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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a Del Rey - Young & Beautiful (The Theorist Piano Cover)


 

 

전편 못보신 비회원 분들은 이번화 올린 후 곧바로 올라오는 불마크 텍파 멜링 공지로 ㄱㄱ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7 | 인스티즈

 





 


도작가​​​​​ 은밀한 취미W.Richter

취미


1. 전문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2.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 나한테 하루만, 하루만 더 허락해줘 "


​ 하루만. 도경수가 내게 부탁한 시간은 일주일도, 한 달도 아니었다. 딱 하루. 나를 삼켜버릴 듯이 강하게 끌어안고 있는 팔에 비해 너무나도 소박한 그의 바람은 내 가슴을 후벼팠다. 내가, 혹은 도경수 자신이 어디론가 떠나버릴 것이란 걸 알고 있는 사람처럼 도경수는 내게 부탁 아닌 부탁을 해왔다. 거부할 수 없도록 감미롭게 잠긴 그의 목소리에 나는 내 옷자락을 꼭 쥐어잡고 있는 그의 손 위로 내 손을 겹쳤다. 오히려 어디론가 떠나갈까, 나를 버릴까, 걱정해야 할 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나인데.



 마주 보지 않아도 곤히 눈을 감고 있을 도경수에 나는 한참을 입을 열기 망설였다. 공허하다. 뒤에서 나를 끌어안고 있는 도경수도 내 살결에 배어든 도경수의 체취도 모든 것이 그토록 바라왔던 것뿐인데도 공허하다. 내가 원해왔던 것들뿐인데 단 하루만 더 허락해달라는 도경수의 말에 그가 금방이라도 날 풀어줄 것만 같은 느낌에 짙은 공허함이 온몸을 덮쳐온다. 아무 일도 없을 거라, 그의 규칙적인 숨소리에 내 호흡을 맞추며 속을 달랬지만 은근한 공허함은 끊임없이 밀려와 울연한 기분을 자아냈다.



 도경수의 손등 위에 검지로 원을 수십 번도 더 그리던 나는 숨을 깊게 들이쉬길 반복했다. 누군가에게 내 속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그 누군가가 나와 심리적으로도, 육체적으로 가까운 사람일지라도. 항상 나를 붙잡아왔던 도경수였기에 그를 붙잡고자 하는 말을 내뱉는 것은 내게는 꽤나 벅찬 일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머릿속, 온갖 헛생각들이 풀 수도 없게 엉켜버려 시선을 흐리던 와중 문뜩 한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이었던가.


 매번 도경수가 날 잡아주기만을 원했다. 내가 떠나갈까 조마조마하는 그의 모습이 좋았다. 나를 원하고, 필요로 하고, 안고 싶어 하는 그가 좋았다. 오직 그가 나만을 원하길 바라왔다. 나에게 있어 그의 의미, 도경수의 의미를 생각지도 못하고.



 어쩌면 지금껏 도경수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던 존재는 김준면, 박찬열이 아닌 나의 비중이 가장 컸을지도 모르겠다. 아니 이제는 확신할 수 있다. 내가 도경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익숙할 정도로 많이 보였던 도경수의 위태로운 눈빛이 뇌리를 파고든다. 도경수, 본인이 위태로운 것이 아니었다. 도경수에게 있어 감당할 수도 없게 의미가 커져버린 내가 사라질까, 등을 돌릴까, 잃게 될까, 온전히 나를 향한 눈빛이었다.


 일순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그를 안심시켜주지 못하고 그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역할을 다 했다 생각한 나 자신이 한심스러워진다. 동시에 울컥 미안한 마음이 치솟아 눈시울이 뜨거워져간다. 도경수의 앞에서 절대로 우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던 나였는데 이번에는 속절없이 눈물이 터져 나온다. 훌쩍거리는 소리조차 내지 않고 조용히 옆으로 눈물을 굴려보내니 한쪽 볼과 맞닿은 베개가 뜨겁게 젖어간다. 살짝 떨리는 손으로 그의 손 위에 겹쳐올려두었던 손에 힘을 주었다.



 미안하다고 분명 말을 꺼내야 하는데 풀로 붙여놓은 듯 도저히 열리지 않는 입에 아랫입술만 깨물던 나는 사근 사근 거리는 도경수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눈을 지끈 감고 도경수의 품 안에서 몸을 돌려 그를 마주 보니 곧바로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동자 가득히 들어찬다. 매일같이 보는 도경수의 얼굴이지만 시시때때로 풍겨오는 낯선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차분히 감겨있는 눈과 이어져있는 긴 속눈썹이 오늘따라 창문으로 새어들어오는 햇살을 받아 유난히도 두드러진다. 지금 당장 두 눈을 떠 나를 바라볼 것만 같은데 어느새 다시 깊게 잠에 빠져든 모양인지 내 움직임에도 속눈썹만 작게 흔들릴 뿐이었다.

 도경수의 품 안에 묶여있듯이 갇힌 손을 올려 그가 깨지 않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볼을 쓰다듬었다. 손이 닿을 때만 해도 바로 눈을 뜰 것처럼 파르르 떨리던 속눈썹은 이내 손길에 익숙해진 탓에 잠잠하게 가라앉았고 내 손은 계속해서 그의 뺨을 매만졌다. 지금은 아득하기만 한 위태로웠던 새벽, 도경수가 내 눈, 코, 입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매만졌던 것처럼 이번에는 내가 그의 눈, 코, 입 하나하나를 부서질까, 재가 되어 날아가 버릴까 너무나도 소중하게 어루만졌다.




 손끝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는 촉감마저 잊고 싶지 않을 정도로 소중했기에 속눈썹을 쓰는 손길만 해도 한참이 걸릴 정도였다. 부드럽게 올라가있는 콧대와 시선을 빼앗길 만큼 곱게 굴곡진 입술까지 완벽히 손끝에 담은 내가 볼에 손을 올려놓으려 하니 한동안 미동 없이 있던 도경수의 눈의 천천히 트였다.




 사람을 홀려버릴 듯이 새까만 그의 눈동자는 햇볕이 담겨 찬연한 갈색이 되어 예쁘게 빛났고 갑자기 눈을 뜬 그에 놀란 내가 소리 없이 움직이던 손을 허공에 멈추자 도경수는 미소도, 인상도 짓지 않고 꽤 오랫동안 나와 눈을 마주치는가 싶더니 다시 잠에 빠져드는 듯 눈을 감았다. 그제야 허공에 멈춘 손을 그의 볼 위로 올려놓을 수 있었고 도경수는 약하게 힘이 풀려버린 날 안고 있는 팔에 힘을 주었다. 그리고는 울지 마, 하고 가슴에 파고 들도록 낮게 속삭인다.


 울지 말라는 도경수의 말이 기폭제가 되어버린 듯이 조금씩 흘러떨어지던 눈물 줄기는 내 양손으로는 막을 수도 없이 굵은 방울이 되어버렸고 그를 향한 미안한 마음만 더 커져간다.


 하고 싶은데. 해야 하는데, 꼭 해야 하는데, 미안하다는 말이 도저히 나오지 않는다.



도작가 의 은밀한 취미    .      너의 의미 

 

 

 

 


 내가 느꼈던 불안감과 공허함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며칠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껏 그래왔듯이 도경수는 '순결한 타락'의 차기작이자 절필 전, 마지막 작품인 '비꽃 지는 밤'을 이어서 집필했고 나는 어느새 막바지로 달려가는 ​'무제'의 마무리를 위해 말간 하늘이 비치는 창문 앞, 하얀 화면이 띄워진 노트북을 마주 보고 멍하니 초점을 놓았다. 무제의 초반 부분은 어떻게 시작을 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감추어야 할 부분, 감추지 말아야 할 부분 구분 없이 나의 모든 것이 담겨있었고 또 이걸 보고 내가 문하생이 될 수 있도록 허락해준 도경수의 세세한 속마음이 궁금하기까지 하다.


 하루에 서너 페이지 쓰기 조차 힘들었는데 모아보니 장장 삼백 페이지 가까이 되는 무제의 짧다란 스크롤을 이리저리 올리고 내려보던 나는 천천히 초반부터 살펴보기 시작했다. 잠만 자던 작은 자취방에서 폐인처럼 썼던 일흔 장을 지나쳐 도경수가 옆에서 지켜보며 '쓸데없을 정도로 많은 표현'이 있다고 정정해주었던 부분, 그리고 읽기 힘들 정도로 길었던 문장을 '평온함에서 오는 권태로움'이라는 한 문장으로 축약해주었던 부분을 보니 지금은 내 글에 일말의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는 도경수 같을지 몰라도 초반 부분에서는 꽤나 그의 손길이 많이 닿아있다.


 눈으로 글을 빠르게 훑어나가며 초반 부분을 지나니 점점 줄어드는 도경수의 손길과 굳이 도경수의 손길이 닿지 않아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와 비슷하게 닮아가는 나의 필체를 보니 희미하게 입꼬리만 올라간다.



 마우스를 잡지 않은 손 손끝으로 소리가 나도록 책상을 두드리던 나는 모니터 오른쪽 아래에 있는 시계를 곁눈질했다. 점심이 지나고 별다른 말없이 잠깐 나갔다 오겠다는 도경수가 돌아올 때쯤 된 것 같은데 어쩐 일인지 조금 늦는다. 저번에 비를 맞고 돌아온 도경수가 생각나 내심 조마조마한 마음이 들었지만 아직 완전히 해가 지지 않은데다 비도 오지 않으니 괜찮을 거라 두근거리는 마음을 억지로 잠재웠다.



 그렇게나 쉬고 싶다고 말했던 도경수였는데 무슨 일로 나가냐고 한 번쯤 물어볼걸. 뒤늦은 후회를 하며 중간까지 살펴보았던 무제의 스크롤을 마저 내리는데 내리면 내릴수록 내 필체는 도경수의 필체와 비슷하다는 말로도 부족할 만큼 닮아가는 게 눈에 보인다. 그렇게 원하는 도경수의 필체와 닮아가니 기뻐해야 할지, 아니면 나만의 독특한 필체가 없는 것에 슬퍼해야 할지, 픽, 힘없이 웃던 나는 턱을 괴고 도경수가 올 때까지 이 따분한 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지 터무니 없는 고민에 빠져들었다.





 도경수가 와야 무제의 마무리를 진행할 수 있을 텐데 말이다.








***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7 | 인스티즈



 


 

 경수는 삼십분 전부터 쉴 틈 없이 울려대는 핸드폰을 무표정하게 내려다보았다. 가만히 두면 알아서 끊기리라는 생각은 대단한 착오라는 듯이 계속 이어지는 핸드폰의 진동은 글을 쓰던 경수의 인상이 자연스럽게 구겨질 만큼 신경을 건드렸다. 웃음도, 경멸도, 아무런 감정도 없는 경수의 눈동자에는 까만 핸드폰 화면 한중간에 찍힌 세 글자가 틀어박혀왔다. 김준면, 그 일이 있고 나서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이렇게 연락을 하는지, 경수에겐 웃기지도 않을 일이었다. 가만히 핸드폰을 내려다보는 동안 한차례 울리던 전화는 끊겼고 혹시나 하며 경수가 계속해서 핸드폰 화면에 시선을 꽂고 있자 역시나 끊긴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김준면의 이름이 또다시 핸드폰 액정 한 중간에 띄워졌다.



 

 경수는 입 밖으로 나오려는 깊은 한숨을 삼키고 핸드폰을 잡아들었다. 오늘도 나한테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이 자신의 충견 노릇을 시키겠지. 항상 행동 패턴이 똑같던 준면이었기에 경수는 전화를 받자마자 왜 전화를 이렇게 늦게 받았냐며 화를 낼 준면에 미리 마음 준비를 하고 초록색 수락 버튼을 끌어당겼다. 소리라도 칠까 핸드폰을 귀에서 살짝 떨어지도록 잡은 경수는 익숙지 않은 정적에 눈동자를 굴렸다.


 


 준면과의 통화에서 이토록 긴 정적은 처음이었다. 가끔 경수가 말을 끊거나 준면이 한숨을 쉴 때아니면 통화 중에 정적이 흐르는 일은 절대 없었다. 또한 전화를 받자마자 전화를 건 목적부터 무섭도록 늘어놓던 준면이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정적이 길다. 끊어진 건가 싶어 경수가 핸드폰을 귀에 가까이 가져다 대고는 나직이 여보세요, 하며 말을 트자 깊게 숨을 내쉬는 소리인지 들이쉬는 소리인지 모르게 상대방의 숨소리가 들려왔다.


   - 우 출판사 기획편집 1팀 팀장, 김준면입니다




 다른 누군가가 들으면 상투적이라고 느낄 정도로 틀에 박힌 형식적인 인사였지만 경수에게는 더없이 낯선 준면의 인사였다. 더군다나 경수에게는 준면만큼의 천연스러움이라든가 뻔뻔함이 없었기에 저번 일이 있고 나서는 인사조차 받아주기 힘든 상황이었다. 인사에 대한 대답을 기다리듯이 김준면입니다, 하고 말을 끝낸 준면은 아무런 말도 먼저 꺼내지 않았다. 또다시 이어지는 정적에 무슨 대답이라도 해야 할 것 같아 경수는 숫기없는 목소리로 아, 네... 하고 작게 대답했다.



 

  - 이번 계약건에 대해 드릴 말씀이 있어서 이렇게 전화 드렸습니다


  " 계약건? 이번 글은 아직... "


  - 아뇨, 그런 부분이 아니라 직접 만나봬서 진중하게 이야기해야 할 부분이라 작가님께서 출판사로 찾아와주셨으면 합니다



 찰나 출판사로 찾아와주었으면 한다는 말에 이유 없는 불안감을 느끼곤 눈썹을 움찔거리던 경수는 곧 적응되지 않을 정도로 담담한 준면의 목소리에 구겼던 인상을 폈다. 준면으로부터의 존댓말도, 이런 차분한 대화도 모든 것이 경수에게는 낯선 것 투성이었다. 또한 항상 말속에 담겨있던 명령조가 오늘따라 들리지 않을 만큼 희미했기에 경수는 준면에게서부터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위화감을 느낄 수 있었다.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준면이었기에 지금 이것도 혹시 자신을 충견으로 길들이기 위한 간악한 뱀의 꾀는 아닐까 하며 경수가 선뜻 대답하기를 망설여하자 조용히 대답을 기다리던 준면이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 오시기 좀 그러시면 저희 쪽에서 작가님 댁에 찾아가 할 수 있는 이야기니 가능한 시간대 말씀해주시면 시간에 맞춰 직원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직접 얼굴 보고해야 할 이야기면 제가 가겠습니다 "



 경수의 대답에 준면은 또 짧은 정적을 흘렸다. 언제나 무섭도록 당차던 준면의 태도가 평소답지 않게 많이 신중해져있다. 아, 네, 그럼 그렇게 하도록 하죠. 준면의 말을 끝으로 통화를 끊으려 하니 매번 대화가 끝나기가 무섭게 먼저 통화를 끊어버리던 준면의 작은 숨소리가 전화 너머로 들려온다. 경수에겐 지금 겪는 이 상황이 설마 꿈은 아닐까, 환상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익숙하지 않아 또렷한 제 두 눈만 감았다 뜨기를 반복했다.





  경수가 먼저 끊기를 바라는 듯 끝끝내 준면이 먼저 통화를 끊지 않아 느리게 귀에 가져다 대었던 핸드폰을 내리던 경수는 무언가의 끝을 직감할 수 있었다.





 





언젠가는 다시 발을 들여놓을 것이라 대충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오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한 출판사에 도착한 경수는 프레센티아 인터뷰 사건 때와는 또 다르게 어수선한 사무실 분위기를 읽어냈다. 경수가 사무실 내로 발을 들여놓자마자 무슨 이야기인지 들리지 않게 속닥거리는 모습부터 경수를 힐끔거리는 눈빛까지, 하나같이 이유 모를 것들뿐이었다.



경수의 얼굴을 보자마자 한쪽 구석에 앉아있던 익숙한 남자 사원 한 명이 채도 높은 하늘색 파일철을 들고 의자에서 일어나 어색하게 인사를 건넸다. 언뜻 기억 날 듯한 얼굴에 미간을 좁히자 안경을 추켜올리는 본새가 프레센티아 인터뷰 사건 때 경수에게 정말 절필하냐고 물었던 바로 그 사원이다. 스쳐 지나가는 기억에 가벼운 목례로 인사를 받아주자 머뭇거리는 걸음으로 자기를 따라오라는 손짓을 해 보인다.   


 

여전히 신경 쓰이는 어수선한 사무실 분위기를 뒤로하고 남자 사원을 따라 팀장 실로 들어간 경수는 서류에만 집중한 채 눈도 마주치지 않고 말로만 인사를 건네는 준면을 바라보았다.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7 | 인스티즈



  " 안녕하세요 도 작가님, 근래 자주 보는 것 같네요 "


  " 그렇게 됐네요. 대체 어떤 이야기이길래 직접 얼굴까지 보고 이야기해야 하는지 궁금한데, "


 경수의 정중한 재촉에 준면은 서류에서 눈을 떼고 눈치채기 힘들 정도로만 옅게 입꼬리를 올렸다. 준면이 팀장실 한쪽에 마련돼있는 유리 테이블과 베이지 빛 소파로 눈길을 돌리자 경수의 옆에 서서 눈치만 보고 있던 사원은 곧게 핀 손으로 소파를 가리키며 앉으라는 눈짓을 주었다. 준면과 소파를 번갈아보던 경수는 겸연쩍은 표정으로 소파를 향해 발을 옮겼고 곧이어 책상 위에 어지럽게 흩어져있는 서류를 정리한 준면이 깔끔하게 금장이 되어있는 검은 펜 하나를 쥐어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자신도 중간에 마련된 소파에 앉으며 펜을 경수에게 건네는데 대략 계약 내용이 변경되었다던가 계약에 추가 사항이 생겼다라고만 짐작 해왔을 뿐, 계약서 한 장도 보여주지 않고 무작정 펜을 쥐여주는 준면의 행동은 경수를 당황케했다. 경수가 펜을 받아들고 당혹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자 경수의 맞은편에 앉아있는 사원이 서툰 손길로 들고 왔던 파일 두 개 중 하나를 열어 내밀었다.



