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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너징이 SM라이벌회사 신인걸그룹 리더인 썰.30 | 인스티즈[EXO] 너징이 SM라이벌회사 신인걸그룹 리더인 썰.30 | 인스티즈






"..." "..."

"선생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나야 뭐 쉬는게 일이지. 그래. 징어도 잘 지냈고?"

"네. 덕분에 다시 노래하면서 살고 있어요."




너징과 선생님의 대화에 도경수와 김종대는 벙어리처럼 침묵을 유지하고 있음.ㅋㅋㅋ

선생님이 너징에게서 잠시 눈을 떼고 도경수와 김종대에게 안부를 묻자,

두 사람은 벌떡 일어나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더니 대답을 함. 




"네!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기잡힌 모습에 선생님께서는 인자하게 웃으시더니 자리에 앉으라고 하심.

쭈뻣쭈뻣 자리에 다시 앉은 도경수와 김종대는 웃으며 선생님과 얘기를 나누는 너징을 넋놓고 구경함.

sm아티스트들에게는 거의 아버지나 다름없는 이수만선생님께서,

진즉에 sm에서 나간 너징과 어째서 계속 연락을 하며 지내왔는지 궁금해 죽겠단 표정임.



선생님은 너징이 나가기도 전에 본인은 앞으로 프로듀싱만 참여하고,

경영에 대한 권한은 모두 내려놓겠다며 지금의 사장을 세워두셨음.

그러니까 너징을 쫓아낸건 이수만이 아닌 지금의 사장이라는 소리임.

물론 선생님께서도 그 때 사장에게 너징의 대한 일들을 전해 들었지만, 너징을 따로 불러 진상을 파악하셨음.

사정을 다 들으신 선생님은 너징의 말을 전적으로 믿고 사장의 결정을 철회해 줄 수도 있다고 했지만, 너징은 거부를 했음.

이유가 어찌됐든 너징도 회사에서 나가기로 한 최종결정에 한 몫 한 것이기 때문에

그동안 엑소가 노골적으로 경멸의 시선으로 쳐다보아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받아준거임.



그 때 선생님은 sm에서 나가는 대신 너징에게 새로운 조건을 제안하심.

1년 후가 지나고 너징이 아직 가수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다면, 새로운 기획사에 들어가서라도 데뷔를 하는 것.

그게 바로 선생님께서 제안한 조건이었음.

지금의 기획사에 들어가게 된 것도 이수만선생님의 추천으로 들어가게 된 것임.

사실 sm사장이나, 너징의 기획사 사장님이나 모두 이수만선생님의 제자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음.



그리고 지금, 너징은 선생님께 이번 일의 마무리를 부탁하기 위해 찾아온거임.




"그러니까 이것을 가지고 구미호라는 아이를 혼 좀 내달라?"

"네."




김종대가 찍어둔 영상을 선생님에게 건넨 너징은 앞에 놓인 음료를 꿀떡꿀떡 넘기다가 선생님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임.

선생님은 흥미로운 표정으로 영상을 확인하시고 맡아두겠다고 하심.

너징은 감사인사를 하고 며칠 뒤 sm사옥으로 찾아가기로 함. 완벽한 구미호 퇴치를 위하여. 피스☆★






선생님 댁에서 나온 너징과 됴첸은 잠깐 쉬기 위해 카페를 찾음.

각자 입맛대로,

도경수는 찐한 아메리카노를, 김종대는 부드러운 딸기라떼를, 너징은 달달한 캬라멜 마끼아또를 시켜놓고

세 사람은 동시에 한숨을 푹 쉼.




"하아.. 나 긴장돼서 죽는 줄 알았어..."

"..."

"어? 나만 그랬어? 경수야, 넌 안 그랬냐구우."

"... 가만히 좀 있어, 종대야."

"치..."




선생님과의 만남이 아직도 떨리는지 김종대가 요란하게 말을 걸자 도경수가 단호하게 말함.

근데 도경수도 아직 얼떨떨해 보이긴 마찬가지임.

그런 두사람을 보다가 너징이 풉, 하고 웃음을 터뜨리면 김종대가 너징에게 물음.

도대체 어떻게 된거냐고 묻기에 솔직하게 대답을 해줌. 표정을 보니까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더 커진 듯.ㅋㅋㅋ




"그럼 이제 다 끝난건가."

"응. 이제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거지."

"그나저나 나 진짜 놀랐다니까?! 구미호가 징어한테 그런 짓을 했을 줄이야.."

"..."

"괜찮은거..지?"

"그럼요. 보다시피 저 완전 잘나가잖아요!"




김종대가 구미호 얘기를 하면서 몸을 부르르 떨다가 그 상태로 고개만 올려 너징을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물어봄.

너징이 씩씩하게 어깨를 으쓱거리며 대답하자 김종대는 헤헤, 거리고 웃으면서 너징에게 엄지손가락을 척,하고 올림.



진짜 끝났구나.. 하고 김종대가 테이블에 팔을 쭉 뻗어 올리고 턱을 붙여 털썩 쓰러짐.

그러다 김종대는 번뜩 무언가 생각난 듯 다시 몸을 일으키며 너징을 물끄러미 쳐다봄.

