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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톤 프로젝트 - 좁은 문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完 | 인스티즈

 

 

 

 


 

 

도작가​​​​​ 은밀한 취미W.Richter

취미


1. 전문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2.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빗방울에 유리창 너머의 풍경이 보이지 않던 날이었다.

 

  " 어서 와요 "

 한가람 빌딩을 지나서 직진을 하고 두 번째 골목길로 들어가서 보이는 집들 중 왼쪽에서부터 세 번째. 페인트칠을 한지 얼마 안 되었는지 최상의 상태를 자랑하는 검은색 대문을 가진 자그마한 주택이었다. 습기인지 땀인지 모르게 축축한 손을 허벅지에 쓱쓱 문지르고 초인종을 누를까 말까 속으로 백 번 천 번은 더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겨우 초인종을 누르자 곧바로 누구세요. 하는 목소리가 인터폰에서 흘러나왔다. 묘하게 사람을 경직시키는 낮은 목소리에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입술만 축이던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문하생..이라는 단 세 글자만 내뱉을 수 있었다.


 그러자 아- 하는 짧은 탄성을 뱉고는 잠깐만 기다려요. 하며 뚝, 인터폰을 끊어버린다. 머지않아 대문 창살 틈 사이로 커다란 검은 우산 하나가 천천히 다가와 철컹, 쇠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서서히 문을 열었다.

 틈 사이로 보이는 남자가 끼고 있던 안경을 벗으며 어서 와요. 인사를 건넸다. 남자치고는 하얀 살결과 짙은 쌍꺼풀은 없지만 또렷한 두 눈, 굵게 굴곡진 입술은 그동안 내가 그려왔던 그의 모습과 꼭 닮아있었다.

 

 


 

도경수





  " 꿈 없는 일상은 내게 고질적인 병과 같았다 "


  " ... "


  " 가끔, 차라리 헤어 나오지 못 할 꿈에 빠지는 게 더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



 도경수의 입에서 내가 쓴 글의 두 구절이 나오자마자 민망한 기운이 얼굴을 덮친다.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몰라 눈에 힘만 바짝 주고 있자 어... 하고 뒷부분을 더 읽을까 말까 고민하던 그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쇼파에 편히 몸을 기대었다. 양손을 꼭 모으고 눈치만 보고 있으니 도경수는 허공에 둔 초점을 흐리며 '헤어 나오지 못 할 꿈'이라는 말을 나직이 중얼거리다가 또렷한 눈동자로 나를 쳐다본다.

 


도경수




  " 그래도 무제, 완성해 "



 순간적으로 멋대로 튀어나오려는 화를 억지로 짓누르고 인상을 찌푸리자 도경수는 나와 차마 마주치지 못 했던 시선을 고개를 들면서까지 꼭 맞추었다. 확신에 찬 그의 모습에 온통 나를 지배했던 배신감은 적이 수그러들었고 아무도 내 글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만이 사무치게 서러울 뿐이었다. 그런 나를 위로하고 안심시키듯 도경수는 숨을 고르며 잠깐의 정적 끝에 입을 열었다.

  " 다 책임질게 "

 

  " ... "


  " 내 모든 거야, 그 원고들 "


  " ... "


  " 지금 내 모든 걸 주는 거야, 너한테 "



 


도경수 



 비에 완전히 젖은 채로 힘없이 벽에 기대 서있던 도경수는 내 얼굴을 보자마자 눈에 띄지 않게 입꼬리를 올렸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자마자 죄책감은 버틸 수 없을 만큼 밀려들어와 연신 아, 어떡해, 하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었고 그는 자신의 손을 잡아 달라는 듯이 내게 맥없는 손을 내게 내밀었다.


 늦여름, 비가 오면 온몸이 시릴 정도로 추운 터라 도경수가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얼른 손을 잡아 집안으로 들어오니 그의 옅은 떨림이 더욱 생생하게 손을 타고 전해져온다. 당장 빗물을 닦아야겠다 싶어 수건을 가지러 가기 위해 손을 놓으려 하니 잡은 손에 힘을 주고는 놓지 않는 도경수. 무작정 손을 놓으라며 뿌리칠 수가 없어 조심스럽게 내 손으로 빗물에 마구 흐트러진 그의 머리를 정리해주자 얼굴 가까이서 더디게 눈을 깜빡이던 그가 기대듯이 내 허리를 안아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




  " 따뜻하다 "



 

 

 

 

 

 



도경수,


이제는 더 이상 놓을 수 없는.


내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 좋아해요, 아니 정말, 정말 사랑해요 "


 

 한 여름날의 장맛비처럼 굵게 떨어지는 눈물과 함께 도경수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온갖 기억들이 마구잡이로 뒤섞이다 천천히 풀려 주마등처럼 눈앞을 스쳐 지나간다. 정말, 정말 사랑해요. 백 번의 입맞춤보다 한 번의 사랑한다는 말이 간절했던 도경수에게 이제야 전하는 내 진심이었다. 가지 않겠다는 형식적이고 말뿐인 대답보다 더 확실한 대답, 어쩌면 이미 늦어버려 그에게 전해지지 않을 내 진심.


 

 무자비하게 나를 밀어내는 도경수의 날카로운 존댓말 한 마디에 주체할 수도 없이 흐르는 눈물을 손등으로 닦고 또 닦아냈다. 그가 다시 한 번더 울지 말라며 안아줄 것을 기대했지만 내게는 너무 사치스러운 욕심이었던 걸까, 충분히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서 나를 마주 보고 있는 도경수는 자신의 옷자락을 잡고 있는 나를 내치지도, 안아주지도 않았다.




 눈물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구슬피 굴러떨어졌고 감정의 늪 속에서 허우적대던 나는 살짝만 숙였던 고개를 큰 죄를 짓고 사죄하는 사람처럼 깊숙이 숙였다. 어서 날 좀 안아달라고, 울지 말라고 해달라고. 이 순간에도 나는 오직 도경수가 나를 위로해주길 바라는 이기적인 생각뿐이다.


 

 정적이 흐른다. 하지만 결코 이제껏 쉽사리 느껴왔던 의미 없는 정적은 아니었다. 귓가에 살포시 옅게 떨리는 도경수의 숨소리가 닿아왔으니까. 한가지 아쉬운 건, 멍청하고도 아무런 결정권이 나는 지금 이 정적과 도경수의 숨소리만으로 한 치 앞조차 내다볼 수 없다는 것이었다. 모두 도경수에게 달려있었다. 다시 처음, 아니 도경수와 나의 인연의 끈이 닿지 않았을 때로 돌아가버릴 것인지 아니면 복잡하게 엉켜있는 인연의 끈을 앞으로도 함께 풀어낼 것인지가 말이다.


 

 잔인하고도 악독한, 그러나 버릴 수 없게 달콤한 말이 있다. '만약' , 그래, 만약 내게 결정권이 있다면, 이렇게 애타도록 도경수를 붙잡고 있는 내게 결정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결정권이 없다면 지금 도경수의 마음이 나와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도 내게는 너무 사치스러운 욕심일까.


 


 옅게 떨리는 숨소리만 날 간지럽힐 뿐 도경수는 여전히 아무런 대답이 없다. 숨을 들이켜고 내쉬는 그 짧은 시간마저 내게는 가만히 있기 힘들 정도로 긴 시간이 되어 스며든다.



고통스럽다기보다는 초조했다. 나를 애타게 만드는 정적은 내가 도경수에게 지었던 죄들에 대한 응당한 대가 같았기에 달게 기다릴 수 있지만 만약 도경수가 정적을 깨고 우리의 인연의 끈을 되감아버리는 것을 선택한다면, 아마 나는 그 대가에 대해서는 달게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



 

 싸늘한 집안의 온도가 낯설다. 맹렬하게 피어올랐던 한 여름밤의 꿈이 차게 식어가는 듯하다.



 

 꿈만 같던 여름의 끝.




 부디 또 다른 시작이 되길.




 부디 도경수가 나와 같은 마음이길.





 

 


 


 도작가  의 은밀한 취미    .       여름의 끝 (完) 



 

 


 






  " 작가님! 여기 계셨어요? 어디 계신지 한참 찾았네 "


  " 죄송해요, 한 번 둘러본다는 게 그만 돌아갈 것도 까먹고 있었네요 "


  " 아니, 휴게실에 뭐 볼 거 있다고, 책들밖에 없는데 "


  " 책들은 볼 게 아닌가 봐요? "



 어휴, 작가님도 진짜. 자연스레 농담을 하는 나를 귀엽게 질책하는 여사원은 이내 아 참, 하며 한 손에 들고 있던 책 한 권을 내밀었다. 하얀 표지 위에 정갈하게 쓰인 '무제'라는 글씨는 내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 중 한 권을 붙잡고 있는 손을 놓고 무제 받아드니 부들부들한 촉감부터 묵직한 무게에 기분이 좋다. 나도 모르게 슬며시 미소를 짓자 여사원 또한 같이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아마 한 달 이내로 전국 서점에 풀릴 거예요. 제발 대박 났으면 좋겠는데 "


  " 대박이요? "


  " 옆에 1팀은 팀장이 사장님 아들래미인데다가 도경수 작가님 한 명 잘 잡아서 지금까지 해 먹고 있잖아요. 뭐, 작가님이 절필한다고 하셔서 계약 해지했다는 말은 오래전에 들었지만 인기가 그렇게 쉽게 줄어들까요. 아직까지 베스트셀러에 도경수 작가님 책, 두 권이나 올라가있는 거 보면 징 해요 진짜 "

 


 멋쩍게 입꼬리를 올리던 나는 방금 전 책장에서 놓지 못 했던 책 한 권을 곁눈질로 훑었다. '찰나의 선택', 김준면이 내게 선택권을 주었을 때 함께 직접 쥐여주었던 책이다. 돌려줄 기회가 없을 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예상치 못한 기회로 이렇게 책들 되돌려줄 수 있다는 게 내게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일 수밖에 없다.



 

아득히 상상만 해왔던 여름이 끝난 후, 차가운 바람이 불고 뭉그적거리는 하늘에서 흘려보내기 아까울 정도로 곱디고운 눈꽃이 내리쏟아지는 지금. '나와 도경수 사이의 비밀로만 남을 줄 알았던 '무제'는 이제는 영원히 '무제'가 되어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었고 도경수가 없는 견우의 빈자리는 나로 하여금 채워졌다. 견우와 계약을 하고 나서 나는 분명 그런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따금 내가 도경수의 자리를 빼앗었다는 죄책감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래도 근래에 들어서 익숙해진 탓일까, 아니면 도경수가 만들어준 자리라 합리화를 해서일까 불편했던 마음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싹 가라앉고 고요한 물결만이 잔잔하게 일렁였다. 모르겠다. 내가 지금 이러고 있어도 되는지.




  " 작가님, 왜 그러세요? 책이 마음에 안 드세요? "


  " 네, 네? 아뇨, 아뇨 전혀요. 책 분위기하고도 잘 어울리고 제 마음에 쏙 드는 걸요 "


  " 표정이 안 좋으시길래 물어봤어요. 그럼 무슨 일 있으세요? "


  " 무슨 일은요. 그냥, 제 책이 막상 나오니까 여러 생각이 드네요 "


  " 다른 작가님들은 전부다 자기들 책 딱 나오면 뿌듯해서 어쩔 줄 몰라 하던데 "


 그녀의 물음에도 나는 그저 작은 눈웃음으로 답을 해줄 뿐이었다. 도경수의 문하생으로 이곳, 견우의 휴게실에 왔을 때만 해도 죽일 듯이 사람의 목을 죄던 경직감은 오늘날, 실낱같이 얇게 흩어져있었고 투명한 유리창으로 막혀있는 벽 한 면 너머로는 그날 세차게 내리던 장맛비의 흔적이라고는 찾아 볼 수도 없었다. 시리도록 고요하다. 그 고요함에 빠져 숨이 막혀 죽어버릴 것만 같다.

 


 내가 창밖으로 시선을 던지자 여사원 또한 나를 따라 멍하니 창밖을 바라본다. 네 개의 눈동자가 일제히 유리창으로 향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바람이 을씨년스러운 소리를 내며 건물벽을 타고 지나간다. 그 소리에 흐렸던 초점을 되찾은 내가 한 손에 들었던 책을 고쳐잡자 동시에 유리창에서 시선을 뗀 여사원이 입을 열었다.



  " 작가님 책은 분명 성공할 거예요 "


  "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 해요? 다른 작가님 책이 성공할 수도 있고 1팀에서 또 도경수 작가님 같은 작가님이 나올 수도 있는데 "


  " 아뇨, 저희 팀장님도 작가님한테 거는 기대가 커요. 1팀 팀장님 원래 다른 팀 책 거의 안 읽기로 유명한데 작가님 책은 읽었다고 하더라고요 "


  " ... "


  " 읽고 나서 작가님이랑 도경수 작가님이랑 소름 끼치도록 닮았다고, 성공할 거라고 호평하셨대요. 1팀 팀장님이 그럴 정도면 말 다한 거죠 "


 

 

 조용히 말을 듣는 내 귓가에는 오직 '도경수 작가님이랑 소름 끼치도록 닮았다'라는 문장만이 맴돈다. 마냥 웃을 수가 없다. 무제의 일부분은 도경수가 스며들어있기에. 어쩌면 이미 김준면은 눈치챘을 수도 있다. 내가 견우와 계약을 하고 지금껏 일부러인지 우연인지 모르게 김준면과 한 번도 얼굴을 마주치지 못했지만 5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도경수의 글을 보아왔던 그라면 충분히 내 글에 도경수의 목소리가 담겨있다는 것 정도는 눈치챘을 수도 있다. 눈치채지 못했다면 그건 내가 아마 도경수와 소름 끼치도록 닮아있다는 것이겠지.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견우와 막 계약을 했을 때만 해도 이전에 사람들이 내 글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도경수의 말이 틀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와서야 생각하건대 도경수는 틀린 것이 아니라 멀리까지 내다보지 못한 것이었다. 자신의 글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눈을 바꿔놓았는지 알지 못한 것이었다. 도경수의 글이 없었다면 내 글은 김준면은 물론이고 어느 누군가에게도 평가받을 가치조차 없는 글로 전락되버렸을지 모를 일이었다.



 한마디로 도경수가 이 자리를 포함해 현재의 나를 만들었다. 도경수의 의미가 커진다. 도경수에 대한 내 마음이 커진다. 예전엔 도경수가 그저 내 반쪽이었다면 이제는 도경수 그 자체가 내 전부가 되어버렸다.


 

 

 도경수가 보고 싶다.


 

 


 속 깊이 터져 나오는 차가운 한숨을 내쉬자 손목에 차고 있던 자그마한 시계를 내려다보던 여사원은 먼저 휴게실 문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책도 확인하셨겠다 저는 이만 가볼게요 작가님. 저기 커피자판기는 돈 안 넣어도 되니까 뽑아드시면서 천천히 구경하다 가세요. 참, 혹시 책에 문제 있으면 꼭 연락주시구요. 나중에 봬요. 친절하고도 배려 가득한 인사를 받은 나는 꾸벅 고개를 숙여 보였다.


 비로소 텅 빈 휴게실 중간에 나만이 남아있을 수 있게 되었다. 무제를 들고 도경수가 프레센티아 인터뷰를 했을 적, 나와 김준면을 뒤로하고 앉아서 책을 보던 자리의 의자를 잡았다. 빗소리를 옆에 두고 도경수는 여기에 앉아 무슨 생각을 했을까. 느릿느릿 자리에 앉은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하염없이 창밖을 바라보았다. 그가 느꼈을 세세한 감정 하나하나가 궁금하다.  



 


 김준면이 내게 막을 수도 없이 다가왔을 때 그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던 도경수의 감정은? 인터뷰가 끝난 후 말없이 자리를 박차고 휴게실을 빠져나갔을 때의 감정은? 힘들다며 내게 안겼을 때의 감정은? 뜨겁게 날 안았던 그날 밤의 감정은?



 그러면, 사랑한다는 말로 그를 붙잡았을 때에 잠잠한 침묵 속, 내게 입을 맞추던 그날의 감정은







***








굵게 떨어지던 눈물은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게도 서서히 멎어갔다. 다만 흉하게 붉어진 눈가로 나를 바라보고 있을 도경수와 얼굴을 마주할 자신이 없어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침묵 속에서 째깍거리며 흘러가는 초침 소리는 마치 인연의 끈을 되감아 처음으로 돌려버리는 듯 점점 크게 와 닿는다. 침묵이 내게 말했다. 돌아가라고. 이미 늦었다고.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 여주인공처럼 펑펑 울 기력도 없어 그저 도경수의 옷자락을 붙잡고 있는 손에 들어간 힘만 천천히 뺐다.



내 진심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 것만 같아 나 자신이 한심하기 그지없게 느껴지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도경수에 대한 원망을 하지 않았던 건 아니다. 안아주는 게 도경수에게는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나, 왜 내 진심을 알아주지 못하는 걸까, 쉽게 놓아줄 인연이었으면 애초부터 시작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면서 정작 이제 와서는 허무하리라고만 치 쉽게 놓아주는 도경수가 밉기도 했다.



하지만 모두가 내 잘못이니까. 나를 안아주지 못하는 것도, 내 진심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도, 허무하리라 만치 쉽게 놓아주는 것도 모두가 내 잘못이었으니까.


어떻게 하면 내 가슴속 깊이 뿌리박은 도경수를 지울 수 있을까 하는 터무니없는 고민을 하며 완전히 도경수의 옷자락을 놓았다. 눈가에 남아있던 눈물이 다시 한 번 더 흐를 때 즈음 팔뚝에 힘을 주어 눈물을 훔쳐내던 나는 써늘한 그의 시선을 받을 용기를 내어 겨우 고개를 들었다. 흐린 시야 사이로 볼 수 있는 건 도경수의 입술뿐이었지만 그뿐이라도 좋았다.



속절없이 튀어나오려는 허탈한 웃음을 삼키고 눈을 길게 깜빡였다. 자꾸만 눈물이 새어 나오려 한다. 끝까지 이런 모습이라니, 도경수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다시 고개를 숙일 수가 없어 여러 번 눈을 깜빡이며 얼굴을 옆으로 돌리려 하자 왼쪽 뺨 가득 뜨거운 온기가 덮쳐온다. 더불어 오른쪽 뺨에도 익숙한 온기가 느껴지고 턱을 받쳐 드는 손길에 따라 고개를 들자 눈물 때문에 뿌옇게 되어버린 눈앞임에도 나와 똑같이 붉어진 눈가를 하고 있는 도경수만은 분명하게 보였다.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가지 않아 얼굴을 감싼 그의 손 위로 잘게 떨리는 내 손을 올렸다.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온기는 분명 도경수였다. 억지로 삼켰던 눈물이 다시금 눈을 비집고 새어 나온다.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도경수에 눈을 감으니 점차 가까워지는 숨결부터 진하게 풍겨오는 향기까지, 그의 모든 것이 내게 꿈이 아니라 속삭였다. 기쁨? 감동? 어느 것 하나 이 복잡한 감정을 형용할 수 없다는 단어가 없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하얀 감정들이 치솟아올라 머리끝까지 번져간다.

 


 

하나, 둘, 셋, 가슴속으로 느리게 숫자를 세자 딱 셋이 되었을 때, 도경수의 입술이 내 위로 겹쳐졌다. 간간이 도장을 찍듯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으면 눈물 섞인 미소를 지어주었고 예전과 같이 부드럽게 날 훑으면 그의 손목을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주었다. 도경수가 나와 같은 마음이라는 것만이 내게는 절대 놓치지 못할 중요한 사실이었기에 어느 때보다도 취할 듯 강하게 풍겨오는 그의 향기에 가만히 몸을 맡길 수밖에 없었다.



 

 

 

나와 같은 마음을 한 도경수. 그 하나면 충분했다.



 

 

 

여름의 끝자락, 또 다른 시작에는




 




***​



 





  '무제'를 들고 휴게실을 빠져나오자마자 딱 마침 아까 내게 책을 전해주었던 여사원과 마주쳤다. 파일을 들고 가는 폼이 꽤나 바쁜 듯 보였지만 내 얼굴을 보자마자 걸음을 멈춘 그녀는 벌써 가세요? 하며 서운한 듯 서운하지 않은 인사를 건넸고 나는 이만 가봐야죠, 하는 상투적인 말과 함께 다시 작은 목례를 했다.


 견우의 분위기는 변한 게 없다. 변했다고 느껴졌다면 그건 아마도 내가 변해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이전보다는 많아진 여유, 나를 괴롭힐 사람도 환경도 없는 지금, 견우의 사무적인 분위기는 나를 옭아매기에는 부족하다.



