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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BGM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 악인은 없다 | 인스티즈

 




 

도작가​​​​​ 은밀한 취미W.Richter

취미


1. 전문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2.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준면아, 우리 준면이는 엄마 믿지? 응?"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는 열여섯 정도의 남자아이 앞에 선 한 여자가 남자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여자의 얼굴 이곳저곳에는 보기싫은 생채기가 딱지져있다. 간절한 손길로 남자의 머리를 정리하듯 쓰다듬던 여자는 실성한 듯 입꼬리만 올린 핏기없는 입술로 말했다. 우리 준면이는 엄마 믿지? 응? 엄마 제정신이잖아. 너네 아빠가 아닌 거잖아. 반쯤 초점을 잃은 눈동자로 남자아이의 팔뚝을 잡고 애원하듯 말을 되풀이하는데 남자아이는 그런 여자가 무서운지 울음을 삼키기에만 여념이 없다.




 여자가 한참 중얼거리던 끝에 남자아이가 북받쳐오는 울음을 겨우겨우 참고 말하길.




  "엄마 무서워 "



 엄마 무서워, 단 한마디에 여자는 세상이 무너져내린 것처럼 입을 꾹 다물고 눈물이 가득 고인 눈을 크게 떠 보였다. 남자아이는 확인 사살하듯 다시 한 번 더 그 말을 똑같이 반복했고 자신의 팔뚝을 잡은 손을 세차게 뿌리치자 끝내 여자의 눈에서는 굵은 눈물방울이 연속해서 떨어졌다. 이내 땅바닥에 주저앉아 버린 여자는 엄마를 잃어 엉엉 우는 어린아이처럼 흐느끼는 소리 내며 고개를 강하게 내저었다. 아니야, 아니야, 엄마가 왜 무서워. 엄마잖아. 준면아 네 엄마야.


 눈물로 뒤범벅된 얼굴로 여자가 팔을 벌려 남자아이를 안으려 하자 남자아이는 아니야, 엄마 아니야 하며 뒷걸음질을 쳤다.




  "그 인간이 잘못된 거잖아. 내가 왜 도대체 이런 취급을 받으면서 살아야 돼! 내가 왜!!!!! 내가 왜 정신병자 취급을 받으면서 살아야 돼!!!!!!!!!"



 마지막 발악으로 찢어지는 비명을 지른 여자는 아예 바닥에 엎드려 울기 시작했고 세게 힘을 주다 못해 부들부들 떨리는 손목에는 검게 피딱지 앉은 상처가 셀 수도 없이 겹쳐있다. 생긴지 얼마 안 되어 보이는 상처는 여자의 몸부림에 의해 다시금 터져버렸고 남자아이의 눈물처럼 뚝뚝 굵게 떨어지는 핏방울은 선명하게 바닥을 물들였다.



 뒷걸음질만 치던 남자아이는 소리를 지르는 여자부터 바닥을 물들여가는 빗방울까지 자신을 사로잡는 공포에 하얗게 질린 얼굴로 어깨를 웅크렸고 마지막 발악 같았던 비명은 간헐적으로 계속해서 이어졌다.



  "차라리 죽여!!!!!!!! 이렇게 살게 할 바에는 차라리 죽이라고!!!!!!!!!!!!!!!! "



 마치 누군가더러 들으라는 식으로 내지르는 비명에 다리에 힘이 풀린 나머지 넘어져버린 남자아이는 입술을 파르르 떨며 바닥을 내려치는 여자의 손을 잡았다. 멈추지 않는 붉은 액체가 남자아이의 손마저 더럽히기 시작했다. 마침내 안타까운 손길로 여자의 손목 상처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어주던 남자아이는 고개를 든 여자와 차마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말했다.




  "그만하자 엄마, 이제 그만하자"

  "..."

  "왜 이랬어, 아프잖아. 응? 이제 그만하자"



 남자아이의 말에 여자는 더욱 슬피 눈물을 흘렸다. 울음 섞인 목소리는 정확하지는 않았지만 분명 알아들을 수 있었다. 나도, 나도 그만하고 싶어. 나도 더 이상 이렇게 살긴 싫은데. 그런 여자를 내려다보는 남자아이의 눈에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한 애처로움과 동정심이 뒤섞여 배어 나왔다. 손바닥이 완전히 붉게 더럽혀지고 나서야 남자아이가 천천히 여자에게 다가가니 밖에서부터 낯선 발소리 여러 개가 가까워져온다. 썩 반갑지 않은 발소리다.



 머지않아 거칠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네 명의 낯선 사람들, 그리고 멀찍이 뒤에 떨어져 흥미로운 경기라도 관람하는 것처럼 방관자의 자세로 서있는 남자 한 명. 남자아이가 차마 여자의 팔을 놓지 못하자 낯선 사람들 중 한 명이 힘으로 남자아이를 떼어내어 억지로 손으로 눈을 가렸고 바로 앞에서는 짧은 욕지거리와 함께 울음에 잠긴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거 놔요!!!!! 나 아니야!!!!!! 저 인간이 잘못된 건데 왜 나한테 이래요!!!!!! 왜 나한테 이러냐고!!!!!!!"



 손에 가려진 나머지 정전이 된 듯 까마득한 눈앞에 남자아이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흘렸고 점점 멀어져 가는 비명에 귀를 기울이자 짧은 외마디가 귀에 박혀왔다. 준면아, 준면이는 엄마 믿지? 그리고 뚝 끊겨버린 비명. 비명이 끊기자마자 눈앞을 가리고 있는 손이 풀어졌음에도 남자아이는 차마 꼭 감고 있던 눈을 뜨지 못 했다. 눈을 가리고 있던 낯선 사람은 눈을 뜨지 못하는 남자아이에게 위로라도 하듯 한마디 건넸다.



 

  "아프셔서 치료하러 가신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다 나으시면 볼 수 있을 거야"



 

 눈을 감은 채 아랫입술을 피가 나도록 꽉 깨문 남자아이는 고개를 끄덕였지만 참으로 잔인하고도 안타까운 사실은,




 비명을 지르며 눈물을 흘리는 여자의 모습은 남자아이에게는 변하지 않을 그녀의 마지막 모습이라는 것이다.




 

 엄마의 비참한 마지막 모습을 본 자식은 꽤나 잔인해진다.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이유 없는 악인은 없다.



 

 




 

도작가 의 은밀한 취미    .   악인은 없다 



 

 

 


 손에 쥐고 있던 작고 하얀 꽃다발을 뽀얀 단지 앞에 놓은 준면은 작게 세워진 사진을 향해 꾸벅 고개를 숙였다. 3년이 지났다. 다 나으면 분명 다시 볼 수 있을 거라 믿었던 엄마가 죽은 게. 결국 그 비참한 모습이 마지막이 된 것이다. 교복 넥타이를 고쳐매던 준면은 바싹바싹 타오르는 입안에 목을 울렁이다 픽, 힘없는 미소를 지었다. 아무리 크게만 보였던 사람도 죽으면 이렇게 작은 단지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누가 알았겠어.




 아무도 없는 납골당. 죽은 사람이 모여있는 장소라고 하기에는 따뜻한 기운만이 감돈다. 준면은 가만히 서서 무언가 생각하는 듯하다 짧은 한숨을 내쉬었다. 열아홉, 준면의 나이에는 과분할 정도로 성숙한 한숨이었다. 몇 번이고 입술을 축이던 준면은 천천히 숙였던 고개를 들고 사진 속에 있는 엄마와 눈을 맞추었다. 도대체 언제 찍은 사진인지 꽃다울 정도로 고운 얼굴에서는 언뜻 준면이 겹쳐 보인다.



  "미안 엄마. 못해도 한 달에 한 번 온다고 했는데 늦었다. 나 올해 열아홉이잖아, 이해 좀 해줘. 대학도 가야 되고 또, ... 또"



 대답 없는 사진에 친근하게 말을 걸던 준면은 또... 하며 말끝을 흐렸다. 근심 가득한 낯이 썩 좋아 보이지 않는다. 준면은 몇 번이고 또,를 되풀이했다. 머리가 아픈지 이마를 매만지기도 했고 눈물이 나오려는지 떨리는 목소리를 삼키기도 했다.



  "나는 진짜, 엄마가 아닌 줄 알았는데. 진짜 엄마가 아픈 줄 알았는데. 아... 진짜... 진짜로..."



 억지로 실없는 미소를 짓던 준면은 끝내 스스로 끓어오르는 분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떨구었다. 그 누구보다도 맑아야 할 소년의 눈물은 후회와 한탄에 물들어 버린지 오래였다.


 


준면은 짙게 피어오르는 향이 머리가 아프도록 코를 찔러대던 그날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엄마가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된 날로부터 반 년 후, 가끔씩 준면의 이름으로 도착한 편지가 끊기고 모두가 엄마의 사진 앞에서 쓰러져라 곡을 하던 그날을. 누군가가 듣는다면 피도 눈물도 없는 패륜아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준면은 엄마의 자살을 전해 듣자마자 곧바로 눈물을 터뜨리지 않았다. 이미 예상해서였을까. 아니 굳이 예상하지 않아도 언젠가는 올 결말이었다는 것 즈음은 직감적으로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아빠의 와이셔츠 카라에 묻어있던 싸구려 립스틱 자국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엄마의 의심은. 처음에는 직원의 실수라 웃어넘겼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집안에 무관심해지는 아빠의 모습에 엄마의 의심이 커지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서재에서 남모르게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행복하게 웃는 모습, 누군가의 선물이라며 엄마는 꿈도 꾸지 못 할 명품 가방, 엄마가 의심을 하면 의부증으로 몰아붙이기까지. 모두 것이 엄마가 맞다고 말해주고 있었는데 왜 몰랐을까, 아빠의 외도를.



 왜 여기까지 오게 내버려 뒀을까, 나는. 내가 유일하게 엄마를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였는데. 내가 엄마를 죽게 만든 건가 봐. 내가, 이렇게 만든 건가 봐. 작게 코를 훌쩍이던 준면은 밀려오는 죄책감에 다시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조용히 말을 이어나갔다.



  "아빠, 재혼한대. 사실 대학 가야 돼서 못 왔다는 건 핑계야. 내가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못 왔어. 나 지금도 엄마 못 보겠어. 내가 너무 미안해"



 준면아, 준면이는 엄마 믿지. 그 짧은 말이 귓가에 울리는 건 착각이었을까. 믿었어야 하는 건데. 불쌍한 우리 엄마.



  "아빠랑 재혼한다는 여자도 만나고 왔어. 나만큼 큰 아들 있더라. 한 살 어린 동생이래. 앞으로 내 동생이래"



 난 아직도 이해가 안 가, 엄마. 걔가 왜 내 동생인지. 엄마 아들은 나밖에 없잖아. 도대체 걔가 뭔데 내 앞에 끼어들어? 아빠도 싫고 그 여자도 싫고 걔도 싫어. 엄마가 그랬잖아. 사람 함부로 미워하지 말라고. 이유 없이 미워하지 말라고. 나 근데, 걔가 너무 미워. 나도 알아. 걔가 잘못한 건 하나도 없다는 건. 근데 나도 내 마음을 주체못하겠어.





 도경수가 너무 미워.


 

 

​ 아무도 없는 허공에 제 속마음을 완전히 털어놓은 준면은 자신과 하얀 단지 사이를 가로막은 작은 유리창에 기대어 숨죽여 흐느끼기 시작했다. 아까보다 훨씬 어린아이 같은 울음이었다. 단순한 미움에서부터 오는 눈물은 때묻지 않은 소년의 눈물과 같았다. 제 눈물이 감당하기 벅찬지 준면은 몇 번이고 넘어갈 듯 숨을 거칠게 들이쉬었고 온몸에 힘이 빠진 나머지 밀려오는 잠에 곤히 눈을 감았다.

 

 적막한 납골당 안, 새근새근 거리는 숨소리만이 잔잔히 깔리는데 벽에 나있는 창문 통해 들어오는 주홍색 노을 빛이 천천히 준면의 어깨에 닿아 따스히 그를 안아주기 시작했다.



 이유 없는 미움은 그 누구보다도 준면에게 간절했다.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는 버티기 힘겨운 죄책감, 그리고 후회. 그를 풀어낼 단 하나의 방법. 이유 없는 미움.


 

 그 이유 없는 미움의 칼끝은 경수를 향해 날을 세웠다.