너징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김종대의 시선을 받다가 왜,왜요? 하고 물으면,

김종대가 아아아!!!! 하고 발작을 일으킴. 너징 개당황.... ㅇㅁㅇ....




"또또! 징어야. 왜 또 존댓말 써?"

"네?"

"아까는 반말했었잖아. 근데 왜 지금은 다시 존댓말이냐구!"




너징은 잠시 생각하다가 아까 구미호가 들으라고 얘기할 땐 좀 더 친해보이기 위해 반말을 했던 것을 떠올림.

그래서 아깐 갑자기 반말해서 죄송하다고 하는 징어가 답답했는지 김종대는 '아아! 그게 아니지!!' 하고 가슴을 두드림.

딴에는 단호한 표정으로 너징에게 자기한테도 계속 반말을 하라고 시키는 김종대에 너징이 머뭇거리다가 고개를 끄덕거리자 씨익 웃어보임.

하지만 너징답지 않게 반말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말 수가 줄어듬.

김종대는 그런 너징을 보고 울컥하며 이것저것 끈질기게 말을 검.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다시 한번 도경수에게 결국 시끄럽다며 한소리 듣고 입을 삐죽이며 딸기라떼에 꽂힌 빨대를 쭉 들이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구미호 잡아먹는 날. 하.. 이 날을 갈망....☆★

선생님의 부름에 무장한 것도 없이 sm사옥 앞에 도착한 너징은 귀에 꽂고 있던 이어폰을 빼고 당당포스로 안에 들어가려고 했음.

그런데 이미 앞에 포진해있던 sm아티스트들의 팬들이 너징을 발견하고 붙잡아세움.




"앗!! 저기요!"

".. 저요?"

"네! 혹시 레드슈즈의 징어 아니에요???"

"아.. 네.. 맞는데요.."

"우와!! 언니 여기 왜 왔어요???"




어라...? 한 여학생의 물음에 그렇다고 대답을 하니까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듬.

다들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게 아니라 신기한 눈으로 너징을 쳐다보고 있음.

거기다 엑뽕을 들고 있던 한 소녀가 혹시 sm가수랑 듀엣 준비해요?! 하니까 주변이 난리가 남.

어어... 너징 당황해서 그런거 아니라고 대답도 못하고 있다가 경비한테 도움을 받고 간신히 사옥 안으로 들어옴.

무엇보다 사람들의 반응이 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것에 굉장히 놀람.

그 중에서는 장난으로 엑소오빠들이랑 놀러왔냐고, 웃으면서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음... 뭐지... ;ㅅ;




"어? 징어다!"

"아.. 안녕하세요.."

"나 보러 왔어? 'ㅅ' "




사장실로 가고 있는데 마침 반대쪽에서 변백현이 걸어옴.

변백현이 활짝 웃으면서 다가와 묻는 말에 너징이 네? 하고 벙찌니까 변백현이 장난이라면서 웃음.

그러고보니 아까 형들이 사장실로 불려갔는데, 혹시 관련이 있는건가? 하고 물어보는 변백현때문에 움찔.

눈치 개빠름... 너징이 고개를 끄덕거리면 변백현이 갑자기 너징 어깨에 팔을 두르면서 이렇게 말함.




"누가 괴롭히면 당장 말해! 오빠가 다 때려줄게!!"

"풉. 민석오빠도 때릴 수 있어요?"

"어? 그 형은 좀..."




다 때려주겠다는 말에 너징을 웃으면서 물어보니까 변백현이 볼을 긁적임.

너징이 크게 웃음을 터뜨리자 변백현이 씨익 웃으면서 너징의 머리를 마구 헤집어놓음.




"들어가면 기죽지말고 하고 싶은 말 다 하는거야! 이건 비밀인데, 난 징어 편이야~"




변백현씨. 당신이 너징 편인건 이미 다 알고 있는 거거든. 뭐가 비밀인건데.ㅋㅋㅋㅋ

암튼 변백현의 응원을 받은 너징은 맘껏 웃으면서 사장실의 문을 열고서 들어감.

하지만 사장실에서 보이는 얼굴에 기분이 급다운되기 시작하고...

당장이라도 너징을 죽이려고 노려보는 구미호의 눈깔을 파버리고 싶지만, 너징은 침착하게 선생님 옆에 앉음.

사장실에는 몇년 전에 너징을 내쫓았던 sm사장과 구미호, 그리고 엑소에서는 맏형들 김준면과 김민석이 앉아있었음. 

김준면과 김민석이 굳은 표정으로 너징을 바라보다가 금세 고개를 떨구고, 너징은 구미호와 시선을 맞춤.

손톱을 잘근잘근 씹어대는 구미호를 보고 여유롭게 웃어준 너징은 선생님이 먼저 입을 열기를 기다림.




"다들 잘 지냈나?"

"덕분에 회사도 잘 크고 있습니다."

"그래, 항상 전화로만 듣다가 오랜만에 직접 와보니까 이 곳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네."

"네. 다들 더 높이 올라서기 위해 전보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글쎄, 내가 보기엔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리고 있는 것 같은데."

"... 네?"

"거기, 이름이 뭐였지?"

"... 구미호입니다."

"그래, 그런 이름이었지. 그런데 말이야. 언제부터 회사에 내가 모르는 가수가 있었지?"




선생님의 말에 모두가 조용해짐. 너징마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고개를 갸웃거림.