 파일을 받아든 경수의 눈에 가장 먼저 박힌 건 종이 가장 윗부분에 자리 잡은 일곱 글자.





 계약 해지 합의서




 뜻밖의 서류에 경수가 눈을 크게 떠 보이자 준면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열었다.



  " 도 작가님께서 이번 프레센티아 인터뷰에서 절필을 하겠다는 발언을 하시는 바람에 견우 입장이 곤란해진 건 잘 아실 테죠 "


  " ... "


  " 그 외에 작가님과 의견이 엇갈리고 지속적으로 갈등이 발생하는 등, 저희 견우에서는 더 이상 도 작가님과 정상적인 계약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



 마치 계속해서 곱씹어보고 되뇌었던 말이었던 듯 막히지 않고 매끄럽게 나오는 준면의 말에 경수는 아무런 반박조차 하지 못하고 입을 굳게 닫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상하게도 기분이 나쁘다는 생각은 일말도 들지 않았다. 또 다른 파일 하나를 들고 똑같은 서류를 내려다보는 준면은 말을 하면서 단 한 번도 경수와 눈을 마주치는 일이 없었고 해지 사유를 읊는 준면의 어조에서는 분노도, 멸시도 느낄 수 없기 때문이었다.



  " 이건 우리 견우의 일방적인 계약 파기입니다 "


  " ... "


  " 현재 도 작가님께서 마주 보고 있는 저희 팀 김대리가 도 작가님 이번 작품 다른 출판사로 인계해드릴 거고, 그쪽 출판사와 합의하에 견우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작가님 이번 작품 출간해드릴 테니 거절할 이유도 없을 것 같네요 "


  " ... "


  " 계약 파기에 대한 위약금은 빠른 시일 내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깔끔하게 말을 끝낸 준면은 그제야 고개를 들어 똑바로 경수를 바라보았다. 황급히 마주한 눈을 서류로 내린 경수는 눈을 여러 번 깜빡이며 미숙한 손길로 펜의 뚜껑을 열었다. 여전히 갑과 을로 명시되어있는 계약서지만 이번 계약서만은 다른 계약서와 대단히 달랐다. 다른 계약서는 서명을 하게 되면 갑, 을 관계로 묶여 벗어날 수도 없었다면 지금 경수의 손에 쥐여진 계약서는 서명을 하게 되면 갑, 을 관계에서 풀려나는, 꿈으로만 꿔왔던 그런 계약서나 다름이 없었다.


 


 그토록 꿈으로만 꿔왔던 지금인데, 웬일인지 경수의 손은 순순히 움직여주지 않았다. 항상 벗어나고 싶어 했건만, 언제쯤 끝일까 보이지 않은 끝을 향한 남은 날을 매일매일 세어 왔건만. 알 수 없는 감정이 서서히 경수의 가슴속부터 피어 올라왔다. 경수가 시원스럽게 손을 움직이지 않자 준면은 의문스러운 눈으로 고개를 삐딱하게 기울여 경수의 서명을 기다렸고 경수는 바짝바짝 말라가는 입안을 억지로 축여가며 한참 동안이나 서류를 내려다보았다.


 

 서늘하지도 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은 기류가 팀장실 안을 맴돈다. 준면이 어서 하라고 재촉하기 위해 입을 열 때 즈음 경수는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실없는 웃음을 내비쳐 보였다.




  " 허무하다 "


  " ... "


  " 이 종이 한 장이면 해결될 일이었는데 "


  " ... "


  " 왜 여기까지 왔을까, 우리가 "



 경수는 툭툭 던지듯이 말을 뱉어가며 비스듬하게 잡았던 펜을 고쳐 쥐고는 (을) 성명 : 도경수라고 적힌 글 옆에 빠르게 자신의 이름을 흘려 써넣었다. 경수가 서명을 하는 걸 바라보고만 있던 준면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파일도 마저 내밀었고 경수는 더 이상 망설일 것 없다는 듯이 그 서류 위에도 똑같이 제 이름을 흘려 써넣었다. 경수가 뚜껑을 닫지 않은 펜을 내밀자 준면은 펜을 받아들며 대답했다.


 


  " 그러게. 왜 여기까지 왔을까 "


  " ... "


  " 나, 네 문하생 글도 보고 싶었는데 "


  " ... "


  " 경수 네 글이랑 많이 닮아있을 것 같아서 "




 (갑) 대표자 : 김준면, 그리고 두 번의 서명을 끝으로 삼십분도 채 안되는 짧은 시간은 그동안 둘을 지겹도록 엮어왔던 관계의 고리를 끊었다. 두 개의 파일 중 하나를 받아든 경수는 재차 서류를 위, 아래로 훑어보다 해지 합의 조건 중 한 문장을 손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 다른 출판사로 인계는 내가 포기해도 되는 거지 "


 " ... 네가 그러고 싶으면 "



 준면의 미적지근한 대답에도 만족스러운지 경수는 썩 자연스럽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의 웃는 낯으로 파일을 들고 일어섰다. 그러는 동안에도 준면은 이제는 돌이킬 수도 없이 완벽해져버린 서류에서 시선을 떼지 못 했다. 경수는 더 이상 만날 일이 없을 대리에게 형식상 잘 있으라는 인사를 하며 팀장실 문을 향해 걸어나갔다. 문을 열기 전까지 조차 준면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자 차가운 문 손잡이를 힘주어 잡은 경수는 머리를 살짝 돌려 준면에게도 마지막 인사를 건네주었다.



  " 우리 앞으로 보지 말자, 형 "



 준면의 입장에서는 건방지다고 느낄만한 경수의 인사임에도 불구하고 준면은 들릴 듯 말 듯이 깊게 한숨을 뱉으며 의미 모를 웃음이 섞인 목소리로 인사를 받아주었다.


 


  " 그래 "


 

  " ... "



  " 우리 앞으로 보지 말자 "




  서류는 갑, 을 관계로 맺어진 둘의 관계를 끊었다면 둘의 마지막 인사는 형제로 맺어진 둘의 관계를, 아니 둘의 모든 관계를 완전히 끊어놓았다. 지겹다고, 벗어나고 싶다고만 생각했던 관계의 끝을 본 경수의 마음속에는 시원함과 더불어 생각지도 못 했던 섭섭함이 번져나갔다. 상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질 정도로 지긋지긋한 견우부터, 어머니가 아버지를 따라 이 세상을 떴을 때도 끊지 못 했던 인연의 끈이 한순간에 녹아 사라지는 기분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게 엉켰다.


 견우의 로비를 지나 빌딩에서 완전히 벗어난 경수는 말간 공기를 한번 들이쉬고는 고개를 돌려 높이 솟아 오른 빌딩을 한 번 올려다보았다. 견우만의 딱딱하고도 답답한 분위기는 여전했지만 완전히 모든 것에서 풀려난 경수에게 그런 분위기를 느낄 겨를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오랜 시간 동안 경수를 괴롭히고 옥죄였던 모든 인연의 끈은 오랜 시간이 덧없을 정도로 찰나의 순간에 모조리 재가 되어 날아갔다.


​*** 






​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몇 발자국 걸어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온다. 가만히 거실에 앉아 티비를 보던 나는 고개를 내밀어 현관 복도를 응시했고 역시나 기다려왔던 도경수가 한 팔에는 하늘색 파일을 끼고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한 얼굴로 거실로 걸어 들어왔다. 집에 들어오는 도경수를 향해 은근한 미소를 띠며 눈으로 인사하니 흘기듯이 나를 보고 제 방을 향해 지나쳐가버린다.



  " 작가님 "



 조금 냉담한 도경수의 반응에 시끄러운 티비를 꺼버린 나는 발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그의 방 문턱에 서서 작게 그를 부르자 눈으로 하는 간단한 대답도 없이 곧바로 방 안에서 나와 거실 테이블 한 중간에 펼쳐져 있는 자신의 노트북 앞에 주저앉는다. 이윽고 검은 화면만 띄워진 노트북 모니터를 닫아버리더니 옆에서 앉지도 못하고 어색하게 서있는 나를 올려다본다. 애매한 기류에 왜 그래요? 하고 물어보려 하니 다소 경직된 얼굴을 한 그가 먼저 내 말을 막아선다.


 " 나 이제 작가님 아닌데 "


  " 네? "


  " 글 안 쓰니까, 이제 더 이상안 쓰니까 "


  " ... "


  " 그전에도 과분했지, 작가라는 호칭은 "



 갑자기 집에 돌아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도 해주지 않고 무작정 자신이 작가가 아니라는 말만 하니 나는 더없이 혼란스러울 뿐이었다. 알 수 없는 도경수의 말에 눈살을 찌푸리자 죄를 지은 사람처럼 맞닿아 있는 손끝을 향해 푹 고개를 숙인다. 나는 그저 갑작스러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이 애매한 기류를 읽으려 노력했고 도경수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 했다. 도대체 무슨 일인지 처음부터 말해달라 하려던 순간, 도경수가 입을 열었다.



  " 견우랑 계약 해지해서 지금 쓰는 글도 포기하려고 "


  " ... "


  " 평생 못 벗어 날 거 같았는데 진짜 순식간에 다 사라지더라고 "


  " ... "


  " 허무하다 "



 허무하다, 하며 몸을 일으킨 도경수는 나와 눈을 똑바로 마주쳤다. 도경수가 그토록 벗어나고 싶어 했던 견우 아니었던가, 그토록 쉬고 싶어 했었는데 갑작스럽게 찾아온 끝은 그에게 꽤나 큰 충격이 되어버린 모양이다. 그의 눈을 피하지 않고 가만히 마주하고만 있자 한걸음 가까이 다가와 묻는다.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7 | 인스티즈


 

  " 너도, "


  " ... "


  " 너도 순식간에 사라지겠지? "


  " ... "


  " 사라질 거지? "


  " ... "



  " 사라질 거예요? "


 

 그에게서 오랜만에 듣는 존댓말에 그만 턱 끝까지 차오른 눈물을 억눌렀던 힘이 그만 풀려버리고 말았다. 그를 처음 만났던 때 같아서, 내게 굳게 마음을 닫은 그를 다시 보는 것만 같아서, 겨우 열어버린 그의 마음이 다시 닫혀버리는 것만 같아서. 얼마나 내가 위태롭게만 보였는지 벌써부터 나를 떠나보내려는 도경수의 태도에 죄책감만 마음 가득 들어찬다.



 서슴없이 붉어지는 눈시울을 막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주체할 수 없이 굵게 떨어지는 눈물방울을 닦아내지 못하고 흐린 시야 사이로 그의 옷자락을 애타게 잡아 쥐었다. 그가 보기에도 내게서 도경수라는 사람의 의미는 그다지 커 보이지 않았었나 보다. 나 또한 미련하게도 내 삶에서 도경수라는 사람의 의미가 다른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우지 못할 만큼 얼마나 커진지 깨닫지 못하고 그저 그를 내가 보듬어주어야 할 대상으로만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태껏 수많은 시간을 지내오면서 나는 그를 보듬어주지 못했고, 오히려 불안감에 푹 젖어버리도록 만들었다.

 

 

 

 

 

 

 도경수를 이렇게 만든 건, 바로 나였다.

 

 

 



 

양손으로 그의 옷자락을 잡아 쥐고는 이전까지만 해도 입 밖으로 내뱉지 못 했던 미안하다는 말을 이제야 수없이 되뇔 수 있었다.






 미안해요, 미안해요. 가지 말라고 말해야 할 건 바로 나였는데.






미안해요. 가지 말아요.

 

 
 
 
 
 
 
 
***
 
 
 
 
 
 

사담

 

도부자보다 도작가에 정이 좀 덜붙었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아무리 흑역사라도 다들 너무나 소중한 제 글이기 때문에 할애한 시간과 쏟아부은 애정은 어쩔 수가 없나보네요.


네? 제가 왜 갑자기 이런 말을 꺼내냐구요?

 

 

예상하셨다시피 도작가 정식 완결은 다음편인 18화입니다. 사실 15화 완결이었다가 편수를 연장할 때 내심 계획 해두었던 것이 18화 완결인데 어떻게 그게 딱 맞아떨어지네요. 아마 조금은  갑작스러우실 거에요. 저도 쓰면서 스토리를 끊어보니 다음 화가 완결이라는 것에서 꽤나 놀랐답니다..ㅎㅎ


휴...벌써 마지막 화를 쓴다고 하니까 섭섭하네요.

 

터무니없이 과분한 사랑을 받아온 도작가였는데... 제 주말을 호로록 하는 가장 큰 주범인 도작가였는데... 완결이 실감이 안나요...

 

다음편 완결 후, 꽤나 많은 분들이 요청해주셨던 준면이 과거, 외전 한 편으로 도작가는 공식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

 

 

그럼 유종의 미를 위해 마지막 화를 쓰기 위해 저는 이만 총총총...^,^

 

 

 

+

 

 

도작가 소장본은 비회원 독자님들도 구매 가능하도록 공지사항을 이용해 진행한답니다!

 


☆★암호닉★☆/ 반짝 암호닉 신청 받습니다! 반짝 이번 화만!!! / 암호닉 가지고 계신 분들에 한해서만 도작가 텍파 메일링 합니다 'ㅂ'

* 특수문자(#,^,☆ etc.)

 #두근님 / #두밍님 / #우왕굳#/ #꿀애정님 / ( ͡° ͜ʖ ͡°)/ ^^ / 요다/ ♡님 / 라즈베리님 / 축구공녀님 


* 0~9

01112됴님 / 0112/ 0309/ 0324님 / 0326/ 0328/ 0412님 /  0618/ 0622님 / 0626님 / 1004/  1226님 / 1228님 / 1226112/ 1등급님 / 1월의봄님 / 1시25분님 / 2424/ 2465/ 28님 / 31/ 3관왕센님 / 5511/ 60002/ 6002/ 779/ 7942님 / 9301112/ 937님 


​* A~Z


​abc님 / coke님 / cy/ D.O./ EL/ Gellemdal님 / Joboo/ Melrani님 / Mercy한양갱님 / PEACE님 / Syoung님  / s130님 /

​* ㄱ,ㄲ

​가가나나님 / 가득찬님 / 가락님 / 가젠님 / 간장녀님 / 간절한님 / 갈대영님 / 갈비님 / 감귤님 / 감님 / 감자님 / 감자님 / 같이의 가치님 / 개님 / 개복치님 / 거뉴경님 / 거부는거부해님 /건도윤님 건빵님 / 게이쳐님 / 겨울님 / 경수해님 / 경슈님 / 경순님 / 고고싱님 / 고고싱님 / 고라니님 / 고라니님 / 고리님 / 곤듀님 / 곰돼지님 / 곰탱님 / 공일일이님 / 곶감님 / 과고여신님 / 관대님 / 관짜주세여님 / 굥님 / 굥뚜님 / 굥숭이네 도담로님 / 공듀님 / 굥숭이님 / 구글조닌님 / 구님 / 구사일생님 / 구운달걀님 / 군만두님 / 궁금이님 / 규규귝님 / 규니니님 / 규야님 / 그리다님 / 그문하생이나일세님 / 글잡캡틴미녀님 / 기린뿡뿡이님 / 긴토키님 / 길손님 / 길피수님 / 김까닥님 / 김꽝꽝님 / 김민덕님 / 김쎄쎄님 / 김작가님 / 까까님 / 까망콩님 / 까푸님 / 깐초님 / 꺄뀨님 / 꺼우져님 / 꼬깔이님 / 꼬깔콘님 / 꼬냑님  / 꼬르륵님 / 꼬꾸미빙님 / 꽃님 / 꽃물님 / 꽃이된다님 /  꽃잎님 / 꽯뚧쐛괣님 / 꾱님 / 꾸덕님 / 꿀곰님 / 꿀귤님 / 꿈꾸는나님 / 꿍스님 / 꿁꿁까까님 / 뀨읭뽀읭님 / 뀨쮸쀼님 / 뀰님 / 끄왕님 / 끈풀린운동화님 / 낑꽁끙님  


* ㄴ

나니꺼님 / 나는야피카츄님 / 나니난다난다요님 / 나라님 / 나란여자님 / 나무님 / 나의 뮤즈해님 / 나이키님 / 나호님 / 낭자님 / 낰낰님 / 냥냥냥님 / 너와함께님 /  내가스젤졸이되버림님 / 내사랑우리사랑님 / 내셔널 / 널만난봄님 / 네네스노윙님 / 네라님 / 네로님 / 넥센히어로즈님 / 넴넴이님 / 넴넴이님 / 노래하는됴님 / 노을님 / 녹차님 / 녹차버블차님 / 녹차팥님 / 누텔라님 / 눈꽃님 / 눈누난나님 / 눈두덩님 / 눈안너무예뻐님 / 니나노님 / 니나뇨님 


