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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너징이 SM라이벌회사 신인걸그룹 리더인 썰.28 | 인스티즈






너징과 됴첸의 이름하야 '구미호 탈수 프로젝트'

피까지 말려버릴테다!! 라고 잔뜩 기합이 들어간 너징을 떠올린 코드네임 됴 는 한숨을 쉼




"경수! 화이팅!"

"..."




코드네임 첸 은 안그래도 올라가있는 입꼬리가 귀까지 올라감.

너징과의 데이트에 한껏 부풀어있는 모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경수는 그런 김종대가 마음에 들지 않아 매니저 형이 있는 앞에서 일부러 이런 말을 함.




"어제 라면 먹고 잤지, 종대야. 설거지는 좀 해놓지 그랬어."

"뭐?! 종대 너 이리와 봐!!!"

"웅.. ㅇwㅇ??? 아,아냐! 그,그거 나 아닌데애애?!?!?!"




곧 뮤지컬을 준비한다고 체중관리를 시작한 김종대는 함께있던 용민씨에게 목깃을 잡혀 끌려감.ㅋㅋㅋ

형, 나 아니라구요오오옷!!! 절규하고 있지만, 이미 그의 떨리는 눈동자를 포착한 용민씨는 놓아줄 생각이 없음.

거울을 통해 끌려가는 김종대를 보는 도경수의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지어짐. 무서운 사람..ㄷㄷㄷ




"경수형.. ㅂ=ㅂ.. 그거 저예요."

"알아."

"근데 왜..."

"좀 얄미워서."

"...?"




옆에서 함께 메이크업을 받으며 졸고있던 김종인이 찔렸는지 도경수에게 이실직고를 함.

그래요. 어젯밤 라면을 먹고 자서 눈이 탱탱하게 부어오른 건 김종대가 아니라 김종인이었음.

사실 도경수는 다 알고 있었어요. 더 무서운 사람...ㄷㄷㄷ

김종인은 영문도 모른 채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도경수를 바라봄.

새삼스럽게 또 한 번 저 형은 적으로 돌리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면서.




잠시 후, 도경수의 폰이 띠링- 하고 울렸음.

도경수는 화면 뜨여진 이름을 확인하고 바로 폰을 집어듬.




[약속 잡았어?]

[아직.]

[어허. 됴! 일 똑바로 안하는거야?]

[직접 구미호 대기실에 찾아갈 수는 없잖아.]

[뭐야.. 아직 안왔어?? 그 대기실에서 아주 산다더니??]

[오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우리 미호가 믿음받는 아이였구나?]

[믿음은 무슨..]




너징과 대화를 나누느라 도경수가 오래 폰을 잡고 있으니까 김종인이 또 의아해하며 쳐다봄.

전화를 했으면 했지, 멤버들과도 문자나 카톡은 잘 하지 않는 도경수였기 때문임.

누구예요? 하고 묻는 김종인의 질문에 도경수는 사냥꾼이라고 대답함.



=ㅁ=.............??

오늘따라 도경수가 많이 이상해보이는 김종인은 부은 눈을 부릅 뜸.




"오빵~!!"

"또 왔냐?"

"에이, 오빠도 참~ 또 왔냐가 뭐예요, 또 왔냐가!"

"또 온 걸 그럼 또 왔다고 그러지 뭐라 그러냐??"




확실히 양반은 아니네.... ;ㅅ;

구미호가 엑소의 대기실 문을 노크도 없이 활짝 열고 들어옴.

후배로서 건방지기 짝이 없는 태도이지만 다들 익숙한 일인 것처럼 각자 할 일을 하기 바쁨.

문 근처에 있던 피아노를 치며 목을 풀고 있었던 변백현은 구미호를 한 번 쳐다보고 퉁명스럽게 말함.

구미호는 콧소리를 가득 넣어 변백현의 팔뚝을 철썩철썩 때리고, 변백현은 그 팔뚝을 감싸며 정색을 함.

'아, 더럽게 아프네...' 변백현의 모습에 도경수가 피식 웃음. 너징이 봤으면 변백현에게 반할 뻔 했음.ㅋㅋㅋㅋㅋ




구미호는 박찬열에게 쪼르르 걸어가 팔짱을 낌.

박찬열은 미동도 하지 않음.. 도경수는 눈쌀을 찌푸리다가 조용히 구미호의 이름을 부름.