식은 땀을 흘리며 창백해진 얼굴로 변명을 하는 사장을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보던 선생님이 그만하라고 손을 올려 제지시킴.

그리고 며칠 전에 너징이 건넨 유에스비를 테이블 위에 툭 던지시고 구미호를 바라보며 말씀하심.




"계약서는 썼나?"

"네..."

"계약금의 3배를 줄테니 이제 회사에는 나오지 않아도 돼."

"선생님! 그게 무슨..."

"영악한 아이라고 봤는데 말귀는 잘 알아듣지 못하나? 아니면 지금 내 앞에서 어줍잖게 못 알아듣는 척을 하는건가."

"... 하지만 저도 엄청 노력했었.." "무슨 노력을 했나?"




선생님의 가시돋힌 말에 구미호는 벙어리가 되었고 김준면과 김민석은 어리둥절한 채로 선생님과 구미호를 번갈아 봄.

그러다가 그 시선이 너징에게로 꽂혔는데 너징은 모른 척하고 가만히 앉아있었음.




"남을 깔아뭉개고, 음해하면서 키운 꿈은 이 곳이 아닌 감옥에서 이루게 해주고 싶지만."

"...!!!"

"징어가 거기까지 원치 않아하기 때문에 여기서 멈춰주는 걸 잘 알아두도록 해."




선생님의 말에 구미호는 고개를 획 돌려 너징을 노려봄. 눈의 핏줄이 금세라도 터질 것처럼 충혈이 되어 있었음.

조금도 불쌍하진 않음. 이게 다 너의 업보라는 거야, 미호야. 그러니까 우리 막내는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구미호는 결국 울음을 터뜨리며 사장실에서 뛰쳐나감.



선생님은 이어 사장에게 호통을 치심. 어쩌자고 회사를 이딴 식으로 운영했냐면서.

선생님이 또 꺼내놓으신 장부에는 sm사장이 몇년동안 연습생들의 부모에게서 받아온 뇌물과 회사의 돈을 횡령한 정황들이 빼곡하게 적혀있었음.

최근에는 구미호의 엄마에게 큰 돈을 받고 데뷔를 시켜주겠다 약속한다는 각서까지 발견되어 첨부가 되어있었음.

사장은 선생님께 바로 털썩 무릎꿇고 주저않아 한번만 봐달라고 싹싹 빌었지만,

선생님은 일말의 여지도 없이 사장의 직위를 빼앗고 선생님께서 직접 회사를 운영하기로 하심.



사장의 일까지 마무리가 되려고 하니, 김준면과 김민석은 얼음이 되어 꼼짝도 못함. 놀라기는 너징도 마찬가지였음.

사장이 돈을 받고 너징을 쫓아내뒀다는 것까지는 몰랐었으니까.



선생님은 이제 엑소의 리더인 김준면을 향해 입을 염.




"엑소는 요새 아주 좋은 것 같아서 기쁘네."

"아, 네. 선생님. 다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인가? 참 좋은 프로그램이야. 징어가 백현이랑 듀엣을 했던게 반응이 참 좋아서 이번에는 엑소 중 한명을 뽑아서 징어랑 듀엣앨범 좀 진행할까 하는데 말이야."

"네?! 선생님!! 자,잠깐만요!!!"




너징은 가만히 있다가 듀엣앨범 얘기에 기겁하며 벌떡 일어남.

선생님은 너징을 보고 웃기만 함. 이미 너징 쪽 사장님과 끝난 얘기라고 하시는데 거기서 더 무슨 말을 하리..

을은 그냥 짜져있어야지..



김준면과 김민석도 놀란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다가 김준면이 선생님께 물었음.




"저희 멤버 중 한명이라고 하시면..."

"그건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너징과 김씨형제가 선생님을 멍하게 쳐다보면, 선생님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할 말은 여기까지라며 배웅을 하심.

결국 듀엣앨범에 대해서는 그 이상 듣지 못한 채 사장실에서 나온 세 사람 사이에 어색함이 흐름.

모든 사실을 알게된 김준면과 김민석은 똥 마려운 강아지 마냥 너징의 옆에서 안절부절해보임.

너징은 그런 그들을 알았지만 아무 말도 하지않고 돌아서려고 했음.




"징어야.."




뒤에서 김준면의 부름이 들려왔지만 너징은 잠시 멈춰 주먹을 쥐었을 뿐, 그 부름에 대답하지는 않았음. 

그런데 이번엔 급하게 달려온 듯한 박찬열이 너징의 앞을 막아섬.




"하아.. 너.."

"놓지?"




무시하고 지나가려던 너징의 손목을 박찬열이 잡아 멈춰세움.

너징이 인상을 찡그리며 뿌리치려고 했지만, 저번처럼 쉽게 놔주질 않음.

뒤에서는 김준면과 김민석의 시선이 느껴지고,

도경수가 복도 끝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너징쪽으로 다가오는게 보임.




"가자, 징어야."

"나도 가고 싶은데 팔이.."

"놔 줘, 찬열아."

"싫어."

"박찬열."




도경수의 말에 박찬열은 너징의 팔목을 더욱 꽉 쥠.




"... 사과하려고 그래."

"해. 속으로만. 어차피 난 받아줄 생각 없어."

"오징어.."

