그렇게 만들게 하려고 내가 일부러 음료수에 혈액을 탔거든"

"이지훈"

"근데, 김민규한테 복수하는건 원인제공자는 멀쩡히 살리고 애꿎은애만 죽이는거잖아"

 

 

덜덜 떨려오는 원우의 몸에 승철이 원우에게 다가가 원우를 끌어안고 귀를 막았다. 듣지마. 승철의 말에 그저 고개를 든 원우가 고갤 저으며 승철의 손을 잡아내렸고 그에 승철이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 둘을 가만히 바라보던 지훈이 피실 웃음을 짓다가 다시금 말을 이었다. 미안하다고 사과해봤자, 달라지는건 없지만 그래도 꼭 한번쯤은 말해주고 싶었어. 미안해 원우야.

 

 

"이지훈, 너"

"너만 없었으면, 모든게 다시 전처럼 돌아갈것같았어. 항상 내옆에서 나를 바라봐주던 그때로 돌아갈거같았어"

"...."

"그래서, 그래서 그랬어. 난 정말로 김민규를 사랑했으니까"

"...."

"미안하다는 말로 끝이 나는건 아니지만, 내가 너한테 몹쓸 짓을 했다는것도 알고 큰 죄를 졌다는것도 알지만"

"...."

"원우야, 민규는.. 민규는 잘못없어"

"...."

"그러니까 민규는, 살려줘"

 

 

원우의 눈에서 눈물이 툭하고 떨어졌다.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 제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였다. 지훈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줄은 전혀 꿈에도 몰랐었다. 이제와서 얼핏 그런거라고 눈치를 챘었지만, 그정도일줄은 몰랐었다. 승철이 가만히 지훈을 내려다봤고 여전히 멍해있는 민규도 지훈을 바라봤다. 니가, 궁금하면 내가 다 보여줄게. 김민규가 너한테 일부러 그랬다는거 아닌거 내가 다, 보여줄수있어. 지훈의 말에 원우가 고개를 저었다. 듣기 싫어, 그만해. 싸한 정적이 맴돌았다. 그저 원우와 승철을 보던 지훈이 다시금 자리에서 일어섰고 쌓아져있던 나무더미 위로 올라가 앉았다.

 

 

"원인이 나니까"

"...."

"나만, 없어지면 되겠네"

"이지훈"

"승철아"

 

 

처음으로 지훈의 입에서 승철의 이름이 흘러나왔다. 승철이 입을 다물고 가만히 지훈을 바라봤고 시선을 맞추고 옅게 웃음을 지은 지훈이 말을 이었다. 네가 지금 원우한테 느끼는 감정, 해주고 싶은 모든것들. 그마음이 내가 민규를 생각하던 마음이였어. 아무런 말없이 아니 조금은 슬픈 눈으로 승철을 한동안 바라보던 지훈이 고개를 푹 숙였다. 너한테도, 원우한테도. 그리고 민규한테도 아니 어쩌면 모두한테 나는 너무 큰 잘못을 저지른거같아.

 

 

"지훈아, 하지마.. 하지마"

"민규야"

"...."

"사랑해, 사랑해. 난 정말로. 정말로 널.. 사랑해"

 

 

지훈이 주머니를 뒤적여 작은 라이터 하나를 꺼내들었다. 민규가 고개를 저으며 입술을 깨물었다. 작은 철소리가 울리고 라이터는 힘없이 나무더미 위로 추락했다. 조금씩 마른 나뭇가지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이지훈!!!! 불씨는 커져 어느새 지훈을 삼켜갔고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선 민규가 불길로 뛰어들었다. 너무나 짧은 시간에 일어난 일에 원우도 승철도 놀라서 불길만을 바라봤다. 지금, 이게.

 

 

"너 왜"

"이지훈 내말은 들어야할거아니야"

"김민규"

"나도, 알았단 말이야"

"...."

"이제, 알았다고"

"...."