"구ㅁ... 미호야."

"..ㄴ,네?"




같은 대기실에 있어도 항상 쌩무시하던 도경수가 구미호를 부르니 놀랐는지 움찔하며 대답함.

놀란 건 구미호뿐만이 아님. 변백현도, 김종인도. 박찬열을 마음에 안든다는 듯이 째려보던 오세훈도.

모두 도경수의 부름에 놀라 일제히 시선을 돌림.




"다리는 괜찮..니?"

"아.. 네..."

"그래..."




도경수의 입꼬리가 떨림. 덜덜덜

하기 싫은 말을 하려니까 입에서 경련이 일어난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시간 좀 내줄래?"

"네?"

"아프니까, 맛있는 거라도 사주고 싶어서 그래."




지켜보던 변백현은 뒤로 까무러치기 일보직전.

당사자도 많이 놀란 듯 합니다. 구미호는 넋을 놓고 눈을 꿈뻑거다가도 금세 얼굴에 화색이 돌아

도경수 곁으로 다가와 신나게 꼬리를 흔들며 좋다고 함.

자기에게 박하던 도경수였기에 더욱 신이 난 모양임.




"정말요?? 뭐 사주시려구요??"

"케이크 좋아하..니?"




보다 못한 변백현이 구미호와는 반대쪽으로 도경수의 곁으로 다가와 귀에 속삭임.

'경수야.. 너 왜 그래...? 미쳤어...?' 열까지 체크해주는 변백현의 진심어린 걱정이 느껴짐.ㅋㅋㅋ




"네네! 좋아해요~ 꺄~!!"

"다,다행이네..."




안그래도 심기가 불편했던 도경수는 변백현을 무시하고 구미호를 향해 아주아주 어색하게 웃어주고는,

바로 고개를 돌림..

후... 이 짧은 대화가 도경수에게는 정말정말 길었음.

이번엔 가만히 있던 김종인이 끼어듬.




"형, 저도 사줘요."

"나중에 사줄게."

"왜요. 그냥 같이 가면 되잖아요."

"그건.. 그래, 같이 가면 되겠다. 같이 가자, 종인아."

"헐!! 나도!!"

"넌 안 돼."

"왜?!?!?!"




자기도 같이 데려가달라는 김종인의 말에 거절을 하려던 도경수는 잠시 생각함.

나는 그 곳에 구미호를 데려가기만 하면 된다고. 굳이 둘이서 갈 필요는 없다고.

냉큼 김종인을 껴주자 변백현도 끼려고 함. 하지만 칼같은 도경수에게 베이고 말죠. 굳세어라, 큥순아. ☆★

둘이 아니라는 생각에 안도하며 아주 작게 한숨을 꺼뜨리는 도경수를 보고 김종인이 고개를 갸웃거림.

정말 오늘따라 경수형이 이상해보였던 김종인은 보디가드를 자처하고 나선거임. 카디만세! (점순이 일코해제)






도경수는 구미호와 김종인을 데리고 너징이 적어준 카페에 왔음.

그런데 지금 도경수는 정말 당황스러움.

뭐야.. 이 아기자기한 카페는...

구미호도 옆에서 오빠가 이런 카페도 알고 있었냐면서 묻고.... 도경수는 할 말을 잃음.ㅋㅋㅋ




"아무거나 시켜도 돼요~?"

"그래."




도경수는 일부러 구미호의 옆자리를 피해 앉음.

김종인은 자기도 사달라고 쫓아오더니 정작 먹는 것에는 관심이 없어보임.

도경수는 시계를 확인하며 너징이 올 시간을 체크해 봄.

이제 곧 이 룸 옆 방에 너징과 김종대가 도착할거임.




-징어야! 같이 가~!!

-왜 이렇게 굼떠!! 얼른 와!!!

"!!!"




도경수는 간신히 웃음을 참음. 조합이 조합인만큼 등장부터 아주 떠들썩함.

김종인과 구미호는 이름을 듣자마자 몸이 굳어버린 것 같음.

특히 너징과 같이 있는 목소리를 알아차린 김종인은 더욱 험악한 얼굴임.



김종인이 생각함. 너징이 도대체 언제 종대형을 꼬신거지, 하고.

대화만 들으면 친해진 지 꽤 된 것 같거든.ㅋㅋㅋ




-징어야! 뭐 먹을래?!