* ㄷ,ㄸ


​다녀오세훈님 / 다래님 / 다람쥐님 / 다름님 / 다리저림님 / 다한증님 / 달걀님 / 달다리님 / 달달님 / 달달이님 / 닻별님 / 더덕구이님 / 더미님 / 데디님 / 데이비님 / 데자와님 / 데자와님 / 도경님 / 도구님 / 도뀽님 / 도도님 / 도담님 / 도덕님 / 도동도동님 / 도루묵님 / 도부자보다도작가님 / 도비님 / 도숭님 / 도식화님 / 도아님 / 도자까님 / 도키도키님 / 도티즌님 / 도헐트님 / 독영수님 / 독일여자님 / 독자1/ 돌김님 / 돌머리님 / 돌하르방님 / 된장님 / 됴뀽님 / 됴됴님 /됴됴륵님 / 됴됴새님 / 됴됴한너님 / 됴라에몽님 / 됴레미님 됴료료님 / 됴륵님 / 됴리님 / 됴리아님 / 됴북님 / 됴블리님 / 됴큥됴큥님 / 두나님 / 두부님 / 두비두밥님 / 두유님 / 두준두준님 / 두준두준님 / 두콩님 / 두큥세큥님 / 둡두루둡둡님 / 둡뚜비님 / 듀바님 / 듀크님 / 드로피님 / 드보봅님 / 들국화님 /  들레님 / 디보님 /  디유님 / 따따님 / 딸기붕어싸만코님 / 땅땅님 / 땜빵님 / 떠피님 / 떠피님 / 또이님 / 또바기님 /똔또니님 / 똥강아지님 / 똥냄새님 / 똥백현님 / 똥잠님 / 뚜뚜워더님 / 뚜룹님 / 뚜비님 / 뚜뚜짱뚜뚜짱님 / 뚝딱이님 / 뚠뚠님  / 뚱이님 / 뜨또님


* ㄹ


라또님 / 라망님 / 라엘님 / 라이타님 / 라임님 / 라임♡님 / 란도초콜릿님 / 러블리혜님 / 럽미베베님 / 레드님 / 레모나님 / 레몬빵떡님 / 레몬사탕님 / 레몬사탕님 / 레퀴엠님 / 루아님 / 루양님 / 룰루꾸꾸님 / 룰루님 / 리리님 / 리잰님 / 리쥬님 / 릭샤님 / 릭쵸님 / 립밤세통님 

* ㅁ

마름달님 / 마방뚜기님 / 마시멜롱님 / 마이더스님 / 마이룬님 / 마징기님 / 만복님 / 망고/ 망고님 / 망고빙수님 / 망고주스님 / 망고치즈케이크님 / 맑공님 / 맴매맹님 / 머랭님 / 멍뭉이님 / 메로나님 / 메로나님 / 메론방구님 / 메론빵님 / 메리미님 / 메밀묵님 / 메추리알님 / 멜팅님 / 면낑님 / 면하트님 / 명왕성님 / 명탐정코코님 / 모미님 / 모찌님 / 모카님 / 모카빵님 / 몽씽이님 / 무먹무먹님 / 무민님 / 무빙스테이지님 / 무제님 / 문보우님 / 문어빵님 / 문지님 / 문하생님 / 문학소녀님 / 물만두님 / 뭉그리님 / 뭉님 / 뭉뭉이님 / 뭉이님 / 미니미니칩칩님 / 미니미님 / 미니횽님 / 미리별님 / 미학님 / 민군주님 / 민석쀼쀼님 / 민속만두님 / 밀키스님 / 밀키웨이님 / 밈아님 / 밍구리마망님 / 밍뚜님 / 밍쓰님 

* ㅂ,ㅃ

바나나님 / 바나나킥님 / 바나나킥님 / 바니니님 / 바닐라라떼님 / 바자다가님 / 바퀴님 / 박부님 / 박애플님 / 반시님 / 밝음이님 / 밤비님 / 밤이죠아님 / 밤하늘님 / 밥님 / 방부제님 / 배스킴님 / 백구님 / 백린님 / 백승찬님 / 백허그님 / 백현아님 / 백현아님 / 백호님 / 버꾸버꾸님 / 버블버블님 / 베가님 / 베개님 / 베네님 / 베어맥스님 / 벤츠녀님 / 변도비님 / 변베이컨님 / 별다방커피님 / 별빛님 / 별에서 온 북극곰님 / 보노보노님 / 보됴님 / 보름달님 / 보리님 / 보스님 / 보야님 / 복숭아님 / 복숭아시럽님 / 복숭아아이스티님 / / / 봄나님 / 봄날님 / 봄님 / 봄둥님 / 봇님 / 봉숭아님 / 부대찌개님 / 부릉님 / 부자 워더님 / 부자원더님 / 불가님 / 브디엘님 / 블루베리/ 블루베리님 / 블리님 / 비님 / 비비빅님 / 비오는날님 / 비초님 / 비타님 / 비타민한알씩님 / 비회원님 / 비꽃님 / 빈쨩님 / 빗소리님 / 빙글빙글님 / 빠밤빠밤님 / 빠슘님 / 빨강이님 / 빰빰밤님 / 빱님 / 빵님 / 빵슈님 / 빽님 / 빽깻꾝님 / 뽀로로님 / 뽑뽀님 / 뿅뿅님 / 뿌꾸빰님 / 뿌뽀뿌님 / 뿌잉빰뿌흡님 / 뿡뿡님 /  쀼님 / 삐용삐용님 

* ㅅ,ㅆ

​사는게니나노님 / 사랑둥이님 /  사용안함님 / 사쿠라님 / 산소님 / 삼럽해종인아/ 삼삼님 / 삼이육오님 / 새벽님 / 새벽빛님 / 새벽사슴님 / 샤니빵님 / 샤론님 / 샤워가운님 / 샬룽님 / 서루백님 / 서쥬니님 / 선물님 / 선율님 / 설림님 / 설레임님 / 설렘사님 / 설탕님 / 세균맨님 / 세일러훈님 / 세젤빛님 / 세종호경님 / 세훈이가세훈탑님 / 셈인님 / 셋중하난낸남정네님 / 셜록님 / 소금소금님 / 소녀님 / 소다님 / 소다팡님 / 소설책방님 / 손가락님 / 솔비님 / 송사리님 / 수야숭야님 / 수정지호님 / 수즈키님 / 순덕이님 / 쉬림프님 / 슈가!님 / 슈가파워님 / 슈플레님 / 스무디님 / 스물다섯님 / 스엠에 놀러온 와지의 노예님 / 스윗펌킨님 / 스티치님 / 스폰지밥님 / 스프롸잇님 / 슨니야님 / 시계님 / 시나몬님 / 시레님 / 시린무릎님 / 시선님 / 시우버섯님 / 시카고걸님 / 식빵님 / 실타래님 / 심장마사지님 / 심큥님 / 쏙흠님 / 씨냥님 / 씽덕님 / 씽쑝님 / 씽씽카님 / 아꿍님 

* ㅇ

아디다스님 / 아름다움님 / 아메리카노님 / 아모르님 / 아몬드봉봉님 / 아삭아삭님 / 아오네코님 / 아이슈크림님 / 아이시스님 / 아이유님 / 아쿠님 / 아퀼라님 / 아프리카청춘이다님 / 안녕내게다가와님 / 안영님 /  알린님 / 알모경님 / 알바는 힘들어님 / 알찬열매님 / 알콩님 / 알티스트님 / 애기경뚜님 / 애플님 / 얀새님 / 얄루얄루님 / 얍얍님 / 양양님 / 얼룩말님 / 얼음님 / 얼음연못님 / 얼음팩님 / 에뜨왈님 / 엘도라됴님 / 엘르님 / 엘리제님 / 여니님 / 여리야님 / 여정님 / 연필깎이님 / 열릭님 / 열매님 / 열블리/ 예북님 / 오구후나님 / 오덜트님 / 오뚜막님 / 오렌지님 / 오로라님 / 오바람님 / 오브님 / 오센님 / 오지배님 / 오징어독자님 / 오카와리님 / 오타님 / 오호랏님 / 옥동자님 / 온동이님 / 올봉님 / 왕뚜껑님 / 요나님 / 요다댥님 /  요맘떼님 / 요맘때님 / 요미요미님 / 우럭우럭님 / 우리니니님 / 우바우님 / 우비님 / 우유님 / 우유퐁당님 / 움파룸파님 / 웅떡웅떡님 / 워더님 / 워더도경수님 / 월하님 / 유레베님 / 유유세훈님 / 윤아얌님 / 율님 / 율이님 / 윰니님 / 윰님 / 으니님 / 으하힝님 / 은밀함님 / 은하님 / 은하수님 / 음마비회원님 / 응급실가노사님 / 읭읭읭님 / 이가탄탄님 / 이나님 / 이네리님 / 이방그탄조님 / 이불님 / 이상향님 / 이슬비님 / 이십오님 / 이오님 / 이웃집여자님 / 이야핫님 / 이응님 / 이태원맥날님 / 일공오님 / 일공오님 / 일라일라님 / 잇쨔님  / 잉여님

* ㅈ,ㅉ

자까님님 / 자명종님 / 자몽/ 자몽님 / 자몽이제일조아님 / 자벼루세상님 / 작가님 / 잘자요님 / 재뀨!/ 전화님 / 정글님 /  젖소님 / 제본할렐루야님 / 제이님 / 제인님 / 젤라님 / 젤름달님 / 졔님 / 조각배님 / 조니나님 / 조로님 / 조카밥오님 / 족발발족님 / 졸업사진님 / 죠스바님 / 죠옹대애님 / 준회의향기님 / 중독님 / 쥬시쿨님 / 쥰수쥰수님 / 지닝님 / 지안님 / 지오그래픽님 / 지유가오카님 / 직목디오님 / 짱구님 / 짱짱맨님 / 쪼꼬미님 /  쪼꼬초코바님 / 쭈꾸미님 / 찌글찌글님 / 찐만두님 / 찡찡님  

 



* ㅊ

 

차르다시님 / 착한생각님 / 찬샤님 / 찬열빠님 / 찬열이네할머니님 / 차차님 / 찬효세한님 / 찰떡님 / 첫눈에님 / 청춘님 / 체리님 / 체블님 / 첸시코기님 / 초로님 / 초록사과님 / 초록이님 / 초코나무숲님 / 초코붕님 / 초코아몬드님 / 초코에몽님 / 촉촉한초코칩님 / 춘향이님  총총총님 / 치즈머핀님 / 치즈스마일님 / 치킨님 / 치킨은허니콤보님 / 칭칭님 

* ㅋ

카누아메리카노님 / 카이델라님 / 카카오님 / 카키님 / 카프님 / 카프리썬님 / 칸타타님 / 캔디경수럽님 / 캔디님 / 코델리아님 / 코코넛님 / 콜라님 / 콤탱이님 / 쿄쿄S/ 쿠몬님 / 쿨링젤님 / 큥큥거려님 / 퀘이사님 /


​* ㅌ


타앙슈욱님 / 타오네엄마님 / 탄산수님 / 탈링님 / 터진 호빵님 / 업님 / 텅장님 / 테라피님 / 토끼님 / 톡톡님 / 통밀님 / 트롤님 / 티슈님 

* ㅍ

파랑새유치원님 / 판타지님 / 퍼렁님 /  페라리님 / 페코님 / 펜잘규님 / 포도가시님 / 폭풍님 / 푸울님 / 푸울님 / 퓨어님 / 프라푸치노님 / 프리오님 / 프링글스님 / 플랑크톤회장님 / 플요님 / 피융피융~/ 피자님 / 피크닉님 / 피타츄님 / 핑구름님 / 핑쿠핑쿠님 / 핑크공주님 / 핑키님 

​* ㅎ


하늘님 / 하늘에피는꽃님 / 하랴랴님 / 하치님 / 하트./ 하트입술님 / 한강돗자리님 / 한울님 / 한청월님 / 핫초코님 / 항상님 / 해변님 / 해피님 / 햇살님 / 허니님 / 허니됴님 / 허니콤보님 / 허쉬님 / 헌신님 / 헤이호옹님 / 헤헤헿님 / 현복님 / 현이님 / 현화님 / 혜령님 / 혜자님 / 호구님 / 호두님 / 호비님 / 호이님 / 호이호잇님 / 혹시몰라경고하는니니님 / 혼또니님 / 홈매트님 / 홍시인 / 환상님 / 후니야님 / 훈니님 / 훈훈님 / 히웁님 / 희내님 / 힐링몬님 / 힝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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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어ㅏㅇ1등이다
8년 전
독자13
미니미에요:-)잠안자고작가님글기다리길잘한거같아요 저일등으로댓글단거처음이에요ㅠㅠ다음이완결이라는거보고벌써이렇게됐구나신기하기도하고 마음이허하네요
8년 전
독자2
2등!!!!
8년 전
독자17
작가님ㅠㅠㅠ도작가너무 잘 읽고있었습니다!! 다음편이 마지막이란걸 알았는데도, 이렇게 소식을 들으니 섭섭ㅠ아쉬운 마음이 가득해요ㅠㅠ 작가님의 글은 뭔가 위태롭고 불안한 감정들을 절제시켜서 표현하시는데도, 다 느껴지고, 느낄수 있어서 작가님 글의 특유의 분위기에 매료된것 같아요ㅠㅠ허엉♡근데,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 작가님의 새로운 글도 항상 기다리고 있을테니! 멋진 작품으로 돌아와주세요♡
어쩌다 보니 마지막 회인것처럼 글을 달아버렸네요ㅋㅋ..
도작가의 마지막. 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3
3등3등!
8년 전
독자4
착한생각이에요~ 4등!
다음이 완결이라니... 뚜둔... 도부자때처럼 도작가도 보낼때 되니까 너무 섭섭하고 막 그르네여...
준면이랑 경수의 끝은 뭔가 그 끈질기다고 할 만큼 길었던 인연에 비해 너무 짧고 간단해서 더 허무하고 막 그랬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 마지막 작품을 그만 둔다니.. 내심 마지막 글도 내주고 끝나길 바랬는데... 우리 겅듀가 그런다면 그론고지 모... ㅋㅎ...
이번 화도 수고 많으셨고 작가님 화이팅 이에용!!

8년 전
독자5
꾱이에요! 5등!!
8년 전
독자22
어후 양치하면서 읽느라 양칫물도 못 뱉고 읽었네요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경수가 우울하니까 저도 우울하네요..문하생한테 반말으로 물어보다가 존칭으로 물어보는게 갑자기 선을 긋는달까 그렇게 느껴지고 경수가 불안해보여서 더 슬펐어요..하..근데 분위기는 여전히 섹시해 슬프면서 섹시한 건 왜때문이지..? 이런 섹시한 분위기의 글이 다음편이 마지막이란 건 또 왜때문이지..? 으아ㅠㅠㅠㅠ작가님만큼이나 도작가를 떠나보내기 싫네요ㅠㅠㅠ뭐 그래도 제 봄, 여름을 함께 보낸 작품이니 가을이 오니까 시원하게 같이 보내줘야겠죠ㅎㅎ? 전 작가님의 작품도 기대할겁니당♡

