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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이준혁 성찬 엑소
Richter 전체글ll조회 6407l 3






안녕하세요. 리히터입니다.



도대체 어떤 말로 이야기를 시작해야 될지 감도 잡히지가 않네요. 지금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건 전부 제 잘못이라는 생각에 가슴도 착잡하구요.


얕은 생각으로 내뱉었던 8인체제가 얼마나 민감한 사항인지 주의하지 못한 제 잘못이 가장 크겠지요. 너무나도 당연한거지만 엑소는 아홉명입니다. 두말 할 것도 없이 당연하지요.


다시 한 번 더 제 얕은 생각으로 상처받으셨을 레이를 아껴주시는 분들과 독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평소 같았으면 씽이, 이씽이라고 불렀을텐데 도저히 염치가 없어서 할 수가 없네요.


사실 겁이 났다는게 맞겠지요. 한 번도 아닌 세차례나 되는 중국인 멤버의 탈퇴에 제대로 마음을 잡지 못하고 붕 뜬 상태에서 글을 쓴 것부터가 잘못 됐으려나요?


한낱 엑소라는 이름을 빌려 글을 쓰는 음지 작가 주제에 민감한 인원 수에 대한 사항을 건든 것부터 잘못 됐으려나요?



제가 글잡담 활동을 그만두고 탈퇴를 해야겠다는 말 뒤에는 수도없이 많은 생각이 담겨있었습니다. 뒤늦게 독자님들 반응보면서 제가 얼마나 민감한 사항을 건드렸는지, 민폐를 끼쳤는지 충분히 깨달았기에 나름 저로서는 책임지려는 한가지의 노력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공지 댓글을 훑어보니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책임과 제가 생각한 책임의 격차가 꽤나 크더군요.


여러분들은 단지 레이에 대한 믿음과 팬심을 보여달라는 것이었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가버린 것 같기도 하고 저에 대해서 실망하시고 원망을 가지신 분들을 생각하면 탈퇴하는게 온당한 것 같기도 하고.



앞서 생각하니 레이는 제가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모를텐데 너무 미안해지네요. 그토록 멤버와 팬 생각해주는 아이가 어디있다고 제가 무슨짓을 한 걸까 싶기도 하고, 후회가 커요.


지금까지 레이는 분명 아무런 일도 일으키지 않았는데 왜 못믿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복잡한 마음에 차마 말이 정리가 안되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이전 공지에서 말한 것처럼 저는 엑소 멤버의 구성원으로서 레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지금 이 구성원으로 오래도록 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구요.

엑소 전체가 나온다는 글에는 당연히 9명 모두가 나오는게 맞겠지요.



이전 공지 댓글에서 제게 이기적이라 책임감이 없다라고 말씀해주신 분들께는 할 말이 없네요. 글삭과 탈퇴, 모두 이기적이고 책임감 없는 결정이 맞으니까요. 항상 여러분들께 약속드리고 업로드 시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제 지난 날들이 우스워집니다.



별 볼 일 없는 저를 붙잡아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어요.



분명 많은 분들이 제게서 등을 돌리셨을 것이고 저는 그분들을 붙잡을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래서 더더욱 절 붙잡아 주신 독자님들께 송구스럽고 감사합니다.


한순간에 지난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독자분들을 떠난다는게 생각만큼 간단한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사실 저는 계속해서 엑소로 글을 쓰고싶어요. 일반 픽이든 빙이글이든 말이죠. 글을 써서 많은 분들께 보여주는 것이 그리고 여러분들이 보내온 많은 응원들이 제 일상에서는 꽤나 큰 활력이 되었다고 당당히 말씀 드릴 수 있어요. 그만큼 엑소는 언젠가부터 제 일상에 크게 자리잡았고 앞으로도 되는 데까지 안고가고싶어요.



결론적으로 글삭과 탈퇴는 보류하고 천천히 제 잘못 되돌아보는 시간 가지겠습니다.