-뭐야. 왜 이래. 나 귀 안먹었는데?

-아 그래? 미안. 하하핳ㅎㅎㅎㅎ




도경수는 과연 너징의 선택을 이제야 이해함.

오버하며 너징에게 말을 거는 김종대의 연기력에 새삼 감탄함. 뮤지컬 잘 할 수 있겠어, 종대야?

그에 비해 너징의 연기력... 정말 능청스럽군요.ㅎㅎㅎ

주문할 때도 그렇고, 사람은 도경수쪽이 많은데 김종대가 일당백으로 떠드느라 너징쪽이 아주 시끄러움.

그러다 너징이 서서히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흘러가는 대화소리에 도경수마저 머리가 지끈거림.




-뭐?! 징어, 너가 찬열이를 좋아한다고?!

-오빠!! 좀 조용히 얘기해.. 밖에서 다 듣겠어...




확실히 구미호를 끌어내기엔 아주 좋은 방법은 맞음

구미호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안절부절하는 걸 보니 낚시는 대성공!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게 걸려든 다른 물고기...

김종인은 험악한 표정은 다 어디가고 얼이 통째로 빠져나간 모양임.ㅋㅋㅋ



도경수 역시 표정이 안좋음. 하필이면 저런 거짓말을...

혹시라도 거짓말이 아닐까봐 불안한 도경수임.




-그럼 징어야! 지금 찬열이 불러줄까?!

-불러서 뭐 어쩌라고? 고백이라두 하라는거야???

-까짓거 해버려! 그리고 차이면 나한테 와!!

-뭐래.ㅋㅋㅋ

-어어? 나 진짜 부른다???




진짜로 걸었는지, 곧 김종대가 박찬열과 통화를 하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옴

너징은 긴장이 된다며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자리를 뜨려고 함.

곧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려오자 예상대로 구미호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남.




"저,저도 화장실 좀!"




저도?ㅋㅋㅋ 옆 방의 대화를 아주 주의 깊게 들은 티가 팍팍 남.

자, 도경수는 할 일을 모두 마침.



구미호가 너징을 쫓아나가고 도경수도 자리에서 그만 일어나려는데 먼저 문이 활짝 열림.

문을 연 사람을 확인하고 김종인은 '어..? 어.??? 형이 어떻게...' 하고 정신을 못차림.

김종대도 김종인을 보고 잠깐 놀랐다가 도경수를 향해 활짝 웃으면서 브이를 들어올림




"둘이 어떻게 된 거예요? 종대형은 왜 오징어랑 같ㅇ.."

"쉿."

"..."




김종인은 일단 룸에서 나가는 도경수와 김종대를 쫓아왔지만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음.

답답해서 물어보려고 하면 김종대가 김종인의 입을 틀어막아 벽 뒤로 밀어부침.

부딪힌 등이 찌르르하고 떨려 뭐하는거냐고 따지려던 김종인은 쌩하고 지나가는 구미호와 그 뒤를 쫓아가는 너징을 보고 얌전해짐.



그러니까... 형들.. 지금 쟤네 미행하는 거죠..?




"...ㅇ....ㅅ...ㄴ......."

".........하... 으...ㄴ.......야?"




너징과 구미호는 계단으로 나와 대화를 시작함.

뭔가 조급해보이는 구미호와 매우 여유로워보이는 너징의 표정이 확연하게 비교가 됨.

차마 문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귀를 문에 대고 엿들으려던 김종대는 혀를 짧게 차면서 귀를 팜.

 



"에이... 뭐라고 하는지 잘 안들리네.."




도경수는 차마 엿듣는 포즈는 취하지 못하고 문을 노려보고 있음. 경수야.. 그런다고 문이 뚫리겠니..?

결국 김종대는 문을 살짝만 열어보기로 함.




"...짜 뻔뻔한... 아니...요?"

"내...? 무.. ㅁ.... 자ㄱ.. ..마라?"




조금은 더 자세히 들리긴 하는데, 그래도 아직 뚝뚝 끊기면서 들려옴.

결국 김종대는 얼굴을 좀 더 내밀어 봄. 도경수는... 뭐하니..? 할 거면 제대로 하던가.ㅋㅋㅋ

도경수의 엉거주춤한 모습에 김종인이 황당해하며 자신도 역시 문에 찰싹 달라붙음.