 


***






  

 누군가를 미워하기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그저 마음 가는 대로 하면 됐으니까. 구실을 하나 만들어내어 그 사람이 힘들어할 일, 버거워할 일만 주면 되는 것에는 큰 노력이 필요하지 않았으니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경수에게는 가장 큰 장점이자 약점이 있었다. 글. 그래, 바로 글. 경수가 글을 쓸 때에 면 우습게도 자신의 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이 준면의 눈에는 선명하게 보였다. 때때로 글이 잘 풀리면 더없이 행복해하기도,  슬럼프에 빠져 힘겨워하기도, 그러면서 끝까지 글을 놓지 않는 모습은 준면에게는 꽤나 큰 재밋거리였다.



 그럼 여기서, 그런 경수를 미워하고, 괴롭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다. 경수가 쓰고 싶지 않은 글, 쓰기에는 힘든 글을 써내라고 하면 된다. 만약 경수가 글을 쓰고 싶지 않다고 하면? 그것도 간단하다. 써야 할 수밖에 없는 구실을 잡아 글을 써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해주면 된다. 제게 이익이 될 때를 제외하면 제 자식을 죽어라 미워하는 엄마, 글을 써야만 인정받는 자식. 모든 구실은 충분했다.




 '기뻐하실거야'


 '...'


 '분명 기뻐하실거야, 네가 그렇게만 해준다면'


  '...'


  '나는 이 글이 더 좋은데, '무제'는 나중에 생각하고 이 글로 시작해보는 건 어때?'



 기뻐하실거라는 단순하디 단순한 말과 함께 경수의 손에 원고를 쥐여주었을 때 흔들리는 경수의 눈동자를 본 준면은 얼마나 큰 희열을 느꼈는지 모른다. 영원히 제 옆에 두고 미워하게 된다면 영원히 어릴 적의 죄책감과 후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대단한 착각으로부터 비롯된 삐뚤어진 희열이었다.



 예상대로 한 권, 한 권 써낼 때마다 경수는 글에 시달려 버티기 힘들어했고 김준면, 자신은 그저 대단한 신인 작가를 발굴해낸 편집장으로 인정만 받으면 될 일이었다. 씻을 수 없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고등학생 때의 준면이 보면 비웃을 정도로 경수를 괴롭히는 준면에게는 별다른 죄책감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이유 없는 미움이 헤어 나올 수 없을 정도로 깊은 환락에 빠져들게 하는 마약과도 같은 존재라는 걸 알고는 있을까.


 경수를 미워하는 마음이 김준면, 자신 또한 피폐하게 만드는 존재란 걸 알고는 있을까. 알고 있지만 애써 무시하는 건 아닐까? 말간 눈물을 흘리던 소년은 이미 사라져버린 후였다.




 하지만 경수가 네 권의 책을 써내고 평생토록 지금의 안정적인 마음을 영위할 것이라는 준면에게 정신을 차리라는 듯 변화는 이르게 찾아왔다.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 악인은 없다 | 인스티즈

 


  '... 누구세요?' 


  '못 보던 얼굴이네'



 어느새 경수에게 찾아온 낯선 여자. 그녀에게서부터 시작되었다. 경수의 변화, 그리고 준면의 변화가. 평생 제 글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만 같던 경수가 절필을 말하기 시작했다. 준면의 앞에서는 간단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어느새 목소리를 크게 내기 시작했다. 사람 한 명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그녀가 찾아온 후로 시작된 것이다.



 처음에는 약점이 하나 더 늘어난 것만 같아 기뻤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강하게 맞서는 경수에 준면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다시금 씻을 수 없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괴로워지게 되면 어쩌지, 악몽이 다시 시작되면 어쩌지.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날로 돌아가게 돼버리면 어쩌지. 하나, 둘 준면에게 불안 요소가 늘기 시작했다. 모두가 그녀가 찾아온 후로 시작된 것이다.



 경수와 준면의 사이를 통째로 쥐어잡고 흔드는 건 그녀였다. 그녀가 준면을 위태롭게 만들었다.



  '현명한 여자잖아, 어?'


  '...'


  '어떤 게 더 현명한 선택인지, 잘 알고 있잖아'

 

 

 


 

 눈치챘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를 경수에게서 떼어내려는 준면의 목소리는 매번 옅게 떨렸다. 제발 자신의 눈앞에서 사라져 달라는 간절한 애원이었지만 그게 들렸을지는 오직 그녀만이 알겠지.

 


 

 결과는 보나 마나 그녀는 계속해서 경수의 옆에 있었고 경수 또한 그녀를 붙잡고 있었다. 그뿐이었다. 참 처참하게도 준면을 괴롭게 하는 데에는 그 사실 하나면 충분했다.

경수는 계속해서 제 목소리를 키울 것이고 언젠가는 준면이 남몰래 채워두었던 족쇄를 끊고 떠나갈 것이다. 달콤한 환락에서 깨어나게 될 시간이 멀지 않은 것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준면은 감출 수 없는 불안감에 제 ​눈앞에 닥쳐온 현실을 부정하기 바빴다. 참으로 김준면 답지 않은 생각이었다.

  '너 인터뷰하면서 무슨 소리 했어?'

 


  '아직 인터뷰 확인 못했어, 대체 어떻게 나왔길래 갑자기 사람을 ...'


  '확인 못했어? 그래? 그럼 네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봐'

 

 

 

 

 

 도경수, 너만은 영원히 내 죄책감을 덜어줄 수 있으리라.


 '시건방진 소리 하지 마'

 

 '나는 분명히 옛날부터 말했어, 다섯 번째 글이 끝나면, 절필하겠다고'

  '도경수'


 

 도경수, 너만은 나를 감당할 수 있으리라.

 



  '잘 봐, 지금까지 네가 쓴 계약서들이야'


  '...'


  '다 네가 직접 쓴 거야, 네 손으로 직접 쓴 거라고'


  '...'


  '근데 뭐? 이제 와서 절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나는 분명 너한테 기회를 줬어, 선택하라고. 글을 쓸 건지, 아니면 계속 구차하게 살 건지. 다 네가 선택한 거잖아'


  '...'


  '이딴 식으로 끝도 네 마음대로 끝내버릴 거면 왜 시작했어'


 

 도경수, 너는, 너만은.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 악인은 없다 | 인스티즈



 

 '형'



 그리고 무참히 깨져버린 삐뚤어진 착각. 마치 준면을 비웃듯이 한쪽 입꼬리만 말아 비틀어올린 채로 실소를 터뜨리는 경수에 준면은 자신만의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했다. 경수의 얼굴에서 저런 미소가 나올 줄은 물론 저런 미소를 볼 수 있을 줄이야 꿈에서도 꾸지 못 했던 것이었다. 힘이 빠진다. 애써 부정해왔던 그간의 노력들이 제게 한심하다는 듯이 질책하며 떠나가 버리는 것만 같았다.




  '형 진짜 이기적이다'


  '뭐?'


  '오 년이 넘었어, 아니 굳이 따지자면 칠 년이네. 기억나? 나 스물두 살 때 형이 글 쓰라고 했었던 거'


  '...'


  '그때 그랬잖아, 매일매일 엄마한테 미움받으면서 살 건지, 아니면 글 써서 엄마한테 인정받으면서 살 건지. 그게 혹시 형이 말한 기회라면 단단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야,  형'

 

 

 


 그동안 경수를 헤집었던 준면의 지난 말들이 날을 갈아 되돌아왔다. 이렇게 비참할 수가 없다. 사람 일이라는 게 전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지금 준면의 얼굴 앞에서 있는 힘껏 비수를 꽂아오는 경수는 특히나 더 이해할 수가 없었다. 준면이 이유 없는 미움을 경수에게 쏟아냈을 때 묵묵히 그를 받아내던 경수가 이런 기분이었을까.

 



  '절필도, 내 옆에 있는 문하생도, 전부 다 진짜인데. 왜 자꾸 숨기려만 해'


  '...'


  '나한테 더 뭘 더 뺏어가려고, 응?'


  '...'


  '나도 이제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고 더 이상 사람 미워하기도 싫어. 나한테서 뺏어간 거 다시 돌려받을 수도 없고 돌려내라고도 안 할 테니까 그 정도는 도와줄 수 있잖아'


  '...'


  '못 도와주겠으면, 그것도 못하겠으면. 제발 나 좀 가만히 둬'




 준면의 하늘이, 세상이 완전히 깨져버리는 순간이었다. 언젠간 반드시 와야 했던 순간이라는 건 준면도알고 있었다. 다만 지금은 너무 일렀고, 그를 받아들이기에는 준비가 부족했다. 죄책감의 늪은 준면을 향해 활짝 팔을 벌렸고 더불어 이유 없는 미움의 대상이었던 경수에 대해서도 조금씩 죄책감이라는 것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엄마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 죄책감은 평생 동안 준면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것이라고. 그럼 왜, 그를 부정하면 부정할수록, 피하면 피할수록 힘들어진다는 건 알지 못했을까.



 김준면 진짜 멍청하다. 어? 왜 몰랐지? 응? 왜 몰랐어, 왜. 홀로 남은 팀장실 안, 준면은 다짜고짜 키득거리는 웃음소리를 터뜨려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기쁨의 웃음은 아니었다. 머지않아 키득거리는 웃음소리는 희미하게 흐느끼는 소리로 바뀌었으니까. 경수는 운이 나빴던 것뿐이었다. 그토록 미움을 받은 이유라고는 죄책감에 사로잡힌 준면의 앞에 얼굴을 보인 것, 그 하나 밖에 없었다. 준면에게는 그 이유 하나가 곧 죄가 되었고 죄라는 구실 하에 경수에게 글이라는 족쇄를 채웠다.


 



 결국에는 이번에도 이 모든 일이 김준면, 자신 때문이었다.

***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 악인은 없다 | 인스티즈

 

  "팀장님, 팀장님은 도경수 작가님 그냥 보낸 거 후회 안 하세요? 마지막 작품 집필 중이셨잖아요. 그것만 내고 보내드려도 될 일이었는데"

 떠나가도록, 나쁜 기억만 안고 가도록 보낼 바에는 먼저 내가 보내버리자. 그것이 준면의 결정이었다. 그랬기에 계약 해지 이야기도 경수에게 먼저 꺼낼 수 있었던 것이었다. 서류에 눈을 꽂고 아무 말 없이 있던 준면은 천천히 파일을 덮으며 책상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서있는 팀원을 바라보았다. 준면이 짙게 눈을 맞추자 꽤나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며 시선을 피한다.



  "그때같이 있었으면서 뭘 들었어요? 도 작가님하고 계속해서 의견이 엇갈리고 지속적으로 갈등이 발생했다고 분명 말했는데"


  "... 도경수 작가님하고 계약 해지를 할 만큼 큰 트러블은 없었던 거 같은데..."


  "..."


  "아쉬워서 그러죠. 팀장님이 처음으로 발굴해낸 작가님이잖아요. 파급력도 컸고. 지금도 우리 출판사 부동의 베스트셀러에요"


  "그래요? 대단하시네요. 우리 도 작가님이 아주 그냥 대단하시네"



 준면은 고개를 보일 듯 말 듯 설레설레 흔들며 다시금 시선을 내렸다. 도 작가, 이제는 그 세 글자 말하기에도 괴롭다. 언뜻 들으면 비꼬는 것 같아 기분이 상할 수 있는 말에 준면의 앞에 선 팀원은 입술을 꾹 닫아버렸다.



 팔랑거리는 서류 넘어가는 소리가 연이어 두 번 정도 귀에 박혀올 때 즈음 작게 떨리는 한숨을 내뱉은 준면이 서류 위에 두었던 눈동자를 산만하게 움직였다. 괜한 질문을 해서 화라도 났을까 팀원은 등 뒤로 숨기고 있던 손에 힘을 주었고 이내 파일을 닫아 가볍게 책상 위로 던진 준면이 입을 열었다.



  "다 보낼 때가 돼서 보낸 거예요"


  "..."


  "도 작가님은 아쉽게도 그때가 딱 보내드릴 때였고. 나도 계속 붙잡아 두려고 했는데, 도 작가님이 싫대요. 자기 좀 도와달래요. 그럼 어떡해요. 보내드려야지"

  "..."

  "내 역할은 진작에 끝났어요"


 그 말이 끝나자마자 준면은 다시 던져두었던 파일을 펼쳐들었고 집중력이 돌이킬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이 흐트러져버렸는지 눈을 자꾸만 깜빡인다. 이 상태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음을 느낌 준면은 한 번 더 한숨을 내뱉으며 팀원에게 이만 가라는 듯 손짓을 해 보였다. 평생 잊을 수도 없는, 그렇다고 평생 기억할 수도 없는 경수에 대한 기억은 어느새 숙였던 고개를 서서히 들고 있었다.