언더커버걸 연재를 재개하게 된다면 사건 이전, 레이에게 주어졌던 포지션 그대로 넣어서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구요. 이 결정은 절대 반성의 의미, 이 하나만이 아니라 레이를 응원하는 제 팬심도 담겨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도작가 소장본 진행건은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이번 사건으로 환불을 요청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메일로 입금하신 계좌,이름,은행만 써서 보내주신다면 빠른 시일내로 환불 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함께해주실 독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글을 쓸 때에는 한 단어라도 신중에 또 신중을 기울이고 엑소 멤버 모두를 신뢰하는 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이 자리에 없지만 저를 응원해주셨던 분들, 앞으로 함께 가실 분들 모두 부디 평온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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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탄산수
8년 전
독자7
와ㅠㅠㅠㅠㅠㅠㅍㅍㅍ작가님 잘 생각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단행본도 그대로 진행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이제 계속 글잡에서 작가님 봴 수 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ㅠㅠㅠㅠㅠ진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ㅜ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이말밖에 할말이 없네요ㅠㅠㅠ앞으로도 쭉 잘 부탁드립니다ㅠㅠㅠ작가님 열심히 응원할께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아쿠
8년 전
독자9
우선, 갖가지 생각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분명 작가님의 생각에 의견차는 또 있을거라 생각해요. 음. 저는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처음 마음 변함 없이요. 조금 여유롭게 시간 가지시면서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서 기다릴게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3
찌글찌를
8년 전
독자18
자까님 저 찌글찌글이에요! 아까 5시쯤에 올라온 공지에서는 너무 놀라가지고 헐 세상에 이런 댓글만 달았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갑자기 8인지지 이런 말이 나오길래 저로써는 무지 당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고 피드백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다시한번 공지 쓰셔서 다행이네요! 천천히 시간 가지시고 언더커버걸 1편으로 꼭 와주세요 ♡♡♡
8년 전
독자4
씽씽카
8년 전
독자11
레이를 많이 좋아해요 그런데 작가님마음도 이해가가요 3번 같은일을 당해보니 불안한 마음도들었던적 저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건 씽이가 싫어서 그런게 절대아니에요 정말 저는 씽이가 너무좋아요 말을하거나 노래를하거나 춤을추거나하는것만 봐도 좋아요 편지를 읽는걸 보면서 아 얘는 정말 천사일까..ㅠㅠㅠㅠㅠㅠ이런 생각이 들면서 불안함은 싹 사라졌어요 레이는 씽이는 정말 천사고 착하고 믿을만하고 정말 너무 예뻐요 누가뭐라해도 엑소는 9명이고 씽이는 엑소입니다. 엑소를 지지하시는 작가님이 씽이를 믿어주시고 작가님께서 저희한테 보여줄 수 있는거 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씽이가 나오는 글 기대할게요 저는 도부자때부터 참 많이 작가님 글을 좋아한 독자로서요^ㅅ^
8년 전
독자5
워더도경수
8년 전
독자17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사담을 보고 놀란 점도 사실이고 공지를 보고 실망한 점도 사실이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고 이 씽 이를 싫어하고 배척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 다행으로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해요. 독자들 생각해서 계속 공지 남겨주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6
레몬빵떡
8년 전
독자16
작가님의 소중하고 애정어린 글에서 씽이에 대한 진심을 볼수있길기대할게요. 실망을 안했다면 거짓이지만 작가님이 돌아오신거에 안기쁘단것도 거짓이겠죠?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의 진실된 애정이 담긴 글이요. 책임감있는 결정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작가님도 속상하셨을텐데 같이 예쁜애들로 치유받으면서 저희와 극복해 나가요 환영해요 진심으로
8년 전
독자8
다행이네요
8년 전
독자10
웬디예요. 사실 아까 공지보고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 지 고민이 되었는데 다시 결정해주셔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작가님의 극단적인 선택이 아니라 읽는 독자들은 작가님이 정말 '엑소'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만 알면, 그런 사람이 쓴 글을 읽고 있다는 것을 알고 싶다는 거니까요ㅠㅠ 작가님의 생각이 정리되실 때 까지 오래 기다려도 좋으니! 개인적으로는 언더커버걸로 꼬옥꼭 작가님과 다시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 커요. 항상 응원할테니 여러 감정 훌훌 털어버리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고! 다음 글에서는 더 밝은 모습으로 봬요. ♡
8년 전
독자12
좋은 결정 하신 것 같아요.. 작가님도 복잡하실 텐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실 거라고 생각하구요 푹 쉬면서 지친 마음 달래고 오세요 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13
다시 돌아오셔서 정말 고마워요 작가님을 기다리는 독자님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항상 작가님을 응원하고 글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정말 기쁩니다ㅠㅠㅠㅠㅠㅠ
새로운 글 언더커버걸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4
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머리 좀 식히시고, 마음도 토닥토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안자고 있던게 이글을 보려고 했었나 보네요. 작가님이 수많은 생각을 하시고 상처를 받으셨을게 염려되요. 우리 같이 오해를 풀어나가보자고 했었는데... 다시 글 남겨줘서 고마워요. 정말 매번 하는 식상한 말일지 모르지만. 제가 작가님글을 정말 좋아하고 평소에도 생각하면서 그글속에 살고있는 것처럼 느끼는건 정말 제 진심이예요. 이글 쓰기까지 또 몇번을 고쳐쓰셨을지. 얼른 주무세요.
8년 전
독자19
리히터님 일단 먼저 감사해요 작가님 마음좀 추스리고 원할때 오세요!!그게 한달이든 두달이든 기다릴꺼니까요 탈퇴 글삭 보류해줘서 감사하고 작가님도 많이 놀라셨을것 같은데 돌아오실때까지 하고싶은거 하세요!!!글쓰시거나 덕질하거나 놀거나 그런거 있잖아요:)이렇게 좋은결정 내려주셔서 감사하고 작가님도 평온한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0
비락식혜
8년 전
독자23
작가님이 갑자기 글삭하고 탈퇴하신다고해서 얼마나 놀랐는지몰라요 작가님이 8인지지는 아니시지만 오해할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다시 남으시겠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ㅜㅜ작가님 언제든지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릴게요ㅠㅜㅜ
8년 전
독자21
나니꺼 입니다, 작가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셨으리라 그리고 이렇게 다시 글을 써주시는데 많은 힘이 필요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이번 일로 작가님과 많은 분들의 신뢰도가 더 높아질거라 생각도 듭니다. 휴식 타임 푹 쉬시고 작가님이 편하실 때, 다시 준비가 되었다고 느끼실 때 돌아와주신다면 그 땐 이렇게 뒤 늦게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닌 제 두팔 벌려 작가님을 반기고 있겠습니다. 다시 한번 선택하신 결정에 감사합니다. '보고싶었어요' 라고 계속 말씀 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싶을거에요. 작가님. 곧 봐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셔요 :)
8년 전
독자22
작가님 저 제인이에요. 댓글 다 읽으면서 내려왔는데 작가님을 진심으로 아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물론 저도 포함이요 ㅎㅎ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어요. 그 실수는 마음에 깊이 담아둘수록 혼자만의 상처만 깊어지는 법이구요. 사과하고, 오해를 푼다면 그 실수로 인해 내가 조금 더 성장할 수 있게 되는거에요. 작가님이 일단 엑소를 아홉명으로 생각하시는거잖아요. 그렇죠? 그걸로 된거에요. 씽이가 엑소라는것을 알고 똑같이 사랑해주신다면 저는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작가님, 너무 마음에 오래 담아두지 마세요. 얼른 마음 추스리고 돌아오세요. 알았죠? 푹 주무시고 힘내세요.
8년 전
독자25
저는 작가님이 언제 오시든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정리가 다 되시면 오세요. 그러면 그때 기다렸어요 ㅠㅠㅠ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ㅠㅠㅠㅠ 할게요! 그럼 진짜 바이!
8년 전
독자24
이순간에도
8년 전
독자32
작가님!! 가지 않으신다니 정말 다행이에요ㅜㅜ 이 밤에 정말 일이 많았네요 그쵸.. 혹시 상처입으신건아닌가 걱정돼요 작가님. 괜찮아요 이렇게 밤에 또 공지도 올려주시구ㅜㅜ고민하셨을 작가님 생각에 안타까워요ㅜㅜㅜㅜ작가님 푹 쉬시고 괜찮아지시면 오셔요 언제든지요.
오늘 참 힘들었지만 내일은 또 다를거잖아요!! 그러니 작가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랄게요♥♥