"내가 말했었지. 일이 다 끝나면 우리 관계도 정리하자고. 찬열오빠. 우리 이제 되도록 보지 말자. 서로 힘들기만 하잖아. 그냥 선배와 후배, 딱 거기까지. 그게 우리의 관계야."

"..."

"경수오빠도 마찬가지야. 이번에 도움을 받은건 정말 고맙게 생각하지만, 오빠도 엑소인 이상 똑같아. 그러니까 오빠도 나 따라오지 않아도 돼."




도경수가 눈이 커져서 너징을 쳐다봄.

충격을 받은건지 약간 힘이 풀린 박찬열의 손을 쓱 밀어 떨어뜨리고 너징은 황급히 sm사옥을 빠져나옴.

선생님께 들었던 듀엣앨범은 사장님에게 말해 취소를 할 거임. 강요해도 절대 하지 않을거라고.






숙소로 돌아오자 너징이 sm에 갔다는 걸 알고 있었던 멤버들이 모두 현관앞에서 마중을 해줌.

너징이 처음으로 이런 환영을 받는다는 것 같다면서 우스개소리로 말하면 둘째가 그런 섭섭한 소리말라면서 팔뚝을 찰싹 때림.

손이 매워서 살짝 때린 것 같아도 매우 아픔... ㄷㄷㄷ




"언니. 잘 하고 왔어요?"

"응? 당연하지. 내가 누군데!!"

"흥. 누구긴. 미저리같이 당하고만 살아온 우리 리더지."

"....ㅎㅎㅎ"




둘째의 말에 웃다가, 가장 표정이 좋지 않은 막내의 손을 꼬옥 잡고 말함.




"이제 걱정할 거 없어. 괜히 우리 막내까지 피해보고...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미안해, 막내야."

"언니도 참..."




결국 너징에게 안겨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 막내임.

너징은 말없이 한참동안 막내의 등을 토닥거려줌.





-

이제부터 엑소는 똥줄을 태우고..

(((((((((((((경수))))))))))))))))


스아실 구미호는 2편 정도 더 나올 예정입니다.ㅎㅎ


암호닉

꾸꾸♥징징잉♥신촌♥거인발♥꽃잠♥큥큥♥밀키웨이♥겨울♥간미황화이온오리더♥몽이♥봉봉♥호기수박마루♥호빵빡소몬뿌염♥데세랄♥베네♥나비소녀♥면토끼♥빨강피큐PD♥양양boice1004♥립밥♥치트키순딩이♥글잡캡틴미녀♥비비빅♥비빔면애를도라도♥자몽♥하얀우유♥민석쀼쀼♥귬귬♥새벽♥뚜더지거인♥우호라♥됴르르♥알티스트♥라떼♥푸우♥바버♥베가아이언메리미♥자몽에이드♥해바라기♥은하수♥사랑현♥밤잠♥☆☆블루슈즈♥됴티즌♥문현♥쫑♥마틸다♥가을열매♥1106♥ㅎ.ㅎ미세모♥냐냐♥알낳는 나징♥버블티♥뽀후♥청바지♥꽃징자몽이제일조아♥스윗슈가♥올봉♥둠칫♥난장이♥화선♥됴됴륵깨진계란♥순수합니다♥자몽소다♥묜묜가필드♥구운달걀누룽지♥백사장♥연짱♥빛도리♥과자박스♥별다방커피♥예블리사라다♥잇힝♥슈가슈가♥꿍꼬또♥우주만물♥수수캉♥에뤽♥상상♥돼지거야♥찡찡왈왈♥뚜뚜짱♥설레면딸기우유♥공주♥노란가오리♥분홍신♥과일빙수♥이야핫♥다감♥딜라잇♥똥글이♥넴넴♥물만두♥딸기치즈빙수♥체리맛사탕♥김뚀♥선물♥미숫가루♥쿨샷♥순면♥텔라텔라♥금홍에게 보낸 편지♥치킨샐러드♥단추3개♥이퓨♥찐빵

암호닉 계속 받아요!빠진 사람 있으면 꼭 얘기해주기ㅠㅠ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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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헤헿ㅎㅎ헤ㅔㅎ헤 속시원하다헤헤헤 막내 우는데서 진짜 울컥했지만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사장이랑 구미호 둘다 짤려서 행복합니다.....여주랑 애들이랑 얼른 풀렸으면 좋겠네요! 학교애서 몰래 보느하 힘들었지마뉴그래도 재밌어서 완전 좋았어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문학시간에 몰래 보니까 꿀이에여 요즘 바빠서 댓글을 못 달았어요ㅠㅠ [호기]에요! 드디어 구미호를 잡았다 야호 이제 여주한텐 행복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8년 전
독자3
사라다입니다! 실력없이 어떻게 구미호가 데뷔했을까 했더니 저런 비밀이 숨어있었군요...ㅂㄷ... 이제 엑소는 징어 눈치보고 안절부절 못 할 일만 남았네요 우리 징어 건들지 마로라....!
8년 전
독자4
자까님 신알신 울리자마자 바로 달려와써요 ㅠㅠㅠㅜㅠ ..감격은 뒤로하고 꼴좋다 구미호!! 여우같은게 째려보긴 어딜 째려봐 (((((징어))))) 엉엉 수만아부지ㅠㅠ 수만아부지는 위대하십니다.. 몰래 돈받아먹은 사장도 나쁘지만 일이 원만하게 풀려서 정말 다행이에요 ㅠㅅㅠ 마지막 전개에 살짝 당황했지만 그만큼 징어 마음도 이해 되고 앞으로 이쁜 동생들이랑 꽃길만 걸었으면 하네요 :D 암호닉 '상처' 신ㅊ청하구가요
8년 전
독자5
워후!!!!!!!!!!!!!!!!!! 아 속시원해!!!!!!!!!!!!!!!!!!! 작가님 오늘날씨도 좋은데 기분이 더좋아졌어요!!!!!! 다른아이들과 다시 좋아졌으면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6
설레면딸기우유
읔ㅋㅋㅋㅋㅋㅋㅋ내맴ㅋㅋㅋㅋㅋ확실한사이다!거~의스x라이트급bb 엑솤ㅋㅋㅋ이제똥줄타라!!!!!!!