8년 전
독자6
찌글찌글
8년 전
독자19
헐 맨날 일요일에 자느라 도부자를 아침에 구독료지불하고 오후에 보기만했는데 지금까지 깨어있는 저 자신에게 뽀뽀를!(쪽) 아 뭔가 이번화 되게되게 마음이 먹먹해지는 화인것같아요.. 중간에 준면이한테 전화왔다고 해서 어떻게 되려나 궁금했는데 사무적인 말투로 이야기를 해서 많이 당황했어요 계약해지라고 하니 뭔가 머리에 뭐하나 맞은것같은 기분이 들고 집와서 작가 아니라고 하는 경수가 왜 쓸쓸해보이는지 정말ㅜㅜㅜ 다음화가 마지막화라니까 시간이 진짜 빠르게 흘러가는것같아요ㅋㅋㅋ 도부자 완결내시고 단편으로 내시던거 보면서 장편은 뭘까뭘까 하면서 기대감이 부푼게 어제같은데...! 오늘도 잘보고 가고 다음화이자 마지막화 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7
가락 우와 진짜 허무하다.... 그동안 진짜 뭐땜에 달려온거죠...,, 하... 이런 사회가 너무 싫다 으하ㅓ맣ㅁ넒ㄴㄻㄹㄴㅇㄻ 어차피 끝은 있는건데 말이죠 그죠.....
8년 전
독자8
열릭이에요!
8년 전
독자21
월요일 새벽만 되면 도작가가 올라온다는 사실에 월요병도 전보다는 덜느껴지는 것 같아요ㅎ 도작가 글을 보고나면 먹먹한 감정이 들곤하는데 아무래도 글을 읽다보니까 감정이입이 되서 그런거 같아요ㅠㅠ 굵게 표시되어있는 문장들 읽을때마다 한번. 두번. 세번.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는 느낌이 뭔지 알게 되더라구요... 항상 글을 읽으면서 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 자체가 너무나도 좋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경수와 여주에게서 나오는 그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ㅎ 다음화가 벌써 마지막이라니 새벽에 기다리던 시간이 그리워질것 같아요...,ㅠ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다음주도 이시간에 작가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9
헐...암호닉신청이라니요ㅜㅜㅜ감사합니다ㅜㅜㅜㅜ작가님항상글잘보고잇어요!@암호닉신청은[꾹꾹이]로할께요 사랑합니다ㅜㅜ♡
8년 전
독자10
헐 암호닉신청 [벱이] 해도될까요ㅠㅠㅠ되나요ㅠㅠㅠㅠㅠ다음화가마지막화라뇨ㅠㅠㅠ작가님글속의분위기 너무좋아요ㅠㅠ퇴폐적이면서 뭐랄까 형용할수없는ㅠㅠㅠㅜ헝헝 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알콩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ㅜㅜ 정말 보고 싶었어요 제가 댓글을 너무 오랫동안 안 달아서 암호닉이 없어졌을 줄 알았는데 아니라니 다행이네요ㅎㅎ 그동안 쓰차와 함께 작가님 글을 댓글도 못쓰고 보고 있었어요ㅠㅠ(맴찢) 벌써 다음이 마지막 회라뇨! 저번 작품에서 도부자로 후속작 내신게 엊그제 같은데...ㅜㅜ 아쉽지만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사랑함다
8년 전
독자14
작가님 글 진짜 기다렸어요 ㅜㅜ 암호닉 신청이라니 ㅠㅠ [푸치] 신청하고가요 ㅠㅠㅠ
8년 전
독자15
[됴젤예]로 신청할게요!! 아 벌써 마지막을 달려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원 섭섭하네요ㅠㅠㅠ 진짜 보면서 너무 애절하다ㅠㅠㅠㅠ 으앙, 준면이랑 경수랑 이렇게 끝이 나니 뭔가 잘 됐다 싶으면서 섭섭하네요ㅠㅠㅠㅠ 여주도 경수에게 경수가 자신에게도 소중한 존재라는 걸 말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계속 보고싶은데 아쉬워요ㅠㅠㅠㅠ 언제나 작가님의 문체 짱짱b 내가 많이 애정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그전에 암호닉을 신청했던것도 같고 아닌것도같고ㅠㅠㅠ 너무오랜만에 들어솨너ㅠㅠㅠ 혹시 모르니깟 [7712] 로 신청해봅니다ㅠㅠ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지짜 아수워요
8년 전
독자20
힝이입니더ㅠㅠㅠㅠㅠ 다음편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앙대여ㅠㅠㅠㅠㅠ도작가에서 아직 저눈 계약해지할수 없다규요ㅠㅠㅠㅠㅠ으앙ㅇㅇㅇㅇㅇ문하생으로 너무 행복했어여ㅜㅜㅜ 준며니랑 잘 해결대서 다행이네요.. 다신 안보지만 그래도 조용히 해결된것으로 만족해요ㅠㅠ 다음편 기대할께요ㅠㅠ
8년 전
독자23
멜팅이에요!하 오랜만에 인티인데 이렇게 두세개 쌓인 도작가를 보니 너무 행복한 주말을 마무리 하네요.작가님 글 정말정말 좋아해요ㅠㅠ봐도 매번 댓글달아야지 하면서 새벽에 폰으로 읽을때가 많아서 잠들기 쉽상이라 죄송합니다...정말 도작가는 사랑이에요...경수가 안쓰럽고 너무 안타까워서 저 굴레를 벗어났으면 했는데 막상 벗어나니 뭔가 생각했던 것만큼 시원하지 않은 기분일것같아서 이해도 되고 속상하네요...여주도 보듬어준다고 경수 생각 많이 해줬다고 생각했는데 자기가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안쓰럽구요ㅠㅠㅠㅠㅠ다음화는 조금더 해피하겠죠?준면이가 이작품에서 조금 미워보였는데(이래뵈도 제 최애) 근데 준면이 번외 보면 또 준면이도 뭔가 안타까운 부분이 참 많을것같아요...눈물나요 정말ㅠㅠㅠㅠ다른 작품으로 또 찾아와주실거죠? 작가님 필체 정말 좋아하는데...
8년 전
독자24
간절한 입니다. 결국에는..준면이가 경수 계약을 파기해ㅛ네요 그럼 경수의 마지막 작품은 하지 않나요 그걸로 경수와 여주가러뷰러뷰 해ㅛ는데ㅠㅠ
8년 전
독자25
[로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도작가는 매 화 볼 때마다 늘 먹먹했는데... 다음 화가 완결이라는 게 아쉽습니다.
8년 전
비회원89.114
헐 암호닉신청ㅜㅜ[꽁냥] 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작가님 필력이 진짜 대단하세요...필체도 제 취향저격 탕탕ㅠㅠ보면볼수록 먹먹함이 커지네요..경수가 꼭 행복하게 웃었으면 좋겠어요ㅜㅜ
8년 전
독자26
질기고 긴 끈을 잘라버리면 시원할 것만 같았는데.. 마냥 그렇지만은 않네요..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27
뿌잉빰뿌흡이에요! 처음으로 암호닉 신청한 글인데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ㅠㅠ작가님 글 분위기 정말 좋아하는데ㅠㅠㅠㅠ다음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28
건빵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한순간에 어지럽던 관계가 종이 한장으로 끝나버리니까 허무하네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경수 잘 붙잡아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9.116
봉숭아예요어렵다고 생각하던 일이 갱각보다 쉽게 끝나고나니 허무해지는 기분일걸같아요. 경수다 느낀 감정이 그런거일것같아요. 뭔가 여주는 경수를 보호(?)한다는 생각에 앞선던 것같아서...ㅠㅠㅠㅠ 다 해결된것같았는데ㅠㅠㅠㅠㅠ 서로에 대한 확신이 없느거같아서 슬퍼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호두]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진짜 필력대단하신 것 같아요 작가님의 글항상 지켜봤는데 정말 좋아요 작가님의 특유의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아요ㅠㅠ 정말 이런 글을 볼수있다는게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60.228
암호닉 신청이용.. [0121] 분명히 신청했었던것같은데 없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헐 다음이 미지막이라니 제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글 중 하나였눈데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4.15
도티즌이에여..가슴이ㅠㅠ가슴이아파여(없는 가슴을 부여잡는다) 사라지지않을거야 경수야 니 옆에 꼭 붙어서 천년만년살꺼라구ㅠㅠ 벌써 다음편이 마지막화..인거죠ㅠㅠㅠ? 텍파꼭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비회원235.84
시카고걸 로 신청합니다. 받아주세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1
꺼우져에요! 아 헐 드디어.... 뭔가 저까지 기분이 오묘한게....
8년 전
독자32
네???? 완결.... 벌써 완결이라니.... 아 기분 진짜 이상해요ㅠㅠㅠㅠㅠㅠㅠ 도부자때에 이어서 쭉 좋아하던 글인데... 벌써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바나나킥이에요
준면이가 계약해지한다고 그럴때부터 엇ㅅ완결이 다가오는건가 했는데 다음주가 진짜 막화라뇨ㅠ 맨날 새벽에 작가님기다리다가 잠들고 다시새벽에 깨서 보고ㅠ 월요일에 활ㄹ력소였눈데 벌써끝나면ㄴ..우ㅜ우ㅠㅜㅠㅠㅜ 도작가처럼 밤에 어울리는 글도 없을꺼에요ㅠ 글 특유의 분위기도 너무좋았고 작가님 문체도 정말 사랑합니다ㅠ 막화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ㅏ 오늘도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34
멜라니입니당!!!다음편이완결이라니ㅜㅠㅠㅠ뭔가시원섭섭하규 ..경수랑준면이의사이가진짜허무하게끝나버렸네요ㅠㅠㅠ역시오늘도재밌게잘봣습니당!!♡
8년 전
독자35
혼또니에요!! aㅏ... 벌써 다음화가 마지막인가효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경수의 불안감과 여주는 어떻게 할것인가... 이거 너무 궁금해여 경수가 사라질거에요?하는데 왜 이렇게 찌통이죺퓨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이 마지막이라니 너무어무너무 아쉬워요8ㅅ8 다음 연재하실 글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5.44
암호닉 신청 (0609) 로 해요
벌써 마지막화인가요ㅜㅜㅜ
마지막화도 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36
라임입니다요....으앵유유유ㅠㅠㅠㅠㅠ작가님 뭐가그렇개 불언해서 그래요ㅠㅠㅠㅠ속상학9ㅠㅠㅠㅠ나는 걔속같이있어줄거란말이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딸기]로 신청할게요!! 이제 도작가가 끝나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오센이에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가벌써완결이라니 이제 무슨낙으로삽니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달님]으로 신청할게요! 벌써 마지막 화네요ㅠㅠ 뭔가 시원섭섭해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암호닉 신청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41
[1025]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이제야 암호닉신청을 하는데 마지막화가 다가온다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얼마 안남았지만 잘부탁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42
[바밤바/암호닉 신청할게요! 작품 잘보고 있어요ㅎㅎ]
8년 전
비회원43.149
체리첸이에요 멍해지네요 순간. ㅇ제 끝이 보이는게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역시월요일은싫은데그래도기다려지는이유가작가님덕분이여ㅠ울마안남아서섭섭해요ㅠ
8년 전
독자44
라이타에요 작가님 벌써 다음 화가 마지막이라니요 ㅠㅠ... 이대로 경수와 여주가 헤어지지는 않겠죠? 경수의 빈자리를 여주가 채우는 시나라오도 상상이 가네요 작가님 제가 이렇게 암호닉을 써서 매일 댓글을 단 글을 작가님글 밖에 없어요! 도부자때도 댓글을 달고싶었지만 뭔가 모를 쑥스러움이 있어서 달지못했는대 제가 이렇게 작가님의 팬이 된 건 도작가때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셨을 때 작가님이 제게 답댓글을 닻아주셔서..ㅠㅠ 멀리만 보이셨던 작가님이 그렇게 멀지않은 곳에 있다는 걸 깨달았아요...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응원할개요!
8년 전
독자45
꽃이된다
8년 전
독자46
와 드디어 가지말라고 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 그래 말을 해야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다름이에요! 불맠은 부끄러워서 못 읽엇으니..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순식간에, 허무하게 준면이가 계약 해지를 제시할 줄은 몰랐어요 ㅠㅠㅠㅠㅠㅠ 계약 해지로 저 둘의 관계가 이렇게 끝이 날 줄도.. 여주와 경수와의 관계는 끊어지지 않고 쭉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48
리리에요!!벌써 마지막이라뇨...ㅠㅜㅠㅜㅠ안돼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49
이제 견우와도 인연은 끝이네요 여주가 경수 옆에서 잘 보듬어주고 이끌어줬으면 좋!겠!다! 절대 네버 떠나지않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젠
8년 전
비회원195.174
암호닉 [너를] 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문체는 묵직하면서도 다정한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항상 새벽녘에 읽게되는데 제가 위로 받는 느낌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0
세균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작가님 다음화가 마지막인가요? 완돼요ㅠㅠㅠㅠㅠ아 소장본은 당연히 구매해야겠네요 엉엉엉어어어어어얼ㅇ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틋한 여주와 도작가님 평생 보고싶었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허쉬예요!
처음부분에서 경수가 여주가 떠날까봐 두려워하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는데 여주가 자기때문이라며 눈물을 흘리는게 저까지 먹먹해지네요ㅠㅠㅠ그리고 오늘 정말 놀란거같아요 첫번째는 견우랑 계약해지.... 정말 그 종이하나로 다 해결이 될걸 두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만들었나 싶고 또 두번째는ㅠㅠㅠㅠ완결이라니..... 항상 월요일아침이나 일요일새벽에 도작가 보는게 제 낙이었는데 벌써 완결이라니 싱숭생숭하네요ㅠㅠㅠㅠ도작가 글 특유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이제 더 많은걸 못본다고 생각하니 눙물.... 음 그리고 경수가 마지막으로 쓰고 있던 책은 냈으면 좋겠는데 경수가 책을 안낼거같아서 또 마지막화가 궁금해지고 그런거같아요 작가님 마지막화까지 힘내시고 글 항상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52
베네 입니다. 이럴 수가.... 다음 화가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 이제 정말 견우와 끝이네요... 경수를 늘 괴롭히던 곳에서 빨리 벗어나길 원했었는데 막상 벗어나니가 저도 공허하고 허무한 느낌이 드네요. 경수가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53
퍽ㄱ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허무하게 끝나네요... 경수의 입장이 어떤지ㅜ알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구구ㅠㅠㅠㅠㅠ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ㅡㅠㅠㅠ 분명 경수가 쓴 책에 여주 그 자체가 담겨있을 것 같아서 궁금했능데... 맞다 암호닉은 [뿔테] 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54
뭉이에요!!
흐어어유ㅠㅠㅠ디음편이 완결이군요ㅠㅠㅠ도부자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도작가썰도 완결난다고 하니 뭔가 시원섭섭하네요ㅠㅠㅠ저도 소장본 가지도 싶어요ㅠㅠ!!!!흐어엉ㅠㅠㅠ근데 제가 진짜 돈이 한개도 없어서...소장본 내실땐 제가 돈이 생겼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다음편이 마지막이리니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지금까지 계속 재밌게 읽고있어요!!
8년 전
비회원92.181
아, 다음이 외전을 제외한 마지막이라니, 새삼 흐른 시간이 믿겨지지 않네요. 도작가에 열광하고 매일 주말에 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평일에 찾아와 혼자 검색해보고 그랬는데...오늘은 몸을 나누어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를 둘이서 경험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벗어나고 싶은 것에서 벗어났는데 어딘가 허탈한 기분. 저도 느껴보았던 것 같네요.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는데 그 순간은 너무 빨리, 쉽게 지나가고 해방감을 느끼면서도 지난 시간들의 나를 생각하면 이거 하나 위해 노력해온 나 자신을 보며 말할 수 없는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 말이에요.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56
됴뀽

작가님!!!!!! 그 다음이 완결이라뇨 이렇게 도작가글도 가버리시면 또 언제 오시려고 그러세요...제가 읽었던 경수 작품중에 이렇게 애정어린 시선으로 보는 건 처음 이라구요... 언제 오시려고 ;ㅅ; 막화에서 분명히 다음 작품에 대해서 언급 해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하트♡

8년 전
독자57
호이호잇이에여ㅠㅠㅠㅜㅜㅜㅜㅜ도자까가 마지막이라니 ㅠㅠㅠㅠㅠ 준면이랑 그렇게 악연아닌 악연같이 지내다 이렇게 허무하게 정말 종이한장으로 끝나는거죠 ㅠㅠㅠ
8년 전
독자58
헐 다음편이 완결이라니... 암호닉은 [순애]로 신청할게요. 매번 댓글은 남기지 않고 몰래 봤던 글이었는데 끝난다고 생각하니 뭔가 기분이.. 음.. 묘하네요. 시간 날 때 처음부터 정주행 해야겠어요. 그럼 마지막 화도 열심히 써주세요!! 화이팅!
8년 전
독자59
쉬림프
헐 다음 편이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안돼요 가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나면 왠지 공허할 것 같아요..ㅠ

8년 전
독자60
헐헐 암호닉 [김면두] 신청합니다ㅠ
으어어 자까님 계속 기다렸습니다ㅠㅡ 벌써 완결이 다가오다니 믿기지않아유ㅠ 우리 도작가ㅠ 흑ㅠ 도작가 끝내시더라도 다음작품 기다리고있을거예여ㅡㅜ 솔직히 다음편이 오지않았으면 하는마음도 있네요 제가 글잡에서 가장좋아한글이었는데ㅠㅡㅠ

8년 전
독자61
헐 ㅜㅜㅜㅜ[오잉]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벌써 끝난다니...작가님 진짜 글 잘쓰시네요 ㅜㅜㅜㅜ 엄청 아쉬워요..
8년 전
독자62
우바우에요 읽으면서 완결 스멜이..ㅠㅠ다음편이 끝이라니요ㅠㅜㅠㅠ믿기지가 않아요 ㅠㅠ 도작가 신알신 울릴때가 제일 좋았는데 얼마 안남았다니 너무 아쉬워요
8년 전
독자64
어ㅠㅠㅠ경슈ㅠㅠㅠ드디어 견우랑....그렇게 이제 준먄이랑도ㅠㅠㅠㅠ이제준먄이는나오지않겠죠ㅠㅠㅠ좋은형과 동생으로는 남을수가없...ㅠㅠㅠ
8년 전
독자65
스윗펌킨이에요 다음 화가 진짜 완결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지 진짜 얼마 안된것 같은데 시간 무지 빠르네요.. 작가님 글은 글잡에 쓰기 너무 아까워요. 책 한 권 내셔도 될 듯요..! 그만큼 문체나 필력이나 너무 뛰어나요 ㅠㅠㅠㅠ 마지막화도 기대할게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8년 전
비회원222.199
[빵야빵야]로 신청하고싶어요! 늦게나마 글 읽었는데 너무 좋네요
8년 전
독자66
립밤세통이예요...흐어...왜 경수가 너무 마음아프죠 ㅠ ㅠ어휴 진짜...
8년 전
독자67
민속만두에요! 준면이와 경수가 드디어... 그러게요 종이한장에 모든게 끝날 일이었는데... 그래도 두려워하던 경수도 놔주지않던 준면이에게도 어려운일이었겠죠. 여주를 보면서 불안해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경수가ㅠㅠㅠㅠ 다음편이 완결이라니 아쉽네요ㅠㅠㅠ 도부자때부터 작가님이랑 같이 달려서 그런가 두작품이나 이렇게 완결을 본다는게 참 신기하고 그만큼 작가님이 성실하게 연재를 해주신거라 감사하고 그렇습니다ㅠㅠ 완결기다리면서 도작가 다시한번 정주행해야겠어요!ㅠㅠ
8년 전
비회원76.9
늦었지만 [닝닝] 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ㅠㅠㅠㅠ 이번화 분위기...ㅠㅠㅠㅠ 경수야 불안해 하지마 ㅠㅠㅠㅠㅠ다음편이 마지막이라뇨 ㅛ 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글 잘읽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아아.. 완결이라니 아쉬워요 암호닉은 [카페] 로 신청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주행 해야 겠어요!!
8년 전
독자69
스폰지밥이에요ㅠㅠㅠㅠ아ㅠㅠㅜ완결이라니ㅠㅠㅠ너무너무 아쉬워요ㅠㅠ작가님 ㅠㅠㅠ휴유 말도 안돼요! 그럴수 없다고요 ㅠㅠㅠ경수 못보내게써어ㅠㅠㅠ항상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70
아침에못읽어서 학교에서 읽었는데 눈물날뻔했어요..저렇게 서로 아껴주고 서로를 놓칠까 걱정하면서 불안하게 살아가는 둘의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ㅠ그래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한눈에 잘보여서 좋아요..그냥 말로 표현할수없는 묵직함이 이 소설에는 있는거같아요.이런글 써주셔서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2
으어어ㅠㅠㅠㅠㅠㅠㅠ도작가 너무 잘 읽고있어요ㅠㅠㅠ진짜 분위기도 너무 좋고 작가님 필력도 너무 좋고...암호닉 [순백]으로 신청할게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됴뜌]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도작가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글인데 이제 완결이라니퓨ㅠㅠ너무 아쉽네여퓨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7.177
밤비입니당! 다음편이 벌써 완결이라니ㅠㅠ머리로는 알고잇엇는데 마음은 아직준비가 안됐나봐여ㅠㅠ너무 아쉬워여ㅠㅠㅠ 다음편 가지고 오실때까지 도작가 보낼 마음준비를 해야겟네여ㅎㅎ
8년 전
독자74
오뚜막이에여 작가님!!! 학교를 갔다오니 올라와있네여 이제 곧 완결이라니 전 무슨 낙으로 살죠 ㅠㅠㅠㅠ 둘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으니 이제 서로 행쇼할 일만 남았겠네요!!! 항상 글을 읽을 때마다 작가님의 문체도 좋았고 하나하나 신경쓰시면서 쓴 것 같아서 너무 좋아했었는데 완결이라니까 슬퍼요 ㅠㅠ 이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75
낭자이옵니다ㅜㅜㅜㅜㅜㅠ누ㅜㅜㅜㅜ보면서소름돋았어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여주가 이제서야 경수의 존재감을 인식해서 다행이에요 더 늦어서 후회하기 전에 알아서...8ㅅ8 준면이랑 이렇게 쉽게 사이가 끊어져버릴 줄은 상상도 못했은데 합의서 나오는 순간 헉했아요 진짜... 준면이도 생각이 많았겠죠ㅜㅜㅜㅜㅜㅠㅜㅜㅜ 으앙ㅜㅜㅜㅠㅜ 준면이의 과거를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 그저 안타까울 뿌닙니다...8ㅅ8
8년 전
독자76
굥숭이네 도담로

웕... 경수가 준면이랑 관계를 모두 정리했네욤... 되게 좋아라할 줄 알았은데 착잡해하는 걸 보면 뭔가 애증의 관계 같기도 하고...'ㅅ'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이 있는데 주인공이 되게 경수 같아요 사랑에 서툰 모습이나 말하는 어투랑 원래의 경수보다는 도작가랑 굉장히 비슷한데 제가 이 얘기를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욤 사실 이제 곧 완결인 게 제일 아쉬워요 ;ㅅ; 근데 준면이 과거도 짱 궁금..