8년 전
독자26
작가님ㅠㅜㅜ잘선택하셨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7
어떤 결정이든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예민해서 그랬나봐요.
8년 전
독자28
꿈꾸는나. 작가님께서 내렸었던 결정이 실망스럽고, 책임감 없다 생각되어 처음 공지가 떴을 때 그저 조용히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재 정리되어주신 공지를 올려주시고, 리히터님의 생각을 다시 알게되어 다행이네요. 씽이를 제외한 8명으로의 전개라, 씽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속상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요. 그 글이 뜨고 당황했던것도 사실이고, 작가님과 제가 생각하는 것 사이의 차이..라기에도 약간은 마음이 아팠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시 공지를 올려주심에 감사하고 씽이를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리히터님의 글을 응원합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8년 전
독자29
작가님은 잘못한게 없다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작가님은 무책임한적도 이기적인적도 단 한순간도 없었어요 작가님만큼 꾸준히 성실하게 연재한 분도 드물고 비회원독자분들도 챙겨가면서 항상 밝고 웃는 모습으로 찾아오셨던 분인데 그런분이 심적으로 지친 상황에서 그런 댓글을 단 독자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마음 추스릴 시간동안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오셨으면해요..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30
알콩이에요 작가님 다행이에요ㅠㅠ 기다릴테니 천천히 마음 정리하고 돌아와 주세요!
8년 전
독자31
마음 바꾸셔서 다행이에요 작가님ㅠㅡㅠ
작가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요. 사람이 너무 힘들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는거니까요ㅠㅠ 저는 독자로서 작가님이 어떤 마음을 먹으시던 글의 전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든 작가님을 응원하겠습니다. 푹 쉬시고 돌아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ㅎㅅㅎ