 굳이 팀원이 한 번 더 상기시켜주지 않아도 될 일이었다. 경수의 문하생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놓은 간접적인 장본인이 견우로 들어왔다는 소식은 이미 전해 들었으니까. 모순적이게도 경수를 기억하고 싶지 않아 하는 내가 그녀의 글을 읽었다는 것은 숨기고 싶은 사실이었다. '무제', 전에는 그렇게 보여달라고 해도 안 보여주더니, 글은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상상이상이었다. 꼭 경수가 나쁜 짓을 하는 것처럼 몰래몰래 쓰던 글과 똑 닮아있었다. 아니, 경수와 그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둘을 많이 닮아있었다.



 더 숨기고 싶은 사실을 말하자면, 부러웠다. 자신과 닮은 짝을 만나 모든 것을 이겨낸 경수가 부러웠다. 그래, 이유 없는 미움이 어쩌면 정말 이유가 없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와서야 인정하는 사실이지만 글로써 자신을 표현해내는 경수가 부러웠다. 나는 내 속마음을 표현하고 싶어도 혼잣말, 그 이하밖에 하지 못하는데, 문자라는 단순한 도구로 벅찰 정도로 화려하게 자신을 표현해내는 경수가 부러웠다.


​ 멍하니 시선을 놓고 있던 준면은 문득 한쪽 벽에 걸려있는 시계를 보곤 자리에서 일어났다. 가까이 다가온 회의 시간에 늦을까 서둘러 펜 하나를 챙겨들고 팀장실을 나서는데 저 멀리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얼굴이 보인다. 한 손에는 '무제'를 들고 있는 그녀의 얼굴이. 경수와 똑같은 분위기를 담고 있는 그녀의 얼굴이.


 순간 발이 얼어붙는 듯했지만 차분히 숨을 고르던 준면은 어금니를 세게 물고 느리게 발을 내디뎠다. 애초부터 모르는 사람이다. 서로의 이름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스스로를 세뇌하며 걸음을 옮기는데 웬일인지 그녀의 옆을 지나가려 하니 더욱 세차게 몰아치는 경수에 대한 기억에 걸음이 느려진다. 눈앞을 스쳐 지나가는 기억이 느려진다. 언뜻 걸음을 멈추었을 때 나를 보는 그녀의 시선이 느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뒤를 돌아봐 인사할 수 없는 이유.




 죄책감.




 이런 인연이 아닌 조금 더 평범한 인연이었더라면, 경수도, 당신도, 나도 모두가 웃을 수 있었을까.




 평범한 형, 동생 사이로 경수에게 우리 앞으로 보지 말자는 말은 듣지 않을 수 있었을까.



 

 내 죄책감을 덜 수 있었을까.


 

 

​용서해달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



 미안해.


 당신한테도, 경수한테도




 미안해요.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 악인은 없다 fin.

 

 

 

 

 

 

 

 

 


 

사담/ 소장본 수량조사 진행합니다!

하이 여러분 리히터예요.



이제 정말 도작가가 막을 내렸습니다. (자축)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우리 준면쓰의 이야기로 끝을 내게 되었네요. 사실 연재초기 때만해도 준면쓰 외전은 생각도 안했는데 막상 준면이의 모든 이야기를 풀어내려하니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ㅂㄹ일지도 모른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근데 완결편에서도 여러분들 댓글보고 포풍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하나 잘 읽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핱투핱투!!!!!!!!!!!!!!!!!! 내 핱투를 받아라!!!!!!!!!!!!!!!!!!!!!!!

 

 

근데 댓글 읽어보니까 저 떠난다구 우시는 분들 많은데 진짜 휴식기라니까요???? 저 돌아온다니까요??????????????? 허 참 진짜, 절 멀로 보시구... 저 망상 없으면 죽은 닝겐이에여. 그니까 꼭 돌아올거에요! 아이 프로미스 유!!!!!!!!!!!!!

 

 

사실 휴식기 도중에 망상을 끊는 건 못하겠다! 하고 난데없이 찾아 올 수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도작가 소장본 수량조사 진행중입니다!

 

참여는 예인공구 이쪼그로

 

▼▼▼▼▼▼▼▼

 

http://instiz.net/fan_market_group/1061828

 

 

 

+

 

 

텍파는 불시에 갑자기 뙇! 하고 나타날겁니다. 기간은 길게 일주일정도루

 

 

 

 

 

 


 

별거없는 큐엔에이


Q.도대체 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을 필력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건가요?

​A. 첫번째부터 이런 부끄러운 질문이라니ㅎㅎ... 다른 작가분들에 비해서는 한참 부족하죠ㅜㅜㅜㅜ필력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울정도...


 

Q. 다음 작품은 어떤 내용(느낌) 인가요? 도작가와 비슷한 무거운 분위기인가요, 도부자 같은 로코인가요?


A. 로코입니다. 로코!!!!!!!!!!!!!!!!!!알ㄹ럽로코!!!!!!!!!!!!!!!!!! 도작가 연재 중 사담으로 제가 원래 로코를 좋아한다규 말씀 드린 적이 있을거에여. 로코 할거구요. 사실 휴식기가 있어서 그렇지 무엇을 연재할지는 거의 확정이에여! 역하렘물로 정확히 정해진 남주없이 엑소 모든 멤버가 들어간답니당. 분위기는 도부자와 비슷하구요. 도부자에서는 여주가 신데렐라인 스토리라면 다음 작품은 여주가 개부자로 신데렐라 남주를 고르는 스토리랄까..^q^




Q. 작가님이 뿜어내는 평소 분위기? 성향이 도작가에도 반영이 되었나요?

A. 음... 저는 굉장히 유하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주변 사람들 인상을 들어보면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은... 보통 첫인상만 보고 절 좀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아요ㅋㅋㅋㅋ ​ 그냥 뵹신인데... 제 글 중에서 가장 저하고 비슷한 사람들 고르자면 단편 시리즈 중 오빠입니다의 여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작가의 분위기는 실제 저와 교집합이 굉장히 적습니다. 제가 만약 정말로 도작가의 여주가 된다면 미친 병크를 터뜨려서 쫓겨날지도 모를 일.




 Q. 글쓰실때 들으시는음악이라던가가 따로있나요? 왠지 작가님은 엄청분위기있고 경건한음악을 들으시면서 글을 쓰실것같은느낌...


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건한 음악은... 글 쓰기 전에는 겁나 신난 클럽 음악을 들으며 있다가 글쓸 때가 되면 방 불을 전부 다 끄고 쓰는 화에 맞는 음악을 틀어놓고 쓰는 편이에욬ㅋㅋㅋㅋ 오리지널 클래식보다는 뉴에이지를 선호한답니다.



Q. 어떻게 도작가의 스토리 구성을 짜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영감을 받게 된 계기랄까요.


A. 허무하게도 도작가는 제가 한참 힘들고 지칠 때, 비가 오는 날 집 안에 들어박혀서 쓰기 시작한 글이랍니다. 거기다가 글 쓰는데에 슬럼프가 와서 이런 어두운 글을 쓰기에는 최적화 되있었죠. 처음에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 있죠? 사실 제가 그 말을 싫어해서 이리저리 엮다보니 어떻게 도작가라는 캐릭터가 탄생하게 되었네요. 전부터 작가나 히키코모리 같은 남주를 써보고 싶어했기도 했었구요.



Q.작가님은 글을 구상할 때 전반적인 스토리를 어디에다 써놓는 편이신가요?아니면 머리속에 기억을 해놓는 편이신가요?


A. 저는 써놓습니다. 왜냐하면 제 기억력이 똥망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계획성이 1도 없기 때문에 써놔야 겨우 하는 편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쑥스럽지만 제 시크릿노트를 공개하도록하져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 악인은 없다 | 인스티즈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 악인은 없다 | 인스티즈


도부자 3화쯤 연재할 때부터 쓰기 시작한 노트입니다. 옆에 내용은 도부자 스토리네요ㅋㅋㅋㅋ 쑥스러우니까 블러처리 ^,^ 무튼 저렇게 인물별로, 스토리별로 정리할 수 있을 때는 해놓는 편입니다.

 

 

그럼 큐엔에이 끝! 저번에 한 번 진행해서 그런가 요번에는 질문이 많지 않네요ㅎㅎ


 

~러블리~큐티~ 암호닉 ~큐티~러블리~

* 특수문자(#,^,☆ etc.)

 #두근님 / #두밍님 / #안꼉님 / #우왕굳#/ #꿀애정님 / ( ͡° ͜ʖ ͡°)/ ^^ / 요다/ ♡님 / 라즈베리님 / 축구공녀님 


* 0~9

01112됴님 / 0112/ 0121님 / 0309/ 0324님 / 0326/ 0328/ 0412님 / 0609님 / 0618/ 0622님 / 0626님 / 0846님 / 1004/ 1025님 /1226님 / 1228님 / 1226112/ 1등급님 / 1월의봄님 / 1시25분님 / 2424/ 2465/ 28님 / 31/ 3관왕센님 / 5511/ 60002/ 6002/ 779/ 7712님 / 7942님 / 9301112/ 937님 


​* A~Z


​abc님 / coke님 / cy/ D.O./ EL/ FlowerD님 / Gellemdal님 / Joboo/ lobo12님 / Melrani님 / Mercy한양갱님 / PEACE님 / Syoung님  / s130님 / tnrud3657님

​* ㄱ,ㄲ

​가가나나님 / 가득찬님 / 가락님 / 가젠님 / 간장녀님 / 간절한님 / 갈대영님 / 갈비님 / 갈치님 / 감귤님 / 감님 / 감자님 / 감자님 / 같이의 가치님 / 개님 / 개구락지님 / 개복치님 / 거난영님 / 거뉴경님 / 거부는거부해님 /건도윤님 건빵님 / 게이쳐님 / 겨울님 / 결부님 / 경수앨리수님 / 경수해님 / 경슈님 / 경순님 / 고고싱님 / 고고싱님 / 고기반찬님 / 고동소리님 / 고라니님 / 고라니님 / 고리님 / 곤듀님 / 곰돼지님 / 곰탱님 / 공일일이님 / 곶감님 / 과고여신님 / 관대님 / 관짜주세여님 / 굥님 / 굥뚜님 / 굥숭이네 도담로님 / 공듀님 / 굥숭이님 / 구글조닌님 / 구님 / 구사일생님 / 구운달걀님 / 군만두님 / 궁금이님 / 규규귝님 / 규니니님 / 규야님 / 그리다님 / 그문하생이나일세님 / 글잡캡틴미녀님 / 기린뿡뿡이님 / 긴토키님 / 길손님 / 길피수님 / 김면두님 / 김까닥님 / 김꽝꽝님 / 김민덕님 / 김쎄쎄님 / 김작가님 / 까까님 / 까망콩님 / 까푸님 / 깐초님 / 꺄뀨님 / 꺼우져님 / 꼬깔이님 / 꼬깔콘님 / 꼬꼬볼님 / 꼬냑님  / 꼬르륵님 / 꼬꾸미빙님 / 꽁냥님 / 꽃님 / 꽃물님 / 꽃이된다님 /  꽃잎님 / 꽯뚧쐛괣님 / 꾱님 / 꾸덕님 / 꾹꾹이님 / 꿀곰님 / 꿀귤님 / 꿈꾸는나님 / 꿀떡맛탕님 / 꿀잼님 / 꿍스님 / 꿁꿁까까님 / 뀨읭뽀읭님 / 뀨쮸쀼님 / 뀰님 / 끄왕님 / 끈풀린운동화님 / 낑꽁끙님  


* ㄴ

나니꺼님 / 나는야피카츄님 / 나니난다난다요님 / 나라님 / 나란여자님 / 나무님 / 나의 뮤즈해님 / 나이키님 / 나호님 / 낭자님 / 낰낰님 / 냥냥냥님 / 너와함께님 /  내가스젤졸이되버림님 / 내사랑우리사랑님 / 내셔널 / 너를님 / 널만난봄님 / 네네스노윙님 / 네라님 / 네로님 / 넥센히어로즈님 / 넴넴이님 / 넴넴이님 / 노래하는됴님 / 노을님 / 녹차님 / 녹차버블차님 / 녹차팥님 / 누텔라님 / 눈꽃님 / 눈누난나님 / 눈두덩님 / 눈안너무예뻐님 / 니나노님 / 니나뇨님 / 닝닝님  