"야!!! 이 미친년아!! 자꾸 시치미 뗄래?! 찬열이 오빠한테 꼬리치지 말란 말이야!!"

"... 야? 미호씨, 지금 나한테 야라고 했어?"

"그래! 했다! 하면 뭐 어쩔껀데?!"

"미호씨는 진짜 재밌는 사람이라니까.^^"




꿀꺽... 너징의 미소에 훔쳐보던 김종인과 도경수가 침을 삼킴.

저 웃음은... 몇년만에 보는 미소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름.

두사람은 본능적으로 느낌.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든, 구미호는 이제 좆됐구나... 라고. ^^





TO BE CONTINUE...☆★





-

수고했어, 경수야. 장하다 내새끼.


일단,

나부터가 치밀하지 못한 사람이니까.

얼렁뚱땅 모든게 밝혀지겠지.ㅎㅎㅎ


쓰다보니까 사이다가 없네. ;ㅅ;


암호닉

꾸꾸♥징징잉♥신촌♥거인발♥꽃잠♥큥큥♥밀키웨이♥겨울♥간미황화이온오리더♥몽이♥봉봉♥호기수박마루♥호빵빡소몬뿌염♥데세랄♥베네♥나비소녀♥면토끼♥빨강피큐PD♥양양boice1004♥립밥♥치트키순딩이♥글잡캡틴미녀♥비비빅♥비빔면애를도라도♥자몽♥하얀우유♥민석쀼쀼♥귬귬♥새벽♥뚜더지거인♥우호라♥됴르르♥알티스트♥라떼♥푸우♥바버♥베가아이언메리미♥자몽에이드♥해바라기♥은하수♥사랑현♥밤잠♥☆☆블루슈즈♥됴티즌♥문현♥쫑♥마틸다♥가을열매♥1106♥ㅎ.ㅎ미세모♥냐냐♥알낳는 나징♥버블티♥뽀후♥청바지♥꽃징자몽이제일조아♥스윗슈가♥올봉♥둠칫♥난장이♥화선♥됴됴륵깨진계란♥순수합니다♥자몽소다♥묜묜가필드♥구운달걀누룽지♥백사장♥연짱♥빛도리♥과자박스♥별다방커피♥예블리사라다♥잇힝♥슈가슈가♥꿍꼬또♥우주만물♥수수캉♥에뤽♥상상♥돼지거야♥찡찡왈왈♥뚜뚜짱

암호닉 계속 받아요!빠진 사람 있으면 꼭 얘기해주기ㅠㅠ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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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아 첫댓인가요
사이다가 더 필요해요!!!!! 이번편도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2
베네 입니다. 작가님 아직 안주무셨네요ㅋㅋㅋㅋㅋ 꺄!!! 우리 경수 장하다 (부등부등) 이제 미호 가죽만 벗기면 되는 건가요???? 빨리 보고싶네요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8년 전
독자3
나이제 암호닉신청한다ㅠㅠㅠ이날을기다렸어ㅠㅠ[설레면딸기우유]로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4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왔어요ㅠㅠㅠ 어엉 사이다는 아니었지만 사이다를 마시기직전까지는 온것같아요ㅠ 이제 종이니도 미호가 진짜 구미호였다는걸 알았겠죠? 다 알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요?ㅠ 오늘 편도 완전 재미있었어요ㅠ
8년 전
독자5
사라다입니다!! 사이다의 서막이 오르는 군요!!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여! 구미호 얼른 아웃됐으면 좋겠네여!!!!
8년 전
독자6
우허우!!!!!!!!! 미호 이놈!!!!!!이젠 너 다들켯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큥큥이에요! 자꺼님 점순이........(저도 .을 날리고갑니다.... 이제 미호 와장창 깨져버려라..ㅠㅠㅠ
8년 전
독자8
작가님 너무 잘 끊으셔ㅠㅠㅠㅠㅠㅠ 으헝헐ㅜㅜㅜㅜㅜㅜㅜ 다음편이 급해여 끄아악
8년 전
독자9
이렇게 끊기다니ㅠㅠㅠㅠㅠㅠ아쉬워요 빨리다음편보고싶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0
몽이에요!미호 이제 들켰다ㅋㅋㅋㅋㅋㅋㅋ아다음이야기가 궁금해요유ㅠㅠㅠㅠㅠ빨리와요ㅠ
8년 전
독자11
아아...이런적절한끊김 후ㅠㅠㅠㅠㅠ애타여 작가님ㅠㅠㅠㅠㅠ꾸르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글잡캡틴미녀에요 이 작품은 여주가 당하고만 있지 않아서 좋아요 여주가 쎄...
8년 전
독자13
작가님 여기서 끊는 스킬은 어디셮배우셨어요ㅠㅠㅠ(끙끙)
8년 전
독자14
헐...작가님 너무 절묘하게 끊으셨어요ㅠㅠ
다음편이 기대돼요!!!
아 그리고 저 [공주]로 암호닉 신청이요!!
옛날에 한줄알았는데 안했었나봐요ㅠㅠ
저 처음 올리셨을때부터 계속 보고 댓글도 달았는데! 암호닉을 신청을 안했었여요 ㅎ헿