8년 전
독자33
말랑입니다 다시 결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작가님을 좋아하는 독자로써 안타깝고 갑작스런 글삭과 탈퇴라는게 조금 당황스러워서... 그래도 다시 공지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나쁜말만 듣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돌아오시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4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모습 기대할게요! 믿어요 사랑해요작가님 <3
8년 전
독자35
으아ㅠㅠㅠㅠㅠㅠ좋은 선택이에요ㅠㅠㅠㅠ안제 돌아오시던간에 기다릴께요ㅠㅠㅠ그저 이 필명으로 다시 글 써주세요ㅠㅠㅠ너무 감사드리고 또 안 떠나주셔서 너무 좋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36
라즈베리
사람의 감정은 지극히도 주관적인거니까 강요를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작가님 심정 조금은 이해갑니다ㅠㅠ 오해할 소지가 있게 글을 작성한것은 맞지만 8인지지로 기분 나쁘셨던 분들도 글삭과 탈퇴가 아닌 이런 피드백을 바라고있었을거예요 어... 저는 일단 엑소팬이라기보다는 개인팬에 가깝다고 할수있어요... 구오빠들이였는데 시간이 지나서인지 ㅈㅏ연스럽게 탈덕아닌탈덕... 이 되었고 그 이후 덕질을 하는건 지금 현본진과 경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작가님과 징어들의 생각을 솔직히 다 이해하지는 못하겠어요 왜또 말이 삼천포로 새지 암튼 저는 그냥 작가님이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언제나 돌아오시면 제가 꼭 일빠로 라즈베리라고 달게요! 전 영원한 작가님 팬이에요♥

8년 전
독자37
작가님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릴께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웃웃웃입니다
고민이 정말 많으셧겟어요 아직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실텐데 잠시 여유를 가지시면서 생각정리 싹 하시고 편한 모습으로 밝은 모습으로 뵈요 매번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39
작가님 아유ㅠㅠ 다행입니다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서 죽을빤했는데 내 심장 심쿵하게만들구 미오미오 진짜... 아마음찌통....돌아와줘서 고마워요ㅜ.내일바로 소장본 입금해야겠습니다 ㅠㅠ 아 심장아팠..ㅡ......다신 그러지마라요ㅠㅠㅠ같이잘지내요....ㅜㅜ 못가게 꼭붙들고잇을고야....고마워요정말 ㅜㅜ
8년 전
독자40
호잇입니다 이번일을계기로 작가님글을 사랑하는독자들이 있다는것과 늘작가님을 응원하는 독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온뒤에 땅이굳듯이 오해가 풀린만큼 작가님과 독자들사이의 믿음이 다시 끈끈해지길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많이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독자41
됴쿵임미다
누구나 잘못은 하기 마련입니다 그 실수를 작가님이 하신거고 제가 보기엔 작가님과 독자분들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신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잘못을 안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극단적인 것도 안 좋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그런 실수 안 하시면 되는거니까요 응원합니다 기다릴게요
아 그리고 레이 이야기 나온김에 #레이야 사랑해 알럽ㅂㅍ!