8년 전
독자7
와 진짜 속 시워해요ㅠㅠㅠ아ㅠㅠㅠㅠㅠ겁나 좋아ㅠㅠㅠㅠ구미호야 이제 꺼졍
8년 전
독자8
별다방커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사이다 원샷ㅠㅠㅠㅠㅠㅠ구미호 저리가!!!!엑소도 이제 당해봐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
역시 그 실렷으로 데뷔를 할 수가 없지ㅌㅋㅋㅋ
8년 전
독자10
와... 구미호가 사장이랑 한패였다니 ㄷㄷ 진짜 생각치도못했네요
8년 전
독자11
인과응보 제대로네요 죄지으면 벌 받아야죠 흠흠 고소하네요 후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12
드디어 구미호를 처리했네요!!! 속이 다 시원하네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8년 전
독자13
나비소녀에요! 하..구미호....더나온다니...아니근데 경수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경스상처받지마ㅠㅠㅠㅠㅠ크흦....경수ㅠㅠㅠㅠㅠㅠ아니징어너무독해....그치만 이그조들도 한방먹어봐여해ㅠㅠㅠㅠ이때까지진짜ㅠㅠㅠ근데세훈이는안나오나옄ㅋㅋㅋㅋ오세훈반응이제일궁금ㅋㅋㅋㅋㅋㅋㅋ좋아했쟈나.....욕하고...막..........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 너도 후회맘껏해봐라!!!!! 징어화이팅ㅠㅠ
8년 전
비회원34.15
됴티즌이에요!! 사이다!!!!큐울ㅠㅠㅠㅠ 이제 행복하자 아프지망고 징어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워후!!!!!!!!!!속시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듀엣은 한뚝배기님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5
바버에요 드디어 일이 어느정도 해결됐군요!!!아 너무젛습니다!!ㅠㅜㅜㅜㅜㅜ여주야 백현이랑 듀엣을...하는..건..어떻..겠ㄴ..ㅣ..?!!헿헤 수만아부지 나와서 더 뭔가 재밌었던거같애요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6
수만선생님 ㅠㅠㅠㅠㅠ완전 감동이에요 와 사장 나쁜놈 ! 구미호 저번편에 이어서 사이다 두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화해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뭐 작가님이 알아서 잘 써주시겠죠 ! 화이팅
8년 전
독자17
우와ㅠㅠㅠㅠ잘 해결되수 다행이다ㅠㅠ이제 엑서랑만 잘 해결되먼 될켄디
8년 전
독자18
사이다네영ㅋㅋㅋㅋㅋ완전속시원해요!!! 다음편도 빨리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베네 집니다. 역시 우리 선생님!!!! 사이다 한번 제대로 먹여주시네요ㅎㅎ 구미호야 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안 되는 이유를 이제 알겠니?^^
8년 전
독자20
글잡캡틴미녀 사이다 마신 김에 오늘 정주행 한 번 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1
아....진짜 다음은 어떻게 될까 궁금하고 앞으로는 여주가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아프지도 말고 상처받지도 말고 그런데 엑소랑 구미호는 좀 더 당했으면 좋겠어요..... 구미호는 당연히 더 심하게... 엑소는 여주를 못믿은 값으로....
8년 전
독자22
사이다!!! 고구마 한박스먹다가 사이다 한캔 원샷한 이느끼뮤ㅠㅠㅠ 구미호 고것 쌤통이에용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05.167
boice1004 예여 너무 잘됐는데 애들이랑 요래 되서 조금 맘이 안좋아요ㅠㅠ
8년 전
독자23
큥큥이에요ㅠㅠㅠ뷰엥ㅠㅠㅠ이제 완전 속시원!! 구미호 안녕.. 얼른 화해햤으면ㅠㅠ!!
8년 전
비회원195.142
(((((((경수)))))))경수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헤헤헤헤
8년 전
독자25
에잇! 구미호 꺼져!버려! 너! 분명 못 생겼을거야...흥...암덩어리 같으니라고
8년 전
독자26
크흐..경수는 왜ㅠㅠㅠㅠㅠ((((((((((((울경수))))))))))))))
8년 전
독자27
가필드에요!!오늘 완전 사이다네요ㅠㅠㅜㅠ진짜 다음편이 매번 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28
와 진짜 속 시워해요ㅠㅠㅠ아ㅠㅠㅠㅠㅠ겁나 좋아ㅠㅠㅠㅠ구미호야 이제 꺼졍
8년 전
독자29
하 꿀잼...(하트)(하트) 제 사랑 맛나게 드세여 자까님
8년 전
독자30
사이다ㅋㅋㅋㅋㅋ이제 여주하고 엑소하고 관계만 남았네요
8년 전
비회원106.201
이퓨임당! 사이다네요ㅠㅠㅠㅠㅠㅠ오늘진짜ㅠㅠㅠㅠ 안그래도 사장이 왜 자꾸 구미호 밀어주나했더니! 잘됐어요 진짜ㅠㅠ 그나저나 애들이랑 징어랑 어떻게 되는 건지...8ㅅ8 징어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관계가 잘 풀리길 바라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징어 힘들게한만큼 혼나고 잘 풀리기를 바라고 이쓸게여.... 사실 그냥 작가님 하는 거면 뭐든 기다리고 이쓸게여..ㅎㅎ 다음편시다리고 있겠슴다!
8년 전
독자31
분홍신이예요!! 드디어 다들 알게 돼서 완전 통쾌ㅠㅠㅠㅠㅠㅠㅠ요즘 이거 보는 맛에 인티 들어와여!! 작가님 힘내세요~~
8년 전
독자32
둠칫
8년 전
독자34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드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엑소는 이제 똥줄을 태우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3
[어느새]로 암호닉신청해요! 오늘 처음 정주행했는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ㅠㅠ 신알신하고 다음 편도 기다리겠습니다 다행히 다 끝날때 봐서 사이다까지 먹고 끝나네요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31.95
선물이에여 아이고 잘됐다 근데 2회정도 더 나오면 전 고혈압으로 주글거같네여 또 뭔짓을하려고ㅂㄷㅂㄷ...여주는 계속 애들을 밀어내는거같네요 화해받아줬으면 좋겠는데ㅠㅠ오늘 너무 행복하면서 화도 났는데 하루의마무리를 작가님의글로 끝내야겠어요 항상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5
라떼에요.....!!!!!!!
드디어 구미호도 쫓겨나구 그 돈받은 나쁜사람도 쫓겨나구!!!!훠!!!좋네요!!!!
듀엣은 하게되겠죠...?....?