8년 전
비회원4.103
암호닉 신청!!! [노란가오리]입니다 ㅠㅠ ㅈ0가.이거 볼려구 매일와서 확인하는데...ㅠㅠ 너무 절묘한 타이밍에 ㅠㅠㅠ 다음을 기다리겠습니당 ㅠㅠ
8년 전
독자15
호류ㅠㅠ사이다 터지기 일보직전인거죠?ㅠㅠ짱좋아여ㅠㅠ
8년 전
독자16
저 어제 처음 이거 알고 어제부터 정주행하고 신알신했는데 너무 재밌어요!!!! 빨리 다음편 써주세요 라고 하면 안 되는 거 알면서도 자꾸 마음은 더더 빨리 글이 올라왔으면 하는 정도로요!!!!!!! 아... 이제 사이다 나올 차례인거 같아서 완전 기대돼요!! 저도 암호닉을 신청하고 싶은데... 음... ★분홍신★ 으로 신청할게요!!! 암호닉은 그냥 분홍신인데 작가님 찾기 힘드실까봐 옆에다가 별 붙여서 씁니당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재밌는 글 써주셔서 고마워여~~
8년 전
독자17
비비빅이에요! 드디어 사이다 시작인가요ㅜㅜㅠㅜㅜㅜㅠ종인이도 알게되서 다행이고ㅠㅜㅜㅜㅠㅜㅜㅜ
8년 전
독자18
가필드에요!!! 오늘 종대 너무 귀여운거같아여...다음에 백현이와도 저런거 했으면ㅎ...♡
8년 전
독자19
그렇게 종인이도 아ㄹ게 되는거고 하나 둘 알게 되겠디^^ 하 다음편 진짜 기대되여ㅠㅠ 빨리 보고싶어여!!!!! 구미호 이제 제발 조용히 살아줘^^
8년 전
독자20
[화선] 입니다.
아아아 ㅠㅠ 작가님 자꾸 이렇게 중간에 끊으시면 ㅠㅠㅠ 저 진짜 울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입하는데 또 맥이 끊겼어 ㅠㅠ 구미호가 사이다로 맞는 순간을 봐야 하는데 ㅠㅠ 흑 ㅠㅠㅠ

8년 전
독자21
이번편도 잘 보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ㅈ꿀잼이에요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다음편다음편이시급해
8년 전
독자23
곧 사이다를 벌컥벌컥마실수있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5.64
가을열매에요^^ 하나둘씩 구미호의 실체를 알게된다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구나!!! ㅎㅎㅎ
8년 전
독자24
라떼에요~
프로젝트 드디어시작!!!
다음화에서는 진짜 사이다 볼수있을것같은 좋은 느낌이 드는!!
오늘도 잘보구갑니다~

8년 전
독자25
이제 진정한 사이다가 나올 차례인것 같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미호 빠2염
8년 전
비회원205.167
boice1004 예여 저 빨리 다음화 보고싶어여
8년 전
독자26
으악...좀만더..ㅠㅠ종이니는 이제 알았겠지???? 그런데도 구미호믿으면 진짜..ㅠㅅㅠ
8년 전
독자27
[과일빙수] 암호닉신청해요!!
징어야 가자!!!낄낄 빨리 담편ㅠㅠ