8년 전
독자42
알찬열매
저는 딱히 작가님이 잘못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말을 전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전달이 안 되었을뿐이고, 이해를 잘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작가님이 아까 올리신 공지는 잘못까지는 아니지만 너무 했다고 생각해요. 정말 그럴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나는 이씽이를 응원한다. 하고는 글 삭제와 인티 탈퇴는 무책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이 와전된것이고, 전적으로 작가님은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댓글도 남겼구요. 물론 작가님의 결정에 대해 왈가왈부할 권리는 없습니다만.
아무튼 좋은 쪽으로 생각해주시고 남은 분들 위해서 남아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도 그에 해당하구요. 다음부터는 이런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리히터님의 글을 응원합니다. 충분히 쉬시고 마음의 정리가 되실때까지 천천히 여기까지 걸어오셔도 좋습니다.

8년 전
독자43
햐ㅜ작가님 진짜 제가 얼마나 놀랐던지ㅜ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 마음 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4
작가님글을보면서 재밌게지냈는데 이런일이생기다니안타깝군요ㅠㅠ그래도 떠나시지않으셔서 다행이예요!빨리언더커버걸이보고싶어요ㅠㅠ작가님 힘내세요
8년 전
독자45
28입니다 작가님ㅜㅜ 마음돌려줘서고마워요 우리 웃으면서 봐요 언제나 응원하고있으니 걱정마시구요 한달음에 달려와서 댓글답니다.... 너무너무 고마워요ㅜㅜ 바다에서 허우적대다 리히터님이라는 구명조끼를 입고 뜬 느낌 ㅜㅜ 기대하겠습니다ㅜㅜ 돌아온거환영해요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46
닻별입니다
자고일어났더니 공지가 떠있네요.
우선 다시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깐 제가 아끼는 작가님이 없어진다는 생각에 너무 많이 속상하기도하고 답답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독자들의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주셔서 진짜 감사드려요. 그리고 또 엑소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이렇게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이 담긴 글들을 저희에게 보여주시는것 또한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생각이 정리될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신알신이 울리면 언제든지 뛰어올테니 쉬다가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작가님.

8년 전
독자47
그런 결정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작가님 응원할게요 기다릴게요 ㅠㅠㅠ !!!!!!
8년 전
독자48
뭉이에요..
우선 연중과 탈퇴를 안하셔서 저는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하구요, 작가님이 지금까지 들으셨던 말들에 너무 상처받지 마셨으면 좋겠고 제가 전공지에 말했듯이 작가님 기다리고 있고 믿고있으니까 우리 작가님 마음이 괜찮아지면 그때 다시 저희앞에 오셔서 같이 웃는모습으로 봤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힘내시고 제가 해드릴게 없어서 죄송하네요..우리 작가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기다릴게요, 작가님도 저희 잊지말고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49
와 진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 탈퇴는 너무 하셧어요.. 많이 힘드실텐데 푹 쉬고 오세요 기다릴게요ㅜㅠㅜㅠㅠ 감사합니다 알럽..!
8년 전
독자50
작가님 진짜 너무 안아주고 싶어요...
8년 전
독자51
언더커버걸 기대할게요ㅠㅠ 작가님 충분히 휴식 취하고 돌아오세요~
8년 전
독자52
아디다스에요 일주일만에 들어와서 언더커버걸 신작알림일줄알고 왔는데 큰일이있었나봐요 ㅠ 무튼 생각잘하셨고 힘내세요!@
8년 전
독자53
작가님, 정말 떠나지 않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정말 작가님도 많이 힘드셨을 텐데 다행히도 언 떠나주시다니ㅠㅠㅠ정말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해요ㅠㅠㅠ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하트!!!!!
8년 전
독자54
됴료료예요 작가님
8년 전
독자55
됴리미입니다.
힘든 결정이었겠지만 이렇게 남아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동안 정말로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왔으니, 이제는 잠시 한숨을 돌리는 시간을 가지셔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작가님...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별 볼 일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어요. 아주 작거나 클 수는 있겠지만, 누구나 사랑받고 그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이 있고, 작가님은 그 사랑을 다시 글로 나누는 그런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세요.