8년 전
독자36
작가님 피큐PD에여~
8년 전
독자37
오!!....드디어 퇴출명령을 받았군요!!!
엑소....그러게 징어한테 진작에 후회할짓을 하지말지....때찌때찌!!

8년 전
독자38
징어에겐 미안하지만 징어가 현실아픈면....
과연 엑소멤버들과 엑소팬들은 어떤반응을 보일지, 어화둥둥하는 멤버들은 얼마나 걱정할지 보고싶어요.....

8년 전
독자39
새벽이에요
아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오해는 다 풀렸네요ㅠㅠㅠㅠㅠ경수는....정말 안타깝지만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이제 그 눈초리 안받아도 되니까 다행인거 같아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5.247
체리맛사탕입니다! 와 사이다ㅠㅠㅠ 역시 갓수만선생님ㅠㅠ 늦었지만 이제라도 잘 해결되서 다행이네요. 징어랑 동생들도 더 흥하길!! 엑소는 비록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래도 그동안 징어 상처준 건 분명 잘못한 거니까... 앞으로 엑절부절 전개 가나요ㅋㅋ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40
엑소 완전안절부절할것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ㅇ귀여워라ㅠㅋㅋㅋㅋㅋㅋㅋㅋ구미호 쌤통이다ㅋㅋㅋ어떻게 가수가 됐는가 했더니뒷돈이라니!!!! 정말
8년 전
독자41
야자시간에 보면 진짜 배로 재밌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 진짜 단호박 ㅠㅠㅠ 엑소랑 앞으로 어떻게 될 지 궁굼하네요
8년 전
비회원139.32
누룽지에요!! 아아아아너무 작가님 드디어 구미호를 물리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두편 더 나온다는게 좀 불안하지만 그 두편이 좀 훈훈했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42
네 구미호 치워주시죠.(당당) 에휴 저런일이 실제로 있을까 무섭네요..
8년 전
독자44
두번다시 한보길 바랐는데 2번을 더 봐야한다니...크흡...슬프네요ㅠ
8년 전
독자45
암호닉 신청이요!![페브리즈]로 신청할게요!!! 진짜 재밌어요!!! 방금정주행 다하고왔는데 구미호 ...... 앞으로도 꼭꼭 챵겨볼게요!!♡♡
8년 전
독자46
비비빅이에요! 드디어 해결됐네요ㅠㅜㅜㅜ뒤에 또 무슨 일이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ㅜㅠㅜㅜㅜ여주한테 좋은 방향일거라고 믿어요ㅜㅠ ㅜ
8년 전
독자47
상상이에요!
8년 전
독자48
드디어 모든게 해결되었네요ㅠㅠㅠㅠ아 다행이다ㅠㅠㅠ그나저나 캬....