비교적 여유로운 미소를 담고 복도를 걷는데 저 멀리 굳게 닫혀 만 있던 1팀의 팀장실 문이 열렸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눈치를 숨기지 못한 나는 어리석게도 그대로 팀장실 문을 빤히 바라보았고 이내 무표정한 얼굴로 걸어 나오는 김준면과 눈을 마주칠 수 있었다. 옛날 같았다면 뻔뻔한 얼굴로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하며 다가왔을 김준면이었지만 웬일인지 지금의 김준면은 나와 눈을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목례는커녕 시선만 돌려버린다.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完 | 인스티즈





아무것도 김준면과는 합의된 바가 없는데 처음부터 모르는 사람이었다는 듯 얼굴을 들고 내 쪽으로 걸어오는 김준면에 걸음을 멈추었다. 금방이라도 선택을 하라며 그 특유의 소년 같은 목소리로 가까이 다가올 것만 같은데 냉정하게 나를 지나쳐간다. 뒤를 돌아 볼 수가 없었다. 김준면이 나를 지나쳐가고 머지않아 당당하던 발걸음이 잠깐 주춤했었으니까.



오히려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차라리 김준면과의 좋지 않은 인연이 이렇게 끝나버리는 것이. 괘씸하고도 한심한 생각이긴 하지만 애초부터 김준면과의 인연이 이렇게 나쁘지 않았더라면, 단순히 업무로 만난 파트너였다면 최소한 지금보다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말이 있다. 서로가 너무 닮으면 죽도록 좋아하거나 죽도록 싫어한다고. 내 착각이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도경수와 김준면 사이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공통점이 있는 듯하다. 아주 사소한 공통점이라도 말이다. 주춤거리던 김준면의 발걸음은 곧 내게서부터 멀어져 갔고 그의 발걸음 소리가 귀에서 희미해졌을 때에 혹시 하고 죽였던 숨을 한 번에 몰아내쉬었다.



마냥 끔찍하다고 생각했던 김준면과의 인연이 정말로 이렇게 끝나버리니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 다행이었다가 아쉬웠다가, 너무 모순적인가.



이제는 익숙한 엘리베이터, 익숙한 로비, 익숙한 현관을 거쳐 밖으로 나오자 꽤나 시린 바람이 옷 속을 파고든다. 어깨에 메고 있던 가방에 책을 넣고 코트를 여민 나는 터벅터벅 소리가 나도록 힘없는 발을 옮겼다.



 얼른 보고 싶다.










  " 나왔어요 작가님 "


 들리지도 않을 만큼 웅얼거리며 현관 복도를 거쳐 거실 안으로 들어온 나는 코트를 벗으며 도경수를 찾았다. 조금은 웃긴 것이 도경수가 제 입으로 직접 자신은 더 이상 작가가 아니라고 말했음에도 작가님이라고 부르는 내 호칭은 변하지가 않았다는 것이다. 어떻게 한 번 붙은 호칭을 쉽게 지울 수가 있겠는가, 이제는 도경수도 포기한 듯싶다. 한 팔에 코트를 걸치고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어딘가에 있을 도경수를 찾았지만 거실 테이블에 있는 그의 노트북뿐, 그의 자취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잠깐 화장실이라도 갔나 싶어 대충 코트를 소파에 던져놓고 그의 노트북 앞에 앉자 빼곡히 글로 채워져있는 문서가 보인다. 비꽃 지는 밤, 견우와 계약을 해지한 후 쓰지 않겠다고 했지만 내가 진심을 드러낸 그날 이후로 며칠간 글을 쓰지 않는가 싶더니 다시 노트북 앞에 앉는 그를 볼 수 있었다. 희소식이라면 희소식이지만 비꽃 지는 밤은 나와 도경수, 단둘만의 비밀로 남게 될 것이다. 도경수의 생각이 그랬고, 나는 단순히 도경수의 의사를 존중했다. 그가 남몰래 다시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좋으니 말이다.


남의 글은 멋대로 보는 게 아니라고 배웠지만 도경수의 글은 조금 다르다. 나와 도경수, 단둘만의 비밀이니 이렇게 멋대로 훔쳐보는 것이 암묵적으로 허락되었다고 해야 할까. 턱을 괴고 스크롤을 내리던 나는 눈길을 사로잡는 한 문장에서 손을 멈추었다.



  ' 늦지 않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



시공간이 멈춘 듯 나는 한참을 턱을 괸 채로 그 문장을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눈으로만 볼 수 있는 텍스트인데도 왜인지 귓가에 울려 퍼지는 도경수의 목소리. 마우스를 놓고도, 턱을 괸 손을 풀고도 한참을 바라보았다. 




  " 늦지 않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



 멍하니 노트북 모니터를 보고 있는 나의 옆에서 바로 들려오는 목소리에 깜짝 놀라며 눈을 크게 뜨자 어느새 내 옆에 예쁘게 눈을 휘어 보이고 있는 도경수가 앉아있다. 깜짝이야 진짜, 어디 있었어요? 하고 투덜거리며 묻자 잠깐 방에 찾을 게 있어서 하며 짧게 대답한다. 나란히 도경수와 붙어 앉은 나는 모니터 한 중간에 쓰여있는 문장과 도경수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完 | 인스티즈



  " 근데 이렇게 남의 글 마음대로 봐도 되는 거야? "


  " 제가 작가님 글 마음대로 본 게 한 두 번인가, 근데 이거, 나한테 하는 말이에요? "


  " 그럼, 누구한테 하는 말인 거 같아 "


나는 피식거리는 웃음소리를 내며 무릎을 끌어모았다. 도경수가 견우와의 인연을 끊어버린 후, 내가 울면서 그에게 진심을 고백한 후, 집안은 줄곧 이렇게 평화롭고 나태로운 분위기를 유지해왔다. 때때로는 이런 분위기가 참을 수 없을 만큼 지겹기도 했지만 도경수와 같은 침대 안에서나 거실에 앉아 대화를 나누다 보면 다른 평범한 연인들과 같이 느껴져 언제 지겨웠냐는 듯 평화로움을 즐기기까지 했다.  



 한 몸 가득 몰고 온 찬 기운을 녹혀주던 도경수는 아, 하는 작은 탄성과 함께 물었다. 책은 어때? 견우와 이어준 것도 도경수이지만 견우를 싫어하기도 엄청 싫어하는 도경수가 내 책에 대해 물어볼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 했다. 그래도 내 책에 관심을 가져준다는 건 나름대로 도경수가 할 수 있는애정표현이려니 하고 소파에 던져두었던 가방에서 무제를 꺼내 보여주자 동그랗게 뜬 눈을 무제 가까이한다.



  " 한 문장 쓰기에도 벅차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진짜 책을 냈네 "


  " 그만큼 시간이 많이 흐른 거겠죠, 예쁘게 잘 나왔어요 "


  " 이제 진짜 작가님이네 "


  " ... "


  " 나 같은 가짜 작가 말고 진짜 작가 "



 그 말에 웃음기를 지우고 도경수를 바라보자 곧 자신이 한 말을 되짚어보더니 머쓱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도경수가 자신을 가짜 작가라고 칭할 때면 항상 내 가슴부터가 아려온다.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는 별이 되었는지는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깎아내리는 도경수의 모습은 나로서는 꽤나 보기 힘들다.



  " 그럼 나도 작가님 도움 많이 받았는데 가짜 작가네요? 작가님도 진짜 작가에요, 나에 비할 바가 못 되는, 더 훌륭한, 진짜 작가라니까요  "


  " ... "


  " 나 절대로 혼자서는 책 못 냈어요. 나는, 나는 작가님이 자기 자신을 조금 더 높게 봐줬으면 좋겠어요 "


  " ... "


  " 내가 곧, 작가님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



 무제를 도경수의 손에 꼭 쥐여주며 말했다. 내 간절한 부탁이었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만큼 자기 자신 또한 소중히 여겨주길 바라는, 작다고 하면 작지만 도경수에게는 들어주기 힘들 정도로 클지도 모르는 그런 부탁. 눈을 마주하며 손을 맞잡자 도경수는 내 시선을 피하는가 싶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입꼬리를 올렸다.


 누군가를 위로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짧은 시간 내에 끝낼만한 일도, 쉬운 일도 아니라는 것 즈음은 깨달은 난 앞으로도 도경수를 박탈감, 열등감의 늪에서부터 구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내가 곧 도경수, 도경수가 곧 나였기에. 도경수를 붙잡은 손에는 더 힘이 들어가고 놓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겠지. 내가 곧 도경수, 도경수가 곧 나였기에.



​ 도경수의 얼굴에서는 어느때보다도 편안하고도 따스한 미소가 번졌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장마부터 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한여름 더위와 함께 수차례 몰아쳤던 인연의 바람이 사그라든 지금. 닿을 수조차 없을 것만 같았던 그와 한층 더 깊은 인연을 맺고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지금. 매 순간순간이 잊을 수 없고 뼈에 새겨 넣고 싶을 정도로 소중한 지금.

 앞으로 어떤 바람이 태풍이 되어 더욱더 세차게 내 앞에 불어닥칠지는 모르지만 '지금'이라는 시간에, 준 것이라고는 상처뿐인 내게 오히려 늦지 않아서 고맙다고 해주는 도경수에게 최선을 다할 뿐이다. ​ 백 번의 입맞춤보다 한 번의 사랑한다는 말이, 말뿐인 위로보다 마음까지 보듬어줄 수 있는 위로가 중요하다는 걸 내가 깨달을 수 있게 해준 그니까. 내가 피지 못한 채 지지 않도록 숨결을 불어넣어 준 그니까.

 


 내게는 너무나 소중하고




 이제는 더 이상 놓을 수 없는




  " 작가님 "




 

 도경수 작가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fin. 

 
 
 
 
 
 
 
 
 
 
***
 
 
 
 
 
 
 
 

사담// 봐주시면 아리가또 // 2차 Q&A 받아여



오늘은 조금 다르게 시작할게요.



안녕하세요. 리히터입니다ㅎㅎ



도작가 메인 스토리가 막을 내렸네요. 여러분들께서 느끼시는만큼 저또한 많이 허무하고 시원섭섭한 감정이 가득 번지네요.

 

(물론 준면이 외전 한 편 있습니다.)


시작 할 때만해도 끝을 많이 생각하지 않고 시작한터라 그저 언젠가 끝나겠지, 끝나겠지하고 막연히 달려왔는데 딱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찬기운이 돌 때즈음 끝나니 이게 도작가의 운명인가 싶기도해요ㅋㅋㅋㅋ 도작가를 시작한지 사개월정도 됐네요. 체감상 더 오래 된 거 같은데... 전 삼월에 시작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에 접어들 때부터 여름이 끝나는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도작가였습니다. 사실 글을 쓰는 중간중간 슬럼프도 오고 할 일도 너무 많아서 다 포기하고 싶은 적이 종종 있었어요. 그래도 그럴 때마다 매번 양심없는 분량에도 만족해주시면서 격려해주시는 여러분들덕분에 이렇게 달려올 수 있었어요. 단언 할 수 있습니다. 정말이에요!


매번이 제게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고 좋은 추억들뿐이었네요. 도부자 시작하기 전까지만해도 제가 지금까지 이렇게 글을 쓰고 있을지는 꿈에도 몰랐는데 세상에...


돌이켜 보면서 아쉬운 건, 어쩌면 핑계같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글 쓰는 것 외에도 할 일이 많아지고 여유가 없어지면서 댓글에 답댓글을 달아드리지 못한 게 가장 아쉽네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댓글 하나하나는 꼼꼼히 챙겨보고 있었습니다. 레알!


암호닉 신청해주신 독자님들의 암호닉은 최대한 전부 외우려고 노력도 했고 인상 깊은 댓글은 여러번에 걸쳐서 보기도 했었습니다 ㅎㅎ


특히 저번 17화, 천천히 댓글 읽어내려가면서 울뻔했잖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고마워해야할 건 저인데 독자여러분들께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해주셔서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아아아아홍ㅎ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完 | 인스티즈


저도 정말 많이 사랑해요 여러분


인스티즈 회원 독자분들도,비회원 독자분들도 제게는 한분한분 너무나도 소중한 독자님들이니까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


음... 이렇게 말하니까 어디 멀리 떠나는 사람같은데, 네, 이번에는 조금 긴 휴식기간을 가져보려합니다.


도부자부터 사탕오빠,로미오,무지개, 그리고 도작가까지 약 10개월동안 쉴틈없이 달려왔네요. 가끔 정말로 해야할 일은 2순위로 두고 글을 쓰던만큼 어느새 글을 쓰고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는 것이 제 일상의 빠질 수 없는 일부분으로 스며버렸어요.


물론 자기만족으로 계속 해왔던 일이었지만 이제 슬슬 정말 온전한 저만의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현재 꽤나 중요한 일을 진행하고 있고 제본까지 예정해두고 있기 때문에 완결 후 곧바로 휴식에 들어가기는 힘들겠지만 모든 일이 끝나는 즉시 그동안 가져보지 못했던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친구들과의 국내 여행부터 몇달 전부터 계획 하에 있는 해외 여행도 갔다오고 마냥 아득하게 생각만 해봤던 유학도 이제 정말, 정말 진중하게 생각해봐야 할 시간이 온 것 같네요.


그렇다고 글 쓰는 걸 포기하는 건 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상은 제 삶의 비타민이니까...♥


휴식기라고 생각해주세요. 이 휴식기가 얼마나 될지, 얼마나 길어질지, 언제 돌아올지는 확답 드리지 못하겠지만  꼭 돌아오도록 하겠수ㅡㅂ니다!!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 막 외전 완결나고 일주일 후에 돌아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부자때 그랬는데...☆

 

 

휴... 그리고 큐엔에이 받아요!!!!!!!! 2차 해달라는 독자님들이 많이 계셔서 다시 한 번 더 진행합니다!!!!!!!!

 

답변은 다음편 외전을 통해서 진행 될거고 텍파와 제본은 외전 사담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우리 독자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암호닉 ★☆

* 특수문자(#,^,☆ etc.)

 #두근님 / #두밍님 / #안꼉님 / #우왕굳#/ #꿀애정님 / ( ͡° ͜ʖ ͡°)/ ^^ / 요다/ ♡님 / 라즈베리님 / 축구공녀님 


* 0~9

01112됴님 / 0112/ 0121님 / 0309/ 0324님 / 0326/ 0328/ 0412님 / 0609님 / 0618/ 0622님 / 0626님 / 0846님 / 1004/ 1025님 /1226님 / 1228님 / 1226112/ 1등급님 / 1월의봄님 / 1시25분님 / 2424/ 2465/ 28님 / 31/ 3관왕센님 / 5511/ 60002/ 6002/ 779/ 7712님 / 7942님 / 9301112/ 937님 


​* A~Z


​abc님 / coke님 / cy/ D.O./ EL/ FlowerD님 / Gellemdal님 / Joboo/ lobo12님 / Melrani님 / Mercy한양갱님 / PEACE님 / Syoung님  / s130님 / tnrud3657님

​* ㄱ,ㄲ

​가가나나님 / 가득찬님 / 가락님 / 가젠님 / 간장녀님 / 간절한님 / 갈대영님 / 갈비님 / 갈치님 / 감귤님 / 감님 / 감자님 / 감자님 / 같이의 가치님 / 개님 / 개구락지님 / 개복치님 / 거난영님 / 거뉴경님 / 거부는거부해님 /건도윤님 건빵님 / 게이쳐님 / 겨울님 / 결부님 / 경수앨리수님 / 경수해님 / 경슈님 / 경순님 / 고고싱님 / 고고싱님 / 고기반찬님 / 고동소리님 / 고라니님 / 고라니님 / 고리님 / 곤듀님 / 곰돼지님 / 곰탱님 / 공일일이님 / 곶감님 / 과고여신님 / 관대님 / 관짜주세여님 / 굥님 / 굥뚜님 / 굥숭이네 도담로님 / 공듀님 / 굥숭이님 / 구글조닌님 / 구님 / 구사일생님 / 구운달걀님 / 군만두님 / 궁금이님 / 규규귝님 / 규니니님 / 규야님 / 그리다님 / 그문하생이나일세님 / 글잡캡틴미녀님 / 기린뿡뿡이님 / 긴토키님 / 길손님 / 길피수님 / 김면두님 / 김까닥님 / 김꽝꽝님 / 김민덕님 / 김쎄쎄님 / 김작가님 / 까까님 / 까망콩님 / 까푸님 / 깐초님 / 꺄뀨님 / 꺼우져님 / 꼬깔이님 / 꼬깔콘님 / 꼬꼬볼님 / 꼬냑님  / 꼬르륵님 / 꼬꾸미빙님 / 꽁냥님 / 꽃님 / 꽃물님 / 꽃이된다님 /  꽃잎님 / 꽯뚧쐛괣님 / 꾱님 / 꾸덕님 / 꾹꾹이님 / 꿀곰님 / 꿀귤님 / 꿈꾸는나님 / 꿀떡맛탕님 / 꿀잼님 / 꿍스님 / 꿁꿁까까님 / 뀨읭뽀읭님 / 뀨쮸쀼님 / 뀰님 / 끄왕님 / 끈풀린운동화님 / 낑꽁끙님  


* ㄴ

나니꺼님 / 나는야피카츄님 / 나니난다난다요님 / 나라님 / 나란여자님 / 나무님 / 나의 뮤즈해님 / 나이키님 / 나호님 / 낭자님 / 낰낰님 / 냥냥냥님 / 너와함께님 /  내가스젤졸이되버림님 / 내사랑우리사랑님 / 내셔널 / 너를님 / 널만난봄님 / 네네스노윙님 / 네라님 / 네로님 / 넥센히어로즈님 / 넴넴이님 / 넴넴이님 / 노래하는됴님 / 노을님 / 녹차님 / 녹차버블차님 / 녹차팥님 / 누텔라님 / 눈꽃님 / 눈누난나님 / 눈두덩님 / 눈안너무예뻐님 / 니나노님 / 니나뇨님 / 닝닝님  


* ㄷ,ㄸ


​다녀오세훈님 / 다래님 / 다람쥐님 / 다름님 / 다리저림님 / 다한증님 / 달님님 / 달걀님 / 달다리님 / 달달님 / 달달이님 / 닻별님 / 더덕구이님 / 더미님 / 데디님 / 데이비님 / 데자와님 / 데자와님 / 도경님 / 도구님 / 도뀽님 / 도도님 / 도담님 / 도덕님 / 도동도동님 / 도루묵님 / 도매니저님 / 도부자보다도작가님 / 도비님 / 도숭님 / 도식화님 / 도아님 / 도자까님 / 도자까님님 / 도키도키님 / 도티즌님 / 도헐트님 / 독고영수님 / 독영수님 / 독일여자님 / 독자1/ 돌김님 / 돌머리님 / 돌하르방님 / 된장님 / 됴뀽님 / 됴됴님 /됴됴륵님 / 됴됴새님 / 됴됴한너님 / 됴뚜님 / 됴라에몽님 / 됴레미님 됴료료님 / 됴륵님 / 됴리님 / 됴리미님 / 됴리아님 / 됴북님 / 됴블리님 / 됴젤예님 / 됴쿵님 / 됴큥됴큥님 / 두나님 / 두부님 / 두비두밥님 / 두유님 / 두준두준님 / 두준두준님 / 두콩님 / 두큥세큥님 / 둡두루둡둡님 / 둡뚜비님 / 듀바님 / 듀크님 / 드로피님 / 드보봅님 / 들국화님 /  들레님 / 디보님 /  디유님 / 따따님 / 딸기님 / 딸기붕어싸만코님 / 땅땅님 / 땜빵님 / 떠피님 / 떠피님 / 또르륵님 / 또이님 / 또바기님 /똔또니님 / 똥강아지님 / 똥냄새님 / 똥띄님 / 똥백현님 / 똥잠님 / 뚜뚜워더님 / 뚜룹님 / 뚜비님 / 뚜뚜짱뚜뚜짱님 / 뚝딱이님 / 뚠뚠님  / 뚱이님 / 뜨또님


* ㄹ


라또님 / 라망님 / 라엘님 / 라이타님 / 라임님 / 라임♡님 / 라코님 / 라히님 / 란도초콜릿님 / 러블리혜님 / 럽미베베님 / 레드님 / 레모나님 / 레몬빵떡님 / 레몬사탕님 / 레옹님 / 레퀴엠님 / 로즈님 / 루아님 / 루양님 / 루피뚜님 / 룰루꾸꾸님 / 룰루님 / 리리님 / 리잰님 / 리쥬님 / 릭샤님 / 릭쵸님 / 립밤세통님 

* ㅁ

마름달님 / 마방뚜기님 / 마시멜롱님 / 마이더스님 / 마이룬님 / 마징기님 / 만복님 / 망고/ 망고님 / 망고빙수님 / 망고주스님 / 망고치즈케이크님 / 맑공님 / 매직포스님 / 맴매맹님 / 머랭님 / 멍뭉이님 / 메로나님 / 메로나님 / 메론방구님 / 메론빵님 / 메리미님 / 메밀묵님 / 메추리알님 / 멜팅님 / 면낑님 / 면하트님 / 명왕성님 / 명탐정코코님 / 모미님 / 모찌님 / 모카님 / 모카빵님 / 몽백님 / 몽씽이님 / 무먹무먹님 / 무민님 / 무빙스테이지님 / 무제님 / 문보우님 / 문어빵님 / 문지님 / 문하독님 / 문하생님 / 문학소녀님 / 물만두님 / 뭉그리님 / 뭉님 / 뭉뭉이님 / 뭉이님 / 미니미니칩칩님 / 미니미님 / 미니횽님 / 미리별님 / 미학님 / 민군주님 / 민석쀼쀼님 / 민속만두님 / 밀키스님 / 밀키웨이님 / 밈아님 / 밍구리마망님 / 밍뚜님 / 밍쏘기님 / 밍쓰님 