부디 다음에는 [신작알림] 글잡담 작가 리히터님의 새 글이 등록되었습니다! 라는 쪽지로 다시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어요. 마음 고생도 심하셨을 텐데 잘 추스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언제나 리히터 당신을 응원합니다 :)

8년 전
독자56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7
아 작가님 다행이에요..
작가님 생각 정리 다 되시고 다음 연재 이어갈때까지 저는 기다릭겠습니다.!!

8년 전
독자67
작가님 저는 아직 작가님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오래 걸려도 저는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이렇게 작가님 기다리는 독자도 있다는거 아시고 힘내세요!

8년 전
독자68
앗 작가님..ㅎㅎ 저 또왔어요.. 수능 치고 왔습니다 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 수능도 꿑났으니 도부자 복습하던중 작가님 생각나서 들러요 잘 지내시고 계시죠 작가님?
8년 전
독자69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부자 복습하다 생각나서 들러요..ㅎㅎ
8년 전
독자71
작가님 오랜만..이네용.. 도부자 복습하다 생각나서 들러오..! 잘지내신가요 ㅎㅎ..
7년 전
독자58
봄입니다. 어떤 결정이든 응원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59
갈치에요 그렇게 결정내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ㅠㅠㅠㅠ정말 어제 그글읽으면서 쿠크가 바스러진다는뜻을 확실하게 실감해볼수있었습니다..8ㅅ8언제 돌아오시던지 항상 기다리고있겠습니다ㅠㅠ!!언더커버걸도 기대할게요 아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잘 선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ㅠㅠㅠ같이 인티에서 오래오래 봐요 리히터님...ㅠㅠ
8년 전
독자60
정말 잘생각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정말 놀랐는데 다시 생각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리히터님을 응원해요!!
8년 전
비회원49.204
도매니저입니다... 작가님 잘 생각하셨어요 정말ㅠㅠ 기다릴게요 작가님!
8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잘생각하셨어요 리히터님이 레이 응원하시는거 알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6.207
글삭과 탈퇴는 작가님 결정이시지만, 8인체제라는 말을 뱉은 것 자체는 작가님 잘 못 인거 알고 계시다니까 그나마 다행이네요. 자신의 잘 못을 몰랐다면 납득할 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을지도 모르죠. 아직 작가님의 글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좋아하구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괜찮다고 해서 절대로 뱉었던 말을 잊어서는 안되는거 아시죠? 앞으로는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엑소는 9명이고 활동 중에 있는걸 작가님도 아시잖아요 :)
8년 전
독자62
다행이네요그래도.. 이렇게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기다리고있을게요 ㅠ..꼭 언더커버걸로돌아와주세요
8년 전
독자63
어떤 결정이던 응원하겠습니다. 작가님을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64
작가님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을 계속 볼수있다니까 기분너무너무 좋아여! 앞으로도좋은글 써주세요! 힘내세여ㅎㅎㅎㅎ
8년 전
독자65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6
오구후나입니다!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작가님글을 볼수있어서ㅠㅠ 저도그마음이해되요 불안하시겠죠 개인의 의견차이는 존중합니다!! ㅎㅎ 단행본도 진행하신다니 다행이에요ㅠ 도작가 꼭 소장하고싶었는데ㅠㅠ 근데 작가님 제가 인티에 오랜만애 들어와서 그러는데 소장본 입금벌써진행하셨나요??
8년 전
독자70
작가님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렀어요.탈퇴하셔서 이 댓글은 보실 수 없겠지만,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답니다.작가님,보고픈 작가님.
8년 전
독자72
보고싶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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