"미안해, 너무 오래기다리게 했지"

 

 

지훈이 눈물을 터뜨렸다. 뜨거워지는 공기속에서 민규가 가만히 지훈을 끌어안았다. 내가 너무 이기적이였어, 그동안 나한테 넌 너무 소중한 사람이였는데 내가, 잘 몰랐어 지훈아. 토닥거리는 손길에 아이처럼 울음을 터뜨린 지훈이 고개를 들었고 민규가 가만히 지훈을 내려다보다 입을 맞췄다. 불길은 커져 조금씩 둘의 발쪽으로 불이 올라왔고 한솔이 눈을 뜨고 고개를 돌렸을때 이미 그들은, 자신들만에 세계로 사라지고 불길만이 그자리를 메워둔채였다

 

 

 

* * *

 

 

 

심하게 떨려오는 원우를 끌어안은 승철이 급하게 무용실을 빠져나왔다. 불은 여기저기 옮겨붙었으며 지훈과 민규는 그렇게 까맣게 재가 되어버렸다. 미친놈들. 승철이 욕을 중얼거리다 원우를 차에 태웠고 급하게 학교를 빠져나갔다. 한솔도 정신을 차리고 승관을 안아든채 어느새 불이 잔뜩 붙어버린 문앞에서 다가가지도 못하고 고민했다. 어디로 가야할지.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다 창문가를 바라본 한솔이 무작정 창문을 깨고 아래로 떨어졌고 조심히 바닥에 내려앉아 승관의 얼굴을 한번 쓸었다.

 

 

"미안해, 승관아"

 

 

미세하게 들려오는 숨소리에 급하게 병원으로 걸음을 옮긴 한솔이 승관을 내려놓자 의사와 간호사들이 뛰어와 승관을 이리저리 살폈다. 정신없는 사람들의 울음소리, 비명소리 그속에 가만히 앉아 승관을 바라보던 한솔이 고개를 떨궜다. 저아이마저도 사라진다면 자기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고 한순간에 그렇게 사라져버린 민규와 지훈이 원망스러웠다. 적어도 내 생각은 해주지 그랬어. 들리지도 않을 말이지만 중얼거리던 한솔이 제게로 걸어오는 발걸음에 고개를 들었고 마주한 얼굴에 피실 웃음을 터뜨렸다.

 

 

"서명호"

"오랜만이네"

"니가 왜 여기있냐"

"왜긴, 나는 의사니까?"

"참, 안어울린다"

"죽는다"

 

 

명호가 장난스레 한솔의 어깨를 툭 쳤고 승관을 가르키며 말했다. 부러진데는 다시 맞추고 깁스했고 잔 상처들도 드레싱은 해놨어, 근데 무슨 충격을 받은건지 뇌파가 일정하지가 않더라 그래서 깨어날지 안깨어날지는 모르겠다. 한솔이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깨어나지 않을수도 있다.. 명호가 가만히 한솔을 내려다봤다. 니가 나한테 전원우 좋다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른 인간이냐. 시끄럽다. 네네. 웃음을 터뜨린 명호가 병실 호수를 알려주고 먼저 간다며 멀어졌고 의자에 기대앉아 마른세수를 하던 한솔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네가 깨어날때까지 내가 옆에 있으면 되는거니까. 그리고 너는 깨어날테니까 기다릴게 승관아, 언제가 됐든 일어나서 나 보고 웃어줘. 그게, 내 유일한 희망이니까.

한솔이 지나친 병원 창가에선 까만 밤하늘 위로 붉은 달이 지고 있었다.

 

 

 

 

 

 

 

 

 

 

뭔가 되게 허무하게 죽어버린거 같지만................네 제가 죽어야겠네요 (주섬주섬) 잘있어라 세상아. 이제 다음이 마지막..? 헐 마지막이라니 소오름.