* ㅂ,ㅃ

바나나님 / 바나나킥님 / 바나나킥님 / 바니니님 / 바닐라라떼님 / 바람님 / 바밤바님 / 바자다가님 / 바퀴님 / 박부님 / 박애플님 / 반시님 / 밝음이님 / 밤비님 / 밤이죠아님 / 밤하늘님 / 밥님 / 방부제님 / 배스킴님 / 배터리님 / 백구님 / 백린님 / 백승찬님 / 백큥큥큥님 / 백허그님 / 백현아님 / 백호님 / 버꾸버꾸님 / 버블버블님 / 베가님 / 베개님 / 베네님 / 베어맥스님 / 벤츠녀님 / 벱이님 / 변도비님 / 변베이컨님 / 별다방커피님 / 별빛님 / 별에서 온 북극곰님 / 보노보노님 / 보됴님 / 보름달님 / 보라색담요님 / 보리님 / 보마님 / 보스님 / 보야님 / 복숭아님 / 복숭아시럽님 / 복숭아아이스티님 / / 봄나님 / 봄날님 / 봄님 / 봄둥님 / 봇님 / 봉숭아님 / 봉이공쥬님 / 부대찌개님 / 부릉님 / 부자 워더님 / 부자원더님 / 불가님 / 브디엘님 / 블루베리/ 블루베리님 / 블리님 / 비님 / 비비빅님 / 비오는날님 / 비초님 / 비타님 / 비타민한알씩님 / 비회원님 / 비꽃님 / 빈쨩님 / 빌딩숲님 / 빗소리님 / 빙글빙글님 / 빠밤빠밤님 / 빠슘님 / 빨강이님 / 빰빰밤님 / 빱님 / 빵님 / 빵슈님 / 빵야빵야님 /빽님 / 빽깻꾝님 / 뽀로로님 / 뽑뽀님 / 뿅뿅님 / 뿌꾸빰님 / 뿌뽀뿌님 / 뿌잉빰뿌흡님 / 뿔테님 / 뿡뿡님 /  쀼님 / 쁌쁌님 / 삐용삐용님 


* ㅅ,ㅆ

​사는게니나노님 / 사랑둥이님 /  사용안함님 / 사쿠라님 / 산소님 / 산체님 / 산딸기님 / 삼다수님 / 삼디다스님 / 삼럽님 / 삼럽해종인아/ 삼삼님 / 삼이육오님 / 새벽님 / 새벽빛님 / 새벽사슴님 / 샤니빵님 / 샤론님 / 샤워가운님 / 샬룽님 / 서루백님 / 서울예대님 / 서쥬니님 / 선물님 / 선율님 / 설림님 / 설레임님 / 설렘사님 / 설탕님 / 세균맨님 / 세일러훈님 / 세젤빛님 / 세종호경님 / 세훈이가세훈탑님 / 셈인님 / 셋중하난낸남정네님 / 셜록님 / 소금소금님 / 소녀님 / 소다님 / 소다팡님 / 소담님 / 소설책방님 / 손가락님 / 솔비님 / 솝베리님 / 송사리님 / 수야숭야님 / 수정지호님 / 수즈키님 / 순덕이님 / 순백님 / 순애님 / 쉬림프님 / 슈가!님 / 슈가파워님 / 슈네님 / 슈플레님 / 스무디님 / 스물님 / 스물다섯님 / 스엠에 놀러온 와지의 노예님 / 스윗펌킨님 / 스티치님 / 스폰지밥님 / 스프롸잇님 / 슨니야님 / 시계님 / 시나몬님 / 시레님 / 시린무릎님 / 시선님 / 시우버섯님 / 시카고걸님 / 식빵님 / 실타래님 / 심장마사지님 / 심큥님 / 쏙흠님 / 씨냥님 / 씽덕님 / 씽쑝님 / 씽씽카님 / 아꿍님 


* ㅇ

아디다스님 / 아름다움님 / 아메리카노님 / 아모르님 / 아몬드봉봉님 / 아삭아삭님 / 아오네코님 / 아이슈크림님 / 아이시스님 / 아이유님 / 아쿠님 / 아퀼라님 / 아프리카청춘이다님 / 안녕내게다가와님 / 안영님 /  알린님 / 알모경님 / 알바는 힘들어님 / 알찬열매님 / 알콩님 / 알티스트님 / 애기경뚜님 / 애를도라도님 / 애플님 / 얀새님 / 얄루얄루님 / 얍얍님 / 얍스님 / 양양님 / 얼룩말님 / 얼음님 / 얼음연못님 / 얼음팩님 / 에뜨왈님 / 엘도라됴님 / 엘르님 / 엘리제님 / 여니님 / 여리야님 / 여정님 / 연필깎이님 / 열릭님 / 열매님 / 열블리/ 예그리나님 / 예북님 / 오구후나님 / 오덜트님 / 오뚜막님 / 오렌지님 / 오로라님 / 오바람님 / 오브님 / 오센님 / 오잉님 / 오지배님 / 오징어독자님 / 오카와리님 / 오타님 / 오호랏님 / 옥동자님 / 온동이님 / 올봉님 / 왕뚜껑님 / 요나님 / 요다댥님 /  요맘떼님 / 요맘때님 / 요미요미님 / 용존산소량님 / 우럭우럭님 / 우리니니님 / 우바우님 / 우비님 / 우유님 / 우유퐁당님 / 우호라님 / 움파룸파님 / 웃웃웃님 / 웅떡웅떡님 / 워더님 / 워더도경수님 / 월하님 / 유레베님 / 유유세훈님 / 윤아얌님 / 율님 / 율이님 / 율연님 / 윰니님 / 윰님 /  융융님 / 으니님 / 으하힝님 / 은밀함님 / 은하님 / 은하수님 / 음마비회원님 / 응급실가노사님 / 읭읭읭님 / 이가탄탄님 / 이나님 / 이네리님 / 이닝님 / 이렌느님 /이방그탄조님 / 이불님 / 이상님 / 이상향님 / 이슬비님 / 이십오님 / 이오님 / 이웃집여자님 / 이야핫님 / 이응님 / 이태원맥날님 / 일공오님 / 일공오님 / 일라일라님 / 잇쨔님  / 잇힝님 / 잉여님

* ㅈ,ㅉ

자까님님 / 자명종님 / 자몽/ 자몽님 / 자몽이제일조아님 / 자벼루세상님 / 자전거님 / 작가님 / 잘자요님 / 짭짭님 / 재뀨!/ 전화님 / 정글님 /  젖소님 / 제나님 / 제본할렐루야님 / 제이님 / 제인님 / 젤라님 / 젤름달님 / 젤츄님 / 졔님 / 조각배님 / 조니나님 / 조로님 / 조카밥오님 / 족발님 / 족발발족님 / 졸업사진님 / 죠스바님 / 죠옹대애님 / 준회의향기님 / 중독님 / 쥬시쿨님 / 쥰수쥰수님 / 즁즁모리장단님 / 지닝님 / 지안님 / 지오그래픽님 / 지유가오카님 / 직목디오님 / 짱구님 / 짱짱맨님 / 쪼꼬미님 /  쪼꼬초코바님 / 쭈꾸미님 / 찌글찌글님 / 찐만두님 / 찡찡님  / 찡찡사님

 



* ㅊ

 

차르다시님 / 착한생각님 / 찬샤님 / 찬열빠님 / 찬열이네할머니님 / 차차님 / 찬효세한님 / 찰떡님 / 첫눈에님 / 청아님 / 청춘님 / 체리님 / 체리첸님 / 체블님 / 첸시코기님 / 초로님 / 초록사과님 / 초록이님 / 초코나무숲님 / 초코붕님 / 초코아몬드님 / 초코에몽님 촉촉한초코칩님 / 춘향이님  총총총님 / 쵸파님 / 치즈머핀님 / 치즈스마일님 / 치킨님 / 치킨은허니콤보님 / 칭칭님 

* ㅋ

카누아메리카노님 / 카이델라님 / 카카오님 / 카키님 / 카페님 / 카프님 / 카프리썬님 / 칸타타님 / 캔디경수럽님 / 캔디님 / 코델리아님 / 코코넛님 / 콜라님 / 콤탱이님 / 쿄쿄S/ 쿠몬님 / 쿨링젤님 / 큥큥거려님 / 퀘이사님 /


​* ㅌ


​타니님 / 타앙슈욱님 / 타오네엄마님 / 탄산수님 / 탈링님 / 터진 호빵님 / 업님 / 텅장님 / 테라피님 / 토끼님 / 토푸한준며니님 / 톡톡님 / 통밀님 / 트롤님 / 티슈님 

* ㅍ

​파닭님 / 파랑새유치원님 / 판콜에스님 / 판타지님 / 퍼렁님 /  페라리님 / 페코님 / 펜잘규님 / 포도님 / 포도가시님 / 폭풍님 / 푸울님 / 푸치님 / 퓨어님 / 퓨퓨님 / 프라푸치노님 / 프리오님 / 프랄린님 / 프링글스님 / 플랑크톤회장님 / 플요님 / 피융피융~/ 피자님 / 피크닉님 / 피타츄님 / 핑구님 / 핑구름님 / 핑쿠핑쿠님 / 핑크공주님 / 핑키님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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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후 감상...*'ㅅ'*
8년 전
독자9
[도자까님]이에요! 작가님, 아... 이거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 마치 좋아하던 만화가 완결 난 그런 아쉬움... 진짜 재밌어요, 제 삶의 낙 입니다. 휴식기 충분히 휴식하고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저 질문이요!
Q : 도대체 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을 필력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건가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
오2등이다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3
헐 .... 사랑행 ㅛㅠㅠㅠㅠㅠㅠ 벌써 완결났다 ㅠㅠㅠㅠ 수고하셧어요 ㅠㅠㅠㅠ 잘봤습니다~~~~!!!!
8년 전
독자4
완결이라니ㅠㅠㅠㅠ선댓 후 감상하러갑니다♡
8년 전
독자5
#두근이에요ㅜㅜ작가님 지금까지 수고하셨고 좋은글 감사합니다ㅜㅜ
8년 전
독자6
그동안 작가님때문에 참 행복했습니다 다른 좋은 글로 뵙기를ㅎㅎ 도작가덕분에도 행복했고, 이젠 작가가 된 여주때문에도, 또 이 모든 작가들을 글로 써주신 진짜 작가님 글 읽을 수 있게해주셔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7
꽁냥이에요! 완결이라니...시원섭섭하네요ㅠㅠㅠ아니 시원하기보단 아쉬운마음이 더 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지금까지 읽었던 그 어떤 글 보다도 정말 제 시간을 빼앗기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던 글이었어요...그정도로 한번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더라구요 작가님의 필력이 가장 크게 작용했겠지만 정말 도작가 글을 읽는 내내 같이 주인공들과 감정을 공유한것같아서 참 좋았어요. 좋은 글 써주신 작가님께 정말 감사해요 행복했습니다ㅎㅎ 여행도 잘 다녀오시구요 유학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작가님이 언제 돌아오실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 기다림의 시간은 곧 제본되어 나올 책을 보며 채워야겠네요ㅎㅎ 정말 수고많으셨고 다시한번 감사드려요ㅎㅎ
8년 전
독자8
한강돗자리에요!!아진짜완결이네요...진짜 처음부터 계속 여기까지왔는데 작가님은 정말...짱...도작가 초반분위기룰 잊지모태...대박이어써여징챠 맨날 일주일동안 일요일만 기다리고 꼭 도작가볼때눈 이어폰끼고 나만의 공간ㅋㅋㅋㅋ에서 보는게 일주일일과중 하나였는데 그게 사라진다니까 진짜이쉽기도하구 기다리던 제봄이나온다니까 설레기도 하구...ㅓㅜㅜㅜㅠㅠㅜㅜㅜㅜ작가님 푹쉬시고 설렘돋는 글로 다시봬요!!!
8년 전
독자10
닻별이에요 작가님!
끝나지않을것만 같았고 끝나지않았으면 했던 또 하나의 작품이 이렇게 막을 내렸네요.
처음에 여주와 경수가 헤어진줄 알고 얼마나 놀랬던지.. 앞으로 그 둘은 서로를 보듬어가고 서로를 자신이라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평화롭게 살아가겠죠?
본편이 마지막이라는 작가님의 사담을 읽으면서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아쉽다. 였어요. 여름의 찌는듯한 더위 속에서 도작가는 제게 시원한 에어컨바람 같은 작품이었어요. 브금과 함께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비처럼 제 마음에 스며드는 문장 하나하나를 곱씹으면서 그렇게 읽었던것같아요. 아마 도작가가 제가 읽었던 작품 중 제일 느리게 읽는 작품이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또 하나의 좋은 작품을 써주셔서 그리고 무사히 완결내 주셔서 감사해요. 푹 쉬다 작가님 에너지가 충전될때쯤이면 언제든지 오세요. 두발벗고 마중나갈게요.

8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까지 글 분위기는진짜 최고입니다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좋은글감사합니다ㅜㅠㅠ
8년 전
독자12
구사일생이에요 너무 오랜만인가요 작가님ㅠㅠ비회원으로라도 댓글을 달 수 있었지만 다른 기기로 들어와야해서 달지 않았다는 말은 너무 변명같나요.. 네 변명 맞습니다ㅠㅠㅠ제가 일주일 쓰차에 연달아 걸려서요..^^.......죄송합니다 이제 말조심할게요ㅠㅠㅠ댓글이 너무 쓰고싶었어요ㅠㅠㅠ제가 오늘 8시에 쓰차풀린건 어떻게 아시고 이렇게 새벽에 글을 올려쥬시다니..근데 완결....8ㅅ8...또륵....torr.... 아쉽네요 많이 아쉬워요.. 인티 글잡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문체와 아득한 분위기때문에 참 좋아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완결이라는 글자를 보니..참.. 마음이 쓰리네요ㅠㅠ 하지만 작가님이 다시 돌아오셔서 저희 독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 혹은 아득함을 안겨주실 거라고 믿기때문에 눈물을 흘리진...않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엉엉엉ㅠㅠㅜㅜㅜ엉엉ㅇ어엉ㅇㅇ어어엉ㅇㅜㅜㅠㅠ(언행불일치)
8년 전
독자13
열릭이에요! 도작가를 보면서 정말 분위기에 매료되고 각각의 인물들에게도 매료되고 참 뭐랄까 말로 온전히 표현은 못하지만 많은것을 포용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담담하고 차분한 문체가 저는 너무나도 좋더라구요ㅎ 그래서 작가님의 글을 처음부터 달리지 못했다는게 정말 아쉬웠어요ㅠㅠㅠ 처음부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초반부터는 작가님의 연재를 기다리면서 읽었던 것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시간이 이렇게 빨리지나갔나 싶기도하면서 기분이 싱숭생숭 하더라구요ㅠㅠ 번외가 있긴 하지만 이제 월요일 새벽에 본편을 기다리는 낙이 없어질것 같아서 좀 아쉽기도 하고 그래요ㅠㅠ 만약에 제본이 나온다면 진짜 비오는 날만되면 꺼내서 읽어볼거같아요ㅠㅠㅠ 도작가를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봄비가 내리는 주택가 풍경이 계속 그려지더라구요ㅠㅠ친구분들과 여행 잘다녀오시고 번외랑 제본때문에 바로는 아니겠지만 휴식충분히 하시고 오세요ㅠㅠㅠ 언제든지 돌아오시면 바로 달려와서 댓글에서 시끄러움이 느껴질 정도로 엄청 반겨드릴게요ㅎㅎㅎ 마지막까지 글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사랑합니다ㅠㅠㅠ 번외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14
나라입니당 자까님. 지난 사개월, 쉼없이 달려오시느라 수고하셨고 좋은 작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전 아직도 도작가 첫 화보던 그 날 그 떨림 그 충격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스크롤 하나하나 내리는 동작 순간 찰나 하나하나 아직도 생생해요. 저도 글 쓰는 애라 도작가 보면서 아, 그렇지. 저렇지. 하면서 공감 되는 부분도 많았고 작가라는 꿈에 대해 곰곰이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순간도 있었던것같아요. 작가님 매끄러운 문체 그 흡입력 그동안 도작가보면서 너무 좋았던 구절 모두 머릿속에 남아있어요
원래 전 글 읽을 때마다 하나하나 묘사를 음미하면서 읽는데 작가님이 창작하시는 묘사들은 정말이지 꽤나 큰 여운을 남기고 가는거같아요. 결론은...사랑한다구여♡ 여행가셔서 재밌게 보내시고! 유학이란 대목에서 움찔했지만 ... 다음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해여! >_<!!

8년 전
독자15
꺼우져에요 자까님8ㅅ8 아 진짜 제가 많이 부족해서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할지 모르겠는데 읽는내내 먹먹하더라구요.... 중간 중간 울컥하기도하구요8ㅅ8 도부자때부터 쭉 봐온 저로서는 자까님 정말 대단하다싶으실정도로 열심히 달려오신 것 같아요. 이정도면 충분히 휴식기 가지실때도 됐어요8ㅅ8 너무 너무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 도부자에 이은 또 다른 장편으로 늘 읽는내내 감정이입하곤했는데 오늘도 너무 아리네요8ㅅ8 이게 다 우리 자까님이 글을 잘쓰신다는 나름의 증거겠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아니 나중에 자까님 돌아오시는 그 날 또 봬요! 싸라해여ㅠㅠㅠㅠㅠ 싸라해(하트)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진짜 암만 생각해봐도 도작가 분위기는 그 어떤 글보다도 최고에요8ㅅ8 진짜 분위기에 취하는 글... 문체야 뭐 두말할 것도 없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론은 우리 자까님 만만슈ㅔ이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이 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 내사랑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싸라해여!!!!!!!
8년 전
독자17
[됴라에몽]이에요 도작가가 드디어 끝나다니ㅠㅠㅠㅠㅠㅠ믿기지가않아요ㅠㅠㅠㅠㅠㅠ여름에 이걸 발견한 이후로 한편한편 보는데 정말 행복했습니다ㅠㅠㅠㅠ작가님 필력이 정말..(엄지척)ㅠㅠㅠ제가 이작품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한테 엄청 추천했거든요ㅠㅠㅠㅠㅠ머글인 친구도 1화 보고 읽겠다고하고ㅜㅠㅠㅠ앞으로도 계속 작가님 다른 작품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76.9
[닝닝] 이에요! 헐 ㅠㅠㅠ 벌써 완결 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ㅠㅠㅠㅠ 도작가는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빙의글 ...넴 ㅠㅠㅠㅠ 진짜로 몰입도 짱이였어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ㅅ ㅏ 랑해여 ㅠㅠㅠ
8년 전
독자18
melrani입니다!!! 우선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마지막까지 너무나 재밌게 봤습니다!! 뭔가 시원섭섭하지만 여운이 남는 그런 글이었던 것 같아요ᄒᄒ 나중에 또 정주행 달릴게요♡휴식기간 동안 푹 쉬고 오세요♡그럼 전 준면이 외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19
혼또니에요!! 도작가가 마지막이라니.. 진짜 막 아쉽고 그러네요ㅠㅠ 도작가는 진짜 분위기가... 읽를때마다 느껐던건데 약간 나른한 분위기? 그렁게 느껴지더라구여 그게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푹 쉬고 오시고 앞으로 재밌는 글 많이 써주세요ㅠㅠ!
8년 전
독자20
얼음

인티 쪽지함을 눌렀는데 완이라는 한자 보고 쿵-했어요ㅠㅠㅠㅠㅠㅠ 마지막 화라니. 이제 문하생에서 자기 책을 내게 된 여주와, 책을 위한 글을 쓰지는 않지만 글은 계속 써 나가는 경수. 둘은 꼭 행복하겠죠? 으아아, 저는 도작가만의 분위기를 진짜 좋아했는데 마지막까지 그 분위기가 쭉 이어진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준면이가 아는 척 안해서 살짝, 아주 살짝 놀랬어요. 그 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충전충전 하고 오세요.♡ 사랑사랑해요♡♡♡

8년 전
독자21
완결이라니 ㅠㅠㅠ ㅠㅠㅠ 아쉽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22
딸기에요ㅠㅠㅠ무제는경수말처럼아무도봐주지않을것같았는데이렇게책으로내고ㅠㅠㅠㅠㅠ작가됐어ㅠㅠㅠㅠ경수랑행복하게잘있는거같아서너무기분이좋슴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제인이에요 작가님 어떻게 저한데 그런 말도없이 겁자기 유학을...흙흡을ㄹ훅흑윽....(퍽) 죄송합니당 ㅎㅎㅎㅎㅎ 아니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없으묜 저는 ㄴ어떻게 살아여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시나몬이에요 세상에 작가님 글이 끝나다니ㅠㅠㅠ상상도 안했는데 저번편에서 예고하셔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ㅠㅠ정말ㅠㅠ기분이 이상하네요 출판사 갔을때 경수랑 다시는 만날수 없게된 상태인줄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아니여서 다행지만 작가님이제 좀 오래못본다니 슬프네요.......그동안 도부자랑 도작가 복습해야겠네요.....ㅎㅎ 저도 지금까지 얼마나 작가님이랑 같이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않는데 작가님한테 기억에남는 사람이었었다면 좋겠네요 아ㅠㅠ
8년 전
독자26
그리구 질문!Q.다음작품은 대략 그래두 언제쯤 들고 오실것같나요.....?그리고 오신다면 남자주인공은 경수가 되나요?분위기는 도부자같이 사랑스러운 로코일까요 아니면 도작가같이 좀 무겁게 갈것같나요?
8년 전
독자25
오센이에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도작가가완결이라니 아쉬으ㅓ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7
1025입니다 이제 진짜 끝이네요ㅠㅠㅠ아쉽다ㅠㅠㅠㅠㅠ 마음 편히 휴식 즐기시다가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
8년 전
독자28
일공오예요 작가님 그거 아세요 저 신작알림도 암호닉신청도 이 도자가가 다 처음이였다는거?ㅠㅠㅠㅠ추억돋구먼ㅠㅠ글잡에 발을 들였을때부터 이런 대작을 만난건 엄청난 행운이져 항상 언제오시나 한번 들어가보고 쪽지에 새글등록이 뜨면 후다닥 달려가서보고 제 칙칙한 일상에 휴식터? 같은 느낌의 도작가였는데 이제 진짜 끄..ㅌ 말하고싶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하 그동안 저희 독자들을 위해 좋은글 선물해주신 리히터작가님 정말 감사했어요 도작가가 끝난 후 에도 가끔씩 찾아와 보곤 할 것같아요'♡' 수고많으셨고 여행도 잘 다녀오시고 감기도 조심하세열~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팬이예요 그냥팬 노노 왕팬 예쑤 작가님 완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8년 전
독자32
Q. 작가님이 뿜어내는 평소 분위기? 성향이 도작가에도 반영이 되었나요?