8년 전
독자216
지나가는 독자1인데 그 책 제목좀 알려주실스있나여....하하....궁금해서....♥
8년 전
독자220
웕 저처럼 경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엘리엇이라는 책이에요~ 경수가 연기했던 모습이랑 도작가 모습이랑 되게 비슷하다고 느끼기는 했는데 독자님(?)도 느끼시지는 모르겠네욤..ㅎㅎ'ㅅ'
8년 전
독자221
새로운 엘리엇! 내일 문고가서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7
작가님 됴료료입니다 이제 준면이와의 지긋지긋한 악연도 끝이 났네요 경수 말대로 시원섭섭..... 이제 여주랑 행복한 날들을 보내면 되는데ㅜㅠㅠㅠ 불안한 감정이 글에서 다 묻어나오네요 다음편이 결말이라니....... 믿을 수가 없어요ㅠㅠㅠㅠ 도작가ㅜㅠㅜㅜㅜㅜㅜ 도작가님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21.184
암호닉 [꿀떡맛탕]으로 신청해여!!!!
작가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이으 사랑해여 자까님

8년 전
비회원46.4
저 암호닉 쵸파로 신청하겠습니다!
아침에 보다 학교가서 이제 마저 읽었네요 ㅋㅋㅋ 경수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 이제 작가님 아니고 너무 쉽게 끝났다는 허무하다는 그 말이 쓸쓸하고 슬프네요... 언제나 견우에 묶여있었는데 그게 한순간에 풀려버리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근데 다음이 완결이라고요??? 헐.

8년 전
독자78
암호닉 신청 [청아]로 하겠습니다!
우다다다다아아아다닫아 소리 들리시나요? 제가 암호닉 신청하려고 달려오는 소리요!!! 저번에 휴대폰 잃어버리는 바람에 암호닉도 놓치고 중간에 끊겨서 읽는 바람에 처음부터 정주행한 바보가 여기있습니다! 방금 말했듯이 정주행한지 별로 안됐는데 벌써 완결이라니까 섭섭해요... 작가님 문체랑 소재가 너무 좋고 글 흐림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진짜 글속에 빨리는 기분이에요 진짜 흔히들 말하는 필력이 대단하신것같아요 근데 이제 도작가로 못 만난다고 하니까 조금, 아니 아주 많이 섭섭하네요.. ㅠㅠ 작가님 마지막까지 수고해주세요!

8년 전
독자79
백구예요!!
벌써 다음편이 완결이라니ㅠㅠ일요일 밤마다 도작가 기다리는 재미로 살았는데ㅠㅠ그나저나 준면이와 경수의 인연이 다 정리되어버렸네요.이제 여주가 모든 것의 원인이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니까 마지막 편의 분위기는 행복하게 끝내는 건가요?준면이도 과거가 슬플거 같아요ㅠㅠ벌써 끝이라니 믿기지는 않지만 작가님 차기작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을께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8년 전
독자80
0412에요! 학교끝나자마자 폰잡고 바로 봤어요ㅠㅠ 제가 암호닉 신청한지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조금 더 빨리 암호닉 신청할걸 그랬어요... 나는 후회벌레... 그나저나 이제는 준면이와 경수의 관계도 완전히 끝나버렸네요 저도 둘이 계약을 해지하는걸 보면서 뭔가 공허하기도 하고...음 경수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뭔가 이 감정은 속시원하면서 허무하기도하고 공허한...그런... 여튼 완결까지 착실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81
꾸덕
8년 전
독자82
아침에 여유롭게 찬찬히 읽으려고 했는데ㅋㅋㅋㅋ늦잠자버려서 지금 읽네요 지금 또 어디가야해서 급하게 읽었는데 좀 이따 집에가서 자기전에 한번 더 읽어봐야겠어요
근데 이제 경수는 작가가 아니구나...
엄청좋아해야하는데 뭔가 진짜 갑작스러워서 그런가..ㅋㅋㅋㅋ암튼 다음주에 완결날걸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섭섭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봤습니다!!

8년 전
독자83
벌써 완결이라니........아 아쉬워요ㅜ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ㅜㅜ오늘편도 잘 봤습니다!!마지막화까지 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84
[도매니저]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기다리고 있었던 암호닉신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도작가가 마지막을 달린다니ㅠㅠㅠㅠㅠㅜ 너므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제가 가장 좋아하던 글 이었는데ㅠ퓨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진짜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시간도 열심히 읽을게요! 항상 감사해요 자까님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9.87
[거난영] 으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4.230
율이에요:) 도작가 다음편 완결ㅠㅠㅠㅠㅠㅠㅠ 경수를 힘들고 불안하게 만들었던게.. 그러게요. 경수에게 여주는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신기루, 였을 수도 있겠네요. 여주가 곁에 있으면 다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틀렸네요. 믿음을 주는게 먼저였네요. 수 없이 경수를 괴롭히던 악연의 고리가 끊어지는데 걸리는 시간 고작 5초. 종이 한 장이면 끝날 관계였는데 뭐하러 이렇게 멀리 돌아왔는지.. 사라질거예요? 말에서 울컥했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끊기 기술 짱이시네요ㅠㅠㅠㅠ 뒷부분 더 읽을려 했는데 다음편ㅠ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화이팅!! 작가님 언제나 응원해요!
8년 전
비회원158.187
암호닉 신청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헝 감격스러워요.... [라히] 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85
경수해에요 자까님ㅠㅠㅠㅠ경수야 나 안사라져.. 평생 네옆에 있을거야 또한 작가님곁에 평생있을겁니다.. 펴엉생..펴어어엉새앵..ㅎ 진짜 이렇게 또 하나의 명작을 떠나보내야한다니 완결은 보고싶지만 참 섭섭하네요ㅠㅠㅠ물론 저희보단 작가님이 더 섭섭하실테지만요 또 좋은글로 찾아와주실거라고 믿어요ㅎㅅㅎ 작가님 사심을 가득담아 사랑합니다 큽 다음완결편 기대많이많이 하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86
[잇힝]으로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 암호닉신청시기를놓쳐서하고싶었는데 해주셔서감하세요ㅠㅠㅠ진짜글재밌어요ㅠㅠ
8년 전
독자87
3관왕센이에요 다음편이 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저도 실감이 안나네요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
8년 전
비회원75.55
조로입니다 메일링 받은 글 읽고 바로와서 이어 읽었네요 ㅠㅠㅠㅠ 다음편이 완결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리히터님 문체에 빠져서 읽던 도작가가 참 좋았는데..위태롭기만 하던 두사람의 끝은 저에겐 보이지 않네요 ㅠㅠ 잘읽었습니다ㅜ
8년 전
비회원48.139
[결부] 로 신청합니다.....아 브금 넘나 좋은것....아니 그것보다 진짜 저도 막상 경수가 계약해지하니까 멍하네요...ㅠㅅㅜ....경수가 서명하면서 허무하다 말하고 이거 하나면 다 해결될거 왜 여기까지왔냐는 말도...넘 먹먹해여...ㅠㅅㅜ.....넘조아여 그래서....휴....잘보고가여...사랑햐여항상...
8년 전
비회원58.80
[이닝]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벌써 완결이라니...정말 리히터님 도부자때부터 보고 도작가까지 봤는데 정말 읽다보면 그냥 너무 글에 몰입이 많이 되었어요 근데 벌써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다니...작가님 이번화도 수고 많으셨어요!

8년 전
독자88
쿨링젤이에요!!! ..와 진짜.... 그냥..분위기쩌는 한편의 영화보는거같아요..아니다..그냥.. 영화로는 잘 만들수없는 진짜..소설 읽은거같아요. 어떻게보면 소설이 맞긴하지만... 거기다가 브금이 진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가장 큰 보탬?을 해서 더 몰입해서 읽은거같아요. 이번글 읽고나니까 저도 마음이 공허해졌어요..ㅋㅋㅋㅋ 진짜.. 계약해지 서명할때 경수도 그렇지만, 준면이가 너무 안쓰러워보였어요. 예전이랑 다른 대우..? 태도에서, 준면이도 어떤 마음일지가 보여서.. 맘찢이네요..ㅠㅠㅠ 준면이가 그동안 경수를 대했던 태도에는 준면이 과거에 있었던 일들 때문인거같아서, 준면이 과거글이 더 궁금해졌어요..ㅠㅠㅜ 경수 못지않게 준면이도 마음에 상처가 많을거같아서..ㅠㅠㅠ벌써부터 맘찢이에요.ㅠㅠㅜ 그리고 경수가 계약해지 서명하면서 공허하다고 할때, 진짜.. 경수가 원해왔던 것이었고,. 그것을 이루는 순간이었는데.. .경수가 서명하면서 말하는거 보니까... 그리고 사무실 나갈때 준면이보고 다신 보지말자고 했을때.. 마음이 무거워졌어요ㅠㅠㅠ 어떻게 생각해보면 준면이가 경수한테 강압적으로 대했었어도.. 결국 계약해지 해주고.. 그러는거 보니까 준면이가 경수한테 너무 못됐던것은 아닌거같아요. 슬프네요.. 계약이 끊기면서 친형제는 아니지만 형제의 인연도 끊기고..ㅠㅠㅠ 거기다가 경수가 집에와서 여주한테 사라질거냐고 말하는거보고 그냥 맘찢..진짜 마음이 찢어지는 느낌이였어요..ㅠㅠㅠㅠㅜ진짜..여주가 빨리 경수에게, 경수가 안도할수있는 확신을 줬으면 좋겠어요. 경수에게서 약간 애정결핍..?그런 증상도 느껴지는데... 여주가 빨리 보듬어줬으면..ㅠㅠㅜ왜 표현을 안하냐진짜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 그나저나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ㅠㅜ안돼요ㅠㅠㅠㅜ항상 도작가 글 읽으면서 ,진짜 좋았는데.. 도작가ㅠㅠㅜ계속 읽고싶어요ㅠㅜㅠㅜㅠ아쉬워요.. 하지만 끝은 나야겠죠..???ㅠㅠㅠㅜ으읜읟ㄴ의ㅡㅇ어...아 벌써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아쉽네요...진짜 좋은글이에요...제가 진짜 애정하는 글인데..ㅠㅠㅠㅠ 그래도 그동안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89
헐 헐 저

암호닉[찡찡사] 로 신청합니다!!@아니.....어제 이글을 알게되어서 오늘 다 저주행하고 마지막글 이글을 보고 암호닉 신청을 해서 기분되게 좋았는디 완결이라뇨!!11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랟 좋습니다!!!!♥♥♥

8년 전
독자91
[솝베리]로 암호닉 신청함당!
아직 무언가 찝찝한데 다음화가 완결이라뇨ㅜㅜㅜㅜㅜㅜㅜㅜ아쉬워요ㅜㅜㅜ 다음작품도 기대할게용! 도작가님처럼 절필하지마시구! 사랑함니동...♥

8년 전
독자92
이네리예요. 원래 조금 어둡고 씁쓸한 그런 분위기 였는데 오늘은 애잔하기까지 해서 맘이 애려요 히터님 ㅠ.ㅠ 맴찢 ㅠㅠ. 저도 준면이가 경수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다,하곤 생각했었는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막상 떠나니까 허무하고 공허하고 그러네요. ㅠㅠㅠㅠ.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 괜히 아쉽기도 하구요, 소장본 기회가 된다면 꼭 갖고 말겠습니다!
8년 전
독자93
암호닉신청이라뇨!!!!
[FlowerD]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경수너무...애처롭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진짜금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분위기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94
나이키입니다!! 경수의 애처로운 심정이 너무 이해가 되서ㅠㅠㅠㅠ큐ㅠㅠ준면이와의 관계도 이제 쫑?났다니..ㅠㅠ폭풍눈물ㅠㅠㅠㅠ그나저나 완결이 너무 금방 온 거 아닌가요ㅠㅠㅠ한편을 몇 번씩 반복해서 읽었는데도 너무 빨리 지나갔어ㅠㅠ도작가 짱입니다
8년 전
독자95
[갈치]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일찍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시험기간에 힐링이되는건 사스가 도작가...8ㅅ8오늘도 역시나쩌네요..경수가 존댓말로 물어보는부분이 왜이리도 설레는지...글한번읽으면 항상 심장이 남아나질않습니다헉헉ㅠㅠㅠㅠ은혜로운글 항상감사해요..잘읽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185.135
저ㅠ신청할 기횔 매번 놓쳐서요ㅜㅜㅜㅜㅠㅠㅠ이번에 [경수 앨리수]로 신청할께요ㅠㅠㅠ
여주도 어느순간 경수가 자신의 삶에서 커지고 있다는걸 지금에서야 깨닿고 경수만큼 자신도 경수가 필요하단걸 깨달은거군요ㅜ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서울예대]로 암호닉신청이요!!
도작가 매 편 나올때마다 다음편나올때까지 몇번이고 곱씹어읽어보고 그래왔는데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 믿기지가않아요ㅠㅠ 작가님만의 문체랑 분위기가 진짜 짱짱짱 기다리고있겠습니더 감사해요하트

8년 전
독자97
[꿀잼]으로 닉네임 신청해요! 한순간의 사이가 정리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담을 보니 완결을 앞둬서 그랬나봐요 아쉬워요 작가님 글 분위기 정말 좋아했거든요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 완결 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98
[토푸한준며니]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작가님 진짜 재밌게 보고있어요 혹시나 하고 들어왔는데 다음화가 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해바라기]로 암호닉 신청해요!
뒤늦게 이 글을 알게 되서 암호닉을 신청할 시간이 없었는데 신청할 수 있게 되서 정말 좋아요ㅠㅠ
첫화 보자마자 정말 글이 너무 좋은거에요 잘 보고있어요 작가님!
벌써 끝이라니 믿기지 않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올봉이에요ㅠㅠㅠㅠ!!! 아ㅜㅜㅜㅜ애잔애잔ㅠㅜㅜㅜㅜㅜ조금은 어두운듯한 분위기ㅠㅠㅠㅠ너무좋아여....♥ㅜㅠㅠㅠㅠ견우랑 ㄱ케약이 드디어 끝나다니ㅜㅜㅜ
8년 전
독자101
두큥세큥이에요 ㅠㅠㅠㅠㅠ흐앙 아 담편이 마지막이라니 잉ㅇ잉... 눙물... ㅠㅠㅠㅠㅠㅠ진짜 허무하네요 그렇게 길게 가던 인연이 하루 아니 몇 분 만에 끊기게되다니 진짜 경수 마음이 막 느껴지구 그런 좀 착잡한 ㅏㅛㅠㅠㅠ??? 오늘도 글 잘 봐써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됴리미]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
경수가 드디어 자유를 찾았네요 ㅠㅠ 그래도 슬픈 느낌은 왤까요? 허탈하고 또 회색빛이지만... 고생 많았던 우리 경수!!! 앞으로는 맑은 오늘 하늘같은 그런 날만 가득하길!!!