* ㄷ,ㄸ


​다녀오세훈님 / 다래님 / 다람쥐님 / 다름님 / 다리저림님 / 다한증님 / 달님님 / 달걀님 / 달다리님 / 달달님 / 달달이님 / 닻별님 / 더덕구이님 / 더미님 / 데디님 / 데이비님 / 데자와님 / 데자와님 / 도경님 / 도구님 / 도뀽님 / 도도님 / 도담님 / 도덕님 / 도동도동님 / 도루묵님 / 도매니저님 / 도부자보다도작가님 / 도비님 / 도숭님 / 도식화님 / 도아님 / 도자까님 / 도자까님님 / 도키도키님 / 도티즌님 / 도헐트님 / 독고영수님 / 독영수님 / 독일여자님 / 독자1/ 돌김님 / 돌머리님 / 돌하르방님 / 된장님 / 됴뀽님 / 됴됴님 /됴됴륵님 / 됴됴새님 / 됴됴한너님 / 됴뚜님 / 됴라에몽님 / 됴레미님 됴료료님 / 됴륵님 / 됴리님 / 됴리미님 / 됴리아님 / 됴북님 / 됴블리님 / 됴젤예님 / 됴쿵님 / 됴큥됴큥님 / 두나님 / 두부님 / 두비두밥님 / 두유님 / 두준두준님 / 두준두준님 / 두콩님 / 두큥세큥님 / 둡두루둡둡님 / 둡뚜비님 / 듀바님 / 듀크님 / 드로피님 / 드보봅님 / 들국화님 /  들레님 / 디보님 /  디유님 / 따따님 / 딸기님 / 딸기붕어싸만코님 / 땅땅님 / 땜빵님 / 떠피님 / 떠피님 / 또르륵님 / 또이님 / 또바기님 /똔또니님 / 똥강아지님 / 똥냄새님 / 똥띄님 / 똥백현님 / 똥잠님 / 뚜뚜워더님 / 뚜룹님 / 뚜비님 / 뚜뚜짱뚜뚜짱님 / 뚝딱이님 / 뚠뚠님  / 뚱이님 / 뜨또님


* ㄹ


라또님 / 라망님 / 라엘님 / 라이타님 / 라임님 / 라임♡님 / 라코님 / 라히님 / 란도초콜릿님 / 러블리혜님 / 럽미베베님 / 레드님 / 레모나님 / 레몬빵떡님 / 레몬사탕님 / 레옹님 / 레퀴엠님 / 로즈님 / 루아님 / 루양님 / 루피뚜님 / 룰루꾸꾸님 / 룰루님 / 리리님 / 리잰님 / 리쥬님 / 릭샤님 / 릭쵸님 / 립밤세통님 

* ㅁ

마름달님 / 마방뚜기님 / 마시멜롱님 / 마이더스님 / 마이룬님 / 마징기님 / 만복님 / 망고/ 망고님 / 망고빙수님 / 망고주스님 / 망고치즈케이크님 / 맑공님 / 매직포스님 / 맴매맹님 / 머랭님 / 멍뭉이님 / 메로나님 / 메로나님 / 메론방구님 / 메론빵님 / 메리미님 / 메밀묵님 / 메추리알님 / 멜팅님 / 면낑님 / 면하트님 / 명왕성님 / 명탐정코코님 / 모미님 / 모찌님 / 모카님 / 모카빵님 / 몽백님 / 몽씽이님 / 무먹무먹님 / 무민님 / 무빙스테이지님 / 무제님 / 문보우님 / 문어빵님 / 문지님 / 문하독님 / 문하생님 / 문학소녀님 / 물만두님 / 뭉그리님 / 뭉님 / 뭉뭉이님 / 뭉이님 / 미니미니칩칩님 / 미니미님 / 미니횽님 / 미리별님 / 미학님 / 민군주님 / 민석쀼쀼님 / 민속만두님 / 밀키스님 / 밀키웨이님 / 밈아님 / 밍구리마망님 / 밍뚜님 / 밍쏘기님 / 밍쓰님 

* ㅂ,ㅃ

바나나님 / 바나나킥님 / 바니니님 / 바닐라라떼님 / 바람님 / 바밤바님 / 바자다가님 / 바퀴님 / 박부님 / 박애플님 / 반시님 / 밝음이님 / 밤갱이님 / 밤비님 / 밤이죠아님 / 밤하늘님 / 밥님 / 방부제님 / 배스킴님 / 배터리님 / 백구님 / 백린님 / 백승찬님 / 백큥큥큥님 / 백허그님 / 백현아님 / 백호님 / 버꾸버꾸님 / 버블버블님 / 베가님 / 베개님 / 베네님 / 베어맥스님 / 벤츠녀님 / 벱이님 / 변도비님 / 변베이컨님 / 별다방커피님 / 별빛님 / 별에서 온 북극곰님 / 보노보노님 / 보됴님 / 보름달님 / 보라색담요님 / 보리님 / 보마님 / 보스님 / 보야님 / 복숭아님 / 복숭아시럽님 / 복숭아아이스티님 / / 봄나님 / 봄날님 / 봄님 / 봄둥님 / 봇님 / 봉숭아님 / 봉이공쥬님 / 부대찌개님 / 부릉님 / 부자 워더님 / 부자원더님 / 불가님 / 브디엘님 / 블루베리/ 블루베리님 / 블리님 / 비님 / 비비빅님 / 비오는날님 / 비초님 / 비타님 / 비타민한알씩님 / 비회원님 / 비꽃님 / 빈쨩님 / 빌딩숲님 / 빗소리님 / 빙글빙글님 / 빠밤빠밤님 / 빠슘님 / 빨강이님 / 빰빰밤님 / 빱님 / 빵님 / 빵슈님 / 빵야빵야님 /빽님 / 빽깻꾝님 / 뽀로로님 / 뽑뽀님 / 뿅뿅님 / 뿌꾸빰님 / 뿌뽀뿌님 / 뿌잉빰뿌흡님 / 뿔테님 / 뿡뿡님 /  쀼님 / 쁌쁌님 / 삐용삐용님 


* ㅅ,ㅆ

​사는게니나노님 / 사랑둥이님 /  사용안함님 / 사쿠라님 / 산소님 / 산체님 / 산딸기님 / 삼다수님 / 삼디다스님 / 삼럽님 / 삼럽해종인아/ 삼삼님 / 삼이육오님 / 새벽님 / 새벽빛님 / 새벽사슴님 / 샤니빵님 / 샤론님 / 샤워가운님 / 샬룽님 / 서루백님 / 서울예대님 / 서쥬니님 / 선물님 / 선율님 / 설림님 / 설레임님 / 설렘사님 / 설탕님 / 세균맨님 / 세일러훈님 / 세젤빛님 / 세종호경님 / 세훈이가세훈탑님 / 셈인님 / 셋중하난낸남정네님 / 셜록님 / 소금소금님 / 소녀님 / 소다님 / 소다팡님 / 소담님 / 소설책방님 / 손가락님 / 솔비님 / 솝베리님 / 송사리님 / 수야숭야님 / 수정지호님 / 수즈키님 / 순덕이님 / 순백님 / 순애님 / 쉬림프님 / 슈가!님 / 슈가파워님 / 슈네님 / 슈플레님 / 스무디님 / 스물님 / 스물다섯님 / 스엠에 놀러온 와지의 노예님 / 스윗펌킨님 / 스티치님 / 스폰지밥님 / 스프롸잇님 / 슨니야님 / 시계님 / 시나몬님 / 시레님 / 시린무릎님 / 시선님 / 시우버섯님 / 시카고걸님 / 식빵님 / 실타래님 / 심장마사지님 / 심큥님 / 쏙흠님 / 씨냥님 / 씽덕님 / 씽쑝님 / 씽씽카님 / 아꿍님 


* ㅇ

아디다스님 / 아름다움님 / 아메리카노님 / 아모르님 / 아몬드봉봉님 / 아삭아삭님 / 아오네코님 / 아이슈크림님 / 아이시스님 / 아이유님 / 아쿠님 / 아퀼라님 / 아프리카청춘이다님 / 안녕내게다가와님 / 안영님 /  알린님 / 알모경님 / 알바는 힘들어님 / 알찬열매님 / 알콩님 / 알티스트님 / 애기경뚜님 / 애를도라도님 / 애플님 / 얀새님 / 얄루얄루님 / 얍얍님 / 얍스님 / 양양님 / 얼룩말님 / 얼음님 / 얼음연못님 / 얼음팩님 / 에뜨왈님 / 엘도라됴님 / 엘르님 / 엘리제님 / 여니님 / 여리야님 / 여정님 / 연필깎이님 / 열릭님 / 열매님 / 열블리/ 예그리나님 / 예북님 / 오구후나님 / 오덜트님 / 오뚜막님 / 오렌지님 / 오로라님 / 오바람님 / 오브님 / 오센님 / 오잉님 / 오지배님 / 오징어독자님 / 오카와리님 / 오타님 / 오호랏님 / 옥동자님 / 온동이님 / 올봉님 / 왕뚜껑님 / 요나님 / 요다댥님 /  요맘떼님 / 요맘때님 / 요미요미님 / 용존산소량님 / 우럭우럭님 / 우리니니님 / 우바우님 / 우비님 / 우유님 / 우유퐁당님 / 우호라님 / 움파룸파님 / 웃웃웃님 / 웅떡웅떡님 / 워더님 / 워더도경수님 / 월하님 / 유레베님 / 유유세훈님 / 윤아얌님 / 율님 / 율이님 / 율연님 / 윰니님 / 윰님 /  융융님 / 으니님 / 으하힝님 / 은밀함님 / 은하님 / 은하수님 / 음마비회원님 / 응급실가노사님 / 읭읭읭님 / 이가탄탄님 / 이나님 / 이네리님 / 이닝님 / 이렌느님 /이방그탄조님 / 이불님 / 이상님 / 이상향님 / 이슬비님 / 이십오님 / 이오님 / 이웃집여자님 / 이야핫님 / 이응님 / 이태원맥날님 / 일공오님 / 일공오님 / 일라일라님 / 잇쨔님  / 잇힝님 / 잉여님

* ㅈ,ㅉ

자까님님 / 자명종님 / 자몽/ 자몽님 / 자몽소다님 / 자몽이제일조아님 / 자벼루세상님 / 자전거님 / 작가님 / 잘자요님 / 짭짭님 / 재뀨!/ 전화님 / 정글님 /  젖소님 / 제나님 / 제본할렐루야님 / 제이님 / 제인님 / 젤라님 / 젤름달님 / 젤츄님 / 졔님 / 조각배님 / 조니나님 / 조로님 / 조카밥오님 / 족발님 / 족발발족님 / 졸업사진님 / 죠스바님 / 죠옹대애님 / 준회의향기님 / 중독님 / 쥬시쿨님 / 쥰수쥰수님 / 즁즁모리장단님 / 지닝님 / 지안님 / 지오그래픽님 / 지유가오카님 / 직목디오님 / 짱구님 / 짱짱맨님 / 쪼꼬미님 /  쪼꼬초코바님 / 쭈꾸미님 / 찌글찌글님 / 찐만두님 / 찡찡님  / 찡찡사님

 



* ㅊ

 

차르다시님 / 착한생각님 / 찬샤님 / 찬열빠님 / 찬열이네할머니님 / 차차님 / 찬효세한님 / 찰떡님 / 첫눈에님 / 청아님 / 청춘님 / 체리님 / 체리첸님 / 체블님 / 첸시코기님 / 초로님 / 초록사과님 / 초록이님 / 초코나무숲님 / 초코붕님 / 초코아몬드님 / 초코에몽님 촉촉한초코칩님 / 춘향이님  총총총님 / 쵸파님 / 치즈머핀님 / 치즈스마일님 / 치킨님 / 치킨은허니콤보님 / 칭칭님 

* ㅋ

카누아메리카노님 / 카이델라님 / 카카오님 / 카키님 / 카페님 / 카프님 / 카프리썬님 / 칸타타님 / 캔디경수럽님 / 캔디님 / 코델리아님 / 코코넛님 / 콜라님 / 콤탱이님 / 쿄쿄S/ 쿠몬님 / 쿨링젤님 / 큥큥거려님 / 퀘이사님 /


​* ㅌ


​타니님 / 타앙슈욱님 / 타오네엄마님 / 탄산수님 / 탈링님 / 터진 호빵님 / 업님 / 텅장님 / 테라피님 / 토끼님 / 토푸한준며니님 / 톡톡님 / 통밀님 / 트롤님 / 티슈님 