..뭐죠.. 이 엉터리 질문은 취재하는것같잖아ㅠ

8년 전
비회원43.149
체리첸이에요 한편의 소설이 끝난 기분이네요 수고많으쎴엉용
8년 전
독자30
불가예요!!
으와 벌써 10개월이 흘렀다구요..? 진짜 시간 빠른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만 완결이라니..뚀륵...슬푸당..☆ 10개월동안 작가님 글 읽으면서 너무너무 행복했었었어요ㅠㅠㅠ물론 지금도ㅠㅠㅠ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ㅠㅜㅜㅠ사랑해여ㅠㅠㅠ

8년 전
독자31
라이타
8년 전
독자33
ㅠㅠㅠ진짜 작가님 제가 도부자땨도 챙겨봤는데 벌써 10개월... 진짜 작가닌 너무 사랑햐요 항상 작가님 글을 읽으면 먹먹해자고 몰입이 되는데 오늘이 촤고조같은데 진짜 아 작가님 사랑햐요ㅠㅠㅠㅠㅠㅠ 가지마여ㅠㅠㅠㅠㅠㅠ그랴도 작가님 일상이 더 중요하니까 놓아드려야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보고싶은거애요ㅠㅠㅠ
8년 전
독자34
소설책방입니다! 도작가가 완결이 났네요....첫화보고 문체에 반해서 보기시작한게 엊그제같은데 완결이 나니 아쉽기도 하네요 오늘 결말이 딱 제가 원하던거라 마음에 들어요ㅎㅎㅎ 이제 평범한 연인사이로ㅎㅎ그동안 좋은 글 써주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8년 전
독자35
잇힝이에요
자까님벌써완결이네요ㅠㅠㅠㅜ처음부터끝까지같이달리지못한게아쉽네요ㅠㅠㅠㅜ

8년 전
독자36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뭘 보죠...
8년 전
독자37
리리에요!!!ㅠㅜㅠㅜㅠ도부자때부터 정말 수고하셨어요ㅠㅜㅠㅜㅠㅜ충전 만땅하시고 다음글 얼른 써주세여!!!
8년 전
독자38
어이고ㅠㅠㅠㅠ이것도 이제 끝이 났네요... 참 재밌게 완결까지 달릴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9
아침에 눈뜨자마자 봤네요!!다행히 경수가 여주를 밀어내지않아서ㅠㅠㅡ흐어엉ㅠㅠ 작가님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편히 쉬다 꼭 돌아오세요♡언제든지 작가님 글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40
꿁꿁까까에요 작가님!!!!축하드려요 완결!!!!이렇게 또 인생작이 끝이났네여 빨리 책으로 나왔으면 해요!!!!책으로 읽고싶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마시멜롱이에요! 아직은 완결이 멀었다고 저혼자 생각하고있었는제 신알신 확인해보니까 완결이 뙇...당황스러움이 뙇...완결이라하시니꺼 되게 여운남네요ㅜㅠ아쉬우면서도 기쁘고ㅠㅠㅠ여태 수고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재밌는 글 써주시면서 즐겁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2
세젤빛이요ㅠㅠ 으아ㅠㅠ 도부자의 완결이 엊그제같고 도작가의 시작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ㅠㅠㅠ 벌써 완결이 훌쩍 다가와 눈 앞에 완결이라는 글자가 보이니 작가님이 말씀하신대로..8ㅅ8 시원 섭섭이네요ㅠㅠㅠ 주말 저녁마다 도작가를 기다렸는데ㅠㅠ 이렇게 끝이나고 외전을 기다리게 되니 아쉽습니다ㅠㅠㅠㅠㅠ 그래도 앞으로 경수를 여주가 보듬어주며 잘 살아갈 것이라 생각하니 그 또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다 끝내고 푹 쉬다 오시구요ㅠㅠ 저 세젤빛 잊지 말아주시구ㅠㅠㅠㅠ 차기작 또한 즐겁게 써주시면 언제든지 달려오는 작가님의 독자 할게요♡♡♡ 도작가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당♡
8년 전
독자43
두큥세큥이에요 작가님 아 ㅠㅠㅠㅠㅠㅜ 벌써 마지막화라니 처음 1화 봤을 때가 엊그제 같아요 1화 보고 어 어떡해 이건 진짜 꼭 봐야해! 하며 매일 챙겨보다가 암호닉 신청을 하고 그렇게 벌써 마지막 화까지 달려왔네요 ㅠㅠㅠㅠㅠ 괜히 제가 다 뿌듯한 느낌... 내가 머라구 뿌듯해 하는 건진 잘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 정말 ㅠㅠㅠㅠㅠ 함께 하면서 이 글ㅇ ㄹ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는 게 너무너무 기쁘고 좋았어요 작가님 필력두 그렇고 문체도 표현하는 것 하나하나 다 좋았어요 ㅠㅠㅠㅠㅠㅠ 끙 전 글로 쓰는 걸 잘 못ㅇ해서 작가님이 매우 대단한 걸 글로 다 써낼 순 없지만 진짜 진짜 그냥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ㅠㅠㅠ리히터님 사랑해요 러브럽...
8년 전
독자44
다름이에요! 끝날 것은 생각했는데 이렇게 와닿으니 믿기지가 않아요 ㅠㅠㅠㅠㅠ 여주가 작가가 되었다는 것도 아직 ㅋㅋㅋㅋㅋㅋ 근데 막 경수랑 비슷하다고 욕 같은 거 올라오지는 않겠죠 (의심) 여하튼 지금까지 수고 많으셨고 휴식 가지시면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내주세염..♡
8년 전
독자45
1화부터 마지막까지 이글만의 특유한분위기를 쭉이끌어가는능력이 정말대단한거 같아요 글을잘쓴다는건 이런거라고 알려주는듯한ㅋㅋ 몰입해서보게되네요 아련한거참좋아하는데 잘읽었습니다 1개월이넘는시간동안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좋은글 써주세요
8년 전
독자46
이렇게 막을 내렸네요 마지막화가 빨리 찾아온 느낌이에요.. 처음 본 게 얼마 안 지난 것 같은데ㅠㅠ작가님은 제 롤모델이세요 필체며 문맥 모든게 하나 하나 대단하다고 느껴요 가끔은 소름도 돋고 ㄷㄷ 지금까지 좋은 작품 쓰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조심스레 던지고 갑니다~
Q. 다음 작품은 어떤 내용으로 하실 지 대충 구상하신게 있으시다면 살짝 귀뜸해주세요!!
-마지막이 끝내 아쉬운 가젠 드림

8년 전
독자47
진짜 재미있게 읽었어요! 끝이라니 정말 아쉽네요....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46.4
쵸파입니다. 월요일 아침을 작가님 글로 시작해서좋아요 ㅋㅋㅋㅋ 작가님 ㅠㅠㅠㅠㅠ 도작가님... 끝나버렸어요. 처음에 도부자글을 뒤늦게 보고 이글을 접했던 것 같은데 진짜 둘 다 최고의 작품인 것 같아요. 작가님 필력 짱 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재밌게봤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식기 가지고 오셔요! 작가님 글 기다리고있겠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8년 전
독자48
김면두입니다. 벌써 도작가가 막을 내리는군요..한창 글잡에 빠졌을때 도작가를 하루에도 몇번을봤는지ㅎㅎ 막상 이렇게 끝나니까 아쉽네요.하지만 이렇게 아쉬움이 있기에 훗날을 기다리는거겠죠?ㅠㅡㅜ 도작가연재하는 4개월동안 감사드렸고 다음작품올리시면 바로달려오겠습니다
8년 전
독자49
작가님 벌써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도부자부터다읽었는데 작가님 너무좋아용♡♡♡다음작품도 쓰시면 다읽을꺼에요!!!!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50
작가님 밀키스에요ㅠㅠㅠ드디어 제가 정말 에정하고 사랑하는 도작가가 막을 내렸네요ㅠㅠㅠ 지난 4개월 동안 많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거의 도작가만 생각하면서 지내 왔던거 같아요 매일매일 언제 올라오나 하면서 마음 조리기도 하고 올라오면 신나서 춤을 추기도하고ㅠㅠ 그만큼 저한테는 도작가라는 글이 소중하기도 했고 고맙기도 했어요 아마 저한테는 도작가라는 글이 죽을때까지 잊혀지지 않을거같아요 아 왜 내가 눈물이 다나지...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작가님 저한테 이런글 읽게해주신거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 작가님글이 올라올때쯤 매일 와서 보고 댓글 남기고 갈게요 작가님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고 정말 감사했어요. 도작가가 한편으로는 새드엔딩으로 끝날것 같았지만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이나서 정말 좋아요. 작가님 오늘하루 좋은하루 보내시고 평생 좋은하루만 있길 바래요! 앞으로 이렇게 좋은글 많이 써주실거죠? 작가님 제가 사랑합니다 많이♥
8년 전
독자51
아이유.
벌써 완결이라니 너무 슬퍼요. 제 일요일의 낙이었던 도작가ㄱ인데ㅠㅠ 가끔은 월요일 아침 학교가기전에 버스에도 읽기도 했던 글이었죠. 휴식기를 갖고 오시는만큼 푹 쉬고 오세요! 작가님 더 럽(the love)

8년 전
독자52
베네 입니다. 이제 진짜 도 작가를 떠나보내야 할 때가 왔네요... 아직 외전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완결이 됐다고 하니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 여주와 경수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제가 이 글을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완결도 보고.... 딸 시집보내는 느낌이랄까요ㅋㅋㅋㅋ 작가님도 쉴 틈 없이 글을 작성하며 달려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편히 푹 쉬고 천천히 돌아오세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3
레몬빵떡이에요 작가님..! 와 벌써 도작가가 끝났네요 여주랑 경수가 행복해서 저도 행복해요 여주가 경수듯 여주는 저니까요(?ㅋㅋㅋㅋㅋ진짜 제본..제가 이런거 사본적이없는데 작가님꺼 꼭 살거에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항상 단단하게 그려지는데 사실은 굉장히 유하고 부드럽고 연약하게느껴져요 ㅠ 그래서 그런지 읽으면서도 단순히 내용이 박히기 보단 그냥 감정이 가라앉아요 주우욱 하고요 ㅠ 그래서 작가님글을 좋아해요 휴식기 잘 보내셨음좋겠어요 그 휴식기동안 작가님도 분명 얻는게 많으실거에요! 정말 감사했어요! 인티에서 계속 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비회원219.23
럽미베베에요 작가님...이제 진짜 도작가가 끝났네요...지금 나오는 비지엠때문인지 마음이 먹먹한게..꼭 누가 떠나는거 같고...슬퍼요..분명 드라마나 소설에 마지막화가 있다는걸 알고 보면서도 애정을 가지고 본 작품들이 끝날때의 마지막은 항상 아쉽고..뭔가 섭섭하고..히잉....작가님 글쓰신다고 정말 수고 많으셨구 좋은글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항상 작가님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사랑해용!!!
8년 전
독자55
오잉이에요! 와앙 ㅜㅜㅜ진짜 첨부터 끝까지 분위기 있는 글이에요..뭔가 끝나니까 아쉬워요! ㅜㅜ
8년 전
독자56
벌써 막을 내리다니 너무 아쉬워요 작가님들 또 어디서 보나요 흑흑 작가님 고생많으셨어요 후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57
삼이육오
아껴 읽을거야...... 아껴 읽을거라고오ㅠㅠㅠㅠ
우리 도작가 떠나 보낼 수 없어여ㅜㅜㅜ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푹 쉬시고 꼭 돌아 와주셔야해여!!!!!!!!!!!!!!!!

8년 전
독자58
"순백" 입니다!
드디어 도작가가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ㅜㅜ끝까지 아련아련하네여...ㅁ7ㅁ8 너무나 잘봤습니다 엉엉

8년 전
독자59
히터님, 이네리입니다. 작가님도 그러시겠지만 뭔가 항상 '끝'이라는 게 허무맹랑하고 여운이 남고 그러는 것 같아요. 도작가 BGM 덕에 제 음악적 성향도 뚜렷해진 것 같아서 더 뜻깊은 작품이에요. 완결까지 같이 한 글도 히터님 글이 처음입니다 (꺄) ㅎ.ㅎ. 히터님 문체도 제가 정말 사랑해요 ㅠ.ㅠ 얼마나 좋아하면 히터님 다른 글들 보면서 이건 조금 가볍네, 하는 생각도 하고. 도작가가 그만큼 분위기가 무겁지만 작가님이 진중하게 쓰신다는 거겠지-, 하는 생각 또한.
여러모로 히터님 글을 정말정말 사랑했던 한 독자로서 히터님이 일상에서 어떤 일을 하시고 좋은 분들과 어딜 가시던 항상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히터님과 달려온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아요. 다음 글도 기다리면서...♥

8년 전
비회원98.117
[얍스]에요!!ㅎㅎㅎ 그동안 너무 잘읽었구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비회원54.52
으허ㅠㅠㅠ 작가님, 저ㅠㅠㅠ 진짜 오랜만에 와서 작가님 글 다 읽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
없었던 사이 이렇게 명작을 또 탄생시켜 주시다니ㅠㅠㅠㅠ
아ㅠㅠㅠㅠ 암호닉 다시 받으셨는데 너무 늦게 와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은 힐링 그 자체라니까요ㅠㅠㅠㅠㅠ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작가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작가님, 유학을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디로 생각중이세요???
도작가 쓰시면서 인물 성격이나 대사 등 영감을 받으신 게 무엇인가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언젠가는 돌아와주실거죠????
작가님, 마지막으로......지금 암호닉 신청은 안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왜 이제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호이호잇이에여. ㅠㅠㅠㅠ 도부자랑 같이 하다 도작가 까지ㅠㅠㅜ 도부자는 귀엽고 설렘이 있었다면 도작가는 내가 나에대해 다시 샹각해볼수 있던 그런 글이 되었던거 같아요 문학적 지식은 없지만 글에 쓸려다니는 기분 ㅠㅠㅠㅠ고마워요 편하게 쉼을 즐디가 어서 오세요 ㅎㅎㅎ
8년 전
독자62
보마입니다! 일주일전부터 도부자 글부터 달려왔는데 도작가완결까지 왔네요. 음... 뭔가 도부자나 다른 단편들은 로코답게 깔끔하고 재밌게 볼수있었다면 도작가는 어딘가 어둑컴컴한 기분덕분에 더 몰입하면서 더 감정이입하면 읽은거같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이제 리히터님 글은 안게 일주일밖에 안됐지만 일반통행 정인지 뭔지 때문에 더 끝이 시원섭섭하네요. 휴식기는 독자로서 아쉽지만 작가님의 미래를 위한거니 다 잘풀렸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비회원199.192
배스킴입니다.
아 도작가가 이렇게 끝나니까 기분이 좋으면서 아쉽네요. 한화 한화읽다보면 제가 여주가 된 것 같은 기분에 설레기도 오싹하기도 했어요. 모처럼만에 휴식을 가지시는 만큼 푹 쉬고 언제든지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기다리고 있을거니까요:) 제게 보는즐거움 상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63
카페 / 완결이라니ㅠㅠ 휴식기라니.. 푹 쉬시고 다음 작품 기다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8년 전
독자64
밍쏘기에요ㅠㅠㅠ 완결이 났네요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아쉬워요ㅠㅠ
8년 전
독자65
후르릅찹찹이에요ㅠㅠㅠㅠㅠ 드디어 완결이네요ㅠㅠㅠㅠ 도작가 영원히 잊지 못할거에요ㅠㅠㅠㅠ 제 인생 글이에요ㅠㅠㅠ 작가님 앞으로도 오래오래 글 써주세요ㅠㅠㅠ 내 인생 작가니뮤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로즈입니다ㅠㅠㅠㅠㅠ 도작가가 벌써 완결이라니 아쉽네요. 도작가는 정말 몰입하면서 보게 되는 작품이어서 좋았습니다! 휴식기 때 또 하시고 싶었던 일들 다 하시고 언젠가, 새로운 작품에서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67
네네스노윙
내 도자까님 ㅠㅠㅠㅠ 활력소 도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완결이라니 실감이 히나도 안 나요 ;ㅅ;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등교 준비 하면서 보는데 엉엉엉엉어엉...... 제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사랑해여...