8년 전
독자103
꺄 저 항상 암호닉신청기간 놓쳤었는데ㅠㅠ [슈네] 로 신청할게요 !! 벌써 완결이라니 ..ㅠㅠ 괜히 제가 서운하네요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
8년 전
독자104
밀키스입니다!헐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다음편올라오면 꼭 일찍오도록노력할게요! 아쉽네요ㅠㅠㅠ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까ㅠㅠㅠ 1화를읽기시작한것이 엊그제같은데... 아무튼작가님 좋은글써주셔서정말 감사해요 브금도 글이랑너무잘어울리고ㅠㅠㅠㅠㅠ 작가님그냥 다좋습니다ㅠㅠㅠ 설마..해피엔딩이겠죠? 제발해피엔딩으로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오늘도 정말 좋은글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105
카프리썬입니다! 도작가 완결이 하루밖에 안남았다니.. 믿을수없어요ㅜㅜ 그래도 원하던 준면이 번외 있다고하니까!! 음ㅁ 이번편에선 경수감정 그대로 제가느낀기분이에여ㅠㅠ 지굼 감수성이 쩔어서 그론가.. 준면이가 사적인 말투가 아닌 비지니스임을 풀풀풍기는 전화부터 뭔가 애잔함의 스멜이 풍겨써여.. 그렇게 서로 으르렁대던 둘인데 그 얄팍한 종이 몇장으로 몇년간의 인연이 끊어져버린다는게.. 경수의 허탈함이 고스란이 전해지는 느낌이라 해야하나요.. 마지막에 여쥬랑 경수도 너무ㅠㅠㅠ 좀 부끄럽지만 이번편 읽으면서 좀 울컥했ㅇ요.. 음 여튼 다음편 목빼고 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106
종이한장으로 그 얽혔던 준면이와도 끝나는 건가요 ㅠㅠㅠㅠㅠ경수가 허무하게 느끼는 감정이 격하게 공감됩니다..왠지모르게 씁쓸하기도 하고 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볼때마다 생각하게되서 좋아요 ㅠ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7
직목디오 입니다!!! 결국엔 여주도 떠나는 건가요..? 아, 아니.. 사라질 거예요? 하고 말하는데 너무 아련터지공... 마지막까지 같이 있어줘...ㅠㅠㅠㅠㅠ 그리고ㅠㅠㅠㅠ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이게 뭔일이래요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도부자도 그렇고 도작가도 그렇고.. 보는 내내 재밌었어여ㅠㅠㅠㅠㅠㅠ 이제 여주랑 경수랑 살았으면 좋겠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포도]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이 글을 늦게 알게 되서 암호닉을 신청할 수 없었는데 암호닉을 받는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는게 아쉬워요ㅠㅠ 글 분위기도 제 취향 저격!! 저... 작가님 초면이지만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09
바닐라라떼에요...... 우와..... 마지막에 뭔가 되게 숨 멈추고 보게 되는것 같아요... 우엌...... 역시 우리 작가님.... 진짜 와... 벌써 다음이 마지막이라니... 사실 끝이 나간다는걸 작가님 말씀하시는거 아니더라도 느껴지고 있었는데 그게 뭔가 되게 아쉬워요... 텍파 나오면 도부자 처럼 계속 돌려볼꺼야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0
헐 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을 드디어...! 매번 잘 읽고 있었는데 ㅠㅠㅠ 감사합니다 [퓨퓨]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다음 화가 벌써 마지막이라뇨... ㅠㅠ 아쉬워요... 작가님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련하네요 ㅠㅠㅠ 둘 다 ㅠㅠ
8년 전
독자111
[또르륵]으로 신청해요!!! 경수야ㅜㅠ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브금하고 너무 잘어울려요ㅜㅜㅜㅜㅠㅠㅠ애절해ㅜㅠ
8년 전
독자112
움파룸파에요....작가님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뇨.......그동안 도작가 덕분에 재밌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림 울릴때마다 설레서 보던 기쁨도 사라지겠죠ㅠㅠ너무아쉬워요 제기분도 지금의 경수같아요 그렇지만 곧보겠죠???????택파신청해서 두고두고 볼꺼에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113
안녕내게다가와에여~^^ 도작가...형과의 모든 인연을 끊는게 잘한 거겠죠. 후회하지 않겠죠. 여주도 인연을 끊을까요. 읽어가면서도 곧 끝나려나보다 했는데 작가님 말씀에 다음편이 마지막이라고하시네요.ㅎㅎ그치만 아쉽지 않아요. 뭔가 도작가는 여기서 끝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오래 길게 끌기보다는^^
8년 전
독자114
별다방커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ㅠㅠㅠ도작가와 준면이의 관계가 이제 끝이 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저도 경수도 뭔가 시원섭섭한 이기분ㅠㅠㅠㅠㅠㅠ다음 마짐가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아ㅠㅠ 마지막 대사가 진짜 너무 슬프다ㅠㅠㅠㅠ 존댓말 하기 시작하면서 정말 경수가 예전으로 돌아가서 모두에게 마음을 닫고 고립하게 될까봐 걱정됐는데 또 그건 아닌거 같아서 다행이기도하고ㅠㅠㅠㅠ 참 닮은 사람들이라서 서로가 서로에게 본의 아니게 큰 상처를 준 것 같아서 찡하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16
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정말 도작가 그동안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ㅠㅡㅠ 이글을 처음 읽은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빠르네요ㅠㅜㅠ다음 작품나오면 꼭 읽겠습니다!ㅠㅜㅠㅠㅜ
8년 전
비회원230.217
비왔습니다 참, 그렇게 바라던 일이 막상 이루어지니 이렇게 허무 할 수가. 전 경수가 아닌데도 제가 다 마음이 푹푹... 준면이 이야기가 많이 궁금하네요 어쩜 작가님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근사근 잔잔하게 애잔한 듯 기분 좋은 물안개처럼 몽환적인 분위기가 깔리고 세세한 감정이 이어지는지 정말 볼수록 반해요... 이 표현으로도 부족한데 어찌 표현 할 방법이 없네요ㅠㅠㅠ 진짜 글 분위기 너무 좋아요... 최애글ㅠㅠㅠㅠㅠ벌써 다음호ㅏ가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쉽지만 딱 적당한 타이밍 같아서 보내기 싫지만 보내야 될 듯한 도작가... 싱숭생숭하네요 작가님 정말 제 취향 발라버리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덕에 저 정말 행복해요ㅠㅜ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7
거부는거부해에요 근데 다음편이 마지막이라고여?????????? 도작가 보는 낙에 살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 마지막화가 나온다니..으아아ㅏㅇㅇㅇㅇ아아아아아아앙ㅇ앙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쉬워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 댓글
됴라에몽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경수의 문하생이 된 지 하루도 안 된 것 같은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나면 너무 여운 길 것 같네여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66.216
얼음팩입니다. 요즘 근래에 바빠서 15편도 지금 보고 16편은 못 보...;ㅅ;... 얼른 메일링 신청하러 가야겠네요ㅠㅠㅠㅠ 그나저나 이런 무채색의 분위기를 원체 좋아하 던 저였는데 갑자기 경수가 무언가 탁 풀리니 괜시리 마음이 편하기도 하면서 어느 한 군데가 아쉽기도 하네요. 그만큼 완결이 정말 코 앞인건데 벌써 이렇게 또 제가 좋아하 던 작품이 끝을 맺는 게 한 편으로는 기분이 좋으면서 왜 이리 섭섭한지..ㅠㅠ 그래도 이렇게 재밌는 작품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 작가님 문체와 분위기는 제 취향저격 탕탕! 그럼 다음 편에서 봐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18
[삼다수]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글 최근들어 계속 정주행하네요
정말 재밋슺니다!ㅠ

8년 전
비회원241.16
규규귝
좍까님..★중간에 계약 해지 합의서 여덟글자가 아니라 일곱글자로 초ㅔㄴ지해야할거같아여..★

8년 전
독자119
[홍]으로 신청합니다
다음편이 마지막화.. 미리 인사를 하면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그래도 또 다른 글 들고 오실거죠??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71.203
바자가에요!! 와 드뎌 봤네 도작가님 자까님 둘 다 오랜만이에요!! 많이 바쁘셨냐 봉가 ㅎㅅㅎ 벌써 담화가 마지막이라니.....ㅠㅠㅠ 뭔가 아쉽네요ㅠㅡㅠ 그래도 더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실거라 믿습니다...ㅎㅎㅎㅎㅎ ㅋㅋㅎ
8년 전
비회원18.148
도담입니다ㅠㅠ 준면이가 갑자기 왜 경수를 놓아주기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이럴 수 있었으면 전부터 하지 그랬어ㅠㅠㅠㅠㅠㅠ엉엉 그래도 끝났는데.. 후련하고 그렇지는 않네요 복잡미묘하달까(???) 이제 좋은 날만 남았겠..죠? 아이고 그러기엔 경수랑 여주랑 서로 불안해하고 그래서ㅠㅠㅠㅠㅠㅠ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네욘...8ㅅ8
8년 전
비회원141.218
[바람]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늦게 본 작가님 글을 밤새면서 읽었던게 며칠전인데 벌써 마지막이라니ㅠㅠㅠ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남은 글 열심히 읽고 있을테니깐 좋은글로 돌아와 주세요!
8년 전
독자120
[즁즁모리장단]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이번 편은 여자쥬인공의 감정선이 많아나와 두번, 세번 반복해서 읽었어요! 문장 하나하나 많은 것을 느낍니다.. 정말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 이번 편도 잘 읽었습니다.ㅎㅎ
8년 전
비회원58.100
[프랄린] 으로 신청합니다!
도부자랑 느낌이 많이 다른 글인데
둘다 너무 제 취저....핳...
늘 잘보고갑니다 꾸준히 성실연재하시는거 진짜대단하세여...

8년 전
독자121
헐ㄹ랴러럴 암호닉 [문하독] 문하생독자의 줄임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난 사라지지않아ㅠㅠㅠㅠ사라지라해도 난 매달릴꺼약경ㅅ수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2
유유세훈이예요ㅠㅜㅜㅠ벌써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불맡도 더 보고싶고 이야기의 끝이 궁금한데..볼때마다 새롭고 뭔가 착잡한 기분이 들었어요 안정되는기분?? 마지막화까지 기대하겟습니다♥
8년 전
독자123
부자워더 입니다.
다음이 마지막화라니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분위기 좋아해서
월요일만을 작가님 글 기다렸는데 ㅠ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4
[소담]암호닉 신청 합니다ㅠㅠㅠ드디어 신청하네요ㅠㅠㅠ다음편이 벌써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ㅠ진짜 벌써...오늘도 역시 분량은 대박이시네요 그리고 글에서 나오는 세세한 감정선들에 진짜 감탄하고 갑니다ㅠㅠ단어서택이나 문장 하나하나에서 다느껴집니다ㅠ
8년 전
비회원49.244
암호닉 흥야로 할게요 내가 고삼이라 이거 안할라했는데 아 작가님 전 망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이거 여운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5
헐ㅠㅠㅠㅠ완결이라니요ㅠㅠㅠ완전 분위기도 쩔고 내용도 탄탄해서 완전 좋게 보고있는 글인데ㅠㅠㅠ곧 완결이라니ㅠㅠ완전 아쉽다...
8년 전
독자126
베가입니다. 시작한 지 얼마 안된 것 같은 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정말 아쉽네요ㅜㅜ 그동안 갑을관계로 또 형제라는 이름으로 묶여 있던 경수와 준면이의 관계가 이렇게 쉽게 끝이 났네요. 뭔가 시원섭섭해요ㅋㅋ 사인 한번에, 인사 한번에 끝날 관계였다면 경수가 왜 그토록 끊지 못해 힘들어 했는지....경수 말대로 허무한 감정도 있고 관계를 끝맺음으로서 경수가 마음의 짐을 덜어낸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ㅋㅋ 이제 남은건 여주인공과의 해피엔딩이네요. 작가님 그동안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알림으로 도작가 알림이 뜨면 막 두근두근 했어요ㅋㅋ 다 읽고 나면 아쉬워서 다시 읽고, 다시 읽고ㅋㅋ 언제나 느꼈던 거지만 진짜 작가님의 표현력은 아무도 못 따라올 거에요. 특히 인물들의 감정표현은 진짜... 읽는 내내 다음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글이었어요 도작가는. 감사했습니다!
8년 전
독자127
헐 암호닉ㅠㅠ저 [도담]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흐엉ㅠㅠ진짜 이번화 마지막 경수분량은 마음아프네요... 너도 사라질거냐고 묻는 경수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지..
8년 전
비회원14.221
0618

이제 견우와의 연도 끊어가는 것을 보고 차차 도작가를 떠나 보내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은 했는데 작가님한테 직접 들으니까 뭔가 섭섭하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ㅠㅠ 도부자는 풋풋하고 예쁜 사랑이었다면 도작가는 도부자와는 너무나도 다르게 절절하고 마음 아픈 그런 사랑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또 서로를 깊이 알아가고 이해하고 보듬어준다는 점이 어찌 보면 참 비슷한 사랑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다음 편까지 또 함께 할 수 있는 독자여서 행복했고 행복하고 행복할 것이에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

8년 전
독자128
핑크공주!!
우와!!!정말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6.80
요맘때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작가님글볼때마다마음아팠는데끝이라니더마음이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도작가는진짜말로표현할수없는그런감정인것같아요진짜작가님사랑하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개구락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헝ㅎ어휴ㅠㅠㅠ 벌써 마지막화라니ㅠㅠㅠ첫화때부터 열심히 따라왔던 도작가가 벌써 마지막화라니ㅠㅠ안타깝네요ㅠㅠㅠ경수를 불안해 하게 한게 결국 주인공이었다니...휴ㅠㅠㅠㅠㅠㅠ오늘도 여운 많이 남는 글 읽고갑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15.211
[우호라]암호닉 신청해요!! 벌써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 굉장히아쉽네요ㅜㅜㅜ 그래도 끝나기전에 암호닉 신청할수있어서 정말다행이에요!! 늘 생각하는건데 작가님은 정말 글을 잘 쓰시는것같아요 읽으면 읽을수록 계속생각나는 그런글이었어요♡
8년 전
독자131
부릉 ㅓㄹ 완결이라니ㅜ!!!!!!ㅠㅠㅠㅠㅠㅜㅠ 이게 무슨...(충격과 공포) 아직 뭔가 더 풀어야 할 게 많이 남아있는것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3.204
바퀴예요ㅠㅠㅠㅠ 경수읨 존댓말에 심장이 쿵 내려앉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말로는 형용할수없는 복잡한 기분이예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2
아니 다음주가 마지막편이라니ㅠㅠㅠㅠㅠ 믿을 수가 없어여ㅠㅠㅠㅠ 그나저나 견우랑 계약해지 라니 준면이의 저 덤덤한 말투와 경수의 마지막 인사가 더욱 슬퍼요...ㅠㅠㅠㅠ 형제로서도 이제 진짜 완전히 끝인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33
똥냄새입니다 완결이라뇨??????이렇게빨리??????ㅠㅠㅠㅠㅠㅠ아쉽네여ㅠㅠㅠ 도작가 짱짱맨......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4
[율연]으로 암호닉 신청해요!!!!꾸준히 글 봐오다 드디어라는 감정일지..... 허무함 이라는 아쉬움의 감정일지 생각해 오면서 읽었는데....역시 후자네요..... 긴 시간 긴 글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 작품에서도 또 만나봬요ㅎㅎ
8년 전
비회원155.192
[판콜에스]로 신청이요!ㅎㅎ와 진짜 허무하네요 경수말처럼.. 종이 한장으로 이렇게 쉽게 끝내버릴 사이인데 장장 10년을 끌었다는게 바껴버린 준면이의 태도가 뭔가 마음이 쓰려요 경수가 더이상 불안해하지 않고 여주곁에 머물러줬으면 좋겠네요ㅎㅎ도부자때는 비록 같이 못달렸지만 지금이라도 같이 달리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작가님!ㅎㅎ다음편에 봬요 매번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35
아퀼라예요!!! 세상에........
8년 전
비회원199.192
배스킴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다음화가 완결이라 아쉽네요ㅠㅠㅠㅠㅠ 두형제가 완전히 연을끊어버린거도 참 아쉬워요ㅠㅠㅠㅠ오늘도 글 잘봤습니다.
8년 전
독자136
소설책방입니다! 1화부터 계속 작가님과 함께 달려왔는데 혹시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어요ㅎㅎ 도작가를 보면서 항상 생각한것은 표현이 쉽지 않으면서도 이해하기 좋았다는 것입니다 그 때마다 항상 어떻게 이런 표현을 생각하셨을까라는 존경심도 좀 들었고요ㅎㅎ 다음화가 벌써 완결이라니...뭔가 아쉬우면서도 묘하네요 그동안 연재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작품으로 오시기를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37
[배터리]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견우에서 벗어나고 싶었는데 막상 벗어나니 그 허무함... 둘의 사이가 이렇게 끝이 나는것같아 슬프네요... 그리고 벌써 완결이라니 아쉽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138
꼬르륵이에여!!
경수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내마음이다찌통하네ㅠㅠㅠㅠㅠ우린왜이렇게만이돌아왔을까??허무하다 이대사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절대경수안떠날거야ㅜㅜㅜㅠ

8년 전
비회원46.141
저 [애를도라도]신청했었는데 없어졌나봐요ㅠ
다음화가 완결이라는점은 아쉽지만 다음작품에서도 만날꺼잖아요?

8년 전
독자139
[고기반찬] 암호닉 신청이요! 아니 작가님ㅠㅠㅜㅜ담편이 마지막글이라뇨ㅠㅜㅜㅠ안돼여ㅠㅜㅜㅠ다행히 암호닉 신청을 하게됐지만 완결은 아쉬워서 어떡해요ㅠㅜㅠ그래도 마지막까지 우리 같이 가여!! 항상 좋은 작품내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40
헐헐 암호닉 신청이라니 ㅜㅜㅜ [레옹] 이요!!!! 정말 서류한장에.... 준면이가 결심히게돤 비하인드를 볼수있을까요 과연 마지막회 까지 열심히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1
암호닉 신청해요! <밍쏘기>
작가님ㅠㅠㅠ진짜잘읽고있어요 이제 완결이 얼마 안남은걸까요..?