* ㅍ

​파닭님 / 파랑새유치원님 / 판콜에스님 / 판타지님 / 퍼렁님 /  페라리님 / 페코님 / 펜잘규님 / 포도님 / 포도가시님 / 폭풍님 / 푸울님 / 푸치님 / 퓨어님 / 퓨퓨님 / 프라푸치노님 / 프리오님 / 프랄린님 / 프링글스님 / 플랑크톤회장님 / 플요님 / 피융피융~/ 피자님 / 피크닉님 / 피타츄님 / 핑구님 / 핑구름님 / 핑쿠핑쿠님 / 핑크공주님 / 핑키님 

​* ㅎ


하늘님 / 하늘에피는꽃님 / 하랴랴님 / 하치님 / 하트./ 하트입술님 / 한강돗자리님 / 한울님 / 한청월님 / 핫뚜님 / 핫초코님 / 항상님 / 해바라기님 / 해변님 / 해피님 / 햇살님 / 허니님 / 허니됴님 / 허니콤보님 / 허쉬님 / 헌신님 / 헤이호옹님 / 헤헤헿님 / 현복님 / 현이님 / 현화님 / 혜령님 / 혜자님 / 호구님 / 호두님 / 호비님 / 호이님 / 호이호잇님 / 혹시몰라경고하는니니님 / 혼또니님 / 홈매트님 / 홍님 / 홍시인님 / 환상님 / 후니야님 / 후르릅찹찹님 / 훈니님 / 훈훈님 / 휴지님 / 히웁님 / 희내님 / 힐링몬님 / 힝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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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찌글찌글
8년 전
독자8
헐 미쳤다 제가 1등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조금 감격좀 할께요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화 보는데 왜 마음이 먹먹할까요... 준면이 과거 궁금했긴했지만 알고나니까 진짜 부제 그대로 악인은 없다는게 맞는말 같아요.. 준면이도 처음에 모든일은 죄책감으로부터 시작된거고 마지막에 미안해요 읽는데 진짜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마음이 아프다요...정말 도작가가 막을 내렸다고하니까ㅠㅠㅠㅠㅠㅠ 그다음 로코도 빨리보고싶은 마음이에요ㅠㅠㅠㅠㅠ흠흠 내일아침에 가면서도 다시 읽어야겠어요ㅠㅠㅠㅠ 도작가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전이만 도작가 봤으니 자러갑니다! ♡♡
8년 전
독자2
망고
8년 전
독자6
와 정말 완결편 딱 보고 자려구 누웠는데 준면이 외전이라녀 아무래도 작가님이랑 저는 운명의 데스티니인 것 같네요 o^_^o 이유없는 악인은 없다지만 악인이 한 행동에 대해서 그 이유가 정당화될 수는 없다구 봐여 그래서 준면이가 마냥 불쌍하구 애처롭지만은 않네요 ㅜㅜ 토닥토닥 준묘니 빠이팅 아 그리ㅜ 도작가는 읽을 때 뭔가 상상하면서 읽게 돼요 작가님이 묘사를 섬세하게 하셔서 그런진 몰라도 제 머릿속엔 이미 경수의 집 구조와 견우 출판사의 구조를 제 맘대로 만들어서 기억하고 있엉ㅅ ㅋㅋㅋㅋㅋ 흐흐 졸려서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겤ㅅ네여... 사실 이케 빨리 읽은 적은 첨이라서 기분 짱 조아영 ㅋㅋㅋㅋㅋㅋ 오늘 아무래도 도작가 꿈 꿀 것 같은 기분이에여,,, 세 편이나 읽구 자서,,, 저야 좋죠 뭐 작가님드 오늘 존 하루 보내세용 전 학교 가야해요 ㅠㅠㅠㅠㅠㅠ 안녕히 주무시고 도작가 꿈에서 봬요! 하트 총총
8년 전
독자3
건빵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준면이도 정말 안쓰러운 인물이였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4
유유세훈이예요 진짜 신알신 뜨자마자왔어요!!준면이에게 이런 아픔이 있을줄이야..진짜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하신거죠??소름ㅠㅠㅠㅠ준면이가 마냥 나쁘지 않아서 괜찮은거같아요 결국엔 경수랑여주랑준면이의 끝이 이렇게 나네요 도작가보면서 항상 마음이 무거웠는데 왠지 모르게 이번편은 기분이 좀 이상했어요..이제 정말 끝이네요 작가님 빨리 돌아오시길 빌어요! 기다리겠습니다 도작가 너무 재밌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8년 전
독자5
한강돗자리에요ㅜㅜㅜㅜㅜㅠ아준면이과거가 이렇게 찌통일줄이야....다불쌍해진짜....내일다시 정독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7
28
안자길잘했다ㅜㅜㅜㅜㅜ작가님 저 노트는 어떤노트져....어디서파나여...ㄸㄹㄹ 표지 직접 그리신거져 너무 이쁘다능....ㅜㅠ 주위에 도작가추천햇어여 겁잼 ㅠㅠ 수고하섯ㅅ어야 후속기대할게여

8년 전
독자9
퓨퓨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진짜 좋은 글... 감사해요 ㅠㅠ 정말로... 와 진짜... 다들 사연이 하나씩은 있네요 준면이는 결코 행복하게 끝나지는 않았네요 그런 슬픈 과거로 인해서 경수를 싫어하게 되고... 음 되게 준면이는 경수에게 했던 짓을 생각하면 기분이 별로였었는데 이번에 왜 그러게 되는지 알게 되니까 애잔하네요 ㅠㅠ 슬퍼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죄책감의 늪은 준면을 향해 활짝 팔을 벌렸고. 늪은이 아니라 높은이 아닐까요...? 오타나신 거 같아요!
8년 전
독자11
간절한 입니다. 자가니뮤ㅠㅠㅠㅠ자가님 저 소장본 사고 싶어요. ...추석날되기전까지 기다렸다가 엄마한테 돈빌리고 사야죠 막판에 딱 살겁니다.
준면이도 어쩔수 없었나 봐요 자기엄마에게 있던 죄책감에 감당할 수 없어서 경수에 의지 했나보다...

8년 전
독자12
밀키스입니다! 이 야심한 밤에 모기 때문에 깼는데 이게 뭔가요 모기한테 감사해야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준면이도 마음고생 심했었나봐요 경수도 그렇고 그냥 다 안쓰러워요...아이고...이제 진짜 도작가 끝난거죠?...뭔가 여운이남아요ㅠㅠㅠㅠㅠㅠ 도작가 안녕...작가님 감기 조심하세요...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3
닻별이에요!!
작가님이 저번에 도작가 연재하시면서 말씀하셨죠. 이번 화 부제처럼 악인은 없다구요. 저도 경수에게 대하는 준면이의 태도를 보며 무슨 사정이 있겠지, 그럴거야. 하면서 계속 읽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겐 의문점으로 남아있었어요. 무슨 일로 저렇게 되었을까. 왜 저렇게 안타까울까. 오늘에서야 그 의문점이 풀렸네요. 그리고 준면이는 생각보다 많이 아픈 사람이었네요. 어쩌면 경수보다 더. 어릴때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서도 여전히 가슴 속에 남아있어요. 아무리 치유가 되었다고 해도 자신은 괜찮다고 해도 그 상처는 다 아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쩌면 더 어리기때문에 그럴지도 모르죠. 준면이에겐 엄마의 죽음이 얼마나 크게 남았을까요. 그리고 어렸기에 그 죄책감과 감당 못할 감정들을 미움이라는 씨앗을 만들어내고 또 경수에게 퍼붓도록 만들었죠. 준면이는 아마 그게 괜찮은줄알았을거에요. 그게 사람의 본능이니까.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파요. 얼마나 상처가 컸으면 그런 돌이키지못할 감정을 만들어냈을까 싶어서. 경수와 여주에게 마음속으로나마 미안하다고 사과한 준면이도 이젠 점점 열아홉의 마음에서 점점 성장하지않을까요. 부디 그랬으면 좋겠어요. 마지막까지 먹먹하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진짜 완결난거 축하드려요. 소장본 꼭 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14
아퀼라예요!(동공지진( 그랬구나...그랬구나.....그래서...그런거였구나...준묘나...;-;
8년 전
비회원69.184
작가님 ㅜㅜㅜㅜㅜ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 콜라에여ㅠㅠㅠㅠㅠ 아 ㅠㅠㅜㅜㅜ 진짜 도작가가 끝!! 났네요 시원섭섭해요.. 물론 작가님께서 더 그렇지만ㅋㅋㅋㅋ 그래두 음 이런 좋은 글을 끝내서 아쉽달까...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좋은 글을 빠이 했으니 더 더 좋은 글이 오겠죠 ㅎㅎ 작가님을 압박시키는건 아니구.. ㅋㅋㅋㅋ 쉬다가 좋~은 글 써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어쨌거나 오묘한 글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하구요ㅠㅠㅠ 언제까지나 평생동안 기다릴게요 ❤️ 싸란합니다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15
내가스젤졸이되버림 이에요! 저 회원됐네요..ㅎㅎ 준면이..본편에서는 정말 화를 매우매우 돋구었는데 이렇게 또 사연이 나오면..엉엉 맴찢ㅠㅠㅜㅠㅜㅜㅜ진짜 작가님 글은 언제나 좋네요! 그동안 연재하시느라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
지금에서야 암호닉신청하네여ㅠㅠㅠㅠ
잘봤습니다 . 먹먹함을남기는작품이네요
암호닉 [미세모]신처잉영

8년 전
독자17
맴찢 맴찢.. 모두가 아팠네요.. 제목처럼 악인은 없는데.. 그 곁의 사람이 아무도 남아있지 않는게 히이이이잉..슬프기만 하네요..
8년 전
독자18
따따입니당!!! 지금까지 밀렸던거 다 읽고 이제서랴 댓글답니당ㅠㅠ 이제 끝인건가요??퓨 경수랑 준면이 오해가 풀리고 ... 제목처럼 처음부터 악인은 없는것 같아여 참 준면이가 안타까운 이야기가 있었군요ㅠㅠㅠ 어쨌든 이렇게 끝나서 아쉬워요!!
8년 전
독자19
카프리썬
준면이..결국 어머니의 일은 오해였고 그에대한 미움과 죄책감이 경수한테 돌아간건가여?ㅠㅠ 경수도 고생 많이했고 여주도 준면이도ㅠㅠ 마지막에 준면이가 여주를 외면한게 저는 더이상 그 두인물과는 엮이고 싶지 않아하는줄 알았는데 죄책감이었군요ㅠㅠ 찌통..별별..ㅠㅠㅠ 이제 도작가 완전한 끝이네요 차기작도 기다릴게요! 역하렘물 로코 아주좋앟요ㅎ.ㅎ 쉬다 돌아오세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0
준면이 외전이라니,.!! 안쓰러움에 눈물 흘리고 갑니당ㅠㅠㅠㅠㅜㅠ아 혹시라도 지금 암호닉 신청 될까요? 된다면 [오전오후]로 신청하고 갑니다! 늦었지만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21
준면이도불쌍하고 경수도불쌍하고ㅜㅠㅠㅠㅠㅜㅠㅠ도작가가 끝이라니 아쉬워요ㅠㅠㅠㅜㅠ다음작품도볼수있는거죠? 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22
달님
8년 전
독자23
아 준면이 외전.. 준면이가 정말 안쓰럽네여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71.203
바자다가입니더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 준며니 너무 짠해...ㅡ. 준며니 입장이 이해 되면서도 안타까울 뿐.... 이제 은취도 마지막이라니 진짜 실감나네요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 하 소장본 신청해야할 일? 와 진짜 고민돼..
8년 전
독자24
경수도 준면이도 그냥 다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작품 기대되요 로코!!!!!!작가님 수고하셨어요 -가젠
8년 전
독자25
베네 입니다. 학교 갈 준비하다가 잠시 인티 들어왔는데 준면이 외전이 올라와 있었네요! 준 면 위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건 상상을 못했네요.... 경수도 불쌍하고 중면이도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중면이도 죄책감을 느끼고 사과하면 둘 사이의 관계가 조금이나마 회복되겠죠? 이제 정말 도 작가를 떠나보네야 한다는 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마지막까지 글 재미있게 읽었어요!!준면이한테 이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네요ㅠㅠ
8년 전
비회원76.9
닝닝이에요 ㅠㅠㅠ 혹시나 하고 들어와봤는데 ㅠㅠㅠ 도작가 퓨 ㅠㅠㅠㅠㅠ 준며나 ㅠㅠㅠㅠㅠ 찌통.. 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9.23
작가님 럽미베베에요ㅎㅎㅎ이번편 보니깐 또 준면이를 마냥 미워할 수 가 없는게..마음이 아프고 먹먹하고 안쓰러워요ㅠㅠㅠ죄책감으로 시작한일이 결국에 또 죄책감을 낳고..경수가 여주를 통해서 변화했으니깐 그럼 제가 준면이를 워더....ㅎㅎㅎㅎ그나저나 작가님 다음 작품이 로코라니..게다가 역하렘물이라니...저 읽다 죽으라구요..?..제가 역하렘 제일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아시구...☞☜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27
밍쏘기입니다ㅠㅠ 준면이에게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ㅠㅠ 이유없는 악인은 없다라니
8년 전
독자28
개구락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말 그대로 이유없는 악인은 없는거였네요ㅠㅠ 번외를 보지 않았다면 준면이는 나쁜사람잉야!! 이랬을 텐데... ㅇ헝ㅎ유ㅠㅠ먹먹함의 끝을 달리네요ㅠㅠㅠ 도작가가 진짜로 막을 내렸다고 하니 어으헣... 기분이 정말 묘하네요ㅠㅠ 작가님 그동안 정말 좋은 글 써주시느라 수고하셨구ㅠㅠㅠㅠㅠ차기작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29
오잉이에요!
아 ㅜㅠㅠ준며니 ㅜㅠㅜ엉엉ㅇ ㅇ ㅇ 이런일이잇엇군녀 ㅠㅠㅠㅠ 징챠...후... 어떻게보면 준면이입장에선 경수가엄청미웟겟어요 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필력 짱짱...담번작품은 로코라니!!+!!!!!!! 기대돼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헐...그랬구나준면아...너도상처가있었어ㅠㅠㅠ
8년 전
독자31
우바우에요 뭔가 도작가를 볼때 준면이가 한없이 밉고 그랬는데(준면아 사랑해) 번외를 보니 가슴이 먹먹해지구..ㅠㅠ그래 사연없는 악인은 없는거죳 ㅠㅠㅜ진짜진짜 도작가의 마지막이네요! 작가님 그동안 좋은 글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다시만날때까지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32
순애
8년 전
독자33
본편 볼 때마다 준면이가 경수를 그냥 미워하는 건 아니겠다라고 막연하게 생각만 했지 이런 과거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상처를 덮어버릴 순 있지만 그건 상처를 치료하는 게 아닌데.. 그리고 누군가를 미워하는게 준면이 스스로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계속 죄책감만 느끼면서 살아가는 준면이는 또 준면이 답지 않은 것 같으니 얼른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보다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푹 쉬시고 다음 작품으로 만나요~:)