외전들은 텍파에 실어서 내보낼려고 준비중입니다. 재미도 감동도 없는 제글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 뿌뿌뿌 구피 뿌 화상 샤넬 송송이 밍구리

내님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아참 암호닉 혹시 안올라갔다면 제가 댓글을 못볼걸수도 있어여ㅠㅠㅠ힝 아무튼 사랑해요 아껴요ㅠㅠ 감사합니다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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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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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설연화
화상님 안녕! 모의고사...^^ 제가 죽일겁니다 ^^... 실은 원래계획은 지훈이 혼자 죽음을 맞이하는거였지만 민규가 꿈에 나타나서 안된다고 하는 바람에(는 무슨 그냥 제 마음이였습니다) 둘이 아름답게 죽었져 네..죽어버렸어요 지훈이가 조금만 이기적으로 자기 생각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착한 지훈이는...결국 죽습니다. 그날일 아니였으면 다들 행복했을지도 모르죠? 아마도. 뱀파이어들이 죽으려면 갈기갈기 찢어져서 불에 태워죽여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불을 무서워하는 아가들..★ 내용이 횡설수설 급하게 흘렀을텐데 항상 이해해주시고 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아이들을 다 출연시키고싶었는데 다나왔는지.. 찬이만 남았는지... 이게 참 헷갈리네요! 모쪼록 마지막까지 같이 달려주신다면 저는 늘 행복할거같습니다..♥ 다음작 준비중이니까 기다려주실거..죠? ㅎㅎㅎㅎㅎ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늘♥
8년 전
독자2
세상에나 뭔가 지훈이는 죽을거 같았지만 민규마저ㅠㅠㅠ안타까워요 그냥ㅠㅠㅠㅠ근데 진짜 한솔이 말처럼 한솔이 생각좀해주지ㅠㅠㅠ그래도 승관이가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승관이 빨리 깨어나기를 빌면서 저는 물러납니다...
8년 전
독자3
구피에요!
8년 전
설연화
구피님 안녕! 둘의 사랑은 결국 죽어서 행복해지는걸로 엔딩을 맞는걸로 제가 정해버렸어요.. 한사람만 죽이기엔 남는 사람이 너무 슬퍼할거 같아서..는 핑계고 네 제 잘못입니더.. 우리 솔이만 안쓰러워졌지만 부가 있으니까요!! 부는 깨어날거에요!!@ 아마도!@ 감사해요 늘 ㅠㅠ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
헐헐럴허러럴럴 송송이에요 전개가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설마 한명이 죽을까 싶었는데 민규랑 지훈이 둘 다 죽다니 워....ㅋㅋㅋㅋㅋ 안타깝긴 하지만 규훈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마지막 같았어요 마지막 순간까지도 둘은 함께였으니 그렇게 둘은 영원히 함께겠죠....? 혼자 남은 한솔이가 걱정되지만 한솔이 곁에는 승관이가 있어줄거니까 그나마 괜찮을거라고 생각해요 승관이가 얼른 깨어났으면 좋겠네요ㅠㅠㅜㅠㅜ 다음편이면 이제 완결이군요! 여기까지 달려오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마지막까지 기대 많이 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항상 아낍니다ㅠㅠㅠㅠㅠ 감사드려요
8년 전
설연화
송송이님 안녕 가장 행복한 마무리가 뭘까 하다 결국 죽였네요 제 잘못입니다 하하.. 둘은 그렇게 새로운 출발을 하는걸로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이제 우리 한솔이랑 부도 빨리 사랑을 제대로 해야할텐데 말이에요 승관이가 깨어날지! 완결 믿기지가 않지만 그렇다네요ㅠㅠㅠㅠㅠ아닙니다 수고는요ㅠㅠㅠㅠ감사해요 제가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
헐헐헐헐 저뿌ㅖ요 헐지훈아헐민규아헐헐..둘다왜그러니...ㅜㅜㅜㅠㅜㅜㅜㅜㅜ자까니무ㅜㅜㅠㅡ살려줘요ㅜㅜㅜㅜㅜㅜㅜ지훈아ㅜㅜㅜㅜㅠㅜㅜ밍구리ㅜㅠ한솔이는또ㅜㅜㅜㅜㅜ
8년 전
설연화
뿌님 안녕 네 결국 둘다 네..... 하하.... 엔딩이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둘은 나름 최선의 선택을 한거니까요! ㅎㅎ 부도 얼른 일어나길 바라면서 ㅠ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8