정말.ㅁ..대단하신거같아요ㅠㅠㅠ아 오늘 편 정말핵사이다

8년 전
독자49
수만아부지..짱짱ㅋㅋㅋㅋㅋ 엑소하고도 관계를 정리하려해서 좀 아쉽긴하지만 나같아도 그랬을듯ㅋㅋㅋㅋ 여주 성격이 맺고 끊는게 단호해서 좋다
8년 전
독자50
자몽에이드입니다.실력없는 가수가 어떻게 데뷔했나 했더니..저런 비밀이 있었군요!오늘 완전 사이다 였구요.여주랑 애들이랑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사이 안 좋은 건 구미호가 원하던 상황이 계속되는 거니까 구미호에게 잘 산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더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51
ㅠㅠㅠ시원하다ㅠㅠㅠ와ㅠㅠㅠㅠ근데 종댜언급안하는거보네까 남쥬는 종대?????ㅁㅁㅁㅂ
8년 전
독자52
[딸기치즈빙수]예요ㅠㅠ 드디어ㅠ 구미호를 퇴치했어요ㅠ 그나저나 이제 엑소애들이 여주의 억울함을 알았네요 맘고생좀해야돼!!!이제 좋은일만있었으면 좋겠어요ㅠ
8년 전
독자53
경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쭈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사이다백개마신기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아직엑소랑의관계는 고구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미숫가루에요!! 역시....어떻게 그 기획사에서 데뷔했나했더니 돈이었오ㅓ ........사장님 ㅂㄷㅂㄷ...그래도 오늘 진짜 사이다사이다 그동안 진짜 확 풀리는기분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56
정말정말 사이다....!!!!!! 그동안 미호때문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수만아부지덕분에 풀리는 느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이런 사이다편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미호도 쫓겨났고 애들도 알아차렸으니 우리 징어 두다리 뻗고 편히 지낼날만 남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서 애들이 너무 괘씸해서ㅠㅠㅠㅠㅠ 징어가 그냥 어물쩡하게 사과 안받아 줬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몽이에요 완전 사이다ㅠㅠㅠㅠㅠ근데.징어는 엑소랑 친해질 생각이없나ㅜㅜㅜㅠㅠ히ㅠㅠㅠㅠㅠ친해지지ㅠㅠ
8년 전
독자58
메리미입니다!
우와 대박 구미호 저거 완전 비리 투성이네여 하긴 스엠에서 립싱크 하고 막 그럴 애가 나올리가 없져 안 그래여 비리미호ㅠ

8년 전
독자59
와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 선ㅛㅐㅇ님 감사합니담ㅁ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순수합니다..와... 구미홐ㅋㅋㅋ 어떻개 저런실력으로 대뷔했나 했는데 이유가 있었군 그러면 안되 미호야
8년 전
비회원237.15
자몽이에여!!!!!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구미호도 이제 끝났어 제발 복수따윈 없기를...★
8년 전
독자61
항상 챙겨보는데 오능 왜 신알신 울림이 안울렸을까여ㅠㅠㅠㅠ나레기ㅠㅠㅠ왜이제서야보지ㅜㅜㅠ잘해결되서 정말 다행이다ㅜㅠㅠ근데 구미호 저....저것은 왜 노랴보는겨!!!!뭘 잘했다거!!!!ㅂㄷㅂㄷ
8년 전
비회원117.188
하. . 구미호. . . 오랜기다림끝에 드디어 사이다!!!!내 속이 다시원하네ㅠㅠㅠㅠㅡ다음편이 기대됩니다작가님!!!♥암호닉 0818로 신청해용!
8년 전
독자62
[얀예] 암호닉 신청이요!! 으허어어 완전 재미읶어요 ....ㅠㅠ^♥♥♥
8년 전
독자63
은하수예요~~ 드디어 구미호 사냥 성공했네요!!!!!!!너무 통쾌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는 징어한테 좋은 일만 가득하길~ 그리고 누가 듀엣 할지 갱장히 궁금해 지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독자65
후.. 사장.. 사장아 네가 그럴지는 몰랐어 어떻게 돈을 받고..!!
8년 전
비회원103.39
이야핫이에요!!!! 으아아아아아속시원해!@@!!!!!짱짱
오늘도 잘읽고가용♥

8년 전
독자66
난장이에요!!! 와... 잘가 구미호야..바이
8년 전
독자67
와진짜 (못할말)(못할말) 구미호 (못할말) 장난치나 지금 와.... (((((경수)))))) 갑자기 우리 경수도...8ㅅ8 징어의 진심은 아닐꺼야ㅜㅜ 얼마나 고마워했겠어ㅠㅠ 나도 고맙다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8
와... 사장이랑 짜고 친거였다니..ㅂㄷㅂㄷ 생각지도 못 했네요
8년 전
독자69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구미호 쫓아냈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sm 추방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0
물만두에요! 속시원하다 구미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가님 사이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1
헤ㅔ헤헤헿ㅎ 참 바람직해여! 저 자몽이에영 완전 사이다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맘이 ㅏ프기도 하지만 드뎌 똥줄을 태우는 거군요! 바람직해요!
8년 전
독자72
어머나....멋잇드...
8년 전
독자73
와 구미호 드디어 퇴출인가요!!!!!근데 왠지 또 일을 벌일진 않을지........와ㅏ 듀엣ㅠㅠㅠㅠㅠㅜㅠㅠ어떻게 되는건가요ㅠㅠㅡㅜㅜ뭔가 할것같기도 한데ㅠㅠㅜㅜㅠㅠㅠ다음편이 성급합니다!!!
8년 전
비회원46.141
애를도라도에요
사장이 돈받고 여주튕군줄은 몰랐네....