8년 전
독자34
됴료료입니다 준면이가 그동안 했던 행동들이 엄마에 대한 죄책감 때문이였군요 경수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하고 그렇게.... 그런 행동을 한 후 지금은 경수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고..... 준면이가 안쓰러워요 결국 이 비극의 시작은 준면이 아버지였네요 준면이 이번에는 경수에 대한 죄책감을 사랑으로 해결해나갔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저와ㅎㅎㅎㅎ 작가님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제본 꼭꼭 참여할거구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도부자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로코물을 다시 쓰신다니 행복해요ㅜㅜㅜㅠㅠㅠㅠ작가님 라뷰라뷰해요
8년 전
독자35
0412입니다! 준며니쓰가 그런 과거를 가지고 있었을줄은...몰랐읍니다. 진짜 소장본은 꼮꼭 살겁니다ㅠㅠㅠㅠㅠㅠ없는 돈을 탈탈 털어서라도....꼭...게또하겠ㅇ...ㅓ......!!! 작가님 다음 작편도 기대하고있을게요ㅠㅠㅠㅠ 로코라니!!!! 앆!!!!!!!!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36
굥숭이네 도담로
준면이 외전꺼지 나왔네염 평상시에 문찐으로 너오던 준면이가 이렇게 못돼먹은 역활로 나오서 도마떼ㅜㅠㅜ 이러면서 봤는데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네욤.. 이유 없는 악인은 없다는 말이 정말 맞네욤 경수는 준면이가 자기 싫어하는 이유를 알고 있는지 궁금해욥 그리고 다음작 주제부터가 완전 기대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돌아오실 때까지 열심히 기다리고 있겠쭙니당~♥

8년 전
비회원61.163
[면낑]입니다. 항상 회원으로 찾아왔는데 이젠 비회원으로 오게 되었네요 ㅋㅋ 작가님 글을 더이상은 못 보게 될까 그게 가장 걱정이었는데 이렇게나마 보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경수를 괴롭힘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는 것 같던 준면이가 너무 늦게 현실을 자각한 것 같아 안쓰럽고 안타깝습니다. 준면이는 준면이와는 다르게 품어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옆에 생겼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번외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좋은 작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37
됴륵임다 준면이도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얼마나 힘들었을까...이제 행복하게살았으면...크흡 도작가의ㅠㅠㅠㅠㅠ마지막이네여 수고하셨어요 자까님 사랑함다~♡♡
8년 전
비회원43.149
체리첸이에요주면이도 경수도 여주도 모두 피해자였굼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라즈베리
8년 전
독자39
정말 이유없는 악인은 없네요... 준면이도 여주같이 자기랑 딱 맞는 짝을 찾으면 괜찮아지겠죠?ㅠㅠ 미워할 수 밖에 없는 그 마음이 이해가 되서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이 경수에게로 돌아가는 그 죄책감이 19살에게 가당키나 했을까ㅠㅠ 너무 먹먹해요...ㅜ
8년 전
독자40
헐....외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뭐지하고 들어와봤는데...외전!!!ㅎㅎ도작가 잘봤습니다~
8년 전
독자41
스폰지밥이에요ㅠㅠㅠㅠ오늘도 정말 잘 읽고 가여ㅠㅠㅠ 아ㅠㅠㅜ준면이가 또 한편으로도 이해가 되네요ㅠㅠㅜ헝헝 ㅠㅠ작가님 짱이에요ㅠㅠㅠ 다음 차기작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그 로코 맞나요.. 그거 ㅠㅠㅠ다음 글때도 함께 같이 달려 봅시당!,!
8년 전
독자42
나이키
8년 전
독자43
스에상에 준면이 번외..(입틀막) 역시 준면이한테두 이유가 있었습니다..첨엔 좀 미웠지만 이렇게 속내까지 다 밝혔는데 더이상 미워할 수가 없네요ㅠㅠ준면아 사랑해ㅠㅠ쨌든 언젠가는 경수랑 화해하길 바라며..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25.44
0609입니다
준면이에게 그런일이 있었군요ㅜㅜㅜ찌통..
아 이제 도작가가 끝났다니 다음작품을 열심히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작가님 수고많으셨어요!

8년 전
독자44
외전도 잘봤습니당!!!좋은글감사해요!!!♡
8년 전
독자45
솝베리예요ㅜㅜ! 준면이 본편에서 엄청 욕하구 그랬었는데 준면이도 알고보니까 무지무지 안쓰럽네요ㅜㅜㅜㅜ!준면쓰...그럴수밖에 없었구낭.... 암튼 진짜 벌써 도작가가 끝이 났다닝...오 지져스..아쉽긴하지만 또 새로운 작품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죠..!? 자까님 고생하셨슴다!!!!!!!!!다음작품과 함께 텍스트파일기다리구있겠습니다!!!!!!!!!!!!!!!!!!!!!!!!!!!!!!!!!!!감사해용!
8년 전
비회원174.230
율이예요! 정말 세상에 마냥 미워하는 사람은 없나봐요. 누구나 다 이야기가 있고, 사연이 있고.. 준면이 첫번째 문단에서 엄마의 비참한 모습을 본 자식은 꽤나 잔인해진다. 자의든, 타의든. 이 말이 준면이를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인 것 같아요. 순간 마음속에 턱, 와닿아서 여지껏 경수에게 모질게 굴었던 준면이의 모습이 갑자기 가여워지더라고요. 물론 경수에게는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고 과거겠지만 준면이는 죄책감을 덜고자 다른 사람에게 그 죄책감을 억지로 떠넘긴거 보면 그렇게 힘들었구나, 지쳤구나, 미안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국 또 누군가에게 미안한 사람이 되었지만. 이러지 말았어야돼 하고 말하고 싶지 않아서,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위태롭게 버텨온 준면이를 보며 조금 다른 종류의 경수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상처를 정면으로 응시하지 않으면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드는게 누군가의 상처고 죄책감인 것 같아요. 준면이한테도 고생했다고, 힘들었겠다고 한마디 위로는 해주고 싶네요. 어리석은 방법이었을 뿐 힘든 마음은 누가 더 힘들었다고 말하지는 못하니까요. 작가님 드디어 도작가가 완벽한 완결이 되었네요ㅠㅠㅠㅠㅠㅠ 연재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8년 전
독자46
갈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준면이과거도 이렇게 나오고나니까 준면이도 아무이유가 없던건아니었네요..글읽으면서 경수에게 나쁘게대하는준면이가 내내 조금 미웠었는데ㅠㅠㅠㅠㅠㅠ정말 이유없는악의는없네요 아 부제까지도 작가님은 금을 칠하셔....이렇게 와주셔서감사합니다!도작가가 끝이라니 아직도 믿기지가않아요....아 시험만끝나면 다시한번정주행해야지 하는계획도...8ㅅ8 은혜로운글 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7
헐 제 질문도 있네요 아헐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사랑해요 오늘부터 저는 작가님따라서 클럽노래접고 뉴에이지로 아이팟을 점령하겠슴당...
8년 전
독자48
[슈플레] 하 도작가가 드디어 끝이라니.............영원히 끝나지않을 것만 같던게......ㅠㅠㅠㅠ준면이에게도 이런 아픔이 있었군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작가가 그리울때 다시 정주행 할꺼에요!! 정말 좋은 작품이였습니당 그리고 소장본!!!! 축하드려요 표지디자인 엄청 이뻐요ㅠㅠㅠ내스타일큐ㅠㅠㅠㅠ 다음작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자까님 사랑해여♡♡♡
8년 전
비회원241.16
규규귝
아니이런 과거가
이번 외전 보기 전까지만해도 사별해서 재혼한건줄 알았는데, 불륜..!!
역시 외전을 보지않고 함부로 등장인물을 판단하면 안되는거였..!!

8년 전
독자49
세젤빛이에여ㅜㅜㅠ 작가님...8ㅅ8 아...드디어 준면이의 사정까지 다 보게 되었네요.... 악인은 없다는 결국 아픔이 없는 악인도 없는 것이네요.... 각자의 사정에 아픔이 담겨 있는 것이겠죠... 드디어 사연도 아픔도 많은 도작가가 끝이 났네요ㅠㅠㅠㅠㅠㅠ 또 다른 로코 또한 기다하고 있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리히터님 짱짱♡♡♡♡
8년 전
독자50
보야입니ㅣ다ㅜㅜ
준면이에게 이런 일이 있었네요...본편에서 준면이가 정말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조금 안쓰럽고 그러네요ㅜㅜ 자까님 다음 작품 기대하겠습니당♡♡♡