아..부..부야미안해ㅜㅜㅜㅜㅡ내닉네임도뿌면서ㅜㅜㅜ부야얼른일어나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217.73
샤넬입니당! 우리 훈이랑 민규가 재가되었네요ㅠㅠㅠ마지막에 지훈이가 원우한테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짠하고 막..눈물 핑도는듯한 기분이였어요ㅠㅠㅠㅠ둘이 같이 불속에들어갔을때 마음이 너무아팠어요ㅠㅠㅠ 이제 우리부가 일어났으면 좋겠어요..ㅠㅠ한솔이를 위해서!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자까님 아!낀!다!
8년 전
설연화
샤넬님 안녕! 재로 날아간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바라고 있어요 하하 그렇게까지 느껴주셔서 감사해요ㅠㅠ전개가 빨라서 참..죄송스럽네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늘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37.183
밍구리에용 자까님 저 울거에여.. 제 암호닉이 없잖아여8ㅅ8..슬포.. 자까님.. 지훈이랑 밍구가 이렇게 죽을줄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뭔가 응어리진걸 못푼 느낌.. 왜그랬니.. 결국 승철이의 말이 맞았네요 스스로 자신을 죽여 갈 것이라고.. 그래도 떠날 때 만큼이라도 함께라서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네요.. 왜이렇게 슬푸지8ㅅ8.. 우리 뿌도 얼마나 맞았으면 의식도 못찾구.. 제발 뿌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ㄴ어나ㅠㅠㅠㅠㅠㅠㅠ한솔이좀 봐주라;_;..
8년 전
설연화
밍구리님 ㅠㅠㅠㅠㅠ 알람이 이제 떠서 댓글이 이제 보여요ㅠㅠㅠㅠㅠ헝헝 그렇죠 승철이 말대로 자신을 죽였어요 지훈이는 그래도 마지막은 둘이 함께라 다행인걸로! 부도 일어나서 솔이를 볼거에요! 감사해요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7
헐작가님... 예상치못한전개..... 많이당황했습니다.... 어....어... (할말잃음)
8년 전
설연화
내님 놀라셨죠 죄송합니다 하하하 전개가 참 급급스피드로....지훈이만 죽이려다 네..분위기 타서...ㅎㅎㅎㅎ 다들 행복..할거에요 이제 아마도..? 감사해요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9
뿌뿌뿌임당
8년 전
독자10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후나 밍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거기서 행복해야돼 알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 너무 슬퍼요ㅠㅜㅠㅜㅠㅜㅠㅜ 자까님 사랑해용ㅠㅠ
8년 전
설연화
뿌뿌뿌님 안녕! 울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 둘은 아마 그곳에서 행복할겁니다!!! 걱정마세여!!!! 저도 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1
..........?.......???........?????!?........??!?!?!?!?!?!?!?!?!?!?!?!? 예??!??!?!??!?!? 지후ㅏㄴ?!?!??!?!/!?!/ㅁ밍규ㅑ>!>>!>!!??!?!???!!
8년 전
설연화
예???? 하하.. 죄송합니다 둘다.,. 행복할겁니다 하하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2
지훈이랑 민규가 이렇게 죽어버리다니.... 이럴순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하늘에서는 민규랑 지훈이가 행복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설연화
행복할거에요! 둘이 함께라면..
8년 전
독자13
난 행복한 결말을 원했지만 그래도 규훈이들은 뭔가 괜찮은듯한 느낌이드네요 진짜 갑자기 생각난건데 준휘는 뭐할까
8년 전
독자14
브금독자인데여..브금 듣자마자 뭔일 나겠거니 했는데 이건 뭔일나는게 아니라 완전 대형사건이잖아요ㅠㅠㅜㅠ민규랑 지훈이는 처음부터 틀어져있어서 꽁냥꽁냥하는 모습도 보고싶었는데..☆아 그리고 한솔이도 원우를 좋아했었다니 원우는 사랑받는 인간이였네요ㅜㅠㅠ짜식 복받은줄도 모르고ㅠㅠㅠㅠ아 벌써 다음이 마지막이예요 어떡하죠 진짜ㅠㅠ 그럼 저는 마지막을 보러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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