8년 전
비회원197.17
리잰이에요!!! 너무 허무해요ㅠㅠ... 도작가 이렇게 되나요.. 아니 더있겠죠...!! ㅎㅎㅍ 텍파도 기대합니당!
8년 전
독자142
차르다시에요!! 오늘은 브금을 틀어놓고 읽으니까 더 몰입이 잘되네요ㅜㅜㅜㅜㅜ!! 벌써 끝날꺼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뭔가 마무리 되는 기분이네요.... 마지막편 기다리고 있을께요!!!아 오늘글 너무 아련하구 좋드아.......잘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43
됴륵입니다ㅠ종이한장에 힘들어한 경수도 맘아프고 뭔가 허무하게느껴지네여....완결ㅠㅠㅠㅠㅠㅠ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4
[파닭]암호닉 신청이요!!!!!강남사는 도부자보느라 이런명작을 이제야보는 제가 한심스럽네요ㅜㅠㅜㅜㅜㅜㅠㅜㅜㅡ어떻게 이런글을 쓰실 생각을 하셨나요????????저 이런 어두운 글 좋아하시는건 어떻게아셔셔는!(취향저격♥) 오늘경수 너무슬펐어요ㅜㅠㅡ얼마나힘들었을까요?언제또시간이 갈까요?얼른 다음주가왔으면! 작가님 근데진짜 명작입니다명작! 개인적으로 강남사는도부자도 좋았지만 이 작품은 하........진짜 최고입니다!!!!!만약 후속작도 쓰실계획이시라면 이런 비슷한분위기 어떠세요?!!.♥♥♥♥
8년 전
비회원179.135
[라코]로암호닉신청할게요!!!!
오늘시간이되서마침정주행중이었는데이런행운이있네요ㅠㅠㅠㅠㅠ항상작가님글잘보고있어요다음화가완결인게너무아쉽지만다음작품에서또뵐수있으니까요ㅎㅎㅎ작가님하트♡♡♡♡♡

8년 전
비회원79.216
엘리제에요!
으아아 벌써 완결이라니 아쉽네요ㅠㅠ
아직 뭔가 턱 막힌 기분이에요.
종이 한 장으로 그토록 원하던 일이 이루어진
도작가의 복잡미묘한 마음이 너무 잘 느껴지네요!

8년 전
독자145
은하수에요! 준면이가 왜 마음을 바꾼건가요? 좀 갑작스러워서 저도 경수만큼 당황스럽...경수입장에선 평생 자신을 옭아매던 거였는데 이렇게 한순간에 끝나버리니 정말 허무할 것같아요 경수가 이제 좀 행복하길ㅜㅜ
8년 전
독자146
시나몬이에요ㅠㅠ저 지금 다른 작가님글도 완결난거 보고와서 기분이 싱숭생숭했는데 작가님도.....ㅠㅠ늘어나서 25화쯤이라고 하셨던것같아서 되게 편하게읽다가 깜짝놀랐네요ㅠㅠ경수가 막 정리하길래 불안하긴했는데ㅠㅠㅠ제발 여주는 남아주길ㅠㅠㅠ휴ㅠㅠㅠ작가님 차기작 생각해놓으신거있으신가요?사극 그때 다른 필명으로 연재하시다가 1,2회까지만하시고 안쓰신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그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았습니다ㅠㅠ계속하셔도잘하실것갇ㄴ구 다른글연재하셔도 믿고보는작가님이니까요ㅠㅠ
8년 전
독자147
찬효세한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그나저나ㅠㅠㅠㅠㅠㅠ여주마음이해가네요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애타는거좋앜ㅅ는데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
8년 전
독자148
아....드디어 끝이 났군요...준면이는 갑자기 왜 맘을 바꾼걸까요...ㅠㅠ
8년 전
독자149
암호닉[타니]로 신청할께여!!!그동안 암호닉도없이 댓글썼었는데 이런횡재가ㅠㅠㅠㅠㅠㅠ다음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항상작가님 쪽지울리면 엄청설레어하면서 들어오곤했는데ㅠㅠㅠㅠ너무아쉬워요ㅠㅠㅠㅠ항상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여
8년 전
독자150
한강돗자리에요ㅠㅠㅠ아니완결이라니...ㅠㅠㅜㅜㅠ아쉽다진짜 너누아쉬워요 딱3화까지 나왔을땨 친구추천우로 보기시작햤는데 너무재밌어서 다음편나올땨까지 두세번더읽고ㅠㅠㅠㅠ경수도 자유로운영혼이 되고 진짜끝나나보다ㅠㅠㅠㅠ소장본꼭살거에요!!ㅠㅠ작가님 다음에도 재밌는글로 다시 와주세요ㅠㅠㅠ
8년 전
독자151
하트. 입니다 어쩐지 들어오면서 마지막이 가까워 진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향을 무씬히 풍기는 그런 글을 써주셨어요 경수퍼럼 저도 허망하네요 뭔가 시작도 하기전에 휩쓸려 간 기분입니다 갑과을에서 형과 동생 사이가 끊어 졌을떄 미소가 입가에 아른 거리면서도 아릿해오더군요 마음이 브금도 딱 알맞아서 잠시 멈추고 바라만 봤어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마지막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떄뵈요 작가님
8년 전
비회원123.6
어어.. 퓨어입니다. 읽다가 맞춤법...
들어내다가 아니라 드러내다 입니다. 감정을 드러내다.
문뜩이 아니고 문득이구요.
되뇌다가 아니라 되뇌이다 로 알고있는데.. 이건 제 감으로 말씀드리는 거라 조금 그렇지만 되뇔수 있다가 아니라 되뇌일 수 있다 아닐까 싶어요.
작가님이 웬일로 이렇게 맞춤법을 ㅠㅠㅠ 제가 이런거 되게 신경쓰는 타입이라...ㅠ 아무래도 작가님 글이 좀더 완전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씁니다. 시정해주세요!! 잘 보고 있답니다.

8년 전
Richter
평소에 맞춤법 검사기를 돌려보고 업로드 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하셔서 깜짝 놀랬네요ㅎㅎ 감정을 들어내다는 차마 제가 확인 하지 못한 부분이었네요. 이 부분은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하지만 문뜩은 문득보다 센 느낌을 주는 단어이고 되뇌다도 되뇌이다와 똑같은 의미의 단어로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습니다ㅎㅎ 무튼 완벽한 도작가를 위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퓨어님!
8년 전
비회원176.110
내가스젤졸이되버림 이에요..
말로표현할수가없네요..작가님 글 진짜 여운대박이네요..작가님글 너무 좋아요..

8년 전
비회원200.69
[이상]신청합니다 완결이라니...
8년 전
독자152
[됴쿵]신청합니다
드디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신청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뻐ㅠㅠㅠㅠㅠ눈물ㄴ나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나버내지마ㅠㅠㅠㅠㅠ깨닫지못했을뿐네자리가없었던것도네가없었던것도아니야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잃고외양간안고칩니다ㅠㅠㅠㅠㅠ소잃기전그찰나의순간에거치겠습니다ㅜㅠㅠㅠ제가잠모태써려ㅠㅠㅠㅠ나빴어여주!우리경수!공허하다잖아!흐이으유유유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9.207
[산체] 신청합니다!! 경수가 드디어 견우에서 벗어났군여...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모든 것들이 한 순간에 사라지는 그 공허함이란 어떤 느낌일까요.. 그래도 여주는 계속 곁에 있을거니깐요!! 경수는 이제 외롭지 안하!!!
8년 전
독자153
[자전거]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이 글이 막 나오자마자 본 것이 아닌, 조금은 늦게 읽은 사람ㅇㅂ니다. 글을 읽을때마다 작가님의 필력에 항상 감탄했어요. 내용도 내용이다보니 솔직히 공감되는 내용과 와닿는 문장이 참 많은 도작가입니다. 앞으로의 글들도 잘 읽겠습니다. 글써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54
경수글이 끝이라는것도슬펐는데 다음화가 이글의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이렇게슬픈데어떻게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113
[tnrud3657]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당♡작가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벌써 완결이라니..많이 섭섭하기도 하지만 그동안 정말 재미있게 본 글이라서 마지막화가 기대되기도 해요ㅎㅎ 인스티즈와서 처음봤던 글이고 항상기다렸던 글이라서 완결이나면 많이 서운할것 같지만 작가님이 연제해주시는 그 기간동안 정말 즐거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55
에구......다음화가 마지막화라뇨ㅠ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 하나둘 정리 되는 상황들을 보니까 더 실감나여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56
[루피뚜] 암호닉신청해요ㅜㅠㅠㅠ
첫화부터 진짜 재밌게 봤는데 완결이 코앞이라니ㅜㅜㅠㅠㅠㅠ너무 아쉬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1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느아아유ㅠ유유 자까님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 다음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8
나니꺼에요, 작가님. 이 감정을 어찌 추스려야 할지 제가 보는 감정들이, 제가 느낀 이 기분들이 어떤 감정인지, 어떤 기분인지 제가 느끼고도 사실은 잘 모르겠어요. 페달때문에 피아노의 소리가 번질 때 마다 마음이 울렁울렁 거려요. 딱 요즘의 아침과 저녁을 담은 글 같아요. 왜 따뜻한데 이렇게 추운지 모르겠어요. 서늘한데 선명해지는지 모르겠어요. 모든게 너무 선명해지고 또 맑아졌는데 왜 더욱이 모르겠는 기분일까요. 여주의 깨달음이? 준면이의 생각들로 결국에 낸 결론들이? 경수가 느낀 감정의 허무함들이? 여주와의 연결 고리들이?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근데 왜 이렇게 울렁거리는지 슬픈지 모르겠어요. 절정으로 달려가는 결국 마지막을 남겨둔 지금 이 감정들이 그저 한순간의 자락으로 끝나지 않길, 결국엔 다들 행복해지길 조금은 편해지길 계속해서 바라게 되네요. 작가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85.204
하이이이이잇 [똥띄]로 신청할게요!!!!!!! 와 신난다!!!!!!!!!
8년 전
비회원8.225
드디어 암호닉 신청할때왔네요ㅠㅠ
[매직포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도작가 벌써 마지막화가....벌써...다가온다니... 진짜 도작가 끝나면 뭔가 허해질거같아요.. 그때동안 같이 달려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59
도도에요...
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ㅜㅠㅜ
더보고싶어요ㅠㅜ

8년 전
비회원48.60
정글이에요!!!! 도작가가 완결이라니ㅜㅜㅜㅜ 주말을 기다리는 또다른 낙중에 하나였는데 아쉬워요 그리고 준면이와 경수의 관계가 완전히 끝나버렸네요ㅜㅜㅜ 경수의 말대로 허무한 것 같아요 서로 미워하고 원망했는데 짧은 대화와 서류한장으로 몆 년간의 악연이 무자르듯 끝나다니ㅜㅜㅜ 경수가 느끼는 허무함의 크기가 클것 같아요ㅜ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60
[족발] 신청합니다!계약해진데 왜 저도 같이 허무하져ㅠㅠㅠ진짜 자까님글 너무 좋아요ㅠㅠ
8년 전
독자161
[예그리나]로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ㅠㅠㅠㅠ아니 벌써 완결이라니... 네? 자까님!!!!ㅠㅠㅠㅠ저는 소장본 공지만을 기다립니다...⭐️
8년 전
비회원127.9
[융융]신청이요! 다음주면 도작가와도 이별이군ㅇ요ㅠ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162
세젤빛입니다..ㅠㅠㅠㅠㅠㅠ아....도작가님...ㅠㅠㅠㅠㅠㅠ왜 또 마음의 문을 닫은 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준면이랑 경수의 관계는 이로 끝났는데...ㅠㅠㅠㅠ왜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소장본!!!!!작가님♡♡♡ 기다리고 있어요♡♡♡
8년 전
비회원75.51
달다리에요! 진짜 열심히 작가님과 함꼐 달려오며 작가님의 글을 기다려가며 같이 달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 많이 아쉬워요. 역시 여주가 자신의 마음을 늦지않게 깨달은 거 같아 다행이기도 하고. 다음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글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63
[젤츄]로 신청할께요 벌써 다음화가 완결이라니 되게 뭔가 지금 경수가 느낄 감정이랑 약간 아주 약간은 닮아있는것 같아요
8년 전
독자164
아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볼 때 마다 뭔가 형용할 수 없는 몽글몽글!이런 감정이 피어나요
암호님은 [자몽소다]로 신청할게용

8년 전
독자165
암호닉은 그냥 말하면 신청이 되는곤가욗ㅜㅠㅠ 암호닉 [으니] 로 신청하겠읍니다아..!!! 소장본~♡ 넘기대되여..ㅠ 아무나 제약없이 살수있는겅가욧
8년 전
Richter
암호닉 신청 감사드리구 소장본은 아무런 제약 없이 구매 가능 하십니다!
8년 전
독자166
[보라색담요]로 암호닉신청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7
[백큥큥큥]으로 신청해요!! 정주행 이제 시작했는데ㅜㅜㅜㅜㅜㅜ아쉬워요ㅜㅜ
8년 전
독자168
[됴라에몽]으로 암호닉신청할게여!!벌써 다음화가 완결이라니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수고하셨어요 인티에서 제일처음 읽은글이 도작가라서 아쉬워요ㅠㅠㅠ오늘 계약해지했을때 저도뭔가 시원섭섭 이제 경수가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209.38
진짜 도작가가 짱인거같아요.....엉엉....ㅜㅜㅜㅜ너무재밌어ㅠㅜㅜㅜ
8년 전
독자169
달달이 왔습니다!!! 경수군이 드디어 해방이 된거네요, 근데 뭐라고 해야 할까요..뭔가 그냥 숨이 턱턱 막혔던게 한 순간에 풀어지니깐 좀 허무 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하고 그런 기분이드네요...아마 이 글에 몰입을 너무 해서 그런 것 같아요....여주가 저렇게 생각 하고 있었다는 게 참 마음이 아프지만, 경수의 과거를 감싸 안아주고 사랑하면서 잘 보듬어 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앞으로 이 두 사람에게 달달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얼마 된 것 같지도 않은데 다음편이 완결이라는게 믿기지도 않고 왜 이렇게 아쉬운 마음이 크죠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도작가님을 보내야 한다는 게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4.22
[#안꼉]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으어..벌써 마지막이라뇨..너무 아쉬워요ㅠㅠㅠ으어융유ㅠㅠ마지막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8년 전
독자170
닻별입니다.
이 커플은 언제든지 아련하고 슬프면서도 아름다워요. 모순된 말이지만 제겐 그래요. 슬플듯이 아련하면서도 그 속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쓰고나기 약간 변태같기도하구요) 다음편이 공식적으로 마지막편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경수가 그토록 원하던 굴레에서 벗어났네요. 그리고 여주 또한 경수의 안식처가 되겠지요? 이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커플이 부디 행복한 결말을 맞기를..

8년 전
비회원149.26
밤이죠아 에요! 오늘 드디어 경수와 준면이가 서로에게서 풀린날이네요!ㅠㅠㅠㅠ진짜ㅠㅠ그많은 시간을 보냤는데ㅠㅠ글로읽는 저조차도 허무하다 느껴질만 하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71
[독고영수]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도작가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자가 잘못했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172
니나노에요!!
아 기분이이상하네요 잘풀려가는것같으면서도 참 ㅠㅠㅠㅠㅠ진짜 허무하네요ㅠㅠㅠㅠㅠ
벌써 다음화가 완결이라니...벌써아쉬워요 ㅠㅠㅠ
작가님 이번에도 차기작 쓰기전에 막 단편로코물 해주시나요? 저 그거 되게 좋아하는데....ㅎㅎㅎ헷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73
와우 와우~~~~♡♡♡♡♡♡♡♡♡♡♡♡♡♡♡♡♡
8년 전
독자174
[이렌느]로 암호닉신청할게요! 하루만에 정주행했네요ㅠㅠ 글 흡입력이 장난아니에요ㅠㅠㅠㅠㅠbb
8년 전
독자175
이웃집여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요. 안사라질꺼에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걱정말아요ㅠㅠㅠㅠㅠㅠ흑흑. 이입지대로햇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98.117
[얍스] 암호닉 신청할게여!!! 잘보고있슴니당!!!
8년 전
독자176
[빽깻꾝] 으로 신청해요ㅠㅠㅠ!!
여운대박ㅇ우우우ㅜㅜ우ㅜㅜㅠㅠ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비회원134.45
[lobo12]로 암호닉 신청이요!!!!! 꾸준히 읽었는데 완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8
허류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ㅠㅠㅠㅠ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9
헌신입니다! 진짜 인티 듷어올 시간이 없어 도작가 언제보지 하다가 공부하러가기전에 겨우봤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내 도작가를 이렇게 보낼 순 없어여..글의 초반보다는 경수의 웃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거 같아 기분은 좋지만..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80
작가님!!!!!!!(꼬꼬볼)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ㅜㅠㅠ도작가를 떠나보낼때가 온건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181
감이예요.. 아 경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을것같아요 저도 진짜 저런 비슷한 기분을 겪어본적이 있는데 정말 허무하고 허망하더라고요.. 꼬리표같은게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니.. 이번편은 뭔가 저에게 더 몰입감을 준것같아요!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82
고리입니다 경수 안타까워요ㅠㅠ 다음편이 완결이라 결말이 어떨지 예상도 못하겠고ㅠㅠ 빨리 월요일 됐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3
와 드디어 벗어났군요ㅠㅠㅠㅠㅠㅠㅠㅜ경수 너무 애절해요ㅜㅜ여주한테 떠날거냐고 물을때ㅜㅜㅠ하ㅠㅠㅠ
8년 전
비회원42.43
조카밥오입니다!!작가님 정말 오랜만이네요!!!!ㅎㅎㅎ벌써 이별이라니..ㅠㅠㅠ 슬푸네여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4
[핫뚜]로 신청항게여! 다음폄이완결이라니ㅠㅡㅠㅠㅠㅠㅠ너무아쉬워여......경수왜케맴찢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8년 전
비회원137.195
#두밍이에요ㅠㅠㅠㅠㅠㅠ 와 준면이와 경수의 인연이 저렇게 한순간에 끝나버리다니.. 그리고 나에게 있어 경수라는 존재가 어떤 의미인지 깨달았으니 더이상 경수가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근데 벌써 완결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완결과 외전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186.183
내사랑우리사랑입니다~
마지막화라니요ㅠㅠㅠㅠㅠㅠ 너무 아쉽습니다ㅠㅠㅠㅠㅠ경수랑 여주가 앞으로는 좀 행복해졌으면... 오늘도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85
됴됴륵
꺄ㅡ..아 ㅘ

미친다 경수야 미안해
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3.21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몽백]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완전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다 안타깝고 미안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감정이입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8년 전
비회원164.45
해변입니다. 드디어 경수가 굴레에서 해방되었는데 괜히 먹먹해지네요. 제가 매번 댓글을 남기면서 비지엠 얘기를 많이하는데 작가님이 글이랑 너무 완벽하게 어울리는 노래를 매번 선곡하셔서ㅠㅠ 여주와 경수의 상황과 Young and Beautiful 원곡 가사의 내용이 묘하게 알맞아서 더 몰입이 된거 같아요. 오늘도 정말 잘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86
꿁꿁까까에요!!!!!
완결이라니......완결...완결
그보다 드디어 여주의 마음이 확실해 진것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계속 여주의 마음이 어떤지 긴가민가 했었는데..
준면이는 왜 갑자기 경수를 놓아주는건가요?