8년 전
독자51
소설책방이에요 ㅠㅠㅠ ㅠㅠ 준면아 ㅠㅠㅠ 진짜 이유없는 악인은 없다가 딱 맞는 말같네요ㅠㅠㅠ 준면이가 잘한건 아니지만 보는내내 너무 안쓰러웠어요ㅠㅠㅠ차기작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52
이웃집여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오오오오오오오오오 끝났데여???도작가 완전히 완결이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마음이 너무 먹먹해요,,,,, 막내렸다고 하니까 시원섭섭하네요ㅠㅠㅠㅠ 준며니 마지막말...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어 악인은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거부는 거부해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 경수를 싫어했던 이유를 알겠네요.. 이번글보면서 준면이 안쓰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작가가 진짜 끝났다니까 좀 우울해염...제가 진짜진짜 아끼던 글이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텍파나 보면서 차기작이나 기다려야죠뭐...ㅎ...
8년 전
독자54
가락 유와 이제 진짜 끝이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쉅지만 다음 작품도 기대되기 때문에 빨리 보내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이유없는 악인은 없은거 같어요. 뭐 물론 있을슈도 있겠지만 다 앞뒤상황은 존재하니까여 작가님 잘 쉬고 와여!!!
8년 전
비회원154.251
판콜에스요ㅜㅜㅜㅜ으익 다 어른들 때문이었네요 경수와 준면이가 이렇게 된게ㅜㅜ정말 어렸을 때부터 둘이 아주 그냥ㅜㅜㅜ작가님 말이 맞아요 이유없는 악인은없죠ㅜㅜ그동안의 준면이의 심리상태를 알게 되니까 글이 잘 이해가 되네요ㅜㅜ둘의 사이를 회복할 수는 없겠지만 악화되진 않겠어요..ㅜㅜ으익 작가님의 글은 끝까지 최고ㅜㅜ분위기도 최고ㅜㅜ정말 도작가 안녕이네요ㅜㅜ아이 슬퍼ㅜㅜㅜ그나저나 작가님 다음 작품이 로코라그여???ㅜㅜㅜ너무 좋잖아요ㅜㅜㅜ소리벗고 팬티질러!!!ㅜㅜㅜ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동안 정말로 수고하셨어요ㅜㅜ
8년 전
독자55
안녕내게다가와에요. 사실 준면이도 굉장히 불쌍한 인물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요.. 다만 표현이 엇나가고 잘못된 것이 있긴 하였지만 결국 제일 아픈 사람이 아닐까..ㅎㅎ
8년 전
독자56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조만간 꼭 찾아 오실 거라 믿습니다~~~~~~ 진짜 작가님 글 읽으면서 얼마나 황홀했는지 몰라요ㅠㅠㅠ 매일 일요일만 기다렸다니까요ㅠㅠㅠㅠ❤️ 여튼, 수고 많으셨고 다음에도 좋은 글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53.204
바퀴입니다ㅠㅠㅠㅠ 준면이도 결국 처음부터 나쁜사람이었던게 아니라 환경이,잘못된생각이 그렇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에게도 엄마라는 존재는 아픈존재였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웃웃웃이예요 준면이에게도 남모를 사정이잇엇다니ㅠㅠ 너무마음아파요ㅠㅠㅠ 와..진짜 마지막까지 반전을 주시네요 작가님 역시 짱짱입니다 :)
8년 전
비회원199.192
배스킴입니다.
준면이의 이유까지 듣고보니 정말 아쉽네요. 사연없는악인은없다. 준면이는 악인이아니라 죄인에 더 가까운듯하네요. 죄인은 좀 아닌가....하하... 어쨌든 글 정말정말 잘 읽었습니다. 제게 상상할수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8년 전
독자58
은하수에요! 준먼이도 진짜 불쌍한 캐릭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린나이에 가장 의존해야할 엄마의 망가진 모습을 보고 그게 자신때문이라는 죄책감에 하루하루 망가져갔을 준면이가 정말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고기반찬이예요! 암호닉얘기하니까 고기먹고싶다...으아 이게 아니고 준면아ㅠㅠㅜㅜㅜ아이고ㅠㅜㅠㅜㅜ아고 우리 며니도 상처많은 아이였구나ㅠㅜ내가 주변에 있었으면 다가가서 등이라도 쓸어줬을텐데...작가님..항상 감사해요ㅠㅠ 도작가를 처음으로 작가님 작품을 뵜는데 앞으로의 작가님 활동들이 기대되네요! 다음 작품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사랑해여♥
8년 전
독자60
준면이...ㅠㅠㅠㅠ 과거사가 심상치 않을거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알고나니 더 애잔해져요ㅠㅠㅠㅠ 죄 없는 엄마가 내쫓기고 새엄마가 들어왔으니 경수가 미웠을만 하네요ㅠㅠ 마지막에 용서해달라고 하진 않을게 미안해 이 부분이 왜이렇게 찌통인지ㅠㅠㅠ 셋다 웃으며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 이렇게 돼서 너무 슬퍼요ㅠㅠ
8년 전
독자61
둘다 준면이나 경수나 안타까운 사정이 있었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해바라기에요 작가님ㅠㅠㅠㅠ준면이엑 이런 스토리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ㅠㅠ준면이의 이야기도 알고나니 마냥 준면이아 나쁘게 보이지만은 않네요 그나저나 도작가가 이제 정말 완전 끝이라니ㅠㅠㅠ믿기지가 않아요 이 글을 처음 봤을 때부터 정말 와 이거다 이러면서 글 분위기가 정말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작가님 정말 수고 하셨고 감사하고..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죠ㅠㅠ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63
달달이왔습니다ㅠㅠㅠㅠㅠ준면군한테도 이런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 경수군이 미웠을만도 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거 읽으면서 감정이입을 너무 해가지고 마음은 마음대로 아프고ㅠㅠㅠㅠㅠ눈물은 눈물대로 나는 것 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처 받은만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도 간절하게 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휴가 즐겁게 잘 즐기고 오세요 작가님!!!다음 작품으로 뵙게된다면 그때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123.6
퓨어에요 와 외전...후더덜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 글 정말 잘 쓰셔서 뭐라 할말이.. ㅜㅜㅜㅜ너무 슬퍼요. 결론은 아빠잘못이군요 전부다. 쯧쯧 아무튼 바람이 문제에요.. 잘 봤습니당. 많이 애껴요 작가님 ㅠㅠ
8년 전
독자64
coke에요 준면이에게 저런 마음의짐이있었다니 안타깝네요 항상 냉철하기만할줄알았던 준면이가 아닌 그저 인간 김준면을 들여다본 느낌이었어요 ㅠㅠ 도작가가 이렇게 끝나니 시원섭섭하네여 ㅠㅠ 엉엉.. 갠적으로 도부자를 넘 재밌게 읽어섴ㅋㅋㅋㅋ 다음 로코물을 매우 기대중입니다 ㅎㅎ 그때도 찾아올게요 기억해주세요 작가님 좋은글 감사했습니다 ㅎㅅㅎ
8년 전
비회원75.51
달다리에요! 생각지도 못한 외전이였던지라, 그리고 생각보다 더 아팠던 준면이의 과거가 슬펐어요. 그리고 이해가 갔어요. 아마도 경수도 어림짐작 정도는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요. 음.. 진짜 도작가가 끝이라니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쉬시면서도 자주 오세요ㅠㅠㅠ작가님의 망상을 응원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별다방커피입니다ㅠㅠㅠㅠㅠ준면이에게는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준면이도 이해가 가네요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이런 사연 없이 정말 친 형제로 만났으면 좋았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 휴식기가 끝나길 기다리고 있을게요ㅋㅋㅋㅋㅋㅋ빨리 돌아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6
류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 찌통 경수도 찌통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 준면이도 너무안쓰러으ㅓ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백구
8년 전
독자68
준면이도 이렇게 찌통인 캐릭터였다니ㅠㅠㅠㅠㅠ도부자 본편때는 진짜 정말 미워하는 감정이 태산같았는데 지금 이렇게 보니까 너무 안타까워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왜 이렇게 준면이가 마음이 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생각보다 더 슬픈 준면이의 과거에 울 뻔 했자나여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9.140
라망입니다!
준면이에게 이런 사연이 있을 줄 이야... 생각보다 더 가슴이 아픈 사연이네요....ㅠㅠㅠㅠ
작가님 추석 잘 보내시고 다음 작품으로 만나뵈요!!

8년 전
독자69
맑공입니다, 자까님!!!! 준면이 번외에 이런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 줄은...생각도 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 죄책감 안 가져도 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어엉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도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일텐데 제 마음이 너무 아프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보름달입니다. 역시 이유없는 억인이 만들어지는 것은 드물죠. 참, 환경이 중요한거 같네요. 마냥 쇳덩어리 마냥 딱딱하고도 차갑게만 보였는데.
8년 전
독자71
요맘때 ㅠㅠㅠㅠㅠㅠ진짜준면이도눈물나네요ㅠㅠㅠ준면이도짠내ㅠㅠㅠㅠㅠㅠ진짜제다작가님글보면서항상우는것같아요 ㅣ눈물이난다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준면이도안타까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자몽소다 입니다.준면이도 뭔가가 있겠지 했는데 그랬군요ㅠㅠㅠㅠㅠㅠㅈ제목보고 딱 준면이 편 인거 알았어요
그나저나 제목도 딱 뭔가 딲!! 이렇게 잘 어울리게 지으시는거 같아요 예,,,저는 작가님 빠순이라서 제목 조차도 훌륭하다고 생각했어요
잘 쉬시고 돌아오세용!!추석 잘 보내시고ㅠㅠ

8년 전
독자73
직목디오 입니다!!!! 작가님!!! 저저 먼저 제본글에 댓글 달고 왔너요!!!!!ㅋㅋ큐ㅠㅠㅠㅠㅠㅠ사란합니다ㅠㅠㅠㅠ 조굼만 있으면 재본을 받아볼 수 있겠져?? 하ㅠㅠㅠㅠ 이제 추석이네요.. 전 먹으면서 살만 디룩디룩 쪄오면 되겠죠??ㅎㅎ 제본하면서 좀 바쁠텐데.. 감사하구요, 이제 휴식기동안 정말 푹 쉬어야 됩니다.. 작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글 써주샤서 너무 감사하구요.. 다음더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74
삼다수 입니다!!!!
작가님 꼭 빨리 오셔야해요!!ㅠㅠㅠ 도부자때부터 정주행 짱짱햇어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완전 대박이에요 작가님

8년 전
독자75
차르다시에요!! 아진짜ㅜㅜㅜㅜㅜㅜ준면이도 이렇게 보니까 참 불쌍한 아이네요ㅜㅜㅠㅠㅠㅠㅠ 제목 악인은 없다ㅠㅠㅠㅠㅠ 그러게요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ㅜㅜ 고생하셨습니다ㅜㅜ 푹 쉬시다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76
일공오 준면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초반에 작가님이 하신말이 생각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이유없는 미움은 없다고 악인도 없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깝다ㅠㅠ
8년 전
독자77
요나에요! 준면이도 아픔이 많은 인물이었네요...저같아도 경수를 미워할수밖에 없었을거같아요 그래도 경수는 옆에 문하생이라도 남았지 준면이는 옆에 아무도 없어서 조금 안쓰럽네요ㅠㅠ아 이제 도작가가 정말 끝났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아쉬워요ㅜㅜㅠ월요일마다 도작가 뜨는거 기다렸는데 허전할거같네요ㅜㅜㅜㅜ작가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작품에서 봬요!
8년 전
독자78
백큥큥큥 헐 이제 진짜 끝나다니 ㅜㅜㅜㅜㅜㅜㅜㅜ아 완전 아쉬워요ㅜㅜㅜㅜㅜ헐헝헝 준면이 너무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었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헝 준면아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210.167
탄산수에요
제가 그토록 궁금해오던 준면이 외전이 나왔는데 솔직히 무슨말을 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요 이번 외점을 정말 꼼꼼히 읽어봤어요 제목부터 악인은 없다?무슨 말이지?하면서 들어왔어요 준면이의 어린시절부터 현재의 준면이까지의 모습을 전부 담고 있는 이 외전은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거 같아요 작가님이 중간에 적으신거처럼 이유 없는 악의는 없다라는 걸 보고 준면이가 나쁘지 않은 아이였지만 어머니에 관련된 사건에 의해 바꼈다라는것을 느끼게 해준거 같아요그 중에 가장 안쓰러웠던 거는 준면이는 계속 자기책임이라고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거 같아요 이번 작가님의 글인 도작가에는 각자의 사연이 있는거 같아요 준면이가 어렸을때 안좋은 일을 겪은건 아닐까 원래는 착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많이 해보기도 하였지만 이토록 어둡고 외로운 어린시절이 있을줄은 몰랐어요 준면이가 엄마의 납골당을 찾아가는 장면이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웠어요 아빠의 외도 때문에 엄마를 잃고 슬프게 지냈던거를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물롬 경수를 괴롭힌거도 나쁜일이지만 자기 엄마 대신 좋아한 여자의 아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바람 핀 여자의 아들을 좋어할 수없겠죠 더불어 준면이의 죄책감도 더해져 이런 일둘이 일어났던거 닽아요 도작가 글을 보면서 안쓰럽지 않았던 화가 없었던거 같아요 경수도 마음의 상처가 크지만 준면이도 경수 만만치 않게 마음의 상처가 크네요 더군다나 어릴때 있던 일이니 기억이 더욱 생생하고 계속 떠올라 괴로웠을 거같아요 전 경수도 불쌍하고 안쓰럽지만 준면이가 경수보다 더 아프고 괴로운 과거를 가지고있는거 같아요 만약에 정말 만약에 준면이의 말처럼 평범하게 만났더라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저번 도부자도 물론이지만 도작가는 유독 여운이 남는 작품인거 같아요 다음에 연재될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정말로 수고많으셨어요:)