8년 전
독자68
굥숭이네 도담로
웕.. 도작가도 완결이 났네욥 끝없이 달리는 것만 같았는데 섭섭하기도 하고 따스하게 이야기가 끝이나서 한편으로는 좋기도 하고 제가 쓴 글도 아니고 작가님이 쓰시는 글을 보기만 했던 저였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감정이 드는데 작가님은 오죽하실까욥 뭐 어쨌든 준면이 외전을 기대하면서 아디오스~♥

8년 전
독자69
안돼요ㅠㅠㅠ끝나버리다니ㅜㅜ월요일기다리는맛이없어졌네요ㅠㅠ진짜재미있게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70
됴료료입니다 작가님 이렇게 도작가가 끝나게 되었네요 저는 진짜 저번편보고 서로 갈라질 거 같다고 불안해 했어요ㅠㅠㅠ 다행히 둘이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살아가는 거 같아 좋아 보이네요 경수도 행복해보이고요 준면이 심정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분위기가 많이 바뀐 거 같은데..... 외전 기다리겠습니다 도작가가 끝나다니ㅠㅠㅠㅠ 진짜 첫화때부터 두근두근하면서 잘 봤어요 작가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이 다시 돌아오실때까지 도부자 도작가 끊임없이 정주행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히히 다음 준면이 번외도 기대할게요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71
[무지개막구름]입니당 으헠헠 마지막결말까지 완벽해 ~~ㅠ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72
순덕이에요. 이렇게 약 4개월동안 작가님과 계속 달려왔네요! 완결이 너무 빨리 다가온거 같아 시원섭섭하기도 해요.. 일단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도부자도 보고 도작가도 본 독자로써 작가님의 글솜씨는 아주 짱짱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본 글들이에요. 제가 원래 이런분위기를 좋아하기도 하구여(므흣). 소장본도 나올때까지 기다리며 꼭 구매하겠습니다. 작가님 사랑행여어어어ㅓ(뜬금없는 사랑고백):D
8년 전
비회원34.15
도티즌입니다 벌써 도작가가 끝이났네요 둘이 잘 살아서 너무 다행이에요...빨리 외전이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끝이라니 끝이라니!!!!!ㅠㅠㅠ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제가 작가님을 도부자때부터 봐왔지만 제가 지금까지 본 글들중에 너무 재밌고 문체도 아 문체가 정말..ㅠㅠㅠ짱이에요ㅠㅠ짱짱걸..작가님 돌아오실 때까지는 언제든지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73
퀘이사입니다 작가님. 기분만은 마치 몇년을 함께 한 듯한 도작가가 끝이 나서 조금 허전하고 섭섭한 마음도 드네요. 그동안 수 많은 글들을 봐왔지만 그 중에서 도작가는 특히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있을 것 같아요. 글속의 여주와 경수가 행복하니 저도 더 바라는게 없습니다. 준면이 외전 기다리면서 인사드립니다. 작가님 다시 돌아오시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도 기억하고 있을게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8년 전
독자74
솝베리입니다!읽은지는 얼마되지않았지만 제가 제일좋아하는 작품인 도작가가 끝났다니... 아쉽고 또 섭섭하네요ㅜㅅㅜ.. 지금까지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자까님께서 새로운 글을 들고 오실때까지 신알신 안해제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독자75
찌글찌글
8년 전
독자77
하 세상에 신알신에 완결표시있어서 완전 급하게 쪽지타고 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도작가가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읽는데 여사원이랑 얘기하는부분에서 보고싶다이러길래 작가님이 고백안받아주는줄알고 찌통이왔...는데 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 와진짜 작가님 필력대박이에요 진심으로 제 주관주의지만 진짜 필력 글잡에서 탑안에드실정도! ㅠㅠㅠㅠㅠㅠㅠㅠ도작가 4개월이라고해서 완전 놀랐어요 그것보다 오래된줄알았는데...아쉽....진짜인생망상....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4.230
율이에요:) 처음에 시작할 때 뭔가 분위기가 싸늘하고, 여주의 감정이 요동쳐서 설마 새드엔딩은 아니겠지ㅠㅠㅠㅠㅠ 하면서 불안한 마음으로 스크롤을 내렸어요. 다행히 이제는 진짜 작가가 된 여주와 모든 짐을 내려놓고서 여유롭게 웃을 수 있는 경수가 함께 있네요. 백번의 입맞춤보다 한번의 사랑한다는 말이 더 큰 믿음과 사랑을 준다는걸 경수를 보면서 느꼈어요. 때로는 말보단 행동이 우선일 수도 있겠지만 '사랑해' 이 말보다 강한 것 같지는 않아요. 악연의 고리가 허무하게 끊어지면 아쉬우면서 후련할 때가 있죠. 저도 느꼈던 적이 있거든요. 준면이의 마음은 무엇이었는지, 준면이 외전도 정말 궁금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작가님, 리히터님! 글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완결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작가님이 고민하는 모든 것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늘 행복하세요 작가님:)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76
직목디오 입니다!!! 제가 이 글을 보면서 정말 한 권의 소설을 읽는 기분이었어요. 마음 안에서 무언가가 채워지는 기분이 들면서 보는 내내 감정이입하고, 울었던적도 있고, 웃었던 적도 있고, 가슴이 아려왔던적도 있고.. 완결이 난 지금 이 글을 알고 읽어왔다는거에 정말 뿌둣하네요ㅎㅎ 제본을 한다는 적가님 말에 정말 이건 가져야겠다 생각했어요. 너무너무 수고하셨구요, 감사합니다! 조금 긴 휴식기를 가지신다고 하셨는데,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ㅎㅎ 제가 읽어왔던 글 중 작가님 글은 잊을 수 없는 글인거 같아요.. 4개월동안 18화라는 글을 올려주셨고 그 글을 읽으면서 왔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하구요 다음 준면이 외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78
스폰지밥이에요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 도작가가 끝났네요ㅠㅠㅜ 학기초부터 달렸던거 같은데 어느덧 9월 중순이네여ㅠㅠㅠㅠ 이렇게 이쁘게 글 마무리가 되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다음 번외 준면이 글더 기대되요...항상 좋은 작품으로 와주셔서 감사드랴요♡
8년 전
독자79
순애입니다! 드디어 도작가가 끝났네요. 경수한테는 미안하지만 이런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여주한테 제대로 빙의한 글이었어요.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준면이 번외를 통해서 지난 화와 이번 화에서의 준면이 감정을 느낄 걸 생각하니 번외가 기다려지네요. 쉼 없이 글 쓰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 휴식 잘 취하신 다음에 새 글로 봬요♥︎
8년 전
독자80
부릉 끝이라니... 끝이라니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 완결을 빨리 보고싶었던 마음 반과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반이 합쳐져있었는데 이렇게 결국 끝났네요ㅠㅠ... 쉴 새 없이 달려오셨으니 이제 쉬실때도 되셨됴ㅠㅠ 진짜 감사합니당 사랑해용
8년 전
독자81
아......아...아아...아....끝났....헝...ㅜㅜㅠㅠㅠㅠㅠ이거번외없나여?ㅠㅠㅠㅠㅠ그동안재밌게잘봤스빈다 작가님!수고하셨쎄여!!(≥∀≤)/ \(^o^)/ (^-^)v
8년 전
독자82
lobo12에요!! 드디어 끝났네요! 아 진심 분위기도 좋고 스토리도 좋아서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엉엉
8년 전
독자83
건빵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도부자썰때부터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저 맨날 도부자 텍파 정주행해요...ㅎ다음번에 좋은글로 찾아와주세요❤️❤️
8년 전
비회원131.95
선물이에요 작가니ㅣㅁ!!!!!!
하 이렇게 무제를 진짜 책으로 내면서 끝이 났네요....그래도 경수가 계속 자기를 낮추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여주와 함께하면서 고칠수있을거라 믿고요...ㅠㅠ정말 올해여름이 끝남과동시에 도작가도 끝이났군요....뭔가 찡하네여..준면이 외전도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구요 푹쉬었다가 돌아오세요 전 항상 작가님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사랑해요 아프지마요♡

8년 전
비회원54.61
안녕하세요 비회원이예요 어느세 이렇게나되었네요 꾸준히 계속 같이 못달린것같아서아쉬워요 딱막 처음같이잔잔하게마무리되어서너무좋아요 저반글도그렇고 진짜완전다좋아요 그때잠깐올리신사극도좋았는데!경수랑이렇게견우라는이름도하나하나다잘어울리는것같아요 잘읽었습니당
8년 전
독자84
복숭아시럽이에여 작가님! 으 벌써 완결이라니... 뭔가 해피엔딩으로 끝난게 기분 좋으면서도 아쉽네요.. 벌써 끝이라니 8ㅅ8 완결까지 오시느라 수고많으셧습니다~~~~~~♡
8년 전
독자85
올봉이에요!!!아ㅜㅜㅜ마지막도 어쩜그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에 쏙들어요!!!! 이제 진짜 마지막이라니ㅜㅜㅜ아쉽아쉽.... 회색빛 분위기를 생각하면서 글을 봐왔는데 오늘은 회색빛에 연한분홍을 탄 느낌이랄까ㅠ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너무 좋아요!!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비회원58.80
[이닝]이에요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벌써 완결이라는것도 정말 믿기지 않고ㅠㅠ한편으로는 아쉬워요ㅠ그리고 정말 작가님 필력 짱...너무 멋있어요 1화 읽고 다음화를 기다리던게 어끄제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는게 너무 ㅇㅏ쉽고 또 다른 작품으로 뵜으면해요ㅠㅠㅠ작가님 화이팅!!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8년 전
비회원9.44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90.195
으아~~칸타타에요~~정말정말 수고하셨어요!!작가님 저는 작가님이 정말 글을 잘쓴다고 생각해요 이번휴식기에 후회하지 않을만큼 멘탈힐링힐링♡♡하시구 꼭 돌아오세요 절대 잊지않고 기다릴께요~~~ 이글이 정말 저한테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85.204
사실 좀 이해가 잘 안되긴 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 똥띄입니다 어음...그러니까 서로가 행복을 되찾은거져...?뭔가 모르게ㅜ어려워 하여튼 고생많으셨어요 휴식ㄱ간동안 재충전하시고 좋은 모습ㅇ로 다시 만나요!!!!
8년 전
독자86
봄입니다. 도작가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 달려오면서 저는 계절의 지나감을 온 몸으로 느꼈습니다. 시리듯 추운 한 계절이 지나면, 따스하게 불어오는 또 다른 계절이 오듯이 도작가 초반의 축축하고 어두운 장마와 몰아치듯 불어오는 매서운 태풍은 오늘에서야 끝을 맺었네요. 이제 둘에게는 차분하고 고요한, 어쩌면 '나태'하다고 할 수 있는 가을이 다가오겠고, 여느 연인들이 그렇듯 차가운 겨울마저 찾아오겠죠.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한다면, 그 겨울을 이겨내고 완연한 봄의 기운을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87
미니미에요!! 쪽지에 완결이라고 되어있어서 엄청놀랐어요 암호닉도 처음 신청해보고 처음부터끝까지 같이달린글이고 매주 일요일마다 작가님글읽으려고 늦게잔적도있을정도로 제가 제일좋아하는 글이고 작가님이신데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 여행재밌게다녀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그때도 이암호닉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88
갈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완결이라니 도작가는 사랑이었어요....도부자도 물론사랑이었고 작가님들들중 재미없는건 장담코 한개도!!!!!없었어요 이렇게 10개월동안 글써주시고 은혜로운글들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도작가의 은밀한취미는 정말 절대잊을수없는 인생빙의글로 남을거에요...이렇게 빨리와주셔서정말감사합니다 또 아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 경수가지고 글써주셔서 덕후인저로서는 정말 감사하디감사할따름...8ㅅ8언제돌아오시건 항상 기다릴게요ㅠㅠㅠㅠ...아 진짜 사랑해요 Q,글쓰실때 들으시는음악이라던가가 따로있나요? 왠지 작가님은 엄청분위기있고 경건한음악을 들으시면서 글을 쓰실것같은느낌...
8년 전
독자89
[부자 워더]입니다
작가님 도작가가 끝이라니요ㅠㅜㅜㅜㅜ월요일 저의 삶의 낙은 어디서 찾으라구요ㅠㅜㅜㅜㅜㅜ
그래도 끝까지 좋은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0
초록사과에요 몇 화 밀렸다 싶었는데 어느새 완결끼지 나왔네요 읽기에는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던 글이였는데 이렇게 완결 나니까 왜 그랬지 싶기도 하고 너무 아쉽네요 요즘 지치는 일도 참 많았는데 이렇게 글로 위로받는 기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하셨다고 전하고 싶었어요 푹 쉬시고 다음 작품도 기ㅐ할께요 ㅎㅎㅎ 작가님 알러븅
8년 전
독자91
퓨퓨입니다. 도작의 은밀한 취미가 벌써 끝나버렸네요. 제가 시작 때부터 봐오지는 못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던 작품 중에 하나인 거 같아요. 기억에도 많이 남을 거 같기도 하고요. 보면서 등장인물들이 다 안 좋은 추억이 있기도 하고, 많이 위태위태하다고 느꼈었던 거 같아요. 여주와 경수 둘 다 서로 의지하면서 잘 버텨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준면이 기분이 어떨지 많이 궁금하네요. 번외만을 기다릴 뿐... 작가님 도작가 연재하시면서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분위기도 그렇고 정말 볼 때마다 빠져들었던 거 같아요. 휴식기 동안 잘 쉬다 오세요. 항상 좋은 글 들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Q. 어떻게 도작가의 스토리 구성을 짜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영감을 받게 된 계기랄까요.

8년 전
독자92
스윗펌킨이에요! 이렇게 도작가가 막을 내리네요 ㅠㅠ 그래고 경수가 전보다느 행복해하는거 같아서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 해피엔딩으로 봐도 되는거죠? 도작가를 보며 뭔가 힐링되는 기분이였어요. 푹 쉬시고 나중에 다시 좋은 글로 돌아와주세여. 항상 재밌는 글 감사했어요♡
8년 전
독자93
핑크공주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그 동안 정말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도작가가 끝나서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ㅠㅠㅠㅠㅠ작가님 덕분에 정말 재미있었어요 ㅠㅠㅠ 푸우우우우우우욱 쉬고 오세요~~~!!!!♡♡♡♡

8년 전
독자94
실타래입니다 할말많았던거같은데 생각나는게 없네요..잊지못할글이에요
8년 전
비회원46.41
애를도라도에요
ㅠㅠㅜㅠ끝이라니까 아쉬워요ㅠ 지금까지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95
그동안 작가님 너무 수고많으셨고 저도 작가님덕에 행복했어요ㅎ 좋은글 쓰시느라 누고보다 고생하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6
와 완결이라뇨ㅠㅠ아 그냥 도작가 볼 때마다 그 뭔가 딱 다 보고 나면 뭔가 여운이 남는다고 해야하나...그랬어요 영화처럼! 이번 편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용
작가님 다음 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두근두근 너무 김칫국인가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도작가 쓰느라 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 제가 많이 힐링하고 갑니다
또 항상 느끼는 건데 음 비지엠 선택도 탁월하세요!!@ 글의 분위기에 아주 잘 어울리는....아 그냥 마지막화라니까 주절주절 이상한 말을 막 하네여!!!!!으갸갸갸갸
작가님은 또 오실거쥬ㅠㅠ푹 쉬시고 오세영

아 그리고!!!!!!!제가 전편에서 암호닉 받는다고 하셔서 급히 신청했는데 이번 편 암호닉 그..목록?에 보니까 없더라구요...((((자몽소다))))로 신ㅍ청했는데..뀨
텍파 못받으면 어쩌죵

8년 전
Richter
어이쿠... 제가 이렇게 실수를 할 때가 있어서... 목록에 지금 바로 올려드릴테니 텍파는 무사히 받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8년 전
독자149
우왕우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7
이웃집여자에요....흐어어엉 작가님 완결이라니.....도부자때부터 함께 달렸는데... 벌써 도작가도 끝나버렸네요ㅠㅠㅠㅠㅠ 엄청 좋아하면서 챙겨보던 드라마가 끝나버린 느낌... 오늘은 비지엠때문에 먼가 더 뭔지 아시겠죠 말안해도,,,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고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매번 말하지만 작가님 너무 좋아합니다 알러뷰
8년 전
독자98
배터리입니다ㅠㅠ 벌써 완결이라니 아쉽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비지엠도 글의 분위기와 잘어울리고 좋았습니다!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들 많이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16.80
요맘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비지엠과함께감정이입이더되서진짜아련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요ㅠㅠㅠ마지막이라ㅠㅠㅠㅠㅠ작가님이언제오든작가님기다리고있겠습니다ㅠㅠㅠㅠㅠ진짜이렇게좋은글써주셔서백번천번감사해요최고의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글을잘쓰시는거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예그리나에요! ㅠㅠㅠㅠㅠㅠ아니 벌써 완결이라니... 도작가 시작할때부터 쭉 봐왔는데 어느덧 네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그동안 짧을수도 길수도 있는 시간동안 작가님은 행복하셨나요? 딱히 정의할순 없지만 많은 일이 있었던 네 달동안 제 행복에 일부분은 도작가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라고 얘기드리기보다는 좋은일, 나쁜일 고루고루 겪으시면서 나중에 지금을 돌아봤을때 추억할 수 있으시길 바래요. 이후에 하는 모든 일도 몸 건강히 마치셨으면 합니다. 감사드려요, 너무
8년 전
비회원199.44
무민이에요! 으아아아 녹는듯한 분위기 나른해지는거같아요ㅎㅎ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D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00
해바라기에요!
도작가가 결국 완결이 났네요ㅠㅠ
제가 몇 개 보지 않던 글 중 하나 였는데 아쉬워요ㅠㅠㅠㅠㅠ
처음부터 함께 하진 못 했지만 중간부터라도 같이 달리면서 글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았어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식기에 재밌고 편안하게 즐기면서 휴식 취하세요!!작가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102
고리입니다
작가님 우선 수고많으셨어요!! 제가 도부자를 비회원일때부터 봤었는데 어느덧 두번째작품인 도작가까지 막을내렸네요ㅠㅠ 작가님 이제 휴식기들어가면 전 도부자와 도작가를 재탕하겠습니다 작가님오실때까지ㅠㅠㅠ 작가님 안잊을거에요!!!! 꼭 다시 돌아와 주셔야 해요ㅠ

8년 전
독자103
바닐라라떼에요!!
우와... 도작가의 끝이라니.... 느낌이 정말 이상해여.... 진짜 오래 함께 해온 느낌인데.... 벌써 끝이라니... 우리 작가님 글 진짜ㅜㅜㅜ 몰입력 최고에요ㅜㅜㅜㅜ 아 지금 댓글쓰기에 너무 불편해서 많이는 못 쓰는데ㅜㅜㅜ 완결 후 여기저기 힐링도 하시고 다른 중요한 일들 하시고!! 천천히 돌아오셔요!! (라고 하지만 빠를수록...좋....흫흐흐흫) 정말 감사했고 사랑해여 우리 작가님!!!!!!!!!

8년 전
독자104
오호랏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ㅜㅠㅠ진짜 마지막이라하니 섭섭해요 도작가 진짜 재미있었는데..제가 원래 이런 분위기에 글을 좋아해서 그런지 더 몰입도 잘 되고 다른 글보다 더 재미있게 읽은것 같아요!! 작거님 도작가 연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푹 쉬신다음에 꼭 다음작품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휴지에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도작가 보러왔는데 제목에 완결이 박혀있어서 놀랐네요ㅠㅠ 처음부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3화정도부터는 작가님과 함께 달렸는데 끝나다니 아쉬워요ㅠㅠ 제가 인티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거의 처음 본 글잡 글이라 그런지 더 아쉽네요ㅠㅠ 사개월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좋은 글 적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다음작품이 언제 시작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열심히 기다리고 있을게요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 사랑해용♥

8년 전
독자106
ㅇㅇ오오유ㅠㅠㅠㅠㅠㅠ작가님수고하셧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재밌게글을써주시다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오ㅠㅠ ㅠㅠ
8년 전
비회원144.97
0112입니다 자까니뮤ㅠㅠㅠ 도작가가 마지막이라니ㅠㅠ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처음부터 함께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완결까지 달릴수있어서 행복했어요ㅠㅠ 작가님 언젠가 또 만나뵐수있을거라 믿고 기다릴께요!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 하셨어요 하트하트 ♥
8년 전
비회원77.160
밤비입니당! 이렇게 작가님 글에 댓글을 다는것도 오랫동안 못하겟져ㅠㅠㅠ너무너무 아쉽구 슬프지만 지금까지 글 써주시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작가님글과함께 웃구울구 화내기구하면서 너무 행복했었는데ㅠㅠ 다시 돌아오신다는 작가님 말을 믿구 기다리구있겠습니당 ♥그러니깐 언제든지 돌아만와주세요ㅎㅎ 그것만으루두 저는 감지덕지해요♥
8년 전
독자107
샤니빵입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9
드디어 끝났네요 결말은 어쨌든 행복하고 주책맞게 눈물이 다 나올라그러네요ㅋㅋㅋㅋㅋ글 한편 한편의 밑자락에 제 암호닉이 적혀있다는 게 이렇게 자랑스러운 적은 처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좋은 글 보게 해주셔서 도부자 완결나고 정주행한게 처음 작가님이랑 만난 거였는데 도작가는 함께 달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휴식기간동안 저희 잊지마시고 저희도 물론 작가님 안잊을거에요!!!! 사랑해요!!!!!!!!!!!!!!! 하트!!!!!!!!!!!!!!!!!
8년 전
독자108
거부는거부해입니다! 도작가가 벌써 마지막..헙..마지막..저는 작가님 글 사담 매일 꼬박꼬박 챙겨 보는데 작가님 말을 참 예뿌게 하시는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작가님 저도 사량합니다♡♡ 마지막화도 정말정말 재밌었습니다! 다음 차기작 나오면 도작가보다 더 많이 많이 사랑할께요! 그렇다고 도작가를 안사랑한다는게 아니라...작가님글 모두다 사랑한다는 거에여!!!!!!!!!! 수고 많으셨어요!!!!!!!!!♡♡
8년 전
비회원241.16
규규귝
끝이라닛..완결이라닛..물론 외전이 있어도 슬프네여ㅜㅎㅁㄹ휴ㅜ릎

8년 전
독자110
쉬림프
으아ㅠㅠ 도작가 완결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지만 해피엔딩이라 좋아요ㅠㅠ
작가님 이때까지 글 쓰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고 언제 오시든 기다릴게요! 푹 쉬다 오세요>_<