8년 전
독자28
은하수예요~~조금 더 사이다를 주쎄요!!!!!!!!!!!!!다음편에서는 진짜 사냥이거죵??다음편을 애타게 기다릴께용♡♡♡
8년 전
독자29
아사이다 빨리나오면 조케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으악 궁금 ㅠㅠㅍ퓨ㅠ
8년 전
독자30
이제 미호냔이 한 짓들이 밝혀지기만 하면 되려망 후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31
이건 음...음...사이다 냄새만 맡은 느낌??? 빤니 제 입에 넣어주세요...흡...작가님ㅠㅠㅠ보고싶을 거예요
8년 전
독자32
바버에옇ㅎㅎ다음편이 제일기대되고 기다려지눈..ㅎㅎ이번에도 ㄷ잘보규갑니다!!!
8년 전
비회원225.162
[이야핫]으로 암호닉신청이요!!!! 으아아아아 탄산이아주많은 사이다가 필요해요ㅠㅜㅠ징어만쉐이~~~ 오늘도 잘읽고가용♥♥
8년 전
독자33
이번편도 잘보고요!!! 다음편 기대되요ㅠㅠㅠ
8년 전
독자34
내새꾸들 수거해써ㅠㅠㅠ
8년 전
독자35
☆☆입니다!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미호 ㅂㄷ 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모든게 밝혀지길 바래요!
8년 전
독자36
자몽에이드 입니다.우리 경수 역할을 충실히 잘 해냈네요!종대도!이제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8년 전
비회원36.79
치트키순딩이입니다!!!! 다음화는 드디어 사이다를 볼수있는 건가요(두근두근) 이번편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37
키욜....다음편은 2리터 사이다로 준비해주세요 전 팝콘을 들고올테니 아그작아그잒
8년 전
독자38
순수합니다 으아 사이다가 필요해요 탄산 가득한 사이다가ㅜㅜㅜ으아앙ㅇ마ㅏ아아아아아아아 으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아아아...........나비소녀입니다.....이렇게....하.....아니 .....종인이도...예...다행이네옇ㅎㅎㅎㅎㅎㅎ아닠ㅋㅋ근게 찬열이좋아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맞아여 적절하군여ㅎㅎ 구미호가 찬열이를 좋아하니까ㅎㅎㅎㅎ 구미호를 잡으려면 그렇죠 탁월한 먹이를 선택해야져ㅎㅎㅎㅎ 아......하지만...사이다가 없어여......다음편이...시급합니다......쿨럭.......다음편...줘는....다음편이 없으먄....죽는병이...걸렸.....쿠...쿨헉........트헉........얼른...저를..살려주세여.........
8년 전
독자40
사이다가 필요해여8ㅅ8 흥미진진해요 기대돼 꺄!
8년 전
독자41
별다방커피입ㄴㅣ다ㅠㅠㅠㅠ이제 점점 사이다를 마시는 시기가 다가오는군요...ㅋㅋㅋ경수야 수고했오
8년 전
독자42
으엌ㅋㅋㅋㅋㅋㅋ완전좋앜ㅋㅋㅋ이제 다음편에는 털털털리는장면이 나오겠죠?ㅠㅠㅠㅠ완전신난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3
장하다!!!우리종대!!역시워더야!!!캬하
8년 전
비회원136.175
암호닉 신청이요! [다감]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후에유ㅠㅠ
8년 전
독자44
뚜뚜짱이에요!!! 사이다가없네여ㅠㅠㅠ구미호 확실하게 물좀먹여주세요 자까님!!!!!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45
아닛 드디어 이렇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간가여..! 작가님 정말 감칠맛 나게 잘 끊으시네요..
8년 전
독자46
작가님!!독자들은 사이다를 원하고 있습니다!!!다음편은 사이다 원샷을 기대해도 되겠습니까!!으어ㅓ어어어어ㅔㅓㅕ!!
8년 전
독자47
자몽이제일조아에요 아 여주가 미호 골탕먹였음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
8년 전
독자49
아ㅜㅠㅠㅠㅠㅠ다음편 진짜 기대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연짱이에요 ! 미호가 벌을 받앗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51
헥헥 구미호 아 종인이 잎에서 제대로 망신함 당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 인생은 마이웨이야!! 걍 다 말해버려! 어짜피 엑소랑은 원래 관계로 못돌아갈ㄴ데!!걍 질러!!
8년 전
독자52
둠칫
8년 전
독자53
으어어어억 투비컨니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대박 이제 미호 바이바이 데스 끝났다 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님 안녕요
8년 전
독자54
[딜라잇]으로 암호신청할게요ㅜㅜ 그나저나 드디어워... 사이다 마실일만 남은건가요ㅜㅜ
8년 전
독자55
똥글이요 !!
아직 엄청난 사이다는아니지만 너무기대되요 하 .. 제가 댓글다는 날이 오다니ㅜ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 핫 ! 근데 경수너무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당