8년 전
독자79
됴라에몽입니다ㅠㅠㅠㅠㅠㅠ도작가가 이렇게 끝이라니 아직도 너무 아쉬워요 준면이한테도 미워할수없는 사정이 있었네요 저런식으로밖에 만날 수 없었던게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다음편 로코도 기대할게요 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80
으니입니다
8년 전
독자81
외전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경수가 정말 안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준면이도 그럴 사정이 있었고 제가 정말 준면이에 대해 연민이 느껴진 부분이 글을 써서 자기 감정을 표현해내는 경수를 부러워하는 그 장면이었어요. 죄책감에 찌든 준면이를 보는것도 마음 아팠고 또 아무에게도 기댈 사람없이 갈피를 못잡는 모습이 어찌나 속상하던지..
그리고 작가님이 표현하셨지만 제가 바보라 이해못한걸수도 있는 건데 여기서 도작가의 취미란 결국 뭔가 궁금하네요
마지막까지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아! 작가님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이지만 전 작가님 글 텍파로 안나왔음해요.. 물론 텍파가 나온다면 편하고 제가 간직할수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을거같아요. 근데 작가님이 연재하는 동안 제가 함께 댓글달고 같이 끝까지 왔는데 이게 텍파가 되어 무단공유되는 모습을 보기 싫어서 그래요. 분명 배포하지 말라고해도 바포하는 사람들은 꼭 있을거니까요.. 무례하게 느끼셨다면 정말 죄송해요! 그냥 작은 제 생각이었어요! 그냥 넘기세요 훠이~

진짜 진짜 수고하셨어요 푹 쉬다 오세요~
(대인배인척 사실 뒤에선 벌써부터 보고싶어 눈물을 훔친다)

8년 전
독자82
됴라에몽입니다ㅠㅠㅠㅠㅠㅠ도작가가 이렇게 끝이라니 아직도 너무 아쉬워요 준면이한테도 미워할수없는 사정이 있었네요 저런식으로밖에 만날 수 없었던게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다음편 로코도 기대할게요 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83
핑쿠핑쿠
아 진짜ㅠㅠㅠㅠ역시 준면이가 그냥 악역은 아니였네요...엄마가 그렇게 되고 그때 경수가 나와서 준면이가 그렇게 된거였다니ㅠㅠㅠㅠㅠㅠ가슴이 아픕니다ㅠㅠㅠㅠㅠㅠ헝헝 작가님 진짜 글을 너무 잘쓰시는것 같아요ㅜㅜㅜㅜㅜ정말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ㅠㅠㅠ이제 도작가가 끝이라니 너무 슬퍼요ㅠㅠㅠ진짜 이거 읽는 재미로 살았는데ㅠㅠㅠ작가님 푹쉬시다가 좋은 작품으로 꼭!!와주세요ㅠㅠㅠ기다리고 있을께요ㅠㅠㅠㅠ진짜ㅠㅠ이건 두고두고 봐도 안질릴것같아요 정말 명작!!!제본 하신다고 했을때 제가 얼마나 소리를 질렀는지 아세요?ㅠㅠㅠ진짜 제본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작가님 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쉬림프
본편 볼 때 준면이가 왜 이렇게 경수를 싫어할까 생각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ㅠㅠ 죄책감을 경수를 통해 덜어내려는 것은 좋진 않지만 마지막에 미안하다고 하는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우비 입니다

잘읽고가요 ㅠㅠ

8년 전
독자86
메리미입니다!
준면이에게 이런 아픔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줌며나.... 엉엉... 그래도 준면이가 마냥 안쓰럽지만은 않아여 소듕항 경숭잉뎅.,... 물논 중명잉도 소듕하지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며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수량조사 참여하러 떠날게요 자까님 안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조만간 새작으로 봤으면 함니다 왜냐면 로코 죠화요.,.. 큐울...

8년 전
독자87
오타에여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준면이 얘기도 이렇게 ㅠㅠㅠㅠㅠㅠㅠ 그랬구나ㅠㅠㅠ진짜 작가님은 그 부제, ? 라고 해야하나 그 부문이 진짜 ㅠㅠㅠㅠㅠ 좋은거같ㅇ요ㅠㅠㅠㅠㅠㅠ악인은 없다니.. ㄱ무ㄴ가 어울리면서 ... 그동안의 보지 못했었던 준면이ㄴ의.내면...같은 걸 본것가ㅏㅌ네야... 뭔가 준면이 만의 어쩔 수 없는 그런거 보면 약간 정ㅇ신적충격 이런거 받아서 그런거같아요 ... 결국 준면이도 경수도 안타까운 케이스네요...ㅠㅠㅠ 진짜딘짜 수고하ㅕㅆ어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6.183
내사랑우리사랑입니다!!
준면이도 이야기가 많은 인물이였네요... 이제는 죄책감을 좀 덜어버리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작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ㅎㅎ 보고싶을거예요ㅠ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8
진짜 꼭 돌아오시는거맞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오셔야 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께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작가님 저 길피수예요... 저 정회원 됐어요!!! 꺄!!!! 진짜 너무 감격스러워요.. 이게 다 작가님 덕분인 것 같아요...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 진짜 작가님.. 준면이 왜이리 애잔해요? 아 진짜 너무 준면이 안타깝잖아요.. 준면이 상황이 너무 이해가 가면서 솔직히 도 작가에서 나오는 인물들은 각자마다의 상처가 있는 것 같아요... 진짜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8년 전
독자90
어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악인이라는 존재에게도 이유가 있었으니까 그랬던 거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먹먹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1
아...준면이가 이런 슬픔을 가지고 있을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됴쿵
마5ㅇ에 준면이 과거를 아니까 이젠 경수보단 준면이가 더 좋아요 어떻게 이래? 경수한테는 문하생이 있지만 준면이한테는 아무도 없는거잖아요 그러므로 제가 준면이의 상처를 보듬어 주겠습니다 다 비켜주세요 제가 준면이 안아줄게요 사랑해 준면아

8년 전
독자93
뿌꾸빰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끄아 완결을 보고 이렇게 외전까지 보고나니 마음이 정말 제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도 잘표현도 못하겠고 이렇게 생각하니 글을 쓰는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이 대단하고 부러워요 작가님 처럼 도작가의 경수처럼 ㅠㅠㅠㅠㅠㅠ끄응 준면이의 이야기를 알고나니 저희가 몰랐던 준면이의 어릴적이야기와 속마음을 알고나니 참 가슴이 먹먹한 모든지 이유없이는 없는거 같아요 준면이의 죄책감도 끄응 ㅠㅠㅠㅠㅠㅠㅠ이해는 가는데 잘못한거긴 하니 그래도 준면이도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는 ㅠㅠㅠㅠㅠㅠㅠㅠ크응 작가님 이번 외전도 역시 잘 보고 가여 사랑해여 ㅠㅠ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8년 전
독자95
꿁꿁까까에요 준면이도 정말 힘들었겠어요 저같아요 원망할것같아요 근데 결국 원인은 아버지였네요 안타까워요ㅠ
8년 전
독자96
뿌뽀뿌에여 으엉 작가님 가지 마세여ㅠㅠㅠㅠㅠ 아슬퍼라 역시 악인은 없습니다 그렇져 준며니 아빠 미워지네여...헝
8년 전
독자97
루피뚜예요ㅠㅠㅠㅠㅠ바빠서 이제봤네요ㅠㅠㅠㅠㅠ준면이 마음을 알고나니 마음이 더 아프네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3.70
도덕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정말....ㅠㅠㅠㅠㅠ뭔가 완결났는데 되게 엄청 아련하고ㅠㅠㅠ 준면이도 결코 근본적으로 나쁜사람이 아니란걸알게되니까 슬프고막 그러네여ㅠㅠㅠ 지금까지 도작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글 볼수있어서 영광이였어요!
8년 전
비회원230.177
죠옹대애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외전을 ㅠㅠㅠ주시다니ㅠㅠㅠㅠ그것도 준면이 외전 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보면서 준면이 원망도 조금 아주 조오옹오그으므으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미아내ㅠㅠㅠㅠㅠ미아내ㅠㅠㅠ준면아ㅠㅠㅠㅠㅠ다 댓글은 안달았지만 ㅠㅠㅠ항상 잘읽고 재밌게 읽었습니다ㅠㅠㅠ고생많으셨어요ㅠㅠㅠ김사합니다ㅠㅠ
8년 전
비회원49.204
도매니저

자까님 짱 ㅠㅠㅠㅠㅠ 외전이라니 ㅠㅠㅠㅠ 주면니에게 이런 아픔이이썽나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도 불쌍하네여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다음 작품은 로코라니!!!!!!!!! 로콬!!!! 제가 로코사랑하는거 어떻게 아시궁ㅎ!!!!!!!!!! 쟈까님 싸라합니다....♥♥ 리히터님 더럽... 러부...♥

8년 전
독자98
도자까님입니다! 안녕하세요, 아 이제서야 이걸 봤는데 준면이 어뜩해ㅠㅠㅠㅠㅠ 불쌍해, 죄책감이라니 그런 죄책감 준면이가 질 필요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도 잘 되는 거 보고 싶지만, 작가님이 힘드실 거 같아요. 그리고 작가님 유학결정은 신중하게 내리시고 그 결정에 따르겠습니다! 기다릴 테니까 글 쓰면 격하게 반겨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 Q&A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작가님 귀여워셔요, 흑;ㅅ;
8년 전
독자99
이상향입니다.
언더커버걸 새로 나온거 읽고 생각나서 읽으러 왔어요
근데 작가님이 로코가 더 좋다고 하셨잖아요?
전 당연히 다 좋지만 저도 로코를 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사실. 끌끌끌
그래서 어쨌든 다 좋다구요!
아 그리고 뉴에이지쪽을 더 좋아하신다니..
제가 고등학교 방송분데 그쪽 노래 담당이여요
경음악쪽? 어쨌든 더 좋네요
그리고 뜬끔없지만 전 작가님이 쓰시는글 다 알럽!♥

8년 전
독자100
준면이 역시 상처가 많은 사람이였군요.이유없는 악인은 없다...라,애초에 준면이는 악인인 적이 없었을 수도 있겠디는 생각이 들어요.
8년 전
독자101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미안해ㅠㅠㅠ 미워해서 미안해ㅠㅠㅠㅠ 정말정마류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산딸기예요!
와 준면이ㅠㅠㅠㅠㅠㅠㅠ시점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세상에 이유없이 나쁜 사람 없다는 말이 딱 맞는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도 불쌍하네요...

8년 전
독자1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ㅠㅠ정말 '악인은 없다' 라는 말밖에 할말에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브금도 그렇고 전부다 찌통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도 이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퓨ㅠㅜ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104
아...ㅠㅠㅠㅠ이번편은 준면이가 애잔하네요 ㅠㅠㅠㅠ 악인은 없네요ㅠㅜ진짜 ㅠㅜ이번편에서 눈물이나요ㅠㅜㅜ 마지막이라 그런가...ㅠㅠㅠ 늦게 정주행했지만 수고하셨습니다...ㅠ 감사합니다 멋진글 써주셔서ㅠㅠㅠ
8년 전
독자105
작가님 글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제가 좀 늦게 글의 정주행했지만 정말 몰입감있게 순식간에 봤던 것 같아요!! 지금에서라도 이렇게 뛰어난 글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진짜 끝 ㅠㅠㅠㅠㅠㅠ 악인은 없다는 말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외전이였어요ㅠㅠㅠ 이렇게 보니까 준면이도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도작가 정말... 잊지 못할 거예요. 다음 편이 로코라니ㅠㅠ 정말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ㅎㅎㅎ
8년 전
독자108
왜 이제서야 이 글을 봤을까요 진짜 아 너무 짠해요 하아..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읽는데 끝에 갈수록 눈물이 자꾸 나올려고 밀당하길래 그냥 꾹 참았거든요? 근데 이번 편에서 펑 터졌어요 전 편에서 본 지문인데도 경수가 면이보고 '형' 하는데 어우 브금도 하필 절정일 때 쯤 보니깐 ㅠㅠㅠㅠㅠㅠ 저 울리기에 타이밍 짱이였네요.. 아무튼 작가님 진짜 너무 존경해요 문체도 정말 제 스타일이고 감정 표현 너무 좋아요... ♡ 정말 잘 읽었습니다 그럼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곧 오시겠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09
하.. 준면이의 가려진 상처도 보았네요.. 긴 여운이 남는 글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10
이렇게 보니까 준면이도 안타깝네요.. 너무 여운이 남아요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독자111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 날 때마다 다시 읽을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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