8년 전
비회원171.178
체블이에요ㅠㅠㅠㅠㅠ와 길지 않은 듯 긴 글의 완결이 났네요..ㅍㅍㅠㅠㅠㅠㅠㅠㅠ진짜 분위기건 필체건 너무나 제 취향이어서 정말 재밌고, 가슴 저리게 본 글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정말 작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충분한 휴식 취하시고요 차기작 나오실 때 증말 달려오겠습니다!! 사랑해여 증말..
8년 전
독자111
달님
8년 전
독자112
정말 작가님 글은 보고 또 봐도 재밌어요ㅠㅠ 벌써 완결이라니 마냥 아쉽기만해요. 그동안 연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직 남은 준면이 외전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113
워더도경수에여ㅠㅠㅠㅠㅠ오낙ㄹ유ㅠㅠㅠ완결이라이ㅠ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수고 많으셨스빈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14
카프리썬이에요!! 도작가 이제 진짜완결인건가여..말도안도ㅑ 믿을수없어요ㅠㅠ 저 이번편읽다가 지짜 심쿵했잖아요 새드앤딩인줄알구ㅠㅠㅠ 자까님 저 애타게하는데 뭐 있으시네요히힣히 경수가 독자들의 마음에 들지 않을거라했던 여주의 무제가 무려 견우에서 나오다니.. 견우란 단어가 나와서 준면이랑 조금 더 가까워 질 것 같았는데 이젠 정말 인연의 끈을 끊어버렸네요.. 그게 좀 안타까워요ㅠㅠ 그럴 일은 없겠지만 외전으로 스핀오프를 쑤신다면 경수랑 여쥬랑 준면이랑 사이좋은 모습 한번 보고싶어요ㅠㅠ 경수 어머니랑도.. 해피인딩이긴 하지만 그게 마음에 걸려요! 엉엉 정말 작가님 말처럼 악역은 없는것 같아요 준면이의 모습에서 애잔보스의 냄새가 풍겨여.. ㅠㅠ 준면이 외전은 다음주에 오시는건가요? 그때가 진짜 도작가의 마지막이겠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함께해서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그간 도작가 쓰시느라 수고하셨고 쉬다가 차기작으로 돌아오세요! 항상 기다리는 카프리썬이 되겠슺니당 고마웠어요 작가님! 앞으로도 고마워할 예정입니당ㅋㅋㅋ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15
아 경수랑 여주랑 달다구리하고 행복해보여서 너무쥬아요..♡ 경수여주 포레버ㅠㅠㅠ
8년 전
독자116
요나에요! 아 도작가 읽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완결이군요ㅜㅠㅜㅜㅜ끝나서 아쉽긴 하지만 작가님덕분에 정말 재밌고 행복했어요! 제가 이런 분위기를 좋아해서 도작가에 더 애착이 갔던거 같아요 도작가 연재해주셔서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해요 휴식기동안 푹 쉬시고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17
소담입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ㅠ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ㅠ시원섭섭하네요 그동안 너무 멋진 작품 보게해쥬셔서 감사해요 휴식기동안은 푹쉬시다가 오셔서 또이런 글 써주세여ㅠㅠㅠㅠ수고하셔ㅛ어용!
8년 전
독자118
움파룸파에요 이제 한편만 남겨두고있네요ㅜㅜ 많이 아쉬워요! 도작가라는 인물이 마음에와닿고 감싸주고싶어서 감정이입하면서 봤어요ㅋㅋㅋ 항상 얘기하는거지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자주 못봐서ㅜㅜ 너무 늦지안게만 오세요ㅜㅜ 기다리고 있을께요!
8년 전
독자119
이상향입니다.
아ㅠㅠㅠㅠㅠㅠ 제가 다 감격스럽네요 1화때부터봐서 그런가 길기도한듯 짧기도한듯한데 완결나니깐 씁쓸하긴하네요 언제 시간이 이렇게 갔나싶기도하고 제가 요즘 초심 잃어서 인티도 잘 안 들어오고해서 작가님 신알신뜨면 원래 바로 달려왔었는데 늦게 확인하고 하다가 오랜만에 월요일에 글 보네요 처음 이 글 발견했을때 생각나는것 같아서 감격 ㅠㅠㅠㅠㅠ 경수 글 이렇게 잘 써주시는 분은 처음이라ㅠㅠㅠㅠㅠ 처음에 이 글 봤을때 충격받았다죠 너무 좋아서..♥ 아 어쨌든 지금 보니깐 암호닉도 많고해서 제가 다 뿌듯해요ㅠㅠㅠ 암호닉 진짜 많이 늘었네요 댓들수도ㅠㅠㅠㅠ 그만큼 진짜 작가님 수고 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 도부자에 이어 도작가도 진짜 대박이에요 저 어제 도부자 저번에 읽다만 부분부터 정주행해서 25화까지 다 봤는데 다 보고나니깐 포인트 300 썼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전혀 안 아까웠어요ㅠㅠㅠㅠㅠ♥ 도부자도 너무 좋고 도작가도 너뮤 좋고!! 그리고 고생하신만큼 푹 쉬시고 휴가 갔다오세요 편안한 마음으로! 일주일에 한번 월요일에 맞춰서 올리느라 더 힘드셨을텐데 꼭 재밌게 놀다오세요!! 근데 꼭 다시 돌아오셔야해요!!ㅠㅠㅠㅠ 기다릴게요!! 다시 와주셔야해요 저 작가님 글 아니면 안 읽는단말이에요ㅠㅠㅜㅠ 그리고 요즘 인티 잘 안 들어오다가 일주일에 한번은 작가님 글 보러 들어왔는데 이제 인티 잘 안 들어올것같네요ㅠㅠㅠ 그래도 가끔이라도 들어와서 꼭 쪽지 확인할게요 바로 알림뜨면 달려올테니깐 지금까지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꼭 다시 재밌는글로 돌아와주세요! 1년이라도 기다릴게요! 진짜진짜 수고하셨어요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 글 써주셔서♥

8년 전
독자120
꾱이에요 작가님♡
벌써 4개월이 지나 도작가가 끝나버렸네요.. 흐잉 시원섭섭한 이 느낌..! 그래도 경수가 예전보단 좀 더 밝아진 느낌이 들어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으아아ㅏ 그래도 도작가가 끝난거에 대한 아쉬움은 사그러들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작가님 휴식기 잘 가지시구 다음 작품도 꼭 첫 화부터 꼭꼭꼭 읽을테니 푸우우욱 쉬고 오세요! 도작가 연재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8년 전
독자121
나니난다난다요입니다
이렇기도작가가꿑이나네요ㅠㅠㅠ진짜한편한편보면서즐거웠습니다! 항상이글을볼때마다묘한느낌이났는데마지막꺼지도그묘한느낌이나는글이었어요정말정말재밌었고수고하셨습니다작가님!

8년 전
비회원14.221
0618이에요 작가님! 도작가.. 진짜 마음 깊이 스며들어서 어디 보내지도 못하겠네요. 두고 두고 기억할게요. 고마워요. 순간 저 작가님 사담읽고 깜짝 놀랐어요. 저도 한 초봄 즈음에 도작가 처음 봤다고 생각했는데 5월이라니.. 도작가랑 함께 해오다 보니까 시간도 꼭 여유를 부린 것만 같네요. 느리게 또 느리게만 흘렀던 도작가랑 4개월 함께 해서 행복했어요. 글자 하나 하나 까지도 뭐 하나 놓친 것 없이 빼곡히 머릿속에 그대로 새겼나 몇 번이고 다시 읽었는지 몰라요. 그만큼 소중한 글이고 예쁜 추억으로 남은 것 같아요. 작가님도 나한테 늦지 않게 와줘서 고마워요. 근데 늦게 왔어도 난 제자리에서 또 다시 피어나는 꽃처럼 그대로 그 자리 지키며 작가님한테 살랑거리는 손짓하고 있었을 거에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
8년 전
비회원166.253
도매니저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도작가가 이렇게 막을 내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글잡에서 가장 좋아하던 글인ㄷㅔㅠㅠㅠㅠ 저 꾸준히 도부자 때부터 자까님 좋아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큽 보고싶을거에여... 항상 사랑하고 푹 쉬다 오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감사해요 항상~♥

8년 전
독자122
유유세훈이예요 끝이나네요..도작가는 작가님께서 어떻게 끝을 맺을까 정말 궁금한점이 많았는데 딱 도작가처럼 끝난것같아서 좋아요 미련도 없고 그렇다고해서 애정이 없는것도 아닌. 저에게 이런 작품을 읽게해주셔서 감사한다는 말전해드리고싶네요♥읽는 동안 숨막히는 그런부분과 무거운분위기역시 도작가의 특유의 그런게있는거같아요 물론 작가님의 필력이 있겠지만요ㅎㅎ앞으로 나올 준면이 번외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수고하셨고 다음작품도 기대할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91.156
윰니에요
도작가가 벌써 끝이네요 예상치도못하게 다가온 마지막이라 아쉬운마음이지만 그래도 도작가를 읽으면서 저 자신이 글속에 경수도 되보 준면 찬열이가 될 수있어서 행복했어요.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푹 쉬고오시고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182.103
곰탱이에요!! 와후...역시 작가님글은....막 여운이 남고 막ㅠㅠ 아몰라ㅠㅠ 좋아요 ㅠㅠ푹쉬고 좋은글로 돌아와주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
8년 전
독자123
베가입니다.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ㅜ 제가 가장 좋아하던 글이었는데ㅜㅜㅜ 벌써 완결이라니ㅜㅜ 그래도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에요ㅋㅋ 도부자 때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도 작가는 4개월밖에 안되었는데도 엄청 오래된 것 같네요ㅋㅋ왜 그러지? 도 작가를 읽으면서 항상 결말이 어떨까에 대해 많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끝나게 되니 궁금증이 해소되는 한편으로는 아쉽고 시원섭섭한 마음이 있네요. 항상 말씀드리는 거지만 작가님의 표현력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해요ㅜㅜ 읽는 내내 제가 그 이야기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아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좋은 글을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저에게 여운이 많이 남는 글이 될 것 같아요. 여행 잘 다녀 오시구요. 힐링 잘 하다가 오셔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뵈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24
나이키입니다. 처음부터 쭉 읽어오면서 답답했던 부분도 시원했던 부분도 재밌었든 부분도 슬펐던 부분도 있었지만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딱 도작가처럼 끝난 것 같아요!! 항상 맘졸이며 다음편 기다리다가 이렇게 끝나버리니 시원섭섭ㅠㅠ해요 진짜 연재하시는동안 함께 행복했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25
뭉그리에요!!!!!
도작가님이 이제 마지막이라니....ㅜㅠㅠㅜ완결이라뇨ㅠㅜㅜㅠ알콜달콩하는것도 보고싶었는데..그래도 도작가님 문하생이랑 행복한거보니꺼 너무 좋아요♡♡작가님 다음작품도 (오시는거맞죠..??) 기대하고있을게요!!!!!도작가님보는동안 행복했어욤//

8년 전
독자126
웃웃웃이예요! 우와...ㅠㅠ 작가님 글을 정주행한게 정말 얼마 안됐는데 완결이 나다니 너무 아쉬워요ㅠㅠ너무늦게 작가님 글을 접하게 된것도 조금 아쉬워요 수능끝난다면!! 작가님께서 여태 써오신글들도 하나씩 정주행하려고 해요 벌써 두근두근 거려요 작가님 글을 읽으면서 글한편한편의 분위기에 저도 모르게 압도당해 완전 몰입해서 봣던거 같아요 경수 준면이 찬열이 여주 각각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잇던것도 정말 놀라웟구요 각자의 그분위기가 정말 글과 잘어울렷던거 같아요ㅠㅠ대박 완전 짱짱이예요 정말 금손이신거같아요...ㅠ 다음 작품도 작가님과 함께하겟습니당♡
8년 전
독자128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덜덜 떨면서 스크롤내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이따가 한번 더 읽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많이 보고싶을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돌아와야돼요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9
우비 입니다

작가님 글 마자막 편을 볼 때마다 아쉽기도 하지만 담담하게 끝나는 것 같아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8년 전
비회원197.17
리잰이에요. 이렇게 도작가가 완결이 나다니.. 흑흑.. 도작가 시작부터 달렸던 독자로서도 뿌듯하고 도부자랑은 다른 리히터작가님의 새로운 느낌의 글을 읽어서 넘 좋았어요! 도작가 연재하시면서 고생 많으셨구 휴식 잘 쉬다 오세요~~ 외전과 제본도 기대합니당ㅎㅎ
8년 전
독자130
맑공입니다! 로미오부터 도작가까지 읽은 저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하나하나 한 편 모두가 굉장하다고 여길만큼 잘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 언제 돌아오든 저는 항상 대기타고 있을테니 언제든 저희가 보고싶을 때 꼭 찾아와주세요(찡긋 작가님 수고하셨어요!!!! 제 사랑도 많이많이 받아가시고 아이시떼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으엉ㅇ엉 도작가가 막을 내리다니ㅠㅠㅠ 도부자 본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도작가까지 이렇게 끝나다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경수,문하생,준면이,찬열이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기억에 남고 잊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 경수랑 준며니랑은 정말 끝인 것 같아서 아쉽고ㅠㅠ 어쨌든 작가님 지금까지 달리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고 푹 쉬다오세오! 언제든지 맞이할 준비 돼있으니 돌아오시기를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132
도부자에 이어 도작가도 막을 내렷네요!! 도작가도 처음부터 끝까지 달려와서 기분이 매우 뿌듯하고 좋네요 정말 좋은 글이엿어요ㅠㅠ 아마 매일 정주행할거같아요ㅜㅠ
8년 전
비회원53.204
바퀴예요!ㅠㅠㅠㅠㅠ 물론 아직 준면외전이 남아있긴하지만 도작가님은 이렇게 끝나네요ㅠㅠㅠ너무 아쉽고 재밌었어요ㅠㅠㅠ 오늘 도부자 텍파를 정주행했는데 한번 두번 읽을때마다 항상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런 의미로 도작가도 한번 두번 다시 음미해야겠어요ㅠㅠㅠ 작가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33
백큥큥큥입니다 아 드디어 끝이 났군요ㅜㅜㅜㅜ아쉬워요ㅜㅜㅜ정마루정이 많이 든 작품인데ㅜㅜㅜㅜ헝 ㅜㅜㅜㅜ 푹쉬시고 다음 작품에 또 뵈요!!!
8년 전
비회원75.51
달다리에요! 끝맺음은 항상 아쉬운 법인데 오늘따라 글이 너무너무 아쉽네요ㅜㅠ 글 내용이 부족하다는 뜻이 아니라, 더 볼 수 없다는 그 마음이 아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함꼐해서 기뻐요. 하트하트. 꼭 제본은 구매해야지. 불끈불끈. 작가님 글 보면서 취미로 끄적이던 글을 다시 한 번 건드려볼까 싶기도 해요. 작가님의 필력이 항상 부럽습니다 ㅠㅠ. 마지막까지 함께 달려서 기뻤고, 사랑합니다. 작가님. 하트하트.
8년 전
독자134
작가님 이렇게 좋은작품 하나를 내주셔서 감사해요ㅠㅠ제가 전에 댓글쓰고 있었는데 지워져서ㅠㅠㅠ제가 신알신 기능을 처음 알고 신청한 후에 나온 게 마지막화라 너무 아쉽고 제가 개인적으로 엑소를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 최애가 경수여서 작가님의 작품에 좀 더 집중하고 애착이 갔던 거 같아요.다음에도 좋은 작품 내주세요ㅎㅎㅎ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5
개구락지에요!!헐엏ㅇㅎ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도작가가 막을 내렸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먹먹하고 여운이 강한글은 정말 보기 힘들것 같은데....ㅠㅠㅠ끝이 오지 않길 바랬지만 결국 끝이 와버렸군요...☆연재하는 기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다음 작품도 훌륭한걸로 들고오시리라 믿습니닿ㅎㅎㅎㅎㅎ핳하 저는 그럼 다음 작가님의 글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136
핫뚜에여.........도작가끝나니깐ㅁ맴이조금아파야.......엄청진짜아쉬운데ㅠㅜㅠㅠㅠㅠㅠㅠㅜ항상재밌게글봤어요♡수고많으셨ㅇ고사랑해여.........
8년 전
비회원179.135
라코에요!!!
이렇게도작가도막이내리네요ㅠㅠㅠㅠㅠ이전글부터작가님글에빠졌었는데전글과는다른느낌이고좀더세세한느낌이드는글이었어요작가님글보면서즐겁고행복했습니다♡♡

8년 전
독자137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을 안 했던게 아쉽네요ㅠㅠㅠㅠㅠ 할 걸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없는 독자도 작가님 글을 사랑한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8
핑쿠핑쿠
작가님 완결이라뇨ㅠㅠㅠㅠ이건 말도암되지마뉴ㅠㅠ일던 겸허히 받아들이갰습니다ㅠㅠㅠ10개월동안 쉴틈없아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 항상 좋은글 써주시느라 고생하시고ㅠㅠㅠ그 덕분에ㅜㅜ저는 10개월동안 진짜 즐거웠지만요...ㅠㅠㅠㅠㅠㅠ도작가가 엄청 오래된것같은대 3개월밖에 안됐다니!!푹 쉬시다가 오새요!!!그때까지 도부자 도작가 다시 읽으면서 작가님 기다리고있을께요!!ㅠㅠㅠㅠㅠㅠ그러면서 재본도 기다리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휴ㅠㅠ작가님 진짜 많이 사랑합니다ㅜㅜㅜ❤️❤️❤️❤️❤️❤️❤️❤️❤️❤️❤️❤️❤️❤️❤️❤️❤️

8년 전
독자141
아퀼라예요!!! 드디어 끝이났네요~
준면이 외전도 기대가되네여~~흐흐

8년 전
독자142
와우 와우~~~♡♡♡♡♡♡♡♡♡♡♡♡♡♡♡♡♡
8년 전
비회원79.216
엘리제에요!!
도작가가 막을 내렸네요ㅠㅠ
둘이 편안한 모습을 찾아서 다행이에요!
불안하게 뿌리 박혀 있던 나무들이 서로 기댈곳을 찾은 느낌이라 뭔가 몽글몽글하네요!

8년 전
비회원 댓글
#꿀애정입니다
8년 전
독자143
무제예요! 드디어 도작가가 끝이났네요. 첫 화부터 글의 특유의 분위기와 문체에 빠져들어 감탄하며 봤던 글인데
이렇게 마지막 화까지 보고 나니 글을 제가 쓴 것 처럼 시원섭섭해요ㅋㅋㅋ 항상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작가님!
도작가는 제 기억에 오랜시간 남을 글일 것 같아요. 아직 준면이 번외가 남았지만, 미리 도작가 안녕!

8년 전
비회원214.22
#안꼉이에요! 드디어 도작가ㅠㅠㅠ끝이나다니ㅜㅜ 너무 아쉬운마음도 크고 뭔가 좋기도 하고...막 그래요...제가 비록 비회원이지만 작가님 돌아오실 그쯤엔 회원이길..☆ 좋아해요 작가님:D
8년 전
비회원131.85
혹시몰라경고하는니니

사실은 부분적으로 제 상황이랑 오버랩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결말이에요. 저도 너무 대단해서 멀게만 느껴지는 누군가의 일상이 되고 싶어요.^^ 그동안 도작가 재미있게 읽었구요, 계획하시는 일 다 뜻대로 돼서 나중에 더 좋은 작품에 녹여주세요! 작가님 화이팅!!!♥♥♥