8년 전
독자187
오타예여ㅠㅠㅠㅠ 드디어 경수와 준면이의 보이지 않던 실? 끈이라고 하는게 사라졌네여ㅛㅠㅠㅠㅠ뭔가 마지막이라 준면이도 날 세우지 않고 1부드렂게 진행한거 같고 경수도 허뭏ㄴ을 느끼면서 지금까지 왜그렇게 날을 세우며 살았나 하는것 같네여ㅠㅠㅠㅠ 문하생도 이제 끝ㄴ이라니ㅜㅠㅠ안돼ㅠㅠㅠㅠ 서로의 마음을 확ㅇ인했으니ㅠㅠ 이제 둘만의 럽스토리가 이어지기에는 글의 분위기가 무겁죠 ... 하지만 이런 글 좋ㅇ해여 ㅎㅎㅎ헿헿 찬열이와의 관ㄱ케도 정리거 되었ㅇㅁㄴ ㅠㅠㅠ!!!
8년 전
독자188
우와 [웃웃웃]으로 암호닉신청하겟습니다!!! 다음화가완결이라니ㅣㅠㅠㅠ오늘이렇게 좋은글발견해서 쉴틈없이 정주행햇는데 정말 글읽는내내 작가님만의 글분위기에 압도되서 뭔가에 휩쓸리듯이 글을읽엇네요 작가님 다음작품도 너무기대가되요!
8년 전
독자189
빽이에요ㅠㅠㅠ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경수가 사라질거에요? 하는데 너무 눈물이 났어요ㅠㅠㅠ 발써 완결이라니ㅠㅠ 너무 아쉽지만 다음편 기다릴게여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6.69
[ 다녀오세훈 ]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오!!
8년 전
비회원 댓글
#꿀애정이에요
으허어어유ㅠㅠ 오늘 왜이렇게 서운한 마음이 많이 드는거죠

8년 전
비회원142.205
[용존산소량]으로 암호닉신천할게여ㅠㅜㅠㅠㅠ벌써 끝날때가 다 되다니ㅠㅠㅠㅠ슬퍼요ㅜㅠㅠ
8년 전
비회원179.201
[보마] 신청할게요~ 비회원 암호닉 도전합니다 ㅜㅜ 완결이 얼마 안남았다니 제가 다 아쉽네요 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92
9시간전까지도 비회원이었데 작가님의 도작가글 읽다가 잘못 눌러서 회원가입 눌렀는데 가입기간이라 가입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신나는 마음으로 다시 읽으러 왔는데 역시나 내용은 ㅠㅠㅠㅠㅠㅠㅠ 눈물
8년 전
독자190
[도자까님] 신청해도 될까요? 아... 자까님ㅠㅠㅠㅠ 글 너무 잘 쓰세요. 분위기... 와... 무너지네요, 이런 어마무시한 분위기의 글은 처음 봅니다 진짜ㅠㅠㅠㅠ 그리고 경수야... 그러지 마로라...;ㅅ;
8년 전
독자191
그래요 이제 서로 보지말아요... 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편 기대할께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4
[스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다음화가 완결이라니ㅠㅠㅠㅠ 아쉬워요ㅜㅜㅜㅜ
마지막화도 열심히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90.6
1226입니다!!! 흐억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경수와 준면이가ㅠㅠ 서로에게서 벗어났네요 예ㅠㅠㅠㅜㅠㅠㅠ그렇슴다ㅠㅠㅠ기쁨의 눈물 흘리면서 이제 문하생 끝이라는거 보고 심장 털ㄹ렁ㅠㅠㅜㅠㅜ 벌써 담편이 마지막이라니 넘 아쉬워요ㅠㅠㅠ
8년 전
독자195
네네스노윙
다음 화 완결이라뇨 엉엉엉엉ㅇ엉어엉ㅇ 도적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 경수도 준면이도 넘 짠해요 결말은 어떨지 매우 궁금해지네엽...

8년 전
독자196
설탕이에요! 도작가가 다음주면 벌써 완결이군요ㅠㅠㅠㅠㅠㅠ 첫 화가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몇달간이나 함께 했는데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뭔가 답답했던 관계들이 풀려나가서 시원섭섭하네요:)
8년 전
독자197
문어빵이에요 작가님♥♥
오늘 브금이 여주랑 경수 지금 상황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읽는 내내 몰입하기가 더욱 쉬웠던것 같아요ㅠㅠㅠㅠㅠ 다음편이 완결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만큼 경수가 드디어 견우와 준면이로부터 벗어난게 아직 믿기지 않네요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열심히 달려오신거 정말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꼭꼭 챙겨볼게요!! 항상 이렇게 연재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8년 전
독자198
독자1입니다 그동안 매번 챙겨보고있었는데 쓰차중이어서 눈물을 머금고 뒤로가기를 눌렀더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끝을 향해 달려가는 게 느껴지네요.. 완결..그런거..없기로..하ㅠㄹ나유아ㅠ나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섹시하네요 제가 이글을 보면서 제일많이 한 말이 섹시하다 인것같아요 그리고 진짜섹시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서 기다려지는데 보면끝나니까 보고싶지않기도하고 모순적인 감정을 일으키네요 몰라요 확실한건 제가 작가님을 사랑한다는거?ㅎ?
8년 전
독자199
[짭짭]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00
드디어암호닉을안1인ㅠㅠ닉넴을쓰문되는긴가요?그럼 밤갱이구용! 사라져버릴꺼냐구묻는경수의물음에왜제가슴이울리죠여주가빨리안사라질꺼라고증명을해줘야하는데..이제완결이1화남앗다니부정하고싶어요ㅠㅠㅠㅠ완결이막상다가왓다고하니 진짜잘본거같아요막돌이켜보면빙의글이파라노마같이스쳐지나가네요헝다포기한듯란경수와안떠날거라는걸보여주지못한여주그리고정말의외로경수의글을좋아햇던것같앗던준면이셋이이번화에서성향이많이들어냇던거같아요이제경수랑여주랑햄볶을일만남앗겟죠?작가님이번편쓰시느라수고하셧고완결이라고해서더와닿는것같아요더더욱ㅠㅠㅠ벌써부터아쉬워서어째?ㅋㅋ작가님싸라해요!!!!
8년 전
독자201
[후르릅찹찹]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제 인생 작가님이세요...♡ 앞으로도 글 계속 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오래오래 보고싶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202
이상향입니다.
아 다음화가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끝까지 가는거맞죠? 글 분위기가 뭔가 새드로 끝날것같아서 불안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둘이 계속 지냈으면 ㅜㅜㅠㅠㅠㅠ 드디어 견우에서도 벗어났는데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글 읽는 사람입장에서도 글 시작부터 끝까지 도경수가 견우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는데 17화 한화로 도경수가 견우랑 계약해지하고 하니깐 저도 뭔가 허무하네요ㅠㅠㅠㅠㅠㅠ 마지막화라고 생각하니 더 허무하고ㅠㅠㅠㅠㅠ 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이틀뒤면 마지막환데 아쉽네요ㅠㅠㅠㅠ 월요일에 뵈요!

8년 전
비회원63.63
[봉이공쥬]암호닉 신청할게요!!!!! 도작가는 늘 재주행하고푼 글이에요ㅠㅠㅠ 덕분에 경수를향한 애정이 무한히 샘솟는답니더!!!!!
8년 전
비회원66.55
[호리호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흐엉 ㅠㅠㅠ 꼭 신청하고 싶었는데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3
[쁌쁌]암호닉신청할게여ㅜㅠㅜㅜㅜㅜㅜ여주랑경수랑둘다너무애잔스러워여ㅜㅠ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204
라즈베리에요 작가님 글이면 다 제치고 올수있는데 진짜 근일주일동안 너무 바빴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일찍나가고 밤에는 과제하고 너무 바빴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허무하네요 몇년동안 끔찍했을거고 벗어나고 싶었을텐데 서류 단 두장으로 해지되는 그런 관계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5
요나에요! 벌써 도작가도 완결이라뇨ㅜㅜㅜㅜㅠ도작가 보내면 되게 공허할거같네요ㅜㅜㅜㅜ아쉬워요ㅜㅠ준면이랑도 관계가 끊어지고 뭔가 많이 허무할거 같네요 다음화가 완전 기대되는데요ㅠㅜㅜ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06
작가님ㅜㅜㅜㅜㅠㅠㅠ 오랜만에 왔더니 또 새글이 올라와 있었네요ㅠㅠ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엇는데 마침 암호닉 신청이..! 그것도 반짝...! 저번에 놓쳐서 넘 아쉬웠는데 행복하네여ㅠㅠㅠㅠ [빌딩숲] 으로 신청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내용 참ㅜㅜ계약해지... 뭔가 허탈하구 곧 마지막회라니 맘이 뭔가 싱숭생숭....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ㅠㅠ♡
8년 전
독자207
[휴지]로 신청할게요!! 지금 신청해서 죄송해요 작가님ㅠㅠ 너무 늦었죠..?ㅠㅠ 방금 쓰차가 풀렸어요 그래서 지금 댓 남깁니다 항상 도작가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ㅠㅠ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208
[산딸기] 로 신청합니다!! 계약 해지라니... 아 뭔가ㅏ 빠르게ㅜ진행돼서 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글 포기라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0
뿌뽀뿌에여 아 이글도 이제 완결이 다되가는건가여... 너무 섭섭해여 작가님 근데 한편밖에 안 남았는데도 끝이 어떻게 날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준면이랑도 이렇게 끝이 날지 몰랐네여 경수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여 준면이 과거 나온다니 좋네여!!! 작가님 고마워요 하트
8년 전
독자211
[삼디다스] 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재미있는걸 왜 지금 봤을까ㅠㅠㅏㅓ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미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2
#두근이에요ㅜㅜㅜㅜ다음편이 마지막화ㅠㅠ안돼요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13
보름달 입니다. 꽤 허무하게 둘의 관계가 갑과을의, 형제의 모든 것이 끊어졌네요. 저 둘은 얼마나 허망할까요. 그리고 여주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확실한 마음이 필요한 거 같은데, 독자로서는 좋은 감정이길 바랄뿐...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4
헐 감동 마지막에 여운이 아주그냥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5
개인사정으로 인티 안들어온지 꽤 됐는데 벌써 이 글이 막바지에 도달했네요 마지막으로 본게 5화 였던거 같은데...너무 좋은 글이라 한편 한편 올라올때마다 댓글달면서 작가님이랑 같이 완결을 맺고 싶었는데 좀 많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아직 완결은 아니니까 마지막글에서는 꼭 로 댓글 달겁니다! 암호닉은 [삼럽] 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19
레몬빵떡이에요 작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빠서 못보고있다 아침에 이렇게 보게되네요 끝은 무엇이든 다 허무하고 순식간에 찾아오는거같아요 저도 요즘 포기하고 싶은 도작가의 글같은 무언가가 있었는데 작가님글 보고나니까 정말 이거 없이 내 삶이 어떻게 그려질지 몇년동안의 제가 어떻게 제기억에 남게될지 그게 허무함일지 뭘지 다시한번생각하게되네요 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222
핑쿠핑쿠
작가님 완결이라뇨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프잖아요!!!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처음 화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같은대....완결에 다음편이고 저는 이제 밀린 다음폄을 보러 가야한다는게ㅜㅜㅜ이건 진짜 말도 안되게 슬픈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작가가 벌써 끝이나다니ㅠㅠㅠ이렇게ㅡ어두운 분위기의 글이 좋은것은 작가님 글이 처음인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둡지만 엄청 무거운것도 아니고 가벼운것도 아닌 진짜ㅡ적당히ㅡ제가 스트레스 해소하명서 읽기에는 진짜 좋았던것같아요ㅠㅠㅠㅠ작가님ㅜㅜㅜ재가 소장본 사서 꼭 제 책꽃이에 꽂아 놓을꺼애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3
메리미입니다!
와 8일 전 잼... 스게.... 이제 도작가가 막이 내리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별별... ㅁ7ㅁ8... 경수와 준면이의 마지막이 굉장히 허무하네요 경수 말대로 종이 한 장이면 끝났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도자까님 이제 백수네여ㅎ 자까님 이제 자까도 아니니까 백수 맞져 그쳐? (뭔가 포인트가 이상한 곳에 잡힌 것 같지만 그거슨 착각임다ㅎ)

8년 전
독자224
시계입니다... 아... 벌써 제가 마지막화를 읽어야되네요... 하ㅠㅠㅠㅠㅠ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일상불가능상태인데 저는 지금... ㅎ ㅏ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5
이렇게 재밌는 글을 왜 이제야 읽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혹시 지금도 암호닉 신청 가능 한가요..? 만약 가능하다면 [하늬바람]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2.17
호비입니다 자까님ㅜㅜㅜ 요즘 여기를 잘 안들어오게되네여ㅜㅜ 으아아악 저 불맠 못 받았네요ㅋㅋ 흐어 오늘 글도 잘 읽고 가요 감삼다! 아 근데 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것같은 그 부분에서 완전 다른 느낌으로 심쿵했어요 안돼ㅜㅜㅜ
8년 전
비회원149.140
라망입니다.
준면과 경수의 관계가 끝을 맺은 건가요...
그 기나긴 인연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감정은 정말 허무할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226
핫초코에요 벌써 다음이 마지막이라니,,,말도 안돼 그리고 준면이가 갑자기 저렇게 나오는게 의도는 없어보이는데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길래..ㅠㅠㅠㅠ
지긋지긋하고 벗어나고 싶던 공간인데 이렇게 종이 한 장에 몇 분만에 끝나니까 정말 나도 허무하다,ㅠㅠㅠ

8년 전
독자227
으으으응 나결정 때문에 이제 봤어요 도작가가 완결이 났다니 말도 ㅇ안 돼 얼마나 애착을 가지고 있던 작품이자 캐릭터인데 ㅠㅠ 맞다 저 망고에요 으 너무 아쉬워요
8년 전
독자228
궁금이에요.. 17화를 뒤늦게 이제야 보게 됐는데.. 으아 진짜 분위기 갑.. 저 지금 기분이 막 이상해요 먹먹한데 뭉글뭉글하고 울컥하고ㅜㅜㅜㅜㅜ 으어ㅜㅜㅜㅜ 마지막화 보고 울러 갈래요ㅜㅜ
8년 전
독자229
뿌꾸빰 / 아아ㅏㅇ아ㅏㅏㅏㅏㅏ아ㅏㅏ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아ㅣ너ㅣㅏㅓ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넘나 불안한 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어디가지말고 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의 대한 믿음이 확신으로 가득차있으면 좋겠네요 ㅠㅠ그리고 경수 글도 다 마무리 지었으면 하는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0
흐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아가ㅜㅜㅜㅜㅡㅜㅜㅜㅡㅜㅜㅜㅜㅜㅡㅜㅜㅜ경수야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202.59
루양입니다ㅠㅠㅠ이번 화는 진짜 먹먹하네요 이렇게 쉽게 끝날 일이었나 싶기도 하고 경수도 정말 애처롭고
8년 전
비회원202.59
루양입니다ㅠㅠㅠ이번 화는 진짜 먹먹하네요 이렇게 쉽게 끝날 일이었나 싶기도 하고 경수도 정말 애처롭고 ....킁...슬퍼
8년 전
독자231
오구후나입니다!!!!!!! 아니아니아니 안사라질건데 경수야♡ 내가 불안하게 해서 미안해 ㅠㅠㅠㅠㅠㅠ 내가 더 잘할께 <<퍽
근데 준면이........... 이렇게 쉽게 끝날일이었는데 왜이렇게 서로 힘들게 끌어왔대요.... 준면이나 경수나 에후ㅠㅠㅠ

8년 전
독자232
아 그냥 글이 젖어요 글에서 비꽃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뭔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3
도작가잘읽고있어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경수랑 분위기가 진짜어울리네요ㅠㅠㅠ브금도 정말좋고 이런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34
아...정말 먹먹해요 브금이 좋아하는 노래라서 더 집중할 수 있었어요 작가님 글 속의 도경수라는 인물은 정말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꿈을 꾸는 기분이 들게 만들어요
8년 전
독자235
진짜 허무한 감정이 다 느껴지는거같아요ㅠㅠ필력짱bb
8년 전
독자236
이편을 읽고있는데 왠진 모르겠는데 눈물이나니요 허무함, 참 허무하네요
8년 전
독자237
아 안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8
정말 허무하네요... 허무하다는 말이 맞아요. 이제 도작가가 끝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ㅠㅠㅠㅠ슬프다
8년 전
독자239
옥죄었던 쇠사슬이 풀려나갔네요 정말 허무할 것 같기도하고요.. 하.. 끝이 다가왔네요
7년 전
독자240
너무 허무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1
정주행♥
7년 전
독자242
하 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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