8년 전
독자74
경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하는게 눈에 보이는 것 같은건 제 착각이져..? 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5
사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구미호 이제 빠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76
예블리예여ㅠㅠ 징어가 상처를 많이 받아서 안받아줄려하는 ㅠㅠㅠㅠㅠㅠ 속상함니다 ㅠㅠ 그래도 사이다 구미호 절루 가르ㅠㅠㅠ
8년 전
독자77
잇힝이에요! 드디어ㅜㅜㅠㅜ속이다시원해요ㅠㅜㅠㅠㅜㅠ
8년 전
독자78
하 이썰 너무 재밌자나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경수한테까진 그러지 말지...ㅠㅠㅠㅠ 징어 가차없어...
8년 전
독자80
☆☆입니다! 그런 비화가 있었다니!! 사장도 미호도 부들부들 ㅠㅠㅠㅠㅠ 엉엉 그래도 잘 끝내서 다행이에요!!!!
8년 전
비회원13.103
냐냐 후.... 진짜 구미호 ㅂㄷㅂㄷ 이대로 끈내기는아싑습니다!!!
8년 전
독자81
와 진짜 통쾌해욬ㅋㅋㅋㅋㅋㅋ 근데 경수...ㅠㅠ
저 [요맘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진짜 수고 많으세요!!!!

8년 전
독자83
꿍꼬또에요! 구미호가 실력없이 어떻게 데뷔했는지 궁금했었는데 돈 주고 했던 거였군요 사람이 정정당당해야지 참..사장이랑 구미호 둘다 처리되니까 기분 좋아옇ㅎㅎ근데 이제 엑소랑 어떻게 지낼지?궁금합니당ㅋㅋㅋ
8년 전
비회원86.91
[상어떡볶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정주행했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 여주 마음 고생시킨만큼 엑소는 좀 더 굴러야 할 것 같아요!!!! 더 굴려주세요!!!!!!!!!!
8년 전
독자84
ㅋㅋㅋ케ㅔ켘ㅋㅋㅋㅋㅋ 속이 다 시원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케ㅔㅋㅋㅋ케ㅔ케케켘ㅋㅋㅋㅋㅋ 하... 더이상 안 봤으면 좋겠지만 2편 이상 더 나온다고 하니...(눈물) 그래도 속 시원하게 잘 끝나거 선생님이 징어 편이라서 다행이예여...♡
8년 전
독자85
와 진짜 속이 다 시원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한 소리지만 엑소도 동안 미웠기 때무네 징어가 매정하게 구는 게 좋네요 ㅠㅠ
8년 전
독자86
속이 다 시원하네요ㅠㅠㅠㅠㅠㅠ징어야 더 매정하개햐........당한기 잇자노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8.114
쫑입니다:) 헹 꼴좋다ㅋㅋㅋㅋ사이다감사해영♡
8년 전
독자87
구미호가 저지른 잘못들에 대한 대가는 치뤄쟜지만 그 뒤에 징어가 받은 상처는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88
진짜 핵사이다네요 미호얼굴을 또 봐야하다니
8년 전
독자89
캬ㅑㅑㅑㅑㅑㅑ 드디어 구미호를 물리쳤군여캬캬ㅑ캬ㅑ캬탸ㅑ탸탸탸탸ㅑ탸캬캬캬 ㅊ신난다ㅊ
8년 전
독자90
꽃징이에엽 이번편역시 사이닼ㅋㅋㅋㅋ 근데왜 구미호2편정도더나...불안
8년 전
독자91
구미호 탈수 프로젝트 성공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뜨허...빡소몬이에요ㅠㅠㅠㅠ너무 늦게왓어여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후 속이다 시원하다 ㅇㅇㅇ결국엔 다시 사이가 좋아질 걸 알지만ㅇㅇㅇ그 때까지만 속 좀 태워라
8년 전
독자94
시원하기도 하지만 징어의 상처가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다시 가까워질 순 없는걸까요...
8년 전
독자95
구미호가 2회나 더 나온다뇨...ㅂㄷㅂㄷ..
8년 전
독자96
됴됴륵
경수랑 잘되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구미호퇴치!!!!!!!근데 2회나더나온다니.....ㅂㄷㅂㄷ
8년 전
독자9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안보고싶은줄알겠는데 경수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아이고 속이 엄청나게 후련하닽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1
그래 ㅜㅜ당한게얼만데 ㅜㅜㅜ아무리 엑소라도 조금은 그래도되 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2
너무후련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3
경수ㅜㅜㅜ
8년 전
독자105
아싸ㅏㅏㅏㅏㅏㅏㅏㅏㅏ엑소오빠들아....그러게사람은함부로미워하면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8년 전
독자106
ㅜㅠㅠㅠㅠㅜㅜ우리경수느뉴ㅠㅠㅠㅠㅠ왜ㅜㅜㅜㅜㅠㅠㅠ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7
경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우리경수짠내..막내부둥부둥!!
8년 전
독자108
여우는 잡았지만 사이는 아직도ㅠㅠㅠㅠㅠㅠ삘리풀렸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미호년 영영 퇴치해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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