8년 전
독자144
은하수에요!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도작가 글 읽으면서 정말 여러가지 감정을 많이 느꼈던것 같아요ㅜㅜ 글 전체적으로 먹먹하고 아련했지만 그 안에서 따뜻하기도 하고 차갑기도 한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작품으로 또 뵈요! 휴식기간 지나면 꼭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셔야되요??!!
8년 전
독자145
작가님 몽씽이에요.오랜만이지요?저도 개강해서 정신도 없고 피곤했던터라 글은 읽었지만 댓글을 남기지 못했어요.그런데 이렇게 불쑥 찾아온 완결에 뭔가 마음이 허하네요.도작가로 우울했던 1학기를 잘 보냈고 저에게 일주일마다 기다림의 설렘을 느끼게 해주었는데 벌써 끝이라뇨.정말 많이 좋아했습니다.작가님의 글이요.다만 완결까지에 있어서 아쉬운게 있다면 준면이와 찬열이랄까요.더 많은 사정들을 알지 못한게 정말 아쉬워요.저는 작가님 글의 등장인물 하나하나 깊이 알고싶었거든요.준면이의 외전은 나온다고하니, 아쉬움을 덜겠네요.여태까지 글 쓰시느라 수고많으셨고 고마웠어요.이건 정말 진심이에요.긴 휴식기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얻는 시간이 되기를.행복한 휴식 보내시고 웃으면서 다시 만나요.언제나 적히는 암호닉처럼 작가님에게 저란 존재가 잊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다음에 뵈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46
작가님 저 간절한 입니다. 진짜 끝난거 같은데 먼가 끝나지 않운 느낌이에요. 왜냐면요 작가님 계속 보고싶으니까!!! 기다릴께요 작가님 저 기다릴 수 있어요.
8년 전
비회원195.182
밤이죠아에요! 이렇게 도작가가 끝을 맺었네요 항상 글 읽을때마ㅏ다 완결되면 느끼는 감정ㅋㅋㅋ시원섭섭ㅋㅋㅋㅋ 몇개월간 이렇게 좋은 글 써주시느랴 고생했습니다! 여행 잘 하고 오세용ㅎㅎ작가님 항상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47
ㅠㅠ이렇게 도작가가 끝났네요ㅠㅠ 정말 연재하시는 동안 잘 읽었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48
흐아.......되게 아련하네여..........작가님 지금까지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여ㅠㅠㅠㅠ유학 조심히 잘 다녀오세여!!!!
8년 전
독자150
됴륵임다ㅠㅠㅠㅠㅠㅠㅠㅠ와 완결...트흡흡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푹 쉬다 오셔요~!!!기다릴꼬에여!!!!
8년 전
독자151
문어빵이에요 작가님!!! 일단 제 사랑 받아주세요♥♡♥
8년 전
독자152
도작가 글을 처음 봤을 때부터 무언가 제 안에서 이 글을 안 보면 너는 분명히 후회한다, 라고 느꼈었던게 바로 며칠 안된것 같은데 이렇게 완결을 맞이했네요!!
작가님 경수는 끝과 동시에 여주랑 행복을 찾았는데 저는 작가님 글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무언가 기쁘지만 아쉬운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착하지 않지만 악역은 없는 도작가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다 매력있고 좋았던것 같아요 작가님!
매주 주말마다 신알신 뜨기를 기다리면서 두준두준한 마음으로 작가님 글을 봤던게 생각나네요..♥♥♥
휴식기도 가지시고 다음에도 제 취향을 저격할 글을 가지고 오실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bb
그동안 연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154.61
판콜에스예요!!으아 이렇게 도작가가 막을 내리내요ㅜㅜ작가님을 이제 한동안 볼 수 없다니 정말 슬프네요ㅜㅜ도작가의 엔딩은 정말 도작가스럽게 끝났네요ㅎㅎ진짜 글 속의 경수처럼 끝났어요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ㅎㅎ글은 완결이 됐지만 여주가 계속해서 경수를 보듬어 주겠죠?ㅜㅜ여주가 울 때 혹시나 정말로 여주를 밀어내면 어쩌나 걱정했어요ㅜㅜ다행히도 경수가 받아줬지만요!ㅎ둘이 정말 예뻐요 서로 채워주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준면이 외전도 두근두근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작가님 그동안 쉴 틈 없이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덕분에 저는 그동안 즐거웠어요 작가님 글을 읽게돼서 도부자도 3개의 단편들도 도작가도요ㅜㅜ아직도 제 이상형은 도부자예요ㅜㅜ다 작가님 때문이야ㅜㅜㅜ여행 잘 갔다고 오시고 푹 쉬시다가 글좀 써볼까?할 때 꼭 돌아와주세요ㅜㅜ기다리고 있을거야ㅜㅜ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작가님 짱짱걸!!
8년 전
비회원210.167
탄산수
이렇게 도작가가 막을 내리나요ㅠㅠㅠㅠ도부자도 도작가도 꾸준히 챙겨보았어요 도부자와 도작가의 글 분위기는 정말 확연히 차이가 날정도로 달랐던거같아요 밝은 분위기의 경수는 귀여웠고 어두운 분위기의 경수는 사연이 많은 경수처럼 보여요 여주와 경수가 같이 행복하게 지내는 거를 보니까 해피엔딩 맞죠? 도작가 초반의 굥수를 보면 맘이 아플정도로 쓸쓸하고 외롭고 사랑이 절실한 아이로 보이느데 여주 덕분인지 경수가 밝아진거같아요 이번 작품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차기적이 있으면 좋지만 잘 모르는 일이지만 언제 오시던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완결이라는 것이 아쉽지만 이번 작품 끝을 계기로 푹 쉬세요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8년 전
독자153
좋은 글 읽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끝남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작가님 짱 이에요 ㅠㅠ
8년 전
독자154
민속만두입니다! 경수가 거부하몀 어쩌나 바들바들 떨었는데 우리도작가님ㅠㅠㅠㅠㅠㅠ 도작가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평온한 분위기를 보니까 마음이 몽글몽글하네요! 여주도 여유가 생긴것같고 조금 더 위로하는 법을 알게된 것 같아요! 도부자부터 지금까지 성실히 연재해주신 작가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즐겁게 쉬다가 돌아와주세요!! 제 신알신은 언제나 켜져있읍니다ㅠㅠㅠ
8년 전
비회원 댓글
됴라에몽 입니다!!!!
아직 글의 여운 때문에 뭐라 주절주절 말을 못하겠는데ㅠㅠㅠㅠㅠ 도작가 진짜 레전드네요ㅠㅠㅠㅠ
경수와 작가의 케미를 데뷔초부터 망상했는데 지금 망상이 아닌 상상으로 바뀐 느낌?이 들어오 ㅋㅋㅋ
지금까지 달려주셔서 너무 고맙고, 준면이 외전 정말 궁금하네요ㅠㅠㅠㅠ 돌아와주실거죠?ㅠㅠㅠㅠ
푹 쉬시고 좋은 글(작가님이 쓰시는 글!)로 뵈요

8년 전
비회원 댓글
항상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8년 전
독자155
[으니] 하..☆ 진짜 여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수고하셨음다..정주행하느라 댓글도 제대로 못달았는데..암호닉두 늦게신청하구..ㅠㅠ처음부터 같이 달렸으면 넘 좋았을것같아요 진짜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6
안녕내게다가와인데요~ㅠㅠㅠㅠㅠㅠ완결이네요....내내 생각해왔던 마냥 행복하지도 마냥 슬프지도 않은 잔잔하지만 큰 파도같은 완결이라 생각되어집니다~~^^그동안 수고 많으셨고~~휴식기 오래오래 쉬시고 빨리 와주세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157
메리미입니다!
작가님이 얼른 돌아오셨으면, 싶기도 하지만 작가님이 푹 쉬다 오셨으면 좋겠어요! 언제 오시든 전 작가님을 기억할 테니까여ㅁ7ㅁ8 지금까지 수고하셨슴다! 제가 많이 싸랑함다 헤헤 다음 작품도 같이 달려갔으면 좋겠어요! 자까님 싸랑함다 (하트)

8년 전
독자158
쿨링젤이에요!! 처음부분 읽으면서부터 마음이 뭔가 무겁고.. 답답하고 뭉클했는데... 특히 여주가 견우출판사에서 있는장면 읽으면서 경수랑 있었던 일들 회상하고 그러길래, 설마..하고 마음졸이면서 읽다가 경수집에서 경수 노트북 나오자마자 안심했네요ㅠㅠㅠㅜ경수랑 해피엔딩 아닌줄 알고...심쿵했어요ㅠㅠㅠ 순간 경수랑 해피엔딩 아니면 경수 안쓰러워서 어떡하지.하고 울뻔했는데ㅠㅠㅠㅠㅠ 결국은 좋게 끝났지만 아직도 마음이 약간 무겁기도하고.... 좋은거같기도 하고.. 브금을 계속 듣고있어서 그런지 울컥하기도 하고.. .그래요..ㅠㅠㅠ그래도 잘돼서 다행이에요...ㅠㅠㅠ경수랑 여주랑 이제 쭉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경수..행복해라..ㅠㅠㅠㅠ분명 해피로 끝났는데 아직도 마음이 아픈건 왜일까요ㅠㅠㅠ맘찢.ㅠㅠㅠ 그리고 출판사에서 준면이 우연히 봤을때 준면이 행동이 마음에 걸리네요...계약 해지해줄때도 그렇고.. 준면이의 속마음이 궁금해요. 준면이도 알고보면 어쩔수없이 경수를 미워하고 그랬지만 경수를 많이 생각해줬던 형이 아닐까요..?? 다음에 준면이 외전 올린다고 하셨으니까 기다려봅니다!!! 아무튼, 작가님 그동안 도작가 글 써주시면서 고생하셨습니다..!! 도작가 첫화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완결이네요.. 제가 이글 진짜 좋아했는데..ㅠㅠㅠㅜ시원섭섭해요.ㅠㅠㅜ도작가ㅠㅠㅠ 슬퍼요... 도작가가 끝이라니.. 도작가속의 경수를 더이상 볼수가 없다니..ㅠㅠㅜ진짜 슬퍼요.. 그동안 도작가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담 읽어보니까 작가님이 외전글 올리시고 휴식기를 가진다고 하셨는데, 휴식기 잘 보내시길 바래요!! 영원히 쉬는건 아니라고 하셨으니까 기다리겠습니다!! 언제든지 돌아오세요!!♡ 그럼 준면이 외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해요.작가님
8년 전
독자159
나의 뮤즈해 입니다!!!!!

중간쯤에 경수랑 헤어진 줄 알고 걱정하면서 봤는데 아니어서 ㄴ무 다행이에요.....ㅠㅠㅠ
준면이 외전이 남아있다니 눈무류ㅠㅠㅠ준면이도 알고보면 경수처럼 사연이 많은 아이인데....이제는 준면이도 행복했으며누좋겠네요
이렇게 여운이 남는 마지막회는 처음입니다ㅠㅠ

8년 전
독자160
오타잊니다ㅠㅠㅠㅠ 아오ㅠㅠㅠㅠ 이렇게 도ㄷ작가도 막을 내리네요ㅠㅠ 그래도 나름 해피엔딩이라ㅓ 돟아해야하응겅지.. 비지엠 분위기처럼 뭔가 해피엔딩인데 여윤남는? 그런 느낌이에요 경수도 절필을 하고 여주와만 지내지만 뭔가 금지된 느김... 준면ㅇ 준위기도 많이 달라지고 뭔가 한층 더 ㅓㅇ숙해진 느낌 전부 다 약간 변한거ㄱㅌ네여 결국 찬열이는 해결되지 않았지만... 8ㅅ8 문하생이던 여주가 견우에서 경수 뒤를 이을 작가가 되다니.. 이부분은 조금 놀랐어요 게다가 경수의 글과 많이 닮은 글.. 준면이가 알아챘을텐데도 무시한부분.. 준면이의 생각운 어떤지도 궁금하고.. 뭔ㄱ 여러모로 궁금증이 많이 남는 완결이네요 ㅎㅎ 번외에서 다 해결되는것고 좋을거같아여 ㅎㅎㅎㅎ헿 작가님 그동안 도작가 쓰ㅛㅣ느라고 수고하셨어요ㅠㅠㅠ 이제 조금이라도 마음 놓으세야 !!! 그렇가고 다시 안오시면 앙대여ㅕ~~~~~!
8년 전
독자161
작가님이 끝이라니요ㅠㅜㅠㅠㅠㅠㅠㅠㅍ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도작가가 끝너서 아쉽네요ㅠㅠㅠㅠㅠ정말 재밌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237.15
자몽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함께 첫화부터 달렸는데 벌써 4개월이나 지났다니...... 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하나도 빠짐없이 읽었구 이제 소장본 역시 공지 뜨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ㅠ 진짜 단편도 텍파로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을정도로 멋진글이에요!!!!!!
8년 전
독자162
아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진짜 뭐지ㅠㅠ아 이런..ㅠ엉엉 이렇게 여운이 남는 비지엠과 글은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여름이 끝나듯 도작가와도 이별이네요ㅠ
8년 전
독자163
독고영수에여..... 도작가...세구빠.......
8년 전
독자164
백구예요!!드디어 도작가가 끝났네요ㅠㅠㅠ일주일을 마무리하는 것과 동시에 일주일을 시작하는 자명종같은 존재였는데 이렇게 떠나보내려니 많이 아쉽기만 해요.특히 제가 작가님 특유의 문체를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거든요. 휴식기를 오래가지신다고 하시니까 이번 기회에 푹 쉬세요.저는 얌전히 여기 앉아있을게요.
Q:작가님은 글을 구상할 때 전반적인 스토리를 어디에다 써놓는 편이신가요?아니면 머리속에 기억을 해놓는 편이신가요?

8년 전
독자165
꼬르륵이에여
도부자끝나고 도작가시작한지어그제같은데 벌써완결이났다고하니오랜시간이지났구나라는 생각이들어요
처음도작가를봤을때 작가님필력에놀라고 처음부터 함께해온 독자로서 완결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 푹쉬시고 다른글로빨리찾아오셔야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6
파닭입니다! 작가님ㅠㅠㅜㅠ마지막까지 좋네요글이ㅠㅠㅠㅠ 작가님이 댓글을보시고 힘을 많이내셨다니 진작에 작품을봐서 작가님에게 힘을 낼수있도록 할껄 후회합니다! 그동안 좋은작품을 내주셔서 정말감사해요! 휴식은 정말정말 잘 보내시고 와서 후속작도 잘써주세욥! 사랑해요 작가님~~~~~ 준면이 외전도기대하고있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176.110
내가스젤졸이되버림이에요! 그동안 연재하시느라 너무 수고하셨고 지금까지 잘 읽었어요. 보면서 작가님의 문체와 도작가의 스토리에 감탄하면서 봤네요. 좋은 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8년 전
비회원70.190
안녕하세요 작가님 콜라에여!!!!!!! 불ㅋ맠글 기다리느라 17화 안 읽고 있다가 너무 바빠서 지금 몰아서 완결까지 읽었네요!!!!!! 음 그동안 아련한 글 설레는 글 도작가 글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완결까지 내주시고... 비회원 독자들을 위해 항상 불맠도 빠짐없이 보내주시고..ㅜ 정말 감동입니다요 10개월동안 같이 달려와서 행복하구요 푹 쉬다가 오셔요 언제나 기다릴게요 작가님ㅎㅎ 이번 글도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당 ❤️
8년 전
비회원209.186
글을 읽는데 왜이렇게 먹먹하고 가슴이 뛰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글 읽으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작가님ㅠㅜㅠ 정말 수고하셨고 잘 쉬시고 또 만나요♥
8년 전
독자167
차르다시에요!!엉엉자까님ㅠㅠㅠㅠㅠㅠ드디어 도작가가 끝이 났네요!! 이거 보면서 경수랑 여주랑 같이 우울하구 신나구 긴장타구 그랬습니다ㅋㅋㅋㅋ!! 이제 도작가가 끝났으니까 복습한번 더 뛰어야져..!!!! 그동안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놀구 쉬시다 오세요!! 기다릴께요~!
8년 전
비회원169.116
봉숭아예요 도작가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 경수가 더 이상 슬퍼하지않고 행복해지니 저도 기분이 좋아진달까요? 정말 수고하셨고 작가님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68
니나노에요!
도부자에서 도작가까지!! 저 같이했어요!! 잘했죠?ㅎㅎㅎㅎ 도작가분위기 진짜 좋아서요ㅠㅠㅠㅠㅠ 아쉽네요....
작가님 돌아올때까지 한번더 읽어야겠어요 뭔가 가을에도 잘 어울릴껏같은 글이에요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 한편 읽는 기분이었어요 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69
밤갱이예요!완결이아름답게끝낫다고생각되는빙의글은오랜만이예요! 솔직히인스티즈이거보려고가입햇던건안비밀..ㅎㅎ처음이글을봣을땐평소봐오던글과는다른살덩어리가더붙어잇는꽉차보이는글이라고느꼇어요그걸느낀게엊그제같은데벌써완결이라뇨ㅠㅠㅠ애써부정하게되넹후여태까지도작가완결을달리신작가님수고하셧고진짜여운이많이남는글이라너무너무슬프네요댓한9화이후열심히댓남겻는데ㅠㅠ암호닉을몰라서전에알고전편에신청햇눈데없더라구용ㅠㅜ 다시한번닉네임밤갱이구용 작가님다음새로운글쓰시러다시올꺼쥬??ㅠ싸라해요!작가님의금손절대잊지못할꺼예요으앙아무리생각해도아쉽단말이죠?ㅎㅎㅎ
8년 전
독자170
하트입술이에여! 그 동안 수시 원서 접수 한다고 인티를 잘 못 들어왔는데 딱 오늘 다 접수하고 인티를 들어와보니 도작가가 완결이ㅠㅠ 으아 아쉽다...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여 자까님!♥
8년 전
독자171
꾸덕
8년 전
독자172
작가님ㅠㅠㅠ달달이 왔습니다........이렇게 우리 도작가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나 경수와 여주가 이대로 헤어지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앞 부분 읽는데 느낌이 좋지 않아서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봤는데ㅠㅠ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우리 도작가님이 여주를 만나서 조금 밝아졌다고 해야 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기분이 좋은게 경수의 상처가 아물어 진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고...작가님 작품을 보면서 도작가만의 그 특유한 느낌과 묘함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글 쓰시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휴식도 많이 가지지 못하셨을텐데...그 동안 글 쓰시냐고 하지 못하셨던 일들 마음껏 다 누리고 즐기고 행복하게 보내고 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작가님이 떠나시는게 아니라 휴식을 가지시는 거니깐 저는 기쁨 마음으로 작가님을 응원하면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작가님 수고 하셨고 이렇게 도작가의 글을 읽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사랑합니다!!!(꾸벅)
8년 전
독자173
감입니다! 어우ㅠ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삶의 낙을 이러써여...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진짜 글하나하나 다 좋았어요! 진짜 완결전까지는 위태롭고 유리병이 탁자 모서리에 걸쳐져 있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탁자 가운데 유리병을 놓은 기분이랄까요? 평화롭고 나른하고 좋아요! 휴ㅠㅠㅠ 끝이라는게 너무 아쉽지만 준면이 번외 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궁금해요. ㅠ
8년 전
독자174
찬샤입니다!!!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정말정말 도작가덕분에 가슴뛰고 설레는 새벽이였습니다ㅠㅠㅠ푹 쉬쉬고 다음 작품으로 뵈요♡~
8년 전
비회원8.225
매직포스에요! 도작가때문에 울고 웃고 정말 많이 즐겼었는데 벌써 막을 내리다니.. 정말 뭔가 허하고 빈느낌이에요.. 정말 제게 도작가는 잊지 못할 명작인거 같아요. 초록글 뒤지면서 도작가 알게되고 읽어보았는데 정말 남들과 다른 필력을 가지고 계셔서 감탄했습니다..ㅠㅜ 무게감 있는 글을 자칫 잘못쓰면 이해도 안가고 우중충 해질 수 있는 것을 작가님은 이해도도 만빵이고 긴장감을 줄 정도니 제 인생빙의글 중 하나에요ㅜㅠ 그리고 10개월동안 쉴틈없이 연재해오신거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독자분들 챙겨주시고 겸손함과 개념 가지고 계신 작가님.. 이러하신데 어떻게 잊겠어요.. 작가님이 1년뒤에 오시던 2년뒤에 오시던 리히터님 절대 잊지않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지금 너무 두서없이 쓴거같은데 결론은!!(원래 모든 핵심은 마지막에 있죵!!) 작가님 절대 잊지 않을것이니 안정기, 휴식기 잘 취하시고 너무 수고하셨어요! 제 사랑 받으시고 차기작도 같이 달릴게여~!!!!!
8년 전
독자175
별다방커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벌써ㅠㅠㅠㅠㅠㅠ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분위기에 매료되어서 정말 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미있게 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잠시 휴식기를 가지신다니 조금음 아쉽네요ㅠㅠㅠㅠ그래도 작가님이 기다릴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꼭 돌아오세요!!!!
8년 전
독자176
호두에요!벌써 완결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 1화보고 설레던게 엊그제같은데ㅠㅠ 정말 작가님 그동안 작가인 도경수이야기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고생하셨어요 정말로ㅠㅠㅠㅠ끝도 이렇게 맘에 쏙 들면 어쩌자는 ㅓ죠..너무 좋아요 ㅠㅠㅠㅠ항상 좋은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더 작가님 감사해요!!!
8년 전
독자177
헉...완결이라니...너무아쉬워요 그동안수고많으셨어요작가님
8년 전
독자178
[빽깻꾝] 이에여ㅕ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완겨러ㅓ러ㅓㅓ러ㅠㅠㅠㅠ어ㅓ어ㅜㅜ류ㅠㅠㅠㅜ정말 글을 진짜.. 와...
8년 전
독자179
헉 완결이라니 넘 아쉬워요 진짜 대단한 문학작품 하나 읽은 것 같은 거 있죠ㅠㅠ 작가님 진짜로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좋은 글 써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항상 기다리고 있을테니 또 다른 글로 다시 만났음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80
우어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여ㅠㅠㅠㅠ처음화 봤울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좀 아쉽기도 허고 한편으로는 잘 완결되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여 푹 쉬시고 전 그동안 다음 작품을 기다리겠습니다ㅜㅜ감사했습니다♡
8년 전
독자181
아 여운이 진하게 남을 것 같은 글이네요 정말...아...ㅠㅠㅠ이런 글이 있다니 늦게나마라도 읽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쉬다 오시고 꼭 다음에 좋은 글로 만나요ㅠㅠㅠ♥
8년 전
독자182
끝나서 아쉬웡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3
안녕하세요 작가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얜 뭐야? 라는 생각으로 보실수도 있는 씽씽카입니다ㅠㅠ 염치없이 암호닉을 눌렀는데 제가있어서 더 염치없이 댓글도 남겨요ㅠㅠ 일년이 거의 다 흘러간만큼(제 체감상..) 이제 제 삶에 폭풍같았던 고3도 지나가고있어여ㅠㅠ 수시도 다 넣었고 자소서도 다쎃고.. 물론 이제 면접이랑 논술준비도 해야하지만.. 도작가글은 뭔가 집중해서 읽고싶어서 신알신뜨면 아 이거만 다하고 아 이거만 넣고 이러다가 완결이!!!! .....8ㅅ8 저 죄인이에여..죽일놈ㅠㅠ...제본.. 그거 살거에여 제본이라니.. 사야죠퓨ㅠㅠ 진짜 도부자부터 무지개까지는 정말 열심히 달렸으니 이제는 도작가 한발늦게 달려보려고 합니다!. 얼굴에 철판깔고 이제부터 읽으면서 댓글달아도되쥬..?...♡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식기를 지내고 오시면 저도 그때는 휴식기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제일 바쁠시기일지도 모르겠어요ㅠㅠ 늦게 읽어도 빠짐없이 달릴거에요!!!! 진짜 도작가 제가 준면이 나오는 부분에서 딱 멈춰진거같은데 그 뒤 이야기도 궁금하고ㅠㅠㅠㅠ 진짜 열심히 읽으면서 댓글달게요!!!!!! 이상 염치없는 씽씽카였습니다...(총총..)
8년 전
독자184
와 정말 끝이 났군요...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ㅠㅠ
8년 전
독자185
봇이에요...너무 오랫동안 리히터님 글 읽지 못해서 정리되었을 줄 알았지만 혹시나 하고 확인해 보니 제 암호닉이ㅠㅠㅠ ㅠㅠㅠㅠ정말 수고하셨고, 언제가 될지 모를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86
시계입니다... 작가님 미안해요... 제가 너무 늦게 읽어버렸어요... 헝헝허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아쉬워요... 진짜 소장본 오면 꼭 살겁니다... 그리고 도부자때처럼 일주일만에 오시면 작가님 사는 곳 말해주실래요? 그 쪽으로 절 하게요... 정말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 편안한 휴식 보내고 오세요!! 저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늦게 보고 그러지 않을거에요... 노력해야지... 오늘 유독 브금이랑 글이 너무 어울려요 만약 소장본을 받고 책을 읽을 때 브금을 틀어놓고 읽어야 될까봐요 작가님 정말 사랑해요...ㅠㅠㅠ 하뚜... 받아럇! 질문은... 하고 싶은게 참 많았는데 막상 하려니까 생각 나는 건 없는것같아요 그냥 작가님 필력에 오늘도 감동하고 있을뿐...ㅠㅠㅠ 흡 진짜 제가 읽었던 글잡 속 글중에 완벽한 필력을 자랑하는 글이 아닌가 싶어요... 작가님 최고... 징쨔 최고...
8년 전
독자187
작가님 글은 비가 오고 있으면 그 글을 다 읽을때까지 창문을 바라보면 어두컴컴한 구름들이랑 비가 내리는 소리가 들릴것만 같았어요. 진짜 그만큼 빠져들게 만드는 글인 것 같아요. 제가 빨리 빨리 봐야했는데... 새로운 글과 함께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글 안에 있는 경수와 여주도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사실 저 지금 일상생활불가능 상태까지 와서...☆★ 아무튼 마지막으로 또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뚜를 받으셔요!!!! 얍
8년 전
독자188
완결이라니..... 알고있었지만 여운이 굉장히 많이 남네요ㅠㅠㅠㅠ 여름이 끝날 때 즈음 도작가가 완결인건 노리신거죠? 너무 좋아요 이런거ㅠㅠㅠㅠ 이번화 앞부분에 여주가 고백했을 때 대답이 없어서 헤어진건가 겁나 심장 쫄려했는데 다행스럽게도! 헤어진게아니였당! 오늘 도서관에 갔는데 잠깐 저녁 먹으러 나왔다가 하늘이 마치 비라도 올듯이 경수가 우산들고 나와줄듯이 꾸리꾸리해서 혼자 의미심장한 웃음을 흘렸다죠.... 너무나 아쉽지만 충분한 휴식 취하고 오시구 작가님 신작 연재만 하시면 제가 달려가겠습니당! 그동안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189
♡라즈베리 허맛 까먹었당....
8년 전
독자190
빽이에요ㅠㅠ 완결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항상 오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였는데 뭔가 달달하니 끝나는게 너무 좋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1
경수해입니다 작가님..제가 넘 늦게왔네요ㅠㅠㅠㅠㅠㅠ정말 도부자부터 작가님글은 저에게 하나하나 다 인생명작이에요 정말ㅠㅠㅠ10개월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이렇게 말하니까 이별같지만..끝은 새로운시작이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이 휴식기를 가지시고 다시 돌아오실때 지금과 똑같은 모습으로 자까님을 맞이할게요ㅠㅠ 보고싶을고에욥..흡 10개월동안 많은글써주셔서 넘감사드리구 도작가또한 전혀 진부하지않고 예상못한 한편한편 써주셔서 너무감사드려요 자까님 푹쉬시구 새로운 작품으로 봬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경수해잊지말아주세요..♡
8년 전
독자193
설탕이에요! 작가님 그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94
보라색담요입니다! 이렇게 도작가이야기가 끝나네여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게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고두고 계속 봐야겠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 댓글
작가님 안녕하세요! [도동도동]입니다! 그 동안 글을 못 읽다가 이제야 다시 왔어요ㅠㅠ 그런데 완결이라니...!!! 일단 완결 너무 축하드려요, 작가님. 항상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글을 자주 올리지는 못했지만 작가님의 작품을 볼 때마다 여러가지를 느끼고 가요. 제게 이런 좋은 작품을 읽게 해주셔서 고맙고 다시 돌아오실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시고 항상 응원해요! 다음 작품에서 뵐게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95
나니꺼에요, 작가님. 아주아주 행복한 마무리이네요. 어느 하나 날이 서 서로를 다치게 하지 않고 서로에게 가시가 되지 않고 온전한 마지막이라 너무 좋았어요. 처음에 경수와의 찰나들을 보여주는 장면들에서 기분이 묘했어요. 경수의 순간은 이랬었지, 경수와의 공기들은 이랬었지 하고 ㅛㅐㅇ각했습니다. 준면이도 경수도 그리고 여주도 다들 너무나 힘든 시간들을 잘 이겨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잘 읽었습니다. 기다리고 있을테니 푹 쉬시고 언제든 돌아오셔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96
보름달입니다! 으아 다행이예요.. 둘이 갈라 설까봐 어찌나 조마조마 했는지... 형제간의 관계는 역시 회복 되지는 않았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삶에서 잘 지내리라 생각해요. 여주가 무제를 세상에 꺼낼 수 있게 된 것도 다행이예요.. 참 아쉬워요. 이야기가 끝나니.
8년 전
비회원162.17
호비입니다! 끄아아아악 둘이 잘 되서 다행이네요ㅜㅜㅠㅜㅜㅡㅠㅡㅜㅜ좋았어 해피엔딩이야! 이 좋은 글 쓰시느라 부담도 많았을텐데 진짜 수고하셨어요... 토닥토닥
8년 전
비회원149.140
라망입니다!
이렇게 글이 끝났네요! 처음 작가님 글을 보고 지금까지 오면서 저도 조금은 변화된 느낌이에요.
작가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작가님의 글을 볼 수 있게 되서 정말이지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97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처음으로 보게 된 글잡 글인데 이런 고퀄리티의 글을 보면서 무료한 일상에도 새로운 설렘과 힘을 받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98
힝이예요ㅠㅠㅠㅠㅠ 도작가1회부터 너무 문체가 좋아서 술술 잘읽었었는데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ㅜ 아쉽기도 하지만 짧막하게 잘쓰신것 같아서 좋아요ㅠㅜ 좋은 글 잘읽구 가욯ㅎㅎ감사함니다
8년 전
독자199
이번편은 뭔가 이해하기 어려웠던편같아요!!그래서 오히려 더 좋았던것같았지만요 희희 아..마지막이라니ㅠㅠ..완결이났네요ㅠㅠ.. 전 경수가 저런말 노트북에 써놓고 안보인다길래 여주랑 견우랑 연결해주고 자기 할일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저세상으로 갔다 이런거 나올까봐 얼마나 무서웠는데여ㅠㅠ아무튼 지금까지 이렇게 작품 좋은작품 써주시고 포인트도 완전 싸고ㅠㅠ.....감사해요정말 작가님 나중에 글 또 올라오면 정주행할게요! 여행?휴식시간 가지려면 오래걸리실지 몰라도 기다릴수있어혀..대신 다시 돌아오기 약속!! 암호닉 신청하고싶었ㄴ느데 제가 이 작품을 너무 뒤늦게 알아버렸어요ㅠㅠ초반에는 제목만보고 경수가 되게 변태..?아무튼 이런이미지..?모르겠어요 제목이 제 취향이 아니었나봐요 하하 왜그랬지 근데 필체랑 그런 모든게 제스타일..그리고 항상 취저.. 도작가가 끝났으니 이제 작가님 다른작품들 정주행하러가겠슴다! 우와 저 이렇게 댓글 길게단거 처음이예요 신기해라!!!!!작가님 사랑해요 푹 쉬시다 오세요!!!기다릴게요!
8년 전
비회원164.45
안녕하세요 작가님, 해변이에요! 도작가를 처음 읽었을때는 더운 여름이였는데 어느덧 초가을이 되었네요. 경수와 여주의 감정선을 잘따라가기 위해 늘 두번씩 읽었는데 오늘은 마지막편이여서 그런지 괜히 놓친곳은 없는지 몇번을 거쳐 다 읽었어요. 저는 유난히 아무런 이유없이 준면이와 여주의 마지막 장면이 마음에 남네요. 작가님의 다른글들도 너무 좋아 시간 날때마다 정주행을 했는데 도작가는 정말 특별한 글로 남을거 같아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트.
8년 전
독자200
처음 글 올라왔었을 때 부터 항상 두근두근 거리며 봐왔어요ㅠㅠㅠㅠㅠ 완결이라니 아쉽지만서도 좋네요!!!!! 이런 글 써주셔서 고마워요!!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비회원137.31
콜라에요!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걸 이제본거죠 ㅠㅜㅠㅠㅠㅠ이렇게 완결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ㅠㅠ 푹 쉬시고 다음작품으로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사랑해여 !!!!!!!!♡