8년 전
비회원139.32
누룽지에요!! 사이다가 없긴요!! 구미호의본모습이 종인이에게 걸렸다는것만으로도 개꿀사이다에요!!
8년 전
비회원159.169
[너때문에]암호닉 신청합니다!! 재미있어요 종인이가 어떤 반응을할지 궁금하네요ㅋㅋㅋ
8년 전
독자56
드디어 구미호의 탈수 프로젝트가 시작됐구나!! 빨리 다음화 보고싶다ㅠㅠㅠㅠ 이번편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57
어머나 역시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8년 전
독자58
새벽이에요
제가 이제서야 들어왔는데....담편은 사이다인가요? 진심으로 사이다였으면.. 바로 보러갑니다!

8년 전
독자59
잇힝이에요
슬슬미호가한짓이밝혀지는건가요!!

8년 전
독자60
빡소몬왓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잘하면 다시 엑소랑 붙을수잇ㄱ아야!'ㅜ
8년 전
독자61
난장이에요!!!!! 와ㅠㅠㅠ 요즘 시험기간이라ㅠㅠㅠㅠ하ㅠㅠㅠ 이젠 해결되는건가요
8년 전
비회원188.114
쫑입니다:) 그래 이제 여우냔은 뭐됐어여!!!!!!
8년 전
독자63
으악 굳세어라 징어야!!!!!!이미 징어는 굳세지만....ㅋㅋㅋ
8년 전
독자64
넴넴으로 암후
8년 전
독자65
넴넴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다음 평
8년 전
독자66
넴넴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다음 편 기대하면서 보러갑니다ㅋㅋㅋㅋㅎㅎ
8년 전
독자67
자몽이에여~~~~~~~~~!!!!!!!!!! 작가님은 망고 전자몽!!!!!!!!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사이다 제대로 마신[ㅔ여 히히ㅣ힣
8년 전
독자68
ㅋㅋㅋㅋㅋㅋ아 지금 벌써부터 속시원^-^
8년 전
독자69
메리미입니다!
와 구미호씨 안녕 이제 어떤 일이든 너에게 큰 일이 닥칠 것ㄱ이야.... ㅁ7ㅁ8.... 아 그리고 사이다에 탄산 추가해주세여~ 탄산굿

8년 전
독자70
오우아우 다음편 가이다 기대기대 ㅎㅎㅎㅎ 미호야 넌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8년 전
독자71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드디어 사이다 조짐이!!!
8년 전
독자72
사이다... 사이다가 느껴집니드ㅏ!!!!! 구미호를 무찌를 것만 같은 사이다가 종인이가 얌전히 있어서 다행이군요 거기서 한 마디라도 했다간 휴,,, 상상도 하기 싫어요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3
구미호를 무찔러요~~~!!!!ㅋㅋㅋㅋㅋㅋㅋ작서님 짱이예요
8년 전
독자74
이제부터 시작하겠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5
다음편에는 사이다가 있겠죠?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6
꽃징입니닿ㅎㅎㅎ 아 진짜 약간김빠진사이다느낌ㅋㅋㅋㅋㅋ빨리 사이다좀 터뜨려주세욥
8년 전
독자7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이다가필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흐아아아아아 부들부들 아오 빨리 다음편으로...!
8년 전
독자79
다시 읽고있는데도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0
됴됴륵
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차풀리자마자 왔러요!!!!!!
아 너무 통쾌해

8년 전
독자81
경수야 고생많았어 ㅠㅠ
8년 전
독자83
사이다ㅡ....더더 ........한병더...
8년 전
독자84
ㅜㅜㅜㅜ더 큰게잇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 불어버려 ㅜㅜ
8년 전
독자86
잌ㅋㅋㅋㅋ구미호뒤져버려ㅕㅕㅕ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꼊여!!!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음푠 빨리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미호야 너도 이제 바이다!!!!!!!
8년 전
독자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호씨는 진짜 재밌는사람이라니까^^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사이다가 너무기대되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으아으으아아으ㅡㅏ 종인이도 같이 알게되겠군요ㅠㅠㅠㅠㅠ경수야 수고했어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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