8년 전
독자201
와ㅠㅠㅠㅠ 정주행 ㅠㅠㅠㅍㅍ 이런 꿀작을 완결후에보다니... 신알신 떠도 시험기간이라 그냥 넘긴 제 자신을 죽여야겠넹슈ㅠㅠ
8년 전
독자202
뿌뽀뿌에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 고생 정말 많이 하셨고 작가님이 쓴 글 다 봤어요 너무너무 다 좋은 글이고 그러니까 작가님 휴식 오래오래 잘 하시고 꼭 돌아오셔야 해요 으앙 작가님이 떠나시다니 슬퍼요 많이ㅠㅠㅠㅠ 제가 즐겨 읽던 글들이 다 완결이 되가는거 있져 싱숭생숭 합니다 지금까지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해요 아리가또 워아니 사랑해요 아이시떼루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3
ㅠㅠㅠㅜㅜ마지막도 대박이다ㅠㅠㅠ그동안 수고많았어요 작가님ㅠㅠㅜ완전 짱이였어요ㅠㅜbb
8년 전
독자204
헌신이에요ㅠㅠㅠ행복한 결말이라 너무너무 다행이네요!!!이재 준면이도 찬열이도 모두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여ㅠㅅㅠ그동안 수고하셨구 푹 쉬세요~♡
8년 전
독자205
망고입니당 헉 작가님 도부자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할 수ㅜ 있어서 정말 너무 기뻐요 ㅠㅠ 경수한테서 느껴지는 감정이 활자를 너머 저한테까지 타고 들어오는 걸 종종 느꼈어요 그만큼 감정 전달이 짱짱이란 ㄴ거죠 ㅠㅠㅠㅠ 항살 브금 뽑는 능력이나 사진 고르구 보정하시는 거까지 일일이 하신다구 그러셨잖아요 그게 다 느껴져서 정말 작가님에 비해선 적겠지만 이 작품에 애정이 많이 갔어요 경수랑 함께 보냈던 여름 정말 뜨겁고 아픈 계절이였어요 그동안 도작가 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당 항상 행복하세요 자까님 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총총
8년 전
독자206
작가님 궁금이에요 ㅜㅜㅜㅜ 쓰차 먹어서 아예 안 들어왔다가 오늘 딱 들어와서 그동안 밀린 17화부터 봤는데.. 저는 진짜 제가 정말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거 보면 막 너무 먹먹해지고 기분이 막 어디 붕 떠있는 것 같고 이상해요 진짜 근데 또 좋단 말이지.. ㅜㅜ 글 속 도작가님이 너무 안쓰러워 보이고 권태로움 나태 막 이런 거 보면서 엄청 심쿵하고.. 아 진짜 기분이 이상해요 작가님 그동안 수고 너무 많으셨고 푹 쉬다 오세요 저 수능 끝날 때 쯤이면 오시겠죠...? 우리 다 끝내고 나름 새로운 모습으로 만납시다! 새벽에 글 올리시는 거 많이 힘드셨죠 ㅜㅜ 진짜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뽀뽀 백 번이야ㅜㅜ 작가님 너무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차기작 조신하게 기다릴테니까 그동안 건강 챙기시고, 편히 쉬다 오세요❤️
8년 전
독자207
마지막이 대박이에요ㅠㅠㅠ좋은글감사히ㅡㅂㄴ다!!!!
8년 전
독자208
기린뿡뿡이에요ㅠㅠ 이렇게 오랜만이라니.. 면목이 없습니다ㅠㅠㅠ(쥐구멍에 들어간다) 그 사이 작가님 글은 멋지게 완결이 났네요 경수와 여주에게는 저렇게 나태롭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어울리는 것 같아요ㅋㅋ 서로에게 스며들고 편안한 느낌? 지금도 서로 아끼면서 잘 지내고 있을 도부자 커플 처럼 도작가 커플도 행복해라!!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9
독자1입니다 시험기간에쫓기다 이제야 완결을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성애자에게 참적절한결말이에요 결국은 평범하지만은않은 평범한연인이되었네요 나른한분위기 언제나 섹시했어요 보면서 늘 감탄했고요ㅠㅠ 사랑해요진짜
8년 전
독자210
작가님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1
작가님 뿌꾸빰이에요.....♡ 도작가의 막이 내리고 이제 끝이라고 하니 도작가 처음 나왔을때의 읽었던 글 느낌이 막 지금 제 마음속에서 생각나고 그냥 뭔가 울컥하고 작품을 시작할때와는 다른 느낌 마무리는 속이 후련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있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어찌보면 항상 시작과 끝은 있는데 끝에 미련을 못버리고 집착하고 도작가도 그런 ㅠㅅㅠ 내심 전편보면서 조마조마 했었어요 ㅠ 혹시라도 경수가 같은마음이 아니면 어쩌지? 믿음을 못줘서 말을 못해줘서 이 인연을 끊어버리면 어쩌지 하는 혹시나하는 마음도 가졌고 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의 글이 책으로 안나온다는 점은 슬프지만 비꽃지는 밤은 계속 쓰고 경수와의 둘만의 이야기라는게 너무 감명깊고 문하생이 견우의 소속되어 무제 책을 완성하는것도 보니 정말 마음이 ㅠㅠㅠㅠㅠ표현할수없는 ㅠㅠ 마지막까지 너무 잘 읽었어요 도작가의 특유의 분위기 최고예요 ㅠㅠ 이제 경수랑은 평범하게 행복하게 평화만 있으면서 살았으면 해요 ㅠㅅㅠ 완결이라서 아쉽지만 ㅠㅠ외전도 보고 작가님 푹 쉬다 오세요!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202.59
루양입니다 도작가가 끝나부렀어ㅠㅠ엉어엉ㅇ우ㅠㅠㅠ정주행하면서 아끼고 아껴서 봤는데...처음에 도은밀 봤을 때 제목때문인지 뭔가 디게 야릇하고...은밀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먹먹하고 씁쓸한 미소를 짓게하는 작품이었네요ㅠㅠㅠㅜ우럭 그동안 쉬지않고 약속 지키시려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몸도 마음도 풍족하게 지내시고 다음에 봬요 감사합니다 리히터님!!워후!!!!!!!
8년 전
독자212
삼럽이에요! 요즘 인터넷 할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보게되네요ㅠㅠㅠㅠㅠㅠ댓글 꼭 1등으로 작성한다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쉬워요...아무튼 수고하셨구요 몇 없는 인생빙의글에 하나가 될 거 같아요! 좋은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3
오구후나입니다!!!!!!!!!!!!!!!!! 끼야훌!!!!!!!!! 끝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건가요 슬픈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 수고진짜많이하셨습니다ㅜㅜㅜㅜㅜㅜ 제본은 꼭 삽니다요 마님 키키키 아 진짜 도작가.... 이렇게 오묘한? 뭔가 몽환적이면서 퇴폐적이면서 막 아련하기도 하면서 그런 분위기 글을 제가 진짜 좋아하는데 이거야말로 완전 취~향저격 이었습니다 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또 작품하나 끝나셨으니까 쉬셔야죠 그쵸ㅠ ㅠㅠㅠㅠ 제본도 있고 해서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ㅠㅠㅋㅋ 작가님이 휴식기를 가지시겠다면 저는 충분히 기다릴수있습니당!!!!!!! 기다릴거니깐여!!!!!! 걱정마시고 쉬고 오셔요 할일도 하시궁!! 히히힣 진짜 사랑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글을 쓰지 정말? 와 진짜 좀 천재신것같아여 지니어스-☆ 낄낄 아 마무리는 사랑합니다!♥(꽉찬하.트.)
8년 전
독자214
도부자보다도작가입니다ㅠㅠㅠ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벌써 완결이...!!!작가님 수고하셨어요♡그동안 정말 재밌게봤어요!!!!♡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15
결말에 되게 아름답게 끝나네요ㅠㅠㅠㅠㅠㅠ평화로ㅜ어요ㅠㅠㅠㅠㅠㅠㅠ그동ㅇ안 이긴글 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ㅠㅠㅠㅠ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8년 전
독자216
핫초코에용 이게 뭐람..... 내가 인티에 안들어온 사이에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울 것같달까.... 시험 끝나고 부리나케 달려왔는데 ㅠㅠㅠ 내용도 분명이 좋게 끝난거같은데 왜이렇게 슬프담 ㅠㅠㅠㅠㅠㅠ 눙물나게ㅠㅠㅠㅠㅠ 거기다가 작가님의 휴식이라뉘...... 이뤈,,,,,,ㅠㅠㅠㅠ
지금까지 도작가도 너무 잘봤어요 도부자때부터해서 한 편도 빼지않고 다 봤는데 또 하나의 작품이 끝이라니ㅠㅠㅠ 너무 아쉽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외전보러가야겠오ㅠㅠㅠ

8년 전
독자217
ㅠㅠㅠㅠㅠ됴뀽입니다ㅠㅠㅠㅠㅠㅠ면접준비 때문에 이제서야 완결을 보네요....진짜...뭐라고 해야할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럼 묘한 기분이 드는 거 같아요...
8년 전
독자218
벌써완결이라니ㅠㅜㅠㅜㅠㅜ아쉽군요....그래도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ㅠㅜㅠㅜㅠ앞으로 도작가를 못본다는게 서운하군요ㅠ
8년 전
독자219
정말 작가님의 글은 최고예요.매 화마다 같은 말만 반복하는 것 같지만 제 좁은 어휘력으로는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이것뿐이라...안타까워요ㅠㅠ반짝반짝 빛나는 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20
산딸기예요!
인티에 들어 올 여유가ㅜ없어 이제서야 봤는데 다른 글들이 끝났을때와는 다르게 여운이ㅜ남네요ㅠㅠ 제가 엑소 빙의글? 을 읽었다기보다는 한 편의 소설을 읽은 기분이에요ㅠㅠ 첫화부터 열심히 달렸는데 끝이나니 약간 시원섭섭하구 그러네요ㅠㅠ 고생하셨어요♡

8년 전
독자221
너무 재밌었어요!
8년 전
독자222
헐 완결늦었지만 고3생활끝나고 이제 들어와서 밀린 글 다읽어보았어요ㅠㅠㅠㅜㅜ 첫화부터 꾸준히 읽다가 중간부터는 못읽었는데 지금 이렇게 마지막까지 읽으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ㅠㅠ 작가님 늦었지만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8년 전
독자223
와...ㅠㅠㅠ진짜 너무아쉬고 여운이 남네요ㅠㅠㅠㅠ진짜 왜이글을 지금봤을까.... ㅠㅠㅠ 제가 본글중 분위기갑이고 차분하고 ㅠㅠㅠㅠㅠ 그냥 좋아요ㅠㅠㅠㅠ 다...ㅠㅠ
8년 전
독자224
이렇게 완결이 나네요 수고하셨어요 정말 여운이 남고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아쉽네요 이젠 정말 끝이라니 아무튼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
8년 전
독자226
ㅠㅠㅠ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이런 명작을 이제야 봤다는게 죄송스럽고 그러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7
끝났다니... 안돼요ㅠㅜㅠㅠㅠ 도작가를 어떻게 보내줘요... 작가님 꼭 돌아오실 거죠?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꼭 읽을게요. 그러니까 얼른 돌아오셔야 해요.
8년 전
독자228
다시봐도 명작 너무 재미이있어요 ❤️❤️❤️
8년 전
독자229
작가님 안녕하세요ㅎㅎ어젯밤에 이걸 발견하고 이제서야 읽었네요ㅜㅜ이 댓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재밌게 읽어서 글 남겨요! 생각할거리가 많은 글이었던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30
아 어쩜 좋죠...이런 글을 지금에야 알게됐어요 진짜 읽는 내내 이 글 감성에 따라 젖어서 홀린 듯이 읽었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31
크아 그렇게 허무하게 끝날 줄 알았는데 입맞춤이라느누단어에서 안심했어요.. 물론 이별의 입맞춤도 있겠지만 글 속 경수는 왠지 이별할 땐 깔끔하게 뒤 돌아 볼 수 없게끔 냉정하게 할 것 같은 인물이라.. 크흑.. 좋은 글 잘 봤습니다
7년 전
독자232
정주행 하고 갑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ㅠㅠㅠㅠ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233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4
하 너무 끝까지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잘 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5
정주행 ㅜㅠㅠ 제 인생 최고의 글입니다
5년 전
독자236
정주행 잘 하고가요 작가님ㅠㅠㅠㅠㅠ 최고입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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